생각도 못했는데 1보단 더 장엄한 스토리인듯... 여주가 당찬게 멋지다.

퍼즐 진짜 ㅈ같이 만들어놨네. 일부 퍼즐은 아예 풀리지가 않잖아... 그거빼곤 재밌음

이 게임 엄청 재밌어요! 저는 이 게임을 하고 저혈압이 치료가 되었어요! 다른 분의 리뷰처럼 이 게임은 공포게임 계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진짜 다른 공포게임에서 맛볼 수 없은 새로운 공포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이 공포게임 매니아다! 꼭 도전하세요! 참고로 이 게임을 하면서 귀신과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수없이 들었습니다. 굳이 이 마을을 탈출해야할까...? 퀴즈를 풀기 보다는 여기서 영면에 드는 게 낫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게임을 껐습니다. 지들만 아는 팔괘니 음양오행이니!!!!!!!!!!! 어릴 적 무협지를 그렇게 읽었지만... 그다지 도움이 되진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무협지를 아무리 읽었어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 더 다독하신 후 도전하세요!

1보다는 더 풍부해진 스토리지만 무지성 한문퍼즐+미니게임은 여전함ㅋㅋㅋㅋㅋ힌트없이는 깨지 못하는게 많음 킹치만 한글화 해준건 너무너무 칭찬해 3 기대하겠음

전편에 비해서 볼륨이나 그래픽등이 좀더 좋아지긴 했지만 역시 언어의 차이 때문일까요. 퍼즐의 난이도는 배로 올라가버렸습니다. 거기다가 일부 퍼즐들의 힌트는 너무나도 복잡하게 해놔서 이거 대체 뭔 소리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거기다가 순간판단 퍼즐은 외이리 많은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마주치는 순간 판단 퍼즐은 참... 그래도 아주 머리가 아플 정도는 아니고 번역도 따로 제공하고 있기에 차분하게 읽다보면 확실히 힌트를 알아차릴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일일이 번역을 눌러야 하기 때문에... 이건 좀 불편하긴 하네요. 그래도 뭐 타국 유저들에 대한 배려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이건 호러 요소를 빼고 미스테리 요소를 더 강화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억지로 무섭게 보이려고 하는것 보다는요. 연출은 무섭게 보이려고 노력하는데... 차라리 미스테리를 파해치는 방향이 더 좋아보여요. 다음 이야기도 나올 것을 암시하고 있는 만큼 다음 편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것 같네요. 그리고 다음편에선 병원에 대한 떡밥만 깔지 말고 어느정도는 풀어줬으면 싶네요.

*포인트앤클릭 퍼즐게임 - 중국 개발사가 만든 모바일 게임 시리즈.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트 퀄리티가 훌륭하고 스토리는 더 재밌어짐. - 처음에 시리즈화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게 아닌지 전작과 설정이 달라짐. 근데 운명을 거부하는 여자주인공인데다가 경극을 활용한 연출이 아주 좋아서 재밌게 플레이함. - 4장?에서 남자주인공 시점으로 플레이하는데 이때 한자 퍼즐 다수가 난해해서 포기하고 힌트만 보면서 진행함. - 점프스케어 1~2번 나왔던 거 같음.

