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추ㅋㅋ

번역 누가했냐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사만 봐도 재밌네

[H1][B]인간들이 미안한 소울라이크 3D 플랫포머[/B][/H1] 우리 인간들의 자랑스런 산물(쓰레기)은 옆 동네 비키니 시티에 이어 또 다른 유머 넘치는 바다 속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해냈다!) 지구의 날 (4/22) 주에 출시된 Another Crab's Treasure는 오늘도 쓰레기 더미 바다에서 플라스틱을 지고 죽어가는 소라게들의 현실을 모순적으로 풀어낸 3D 플랫포머 소울라이크 게임입니다. 재미와 고통을 통해 풀어나가는 이 세계의 이야기로 마침내 해양 생태계가 얼마나 치열하고, 또 오염되고 있는지 게 이머들에 게 도 소개할 차례가 온 것이죠. 플레이 하기 전, 게 임 포스터에서 우리를 향해 눈으로 욕하고 있는 것 같은 주인공 크릴과 주변 쓰레기 더미를 바라보며 머쓱하 게 진행하는 것을 첫 순서로 추천합니다. 합격선의 소울라이크. 풍부한 아이디어는 우리를 즐겁 게 합니다 1 아기자기하고 캐주얼한 그래픽에 손가락 만한 체급에도 불구하고, 난이도와 시스템에 있어 소울라이크의 기본적인 소양을 충족하기 때문에 해당 태그를 달 자격을 쉽게 얻어냅니다. 특히 세키로에 가장 가까운 전투 시스템과 난이도를 지향하여 패링, 스태미너 소모 없음, 갈고리, 쉽게 생각하고 접근했을 때 죽어가며 느끼는 불합리함이 주는 묘한 기시감까지 컨트롤의 재미와 도전욕구를 일정 수준 보장하고 있습니다. 2 인간들의 물건들이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어서인지, 이 생물들의 삶은 우리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이들의 대화와 관계에 대한 태도는 생각보다 딥한 느낌이 있고 그저 그런 게 임과 같이 너무 유치하지 않 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3 살아있는 것 외 주변의 모든 아이템은 인간들의 쓰레기입니다. 주인공은 쓰레기로 치장하고, 쓰레기를 강화해서 강해지며, 쓰레기로부터 보호받습니다. 껍질로 채택되는 쓰레기는 사용 횟수를 소모하는 식으로 종류에 따라 다른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우리에 게는 너무나 일상적인 것들이라 친숙함과 동시에 유용하기도 해서 나름대로 골라 쓰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 세계의 화폐 단위인 '미세 플라스틱'을 모아서 등껍질로 교환하거나 각종 생물에 붙어 사는 따개비의 개념을 활용해서 패시브 형태로 제시하는 '밀항자' 아이템, 패러디를 활용한 스킨까지, 사거나 주워서 치장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템들에 대한 소유 동기 역시 충분합니다. 귀엽다가도 진실과 용어를 알아갈수록 마음이 복잡해지는 Another Crab's Treasure, 일명 '게키로'는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우리가 즐겁게 플레이 하는 재활용의 가치를 실현합니다. "이런 게장 맞을" 쓰레기와 생물군으로 귀염북적한 바다는 소울라이크와 3D 플랫포머의 조합을 만나 고통의 합주를 선사합니다. 수많은 껍데기와 스킬을 지원한다고 해도, 상대의 공격이 연약한 소라게의 속살에 닿을 경우 당황할 정도로 상당한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소라게의 껍질을 방어 시스템으로 내세운 만큼 과감하 게 의존도를 높인 결정으로 보입니다. 가드를 올리는 순간이 아닌 푸는 타이밍을 패링으로 지정해서ㅡ가드 혹은 패링ㅡ이라는 확률 높은 방어 시스템을 갖춰놓은 점과 좋은 판정의 패링 타이밍, 가드 효율을 올릴 수 있는 스탯 포인트도 있기 때문에 대체로 방어-패링-공격-특수공격 사이클의 전투양상이 무난했습니다. 만약 타이밍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회피 플레이를 선호 하는 평균적인 수준의 게 이머인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정확한 타이밍이었지만 '익사' 당했다' 는 의문이 자주 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재빠르 게 굴러서 피격당하는 2등신 캐릭터의 짧은 구르기라는 비애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보호해 줄 집 없이 쓰레기나 뒤집어 써야 하는 소라게의 심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면 역시나 인간이 한 번 더 참아야 할 것입니다. 한 편 껍데기를 준 만큼 보스전에서는 껍데기를 파쇄하는 공격이나 높은 확률로 사망하는 처형 모션이 있는 잡기 공격이 기다리고 있기도 합니다. 전투의 패턴은 다양하지 않지만 '초집중 타이밍 가위바위보 싸움' 처럼 느껴집니다. 혹여나 귀엽고 흥미가 가지만 소울라이크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짜증이 나는 구간 때문에 포기하고 싶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을 만큼 난이도 조절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기 때문인데, 이렇 게 하면 제작진이 의도한 난이도로는 즐길 수 없겠지만 스트레스 구간을 벗어날 수도 있고 제작진이 의도한대로 끝까지 플레이 하고 나서 조금이나마 환경오염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듬어져야 할 바다 물론 게 임성에 있어 신경쓰이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현재도 계속 패치가 되고 있는 버그 및 최적화 문제들부터 설계적 문제가 그렇습니다. 1. 맵 일부구간에 끼이거나 추락하는 현상, 특정 보스 배틀에서 음악과 효과음이 간헐적으로 끊기고 프리징이 걸리는 현상 2. 안개가 자욱한 맵에서 꽤 치명적인 프레임 드랍 (4070super 기준 165프레임-> 50~70 프레임)이 발생하는 현상 3. 빠른 적을 대상으로 한 록 온(Lock-on)시 카메라 워크가 고정된 부분이 아닌 움직이는 개체를 추적해서 그 속도 때문에 주체를 못하는 현상 4. 특정 지역의 맵 외곽 대부분이 빠져 버리거나 끼여버리는 버그 (탐험의 동기를 상실함) 5. 진입은 가능하나 진행이 되지 않아 돌아다녀도 잘 보이지 않는 일종의 '구겨넣은 듯한 동선'과 샛길로 진입하는 메인 퀘스트로 버려지는 광활한 지역은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6. 단순화 되어있는 지도에 단축키와 확대,축소,드래그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메뉴>LB>확인>닫기를 수도없이 반복하거나 강제로 광활한 바다를 돌아야 하는 플레이는 시간이 갈 수록 답답합니다. (탐험과는 별개로 방향 잡기가 생각보다 힘듭니다) 7. 몇 몇 보스전에서 허무할 정도로 AI가 바보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게 임의 의미와 표현 방식, 왠지 모르 게 친근하고 '인간적인' 세상도 텅 빈 느낌 없이 잘 구성되어있는 가볍지만 속 있는 스토리의 캐주얼하고 맵달찌근한 소울라이크 게 임으로서 추천합니다. 기타 +해산물들에 게 주어지기에는(?) 너무나 뛰어난 더빙과 농담조의 스크립트들이 있습니다. 초월급으로 현지화된 번역의 퀄리티 역시 명품 보조로서 이 게 임의 최대 장점중 하나로 채택 될 정도로 퀄리티가 좋습니다. +적들(특히 게)을 스펀지 (스프링 점프대)로 유도하면 계속 튀어오르는 게 소울라이크 게 임 중 가장 귀여운 순간을 자랑합니다. +15,000 미세 플라스틱으로 구매할 수 있는 스킨 (컬트오브더램 교주)의 케이프가 없어서 현재 바퀴벌레처럼 보입니다. 정말 패치가 시급합니다.

