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ymbiant

비주얼 노벨 게임 [심비언트]는 서로 너무나 다른 세계에서 온 두 남성이 만나 성 정체성을 포용하고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은하적 우정과 우주에서 게이로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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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비주얼 노벨 게임 [심비언트]는 서로 너무나 다른 세계에서 온 두 남성이 만나 성 정체성을 포용하고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은하적 우정과 우주에서 게이로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죠!

시놉시스



5066년, 단야는 외계인 친구 쥬니퍼와 함께 소박한 우주선 아메레타트 호를 타고 은하계 각지로 물자를 나르는 운송업을 하고 있다.

어느 유난히 고되었던 일거리 후, 적지 않은 수리비와 빈 통장만 남긴 팀 앞에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 들어온다. 의뢰의 내용은 브레잏브라는 이름의 아름답고 수수께끼에 가득찬 외계인을 목적지까지 태워주는 것.

브레잏브가 합류한 이후, 단야는 이따금 그의 방에서 밤에 나는 이상한 소리를 눈치챈다. 브레잏브는 대체 무엇을 숨기고 있을까? 그리고 그 비밀은 급격히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구성 요소



  • 55000 단어의 시나리오 (영어 원문 기준)
  • 약 6시간의 플레이 시간
  • 25종 이상의 CG (세부 베리에이션 제외)
  • 풀보이스 (영어)
  • 공략 캐릭터 1명, 루트 2개, 엔딩 4개
  •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00+

예측 매출

44,1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중국어 번체, 독일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이탈리아어, 태국어, 한국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스페인어 - 중남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7)

총 리뷰 수: 28 긍정 피드백 수: 26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와.. 별 생각없이 한글화 되있어서 그냥 샀는데 미친건가요? 외계인이나 촉수나 별로 취향아니였고 별 기대안하고 플레이했는데.. 너무 고자극이라서 진짜 깜짝놀람 엔딩본지 몇시간 지났는데 아직도 도파민 도는것같음.. 아니어떻게.. 예? 네? 아 진짜로요? 어떻게 이런생각을..? 정말 정말 재밌음..^^ 리버스가 이렇게 맛있다니.. 둘다 캐릭터 디자인 너무 이쁘고 목소리도 좋고.. 욕할때 너무 섹시함..하하 개인적으론 브레잏브가 탑이고 단야가 바텀일때가 둘다 제일 핫한듯해요 .. 그리고 베드엔딩이 너무 좋음;;;;;;당황스럽게좋음;;;;;;; 엔딩 꼭 싹다 보세요! 참고로 성인패치는 아래 링크에서하세요, 스팀라이브러리 켜둔상태로 인스톨하면됨 https://steamdb.info/app/2261480/

  • 아무래도 플레이 타임때문에 심리적 묘사가 스킵되고 금새 확 친해진다는 텍스트가 나와서 아쉬웠다. 스토리를 볼 때 이런 묘사를 즐기는 나로썬 좀 아쉬운 점이었지만, 그럼에도 이정도면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공략캐 한 명만 나오는 미연시가 자주 나와서 그것도 아쉽긴하지만 이것도 나름 재밌다고 생각함. 공 수 구분이 없어서 그런 쪽에 민감한 사람은 플레이하기 힘들 것이며 쥬니라는 제 3자인 여성(레즈)친구가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과몰입 유저를 힘들게 할 수도 있다. 쥬니라는 제 3자 캐릭터도 너무 마음에 들고, 아무래도 생기는 이 둘이 그거 했는데 같이 지낼 수 있는거임!?!? 라는 생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시킬만큼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라 처음엔 좀 신경쓰여도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질 수 있었는듯. 가장 좋았던 부분은 역시 설정과 세계관이다. 탄탄한 세계관 때문에 심리 묘사가 스킵되도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심비언트라는 소재도 재밌는 소재였고 그런 세계관적 스토리가 재밌어서 후속작도 지르고 싶게 만드는 듯. SF 소재가 맘에 든 겜이다. +한글화는 거슬리는거 없이 모두 잘 되어있다. 가끔 대사보다 성우 말이 길어서 오잉? 하긴 하는데 크게 거슬리진 않는듯? 근데 딱 한 줄 영어로 된 부분이 있긴하다. 이것도 앞 뒤 상황 다 알고있으면 아 이런 말 하는거구나 하게 되서 신경쓰일 만한 부분은 아니긴 하다. 전체적으로 굿!

  • 5000년대의 미래 SF물에 외계인을 상대로 한 내용 치고는 과감하게 칠건 치고 필요한 것만 뽑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럼애도 "다인종 및 다종족에 대한 편견" 과 "차별" 에 대해 조심하는 주인공들의 대화지문들 및 보수적인 문화권이 바라보는 개방적인 자들에 대한 편견과 그것을 조심해야한다는 신중함이 드러나는 지문들은 정말 놀라웠다. 단순한 야오이게임인줄 알았는데 인종적 차별을 넘어 문화적 차별에 대한 주인공들의 깊은 인식과 우주와 성간문명의 각 차별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대략적으로라도 알 수 있어서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다. 사실 촉수물이야 게임 내에서조차 아주 매니악한 마니어 취향이지만 워낙에 알려져서 자주접한 탓에 전혀 거부감은 없었다. 오히려 너무 순하게 그려져서 좀 웃엇달까. 분명 야겜인데 이렇게나 깊이가 있는 내용이라니... 비주얼노벨로 치부하기엔 명작이다. 게임 분량이 너무 짧아서 아쉬울 따름...

