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ARMORED CORE VI FIRES OF RUBICON)』은 지금까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와 프롬 소프트웨어가 발매한 다양한 작품의 공동 개발을 통해 쌓아 올린 경험을 살려, 『ARMORED CORE』 시리즈의 콘셉트를 다시 한번 정의하는 새로운 액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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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에는 본편과 한정 디지털 아트북&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수록됩니다.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ARMORED CORE VI FIRES OF RUBICON)』은 지금까지 프롬 소프트웨어가 액션 게임 개발을 통해 쌓아 올린 경험을 살려, 『ARMORED CORE』 시리즈의 콘셉트를 다시 한번 정의하는 새로운 액션 게임입니다.


게임 정보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ARMORED CORE VI FIRES OF RUBICON)』은 프롬 소프트웨어가 다년간 쌓아온 개발 노하우와 프롬 소프트웨어만의 견고한 게임성을 융합시킨 시리즈로, 완전히 새로운 액션 체험을 제공합니다.


==다이내믹한 전방위 배틀==
플레이어는 메카를 조종하여 전방위로 전개되는 속도감 넘치는 배틀에서, 거대한 스테이지와 육지/하늘에서의 기동력을 살려 승리를 쟁취해야 합니다.


==각각의 배틀 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즈==
아머드 코어의 파츠를 커스터마이즈하여 다종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에 대응해 봅시다. 파츠 선택에 따라서 공격 뿐만이 아니라 액션과 배틀 스타일도 변화하므로 미션마다 메카의 특성을 살린 독자적인 전략으로 도전할 수 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강적과의 배틀==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다채로운 공방을 벌이며 강력한 적 보스를 쓰러뜨리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58,675+

예측 매출

18,055,51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bandainamcoent.com/support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DreamCast [리뷰]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리뷰]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아머드 코어] 시리즈는 방대한 양의 부품을 조합하여 기체를... 게다가 프레임을 구성하는 코어는 방어 성능뿐만 아니라 부스터나 제너레이터 같은 이너 파츠의 성능에...

  • 죽도리대장 Game Blog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2023. 8. 25 전 세계 동시...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ARMORED CORE VI FIRES OF RUBICON)의 스토리는 변경의 행성 루비콘3에서 미지의 신물질 ‘코랄’이 발견되었다. 이 물질은 에너지 자원으로서 인류의 기술과 통신에...

  • Cuteness is Justice~☆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ARMORED CORE VI FIRES OF...

    아머드코어6입니다. 겉으로 보면 플레이어 혼자 무쌍 찍을거처럼 보이는데요. 실제 플레이는 재도전에 재도전의 연속입니다. [1] 스토리 https://youtu.be/Vs2piSWfofQ?si=KwIKnHWoYz216-hn 고유명사를 남발하는 스토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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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383)

총 리뷰 수: 3449 긍정 피드백 수: 3278 부정 피드백 수: 171 전체 평가 : Overwhelmingly Positive
  • 개강 오티를 왜가냐 이겜해야하는데

  • 메카물이 실패하는것이아니다, 못만들었기때문에 실패하는것이다

  • 디아4 사고 후회한 사람들 개추ㅋㅋ

  •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621...! 젠장...여기까진가...!

  • 내가 조립한 건담이 움직일 때 기쁨을 느끼고, 그 건담이 출격한지 30초 만에 복날 개맞듯이 맞을때 비로소 자기가 자쿠였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되는 게임

  • 어릴때 자주 먹은 개성있던 분식집이 세월이 지나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되었다 혹시 대중성을 택했나? 그 맛이 사라졌나? 하고 먹어보니 옛날 그 맛이긴한데 레시피가 살짝 바뀐 느낌. 물론 프랜차이즈가 되면서 대중성이 늘어나긴 했다 키오스크가 들어오고 카드결제를 시작했다 편의성이 좋아졌다. 옛날 맛과 100% 동일한 맛이 안난다는 실망은 하나도 들지 않는다 오히려 요새 음식에 길들여진 내 입맛에 딱 맞는다 ※ 1회차 클리어후 리뷰임 '스포 없음ㄱㅊ' 나이 앞자리가 바뀔정도로 긴 세월이 지나 드디어 나온 아머드코어 신작이다 소울본,세키로,엘든링등으로 유명한 프롬 소프트에서 제작한 요새 보기 힘든 메카닉 게임임 엄~청 긴 시간이 지나 나온 작품인만큼 이미 석유수준까지 가버린 충성유저층이 아니여도 신규유입유저가 즐길 수 있게 충분한 배려가 되어있다. 전작들을 굳이 플레이하고 올 필요가 크게 없다. 장점 1. 프롬치곤 파격적인 PC 지원 기존 프롬 게임들은 PC에 대한 지원과 확장이 매우 불친절했다 'PC로도 돌릴 수 있게 해주는거에 감사해라' 였었는데 이번 아머드코어는 PC 키마에 대한 접근성도 좋을뿐더러 UI까지 콘솔패드가 아닌 키보드를 보여주고 비주얼 대비 똥적화로 까이던 닼3,엘든링에 비해 매우 뛰어난 최적화를 가지고 있다 또한 접근성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한다면 그동안 닼소할때 키마유저들이 겪은 불편함들을 편-함으로 바꿔줄정도다. 닼소는 PVP 뛸때 젤 기본적인 데드앵글과 잔컨트롤만해도 동실력일때 키마 유저가 패드에 비해 확연히 피로한데 아코6는 '굳이 패드를?' 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훌륭하다 오히려 본작은 키마가 패드보다 더 편한거같음 2. 개선된 조작감과 시원하고 스피드한 진행 아머드 코어 전작 시리즈들이 가지고 있던 호불호 갈리는 조작감들을 어느정도 없애고 요새 게임 스타일에 맞게 만들어서 뉴비들이 유입하기 좋다. 오히려 옛날 조작감 그대로 가지고 왔다면 유입들 플라잉곤다한테 다 사라졌을듯 3. 멀티엔딩과 진엔딩으로 인한 합당한 다회차 기능 이번작에는 1~2회차가 선택형 루트로 각각 원하는 엔딩을 볼 수 있고 3회차때 진엔딩 루트가 해금되는 식이라 회차를 반복해서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게는 훨씬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해준다. 또한 중간중간 이전 회차때와 달라지는 상황 또한 게임이 덜지루해지게 만들어주는 좋은 요소라고 생각함. 4. 창작 데칼로 인한 커스텀마이징 재미가 늘어남 아코6 커마 검색 ㄱ 단점 1. 망한 밸런스와 그로인해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는 스태거 시스템 본작부터는 세키로에 있던 그로기마냥 적들에게 충격량을 중첩 시켜서 그로기를 먹이는 스태거 시스템이 도입됨 이 상태에서는 컨트롤을 못해 무방비해지고 받는 대미지 양이 늘어난다 여기까지만 보면 나쁘지 않은 시스템이다 몇몇 무기군에게 CC를 부여하고 강한무기로 연계를 시킬수있으니까 근데 이 스태거 시스템을 다 망친게 밸런스다 왜냐? 현재 대부분 무기는 깡딜 = 충격량 비례임 상대를 '제압' 한다는 설명의 무기들 대부분은 대미지와 충격량이 낮아 도저히 써먹을수가없고 무식하게 깡딜이 쌘 무기들은 대부분이 충격량이 높아 확정 스태거로 그로기를 맥이고 그 강한 공격력이 스태거 보정치를 받아 죽창딜에서 핵미사일딜로 변화가 되어버린다 일반적이라면 화력이 약한 무기군은 충격량을 높여서 CC 연계를 통하게 굴릴 수 있게 해줘야하고 DPS나 단타 깡딜등 그냥 화력이 쌘 무기군들은 충격량을 조절하였어야하는데 현 시점까지는 어떠한 패치도 없다. 결국 극딜 죽창탱크들 vs 그거 피할려고 공중으로 튀어서 미사일 흩뿌리는애들 vs 변태 즐겜유저 구도가 됨 그동안 아머드코어의 장점이자 출시전부터 광고한 자유도 높은 어셈블이 눈물나는 수준 싱글로도 본다면 대부분의 보스들이 스태거를 먹인 상태에서 딜을 넣는것을 잡고 만들었는지 피통이 무식하게 크다 OP무기나 밸런스문제로 말이 많던 다크소울시리즈만 해도 분명 OP무기가 존재하는것은 맞다 하지만 PVP OP무기, 회차OP무기들로 크게 갈라지는 정도 였고 자기가 원하는, 재밌는 무기를 껴도 크게 무리가 없는정도였는데 이번 아코에서는 자유도가 아닌 정해진 정답대로만 셋팅해야하는 게임이 되어버린것 2. 몇몇 루트 불륨 문제와 급전개 아무래도 다회차에 멀티엔딩을 중점으로 두고 만들어서인지 몇몇 부분은 완성도와 급전개가 눈에 띈다. 물론 그렇다고 멀티엔딩으로 눈감아주기엔 본편 가격이 약 7만원이다. 요새 AAA급 게임들 가격이 상향평준화 되긴 했어도 다른 동시대 겜들에 비하면 약간 아쉬운 완성도인건 맞음 그리고 개발인력 인건비라고 하기도 애매한게 프롬은 업무강도 대비 저임금으로 극한까지 인력을 짜내는곳이다 3. 컨트롤 씨 + 컨트롤 브이한 반복미션들 스토리와 맵은 달라도 큰 줄기는 다르지 않은 미션들이 많다. 중간중간 환기 시켜주는 참신한 미션도 있었지만 너무 적거나 이것도 다시 우려먹는게 문제 총평 기존 아머드코어 시리즈 팬이였거나 소울본 시리즈들을 즐겨한 사람들이라면 망설임 없이 추천할것이다 하지만 아코 팬도 아니고 소울본시리즈를 안해본 사람들이라면 호불호가 매우 강하기에 듀토리얼 보스 2시간안에 깨든 못깨든 찍먹해보고 환불할지 말지 정하는것을 추천 개인적으론 처음 입문자여도 쭉 잡고 해보는것을 권하기는 한다 분명 향신료가 매우 강한 음식이지만 계속 먹다보면 입과 코는 마비가 되고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될것이다 ★★★★★★★★★☆ 9 / 10 점

  • 디아4 안사고 이거 샀으면 개추 ㅋㅋㅋ

  • "일 할 시간이다, 621."

  • 요리조리 피하면서 싸우는 아무로의 뉴건담을 꿈꿨지만 떡장갑에 화력떡칠한 쥬도의 ZZ건담이 돼버렸다...

  • 슬로우 슬로우 퀵퀵 슬로우

  • 발테우스 개색낑......

  • 불탄 하늘 위에서, 레이븐이 싸우고 있다

  • "이게 내 건담이다"

  • 메탈에게도 영혼이 있다면. 물불을 두려워않고 뛰어드는 용기와 어떤 시련에도 상처받지 않는 강인함. 차갑지만 약한자를 감싸안는 따듯함을 가졌을 것 입니다. 단언컨대, 메탈은 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

  • 발테우스 이 애1미없는 씹11새끼야

  • 나는 뉴타입이 아니였던걸 알게해줌

  • 살다살다 곰팡이한테 꼴리는 날이 올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 저는 어휘력이 낮아 게임이 뭐가 좋고 뭐가 나쁘다를 리뷰로써 제대로 설명을 못드리지만 로보트 좋아하면 반드시 구매하세요 전 어려운 게임 싫어하는데 이건 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저거노트 만났을 땐 진짜 게임 지우고 환불요청까지 했는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아머드 코어 짤들이 제 환불을 멈추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 재설치 후 심기일전해서 저거노트를 다시 상대했을 땐 거뜬히 원트만에 클리어를 해냈고 그 이후론 아주 재밌게 즐겼습니다 어려운 게임을 할 때면 항상 스트레스를 받아서 조금이라도 난이도가 있다고 하면 다 거르고 그런 성격탓에 게이머로서는 거르고 싶은 회사인 프롬 소프트에서 만든 아머드 코어가 처음에는 상당히 거부감 들었지만 차마 메카닉 덕후로서는 거르지 못하는 게임이라 계륵이었지만 그래도 참고 즐겼더니 아주 재밌는 경험을 했다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이정도 퀄리티의 메카닉 게임은 찾아보기 힘들어 선택사항이 없다는 것도 제가 아머드 코어의 환불을 멈춘 큰 이유겠죠 만약 본인이 로보트를 너무나도 좋아한다면 추천드릴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구매를 말리고 싶습니다 이 게임은 처음부터 끝까지 메카닉 덕후를 위한 메카닉 덕후에 의한 게임이라 로보트를 좋아하지 않은 게이머라면 큰 메리트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어찌됐든 게임 지능이 낮은 저조차도 큰 어려움(?)없이 뉴비 수문장이라 불리는 튜토 헬기, 저거노트, 발테우스를 클리어 했습니다. 저 처럼 난이도에 겁먹어 좋은 게임 놓치지 마시고 메카닉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이 게임 구매하셔서 저같은 감정을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 첫 출격때 내가슴이 웅장해지고 기계소리에 지려버렸다... 이게 메카닉 게임이지

  • 진엔딩후기:다 좋은데 왜 멀티가 pvp뿐인지 설명해라 ㄹㅇ

  • 나 지금 부랄이 막 떨려

  • 어렸을때 플스없어서 손가락만 빨며 구경하던 겜 피씨로 나온게 역대 시리즈중에 제일 재밌는거 같다.

  • 시발련아 그만피해

  • 일 할 시간이다. 621

  • 아기에게 쥐여주면 로봇공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꾸게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 TL:DR ACFA, ACVD를 하던 사람으로서 게임성 자체는 아머드코어 느낌은 많이 안듬.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할수 있었고, 요즘 게임 개발 만행과 비교되는 올바른 모범 개발 사례라고 생각. --- 수정: 100% 클리어 끝. 최소 3회차 플레이해야 스토리 분량 전부 볼 수 있는데, 매 미션마다 [url=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aqFP6jEVinOF0DsSKMx6wO-oi4SXfSC&si=sYuZTZdtXq6CRK8h]S랭크 플레이 가이드[/url] 녹화하면서 하니 시간이 좀 뻥튀기 된 감이 있음. 그래도 플레이타임 아주 만족스럽다. 참고로 스팀덱에선 최하로 하건 높음으로 하건 FSR을 쓰건 36~50fps 정도 나옴. 충분히 할 만하다. --- 이하는 게임성, 스토리/분위기, 고증, 그래픽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들. 1회차 끝난 직후 적은것. (당시 52시간 플레이) 1. 게임성 고작 총알따위에 충격력이 쌓인다는 스태거 개념은 어이가 없다. 사람이 맞는거랑 다르게 AC가 맞는 반동이야 부스터 조금 조정해서 반동을 즉각 상쇄하면 쌓일게 없으니까.. 근게 그게 잔류해 쌓인다는 개념 자체가 마음에 안듬. 그 때문에 스태거 쌓기에 유리한 무기 위주로 어셈이 제약되는 문제가 생기는 부분도 그렇고. 그 변질된 게임성도 "그래서 재미 없냐?" 하면, 그간 익숙했던 조작과 시스템 때문에 그 굳어진 생각의 틀을 깨는 동안은 엄청나게 짜증나고, 화나고, 거지같은 부분이였던건 사실이였음. 헌데 점차 이 게임에서 원하는 방향성을 이해하고 조작에 노하우가 붙기 시작하면서는..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있음. ACFA에서 한번 쓰면 시속 1~3천킬로미터로 날아가는 퀵부스트를 연사한다던가 하는 그런 고속 기동 위주의 게임성은 이제 없을지라도, 적응은 힘들었지만 정말 즐겁고 만족감이 있는 게임플레이를 즐기고 있음. 다만 처음 헬기보스라던가, 월벽의 보스를 잡는거라던가, 난이도 세팅에 개념을 상실했다는 느낌은 조금 있달까. 마치 ACFA에서 스피릿 오브 마더윌 격파를 미션 1에 둔 느낌. 새로운 시스템에 걸맞는 새로운 난이도 커브를 만들어야 했었을거 같은건 아쉬운 부분. --- 2. 스토리, 분위기, 컷씬 하지만 게임성에서만 변질이 있었을 뿐, 분위기, 스토리, 이젠 하다하다 재질 특성까지 개별지정 가능한 커마시스템, 파츠 입수 등 여러 면에서 아머드 코어라는 느낌이 물씬 남. ACFA 오프닝의 화이트 출격씬 오마주, AC 노카운트의 (아마도) 메카겜중 전무후무했던 작전도중 항복이라던가, 옛 작품의 인상깊은 장면들의 오마주를 담으면서도 게임을 처음하는사람들에게도 어색함을 느끼지 않게 잘 녹여든 것도 맘에 드는 부분이고. 또 그 프롬소프트웨어 작품이다, 아머드 코어다 라고 외치는 듯한 분위기들은 정말 만족스러움. 나락간 행성, 기업의 탐욕, 직전 미션의 아군 소속도 가차없이 조질 준비가 된 주인공, 미션 브리핑, 대사들 등. --- 3. 아머드 코어, 그리고 고증 그리고 이런 메카겜에서 고증을 논하는게 어불성설일지 모르겠지만, 고증을 직관적으로 느낄수 있는 부분엔 고증을 신경 쓴 부분도 아머드코어 스러운 부분이다. 어깨, 다리, 몸통 등 사방에 달린 부스터들은 필요한 상황에 필요한 부위에서 필요한 각도에서 켜진다. 이건 아머드코어 시리즈 전체의 특징이기도 해서, ACFA의 퀵턴이라던가 하는 상황에서 정말 큰 당위성과 직관성을 준다. 헌데 AC6에선 이게 심지어 튜토리얼 보스헬기, 월벽 공성병기 등 초거대 병기들이 급격한 이동이나 회전 기동시에도 현실적으로 필요한 위치에 정확히 배치된 노즐의 불꼿이 올바른 상황에서 터져나오며 "와! KSP에서 만들어도 저렇게 보일거같은데!" 라는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궤도 차량 고증이 잘되서 금속을 튀기며 드리프트를 해서 궤도정비병들이 분노를 느끼게 만들 비주얼과 기동들이 가능해진게 너무 마음에 듬. 또 무기 얘기를 안할수 없는데, 거의 모든 사격 무기들를 잘 보면 카메라와 종종 레이저 포인터도 달려있다. 때문에 정조준 동작따위 없이도 정확히 조준해 쏘는 것이 전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옛 작품의 자쿠나 건담이 정조준하고 자빠진게 이상한 거지. 원랜 간혹 안달린 무기도 있었지만, 이번 작품은 반드시 어디엔간 작게나마 빨간 카메라가 달려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다만, 스파스 샷건스런 개머리판이 굳이 접힌채로 달린 부분이라던가, 정조준 안하는데 달린 아이언사이트 같은 부분이 몇몇 무기에 있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 --- 4. 그래픽 그래픽 부분에서도 할 말이 많은데, 요즘은 기만용 그래픽 효과만 떡칠하고 게임성을 갖다버린뒤, 최적화를 갖다버려 더더욱 프레임드랍으로 게임성이 나락보내는 시기다. 그야말로 트리플 A급 쓰레기 게임들이 난무하는 시기. 하지만 프롬소프트웨어는 정말 중요한건 '게임성'이고, 그래픽은 이 게임성을 돋구는 역할이란 걸는 걸 정확히 보여줬다고 생각함. 쓰잘데기없이 별 티도 안날 부분에서 성능을 낭비해 프레임 드랍이 생기면, 유저가 느끼는 게임성은 아무리 게임성이 좋아도 크게 나빠지게 된다. 이하는 세부적으로 좋게 본 요소들. 1. 개나소나 필요없을 게임에도 굳이 붙여서 성능부터 나락보내는게 대세인 레이트레이싱도, 사진찍기 좋은 로비에서만 유저가 직접 켰을경우에만 작동. 2. 역량없는 개발사들이 "VRAM 적으면 그래픽 좋게 못냄" ㅇㅈㄹ 하는 반면 VRAM 최적화를 잘해둬서 최고옵에서도 지속적으로 언로드 로드하며 최대한 사용량을 줄이고, 그러면서도 120Hz 유지. 스팀덱에서도 30~40fps로 그럭저럭 잘 돌아가는건 덤. 스팀덱은 화면이 작아서 30fps와 60fps의 체감차가 크지 않아 충분히 부드럽게 느껴진다. 3. 게임을 하는 내내 '아름답다' '분위기있다' 라는 느낌을 주는, 그러면서도 프레임 드랍이 거의 없는 제대로 된 최적화. 엘든링도 그랬지만 굳이 일시정지해서 특정 부분들을 집중해서 보면 그래픽이 별로네 싶은 부분이 있기는 하다. 근데 그게 게임하면서 느낄수 있는 부분인가? 오히려 현실적으로 일반적으로 느낄수 없는 부분에서의 성능 투자를 빼고 인게임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에 더 투자한 올바른 행위라고 생각. 유저들이 하라는 미션은 안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게 만들거나, 내 AC가 보스한테 억까당해서 맞고 터질때 화려하게 보이면 그건 충분히 좋은 그래픽인 거다.

  • 아아.. 나도 콜사인 갖고 싶었어...