'전작보다 더욱 상세한 힌트와 정보로, 손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홍보하는 게임입니다만, 다 거짓말입니다. 1편보다 확실히 어렵습니다. (저는 1편을 힌트나 건너뛰기 없이도 무난하게 플레이 했지만, 2편은 결국 후반부에 힌트를 사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퍼즐 자체는 무난한 난이도지만, 몇몇 퍼즐의 경우 룰 설명이 지나치게 불친절하거나, 낯선 단어들로 떡칠이 된 답답한 문장들 탓에 퍼즐 룰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아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야기합니다. 룰 설명만 제대로 해줬어도 손쉽게 해결했을 퍼즐들이건만, 겉멋만 잔뜩 부려놓은 답답한 '문장 단서'들 탓에, 퍼즐 풀이를 하기 전- 일단 구글에서 거기 쓰여진 용어들을 검색하고픈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중국이나 대만 유저라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한국어 권의 유저라면, 해설이나 주석을 덧붙이지 않은- 이 무책임한 한자어 직역들에 분노할 상황이 자주 발생할 겁니다.(대개 '책(고서) 속 문장'에서 단서를 찾아야 할 떄 저런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것만 갖고 어떻게 풀어?' -가 아니라, '이게 대체 뭔 말이야?'라는 상황들이 연이어 발생합니다.) 가끔 전작에는 없었던- 선넘은 난이도의 퍼즐들이 종종 등장하는데, 그런 난해한 퍼즐들이 위에서 언급한 단점과 결합되면, 정말 터무니 없는 (-아마도 제작진 조차 의도한 바 없는 수위의)난이도가 유발되어 사람을 돌게 만듭니다. 특히 4장의 '팔괘 주판 퍼즐'. 제작진 본인들도 해당 퍼즐을 해결하는 원리를 제대로 해설해주기 난해했는지, 힌트를 개봉해봐도 '단서들을 조합하여 입력한다-'는 식의 해설 아닌 해설을 단답으로 툭 던져놓곤, (원리 설명하기 귀찮으니 그냥 닥치고 따라하라는 듯) 똑같이 모사할 해결용 이미지샷만 띄웠더군요. 팔괘진과 팔괘 주판을 검색해가며 별의별 짓을 다 시도했던 저는 아직도 저 퍼즐의 접근법을 모르겠습니다. 그렇긴 해도 위의 단점을 제외하면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고서 풍의 문장을 해석하는 데에 거부감이 없고, 본래 난이도 높은 노벨풍 어드벤쳐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전작이 너무 쉽다고 느꼈던 분들이라면, 저 단점은 딱히 단점도 아니겠지요. 1편을 해보셨다면 2편도 도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나만 당할 순 없지.)

1편과 마찬가지로 중국 전통 문화 같은걸 좀 알게 되서 좋았고 이번 편에서는 양소평에게 눈이 더 가네요. 컨셉 아트 보니깐 잘생겼네요. 투구 좀 벗어라 임마 !

퍼즐 개애바야 1편에서는 개애바인 퍼즐이 종종 있었어도,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 내가 다 알 수 는 없는거니까^^' 라는 마음으로 기분 좋게 힌트 보고 넘어갈 수 있었음. 그렇지만 2편은 뇌절 개애바임 이게 뇌절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내가 즈그들끼리 하려고 만든 게임을 굳이굳이 어거지로 사서 툴툴거리는거일수도 있음. 맞음 ㅇㅇ 중국사람들끼리 즐기려고 만든 게임인데 한글화 되어있단 이유로 굳이굳이 돈 주고 사서 아 이게 무슨 '개같은 퍼즐이야' 라고 짜증내고 싶으면 구매하셈 이 시리즈가 해보고싶다면 1편만 구매하는걸 추천

먼저 팁을 드리자면 게임을 시작하시면 꼭 휴대폰을 지참해 퍼즐의 단서, 특히 한자같은게 많이 뜨니 사진을 찍어서 보면서 하시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전작과 같이 괜찮은 스토리에 퍼즐이나 아이템의 사용처를 힌트로 쉽게 알수 있어 막힐때마다 진입난이도를 낮출수 있다는 장점은 여전히 좋았습니다. 전편에도 문제시 됐던거긴 하지만, 개발사가 중국개발사다보니 한자와 관련된것이나 중국 문화에 관련된 퍼즐의 경우 사진을 찍어서 보면서 진행해야할 정도로 한자를 모르면 꽤 막히는 구간이 있었는데, 이번작은 그런 퍼즐이 너무 많습니다. 휴대폰을 아예 들고 스크린샷을 찍어두고 힌트를 봐도 뭔소리여? 싶은게 좀 있는데, 지금 엔딩까지 본게 아닌 4장까지 플레이한 시점에서 이런 퍼즐이 꽤 나온다는건 너무 아쉬운 부분같습니다. 무슨 괘가 어쩌구 양이 어쩌구 하는건 진짜 뭔소린지 모르겠더라구요. 아트는 전작처럼 여전히 주인공은 이쁘게 뽑긴했는데 1편과 이번작은 주인공 스타일이 너무 다른거 같아 아쉬워었습니다. 스타일이 바뀐 느낌이라기보다 다른 게임의 캐릭터인거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물론 이건 호불호의 영역이긴한거 같습니다. ------------------------------------ 엔딩 후 추가... 일단 진짜 선 씨게 넘었다 싶을정도로 지들만 아는 내용의 퍼즐이 후반에 즐비합니다. 지들만 알 내용으로 퍼즐을 만드는것도 스트레스요손데, 퍼즐을 이따위로 구성할거였으면 로컬라이징이라도 제대로 해줘야지, 원보는 뭐고 양선위는 뭐고 음양오행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해석도 없이 지들만 알아들을 내용으로 퍼즐을 만들어놨네요. 그리고 캐릭터가 너무나도 가볍습니다. 1편에서의 모치를 찾으러 가는 주인공이나 모치 및 친자매의 연관성 등 주술적 요소와 캐릭터들의 이해관계가 잘 섞였었는데 이번편은 그런것도 없고 주인공도 한없이 가볍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대장로와 마을주민들에게 너무 가볍게 날리는 멘트들과 행동들이 게임의 긴장감이나 몰입도를 너무나도 망치고 있습니다.