보기랑 다르게 진성 소울류입니다. 아마 소울라이크중에 가장 프롬을 잘 이해한듯 한 맵 디자인 같습니다. 사운드가 부실한게 아쉽고 지도가 매우 불편함 이외 모두 재밌고 짜임세 있게 잘 제작함

와.. 말이 필요없어요 가성비 쩌는 게임 분량에 !!! 게키로 게크소울이라 불리는 소울류 난이도까지 최곱니다... 압도적 긍정적이 이해가 되네요 엔딩까지 다 플레이 하고 바로 리뷰 남깁니다 다른 소울류가 금액도그렇고 부담된다면 아기자기한 게세키로 추천드립니다 가볍게 소울류 시작용으로 강추 !!

오프라인으로 해서 플탐 안 찍혔는데 대략 5시간 정도 했고 Pc도 그렇고 스팀덱도 그렇고 게임 매우 잘 돌아가고 소울 시리즈 좋아하는 사람들은 조작감도 바로 익힐 수 있음. 소울라이크 어려운 분들을 위한 옵션에 '보조 모드' 항목에서 난이도 조절도 가능하게 되어있어서 입문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게 함. 대표적으로 소울 시리즈에서는 내가 죽으면 가진 모든 소울(돈)을 떨어 뜨리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 이게 싫거나 부담이 되는 사람들은 '보조 모드'에서 없애고 편하게 죽음에 대한 디메리트 없이 게임 하게 가능함 요약 : 게꿀잼

소울라이크를 좋아한다면 추천함 정말로 나쁘지않음 재밌었음. 등딱지를 활용한 시스템은 직관적이고 활용도가 좋아 게임의 재미를 더해줌. 곳곳에 적절히 배치된 블랙유머나 스토리가 괜스레 인간으로써의 죄악감과 미안함을 자극함. 단점 최적화 쫌 아쉬움; 그래픽용량 너무 잡아먹음 사양 타협 안하고 설정 세팅 안하면 중간중간 튕김

소울류 최고의 게임중 하나! 완벽한 번역!