  • 메카물 게임 1위라고 생각함

  • 다른건 다 좋고 너무 기다려왔고 너무 재밌는데 고화력탱크,고화력4족 밸런스가 너무 심하게 현타옴 2족으로 시 스파이더깨고 특무기체듀오까지 깼는데 시 스파이더만 4시간 걸린거 고화력탱크로는 10분만에 깸. 패턴숙지 감안해도 쿨탐차이 심한편 이후 아레나 c랭크 전부 그대로 갈아버린건 덤 고화력 난이도 차이가 너무 심해서 현타오는중 앞으로 탱크도 하고 2족도하고 다 해보겠지만 당장은 열정적으로 겜할 기분이 사라짐 꼬우면 탱크해라의 문제가 아님 고화력이 기체조합의 재마와 상성의재미를 다 망침 고화력 리스크는 탄약비가 전부인수준

  • "샤아 아즈나블, 나간다."

  • 4계나 5계도 스팀판 좀 내주세요

  • 621, 일이다

  • 나는 아킴보샷건이 로망이였다. 절대 성능땜에 낀게 아니라고 나는 파일벙커말뚝이 로망이였다. 절대 성능땜에 낀게 아니라고 나는 직선2연발미사일이 로망이였다. 절대 성능땜에 낀게 아니라고

  • 이 앞,메카뽕 있다.

  • 맨 마지막에 엔딩 이후 마지막 평가글 있어요 최적화 좋음 - 엘든링 오픈 할떄 생각하면 진짜 PC 최적화 신경 잘씀 저는 키마로 사용 했습니다. 키 설정 팁 마우스 휠업 - 부스터 마우스 3번쨰 키 - 빠르게 이동 마우스 4번쨰 키 - 고속 이동 마우스 휠 다운 - 미사일 나가기 이렇게 했습니다. 타격감은 다 좋았는데 일단 락온시 화면을 돌리면 락온이 풀리고 락온 시점이 안 좋은것. 좌클 미사일 쿨탐 ui 좀 잘 보이게 해주면 좋을듯 이거 외에는 아직 단점은 없습니다 10시간 이상 플레이 소감문 슬슬 이겜 단점이 나옴.. 1챕터? 2챕터 보스??? 그냥 패턴 운빨 망겜 입니다.. 패턴 좋으면 꺠고 패턴 안 좋으면 못꺠고 그냥 리트해서 운이 좋길 빌어야 깰수 있네요 그리고 보스 실드량 너무 높아서 게임 자체가 지루해 지는 것도 어느정도 있긴 하네요.. 3챕터 보스전도 그냥 운빨로 깨야 될러나... 슬슬 하기 싫어짐 3챕터 시작 이게임 태그에 잠입 추가해라 거대한 메카 들고 뭔 잠입 해서 가세요 이딴 퀘스트 왜 주나요? 애당초 메카겜 에서 잠입 하라는 것 부터가 게임 설계 미스 아님?? 슬슬 비추천 주고 싶네 18시간 플레이 이후 리뷰 스태거 망겜 인듯요 게임 난이도를 패턴을 피하기 힘들거나 아님 높은 데미지를 받거나 하는것이 정상인데 이겜은 스태거 라는 시스템을 가저와서 게임 난이도를 많이 높이게 됨 솔직 스태거 다 좋다 이건데 가장큰 문제점 1. 높은 스태거 게이지 내가 겜 하면서 혼자말 하는것이 많이 때렸는데 아직도 스태거 상태 아니아? 얼마나 더 타격을 해야 됨? 체력 보다 더 높은 스태거 게이지 ??? 2. 짧은 스태거 상태 (그로기) 아 오버히트 상태인데 스태거 걸림 - 데미지 주는 탐 놓침 너무 멀리 있어서 근접 무기 못 사용함 ㅠㅠ 3. 빠른 스태거 회복 보스 스태거 얼마 안 남았는데 내가 피격 당해서 스태거 상태 걸림 따라 1~2초 정도 타격을 안 줘서 보스 스태거 다시 회복 하면 진짜 화남 스태거 는 한번 패치 해야 됨 메타크리틱 이나 전문적으로 하는 리뷰어는 게임을 제대로 하고 평가 점수를 내는지 모르겠다. 분명 아코6 은 스태거 망겜인데 왜 스태거 관련 비판적인 전문가 평가 점수에 반영이 없는지 이해 불가능 하네요 무튼 스태거 시스템에 불만 있는거 제외하면 겜은 재미 있음 - 아직 비추천 하긴 이른듯 엔딩 이후 최종 평가 아코 6 엔딩 후기 - 단점과 장점 단점 1. 일단 분량 자체는 매우 적은편 (게임 가격 생각하면 진짜 없음) 플탐이 긴 이유는 1, 2 챕터 보스전을 각각 2시간 이상 했고 4 챕터 보스전은 6시간 이상 해서 플탐이 좀 길었네요 엔딩만 보고 다른겜 하는 사람들 한텐 69800원은 매우 비싼편 이고 (저는 다회차 플레이 PVP 컨텐츠를 풀 프라이스 분량에 반영 하면 안된다는 마인드 가진 사람입니다 - 무조건 분량만 따지고, 난이도 떄문에 리트 하는 플탐을 분량으로 생각 X) 2. 스태거 망겜 (그로기) 아코 이전 시리즈를 안 해봤지만 해외나 국내 커뮤 반응을 보면 스태거 망겜, 패치좀 해야 된다 라는 의견이 많은 듯이 스태거 시스템은 진짜 어느 정도 손 봐 줘야됨 스태거 상태를 만들어도 지속 시간이 매우 짧으며 대부분 데미지 주는 탐은 스태거 상태라 진짜 겜 난이도고 급 상승 또한 스태거 상태에서 오버히트 뜨는 순간, 이걸 또 다시 해야 되는 급 좌절감을 줌 3. 패턴 망겜 - 이건 내가 겜 실력이 평균 이하 라서 그냥 징징글 챕터 보스 클리어 할때는 대부분 패턴이 좋아서 클리어 한 적이 많고 특히 아이비스, 막 보스 는 캐논포(3챕터 보스전 할떄 주는 무기, 잘 안 맞음)가 잘 맞는가 안 맞는가 에 따라 못 꺠고 꺠고 하는 수준, 즉 패턴이 좋아야 깰수 있는 난이도 입니다. 또한 일반 무기(주로 기관총을 사용)에임이 자동이라 이거 또한 잘 맞고 안 맞고 차이로 스태거 상태를 빨리 만드나 못 만드나 차이가 너무 심한 듯 4. 조작 버그 (이건 내 키보드 문제인가?) 가끔 대쉬 점프를 하면 점프가 안 됨 장점 1. 최적화 초 갓겜 - 내컴이 똥컴 (AMD 2600, RX6600) 플레이 90% 이상은 60프렘이 안정 적으로 고정됨 - 폭발 하는 장면은 60프렘 방어 못하지만 큰 문제 없음 어이! 엘든링 최적화 작업 다시해!!!! 2. 2023년 올해 최고의 겜 될 듯? 가격 생각 안하면 인왕 2 이후로 재미 있음 3. 타격감, 희열감, 도전 욕구 최고 타격감은 설명 안 해도 될 정도로 ㅅㅌㅊ 희열감 도전욕구를 설명 할수 있는 것이 보스전만 10트 20트 30트 정도 할 정도로 도전 욕구 만족 하고 이걸 클리어 할떄 그 희열감은 당연 최고 이었음 그리고 스태거 상태에 극딜 성공 하면 진짜 렐 할떄 5인 스턴 넣은 그 이상 요약 1. 스태거 떄문에 겜이 많이 어렵지만 그걸 깨면 진짜 최고로 기분 좋아짐 2. 분량만 따지면 돈 값 하기엔 뭔가 부족 하지만 최고의 재미를 원한다면 무조건 구매 해라 3. 2021~2023 PC 최고의 문제점 최적화? 아코 6은 걱정 하지 마라 마지막 평가 - pvp 관련 PVP를 할려면 방에 들어가서 해야 되는데 잠수 타는 사람 설정 하는 사람 기타등등... 기다리는 것이 너무 많음 랜덤 매칭으로 3:3 1:1 이렇게 하면 좋겠네요

  • 루비콘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 여러 업무를 해내는 용병사원 621이 에어라는 여친도 만나 행복한 삶을 보내는 게임, 아머드코어 6입니다. 예전 아머드코어 시리즈는 어떤지 모르지만 이번 아머드코어 6은 강화인간 621을 보살피는 인물들이 정말 많습니다. 날백수 621을 대기업에 꽂아주는 상냥한 아버지 월터, AC를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알기 쉽게 가르쳐주는 마망 올마인드, 즐거운 댐 붕괴 소풍을 보내주는 열혈 아빠 미시간, 잡동사니 조립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지만 실은 아이를 강하게 키우는 주의인 칼라 엄마까지.. 이런 등장인물들의 보살핌 속에 강화인간 621은 점점 응애가 됩니다. 응애... 621은 아가야.... 훈련병 AC하고만 놀거야... 과연 강화인간 621은 과보호를 벗어나 한 사람의 인간으로 자립해 여자친구와 맺어질 수 있을까요? 621의 연애성공기, 그리고 호쾌한 로봇 액션을 선호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레이븐, 회피하세요.

  •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내 몸은 투쟁을 원한다

  • 피했다고

  • 1시간 20분만에 튜토리얼 보스 잡음 ㅠ.ㅠ ---------------- 이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손가락이 막 따로 움직여요 ㅠ.ㅠ

  • 지금까지 해본 메카닉 게임중에 가장 재미있음 퀄리티와 재미 속도감 다양한 무기/파츠 커스텀 본인에 취향에 맞는 기체를 만들어서 뽕맛느끼기도 좋음 최적화도 잘 되어있고 메카닉 게임 취향맞으면 강추

  • 남자라면 심장이 뛰는 게임 "일이다, 621"

  • I WANT CO-OP

  • 처음엔 닥소느낌이 약간 있지만 하다보면 아머드코어구나 하게됨 막혔을때 닥소처럼 될때까지 꼬라박는게 아니라 될때까지 어셈블을 하면 됩니다

  • 첫 엔딩을 본 후에 쓰는 평입니다. PS2의 2편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때려친 포뮬러프론트를 제외하고 전편을 즐긴 팬입니다. 정말.. 정말 오랜만이네요. 이거. 무려 한글로..! 3편시절 번역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라 설마 더빙도 설마 더빙도 했는데 영어 일어 뿐이네요...ㅎㅎ 몇 자 정리하자면 -그래픽 요새 워낙 그래픽이 뛰어난 게임들이 많아서.. 애매하네요. 전투 이펙트나 연출은 좋습니다. -최적화 프레임 드랍이 없다 봐도 무방할 수준입니다. 장시간 플레이 할때 갑자기 꺼진적은 있네요. -스토리 조금 하고보니.. 이건 아무 말도 안 쓰는게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개쓰레기라 할말하않이란 소리는 아니에요. 괜찮아요. 구작을 안한 분들도 이어지는거 아냐? 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전투 발매전 조작이 쉬워질거라는 뉴스등을 봐왔는데 정말.. 구작의 고도 컨트롤이나 FCS제어 등등이 사라져서 그냥 액션게임 같은 느낌입니다. 내 손과 어셈블이 첨가된. -어셈블 (튜닝, 개러지 등등으로 부르는) 익숙한 달의 그것이 반갑기도 하지만 새로운 장비들도 반갑네요. 디자인은 슬쩍슬쩍 과거의 것이 보이기도 합니다. 근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파츠 수가 상당히 적게 느껴지네요. 확장팩이나... DLC 등으로 더 나왔으면 합니다. 제발 그랬으면 -정리 10여년만에 나온 신작에 지난 제 추억을 되새기며 여기까지 교복입고 친구랑 TV앞에 앉아 아레나 뜨던 학생이 아저씨가 되어서 쓴 소감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발 한번만 쑤시게 해줘

  • 뭐? 내가 직접 로봇을 만들 수 있다고? 뭐? 그게 내맘대로 움직인다고? 뭐? 마음껏 날아다닐 수 있다고? 뭐? 미칠듯한 화력을 쏟아낼 수 있다고? 뭐? 나만의 여친이 있다고? 에이 그런게 어딨어ㅋㅋ

  • 프롬은 신이다

  • 아머드코어를 처음 접해본 뉴비 입장에서의 감상평입니다. 오픈월드가 아닌 미션 형식으로 되어 있고, 챕터 내 미션 각각은 빠르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그래서인지 재도전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전투에서의 속도감은 당황스러울 정도로 빨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공중기동을 잘 활용해야지 전투가 할만해지는 것 같습니다. 난이도 측면에선 전반적으로 할 만한 편이나 보스에서만큼은 소울류 느낌이 많이 납니다. 특히 4챕터 보스는 꽤 만만치 않았습니다. 플레이타임은 생각보단 짧은 느낌이 듭니다. 순수 전투 시간보다는 어셈블, 커마 시간에 많은 부분 할당이 된다고 느껴지네요. 물론 다회차 멀티엔딩을 지원하고 있고, pvp나 수집요소 등의 충분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아머드코어 6는 소울류 시스템이 적절하게 가미된 것이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밌게 플레이하였습니다. --------------------------------------------------------------------------------------------------------------------------------------------- 100% Clear

  • 당장 DLC가 시급한 게임. 프롬, 당장 내놔서 더 많은 무기와 더 많은 파츠를 내놔라!!!! 그리고 내놓는다면 어깨 게틀링 좀 주세염.... I need DLC!

  • 똥개와 이구아나의 루비콘3 수난기

  • ㅈㄴ재밌음 이새낀 걍 액션의 신임ㅇㅇ

  • 섹스

  • Game Of The Year

  • 거의 다 찬 정오각형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

  • 헬기도 발테우스도 거미도 넘어넘왓는데 이젠 잡몹으로 버티는 미시간에서 막혀서 화가 난다

  • 내가 상상하던건 sd건담 캡슐파이턴데 로봇향첨가 다크소울이였구만

  • 역시 기대에 배신하지 않는 프롬소프트 이전의 프롬게임 다운 장황한 세계관 설정을 덜어내고 플레이는 시원시원한 반다이의 내다버린 건담게임이 좀 보고 배웠으면 하는 메카 게임 악랄한 피지컬 게임이라고 하기엔 장비에 중점을 두었으며 그만큼 난이도가 기존 프롬소프트의 게임에 비해 매우 친절하다. (간혹 벽이 느껴진다면 내가 다른 플레이 스타일로 게임을 하는것이 두려워 한가지 스타일로 게임하는게 고착화 된건 아닐까 혹은 내가 이전 맵에서 뭔가 못찾은 것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자. 프롬소프트의 게임은 움직이려 하지 않는 자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이 게임은 전작스토리가 이어지지 않는다. 거기에 장황한 세계관이 덜어졌으며 전작들과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는다 한들 세계관이나 스토리가 빈약하지는 않다. 장비마다 숨겨진 스토리나 npc간의 대화 등으로 유추 할 수 있다. 가장 특이한건 이 게임의 npc들의 얼굴이 나오지 않는다. 글쓴이는 전우애 충만한 러스티와 621아빠 월터, 열폭좌 이구아수에게 애정을 가질 정도로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많았다. 단점으로 회차성 플레이가 강요된다. 1회차에선 퀘스트가 한정적이며 2회차 3회차에서만 해금이 되는 스토리들도 있음으로 회차 진행이 강요된다. 또한 빈약 컨텐츠가 매우 아쉬웠으며 이부분은 dlc가 나온다면 해결 해 주지 않을까 희망 회로를 태우는 중이다. +프롬에게 바라는 점+ 플레이어도 기깔나게 간지나는 행성봉쇄기구 장비랑 가변장비좀 그리고 탱크 성능 반토막좀 내줘 이게 가장 크다 탱크 성능 여기서 더 반토막 내야한다.

  • 인류에게 황금의 시대를...

  • 많은 파츠로 자신만의 로봇을 만들어 수많은 미션을 도전하는걸 기대하였으나, 세키로와 같은 스테그 게이지로 인하여 플레이스타일이 한쪽으로 치우쳐져있어 결국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즈가 불가능했습니다. 또한 보스의 경우 중반까지는 클리어 했을때의 달성감이 있었으나 중반 이후부터는 재미가 아닌 불쾌감을 주는 형식으로 해 놓아, 허무함만 주기도 했습니다. 세키로 같은 게임을 원하신다면 재밌게 하실수 있을거라 봅니다만, 그게 아니시라면 추천은 하지않습니다.

  • 나 이 게임 정말 재밌게 했고 멀티플레이도 밸런스가 어쩌고 핑 문제가 어쩌고 등등 이러저러한 문제가 있지만 그거까진 용서할 수 있음 프롬소프트웨어가 멀티플레이 게임 만드는 회사는 아니니까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음 근데 라데온하고 조율은 해봐야 되는거 아니냐? 23년 9월 이후로 나온 아드네날린 이용 시 부스터, AP게이지가 줄어들지 않고 꽉 찬 상태로 표시되는 버그 이거 아직도 안 고친다는건 솔직히 말이 안 된다 프롬소프트웨어 싑뿌뢀들아 나 아드네날린 신 버전 깔 수 있어 근데 아직도 업그레이드 안하는거 순전히 너네 게임 재밌게 하고 싶어서 그래 제발 그거만 어떻게 해줘 プロムソフトウェア「シバルノム」たちよ 僕、アドネナリンの新バージョンを 流せるんだ でも、まだアップグレードしないのは、 君たちのゲームを面白くしたいからだよ お願いだからそれだけどうにかして Fcking FROM SOFTWARE My ADRENALINE driver is still being stayed on version 23.9.1. This means I didn't do upgreade my software for 3/4 of a year. Why I didn't do that is because I just want to play your game in perfect condition. The HUD's Booster and AP guage are not reduced even I use booster and get hit. The all ADRENALINE drivers came after september 2023 have same bug. Please fix this.

  • 콜 사인이 갖고싶던 훈련생 너무 불쌍하잖아...ㅠㅠ 혹시 좀 어렵다면 월벽 미션이랑 용광로 메고 다니는 놈 빼고 전부 닥돌로 잡아보세요. 1회차 중반까지는 회피형으로 싸우고 싶어서 오래 걸렸는데 이후에 개틀링 들고 닥돌로 2회차는 순식간에 깨버렸네요. 지렁이도 빼고... 선택지가 나오는건 좋은데 음.... 불태우기의 반대쪽 선택지가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선택하기 싫다는... 재정관리 하는놈 말투가 띠꺼워서 협상하다가 죽이게됨.... 통수치는새끼들 짜증나서 도와주기 싫어짐... 근데 도와줘야 진엔딩 볼수 있는거 같은데...ㅠㅠ 참 재정관리 너무 빨리 녹여버리면 협상 뜨기도 전에 죽어요... 1회차에서 협상 가능한 놈인줄도 몰랐음.... 개약해.... 훈련생 죽이기랑 댐 공격이 돈벌이 장소로 유튜브에 올라왔는데 저는 월벽이 돈벌기 좋았던것 같아요 한번에 30만씩 벌리니까... 그리고 샷건 너프됐는지 똑같이 플레이해도 데미지 덜 박혀서 스턴 안 걸려요. 개틀링 추천.

  •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슬로우

  • 와...첫 출격 돌진!! 크으~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프레임최적화도! 갓적화입니다!! 역시..프롬 소프트웨어 믿고 있었군요!! 엘든링만세!! 로봇을 타고 기분이 느껴서..!! ㅎㅎ긴말이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하세요~ 두번하세요! d_ _(0 o 0)_ _b

  • 오늘의 교훈 룩딸, 컨트롤, 고집 부리지 말고 날먹 빌드를 찾자.

  • 나한테는 너무 어려운 게임이었다.

  • 과거에 잘나가던 IP가 사장되는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그냥 세월이 흘러서' 만큼 아쉬운 일은 없을 겁니다. 그렇기에 프롬이 오래된 시리즈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시도를 해줘서 고맙습니다. 신구 유저들을 아우를 수 있는 타이틀을 만드는 도전은 어느 정도 성공한 것으로 보이고, 다소 아쉬운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지금은 그냥 오랜만에 돌아온 시리즈를 즐겁게 즐긴 여운에 잠겨있고 싶네요. 결론은... 아 이 게임 할게 없네 DLC 필요하네 -ㅂ-

  • 이게 야겜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조작법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그 다음부턴 극락임. 미친 속도감과 타격감이 엔돌핀 뿜뿜시켜주고, 어려운 보스를 클리어 할때의 멋진 연출은 도파민을 질질 싸게 만듬. 보스 잡을 때의 쾌감이 일반 소울류의 2배 이상임. . . . 게임은 국가가 허용하는 유일한 ㅁㅇ 이다 \ @.@ /

  • 코랄은 전부 불태워야 정답이다

  • 난이도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게임이 취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머드 코어 하나만큼은 기억해주십시오 쓸데없는 요소를 전부 덜어내고 액션에 모든것을 쏟아 부었습니다 미션을 선택하면 나를 전장으로 데려다주고, 자신의 모든것을 동원하여 적을 섬멸한다 단지 그뿐입니다. 그런 점이 저는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 시발 7시간했는데 할인 왜 하는데 슈발넝라

  • 나는... 뭔가 당한 것 같다.. 프롬을.. 스스, 습. 습격하고 싶어... DLC를 내다오...!!!