퍼즐 몇개 진짜 말도 안됩니다 완전 진짜 어!? 완전 미친 레이튼 보다 개억지입니다 너무 심해요 몇개가... 후속작에는 너무 개억지 퍼즐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자 관련과 팔괘, 음양오행 관련퍼즐 사전지식이 없으면 혹은 한자를 모르면 너무 어렵습니다 어떻게 좀 어!? 그것좀 거시기 해주세요 추천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아..챕터4에서 과거 회상하는 부분... 나오는 여성분이 부르는 노래브금... 왜이리 킹받지.. 안그래도 퍼즐풀기 빡센데...

종이혼례복 1때보다 더 어려워짐. 어려운데, 알고나면 아~ 그렇구나 가 아니라 좃같아짐. 한자알못이라도 힌트보고나면 이해가 가야되는데, 한자를 알아도 문제를 너무 꼬았고, 오래된 방식의 퀴즈(주판)같은게 나오니 답답함. 1은 그래도 조금만 진지하게 생각하면 알았는데

ㅅㅣㅣㅣ바ㄹ 게임 사지 마 하지 마 찜하지도 마 퍼즐을 좆같이 만들어놨어

너무 재밌어요 죽기전에 꼭해봐야 할 게임 이렇게 재밌는 퍼즐은 처음이에요 정말 무서운 게임이었습니다 공포게임계에 새로운 한획을 그은 퍼즐 공포게임 퍼즐 풀다보면 진정한 공포가 느껴집니다 덕분에 한자공부도 많이 했어요!!

개억지 퍼즐 힌트를 안보면 이해조차안되는 아이템 사용순서 진짜 거지같다 근데 빨리3편나왔으면 좋겠다

망치가 모든 퍼즐을 해결해주는듯... 3편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 , 헤어나올 수 없는 몰입감 , 풍부한 스토리라인 , 생각보다 할 만한 퍼즐까지 , 1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온 시즌2 , 너무 재밌었습니다. 만약 , 살지 말지 고민되신다면 , 구매를 추천 드립니다. 전 너무 재밌었거든요 하하.하.하 꼭! 구매해서 꼭! 해보세요 심지어 퍼즐은 스킵도 있습니다? 와. 지리는데요?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평가가 굉장히 좋은건 중국인들이 많이들 따봉 줘서 그런것 같아요

아이씨 도안 높낮이 원근법 무시하냐? 개발자는 원근법이라는걸 모르나? 힌트 안보고 꺠려다가 잡쳤네 ;

스토리나 짜임새가 좋으나 퍼즐이 엄청난 한자.. 그렇지만 힌트가 엄청 후하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느낀점: 휴대폰은 항상 들고다녀야함(화질 좋은 걸로)

주인공이 예쁘고 당차서 좋아요... 그거 때매 참는다....

갈수록 퍼즐이 그지같아지는 느낌이 드는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망치를 찬양하라!

오행의 이치에 맞춰 댄스를 추세요

개 재미있음 여주인공 개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