  • 주인공이 취향이라 게임을 샀는데 브레잏브도 맛도리였다.. 더빙은 영어 듣기평가 느낌여서 익숙해지는데 오래걸림 ㅜ

  • 좋았다 씬 보려면 패치 받아야되는줄 모르고 모든 루트를 싹싹 긁은 뒤에 패치깔아서 씬 봄 좋음 개좋음 너무좋아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했어야 했다는 후회가 생김 씬 볼때마다 정력이 후달림 불꽃쇼임 또한 씬 볼때 안전모드라고 해서 긴급딸출버튼 있어서 좋았음(씬을 견디기 힘들때/누군가 내 화면을 보러 들어올것같을때 누르자) 가끔 이런 야겜을 하는 사람이더라도 현실에선 사람답게 행동해야 한다는 다정한 충고가 있어서 이 또한 좋았다 총체적으로 좋았음 세일할때마다 한사람씩 선물해주고 싶음

  • 진엔딩 하나만 봤습니다. 번역도 몰입해서 볼 수 있을만큼 잘됐고 CG나 성우 목소리도 좋습니다 딱히 공략이랄것도 없고 촉수물이 보고싶다면 꼭 사시길 바랍니다,.,^^ 사실 촉수가 이렇게 많이 나오길 바란건 아닌데.. 정도로 나오네요

  • 그래서 다음편 언제 나와요? 그래서 다음편 언제 나와요? 그래서 다음편 언제 나와요? 그래서 다음편 언제 나와요? 그래서 다음편 언제 나와요? 그래서 다음편 언제 나와요? 그래서 다음편 언제 나와요? 그래서 다음편 언제 나와요? 그래서 다음편 언제 나와요? 그래서 다음편 언제 나와요? 그래서 다음편 언제 나와요? 그래서 다음편 언제 나와요? 그냥 BL 야겜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를 봐버렸습니다. 로맨스 안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관계의 문제, 그 뿐만 아니라 브레이브의 가족과 조연인 쥬니와 단야의 관계 이 두 가지를 통해 긍정적인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합니다. 언뜻 보면 야겜의 소재 요소로만 나오는 것 같은 촉수씨는(...) 단순 씬의 소재로만 작동하지 않고, '관계의 폭력성'으로 작용하여 그 폭력성을 얼마나 소통으로 잘 다루냐 못다루냐에 따라 인간관계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여러가지의 엔딩으로 보여줍니다. 정말 상상 이상의 웰메이드 시나리오를 봐서 너무 놀랐어요. 후속작이 나올 예정이라고 보았는데 쥬니와 그의 연인에 대한 이야기도 너무 궁금하네요. 이 게임사의 앞으로의 작품이 너무 기대됩니다!!!!

  • 번역도 좋고 안에 일러스트나 내용도 준수함. 짧지만 강렬하게 재밌게 플레이했음. 한국어 번역이 없었으면 우주 세계관 안에서 조금 헤맸을지도..ㅋㅋ

  • wow..... 성우 연기 훌륭하고 스토리도 재밌다. 세계관 설정도 억지스러운거 없이 괜찮고 세세한 대사들 덕에 드라마 한편 보는 것 같았음. 감정선도 굉장히 섬세함. 로맨스에 둔감해서 내내 ㅍ.ㅍ 표정으로 보는 편인데 나름 울컥하는 구간도 있었음. 번역이 괜찮아서 더 그랬던 것 같음. 그리고 고정 포지션이 아니라서 더 좋았음. 19씬은 야하다기보다는 그림이 미적으로 예뻤음ㅋㅋㅋ 추천 추천 합니다.

  • 세상에 그림체부터 한글화 되어있는 것까지 완벽 장르태그는 다른 리뷰 보신 그대롭니다 극--------락

  • 진짜 재밌네...

  • 지극히 고정충은 이를악물고 피눈물을 흘리겠으나 저같은 인외충이 환장할 엔딩도 준비되어있으며 오히려 배드엔딩? 이라고 생각하는 루트가 한국인인 저에게는 지극히 행복한 해피엔딩 진엔딩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두 쓰레기같이 살아보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욕망이있고 행복이있고 진엔딩이 있다. 너무 행복했다 진짜 하 인외충은 이 게임을 기억할것입니다.

  • 2탄까지 해보면 알겠지만 단야가 ㄹㅇ 보살 벤츠임. 일본 비엘겜과 달리 플레이 타임이 짧지만, 그 단점을 없애버릴 만큼 너무 너무 재미있음. 비엘러라면 무조건 구매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림도 이쁘고 성우도 있고 19씬 모자이크도 지워주는 프로그램도 지원함.(이건 하는 법 까먹어서 다른 글 찾아보셔야 함.)

  • 짧지만 알차네요. 엔딩이 다 마음에 들어요.

  • 야 이거 ㅈㄴ 재밌다

  • 리뷰 보고 쿠소게임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감동 받고 나옴.... 애프터스토리까지 꼭 하십시오 촉수의 장벽만 넘는다면 사랑과 개방성과 존중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노벨평화상 게임임

  • 좀더야할수있었음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