  • ◆ 첫인상 다음에 건담 게임도 이렇게 만들어줄꺼지, 반다이? 이렇게 만들라고 건담 배틀얼라이언스같은 용비어천가 말고 ◆ 1회차 클리어 후 평가 메카게임의 기준이 될만한 대명작. 거지같은 난이도도 엇나간 밸런스도 있지만 그런건 사소하게 느껴질정도로 잘만듬. 그 끝에 다다르면 그제서야 이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됀다. 몸은 투쟁을 원한다.

  • 낭만 그 자체 메카물 좋아하면서 이거 무섭다고 안하면 어디가서 좋아한다고 하지마 낭만도 없는 쫄보들아

  • 이 미친놈들에게는 적 기체 등장씬이랑 적절한 시점에 틀어주는 음악만으로 사람을 레이븐으로 만드는 재능이 있다 보스가 반가울 정도로 보스에게 정을 붙이는 악랄함도 있다 싸우는 도중에도 그 다음 페이즈가 있을 거라는게 직감적으로 느껴지고, 그 순간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싸워본건 정말 오랜만같다 단순한 경험에 기반한 예측의 문제가 아니라, 보스 자신이 그래야만 하고, 그래줄거라고 믿는거다 입닫고 서로 우직하게 치고박으면서 매트한 게임 메카닉에 대한 극한의 몰입도를 추구하는게 소울류, 상대적으로 느슨한 게임 메카닉에 기반해서 전투 내내 적들과 교신을 주고받으며 그 순간의 감정선 속에 플레이어를 몰입시키는게 에이스 컴뱃이면, 이건 그 양쪽을 신적으로 실행해버린, 어떻게 존재하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는 미친 결과물이다 다이얼로그 메세지 하나를 더 제대로 듣고 싶어서 눈 감은것도 진짜 오랜만이다

  • 그저......월버지.......

  • 낭만 그 자체

  • 모든 도과달성하고 적은 리뷰입니다 2주정도 되는 시간동안 이렇게 종일 몰입한 게임은 오랫만이네요 요새하도 만들다만듯한 게임이 많아서, 교과서적으로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무기랑 장비 밸런스가 너무 처참해서, 계속 쓰는 장비만 쓰게 되어있단 점과 멀티가 생각보다 단촐하다는 거? 그래도 비교할만한 동일 환경의 콘솔게임으로 비교하면, 메기솔 5 팬덤페인급 최적화에 조작감은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래 보기드문 메카커마겜인데 황량한 폐허 분위기같은 느낌이 진짜 좋네요, 제발 DLC라던가 후속작 암코7 내년에 나와주세요ㅠㅠ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슬로우' 으악 내 머리속에서 당장 나가

  • PS5판으로 6~7시간 해서 2챕터 보스까지 꺴고 스팀판은 평가 남기고 싶어서 잠깐 사고 환불할 예정,정말 했는지 안 헀는지 확인하고 싶으면 PSN 아이디도 똑같으니 검색해보시면 됨. 팁을 주자면 1. 이 게임은 소울류 아니니까 지상에서만 놀면 안되고 튜토에서 말하듯이 미사일 스플래쉬 데미지 등등 때문이라도 공중에도 적극적으로 떠 있어야함. 2. 장비 구매 가격이랑 판매 가격이랑 같으니까 안 쓰는 장비는 팔아서 돈 마련할 수 있음. 3. 보스에 따라서 상성 타는 조합 있고 그것 때문인지 보스전에서 죽으면 체크포인트에서 재시작하기 전에 내 무기고에서 장비 바꿀 수 있으니 막힌다 싶으면 적극적으로 바꾸는게 좋음. 4. 무기고나 파츠 숍에서는 기본적인 스텟만 보여주는데 그 외에 안 보여주는 스텟이 너무 많음. 이거는 무기고나 파츠 숍에서 하단에 있는 표시전환 키를 누르면 온갖 스텟을 다 볼 수 있음. 그렇게 보면 사격 무기 적성, 공급 복원 성능 같은 뭔소린지 모를 스텟이 나오는데 이거는 밑에 도움말-항목 도움말 키를 눌러주면 뭔 소린지 알 수 있음.

  • 게임자체는 재밌었음 근데 게임을 총쏘는 로봇세키로로 만들어놨음 내가 알던 아머드코어는 이런게 아니었는데 뭐 그것도 호불호 많이 갈리는 편이었던걸로 알고있음 그리고 전편들보다 많이 캐주얼하게 바뀐건 좋다고 생각함 이전 시리즈 장점중 하나가 내가 원하는 기체를 자유롭게 만들고 가지고노는걸로 알고있음 기체는 경장 중장 표준 다 할만했는데 근데 왜 무기 밸런스를 이따구로 설정했는지 모르겠음 너무 강력함 강력함을 넘어서 "어려우면 이거 써"라고 대놓고 알려주는걸 이 시리즈를 이번에 처음한 나도 느꼈음 엘든링 초창기의 슬라임포지션인가 지금 제일 강력하다는 짐머만,송버드,이어샷,니들런처,파일벙커 이것들은 대충 딸깍질만하면 쉽게 죽창을 꽂을수 있는데 나머지 딱총들은 쓸모가 없거나 위의 무기들에 비해 효율이 떨어짐 과거 총알값도 빡빡하고 재보급 없어서(그렇게 알고있음) 화력과 탄약사이에서 고민하게 하는게 있던걸로 아는데 이번작은 보급포인트 까지 있어서 딱총들 쓸 필요가 없어졌음 그리고 조준만 잘하면 잡몹구간에서도 위의 죽창무기 써도 총알 널널했음 비주류 무기들 총알을 더주던 뭘 더 올려주던 상향해야 맞는거같음 초반 보스가 특히 정신이 많이 나간거같았음 처음 발테우스상대할때 조작미숙, 장비세팅안돼서 꽤나 많이 꼴박했는데 프롬겜이라 그런가 싶었는데 얘 이후로 보스 난이도가 수직하강했음 이건 장비가 열리면서 그런거같음 후반보스들은 도전욕구 생길정도로 적당한 난이도였음 아무튼 1회차 발테우스가 모든 보스중 리트라이 가장 많이 함 2회차때는 무기 이것저것 썼는데 게임 클리어는 당연히 되는데 확실히 위 무기 사용한거 안한거 클리어타임 차이가 확실히 느껴졌음 3회차때는 어느정도 조작법이 숙달돼서 봤던 컷씬 스킵하고 쭉쭉 미니까 진짜 메탈슬러그 쫄구간처럼 쭉 밀렸음 특히 경장으로 잡몹구간 할때는 로봇건즈하는거 같아서 좋았음 그리고 파일벙커차지샷 뽕맛은 늘 최고였음 근데 정가주고 사기에는 살짝 부족한거같음

  • 행성내 초절미소녀(얼굴안보여줌)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메카 연애 시뮬레이션

  • 최적화 훌륭 타격감 훌륭~

  • 프롬 소프트 소울 게임 감성 가지고 접근하는것보다... 메카 로봇 멋져! 이 감성으로 접근한다면 충분히 재밌는 게임... 물론 프롬 게임이다보니 빡치는 구간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기존보다는 많이 순한 맛이고... 강한 무기들을 찾아보고 한다면 그리 어렵진 않달까... 만약 자체 하드모드를 하고 싶다면 OS에서 수동조준 모드 설정하고 하면 될듯... 그게 과거 불편했던 아머드 코어 느낌을 줄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 스토리 다 보는거 기준으로 플탐 40~50시간 정도 3회차까지 돌려야 모든 선택지랑 미션이 등장하기떄문에 엔딩 다 볼거면 3회차까진 해야됨 회차플레이 자체는 엘든링이나 닼소랑 다르게 피로도가 덜해서 좋았슴 자세히말하면 스포라 그냥 미션구조가 바뀌거나 새로운미숀 새로운인물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정도 회차플레이 구성이 마음에 드는게 1회차의 상대적 난이도 그대로 이어서 2회차 3회차도 해야한다! 그러면 피곤해서 안할태니 2회차는 좀 쉬어가면서 간간히 새로운도전 심어놓은 정도고 3회차는 또 2회차처럼 선선하기만 하면 질리니까 불지옥난이도 툭툭 뿌려놓고 하는 식으로 피곤함과 지루함 사이에서 줄타기를 ㅈㄴ 잘한거같음 3회차는 "니가 잡았던 그새끼가 이번엔 신기술을 배우고 친구를 사겨서 씹새기가 되었어, 잡아봐" 식으로 난이도상승요소를 스토리랑 엮여서 아주 적절하게 배치한게 특히 맘에들었음 그리고 마지막에 1회차 엔딩을 뒤집은듯한 구도의 그거 ㄹㅇ; 아무튼 싱글은 재밌게 즐겼읍니다 코옵까지 있었으면....참 재밌었을텐데..... 멀티는 초기 엘든링마냥 밸런스가 곱창에 그냥 작살이 나있음 난 패치할때까진 휠체어만 탈거임 ㄹㅇㅋㅋ pvp는 걍 휠체어타고 전장연 시위봉 들고 달려가면 80%는 날로 먹는다 ㄹㅇㅋㅋ 아 그리고 에어가 귀여움 에어가 귀여움

  • 아 DLC 가져오라고 돈 준다고

  • 요약: 내 인생 최고의 메카닉 게임. 내가 원하던 바로 그 것, 그 자체. 근데 콘텐츠가 좀 부족함. 이하 일기. 어렸을 때 부터 내 취향은 확고했음. 메카닉 너무 좋아함. 게임잡지에 실린 메크워리어, 아머드코어 같은 게임의 내용을 닳도록 읽어댔음. 슈퍼로봇대전은 게임도 없으면서 공략집 단행본을 수십번을 읽었음. 슬프게도, 지금은 하나도 기억이 안남. 당시 콘솔기기는 내 용돈으로 사기에는 좀 후달렸고, 스타체이스, 액시스, 건캡파, 메탈레이지 같은 PC 게임들로 메카닉 혼을 달래왔음. 메탈레이지가 나올 시점엔 맘만 먹으면 콘솔기기를 구매할 수 있었지만, 이미 내 취향은 PC게임으로 굳어짐. 지금도 메카닉 좋아해서 메카닉이 등장하면 애니고 영화고 만화고 일단 봄. 하지만 게임은 묘하게 흥미가 없어졌었음. 콘솔기기를 구매한 이후에도, 몬헌과 소울라이크만 주구장창 해대고, 아머드코어는 내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져가고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아머드코어 6의 발매 소식을 들었고, 발매 당일 바로 구매함. 소식을 들었을 때, 트레일러 영상을 봤을 때, 구매를 했을 땐 오랜만에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꼈지만.. 정작 구매하고 나서는, 내 라이브러리의 스팀게임이 대체로 그렇듯 설치도 하지 않은 채 방치됨. 이제 예전같은 메카닉에 대한 열정의 불꽃은 내 안에 더 이상 남아있지 않음. 23년 10월이 되어서야 나는 이 게임을 설치하여 실행했음. 이건 용병겜이 아니라 망자겜인줄. 플라잉군다 진짜 개빡쳤음. 발테우스가 설리번마냥 칼질을 해 댈 때, 패링각이 보인건 나뿐인가. 아무튼 생각보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지만... 이상하게 손을 뗄 수가 없었음. 원래 검은사막이랑 원신도 같이 하고 있었는데, 아머드코어 6 붙잡은 이후로는 아예 접속을 끊음. 3회차 엔딩을 보고서야 깨달음. 나는 내 인생 최고의 메카닉 게임을 만났음. 어린 시절 꿈꿔왔던 그 메카닉 게임의 이상향이 바로 여기에 있음. 네스트에서 매번 연패중이지만, 내가 바라던 그 화약과 쇳조각이 튀기는 전장이 바로 여기에 있음. 근데 콘텐츠가 좀 부족하다. DLC 시급하다. 이제야 다시 타오르기 시작한 내 메카닉 혼을, 좀 더 불사를 수 있기를 바라며.

  • 남자들의 로망을 자극 하는 게임 근데 판정은 생각보다 좃같은 게임 허나 메카닉 낭만 뒤지잖아

  • 프롬꺼 다시는 안산다 어려워서 못깨겠다

  • 그냥 미디르를 30번 더 잡을께요

  • 3회차까지 다 깼다 60시간이나 걸렸지만 오래 했단 느낌은 전혀 없다 존나 재밌다 암코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들이 불쌍해요

  • DLC내놔 싯팔...할게없어

  • ★★★☆☆

  • 모든 엔딩 다봤는데 솔직히 게임플레이가 그렇게 재밌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컷신과 대사, 스토리는 낭만덩어리 그 자체여서 매우 마음에 들었다 메카에 별 관심 없으면 유튜브로만 봐도 충분할듯 + 도전과제 다 깨버렸다... DLC "내놔"

  • 이명아수 개간련아 고막 찢어버리기 전에 조용히좀 해

  • 정말 추천합니다 프롬겜을 이걸로 제대로 입문하긴했지만 예전에 찍먹한 다크소울3보단 쉬운것 같습니다 군다 40트 vs 플라잉 군다 4트 정도의 난이도 차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봇 덕후로써 너무 행복했습니다

  • 그래...621 네게도 지인이 생긴 건가...

  • 시1발 발테우스 정신나간새끼

  • 아아... 이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 10년만이군... 기나긴 갈증과 인내의 시간... 지긋지긋하던 차였다. 자, 이제... '레이븐'으로 돌아갈 때다.

  • 요즘 같은 메카물 가뭄시대에 이정도로 잘뽑은 게임 내줘서 고마워요....

  • 이 게임 쉬워요, 한판 해요.

  • 전 결국 전우와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 붉은 곰팡이와 두근두근 연애시뮬레이션

  • got a job for you 621. buy the amored core 6

  • 몸은 S랭크를 원한다

  • 엘든 링보다 스토리 슬픔

  • He just wanted call sign damn i feel bad about this one

  • 갓겜 이걸 안사는건 인생 버리는것

  • 이 게임을 하고 난 뒤 갑자기 화장실 곰팡이가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습니다.

  • 필자는 이것이 첫 소울류 게임이다. 다크소울1도 안해본 개씹신선한 뉴비다 이거다 그렇다, 소울류게임에 관해서 나는 "굴러서 피하고 공격하면 다 이기지!"라는 마인드가 기본 장착되있었다 이말이다. 그렇게 주변 친구들의 권유와 한창 미니건에 미쳐있었던 상황에 나는 69800원을 지르고 플레이 하기 시작했으며 그렇게 플라잉군다. AH12:HC를 만났다. 그리고 허무하게도, 1트클을 했다. 나에게 아머드코어6루비콘의화염을 추천한 친구들은 말한다. "와 플라잉군다를 1트클헀다고?" 별거 없었다. 간단하지 않은가? 위험한건 피하고 쎈 공격은 맞춘다. 이 얼마나 쉬운가. 그렇게 LOADER 4(처음으로 주는 기본장비)로 손에손도잡아보고 로봇청소기도 잡아봤는데 시발 문제가 생겼다. '술라' 이 시발새끼. 이 시발새끼를 처음 상대해본 감상으로는 다음과 같다. "내가 뭘 할수있지?" 총알을 쏘면 피하고, 칼로 때리려하면 뒤로 크게빠져 피해버리며 바주카를 카운터치겠다고 가져온 방패는 몇번 반짝이더니 "OVERHEAT'를 띄워버리고 회식날 술마시고 상사에게 쌍욕한 여직원에게 전화거는것 마냥 다시 사용키룰 눌러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해버리는것이였다. 그렇게 바주카에 터지고, 발차기에 터지고, 미사일에도 터져보았다. 다크소울이라면 어떻게든 눈에 힘빡주고 경장갑을 들고와 0.33초의 무적시간으로 바주카를 피하고 멋진 브라질리언 킥을 날렸겠지만 안타까운점이라면, 아머드코어엔 무적판정이란게 없다는거였다. 내 술라 30데스를 본 실시간으로 본 친구는 이윽고 내가 얼마나 죽었는지 세는것을 그만두고 나지막히 말하였다. "병신" 개새끼같으니라고. 아무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였다. 그 친구는 "샷건들고가라, 방패버려라"라는 등 조언을 해주긴 했지만 별 쓸모는 없었다. "아니시발 니들이 이거들고 해봐 새끼들아!"하고 외쳐보았지만. 돌아온것은 이 미친 고인물들이 내 장비설정을 그대로 들고가선 힐킷도 하나안쓰고 멱을 따버리는 라이브뿐이였다. 그 고인물들의 플레이를 지켜보며 나는 의아해했다. "왜 저 칼은 좀더 멀리나가지?" 그렇다. 나라는 이 병신새끼는 술라까지 잡도록 "근접무기의 2연속 공격과 차징공격"의 존재도 모르고있었다. 나는 튜토리얼 같은거 안본다. 별 이유는 없었다. 언젠간 알게될거고 필요하다면 찾아서 알아보겠지 뭐 이런 마인드였다 이 마인드는 결국 3회차엔딩볼때까지 가지고가서 올마인드한테 뭔지모르겠다고 대차게 까였다. 뭐 여하튼간에 들고갔던 Vvc-770LB 레이저블레이드의 차지공격은 술라의 회피기동을 넘어 참격을 날리는데에 성공했고 몇번의 연구 끝에 술라를 반으로 갈라버리며 술라 30트의 여정이 끝이나게 되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기쁘지는 않았다. 그야 이건 1챕터 깨기도 전이고, 1챕터 보스인것도 아니다. 이보다 더한 적이 나올것을 생각하며 한차례 절망을 느낀 후, 발테우스를 만났다. 그리고 10트클했다. "발테우스가 술라보다 잡기 쉬웠어요." ------------------------------------ 이런저런 모험담을 들려줬으니, 개인적인 평가를 써보겠다. 난이도는 적당했었다. 몇몇 보스들의 패턴은 조금 불합리하게 느껴졌지만, 편법이든 정공법이든 결국 대응하는 방법은 존재했다. 조작감면에서는 한번도 겪어본적 없는 조작인데도 불구하고 꽤나 손맛이 있는 조작감이다. 컨텐츠적인 면으로서는 일단 싱글플레이 엔딩 대장정을 3번해야 진엔딩을 볼수있다는 점에서 꽤나 풍부하다고 할수있으며, 다양한 컨셉질과 그를 뒷받침해줄수있는 다채로운 무기와 부품들은 단순히 싸우기만하는게 아닌 다양한 컨셉을 시도해보는것에도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스토리적인 면으로는 스포일러가 될테니 말은 안하겠지만, 결국 내가 원하는 햅삐엔딩~은 없었다. ....어줍잖게 미련을 남길바엔 전부 죽여버리는 편이 좀더 편하다. 한줄평 술라개새끼

  • 몸은 투쟁을 원한다

  • "인간이 만든 가장 끔찍한 병기는 핵무기도, 생화학무기도 아닌 휠체어다."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 로봇박이에게 이 게임은 시대의 역작

  • 싱글:스무스하고 재미있는 수작 멀티 역각 부스트킥 바주카 레이저포 핑 이슈로 못피함 파일벙커 차지맞고 피격모션도 봤는데 딜이 들어오지 않은적도 있음 하지마세요

  • 40시간 3회차 모든 파츠,모든 배틀로그 수집 완료 후 평가. 30%할인 구매함. 쌉 강추. but 충분히 즐겼는데 40시간밖에 안지나 좀 아쉬움.... 발에 치이는 아파트,트럭들 보면 전대물게임 한다는 실감이 확실하며 처음엔 적응이 안되던 미끄러지는 움직임도 당연시 받아들여지고 조준 시스템과 숨막히고 박진감 넘치는 무빙 전투는 그저 goat... 장비 언락,파밍재미가 너무 쏠쏠 했으며 생각보다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음. 너무 심하게 막히거나 2,3회차 들어서 배틀로그 위치확인차 유튜x 선생님들 자료보고하면 충분했음. 그리고 미친 최적화와 와이드 모니터 지원 영상등 모든게 완벽했음. 근데 프롬겜은 엘든링과 이것만 해봤는데 특유의 나른한 여자 캐릭과 모든걸 불태우자!! 라는식은 꼭 들어가는지? 예전 오락실 라이덴류 일자형 탄막뱅기겜 하듯이 최종보스 잡고 다시 한바퀴 시작~ 회차가 무한 뺑이 이어지는게 니어 오토마타와 다른식 회차진행이라 좋았으며, 3회차가 스토리 끝이라 좀 많이 아쉬움...

  • 일단 1회차는 깼음 평소 메카닉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겜하고 메카닉에 한동안 빠졌었음(파일 벙커가 한몫했음) 게임에서 막 엄청 못 깨겠거나 한건 없었음 아이비스 빼고는 일단 재미는 확실히 있고 나중에 시간 널널하면 회차 돌 의사는 있음 추천함

  • 재밌긴한데 하면서 욕하고 소리높일수밖에없는겜 ... 보스 tlqkf아

  • 정말 재미가 있는데 컴퓨터 성능이 안 좋아서 환불...

  • 우와 메카물~ 멋찌다! 한번 해봐야지!! (플라잉 군다를 찍먹 후) 우와!! 아직 30분밖에 안됐네~!! 다행이다!!!