잠깐 찍먹해봤습니다. 최근에 할 게임이 없던 저로써 스팀리뷰를 달게 하더라고요. 첫만남은 솔직히 찰흙느낌이라 기대작으로 찜을 해놓고 기대가 사라질 무렵, 보스와의 만남(패턴), 숨은 수집을 하면서 하는 레벨업, 등껍질을 이용한 여러가지 스타일리쉬 정말 재미있게 한거 같습니다. 최근 도그마2, 노레스트포더위켄드 등등 때문에 이번달은 매우 실망에 실망에 실망을 했는데 다행이 하나 건진거 같아 다행입니다. 일단 달리러 가겠습니다

게키로 조아조아조아

엔딩봄 버그 좆망 '게' 임

버그 겁나 게 많음

바닷 속 환경오염 문제와 경제위기에 대해 위트있는 블랙유머로 무장한 웰메이드 소울라이크 '게'임(진짜 게 임) 단점부터 이야기 하자면 인디게임 특유의 폴리싱이 좀 덜 된 듯한 아쉬움이 있음. 지형에 너무 잘 낀다거나, 몬스터가 벽을 뚫고 들어간다거나, 갑자기 급발진해서 하늘로 치솟는다거나 아니면 지형간 높이단차가 안 맞아서 점프로도 올라가기 힘든 지형이 꽤 있음. 벽타기 용도로 설치 해 놓은 그물망은 어떨 땐 젤 높은데 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어떨 땐 젤 높이 있는 턱에 걸려서 캐릭터가 못 올라감. 카메라는 너무 튀고, 전투가 좀 정교하지 못할 때가 있음. 다행이 이건 몹에만 주로 적용됨. 이거 분명 맞는 공격인데.. 싶은 게 안 맞을 떄가 많음(개꿀) 특정 몬스터가 좀 과하게 강하게 설정되어 있는 반면. 보스는 그냥 패링이랑 갯가재펀치만 익히면 사실 다 때려잡을 수 있음. 갯가재펀치는 길뚫용으로도 써야 하니 보통 갯가재펀치+다른 스킬 하나 끼고 씀 그 외에 들어간 아이디어들은 대부분 좋은듯. 소라게가 주인공이니까 등껍질을 교환 해 가며 싸울 수 있는데 등껍질도 나름의 HP가 있어서 계속 좋은 등껍질을 끼고 다닐 순 없게끔 만들어놨음. 그리고 무기가 포크 하나인 대신, 등껍질을 포크에 꽂아서 해머로 쓸 수 있음. 이땐 전투 하면 꽂은 등껍질의 내구도가 계속 다니까 결국 등에 끼는 거. 포크에 꽂는거 계속 순환되야 함. 이것도 중반 정도 가면 상점에서 등껍질 보험이나, 스킬 찍어서 등껍질 한 번 부활시키는 거 아예 스킬로 등껍질 만드는 거 얻으면 별로 신경 안 써도 됨. 게임은 전체적으로 다크소울+세키로의 오마쥬가 찐하게 들어가 있음. 특히 마지막 맵의 경우 대놓고 아노르 론도 비슷한 분위기인게 맘에 듦. 스토리상 유머가 많고 재패니메이션 스러운 부분이 많긴 한데 환경 오염에 대한 꽤 찐한 경고와 독과점과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경고를 날리면서 조금 우울하지만 희망 있는 느낌으로 끝나기 때문에 교훈 듣기 싫으면 구매 비추함.

버그 존나 '게' 많음

몬스터 종류가 별로 없음 그래서 게임 진행 할 수록 길찾기 말고는 없어서 흥미 잃음

엔딩까지 달렸습니다. 초중반 쉽다가 후반은 좀 어렵더군요.소울겜 굶주린 사람이면 한번 먹어봐도 될거 같습니다.

