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천재 연정술사 소녀 노아와 고양이 지퍼가 함께하는 미지의 고대 유적 대모험!
40종류 이상의 동료들과 자신만의 콤보를 만들 수 있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플레이할수록 점점 빠져드는 액션 게임!
하늘을 나는 거대한 방주를 조종하는 연금술의 천재, 노아.
방주를 타고 연금술로 인해 발전한 나라인 마나셀리스 왕국을 여행하던 중,
하늘에 떠 있는 고대 유적 같은 미지의 건축물을 발견한다.
유적에 가까이 다가간 순간 방주 안으로 뛰어든 한마리의 고양이.
고양이는 노아를 '침입자'라 부르더니 신비한 힘을 발휘시킨다.
그러자 폭풍이 불어닥치며 노아의 방주는 유적 근처에 불시착하게 된다.
유적 조사와 방주 수리를 위해 노아는 유적의 심층부를 목표로 모험을 시작한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로그라이트 액션
유적은 들어갈 때마다 구조가 바뀌는 미지의 장소입니다.
여러 방식으로 공격해오는 적들을 물리쳐 유적 깊은 곳으로 나아가면,
쉽게 쓰러트릴 수 없는 거대한 보스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은 '아스트랄'과 성장시킨 노아의 힘을 합쳐 맞서 싸워 보세요.
도중에 쓰러지더라도 그동안 모은 '마나'와 '아이템'을 사용하여
노아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성장 시스템
부서져버린 방주를 수리하면 모험에 도움이 되는 여러 시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귀중한 마나를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하며,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노아를 성장시켜 보세요.
■독특한 콤보 시스템
던전을 탐험하며 '아스트랄'을 모아 대열을 편성하면,
적들을 물리치는 시원한 콤보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아스트랄'은 40종류 이상 등장하며 고유의 액션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열의 편성 순서에 따라 '아스트랄'의 공격 순서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니,
자신만의 콤보 공격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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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인 리틀노아 노아라는 여주인공이 방주를 타고 가다 어떤 고대 유적 근처에서 지퍼라는 냥이를 보자 지퍼가 어떤 능력을 쓰더니 방주가 유적 근처로 불시착해버리고, 어찌저찌해서 노아와 지퍼가 방주를 수리할 겸 유적 안으로 탐험을 시작하는 스토리다. 원래 PC로 나온게 아니라 섭종한 모바일게임을 예토전생해서 나왔다고 한다. 게임 내 공격 방식은 노아가 아닌 아스트랄이라는 몬스터가 순서대로 공격하는 방식으로, 그랑에이지라는 RPG게임의 공격방식과 유사하다 보면된다. 방주를 제외하고 총 3개의 지역이 있고 각각 5개의 스테이지가 있는데, 2번째 4번째 스테이지는 2개의 선택지가 있고 3번째 5번쨰 스테이지는 보스전이다. 아스트랄은 일반공격과 스킬 이 2가지를 갖고 있고 일반공격 칸은 최대 5마리를 집어넣을 수 있고, 스킬 2개 칸에 또 2마리를 넣어서 총 7마리를 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장신구라는 아이템을 얻어서 노아의 기본 능력치, 속성 능력치 등을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아니마라는 변신시스템이 있는데, 강력한 특수기로 보면 된다. 각 속성별 아니마가 있고 얻는 방법은 다 다르다. 노아가 중간에 죽거나 최종보스까지 다 꺠면 그동안 획득한 마나로 방주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그리고 능력치를 올려야만 게임 플레이가 수월해지므로 결국 여기서부터 다회차가 시작된다. 또한 게임 내에서 얻는 선물로 아스트랄 능력치 자체를 강화시킬 수 있다. 난이도는 이지 노말 하드 베리하드가 있고 베리하드 말고 더 있는거 같은데 나는 일단 베리하드까지만 해금했다. *속성은 화 빙 풍 이렇게 3속성이 있고, 빙>풍>화 순으로 좋은 것 같다. 이건 다른 평가들도 다를 바 없을듯 바로 장점 단점을 말하자면 장점 1. 아스트랄들이 아기자기하다. 2. 한번 클리어한 맵은 스테이지를 나갈 때까지 텔레포트 지정해서 언제든지 바로 갈 수 있다.(제일 큰 장점) 3. 어렵지 않은 조작(에테르 스러스트라고 원하는 곳으로 일정 위치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아마 시전 중 무적인듯) 4. 방주 능력치를 다 올리고 나면 하드 난이도까지는 무난하게 할 수 있다. 5. 노아와 지퍼 일러스트가 귀엽다 단점 1. 아스트랄 공격콤보를 날릴 때 노아는 대시를 쓰지 않으면 조금 경직된 상태이다. 그래서 어쩌다 갑자기 피격될 때가 있고, 높은 난이도로 하면 이게 너무 크게 다가온다. 특히 아스트랄 중에 시전 시간이 긴 스킬을 쓰면 그 시간만큼 노아도 경직된 상태로 있는다.(방향키 바로 안 먹힘) 대시를 쓰면 캔슬되긴 하지만, 모르고 안 썻다가 어이없게 피격될 수 있다. 2. 베리 하드 난이도부터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면이 있다. 아스트랄 적들이 거는 상태이상도 아래 난이도에 비해 더 잘 걸리고 상태이상 지속시간도 좀 긴 것 같다. 작성자는 현재 베리하드 클리어 못했음.. 3. 도전과제 컨텐츠로 파고드면 귀찮아서 할 게 못된다. 150콤보 넘기기, 레드블루그린 크리스탈(사거리 데미지 증가, 히트당 뎀지 증가시켜주는 토템?이다) 각각 100개 찍기, 칭호 59개 종류 따내기. 150콤보는 그래도 공략법이 있어서 괜찮은데(150이 아니라 200콤보를 넘겨야 칭호까지 달성) 나머지 2개가 다회차를 몇십번은 해야할 것 같은 노가다이다. 4. 따라서 이런 다다다회차 플레이가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게임이 재미가 없어진다.. 그렇다고 플레이 방식 자체가 재밌는것도 아니고(초반엔 재밌을 수 있다) 노아와 지퍼의 대사 더빙도 감탄사만 나오고 그 외에 딱히 없다. 처음 스토리 설명할 때만 더빙 나왔던가.. 어째 장점보다 단점에서 더 할 말이 많은 관계로 나는 이 게임이 비추를 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만약 찍먹이라도 한다면 정가는 아깝다. 할인할 때 사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DLC도 있던데 난 DLC는 구매하지 않았다. 보니까 아스트랄 종류가 더 추가되는데, 기본적으로 있는 3성 아스트랄들도 스펙 좋은 친구들 있어서 그냥 그 친구들을 사용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