  • 랭크전은 가지 마라

  • 쳐발리고 어셈블리하고 쳐발리고 어셈블리하고 쳐발리고 어셈블리하는 게임

  • 잘만든 메카닉게임의 정수 다만, 살짝 한끗이 아쉬운. 스토리에서 회차별 분기 선택지를 주어 다회차 요소를 도입한 것 까지는 좋았으나... 다른 분기를 골라도 아주 일부의 미션과 엔딩만 달라질뿐 결국 잡아야하는 챕터 보스와 스토리의 전체적인 줄기는 똑같기에 플레이가 루즈해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다. 차라리 일부 미션에서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변하는 미션이 더 많았거나 그러한 선택에 따라서 스토리 메인 줄기와 챕터 보스가 달라졌다면 다회차의 루즈함을 그나마 덜어주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게임.

  • 아머드코어 시리즈는 이걸로 처음 접해보는데 하자마자 뭔가 굉장히 익숙하고 아련한 느낌이 들었음 생각해보니까 섭종한지 14년 지난 엑스틸, 9년지난 캡파랑 게임 스타일이 많이 비슷하더라고 게임 자체에 대한 평가는 아니지만 잼민이 시절 추억이 다시 곁에 돌아온 느낌이 들어서 재밌게 했다 최적화도 좋고, 깔롱한 속도감도 좋고 다른 프롬겜들처럼 온리 피지컬 몰빵이 아니라 여러가지 조합 시도 해가면서 최적의 조합을 찾는게 미션 공략법임. 한가지 조합으로 밀고 나가는건 무리 여하튼 돈값은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강추

  • 몸은 투쟁을 원한다

  • 아니 이겜 유저들 다 꼬추 뗐냐 왜 도망만 가 이 시1봉방련들아 새기들 고추에 파일드라이버 마렵네 진짜

  • 이전 넘버링들에 비해서 꽤 많이 덜어내었습니다. 다만 나쁜느낌으로 덜어낸 것은 아니고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덜어내었으니 '그 누가 와도 손대볼만 한 게임이 되었다~' 정도가 되었네요. 좋아진 접근성의 반대급부로 솔로잉 미션의 경우는 구작대비 난도가 상당히 올라간 느낌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프롬은 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로봇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해봐야 하는 게임으로 추천 박습니다.

  • 갓띵작... 시리즈의 오랜 팬이지만, 이번작은 정말로 기대 이상으로 잘 뽑혀 나왔다. 난이도가 쉬운 편인데다, 보스전 재도전 트라이에 대한 스트레스도 낮은 편이라(죽으면 그대로 어셈 바꿔서 보스전 리트라이가 가능하다!) 미경험자들이 입문하기에도 좋은 작품!! 다만, 다른 레이븐(?)들의 매력이 약간 묘하게 부족한 느낌적인 느낌이... 4-fA가 이런 매력이 진짜 좋았었는데... 아 물론 그래도 러스티 같은 대박캐들도 존재하기는 한다. 그리고 다른 AC들과 같은 협동작전 미션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나 PVE 멀티 플레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볼륨이 아무래도 너무 부족하다는 느낌... 파츠 수도 미션수도 좀 더 많았으면 한다. 볼륨을 2배로 뻥튀기 하는 DLC나 후속작을 내줘!!!!

  • 4주 동안 이것만 함 ㄹㅇ

  • 소울게임 입문자 강추입니다. 보스 난이도 조절 후 많이 할 만해 진거 같아요.

  • 나만의 기체를 만들면서 싸우는 메카닉 게임에 취향이 맞는다면 대체할 게임이 없을정도. PS5에서 한번 모든 도전과제 따고 스팀덱으로 다시해도 재밌다.

  • 그러나 몸은 투쟁을 요구한다...

  • 일 더 줘! 일 더 할수있다! 자발적 노예 621이 될게! 더 줘!

  • 아름답다.........

  • 메카물을 가장한 다크소울

  • 갓겜

  • 메카액션 게임에서는 이거 이상가는 게임이 없음.

  • 레이븐, 일 할 시간이다.

  • 맛있게 매운 마치 불닭볶음면 같은 게임. 처음으로 이 게임으로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에 입문했다. 어렵다. 불친절하다. 정말이다. 그런데 몇번 재도전을 해보면은 제작진들이 적절히 숨겨놓은 해결법이 눈에 들어온다. 그걸 찾아나가는 것이 게임의 재미이다. 메카닉 로봇 액션 게임의 로망도 괜찮다. 난이도 관련해서는 처음 2시간 안에 무장헬기 보스를 못 잡는다면 주저없이 환불하기 바란다. 그거 놓치면 다음은 발테우스 전인데, 그때는 환불 못한다... 패치로 쉬워 졌다고 해도 잼병인 사람은 도전도 못할 난이도인건 사실이니까.

  • 튜토에서 제일 많이 죽음

  • 이게임은 다크소울처럼 무조건 회피와 패링을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적에 따라 자신의 파츠들을 바꿔가며 싸우는 게임이지요. 그래서 저는 아머드코어를 다크소울보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 이틀간 17시간 플레이... 흠... 추가) 개같은 미션도 꽤나 있었지만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했다. 볼륨이 짧은게 아쉽게 느껴진다.

  • 내 조종 말고는 완벽

  • 개추

  • Slow, slow, quick-quick, slow...

  • 622, 일이다. ...거기서 허리를 흔들고 있는 녀석은 무시해라. 장점 1. 미쳐버린 최적화 2. 상점에서 구매한 파츠들로 자신만의 메크(AC)를 자유롭게 커스텀 가능 3. 어렵게 느껴지지만 특정한 파츠들을 착용하면 쉬워지는 퍼즐같은 치밀한 무기와 스테이지 간의 설계 4. 전작을 해보지 않았어도 이해하기 쉽고 몰입되는 얽히고 섥힌 루비콘의 이야기 5. 빠르고 스피디한 전투와 타격감, 정말로 메크를 조종하는 느낌을 주는 묵직한 움직임 6. 다회차를 돌때마다 바뀌기 시작하는 스토리 단점 1. 아머드 소울이라고 불릴만큼 불합리하다거나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보스들 2. 파츠에 따른 난이도 상향 및 감소에 의한 로망의 어려움 3. 탄약수나 속도계, 무기 과열등 보기 불편하게 되어있는 UI 4. 퀵 매칭도 없는 구세대 PVP 수준의 낡은 시스템 § 단점 풀이 § 1. 어려운 보스전 1.02 이전까진 보스들이 정말 깨라고 만든건가 싶을 정도로 어려웠다 1.01 시절의 발테우스를 기억하는가?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려운 편이였으며 여기에 막혀서 도움을 요청하는 글이 꾸준히 올라왔을 정도다 비단 발테우스 뿐 아니라 당장 아머드 코어 시리즈를 제대로 해보지 않았거나 이전에 해봤던 유저들도 튜토리얼 헬기에서 막히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이 게임의 보스전은 상당히 진입장벽이 높은 역할을 한다 물론 이러한 높은 난이도의 보스전을 어찌저찌 깨면 그 반동으로 어려운걸 깼다는 성취감도 좋은 편이지만, 반대로 너무 높은 난이도로 인해 중도포기 하는 경우도 생기는 양날의 검이다 현재는 보스들의 더러운 패턴이 약화되어 체감상 1.02 이전 보다는 쉬워졌지만 첫 도전은 항상 어려울 것이다 2. 보기 불편한 UI 이 게임은 화면의 중앙을 고정적으로 봐야하는 전투 양상을 띄고 있지만, 중요한 UI들은 대부분 화면 하단이나 상단 등 화면 끝 구석에 박혀있다 오른쪽 왼쪽 탄창을 확인하려면 화면 아래를 유심히 봐야하며 수리키트 남은 횟수나 탄약수 등은 화면이 너무 작아 식별이 곤란한 정도이며, 일부 무기는 자주 사용하면 과열 수치가 쌓여 과부하 상태가 되는 등 이걸 조절해야하는데 UI가 너무 보기 불편하게 작게 편성되어 있다 스토리 자막도 전투 중에 나오는 경우가 잦은 이 게임의 특성상 몰입하기 쉬운데도 불구하고 체크는 하단을 하게 만들어놓고 자막이 화면 상단에 표시되니 탄막을 피하면서 탄약을 확인하고 체력도 확인하면서 스토리를 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3. 퀵매칭도 없는 PVP PVP 밸런스는 잘 모르겠지만, 시스템 상으로 아머드 코어 PVP는 구시대적인 PVP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온라인이 가능한 게임중에 퀵매칭이 안되는 게임이 있는가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방을 일일이 파고 돌아가면서 pvp 하는 형식이라 다크 소울 투기장 하듯이 유저들이 앉아서 서로 싸우는걸 구경하는게 대부분이고, 이마저도 인원 제한이 2, 6명인 경우엔 정원이 가득 차면 출발하고 끝나면 터지는게 기본이다 적어도 퀵매칭을 추가해서 유저끼리 무작위로 만난 유저끼리 빠르게 PVP를 즐기는 편의성이 추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총평 5점 만점 중 5점, 10점 만점 중 9.5점 아머드 코어의 가격이 절대 싼 편은 아니지만, 이 게임을 사서 즐긴 127시간 동안 지루하다고 느낀 적은 단언컨데 단 한번도 없었다 과거 아머드 코어 3을 했었던 사람으로써 아머드 코어의 신작을 PC로 만날 수 있다는 추억 보정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것을 제쳐두고서라도 아머드 코어 6이 준 경험은 만족을 채우다 못해서 뚫고 나올 정도로 좋았다 로봇 파츠를 구입해서 마음대로 커스텀하고 전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도 루비콘에 떨어진 전설의 용병 621이 될 수 있다

  • 고민말고 그냥 지르세요

  • 개꿀잼 갓겜. 하드모드랑 DLC 희망. 근데 멀티 레이팅 큐좀 잡혀다오 제발 초반에 안했어서 미안하다

  • 올마인드가 귀여워

  • DLC 줘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 최고다! 에어 쨩!

  • V 판매량 말아먹고난 뒤 10년동안 다른 게임으로 존버하다 꺼낸 게임 프롬 치고는 뛰어난 gpu최적화를 보여준다. 대신 cpu는 미친듯이 두들겨대서 인텔 6세대론 사양 많이 타협해야함 cpu후달리면 랜더링이 되다마는 문제가 있다. 4랑 5때부터 보여준 바에 따르면 넘버링 첫작은 실험작이고 확팩때 다듬는단걸 생각하면 굉장히 준수한 성적 뭣보다 다른 로봇겜이 줄줄이 똥볼차느라 대체재가 없음 혹시 몰라서 말하지만 아머드코어 시리즈는 꿈도 희망도 없어보이는 분위기랑 달리 되게 열혈적이고 텐션높은 스토리다. 꿈도 희망도 없이 찝찝한 스토리를 원한다면 비추천 아래는 단점 목록 싱글컨텐츠 부족: 멀티에 힘 안주겠다 말했고 실제로 멀티는 차차 추가할 예정인 것 같지만 막상 싱글은 엔딩 한번씩 돌려보면 더 할게 로봇사진찍기랑 S랭작 말곤 할게 없음. 미흡한 멀티지원: 막상 멀티로 눈을 돌려도 접근성이 썩 좋지 않음. 협동컨텐츠는 없고 대전밖에 지원을 안해주는데 그 대전도 따로 방파서 누가 올때까지 기다려야함. 소울시리즈에도 있던 퀵매칭 어디갔는지 모르겠음. 박살난 밸런스와 버그(개선중): 짐머만과 4족은 신이고 워치포인트는 고아원이다. 터너는 퍼지버튼 누르고 쏘면 충격력 500짜리 무기로 바뀜 총평:문제가 없다고는 못하지만 준수하게 잘 만든 게임이다. 사후지원과 확장팩이 기대되는 정도. 프롬겜을 이걸로 처음 시작한다면 3.5/5점 정도고 프롬빠거나 로봇박이면 4.5/5 정도 게임. 뭣보다 앞서 말했듯 지금 나오는 로봇겜이 제대로 된게 거의 없음.

  • 진짜 소울류 개극혐해서 엘든링, 다크소울 이런것도 시작만하고 아예 손도 안댔는데 이 게임은 진짜 낭-만과 기동성이 모든 것을 커버쳐주네요 점점 파츠로 강화하는 내 AC 보면서 내 뽕도 차오르고 부스터 쓰면서 1:1 할때는 리얼 제가 직접 파일럿된 느낌이 들정도로 몰입도가 엄청나네요 ㅋㅋㅋ 좀 부조리한 보스가 몇몇 있어서 개빡치긴 했는데 그래도 깨긴 꺠서 다행입니다 ㅋㅋㅋ 진짜 저 발컨인데 이건 그냥 좀만 익숙해지면 쉽게 할 수 있는 낭만메카 겜인거 같습니다 다회차는 천천히 해야겠네요 요즘 할 것도 없어서 심심했는데 정가주고 사서 해도 강추입니다!

  • 아 로봇 너무 좋아 로봇에 밥 말아먹고 로봇으로 샤워하고 로봇으로 이 닦아야지 아!!!! 쎾쓰!!!!!!!!!!!! 맨날맨날 로봇 조종만 하면 좋겠다!!!

  • robot porn

  • 아아...날 루비콘의 해방자라고 불러주겠어?

  • god game

  •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More Parts = More goooooooooooooooooooooooood game!

  • 메카물이라는 취향은 타지만 프롬은 실망시키지 않는다 메카물 좋아한다면 강추함

  • Buddy

  • 로망은 실력부터 키우고 다시 시도하자

  • 핸들러 월터가 친절하고 에어가 맛있어요.

  • 무기 밸런스 덕분에 랭크가 진짜 난장판임 거기에 랜뽑 같은 강종도 페널티가 없어서 그냥 수틀리면 강종하는게 수두룩함

  • 잊고 있던 로봇에 대한 로망과 사랑을 일깨워주는 기름때, 전기, 화약, 레이저 범벅 게임! 아주 아주 어렸을 때 구작을 외삼촌댁에서 뭣도 모르고 잠깐 해 본 이후에 처음으로 제대로 해본 아머드 코어 입문작입니다. 컨트롤도 필요하긴 하지만 그것보다 미션마다 무기와 파츠 조합으로 풀어 나가는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합마다 달라지는 조작 방법이 재미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이족보행 로봇을 주로 좋아 했었는데 닭발, 역관절, 탱크, 휠체어, 사발이, 전함(?)도 좋아졌습니다. 게임이 조금 심심해질 때 조합을 평소에 하지 않던 조합으로 바꾸면 신선해집니다. 타격감과 피격감도 좋습니다. 리트라이도 일부 미션 빼고는 체크포인트도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실 것 같아요. PVP도 많이 해본 것은 아니지만 재밌었어요!

  • 일단 보스 패턴의 정교함, 파츠 간의 밸런스, 훌륭한 스토리 전개 등은 기대해선 안되는 게임이다. 보스 패턴은 소울 시리즈에서 보였던 내가 점차 패턴을 파악해가며 난이도가 내려가 보스를 공략하게 되는 방식과는 거리가 멀고 파츠 간의 밸런스는 일부 사기 파츠를 들면 게임 난이도가 확 낮아지는 형식으로 밸런스를 조절해놨다. 스토리 전개도 어떠한 서사를 가지는 것이 아닌 급전개되는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이런 모든 단점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하면서 계속 아쉬움을 느끼는 데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끝낸 나에게 남은 감상은 그저 '재밌었다.' 였다. 무엇이 그렇게 나를 재밌게 했는지는 정확히 설명하기 어렵다. 그러나 나는 계속해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고 있었다. 이 게임은 그러한 마성을 지닌 게임이다.

  • 난이도의 부담감 때문에 프롬소프트웨어 게임은 잘 하지 않는데 이 게임은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다만 멀티플레이 컨텐츠가 미비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퀵매치 정도는 지원해주면 좋을 텐데요.

  • 존나게 재밌슴 게임 100% 다 즐기려면 3회차까지 돌아야함 취향 맞으면 돈값함 도전과제 100% 달성하기 어렵지않음 속도감이 너무 빨라서 익숙하지않으면 멀미유발할수 있음

  • ★★★★ 4/5 멀티도 잘하고 무쌍도 잘하고 몬하는게 읍는데 왜! 이 게임은 진행방식이 에이스컴뱃과 매우 흡사한데 에이스 컴뱃처럼 좋은 스토리나 음악으로 승부보는 게임은 아닙니다 3회차 스토리까지 쭉 밀어봐도 스토리가 좋은편인가 되짚어봐도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마음을 울리는 음악이 있는가하면 그런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가슴 한켠을 뜨겁게 달궈야만 그것이 꼭 좋은 낭만이라고 정의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다양한 파츠와 무기들이 구비되어 있나 뜨거운 낭만대신 차가운 낭만에 집중해보기로 했죠 프롬 제작진들도 이 점을 매우 중요시하게 생각했는지 정말 다 써보지도 못할 정도로 많은 무기들이 있었고 기체성능을 결정짓는 여러 파츠들도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차가운 낭만은 없었습니다 이 파워밸런스 문제는 위대한 프롬소프트웨어의 고질병이기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짐버만과 게틀링, 폭발류 어깨무기들이 지나치게 성능이 좋다는게 문제였습니다 기억하는 사람들 있나요? 엘든링 출시초기 단검 서리밟기나 마법 효율이 너무 좋아 근접무기와의 격차를 벌리며 밸런스를 무너뜨렸으나 쉬쉬하며 그냥 넘어갔습니다 물론 패치를 통해 여러번 밸런스를 조정해온건 사실이나 가장 중요한건 플레이어들이 엘든링을 플레이할때 뜨거운 낭만에 포커스가 집중되었기 때문에 이는 용인 가능한 범주안에 있었죠 하지만 아머드코어는 뜨거운 낭만이 아니라 차가운 낭만입니다 엔진꺼진 621기체에서 나오는 한기만큼이나 파츠간의 파워밸런스를 살떨리게 조정했어야 했습니다 그 어렵다는 4챕터 보스를 상대할때 어떤 무기를 쓰냐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로 갈리는거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다른무기도 충분히 강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파일드라이버나 차지형 레이저 무기들은 어느정도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이 사기무기들은 어떤 미션에서든 고효율을 보여주며 결정적으로 뇌를 빼고 '딸깍' 하기만해도 클리어가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런점은 게임을 무쌍게임으로 변하게 만들어주는데 그거 아세요? 웃기게도 1초안에 적 터트리는게 사실 꽤 재밌습니다. 이런 싱숭생숭한 싱글과는 다르게 제가 칭찬하고 싶은건 멀티입니다 캠페인에서 박살난 무기밸런스 현상이 멀티로 가면 더 심해질거 같지만 여러 무기들을 운영하는 베테랑 파일럿들이 있기 때문에 이 무너진 밸런스가 어느정도 자정작용을 하게됩니다 레이저 드론을 흩뿌리며 회피기동만 하는 사람이라던지 추적미사일로 도배해서 팀전에서 활약하는 사람도 있고 속도가 미친듯이 빠른 기체에 화염방사기를 달아서 거머리처럼 죽을때까지 달라붙는 사람도 있고 파일드라이버각을 잘보는 사람도 있고요 확실한건 캠페인 사기무기들을 그대로 멀티에 들고오면 카운터를 맞으며 아무것도 못하고 털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싱글에 집중된 게임이 멀티에서 더 재미가 부각되는 기현상이 있으므로 캠페인으로 파츠들을 언락하고 멀티로 게임을 즐기는걸 개인적으로 더 추천합니다 아머드코어는 종합해봤을때 뒤따라올 메카게임들의 발자국이 되어 이정표 역할을 하기에는 충분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올해 최고의 게임! 컨트롤도 전작들 보다 쉬워졌고 보스도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지만 하다 보면 어느새 클리어 해 있음.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게임.

  • 10년을 기다린 메카닉 액션 게임. 프롬의 첫 간판 타이틀에 소울류의 액션이 더해져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부활. 확장팩이든 DLC든 얼마든지 나와랏~

  • 3회차까지 모두 플레이 했다. 할인 많이 할 때 사라 3만원 대라면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 PVP를 즐긴다면 정가도 좋다. 메카물 게임으로써는 더할 나위 없다. 3차원 전투를 이렇게 잘 표현할 수 있는 게임은 아머드 코어가 유일하지 않을까 한다. 다만 프롬 소프트가 뭘 만들고 싶었는지 잘 모르겠다. PVP를 즐기지 않는 유저라면 본 작품에서 재미를 찾고자 하는 부분은 미션과 스토리다. 미션은 분명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7만원이라는 가격을 감안해보면 1회차로는 컨텐츠가 꽤 부실하다. 스토리 역시 애초부터 3회차를 강요하는 형태로 만들어두었기에 반복 플레이를 강요 받는다. 문제는 다회차가 지독하게 재미가 없다는 점이다. 2,3회차를 진행하다보면 이전 회차와 뭔가 다른 게 있나 싶어 브리핑이나 컷신을 보고 있으면 이전 회차와 동일해서 그저 반복 노가다에 지나지 않는 느낌이 든다. 스토리에서 새로운 맛이 좀 덜 나니 기체라도 좀 바꾸려고 치면 돈이 없다. 돈을 얻으려면? 미션을 또 반복해서 깨야한다. 지겨운 맛을 없애기 위해 지겨운 일을 더 해야한다. 정말 간혹 새로운 미션들이 나오는데 그런 미션들도 크게 달라지는 미션은 정말 몇 없고 대부분 1:1 전투를 1:다 전투로 바꾸는 식으로 난이도를 올리는 미션이라 맛이 없다. 그렇게 꾸역꾸역 3회차까지 엔딩을 보고나면 드는 생각은 오로지 하나 뿐이다. 프롬은 대체 무얼 하고 싶었던걸까? 아무리 프롬 뇌라곤 하지만 나무위키를 정독해보아도 맥거핀이 너무 많다. 너무 작가 편의주의적인 스토리 라인인 관계로 뭔가 어떤 여운이 오기보다는 뇌 비우고 펑펑펑 쏘는 영화를 '내가' 연출한 그런 느낌뿐이다.