다크소울같은 게임 추천좀

소울 입문용으로 굉장히 좋은 게임입니다 1.길찾기 짜증난다는 분 있던데... 그 정도는 아닙니다 길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길 못찾아서 헤맨적은 없습니다 2.난이도 적당합니다 제작진 의도한 그대로의 난이도를 즐겨도 좋고 어렵다고 느낀다면 난이도 조절해서 하시면 됩니다 다만 처음에 거리재기? 적 공격 사정거리 판정이 묘하게 이상해서 첫 보스전에 고생좀 했습니다 적응하고 나니 괜찮네요 3.저는 스토리만 쭉 미는편이라 구석구석 돌아보지는 않았는데 20시간 걸려서 엔딩 봤습니다 할인할때 구매하시면 충분히 돈값은 합니다 4. 아쉬운 점은... 무기가 하나 밖에 없습니다. 포크!! 많지는 않더라도 2~3개 정도 선택지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엔딩보고 개빡쳐서 욕 한사발 썼다가 진정해서 다시 옴. 장점이 진짜 많지만 마무리가 너무 별로라 추천안함... 장점은 많음.. 캐릭터 디자인도 잘됬고, 번역도 너무 잘되어있습니다. 초월번역 수준? 생긴건 캐주얼하게 생겨서 난이도도 꽤 어려워서 소울류라고 충분히 부를만하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잘 못하는 사람이 진행할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절이 세세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모든 장점을 뒤집을만큼 별로에요. 일단 만나는 생물들의 90프로는 주인공에게 엄청나게 무례하고, 주인공을 부려먹고, 가스라이팅합니다. 게임이니까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 정도가 아니고 기분 나빠요. 집을 빼앗겨서 찾으러가는 모험까지는 좋은데, 계속해서 불공평하고 기분나쁜 상황을 만들어가면서 즐겁지않고 억지도 그만두지도 못하는 여행을 강제로 떠나게 만듭니다. <💢 플레이하는 동안 기분 변화> ◽ 잘사는데 갑자기 여기 공작부인이 이제 여길 다스리시니까 세금 생겼다며 강제로 집 차압해감 😅 : 아이구 어째. 주인공 불쌍하다. ◽ 세금이 걷을 생물이 없어지니까 내집 뺏어갔던 공무원이 도둑놈으로 바뀌어 뺴앗은 집이라 도 팔아서 해먹어야겠다며 훔쳐감; 😓 : 아니..공무원이 갑자기 차압한 물건 들고 튀어도됌? ◽ 도둑맞은 집 찾았는데 되돌려받으려면 ^도둑놈^한테 ^엄청난 보물^을 갔다 받쳐야한다함 (주인공 집은 노후한 원룸 심지어 약간 깨졌음.) 😟 : 내가 왜 도둑한테 보물을 주고 집을 되찾아야 함??? ◽ 보물 찾아 인생역전하고싶은 해저 생물들이 보물찾기에 다 달라붙는데, 주인공이 보물지도 조각을 찾아오면 해독해야하는데 해독하는 할아버지가 만천하에 그 해독한 자료를 뿌림 (애들 앉아서 지도 거져먹음) 😠 : 아니 다른애들 앉아서 보물지도 거져먹네????? ◽ 나중가서 주인공이 보물 찾을거 같으니까 갑자기 친한척하면서 "만약에~~ 만약에말야, 너네는 보물 찾으면 뭐하고싶어 ^^?" "아 나는 모두랑 나누려고 ^^" "난 기부 ^^" 이러면서 밑밥 오지게 깔음. 거기서 안나눈다고 하면 나쁜사람 되도록 만들려고; (ㄹㅇ 노골적임) 진짜 소중한집을 찾아야해서 주인공이 못나눈다 하니까 "니가 그렇게 이기적일줄은 몰랐어!!" 하면서 맹 비난 🤮 : 가스라이팅 뭐야.. 보물 먼저 가진사람이 임자라 해놓고 못 얻을거 같으니까 안나누면 이기적인거라고?? 밑밥 까는거임?? ◽ 그러다가 잘못되서 심해로 떨어지니 주인공을 비꼬며 비난. 이기적인새끼라며 ; 적반하장인 모습을 계속해서 봐야함. 주인공은 이미 가스라이팅에 절여져서 유저는 주인공이 충격받으면서 찌질거리는 모습을 계속 봐야함. 🤪 :ㅋㅋㅋㅋ아니 너네 나 아니였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는데..?..... 내 탓?? ◽ 심해 여행하면서 조사하다보면 계속 어떤 심해 찌질이가 심오한척 철학가처럼 말하는거 들어줘야함. 나중에 지를 이해해줄거라 생각했는데 못해줬다며 죽여버린다함 😭 : 아니 이 중2병 정신병자는 또 뭐야 ㅠㅠ ◽ 전설의 등딱지 찾았는데 쓰러진 다른 가제 친구 걱정해주다가 도둑맞음 (심지어 아까 나한테 비꼬며 비난했던 소라게) 🤯 : 아........... 등딱지 또 도둑 맞았음...............아..................💢💢💢 저새끼 아까 나 욕 해놓고..이제와서 도둑질을?... ◽ 쓰러진 가제을 구해야하니까 제발 등딱지 돌려달라하는데 안돌려줘서 싸우다가 등딱지 뿌셔먹음 😨 : 아니 그럼 쓰러진 애는 그냥 죽어??????????? ◽ 갑자기 쓰레기 대폭발과 함께 대도시로 돌아옴.. 그러고 주인공은 " 가제는 어떻게 된걸까?" 이 한마디하고 그친구를 잊고 엔딩을 맞음 😶 : ..?... 뭐야. 가제 친구는?..안찾아? ◽ 제작진은 보상이라도 해주듯이 주인공 집을 훔쳐간 두놈을 냅다 죽여줌 ^^ 그리고 사이다인척함 😡 : 아니 냅다 죽인다고 보상이 되는거냐고........... ◽ 그렇게 고생해서 찾은 자기 소중한 집을 어디서 굴러먹는지도 모르는 노숙 소라게한테 양보해줌 🙃 : .....이 소라게는 뭔데? 스토리에서 나오지도 않은애한테 왜 냅다 집주냐....????????? ㅈㄴ 쿨찐인척하는 스토리인데 난 그냥 찐따라서 존나 마음에 안듬.