  • 본인의 평가로는 - 아머드코어 3편과 4편,5편을 아주 잘 섞어놨다고 생각한다. 암코 3편의 기동인 오버드 부스트를 6편에서 어썰트 부스트로 계승하였고 거기다 회피의 폭을 더욱 넓혀준 4,5편의 퀵부스트를 더해 맛있는 짬뽕이 되었다. 스토리는 구작 시리즈 중 하나인 라스트 레이븐처럼 정말 어두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말 가볍게 즐길만한 스토리였다 그렇지만 그 가벼움에서 오는 분위기가 본인은 정말 아쉬웠는데, 구작만의 어두운 스토리가 암코 특유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어서 그랬는데 스토리의 아쉬움을 보스전이 정말 잘 매꾸어 주었다. 하지만 구작에서 부터 내려져 오는 정말 강한 무기는 강하고 약한 무기는 약하게 되는 밸런스랑 쓰는 무기들만 쓴다는게 같이 내려왔다 그리고 갑작스럽지만 왜 카라사와 너프시킨거냐?? .....아무튼 그런 밸런스가 pvp를 재미없고 루즈하게 만들었다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구작은 지금과 다른 조작이라 토끼뜀 무빙, 돌려깎이, o자 형 기동이라던지로 미사일과 바주카를 충분히 피할 수 있었고 록온 사이트의 존재로 사이트 안의 적을 놓치면 조준을 못했는데 이번 작에서 없어지며 미사일은 미사일대로 맞아버리고~ 뭔 바주카는 가까이만 가도 스태커가 오르는데 이것 때문에 그냥 메타겜이 되버렸다 다들 탱크 + 바주카나 경량 + 미사일만 들고 다니는데 바주카 한대만 맞아도 스태커 쭉쭉 올라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데 이것 때문에 정말 재미가 없어진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DLC 나오면 나인볼이 부활하길 빈다!!

  • 프롬 소프트웨어의 또다른 게임인 아머드 코어 6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살짝 둠 이터널을 플레이하는 것 같았습니다. 템포가 빠른 전투에 익숙하지 않은 조작법까지 더해지다보니 게임 초반부를 플레이할 때는 개인적으로 피로감이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구매는 한참 전에 했으면서도 다른 게임들을 하면서 조금 미루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또 막상 플레이할 게임이 없어지고 한번 다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처음 트레이닝부터 다시 해보니 나름 또 할만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계속 플레이를 하다보니 아머드 코어 6의 재미와 매력에 대해서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색다른 게임이었습니다. 그동안 플레이했던 프롬 소프트웨어의 다른 게임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플레이 스타일과 전투하는 장소의 공간감 때문에 플레이하는 내내 프롬 소프트웨어가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처음으로 플레이하는 메카 액션 게임으로 이 게임을 플레이했다는 점은 꽤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작법은 적당히 단순하면서도 복잡해서, 머릿속에서 하는 플레이를 거의 그대로 실행할 수 있어서 좋았고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항상 느낄 수 있는 정교한 히트박스와 조작감 마지막으로 수려한 그래픽과 아름다운 배경 덕분에 플레이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왼손으로 때리는 근접무기들의 타격감이 상당해서 마지막 보스전을 제외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근접무기는 꼭 끼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특히 가장 먼저 주는 근접무기로 거의 끝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다양한 무기들로 다양한 적들을 상대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레이븐 그 자체가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스토리도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좋았습니다. 엔딩 또한 온전히 저의 선택에 의해서 결과가 완전히 반대가 된다는 점에서 다른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들의 엔딩들보다 내가 이 게임의 엔딩에 끼치는 영향이 더 크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회차는 천천히 해봐야겠습니다.

  • 스토리는 살짝 아쉬움. 확실히 뽕맛은 부족함. 그러나 조용한 상황에서 판단해나가는 느낌도 있음. 근데 스토리 아쉬운 것보다 게임성이 너무 좋음. 일단 내가 지금까지 해본 게임 중에서 가장 만족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 겜은 꽤 재밌는 편입니다. 탐험 요소도 있고 여러가지 떡밥 요소도 존재해요 무장류도 꽤 많고요 그러나 이 게임은 주로 미션제로 맵이 제한되어 있고 네스트는 그들만의 놀이터가 된 지 오랩니다. 이 점은 감안하고 와 주셔야 할 듯 싶습니다.

  • 원래는 메카닉을 원하는만큼 커스텀할 수 있다고 해서 시작했습니다. 정말 기대에 충족할 만큼 좋은 커스텀 시스템이군요 난이도가 꽤 어려웠지만... 그래도 꽤나 할 만 했습니다. 그리고... 러스티... 너무... 머시써요... 전우야...전우야...사랑하는 전우야... AC는...다르지만...마음은 하나... 오래동안... 사귀...였던... 정든... 내... 전우여... 다시...만날... 그 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 로봇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커스텀, 액션 모두 뛰어난 최고의 갓겜 로봇을 크게 좋아하지 않아도 액션겜으로서 굉장히 재밌는 작품 자신만의 로봇을 만든다는 의미가 진짜 크게 와 닿는 게임인데, 파츠는 경량인지, 중량인지, 화력형인지, 깔짝형인지, 아예 총을 안들고 칼질할건지, 다리는 달아 줄 건지, 외견부분 에서는 색상, 재질, 표면 마모 정도, 커스텀 앰블럼, 등등이 있으면서 각 항목들 전부 각 부위가 세세하게 나뉘어 져 있음 꾸미기에 필요한건 거의 다 할 수 있어서 작정하고 만들면 그 누구와도 안겹치는 기체를 만들기 가능 그렇게 신나게 만든 나만의 기체로 각종 화기로 화력을 시원하게 쏟아 부으면 기분이 짜릿함 다만 스토리 진행 및 PVP에서는 생각만큼 다양하게 파츠를 쓰게 되진 않는데 일부 좋은 파츠가 아니라면 그 외 파츠는 난이도가 확 뛰어오르면서 결국 파츠는 몇몇개만 돌려쓰게 됨 '정답'인 파츠 몇몇개와 '정답이 아닌' 파츠 수십개로 나눠놓은 듯한 느낌 이 부분은 게임에서 성능에 따른 격차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 프롬 소프트웨어의 조커급 역적이라고 생각되는 게임 세키로나 여타 다른 소울 게임에서는 느끼질 못하는 어떻게 보면 조금 마이너틱한 주제의 ip를 사용하여 진행되는 겜인 만큼 여타 다른 게임들과 목표는 같으나 방식이 매우 다른게임이다 전작과도 차별성을 많이 두어서 그나마 마이너틱한 맛이 없었지만 건담같은 메카류에 불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기피하는것을 추천 스토리는 대충 코랄이라는 중요 물질을 갖고 둘러싼 세력들에 전쟁 이야기다 전투는 엘든링보다는 느리지만 다크소울보다는 빠른 템포르 가지고 있으며 공중전투가 가능하여 매우 역동적이다 다양한 인물들과 상호작용을 하기때문에 유기성도 매우 좋아 주인공의 몰입도 훌룡하지만 회차가 진행될수록 주인공의 주변세력의 낙관적인 사상이나 이상을 매우 높게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

  • 3회차가 진엔딩이라고 해서 끝까지 했습니다. 일주일간 길었으면 긴 여행을 한거 같네요 진짜 재밌었습니다. 1회차때가 잴 힘들었는데 이유는 락온을 하는법을 1회차 최종보스에서 알아버렸네요... 그냥 조준점 마추면 쏘고 했는데... 먼가 자체 하드 플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믿고하는 프롬게임 입니다.

  • 프롬소프트웨어에서 만든 게임치고는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편이다. 주기적으로 어려운 보스의 난이돌르 낮춘는 패치를 진행한것으로보아 메카물을 좋아하는 평범한 유저들이 높은 난이도로 인해 이탈하는 일이 없도록 방지하는것으로 보인다. 피지컬이 좋지 못해도 다양한 무기의 종류와 기체의 파츠로 전투를 운용하는 방식을 다양하게 바꿀수있어 포기하지 않고 끈기만 있다면 여러 빌드와 무기를 시험하며 게임을 클리어하는데는 무리가 없어보인다

  • 전반적인 미션들은 확실히 재밌다. 하지만 다회차 엔딩보스 회피는 눈이 아플정도로 빠르고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다 이건 어려운게 아니라 ㅈ같은거다. 광블레이드는 피하는 타이밍은 소울류 패링보다 어렵고 딜도 쌔서 너뒤져 패턴, 멋있긴 하지만 자캐딸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올드 시리즈처럼 게임 시작하기 전에 패드 파지법부터 공부해야하는 경우가 없이 접근하기 쉬운 조작과 게임 시스템을 채택하여 시리즈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게임 자체도 캠페인만 다 밀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훌륭한 퀄리티 다만 어느정도 유도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해도 미션의 클리어 난이도가 극명하게 갈릴 정도로 메타인 어셈블러리와 아닌 어셈블러리의 차이가 극명한 것은 단점

  • 스토리좋고 그래픽좋고 난이도도 어려워서 괜찮은데 그놈의 클라우드서버 저장때메 데이터날아간게 한두번이아님 분명 저장하고껐는데도 데이터 날아간거면 뭐 어떻게 해야함? 서버 저장을 몇분마다 자동으로 하게 하던가 그거하나 못해서 1회차 중반에서 2회차 중반 데이터 한꺼번에 다날아감

  • 로봇은 걍 최고임 3회차까지 ㄹㅇ 4일도 안걸린듯 소울류 게임과 다르게 여러모로 상당히 스피디한 게임이라 간지에 미치고 속도에 두번 미칠수있음 스토리도 대부분의 일본 패키지 게임들처럼 처지지 않고 기승전결이 있다는것도 굉장히 좋았음 로봇 좋아한다면 꼭 하고, 로봇 안좋아해도 꼭 하고, 그냥 꼭 해야하는 게임

  • 프롬의 또 하나의 고전 시리즈, 개빡센 메카 액션 게임 다른 프롬 게임과는 결이 다른 뻣뻣하고 답답한 조작감만 버틸 수 있다면 이보다 더 강렬한 메카물 체험은 없을 겁니다

  • 전작 아머드 코어 V 버딕트데이의 단점들을 확실히 바로잡아 재구성하여 만든게 보입니다. 왜냐면 역대 아머드 코어 시리즈 게임들은 플레이스테이션 간판 게임인 만큼 평가가 상당히 많아졌는데 가면 갈 수록 더 안 좋아지는 느낌이 드는 게 왜인지는 몰랐었죠. 하지만 역대 아머드코어 시리즈 중 2와 3를 더불어 20년만에 높은 점수가 나온 거 보니 진짜 메카계 다크소울이라고 봐도 무색할 정도로 보이지만 옛 명예를 다시 찾는 그런 게임이 되어서 더 흥미롭습니다.

  • 아직 많이 하진 않았지만 조작감 , 사운드, 그래픽 최상입니다. 스토리는 아직 잘이해가 안되서 잘모르겠지만 액션 그 하나로만 보면 최상급이내요 프롬에서 이를 갈고 만든거같아요 메카닉이나 건담 , 로봇 이런쪽을 재밌어 하신다면 추천입니다.

  • 생각보다 그렇게 컨 자체가 어렵거나 장벽이 있는 게임은 아님. 프롬답게 PVE에서는 고화력 떡장갑이나 샷건맨 같이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음. 애초에 PVP는 없었던 것 처럼 취급하고 스토리만 밀어도 충분히 재밌다는것도 마찬가지. 물론 PVP오픈매치같은데 들어가면 프롬 심연에 꿈틀거리는 괴기스러운 것들을 만나게 되는데, 랭크 시스템이 있어서, 같은 랭크대 플레이어들이랑 매치하면 억까당할일도 적고 신작이라 매치 풀이 안고여서 그런지 이것저것 조합해서 사람한테 시도해보는게 꽤 중독성 있고 좋은듯

  • 아머드코어 Vl 루비콘의 화염을 하지 않는 것은 인생의 10/1을 낭비한 것과 같으므로 10번 뒤지기 싫으면 지금 당장 아머드코어 Vl 루비콘의 화염을 구매해라 지금 당장

  • 월드 오브 탱크의 걸출한 후속작. 타격감이 좋아서 근접기체에만 몇 시간을 쏟아부었지만, 항상 진동하는 핑 속에서 어렵게 회피할 바엔 내가 쏘는 쪽이 낫다. 적어도 서렌더 기능도 없는 환경에서 스트레스는 덜 받아가며 게임하는 편이 좋다.

  • 어릴적부터 건담과 같은 메카닉 장르의 게임이나 영화,애니메이션 등을 좋아하진 않았는데 아머드 코어의 디자인은 그런 본인조차도 푹 빠지게 만든 다른 미디어믹스에 보여지던 메카닉 디자인과 사뭇 다른 택티컬하면서도 철냄새 그득한 테이스트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음 매우 다양한 장비,파츠들과 로망 넘치는 무기들, 또한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에 빼놓을수 없는 멋있는 보스들과 스타일리쉬한 전투, 소울 시리즈와 다르게 전달이 잘 되는 제법 흥미로운 스토리와 세계관을 잘 만들어 내었고 로봇을 좋아한다면 이 게임의 외관만 보더라도 살 가치가 있으며 검증된 개발사인 프롬 소프트웨어의 스타일리쉬한 전투 메커니즘도 거의 완벽하다고 봄 따라서 강력히 추천하는 메카닉 액션 게임 어릴적 로봇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시절 무기를 바꿔끼거나 다시 재조립만 하며 하루종일 시간을 보낸 느낌을 이 게임에서 수 시간동안 부품 파츠 커스텀만 붙잡고 있을때랑 비슷한 감정을 느껴져서 기분이 묘했음

  • 액션 좋고 스토리 좋은데 제발 전투 이외의 미션 좀 덜 뭣같이 만들었으면 좋겠음, 재미도 1도 없고 그냥 스트레스 덩어리임

  • 프롬게임은 너무 어렵다는 편견이 있어서 쉽게 구매하지 못했지만... 트레일러에서 뽕을 느끼고 사게 되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생각외로 초보자에게 친화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고 PC판의 최적화도 훌륭하고 조작설정도 의외로 잘 되어있습니다. 연출도 좋고 성취감도 있는 좋은 게임입니다. 메카물의 팬이라면 한번 꼭 해봐도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 게임 시작해야지 (게임시작) 산탄총 폭파하는놈들 이구아수 복수 겁나 안쩌네 에어와 데이트 핸들러버지 잘가고 에어 잘가고 이구아수 잘가고 재밋고 겁나어렵다

  • 이 나이 먹고 다시금 컨트롤러를 잡고 무엇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게 만든 게임. 아마 내 인생에 있어 이 게임은 평생 못 잊을 것 같다

  • 인류애 따위는 잊어버린 기업들의 자원전쟁에 휘말린 차가운 외계행성에서 고독한 강화 인간 용병으로서 미래를 선택하는 여정을 담은 게임. 내 입맛대로 파츠를 조립해서 적들을 뚫고 의뢰를 수행하면서 행성 속에 숨겨진 충격적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 얼굴 한번 나오지 않는 등장인물들은 너무나 매력적이고, 그들의 이야기는 비극적이기도 아름답기도 하다. 모두를 구하고 싶겠지만 누구 하나 구하기 쉽지 않다. 처량한 미래의 무법지대에서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친구도 없으니 필요한 것은 적들을 뚫고 나갈 힘일 것이다. 쇠와 화약 냄새가 진동하는 이 전장에서 과거를 잃은 강화 인간은 스스로 선택하는 미래를 찾을 수 있을까?

  • 2회차 클리어하고 3회차 들어가는 유저입니다. 게임자체의 난이도는 높다고 생각하지만 낭만 찾지 않고 최적화된 세팅만을 추구하면서 게임하는 스타일이면 세팅이 강제되는 튜토리얼의 보스가 가장 어렵다고 느껴질 정도의 1회차입니다. 실제로 3챕터까지 발테우스같은놈 상대할때 수시간 트라이 하였지만 3챕터 넘어가고 쌍니들 쌍머만 세팅하고 나선 몇몇 특이한 미션을 제외하곤 해당 세팅으로 모든 보스들 다 1~2트컷 했습니다. 2회차 넘어가서도 고정된 세팅이 바뀌는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높은 난이도의 추가미션이 있어서 스토리 떡밥도 풀어주고 게임 자체의 흥미도 유지시켜주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회차 플레이는 지양하는 편인데 아머드코어의 다회차 플레이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토리는 분기점이 존재하는 멀티 시나리오인데 다회차를 진행해야 풀리는 정보도 있어서 플레이어에게 자연스럽게 한쪽 루트를 강제하는 전개는 괜찮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2회차 진행하면서 추가 시나리오와 함께 자연스럽게 진행된 루트는 인간찬가 뽕을 제대로 느끼게 해줬네요.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를 놓고 보자면 지나치게 클리셰로 떡칠한 느낌도 있어서 뭔가 신선한 맛을 느끼고 싶었던 분들은 실망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딱 SF 메카닉 물에서 느낄수 있는 정석적인 시나리오 입니다. 그게 또 좋지만요.

  • 남자의 로망 그 자체 초보분들을 위한 팁을 주자면 어셈블은 다리와 FCS(화기제어) 먼저 정하고 나머지 스펙을 최적화 하는게 쉬움 공격의 경우 가운데 에임 락이 붉은 색이 됐을때가 유효한 공격이니 거리를 잘 조절해 보세요

  • 아머드 코어 3 확장팩만 해봤던 유저로서는 오랜만에 다시 아머드 코어를 잡는다는게 부담스러웠습니다 3시절에 조작도 엄청나게 어려워서 플스2 패드로 적을 조준하는게 정말 힘들었거든요 아머드 코어6를 해보고는 싶었지만 과거의 어려운 기억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이거 다시 해야하나 고민되었지만 역시 남자는 철과 기름이 팍팍튀는 메카닉에 손을 못쓰는 무언가가 있나 봅니다 처음 다운 받고나서 설치후 프롬소프트의 악질 고문을 나름 겪어본지라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조작이 예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쉬워지고 속도감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총알을 갈기기 보다 대쉬로 다가가서 칼질 먹이는 순간의 뽕맛이란.. 저는 총기게임은 진짜 못하는 똥손이지만 아머드 코어는 그런 똥손도 즐겁게 플레이 할수 있는 게임이네요 할까말까 고민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고민없이 지르시길 추천 드립니다 남자의 로망은 역시 메카닉 입니다

  • Rating: 10/10 In short: Fuck yeah, buy it now Specificaly: This game's develper is FromSoft. Already with this, and you like From's game, you should buy it. There's deep lore(ofcourse they don't tell all about that, you have to find and read), things to find(sometimes kill too), have various choice of assemble, need a lots of gaming ability. While you are playing, sometimes you face strong enemy. And if you lose, then it's time to assemble. You need strong armor and firepower, or you maybe need some high mobility. Different enemy, different situation, you get different arms and inner choice. And after defeating enemy with analyze, re-arm, change tactic, you got satisfied. If you like huge robot, fast and heavy armors dealing with guns and fist, espeacialy you like gund*m, buy this. You would not regret it.

  • 인게임 플레이 화면인지 PV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묵직한 전투. 개성 강력한 장비, 도장, 데칼을 이용한 나만의 로봇 커스터마이징. 3D 멀미가 심한 게 아니라면, 꼭 한번 플레이해보길 권하는 명작. 혹여나 높은 난이도를 걱정해서 구입을 망설일 이유는 절대로 없다고 말하고 싶음. 피지컬이나 플레이 성향의 맞게 성능과 낭만 간의 밸런스를 쉽게 조절할 수 있음. (장비 구입 및 판매 시 가격이 동일하기에, 교체가 정말 자유로움.) 게다가 출시 이후 수차례의 난이도 하향도 있었으니, 초기 평보고 지레 겁먹을 필요도 없음! 정말로!