쓰레기 버리지마라

게임 레벨 디자인 정말 잘한듯 빡빡해서 후반부에 좀 지치긴 했지만 스토리는 롤란도까지는 정말 매력적이였는데 그 이후로는 살짝 아쉬웠음 사운드가 가끔씩 좀 비는 느낌인데 브금 자체가 좋아서 뭐 그려려니 등딱지 이것저것 주섬주섬해서 테스트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4만원이였어도 구매했을 게임 게추!

공격을 안하는 버그는 뭔 ㅈ같은 버그냐 심지어 알아서 꺼지기 까지 하네 길바닥에 깔아둔 장식에 걸려서 이동하는데 턱 턱 막히질 않나 작살 낚시는 어떻게 쓰라는지 설명도 없이 일관성 따윈 1도 찾아 볼 수 없는 쓰레기같은 미니게임을 넣어놓지를 않나 후반지역에는 잡는데 한 세월 걸리는 무한리젠 피돼지 원거리 저격 몹을 도배를 해놓지를 않나 전체적인 난이도 자체는 쉬운데 이따구로 ㅈ같은 게임은 또 참신하네 환경팔이 때문인지 이상하게 평가가 좋네

Not a good map system, 'small' in-game bugs, and Korean translation but have a Japanese sentences in the loading screen. BUT the gameplay is very gratifying. 지도가 거의 무용지물이라는 것과 끼임 버그가 극히 일부 지형에서 발생하는 것, 그리고 한국어 번역인데 로딩 스크린에서 한자 일부가 깨진 일본어 문장 나오는 거 말고는 단점 없어보입니다. 다크소울보다 조금 쉬운 맛으로 편하게 하기 좋음. 클리어만 노리면 17시간쯤 걸리고, 업적 해금한다고 세 시간 더 썼습니다. [spoiler]숨은 보스가 몇 있네요.[/spoiler]

밝고 따뜻한 느낌의 RPG게임인줄 알았어요 ^^ 다크소울 + 게딱지 로그라이크ㅋㅋ 중간에 아주 분위기 반전하는 곳도 있고.. 쫄보 심장이 남아나질 않을뻔 했습니다 저 같이 소울라이크류에 약한 사람을 위해 설정에 들어가면 세세하게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요 그게 정말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중간중간 개빡쳐서 총으로 재패했거든요ㅎㅎ 스토리도 꽤 참신하고!! (ㅜㅜ인간이젤나빠) 독특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의 매력도 잘 봤고!! 게임성도 좋았습니다 소울류 좋아하시는데 장기간보다는 적은 시간 투자해서 간단히 게임 하나 마스터하고 싶은 분 추천드려요! 초반 보스 이후에 난이도 손보긴 했지만 엔딩쯤 빨리 끝내려고 스피드런 한걸로 10시간가량 플레이했습니다 정석대로 천천히 하면 20시간~ 30시간 정도의 볼륨이지 않을까 싶네요

짜잔 사실 진보스는 이쪽입니다 깨셨군요! 축하합니다! 인줄알았냐 짜잔 사실 진진보스는 이쪽입니다 깨셨군요! 축하합니다! 인줄알았냐 짜잔 사실 진보스는 이쪽입니다 짜증나서 걍 접음 뇌절 버그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재밌고 분량은 많아요 저처럼 맵 탐험하고 아이템 파밍하러 돌아다니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플탐 널널히 잡고 하세요 리뷰 남긴 사람들 플탐 보고 시작했다가 곱절은 걸림 엔딩 보려고 후반부는 훑지도 않았는데 20시간 넘은거 보이죠 난이도는 보통? 1트컷 되는 보스도 많고 길면 1시간에서 2시간

담백하게 재밌다. 맵 구성도 좋다. 대단한 세계관이나 스토리는 없어도, 소울라이크로 즐기기엔 적당하다. 도전과제 올클도 20시간 정도면 끝나니까 새로운 소울라이크를 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가볍게 추천

갓겜이다 그냥 무조건 사라 진짜 진심 하루 순삭함 처음엔 귀여워서 아무생각없이 플레이하다가 나중에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서 약간 찔렸음. 바다에 쓰레기 버리지 말자 얘들아