  • 프롬겜에도 관심이 없었고 메카물에도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지만 친구집에서 한번 해보고 극락을 체험했습니다. 빨리 DLC 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 재밌습니다. 분명 메카물이다만 프롬 특유의 맛이 있어요. 난이도는 제 입장에선 쉬운 편이였습니다. 옆동네 검은영혼과 세키로에 비하면 진입장벽이 정말 낮습니다. 하지만 뇌비우고 해도 깬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정말 극단적으로 미션이나 보스전에 맞지 않는 어셈블을 끼고 하면 x나 어렵습니다. 다만 쉽다고 표현한 이유는, 미션이나 보스마다 '~이러이러한 기능을 쓰면 쉬울거다..' 라는 생각이 들게끔 은연중에 떠먹여줍니다. 그렇게 떠먹여진 힌트를 박살난 기체와 함께 가라지로 들고 가서 천천히 고민해보며, 머리를 굴리는 시간 10분이 고집부리며 현제 어셈블로 패턴을 외우고 소울류 플레이하듯이 시간 박는 1시간보다 효율이 좋게 나오는 게임입니다. '아 이 보스는 회피기동이 빠르고, 탄막이 많네.. 하지만 그 대신 스태거 게이지가 작고, 스태거 시 그로기 상태가 길구나.' '그렇다면 스태거 한번에 바로 격파한다는 생각으로, 중무장을 좀 채용해보자. 물론 회피기동을 하는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스태거를 유지할 연사력 무기도 조금 들어야겠지.' '아니면 어짜피 스태거 게이지도 작은데. 경량 기체와 경무장으로 긁어가며 해볼까? 경량기체로는 피할만할 탄막인것 같다.' ..등등의 생각을 해가면서 꺠는 게임이라 느꼈습니다. 물론 보스의 패턴을 외우는것도 도움은 됩니다만. 솔직히 외워야 할 정도로 파훼가 어려운 모션/패턴은 못 느꼈습니다. 어셈블만 잘 맞추고, 자잘한건 맞아가며 해도 충분히 깹니다. 아 이건 맞으면 ㅈ되겠구나 싶은것만 피하면 됩니다 . 보통 그런 공격들은 나 공격해요~ 하고 직관적인 모션이 보이고요. 뭔가 총구에 심상찮은 원기옥이 모이거나 보스 기체가 반짝이면 퀵부스트 연타하면 될겁니다(경고음도 울립니다) 만일 보스전에서 막히신다면 1.경량기체의 우월한 기동력으로 보스의 공격을 최대한 피해가며 무슨 무슨 패턴이 있는지. 후딜레이가 길어 스태거를 채울만한 기술이 있는지 등 탐색전을 펼칩니다. 2.가라지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여러 무기를 조합해봅니다. 자신의 회피 능력을 객관적으로 생각하여 경-중량 세팅을 합니다. 당신은 아무로가 아닙니다. 3.다시 보스에게 제대로 도전하고, 격파했을시 '아 이런 놈한텐 이게 효과적이 맞구나.' 하시면 되고, 격파하지 못했을 시 교전 중에 부족하다고 느낀 점을 보완해 다시 도전합니다. 무슨 게임인지 감이 오시죠? 다시 평가로 돌아와. 게임 자체의 속도감은 전작에 비해 좀 많이 떨어진 편입니다. 물론 여기서 더 빨라진다면 진입장벽이 많이 높아지긴 하겠다만... 전체적으로 플레이어도, 보스나 여러 몹들도 둔탁해진 느낌입니다. 전작들은 마하의 속도로 날아다니는 전투기 끼리의 쉴새없는 꼬리물기 싸움같이 느껴졌다면, 이번작은 조금 빠른 공격 헬기 둘이 빙빙 돌면서 서로에게 맞든 안맞든 화력을 붓는 느낌입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 탄막의 속도도 어쩔수 없이 느리게 설계되어있어 몰입감이 조금 딸리기는 합니다. 바주카나 함포같은 실탄 무기도 보고 슥 피하게 되다보니.. 아무튼 스토리야 뭐 프롬이니 믿고 하시면 되고. 소울류 게임 중 가장 재밌고 빠르게 3회차까지 클리어했습니다. 프롬 게임 입문자시라면 정말 추천드리고요. 아 마지막으로, 음성 설정 일본어로 하세요, 몰입 잘되고 자막이랑 잘 맞습니다.

  • 메카닉게임을 오래전부터 이것저것 해봤지만 이렇게까지 리얼하고 재밌는 메카닉게임은 처음인거 같네요. 거기다 스토리도 재밌고 선택에 따라 멀티엔딩까지 정말 완벽한 게임입니다. 3회차 올엔딩까지 봤지만 이만한 메카닉게임이 없어서 이 장르가 땡길때 또 다시 플레이할 거 같네요.

  • 자신만의 기체를 조립해서 싸우는 메카닉 액션 게임 스토리도 조금 억지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재미있고, 게임성도 재미있지만,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여러 부품을 자신이 직접 조립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부품마다 특색과 장단점이 있어, 미션마다 미션에 맞는 부품 조합을 고민하는 것이 미션을 깨는 것 보다 더 재미있는 시간이다 난이도는 쉽지는 않지만, 소위 '싱글깡패' 부품들이 존재해서 나같은 똥손도 3회차까지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센스도 있다 자신의 손을 믿고 로망을 쫓을 것인지, 부품의 성능을 믿고 쉬운 승리를 쫓을 것인지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이다 모든 스토리를 보기 위해서는 3회차까지 플레이해야 하지만, 회차가 올라감에 따라 추가되는 미션을 제외하면 난이도의 차이가 없어서 지루하지 않고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다 최적화는 전체적으로 매우 괜찮고, 프롬게임인데도 키마로 플레이하는것이 매우 쾌적하다 전부 다 떠나서, 메카닉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반드시 플레이해야 할 게임. 전체적으로 추천한다

  • 전작들과 비교해 적절하게 조정된 난이도가 장점 전작 팬들도 유입된 뉴비들도 충분히 만족 할만한 게임 엘든링보다 게임 자체는 쉬운 편이니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줬으면 함 그리고 생각보다 스팀덱에서도 잘 돌아감 편하게 찬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 침대 위에 엎드려서 게임 하는 것도 하나의 로망이라 생각함 5/5

  • 장점 - 언제나처럼 중량, EN부하, 무장구성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머리굴려가며 부품선정해서 이름짓고 도색하고 데칼질해서 완성된 나만의 기체로 미션을 수행하고 포토모드로 스샷찍으며 노는 원초적인 재미 - 언제나처럼 얼굴도 안나오는 캐릭터들에 몰입이 되고 상상을 펼치게 하는 캐릭터성 - 회차마다 자잘한 변화나 추가파츠를 주어 회차유도를 나름 영리하게 했으며 3회차기준 돈값은 하는 플레이타임 - 빠른 속도감과 3차원 기동에서 나오는 메카게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액션성 - 요즘 프롬겜다운 보스 퀄리티. 아머드소울이냐는 불만도 간혹 나오지만 개인적으론 소울식 보스연출과 아머드코어 시리즈의 속도감과 커마재미라는 장점을 잘 섞었다고 생각. 난이도 자체는 소울 시리즈나 세키로보다는 훨씬 할만하다 - 스태거 시스템이 밸런스를 망쳐놨지만 기회를 잡고 전탄발사나 근접무기를 때려박는 손맛 자체는 훌륭하다 - 올드팬들에게 소소한 웃음이나 뽕을 주는 과거작 오마주요소들 (몰라도 그만이라 입문장벽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 PVP는 동체급의 상대와 한다는 전제하에 정말 재미있다 단점 - 언제나처럼 나쁜 초기 밸런스. 그나마 싱글 밸런스는 1.02패치 이후 깨는게 고행수준의 쓰레기무기는 몇 없고 PVP만큼 다리수저가 심하진 않으니 좋아하는무기로 클리어 도전은 해봐도 괜찮다 - 스태거 시스템은 선택이 아닌 필수에 가깝기에 오히려 플레이방식을 제약하는 면이 있다 - UI가 시인성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는데 전작들엔 있던 UI 커스텀기능이 없다 - 파츠 수가 적은건 넘버링 첫작품이라 그렇다 쳐도 카테고리별로 들쭉날쭉하다. 2각은 넘치고 4각탱크는 몇개없고, 미사일은 졸라많고 캐논류는 카테고리당 한개고, 그밖에도 전작들에 있던 카테고리들이 많이 없어졌다. - PVP는 재밌다는거 빼고 밸런스 편의성 시스템 전부 단점이다 어떻게 10년전 VD보다 멀티시스템이 구려졌는지 사기전에 알아둘점 - 프롬겜이지만 소울이랑은 전혀 다르다 구르기 무적없다고 - 탐험요소는 적다 미션깨는 전투위주겜이다 - 멕워리어같은 느리고 묵직한 메카닉게임은 아니다 슉슉 날아다니고 속도감중시한 게임이다 추천대상 - 여기올리고 저기깎고 하며 성능 커스터마이징에 머리굴리기 좋아하는 사람 - 프롬식의 고난이도에 패턴잘짜인 보스전은 좋아하지만 길찾기와 잡몹혈투는 싫은 사람 - 그냥 로봇을 좋아하는 사람 (이 케이스는 대체재 없으니까 그냥 사면 됨)

  • 메카물 만화도 좋아하고 프라모델 조립하는 것도 좋아해서 한번 해보고 싶었던 시리즈였습니다. 어릴적에도 해보고 싶었지만 해당 콘솔도 사야하는 금전적인 이유로 못하고 지나쳤던 아머드 코어를 이제야 해보네요. 사전예약이라던지 그런거는 못해서 제값내고 샀지만 돈이 전혀 아깝지 않고 얼마전에 새로 산 게임패드와 함께 저의 퇴근 후 낙이 되었습니다. 아직 플레이타임에 비해 챕터는 많이 진행하지 못했지만 제너레이터부터 무기, 바디 파츠들을 모아서 조합해보고 그거로 미션도 진행하고 리플레이에서 다른 조합으로 진행해보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지금쯤이면 초반에 달리시던 분들은 이미 한참 진행하고 계실텐데 혹시나 새롭게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보신다면, 그리고 로봇, 메카 이런 종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초반에 조작 적응기간도 재밌게 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 찍먹하려고 하신다면 제일 첫번째 보스는 그냥 공략 영상보고 진행하시고 게임 맛보세요.

  • 매 미션마다 수십번을 트라이 해야 한다. 정말 짜증나는데 그만큼 재밌다. 소울류 거의 안해봤는데, 이 게임은 남자라면 누구나 끌릴 것 같다. (스토리 진행 하다가 더 이상은 못하겠다 싶으면, 사기조합류 검색해서 진행해봐라. 수 십 번 트라이 해야 클리어 할 스테이지를, 수 번 안에 클리어 할 수 있게 해준다.)

  • 되게 재밌는 게임. 솔직히 메카물, 건담 다 관심 없어서 안 할까 싶었지만, 게임성과 스토리가 평타 이상은 쳐서 사게됨. ([strike]한국인 특. 고집부리면서 장비 절대 안바꿈[/strike])

  • 플탐 3회차 엔딩까지 40시간 정도? 미션 s클까지 도전하면 10시간은 더 할 수 있을 거 같음 미션을 공략해 가는 재미가 있음 나오는 적에 맞춰서 최적의 세팅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었던거 같음 약간 짧은 거랑 맵에 숨겨저있는 아이템을 찾아서 언락하는 방식이 조금 맘에 안 들었음 후반에 보스가 나오는 미션이 많았는데 총알 관리 하면서 싸우는 게 정말 재미있어서 긴 미션들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꺼 같음 그외에는 전부 재미있었음 가끔 멋진 조작에 성공하면 파일럿이 된거 같아서 즐거웠음

  • 내나이 40....로봇을 타고....로봇을 때려잡으러 간대요....레고를 조립하듯 로봇도 조립하구요....손도 눈도 침침한데 3회차를 하면서도 신나요. 어릴적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이 다시금 내손에 나타났어요.

  • 10년만에 나온 명작게임의 신작 1.03버전 기준, 온라인대전은 좀 밸런스도 안맞고 글리치 투성이 이지만 솔로플레이에는 문제없습니다.

  • 직장인게임불감증인데 3회차 까지 하게 만든게임은 정말 간만이 아니라 처음이라 할수있다고 할수있다. 타격감 조작감 게임의 최적화 여러가지 요소가 다 만존감을 준다. 프롬소프트가 닥소울 시리즈처럼 계속 만들어주었으면 한다. 아머드코어1부터 해본유저로서 (3편까지 하고 그후론 못했지만) 정말 간만에 재미있게 한게임이다.

  • 보스의 공격 패턴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스를 공략하기 위한 조합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음 (다른 사람의 공략을 보는 것을 강력하게 비추) 그리고 메카뽕을 어떻게 참누?

  • 경량 로망만 버리면 초보자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게 만들었다. 다음 후속작이 매우 기대된다. 2에서 2AA, 3에서 3SL, N에서 LR. 프롬은 과거에 이 짓을 세번이나 했다.

  • 이런 저런 게임을 많이 해봤지만 크 .,,,, 로봇은 못참지요! 난이도도 막 어렵지 않고 조금만 노력하면 깰 수 있는 것 같아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어요!! 여러분도 플레이 해보세요!! 개쩔음!

  • 어렸을 때 정말 하고 싶던 게임이었는데 플스가 없어서 못했던 게임... 신작이 나온다길래 망설임없이 구매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겁게 즐겼다. 기대한만큼 재미있었고 흔히 말하는 뽕을 채워주는 연출도 빠짐없이 나와서 돈값을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도전과제도 다 깼으니 DLC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가끔 생각나면 챕터3 마지막 미션을 해야겠다. P.S. 전작들보단 많이 쉬워지고 편의성이 늘었다고 하니 어렸을 때 플스가 없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 갓-겜 일반적인 액션 게임과 다르게 상하좌우앞뒤 다 움직일수 있어서 조작이나 액션에 적응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단 적응만 끝내면 자신이 로봇을 좋아하거나 어린 시절 로봇 만화를 봐왔거나 뭔가 기계를 뚝딱뚝딱하는 데 로망같은게 있다면 재미가 붙을겁니다 미션 서너개 클리어하고 기체 파츠 바꾸고 페인트 바꾸고 데칼 붙이고 하는데 매번해도 재밌음 전투에 관해서는 보스들 중에 아 존나 이거 억까아님? 싶은 애들도 있지만 극단적으로 말해서 몇번 죽으면 느낌이 옵니다. 이게 쳐맞으면서 배우는 프롬의 소울류랑은 조금 다른게 보스전에서 바로 컨티뉴하는 미션이 대다수인데다가 컨티뉴하기 전에 파츠 변경을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 안되면 파츠를 바꿔서 피통이 좋은 땡크로 진행하거나 개 강력크한 무장으로 바꾸거나하실수 있어서 빡쳐서 샷건 갈기기 전에 공략이 어지간하면 가능합니다. 회차 진행이 강제되기는 하는데 몇개 미션을 제외하면 완전히 똑같은 진행이 없기 때문에 저번에 안했던 선택지나 선택 미션을 골라가며 진행하면 회차 진행임에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단점 적응을 영영 못하는 사람도 보기는 했음 단점 2 적응 해도 호불호가 좀 쎄기는 함

  • 최고의 메카닉 게임 로봣을 좋아하면 앞뒤 가리지 말고 지르세요 후회는 안합니다. 단, 입문자 방지턱 빨리 체험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환불가세요 저는 튜토보스 노트로 클리어 했는데, 이 이후에도 방지턱은 수도없이 있습니다 단, 이 악물고 클리어 하면 2회차 3회차는 술술 풀립니다.

  • 내가 해본 최고의 메카닉 장르 게임. 조작성 편의성 부분에도 정말 추천합니다. 소울 시리즈 답게 근성만 있으면 충분히 클리어함. 첫번째 보스가 정말 어렵지만 소울유저라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함. 그 이외의 보스는 정말 재미나게 클리어 하였음. 망자들이어 늑대들이어 루비콘으로 오라.

  • 프롬만의 장점 사양은 낮고 플레이스타일은 매번 다르게 닼3, 블본, 세키로, 엘든링, 아코까지 매번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을 느끼게 해준다. 건담? 로봇? 이런걸 별로 안좋아해서 사실상 기대도 안했는데 게임을 시작하니 환불시간이 끝나있엇다. 엘든링부터 시작해서 점점 입장장벽을 낮출려고 난이도를 낮추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든다. 난이도는 진짜 박다보면 비벼서 꺨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라 입문하기 좋아보이는 프롬겜

  • 플레이를 하며 처음 2시간은 솔직히 나도 모르겠다는 생각이었다 메카물을 그렇게 좋아하는것도 싫어하는것도 아니기때문에 그냥 환불을 할까 말까 라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하다가 월벽 스토리까지 밀어보았다 거기서부터 좀 재밌는 느낌을 받으며 진행을 이어가다 발테우스를 만나고 커스터마이징과 어떻게 공략 하는지를 파악하고 발테우스를 처음 깰때 느꼈다 이 게임 생각보다 꿀잼인데? 그리고 스토리도 진행방식도 처음엔 잘모르고 되는대로 했는데 2회차부터 진짜 시작이라는걸 알았다.

  • 힘들게 튜토 넘기고 1챕터 막보스에서 맘 꺾일 뻔 했다가 겨우 클리어 하니 뽕 존나 차올라서 바로 진엔딩 까지 달리는중

  • 어렵다 어렵다하지만... 자존심 접고 깨고싶다하면 현재상황에선 그냥 밸런스파괴급인 무장들이 있으니 할만합니다. 프롬게임인데도 최적화도 꽤 잘되어있는편 다만, 플레이 타임은 짧다면 짧고 적당하다면 적당합니다. 절대로 길진 않아요. 1회차에서 대부분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될테고, 어느정도 파츠와 무장이 모이고, 미션 지형들이 눈에 익는다면 2회차부터는 정말 빠르게 클리어해버립니다. 또한 프롬 이놈들의 종특인 스토리 전개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제 3자한테 슬쩍슬쩍 이야기 던지는 수준이라 미션중간중간에 있는 전투기록들 회수해서 어느정도 참고하지 않는이상... 얘네는 대체 무슨 딴나라 이야기를 하고있나 싶을정도로 와닿질 않고 이해가 좀 난해합니다

  • 게임은 재미있으나 육중한 기체를 다룬다는 느낌은 없음 거대 로봇이 아니라 외골격 수트 입은 사람같은 느낌 그리고 배경은 8~90년대 특촬물 세트장같음 그래도 무기 쏘면 펑펑 터지는 맛은 상당함 초반에는 좀 어렵지만 일단 짐머만 2개 송버드 2개 들고나면 다 줘팰수있음 회피하며 접근 후 짐머만 몇방 맞춰서 기절시킨다음 지근거리 송버드 꽃아넣으면 버틸놈이 없다

  • 재미있습니다. 일단.. 처음 하면.. 많이 어렵습니다. 제가 발컨이라 1회차 클리어 하는데만 40시간 걸렸습니다. 2회차는 5시간.. 처음이 어렵고 하다보면 파츠 구매해서 어떻게 클리어 해볼까.. 란 생각해서 나름 발컨이라도 할만하다.. 란느낌이 듭니다.

  • "커스텀 메카닉 게임의 정점" 모든 도전과제 클리어 후 평가 작성 ■장점 스토리, 연출, 디자인, 타격감, 속도감 좋음 다양한 커스터 마이징, 미션, 수집요소 등 즐길거리가 풍부함 ■단점 한정된 무장 구성 (다회차 및 랭크작에 해당) 인물에 대한 시각적 묘사 없음 (취향문제) 과거 아머드코어3, SL, N 이후 즐겨본 시리즈인데 정말 재밌었네요 적응만 된다면 과거작에 비해 난이도 자체는 순하고 친절합니다 최신 게임답게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와 가슴 벅차오르는 멋진 연출이 압권 미션마다 숨겨진 데이터 로그를 통해 디테일한 설정과 연출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머드코어 답게 커스터 마이징은 훌륭하며, 데칼 시스템을 통해 무궁무진한 커스텀이 가능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메카닉으로 미션을 종횡무진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게 됩니다 스토리는 다 회차로 여러 분기점을 선택해 각각 다른 엔딩을 경험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보이는 여러 연출 및 묘사가 재밌어서 다 회차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어둑한 분위기와 사람 하나(그래픽) 나오지 않는 메카닉 게임임과 동시에 입문용으로 썩 좋지 못한 조작 난이도 때문에 취향을 많이 타는 게임인건 부정 할수 없지만 [커스텀] [메카닉] 이 두 가지 요소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즐겨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 조작감이 어렵다는 말이 많은데 키보드도 충분히 쉽게 조작 가능함, 그래픽은 준수한편 적당히 어려운 난이도로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적응만 하면 충분히 즐길만한 난이도. (당연히 각 쳅터 보스는 어려움) 본인도 이런 난이도 높은 로봇 전투액션은 처음해보는데 만족하고 즐기는중 게임 자체가 충분히 재밌는편이다. 빠른 기동성에 적당한 타격감때문에 전투가 재밌음, 여기에 원하는 파츠와 무기로 원하는 스타일로 즐길 수가 있어서 커스텀마이징이나, 여러가지 빌드를 만드는 맛도 한몫 더함 장비 벨런스는 특정 무기와 파츠만 들면 보스 기믹도 무시할 정도로 난이도가 쉬워지는만큼 벨런스가 제대로 안잡혀있는게 보임 이건 PVE , PVP 둘다 마찬가지, 이런 벨런싱으로 인한 난이도 하락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신경쓸만한 단점이라고 생각함 스토리 진행 방식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같은데, 총 3회차를 즐겨야 모든 엔딩과 파츠를 얻을 수가 있다. 원래 진행했던 스토리에서 분기점으로 인해 스토리 진행방식이 조금씩 바뀌는 구조다. 나쁘게 말하면 돌려먹기하는데 양념만 살짝 버무려서 다른맛을 내는 정도? (원래 프롬류 게임이 이런듯) GOAT라는 말을 들을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충분히 재미있기에 추천할만한 게임 8/10

  • 3회차 (진엔딩) 보고나서 바로 작성하는 리뷰 !! 메카물 좋아하면 강력 추천. (사실상 대체재 없음) 다만 프롬게임 답게 보스전 난이도가 높습니다. T.T Z축 조작까지 해야해서 체감 난이도는 더 높아집니다. 매운맛 게임을 싫어하신다면 고민을 좀 해보세요. 프롬게임 답지 않게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는 쾌적합니다. 마우스는 하드락온이 잘 풀리는게 살짝 아쉽기는 한데... 패드 없다고 구입을 고민하실 정도까지는 전혀 아닙니다.

  • Extremely goated game. Has one of the best customization I've ever seen, with a well performed story line with 3 bitter-sweet endings. The way how siding with different corporations and choosing which one to support keeps you engaged in the story, some characters are so likeable that it feels bad having to choose between them. The combat is extremely fast-paced with guns and pile-bunkers, extremely refreshing to play a game like this especially with giant 9m tall robots with fully customization parts and weapons. One of the core part about this game is customizing your mech for the right job/style of combat which is very fun to do. Can't wait for fromsoft to release a DLC. This game is so good IMO.

  • 이 게임을 하면서 프롬에게 굉장히 실망함. 발테우스 mk2, 카타프락토이 등 개쩌는 외부무장을 낀 보스몹들을 배치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자아냈지만, 플레이어는 개쩌는 기체에 달 외부무장이 존재하지 않음. 이건 엄연히 자신들이 개발한 보스몹들만 감싸는 제식구 챙기기가 아닌가. 제발 DLC에서는 구작의 오버드웨폰처럼 달기만해도 지능이 떨어질 것 같은 무식한 거대 무장이나, 보스몹들처럼 특정 플레이에 특화된 외부무장이 추가되었으면 한다. 그외에는 몇몇 잡는데 피로감만 드는 미션을 제외하면 추천할 만한 게임이다. 시간이 없다면 2시간 늦게 자고, 2시간 일찍 일어나 그 시간에 플레이 해도 인생이 행복해질 만한 만족감을 줌. 그래서 DLC는 어제 나옴? DLC에 개쩌는 무장을 더 추가해 줄거지?

  • 제가 당신과 춤을 잘 출 수 있을까요? 걱정되는군요… 하지만 그보다는 기대가 훨씬 크답니다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슬로우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슬로우 기대되지 않나요 밀크 투스?

  • 이렇게 정신없이 빠르게 깬 게임은 이게 처음인듯 존나재밌다 ㄹㅇ 발테우스랑 아이비스는 1회차때 존나 어렵긴 햇는데 그냥 게임이 존나 재밌어서 수십트씩 해서 깼음 밸런스 좆망겜이지만 재밌으니까 전부 용서됨

  • 어렸을 때 삼촌이 플스로 4, 버딕트 데이 하신거 보고 따라 했다가 존나게 데인 게임..... 그 후로 10년이 지나 신작이 나왔다길래 호다닥 사서 플레이 해봄. 정말 재밌는 겜임. 본인이 건담박이 or 메카박이면 추천드림!! 메카 장르의 게임들이 상당히 마이너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아머드코어는 대중성 + 마니악함 둘 다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함. 최근 나오는 메카 장르 게임들(특히 건담)이 살짝 나사빠진거 감안하면 메카 장르 게임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 게임만한 게 없다고 봄. ★ 장점 1. 그래픽 + 연출 뽕이 좋음 - 그래픽이 압도적으로 좋다거나 그런 건 아님. 그래도 특유의 연출 뽕과 함께하기 때문에 메카닉 뽕 그득하게 충전할 수 있음. - 메카물은 뽕맛이 중요하기 때문에 큰 장점임. 2. 스태거 시스템의 시원함+타격감 - 스태거 걸린 적한테 중화기(송버드, 니들런쳐)나 파일벙커 한 번 꽂아주면 좋아 죽음. 이 때 연출 타격감이 ㅈㄴ 좋음. 적 hp 게이지 쫙 다는 것도 뽕이 차오르게 해줌 3. 쉬운 조작시스템과 편의성 (키마 기준) - 전작들은 조작시스템이 너무 어려워서 게임이 ㅈ같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조작하기가 매우 쉬움. - 패드로도 잠깐 해봤는데 전작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선녀가 따로 없음. - 자동락온 시스템 너무 좋다. 이런 편의성이 대폭 좋아져서 매우 쾌적한 플레이 가능 4. 최적화 - 최적화 못하던 프롬이 맞나? 아머드코어 고질병이 최적화였는데 매우 잘되있음. 5. 성우들 연기(영문판 기준) - 성우 분들 연기가 좋았음. - 월터, 에어, 베스퍼, 미시건 등 다 배역에 맞게 배정된 거 같고 스토리 진행할 때 몰입 졸라 잘됐음 ㄹㅇ ★ 단점 1. 스태거 시스템으로 인한 어셈블리 강제 - 아머드코어는 AC 어셈블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체 성능도 달라지고, 플레이 스타일도 달라짐. 이게 시리즈의 정체성이기도 했고, 이전 작들에서는 예능 같은 조합으로도 충분히 보스까지 때려 잡을 수 있었음. - 근데 스태거 시스템이 자유로운 어셈블리를 방해함. '충격력+데미지가 높은 무장 세팅으로 스태거 게이지 채워서 폭딜 넣으면 그만인데?' >> 이 마인드가 탑재될 수 밖에 없음. - 아머드코어 시리즈는 자유도 높은 게임이였으나 이번 작은 스태거 시스템 때문에 게임사의 답을 찾는 '답정너' 게임이 되버림. - 충격량(스태거)이 높은 무기는 데미지가 낮게, 충격량이 낮은 무기는 데미지가 높게 설정했어야 했으나 그렇지 않았음. 게임플레이가 중장비 폭딜메타로 단일화 되버림.(특히 탱크하고 4각이 너무 강함... 경량파츠들은 상향 필요함 ㄹㅇ루) 2. 보스가 지나치게 어려움 - 이건 개인 호불호에 가까운데 보스전이 타 아머드코어 시리즈랑은 정말 너무 다름. 너무 어려움 - 다크소울, 세키로, 엘든링에 있는 억까패턴들을 모아모아 메카닉에 우겨넣은 것 같은데 정말 너무 어렵게 만들어놓지 않았나 싶음. 특히 1챕터 보스 발테우스는.... 레벨 디자인 하신 분이 크게 실수했음. 장난 안치고 환불 마려웠음 ㅅㅂ - 그럼에도 발컨에 가까운 내가 엔딩까지 보는데 성공한 거 보면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나...?라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1챕터에 발테우스 배치한 건 ㅅㅂ 좋게 봐줄수가 없다 3. 난해한 스토리 - 스토리 진행이 불친절함. 왠만한 모든 것들은 유저가 유추해서 찾아내야 함. 거대한 음모에 파들어가는 스토리가 기본 골자인데 진행하면서 아리송한 것들에 대해 해답을 주며 떡밥을 회수했어야 함. 이 부분이 굉장히 미흡했음. - 주변인물들의 태도변화라든지, 심경변화라든지 차근차근 빌드업을 해야 극적으로 다가오는데 그런게 없음. 너무 성급하게 끝내려고 급발진하는 것도 없잖아 있음. -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들이 있는데.... 2회차 3회차 하면 풀리겠지?? 4. 밸런스 문제 - 위에 스태거랑 동일한 문제. 탱크, 4각이 확실히 압도적으로 성능이 좋음. - 개인적으로 경량기체 세팅이 어려웠음. 컨도 빡세서 미션하면서 경량기체 써본 적이 거의 없음.(써도 중량 역각 씀) 나처럼 컨 안좋은 사람한테 경량기체는 사치임을 느끼고 중장비 표준 2각이나 탱크로 대부분 미션을 밀어버림 ㅠ ★ 아쉬운 점 - 오버드 웨폰 어딨어요 재밌을거 같은데 넣어주쇼

  • 그래픽 : 최적화가 잘되있는편이라 1660s인 나도 잘 즐겼음 최상의 그래픽은 아니지만 충분히 볼만한듯. 사운드 : 음악은 프롬겜 치곤 잔잔한편? 인데 무기 발사나 케릭터 이동시 부스트 켜는 사운드 등 효과음이 정말 찰지고 좋네요. 조작감 : 로봇이 부스터를 켜서 움직이는 거라서 관성 때문에 원하는 타이밍에 멈추거나 하려면 상당히 섬세한 조작이 필요함. 적응하기 까지 시간이 필요한데 가끔 화딱질 날때가 있었음. 게임플레이 : 확실히 재미는 있는데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느낌이 있음. 발테우스는 중후반에 나왔어야 되는애를 초반에 박아논데다 환불 타이밍이 지난 시점이라 환불도 못함 ㅋㅋ 스트레스 받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거르시는게 맞는듯. 요약 하자면 그래픽 사운드는 훌륭한 편이지만 배경음악은 좀 밋밋하고 게임플레이는 재밌는데 난이도 조절은 실패한 겜이다. 그래서 어려운걸 극복하는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겜이고, 스트레스 받는거 싫어 하는분들은 거르는게 맞다고 생각됨.

  • 패드로 했고 조작감 속도감 몰입감이 너무 좋았다 요즘 게임 하나를 오래 못붙잡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쭉달려서 1회차 엔딩봣따 구린엔딩봐서 다른엔딩보러감

  • 볼륨 작은 것 제외하곤 올해 최고의 게임인 것 같음 아니 근 몇년 내에 정말 재밋게 한 패키지 게임인 것 같음 제작사가 발매 전 말했듯 AC 어셈블이 미션 난이도에 큰 영향을 줄 거라곤 했는데 그게 설마 그냥 OP 무장들로 깨라는 소린진 몰랐지.. 그거 말곤 단점 없이 정말 재밌게 한듯. 3회차 all S rank, 모든 파츠 획득 할 정도로 애착도 가고 즐겁게 했음 계속 즐길만한 컨텐츠를 추가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pvp 리밸런싱이라던가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사소한 목표라도? DLC나 차기작들이 벌써 기대되는 게임

  • 어떤 게임인가요? 자신만의 로봇을 만들어 여러 임무들에서 적들을 격파하는 게임입니다. 장점 1. 로봇과 거대기계들이 많이 나옵니다. 2. 무기와 부품을 계속 바꿔서 즐길 수 있습니다. 3. 색상과 광택을 바꿔가며 더 멋진 로봇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점 없습니다. 로봇을 좋아한다? 그러면 꼭 해보세요. 꿀잼입니다.

  • 프롬게임 치고는 순한맛. 프롬게임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완성된 최적화. 여러 이쁘장한 기체와 부품들 그리고 데칼/페인트. 매우 잘만든 수작입니다. 10년의 값어치만큼은 채워 나온 게임입니다.

  • 솔직히 전작 아머드코어보다 잘만든 점도 분명 있지만, 아쉬운 점도 많다. 벨런스라는게 항상 맞을 순 없지만 스테거 게이지 땜에 화력무기들이 너무 찬밥신세라는 것과 그놈의 탱크는 왤케 피통이 많은지 묻고싶다...그리고 전작들에 비해 어셈블 파츠가 너무 적어져서 선택의 폭이 많이 좁아졌다. 그럼에도 잘 구성된보스전과 (발테우스 깰 땐 개같은데 하다보면 진짜 재밌는 보스임) 많이 신경 쓴 어셈블, 온라인 환경도 미쿡인이랑 했는데 큰 무리 없었던 거 보면 이것저것 신경은 많이 쓴 것 같다. 갓겜인 엘든링도 솔직히 초반 최적화랑 벨런스로 욕먹긴 했으니 이 게임도 그런 부분 신경 좀 써주면 갓겜 될 듯. 미야자키가 디렉터가 아니라 솔직히 닥소2꼴 날까봐 걱정했는데 이 정도면 굉장히 만족한다. 이제 1회차 클리어 했으니 2회차루 슝슝~

  • 프롬게임은 그냥 묻고 따지지말고 사면 된다. 재미없을수가 없다 근데 이건 렙 딜찍누가 안돼서 오직 피지컬로 클리어 해야하는게 특징 세키로 엘든링하다 중간에 접은 사람들은 쳐다도 보지마쇼

  • 진짜 재밌었다 23년 최고의 게임 원래도 메카 좋아했지만 마땅한 게임을 못찾았는데 이 게임은 메카 뽕만이 아니라 속도감과 액션감, 그리고 화력 뽕맛같은것들이 섞여있어서 무엇보다 맛있었음 게임 자체가 재밌고 스토리도 괜찮아서 메카 자체에 흥미를 잘 못느끼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해 줄만하다고 생각함 아쉬운거는 제작사의 예전작인 다크소울 3도 그랬지만 첫보스인 헬기 이전에 자신의 스펙을 어떻게 바꿀방법이 없기때문에 피지컬이 있거나 공략법을 이해하지 못하면 꼬접하게될 가능성이 좀 있다는 거일거같음

  • 간지나는 나만의 롸-벗과 함께 뉴타입 액션을 찍고싶은가? 게이냄새 물씬 풍기는 동료와 뽕이 차오르는 엔딩을 향해 달려가고싶은가? 그렇다면 이게임이다. PVE에 한해 존나 어렵다느니 아머드코어 잡기라느니 병신같은 말은 무시하고 플레이하면 어느새 당신도 뉴타입 또는 이레귤러가 되어있을것이다. 하지만 PVP에 대해서는 621...나는...무언가에...당한것 같다.... 미야자키를...습격..하고싶다... 온갖 바주카 인절미 월벽 4미사일 니가와 이놈이고 저놈이고 나를 화나게해 각종 좆사기 메타 어셈을 뚫고 1승을 따낼경우 랜뽑을 하는 지구의 유해조수 짱깨새끼들부터 지면 강퇴, 방폭을 하는 계집애 좆본인, 승리를 위해 좆사기 메타어셈을 두르고 티배깅을 즐기는 양놈들 술라센세 당신이 옳았어 워치포인트는...건들지 마라... 하지만 한번이라도 PVP에서 괴기맛을 봤다면 다른 게임 괴기는 먹기 싫어질것이다. 마치 당신이 중학생때 건즈를 플레이하고 카트나 포트리스를 접게된것처럼

  • 초반에 조작이 익숙하지 않을땐 어려운데, 조금만 익숙해지면 정말 꿀잼 입니다. 개인적으로 락온 방식이 다른 게임과 조금 다른 점이 있어서 초반에 어려웠는데 락온모드를 한번 켜면, 다시 눌러서 취소하기 전까지 계속 락온모드 상태 입니다. 이 상태에서 에임을 적 근처에 두면 자동락온이 되는데, 락온된 상태에서 에임을 움직이게되면 락온이 풀려버립니다. 그래서 락온 후에는 에임을 움직이지 않아야 됩니다. 처음 플레이하면서 락온이 자꾸 풀려서 락온모드를 껐다 켰다 하다가 결국 락온 없이, 수동 조작으로 했는데, 빠른 적을 상대할땐 락온이 없으면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추천 무기는 중거리 라이플 두개에, 중량이 허용하는 한도내 가장 좋은 미사일 두개로 적 타입 가리지 않고, 3회차 엔딩까지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 했습니다.

  • 3회차 진행중. 프롬게임을 좋아하고 어릴적 아머드코어에 대한 환상이 있었음. 고민을 꽤나 오래 한 후에 구매하였음. 처음엔 프롬에서 기대한 맛이 났고 화려하게 날아다니는 로봇들 보고 가슴도 뛰었음. 그러나 1회차 중후반 넘어가며 어느정도 파츠가 갖춰지다 보면 그저 앤딩을 위해 반복하고 있다는 느낌이 듦. 중간 중간 내가 하지 않은 미션들을 꼽사리 껴 주기는 하는데 op파츠들 몇개 끼워주면 난이도가 그닥 어렵지 않음. 사람들이 말하는것 처럼 쇠키로, 로봇소울같은 느낌은 아님. 보스를 이겼을떄 성취감이 아니라 숙제 하나가 끝난 느낌임. 프롬의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이 차이점을 잘 알거임. 그렇다고 재미없거나 하진 않음. 안좋은듯 써 놨지만 나는 이 게임을 추천함. 충분히 재밌고 다음 시리즈가 나오면 어느정도 고민은 해보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거임. 다만 프롬의 다른 게임들, 즉 소울류들 만큼은 반갑지는 않을거 같음.

  • 게임 자체는 재미있다. 진짜 내가 엑박으로 버딕만 존나게 잡고 있다가 스팀으로 게임 하니까 이게 현실인지 믿기지가 않고 눈물이 나오고 참 감격스럽고 좋다. 근데 시발 게임이 액션성 살리겠다고 한 건지 뭔지 아머드 코어에 소울 요소를 섞은 수준이 아니라 아머드 코어를 소울화해버려서 이게 아머드 코어인지 아머드 소울인지 모를 정도로 변했는데, 이게 잘 한게 아니라 아주 좆같이 못 했다. 가장 큰 문제로 밸런스를 개좆같이 맞춰놨다. 기존작에서는 같은 무기군이여도 서로 간의 장단점이 확실하여 자신의 취향에 따라 무슨 무기를 사용할지 선택하는 맛이 있었는데, 이번작은 그냥 초반에 얻는 무기는 후반 무기의 하위 호환으로 만들어놔서 선택지가 존나게 줄어들었다. 아니 게다가 시발 액션성 살릴 거면 기존에 있던 벽차기랑 실체검같은 건 왜 없앤 거냐?? 게다가 바로 전작에 있던 무기팔이랑 CIWS같은 파츠들도 없애고 내가 보기에 야마무라 이 새끼는 그냥 대가리가 비어있다. 2각이 다른 하체에 비해 장점으로 내세웠던 선회력을 삭제했으면 그걸 대신할 장점을 줘야 하는데 야마무라 이 병신 새끼는 거기에 스태거라는 병신 시스템을 처넣음으로써 단점을 추가했고, 거기에 차지샷이랑 폭발 속성 무기들을 쓸 때에는 경직까지 쳐걸리는 패널티까지 넣고, 기동력으로 상대의 락온을 피한다는 전술까지 하드락온으로 병신으로 만들면서 장점 둘을 뺏어가고 단점 둘을 줬다. 이 씹새끼는 주는 거랑 받는 거랑 갯수가 같으니 등가교환이라고 생각하는 게 분명하다. 그에 반해 4각이랑 탱크는? 경량은 쏠 때마다 멈추는 병신같은 차지샷이랑 폭발 무기들도 안 멈추고 쏴대는데 하드록온 덕에 기동성 농락도 안 당한다. 사실 휠체어 보면 경량이 기동성이 좋은 것도 아니다. 경량이 최대한 가볍게 들고서 뽑는 속도를 휠체어는 쌍짐머 쌍니들로 그냥 뽑는다. 그 와중에 근접전도 이 새끼들이 스태거통도 더 크고 킥 성능도 훨씬 좋아서 더 유리하다. 경량은 그자리에서 카프킥 날리는데 4각은 다리 쭉펴서 존나 넓은 범위로 회오리킥 날리고 탱크는 앞으로 쭉 나가면서 뺑소니 치는 걸 보면 이건 씨발 뭐지 소리가 절로 나온다. 무기류는 어떤가? 기존작들에서 항상 무난한 국밥픽들이었던 라이플들은 사거리 축소 딜 너프 탄속 너프 탄속 너프 장전 속도 너프등 너프의 너프는 다 때려멕였으면서 스태거 수치까지 개병신같이 줌으로써 이건 쓰는 새끼가 병신인 수준으로 만들었다. 그나마 1.2패치 때 버프좀 했는데 그래봤자 라이플이란 새끼들이 샷건이랑 사거리가 비슷한 병신같은 상황은 그대로라 라이플 드느니 짐머 들고 딸깍하는 게 훨씬 낫다. 아니 대체 소총이랑 샷건이 왜 사거리가 같은 거지? 분명 250m 300m에서 놀던 라이플 사거리를 200m로 줄인 야마무라의 의중을 알 수가 없다. 아마 이새끼 대가리를 따서 생각을 직접 읽지 않는 한은 영원히 알지 못할 것 같다. 사실 직접 읽어도 이해 못 할 듯. 병신 새끼. 원점회귀한답시고 전작들에 있던 UNAC같은 좋은 시스템들 다 버려놓고 처넣은 게 체간 시스템인 걸 보면 야마무라 이새끼가 세키로를 너무 재미있게 한 게 분명하다. 아 시발 분명 추천하려고 했는데 왜 쓰고보니까 욕만 있는지 모르겠다. 이게 다 사랑해서 그런 거예요는 개뿔 야마무라 제발 다음 작에서는 꺼져주세요 제발 밸런스 좆같이 맞췄으면 밸패라도 빠르게 하던가 전 세계 유저들이 뭐가 문제인지 한마음 한뜻으로 얘기하고 있는데 밸패랍시고 한 거 보면 이 새끼는 그냥 밸런스 맞출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솔직히 기존작들도 밸붕 무기 한두개 있긴 했는데 그래도 패치하면서 결국엔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는데 성공했다고 보는데 이번작은 그냥 시스템이랑 설계 자체가 병신같은 게 한두개가 아니라 가능할지 모르겠다 시발. 당장 락온 문제만 해도 하... 솔직히 이번작은 밸런스 맞추기는 글른 거 같고 아마 내후년 쯤에 나올 것 같은 후속작은 제발 병신같은 시스템 좀 쳐내고 밸런스 좀 잘 맞췄으면 좋겠다. 그리고 병신같은 매칭 시스템좀 바꾸고 전작들에 있던 UNAC이나 코옵 보스전 같은 것 좀 넣어라 제발 왜 좋은 거 없애고 안 좋은 걸 넣는 거냐.