난이도 낮추고 스토리+크리스탈 모으면서 하니까 너무 재밌습니다!! 소울류지만 컨 구진사람도 충분히 즐기면서 할 수 있어요~

처음엔 그저 B급 감성의 비키니시티 소울라이크인줄 알았는데, 플레이를 하면서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다크소울, 세키로, 엘든링, 인왕 등의 소울라이크를 다 즐겨보고 다른 소울라이크에 목 말라있던 이 시기에 킬링타임으로 잘 즐긴 게임입니다 저와 같은 처지의 유저분들에게 강추드립니다~

"사장님 더는 못 먹어요 그만 주세요" 2시간 걸리는 똥 겜인 줄 알고 가볍게 시작했는데 20시간 걸리는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개 갓 겜이었다 오오.. 골무의 왕이시어..

순한맛의 소울? 그보다 더한 드립의 향연 게크소울이다 뭐다라고 하지만 그냥 이게임 독창적이다 막순간 누르는게 아니고 오히려 막고있다가 타격이 벗는 타이밍이 패링이라던지 우리의 자랑스러운 스테인리스 포크님에게 무엇인가를 꽂아 사용하는 무기방식이라던지 ... 뭐 그런건 제쳐두고 [i]분위기[/i]와 [i]드립[/i] 하나로만으로도 어둡고 암울할거 같은 소울류 이미지 그냥 날려버리는 파워당당한 밝고 나사하나쯤은 빠진 독창적인 세계관 완성! [spoiler]그렇다해도 빠질 수 없는 Seat Pal 나는 막았는데!![/spoiler]

재미는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전투보다 플랫포밍에 더 신경쓴느낌이라 점점 힘들어진다

게가 주인공인 소울라이크 게임입니다. 전반적으로 소울라이크이니 만큼 난이도가 높습니다. 게가 주인공인 만큼 해산물과의 전투가 주류이고, 해양 생태계가 배경인 게임입니다. 그리고 해양 오염에 대한 내용도 있고 번역이 매우 찰져서 굉장히 재밌게 한 게임입니다. 단지 맵이 굉장히 보기 까다로워서 그게 많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소울라이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엔딩까지 재밌게했는데 수집요소는 좀 짜증남 나온지 얼마 안돼서 정보도 별로 없어서 더 그런거같음 잔버그들이 좀 있긴한데 진행을 못한다던가 플레이에 지장이와서 짜증이 났던적은 없었음 근데 마지막까지 감칠맛?(보라색)큐브는 뭐 어캐 상호작용하는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도대체 어디로 어캐 가야하는지를 안알려줘 방향만 띡 알려주고 지도라고 있어도 뭐 내가 움직이면서 볼수가 없으니까 여기가 거기인지도 모르겠고 겜이 그렇다고 뭐 엄청 재미있지도 않고 걍 환불한다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던 '게'임 분량도 분량인데 컨셉이나 배경들이 보기 재밌고 신박했음 엔딩을 보고 난 후에도 여운이 남아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할 수 있던 점도 인상 깊었음

소울류 게임 처음해보는데 추천받아서 했어요. 게 재밌는 게임! 회차 연결 안되는 점이 게 아쉬움. 다른 스탯으로 보스 다시 깨보고싶은데 처음부터 다시 깨야해서 너무 게 서운함.

튜토부분이 데모때 보다 지루하게 바뀜 공격속도도 데모때가 더 좋은데 왜 느리게 바뀐거지?

스포) [spoiler] 최종보스 갓게임 [/spoiler] 재밌는 "게"임 일부 맵뚫 버그랑 카메라만 좀 고치면 더 좋을듯 번역이 찰져서 발암전개가 좀 섞인 스토리임에도 재밌게 즐겼고 껍데기에 따라 다른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고 장르가 소울라이크인 만큼 전투도 소울라이크의 맛이 잘 살아있다고 느껴서 재밌었음

초반부는 갓겜인데 후반부 길찾기가 거의 퍼즐겜수준에 보스 2페떡칠기믹도 에바고 PC묻힌거마냥 환경오염메세지 떡칠하는데 내가 지금 게임을하는건지 EBS 교육방송을 틀어놨는지 모르겠을정도로 개 씹억지 스토리 뇌절하더니 보스 후반부부터 노잼됩니다.

이'게' 왜 재미있는'게'지? 이런 '게장'해먹을 생각보다 재미있는 진성 소울라이'크랍'입니다 특히 번역이 좋'게'요

지도가 불친절해서 길찾기가 조금 빡셈 그거빼곤 다 재밌었음 + 24년 6월 13일자 패치로 지도 개선됐네? 갓겜

버그 엄청 심합니다. 겨우 올라갔는데 무슨 공격 한 번 맞고 성 안으로 들어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다시 가야합니다.

소울류 즐기던 분들이라면(프롬겜이라던가 프롬이라던가) 가벼운 마음으로 하기 좋습니다^^ 다들 쓰레기 덜 버리고 바다생물에게 관심을 줍시다 환경오염 반대!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는 교훈에 정말 감명 받게 플레이 했습니다!

엔딩까지 30시간 했는데 길 잃고 헤맨 시간이 10시간은 될 듯.

이런 게장! 너무 귀엽고 재밌자나! 엘든링에 귀엽고 흥미로운 바다(스펀지밥) 세계관을 입혀놓은 느낌

캐주얼하게 즐길수 있는 소울라이크 게임 진짜 똥손도 즐길수있음

게울 라이크 꼴받는 부분,버그도 있었지만 재밋었음

소울 아크류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막보가좀...

게장! 게장! 게장! 게장! 게장!

전투는 매우 재밌고 스토리는 별로입니다

플레이타임 존12나'게' 기네

꽃게소울 보스는 쉽고 필드가 어려워요

재밌어여~ 꼭 해보세여~ 이런 '게' 장~

게같이 재밌게 했습니다

이런 게장

일단 해보세요 갓겜 맞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정말 잘 만든 갓겜해보네요

게호감게임

★★★★★ 별이다섯게

귀엽고재밌어요

good game.

게키로

소울류 입문작으로 최고

와! 게크소울

게크소울 못참지!

crab-CLAP

집바랜자

어디로 가야하오....

게갓겜

게새끼야

갓겜

이런 게장!

게재밌다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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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야 나같은 겜알못들은 어떻게 깨라고 만든거냐 .. 첫보스 20트햇는데도 반피도 못깍고 죽어서 환불한다..

좆간이 미안해!!!!!!!!!!!!!!!!!!!!

파구루스 ㅆ발 잡기공격=원콤, 연타공격=못피함 2대 맞으면 즉사

게갓겜

재밌게 잘 즐긴 '게'임, 캐릭터가 귀여워 구매해 플레이 했다 소울라이크, 게키로라는 평이 있어 난이도가 걱정되었지만 실드키와 패링키가 합쳐져있어 패링에 실패해도 실드로 막을 수 있어 큰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점은 레벨설정이 아쉬운 느낌이다. 스토리를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보스전이 쉬워진다. 첫보스 경비대장과 상한수풀의 토포다, 헤이카이 세 보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첫트 클이나 3~4회 클이 되버렸다. 보스난이도를 스토리 상관없이 동일하게 설정된 느낌, 플레이어는 레벨 키워나가며 쎄지는데 보스는 초반이나 후반이나 난이도가 똑같으니까 후반부 보스들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지게 된다. 그리고 스토리 역시 주인공을 너무 억까하는 스토리라 플레이 내내 불쾌감이 배후에 감돈다. 위에 두 부분 빼고는 너무 만족스러웠던 게임

첫 소울류 게임인데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괜찮았음! 다크한 소울시리즈보다는 밝은 분위기라 입문하기 좋았음!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지만 너무 재밌어서 추천

DLC(Down Loadable Crap)주세요

추천합니다.

집게소울 재밌다옹

사셈

게임성이나 디자인은 좋은데 조작감이랑 시점이 너무 불편합니다. 지형지물 이동하는 도중에 적이 있으면 타겟 고정할 때 시점이 빙빙 돕니다. 널빤지 사이사이 점프하다가 떨어지는 것 때문에 열받아서 지웠어요. 패링은 제가 못하는 걸 수도 있지만 패링 타이밍이 짧고 몹들 엇박이 기본 장착이라 힘드네요.

적당한 길이에 재밌게 했습니다. 전투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다만 지도에서 화톳불 포지션인 골뱅이 껍질 위치가 지도를 열 때마다 조금씩 다른 위치로 보여주는 버그가 있습니다. 기왕 지도가 있는데 마커 기능이 없다거나, 골뱅이 껍질 이름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도 아쉽습니다.

아이디어도 좋았고 게임도 재밌었습니다 버그들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이 정도는 뭐.. 이해할 수 있을 정도..? 가끔 열받지만 보스들 디자인이나 공격 모션? 컨셉을 잘 만들었어요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소울류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싫어하는 분들도 즐길만한? 그리고 번역 센스가 정말 좋았어요! 길 찾기는 조금 헷갈리는 정도? 그래도 어렵지 않아요 npc들이 말하는 대로 따라가거나 npc들 찾고 다니시면 됩니다 회차 요소도 없고 난이도도 많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소울류 입문작으로 간단하게 즐길만한 게임입니다 전 녹화한다고 정말 헤비하게 즐겼지만 소울류 좋아하시거나 처음 도전해 보고 싶다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난이도는 적당히 어려운데 난이도 조절 기능이 있어서 원하는 만큼 쉽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또한 엘든링이나 다크소울 등 기존 소율류를 했던 사람들 에게는 쉬운 축에 속합니다. 스토리도 주인공에게 적당히 이입도 되고 주변 캐릭터도 매력적이게 잘 만들었고, 환경 보전에 대한 교훈도 주고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여기저기 굴려다니고 마지막에 본인 집도 다른 친구 준 것에 대해서 이해 못하는 리뷰도 있던데.. 저는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간만에 깔끔하게 엔딩까지 잘 즐겼습니다.

꽃게 귀여워..

정가 주고 사기엔 좀 아까운 듯. 50% 정도면 딱! 나야 소울라이크 없어서 못먹는 누렁이라 샀지만 아쉬운 부분이 몇몇 있다. 전투가 좀 찰지지 않아서 아쉽다. 찌르기가 너무 사기고(아니면 평타가 너무 구린 거겠지), 전투 시에 적의 움직임을 읽기가 힘들다. 한번에 내 코앞까지 휙휙 적들이 들어오는데 달리기 속도가 너무 느려서 거리를 벌려서 피하기가 쉽지가 않다. 어떤 패턴을 치면 어느 정도 움직이는 거리가 파악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쉽게 되지 않아서 전투가 일관성이 없다는 느낌을 다른 소울라이크보다 많이 받았다. 가드로 파훼해보려 해도 등딱지가 쉬이 깨져나가기 쉽상이라 장비라기 보다는 젤다의 내구도 달린 무기 같은 인상을 많이 받았다. 그래도 이건 등딱지 보험으로 어느정도 해결 가능한 부분이기는 하다만. 무기는 포크 1종류라 전투가 너무 단조로워지기 쉬운 점도 마이너스. 레벨 디자인이나 아트같은 면은 이 정도면 합격! 괜찮은데? 음악도 분위기를 강조하는 앰비언트? 계열이라 무난하다. / 일단 더 진행해보면 평가가 달라질지도... 게임은 재밌다! / 폐품 망치랑 킨츠기를 먼저 배우는 걸 추천! 망치는 액션이 더 단순해지기는 하지만... 대미지 뽕맛이 기가 맥히다. 킨츠기는 등딱지 목숨 +1이라 안정성이 팍 올라간다. 배경이 주황색인 스커틀 포트? 까지 왔는데 레벨이 많이 늘었다. 수풀 진행할 때에는 한 15 정도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35. MSG는 하나도 안 찍고 올공 트리로 왔는데 상당히 괜찮은 듯. 2회차 업데이트 되면 리셋해서 MSG 메타로 한번 가볼까 싶기도? / 엔딩 봤다! 역시 마지막 가니까 제일 좋은 세팅으로 좀 고착화 되는 경향은 여느 게임이든 어쩔 수 없겠지... 등껍질은 전구로 밝혀야 되는 구간 아니면 대부분 유리 머그컵(아침의 상쾌함 달린 거)로 고정. 그거 아니면 등딱지 만드는 적응 풀업글도 상당히 좋음. 방어력 50에 딱지체력 150이라는 특별 사양이다. 밀항자는 꼬마 등각류(방어 시 이속 증가), 칠성장어(피흡), 새조개(망치 대미지 증가)나 상어 이빨(차지공 대미지 증가) 정도를 거의 고정으로 썼다. 꼬마 등각류는 상점에서 샀는데, 그 전에는 따개비를 쓰다가 어느 시점에서 상점에 보여 샀더니 가드 시 이속을 거의 달리는 수준으로 올려 준다. 이거를 아침의 상쾌함이랑 합치면 그냥 좃1사기가 되어버린다. 가드하고 걍 도망가면 앵간한 공격은 맞지도 않는다. 깔짝 차지공 히트앤런 한무반복으로 그냥 다 죽여버린 것 같다. 2회차 언제 추가해주냐 그래서? 빨리 패치해라 어그로 크랩!!

소울라이크 '게'임 캐주얼하게 보이지만 소울라이크 요소가 충분히 갖춰져 있음. 다만, 락온 시스템이 아쉬웠음. 또, 길찾기가 어렵고 잡몹 배치가 좀 짜증났음 어? 이거 완전... 슥꼬..ㄹ...ㄹ...ㅏ?

게키로 (소라맛)

b

갓겜인줄 알았는데 노잼술사~

게키로인데 깊이도 있고 난이도도 매콤하고 재밌게 했습니다

갓겜

볼륨도 있고 탐험의 재미도 있고 포크, 해머, 등딱지스킬, 자체 스킬도 있고 회피하며 싸우는 재미도 있음. 피로도가 좀 있는 겜이라 천천히 즐겼고 1회차때 싹싹 긁어먹으면 모든 도전과제 쉽게 깰 수 있어서 보람있는 겜이였다.

다크소울 정도 난이도인거 같네요. 막히면 노가다 약간으로 레벨파밍도 되는게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