  • 이갬은 1회차와 2회차 심지어 마지막 회차까지 맛이 다르다 1회차는 씨발저걸 어캐깨라는 무수한 생각과 함께 무기를 바꾸려고 깻던걸 또 깨며 겨우 겨우 돈을 모아 그보스의 그 스테이지의 해당하는 제한된 무기를 가지고 상대 해 이겨 미친 성취감을 주는 것 2회차는 그나마 편하게 1회차 그스테이지 에서 못섰던 파츠를 써이기는 더욱넓은 선택지를 주고 내가 1회차 때 뒤질라게 힘들게 완성한 기체가 2회차 최종결전용 파츠가 다르단걸 알수있고 3회차는 몇개가 달라짐 으로써 저걸 어캐깨지 싶은 생각이든다 여기까진 리뷰 남은건 불평 씨발 재작자 새끼들 미시간을 지옥을 거니는 자 라는 멋진 이름 주고 나오는 스테이지가 씨벌 내가 원하는 애를 조준 못할정도로 많이나오는 잠몹 그리고 4각 까지 양심있냐? 탄창 모자라서 잠몹 처리할땐 주먹을 썻다 차라리 스네일 처럼 계략가 포지션을 보이든가 아니면 3회차 하면 나오는 나는 놈 처럼 레드건을 무너뜨리고 보급 받고 방에서 여 왔냐 G13 이란 대사 치면 씨발 개멌있잔아 근데 저게 뭐야 심지어 스네일은 후반의 제2의 발테우스 타고 ㅆ1대1 로 싸우는데 재는 뭐냐? 그리고 보스 개어렵내 79 시간을 꼬라 밖았지만 보스를 1트의 깨는 법이없네 그래도 재밌다

  • pve는 재미있게 할만하나 pvp밸런스, 디자인이 엉망인게임 경량 니가와, 중량 딸깍충 이 2가지로 pvp설명이 가능하고, pvp대전시 만나는 상대가 랜덤으로 부여되기에 상대 어셈블리에 따른 카운터가 힘들다 정작 다음판에 같은 유저 만난확률을 의식해서 전판 유저에대해 카운터 칠만한 어셈블리를 들고오면 다른 유저와 매치되어 역카운터 당하는 상황들이 발생한다 팀전 같은 경우는 팀전만의 요소같은건 없고, 그냥 싱글pvp 맵에다가 인원수만 더넣은것이 전부다 pve 3회차 까지 클리어하고 나면 더이상 재미있게 즐길게없는 개좆병신게임임 제작자 새끼가 병신이거나 고아 인게 분명함 pes2021같은 경우도 최악의 코나미이펙트로 유명한 개 병신게임이었는데 왜 좋은 게임성을 가지고 게임 구성자체를 이렇게 병신급으로 만드는지 모르겠음 더군다나 에디션 구매했는데도 아트북은 전체 작업물중 일부의 내용만 수록되어있고, 제작자 이새끼들 지들이 게임 관리하기는 싫고, 일하기 싫어서 반 고의로 병신게임으로 만든뒤 그냥 방치하는거 같은데 이때문인지 피드백,문의 같은거 받고 싶지않아서 홈페이지 자체에 문의 받을수없게 해놓았음 돈 받았으니까 이제 유저니들 알빠아니다 라는 식의 개 괘씸한 쓰레기 새끼들임

  • 다 좋은데 요즘 파츠 밸런스만 잘 해줬으면... pvp에 에스친든 배불뚝이들 밖에 안보여요... 어셈의 다양성이 아머드코어의 매력중 하나인데..

  • 프롬에서 나온 메카닉 게임이고 어릴 때 향수가 떠오르는 작품이라 한번 해봤는데 깔끔하게 클리어 잘했다는 느낌. 어렸을 때 봤던 메카닉을 게임에서 구현하는것도 어느정도 가능하고 본인이 원하는 커마를 입혀서 AC를 만드는것도 큰 장점이라 생각. 스토리 또한 다회차로 만들어놔서 흐음... 싶긴 했는데 이 정도면 떡밥 회수도 잘한거 같고 깔끔하게 끝낸거 같아서 좋았음 ㅋㅋ 언제 또 후속작이 나올 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작이 성공 했으니 7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

  • 상한가 7만원 제값주고 사도 됨. 조작은 익숙해지면 괜찮음. 패드로 플레이 권장. 스토리는 좀 코랄났는데.. 그런거 빼고 그냥 잘만들어진 메카물을 즐길 기회가 어차피 없기 때문에.... 게임성 자체는 매우 훌륭함

  • 인생 첫 아머드코어 시리즈였고 그대로 인생게임 중 하나가 되었다. 프롬겜 답게 난이도가 있는데 한 미션에 욕하면서 몇 시간 꼴아박다가도 클리어 했을 때의 그 쾌감에 계속하게 되는 마성의 게임 원래 로봇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진엔딩을 보기위한 반복 플레이도 기꺼이 플레이 했을 정도로 재미있게 했음. 언젠가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 2순위.

  • 재밌음 근데 음성언어 일본어로 하는게 더 좋음 영어더빙 자체가 안 좋은건 아닌데 일어더빙으로 하면 메카뽕 치사량으로 주입됨

  • 예전에 사놓고 한 8시간정도만 하고 그만뒀다가 최근에 패드도 샀겠다 한번 해봐야지 해서 엔딩까지 쭉 달렸네요 지금 2회차 하고있는데 1회차때는 몇번이고 트라이했던 발테우스미션 이제는 리페어키트 하나만 쓰고 미션을 처음부터 끝까지 깨는걸보고 내가 강해졌다는걸 느낌 난.. 더 진화한다 진엔딩까지 달려야지

  • 진짜 랭전 레이져 샷건 싸게랑 탱크 ^^끼들 떄문에 멀티가 안되네 ㅎㅎㅎ

  • 아머드 코어를 첨 해본 뉴비입니다 제가 메카물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지인이 하는거 보고 재밌어보여서 해보니 재밌네요 2회차까지는 어케든 꺴는데 3회자부터가 난관이네요..확실히 프롬 겜이라서 그런가..ㅋㅋㅋ 여태 제 기준에 재밌는 겜이 없었는데 너무 재밌네요 음..PVP는 제가 할 엄두가 나질 않네요 ㅎㅎ;

  • 어렵고 못할것 같았는데 은근 할만하고 재밌음 꾸미고 그러면 시간 잘가고 어릴때 했던 메탈레이지 이후로 맘에 드는 메카물인듯

  • 내 건덕인생 9년동안 어째서 한번도 아머드코어를 안한거지? 이게 출시되고 10달동안 난 도대체 뭘 한거지? 진짜 인절손 당한 기분이야

  • 발테우스에서 막혔었는데 유튜브를 보고 화력세팅을 하니 쉽게 깼습니다. 부족한건 내 실력이 아니라 화력이였음을 깨닫는 순간이였습니다.

  • 니들런처는 신이야 니들런처는 신이야 니들런처는 신이야 니들런처는 신이야 니들런처는 신이야 니들런처는 신이야 니들런처는 신이야 니들런처는 신이야 니들런처는 신이야 니들런처는 신이야 니들런처는 신이야 니들런처는 신이야 니들런처는 신이야 니들런처는 신이야 니들런처는 신이야 니들런처는 신이야 니들런처는 신이야 니들런처는 신이야

  • 1회차에서 아 어렵다 벽 느껴진다하면서 함 점점 조작 익숙해지면서 게임을 이해하기 시작하니까 재미가 느껴짐 1회차 엔딩후 2회차 시작 양학시작 게임이 쉬워짐 중간에 보스가 간혹 막히긴했으나 그래도 익숙해지니 금방 금방 넘어감!! 3회차 시작 잼있음 루트가 너무 적어서 좀 아쉽긴함

  • 친구랑 하려고 엘든링이란 고민중 환불함. 협동모드깔아서해봤는데 충분히 협동넣을 수 있는걸 왜 안넣은지는 모르겠다. 게임성은 충분히좋다. 나중에 또 할인할 때 다시 살듯

  • 메카닉 소울라이크 장르라고 칭하고 싶다. 프롬게임답게 게임자체는 상당히 어렵고 맞으면 상당히 아프지만, '프론트미션', '중장기병 발켄','건담' 시리즈를 좋아했던 아재로써는 간만에 제대로 된 메카물을 해서 상당히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는 처음이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9 / 10

  • 보스전 리트해가면서 패턴 익히고 잡는 게 딱 프롬 게임인데 소울 시리즈랑 달리 속도감이 있어서 색다르게 재밌다. 건담 조립도 재밌다.

  • 난이도 생각보다 낮음 다크소울 시리즈에 비하면 난이도는 엄청 쉬운편이고 다회차때 파밍요소가 좀 있음. 실력좀 쌓이면 특정 보스 제외하면 본인 끼고싶은 장비로 로망세팅 해도 다 깸. 재미있고 난이도 어느정도 할만함

  • 사놓고 안하고 있었는데 발매 초반에 헬기 장벽 발리우스에서 사람들 다 나가떨어져서 패치로 난이도가 낮아졌다길래 늦게 시작. 지금하니 헬기고 발리우스고 뭐고 다 조빱이네 낄낄

  • 스토리,액션,그래픽,메카 크으으으으; 남자라면 한번쯤은 해봐야 된다고 생각하는 게임 메카게임은 처음 해보지만 이정도면 진짜 대박이다 개재밌게 했고 모든것이 완벽하다 다회차 플레이도 지원하여 다른 엔딩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메카닉 좋아하면 추천 오토락온+하드락온이 있어서 조작은 할만한 편 발테우스는 음악부터 분위기 포스 전부 완벽했다고 생각함 에어,러스티 쏘리

  • 근대적 남성의 낭만적 취향을 만족시키기에 이상적인 게임입니다.

  • 프롬 사 다른 게임들 같이 괴랄한 난이도가 아닌 적절한 난이도와 간단 명료하면서 직관적인 스토리가 게임하면서 몰입감을 더 준듯하다. 메카물을 그닥 선호하진 않지만 막상 게임을 해보면 다양한 무기 타입과 기체를 맞추고 미션 할 때마다 가끔씩 나도 모르게 뽕 차오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사람마다 케바케겠지만 조작법도 나름 심플하고 인 게임 속은 꽤나 화려하게 움직이다보니 게임에 대한 매력을 더 느낀 듯 게임이 애매모호 해보여 고민 하는 사람들에겐 6만원 대 가격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순 있으나, 20~30% 할인만 해도 충분히 구매 할 값 어치가 있는 게임이라 생각함 단, 다회차를 제외하고 가격 대비 플레이 타임은 생각 외로 짧다고 느낄 수 있음 평소 메카물에 대해 거부감이 별로 없고, 관심만 있더라도 할인 없이 과감히 구매하는것도 나쁘지않다 생각함

  • 3, 사일런트 라인, 넥서스, V, V 버딕트 데이, 이후 간만에 만난 아머드코어 시리즈입니다. 이전 시리즈들과 뭔가 다르면서도 비슷한, 익숙한 모습에 반갑기도 어색하기도 하지만 역시 프롬소프트웨어 게임답게 매콤하게 즐겁게 즐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롬게임중 쉬운편에 속한다고 생각되어 추천드리고 후속작도 기대합니다. 그때까지는 회차 플레이 데몬 엑스 마키나로 좀 즐기고 있으면 후속작들이 나오겠지요?

  • 오래간만의 신작 하지만 내 손은 에이징커브를 맞았지... 재미는 여전히 있음 하지만 잘 하던 내 손은 어디 가버렸네

  • 온라인을 못했던게 아쉽지만 오프라인이어도 잘돌아가는 게임! 3회차마다 엔딩이 다른게 즐겁다!

  • 평가 바꿈 챕터 4의 최종 보스 IB-01: CEL 240 이것만 난이도가 너무 다름. 심지어 루비콘의 화염 엔딩보스 보다 더 어렵던데. 1회차라 장비가 부족한것도 이유이긴한데 이거랑 전투로그 찾는게 짜증난거 빼면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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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프롬겜 중에선 난이도도 제일 쉽고 기체 커마하는 맛도 맛있다 메카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사서 하는걸 추천

  • 게임의 이렇다할 흥미가 안느껴진다 휴.. 날아다니는 보스랑 판테온 E 쓰는애 잡았는데 2시간이 안됐네 휴.. 살았다..

  • 다크소울이나 엘든링처럼 건전한 어려움이 아니라 덕지덕지한 느낌임 진짜 어렵다는 느낌은 없는데, 그냥 말같지도 않게 죽여버리는 경우가 있음 근데 로봇들이 감성 넘쳐서 추천함

  • 그래 뭐 니들이 밸런스를 못맞추는게 하루이틀 일이니. 근데 ^^l발 숨만 쉬어도 부정행위라면서 오프라인으로 돌려버리는건 뉘 집 개한테서 배워왔드냐? 버그의 창조경제를 일으키는 신기한 놈들아

  •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은 꿈꾸는 지상최강의 전투로봇 취향에 맞는 전투스타일로 기체를 구성하고 멋지고 다양한 무기를 하나씩 써보며 플레이 내내 눈이 즐겁다 조작에 익숙해질때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익숙해지면 비로소 이 게임의 진가를 느낄수있다 다만 모든 미션 해금을 위해 3회차가 강제되는건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 프롬게임이라고 겁먹지말고 도전해도 충분히 남자의로망을 실현시킬수있다....

  • 프롬 게임이라 샀는데 군다콥터까지 잡고 환불했다. 재미나 어려움 탓이 아니라 너무 정신없는 느낌이 나랑 안 맞아서. 덤으로 갑자기 팅기기까지 하는 바람에 뭔가 흐름 끊기고 의욕이 팍 식어서 나중에 다시 사거나 할 생각.

  • 주인공 얼굴을 끝까지 볼 수 없는게 단점이지만, 전투는 확실히 재미있음. 그리고 소울류치곤 쉬운편

  • 50%이상 할인하면 구매할만함

  •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캐릭터가 앰블럼과 목소리만 나오는데도 확연히 구분되는 캐릭터성과 드라마 개추입니다. 그리고 발테우스 테마곡 contact with you 개띵곡

  • 초회차때 2족보행 낭만만 포기하면 게임이 편해지고, 조합을 바꾸면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게되면서 이 게임의 참맛을 알게 됩니다.

  • 속도감이 좋군요. 먼치킨같은 케릭을 좋아하는 편이라 처음엔 좀 힘들다 싶었는데, 갈수록 재미있군요

  • 메카닉 장르를 다시 부활시켰고 무기들의 자유로운 조합,나만의 기체를 꾸민다는 것이 매우 좋았다. 다만 무기 밸런스는 그닥 맞지는 않는 것 같으며 다회차를 해야할 이유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 아쉽다.

  • 처음엔 낭만 치사량의 기체로 출격하고, 수십번 뒤지다가 빡쳐서 떡장갑 쌍샷건으로 갈아버리다가 결국 낭만으로 회귀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월터, 일을 시작하겠다.

  • 플스로 다깨고 다시하는데 컴이 쓸만하면 컴터로 하는게 훨씬 좋은듯

  • 처음으로 시리즈를 접했고 조작 난이도도 적당한 편이라고 생각 울트라 와이드 해상도도 지원함 전투 매우 재밌음 로봇에 거부감 없는 사람이라면 뽕찰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스토리의 끝 없이 어두운 분위기가 기분을 가라앉게 함 처음에 계속하기는 힘들었음 근데 전투가 너무 재미있음ㅋ 오픈 날 구매 후 챕터 2보스까지만 클리어하고 방치해뒀는데 기억 안 나서 처음부터 다시 했다가 너무 쉬워서 찾아보니 보스들이 너프 당한 거였음.. 너무너무 매우 아쉬웠음 고난도는 클리어하면 깨는 보람이 있는데.... 도전과제는 회차 반복을 강요하기 때문에 귀찮은 편 이제는 세일하니 살만한듯

  • 갠적으로 템포가 잔잔하게 느껴져서 하다가 접고 복귀하는 식으로 했음 타격감 때문인지 하다보면 묘하게 졸렸음 게임 자체는 수작이라고 생각함 엔딩 분기 갈림+장비 계승이라 2회차까진 해볼만 한듯

  • 메카+커스터마이징 게임에 피곤한 파밍요소도 없고 속도감도 시원시원해서 좋음 게임 플레이보다 어셈블리에서 시간을 많이 때우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어셈블리 짜고나면 샌드백으로 테스터 AC 함 조지는게 국룰 다만 PvP는 정신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컨셉로망쟁이를 만나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음 신규DLC... 신규 파츠... 지인들의 사명을...

  • 에어와 올마인드는 프롬 히로인 최고 아웃풋이다

  • 3회차 진엔딩 후기 진엔딩 최종보스라는 샛기가 전까진 개 처발리던게 스펙 개 쩌는 기체랑 1페 때는무인 AC? 그리고 2페 때는 전에 나온 보스까지 둘 데려와서 다굴 놓는 주제에 하는 대사가 아주 가관임. 진심 개 싫은 캐릭임(매우 개인적) 그리고 2페 때 아군 하나 붙이고 싸우는데 그놈이 보스일땐 개 빡센데(1회차때 한번 잡았던거라 그렇게 느끼는거 일지도) 아군되서 싸우니까 ㅈ밥이 따로 없음 총평 아이스 웜 잡을때 러스티(전우!!!!!!!!!!!)는 개 간지난다. 내가 이 게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이다.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가 갠적으로 영어보단 일본어. + pvp는 안하는걸 추천한다...ㅈ더러운 기체가 너무 많은것...심지어 사람도 몇 없어서 한번 만났던 더러운 ㅅㄲ를 또 만나야될지도...ㅅㅂ

  • 적 AC랑 싸울떄 마다 느끼는건데 월터 이 병신은 대체 부품을 어디서 구해오는데 이런 ㅈ쓰레기들만 구해오는거야 체력 스태거 화력 기동력 다 존나 딸리는데 이정도면 걍 나보고 죽으라고 던져놓는데 눈치없게 계속 살아있는 수준임

  • 전투의 속도감이 예술입니당 출시당시와 비교해서 패치가 된건지 모르겠는데, 똥손인 저도 아주 재미있게 즐기고있습니다 파츠들이 구입가격과 판매가격이 같아서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점도 좋은것같습니다. 체크포인트가 존재하는게 또 지치게 만들지 않아 좋으네요 다만 등장인물들이 목소리만 나오는건 좀 아쉽긴하네요 ㅎ

  • 요즘 게임 하다보면 대강 딱잘알로 아무런 난관도 없이 테스크 매우기나 하다가 예상치 못한 일이 많이 일어나서 재밌다 그런데 한번 보스 킬하고 시간느려지는순간 나도 죽었던건가 안죽었던거같은데 ; 갑자기 보스랑 나랑 같이 터져서 퀘스트 실패 뜨는순간 개열받았던거 같음 암튼 세일할때 샀는데 은근히 플탐도 나오고 재밌다.

  • good game. - story was pretty good. i wish the story and the dialogue reflected my choices better. i wish the stories branched out more/had more variance in terms of what choices you made. you have to play it three times to truly complete the game; i think there was too little that changed. still pretty good. memorable characters and endings. - i wish normal enemy combat had more to it rather than just simply one-shotting all of them. - soundtrack has some real good (memorable) ones. - customizable options (AC, icon) are really good too. i've seen people going ham on it. try it out, you'll spend time on it for sure

  • 새로운 지인분! 자, 즐겨보도록 하죠!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슬로우,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슬로우. 근사한 스텝이군요...지인분. 밀크 투스도...레일캐논도 울고 있습니다...부모 곁을 떠나서... 칼라를 그리워하고 있었겠죠. 가엾어라...슬로우, 슬로우, 퀵, 퀵, 슬로우,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슬로우.

  • 스태거 시스템만 이해하면 쉬워지는 게임 대신 너무 원툴로 깰 수 있어서 일부러 어렵게 하기도 했지만 메카물 뽕은 확실하게 채워줘서 재밌었음

  • 로봇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전작들에 비해 조작 난이도가 낮아져서 좋고 전작의 스토리를 몰라도 상관 없어서 좋습니다.

  • 로봇 좋아하시고, 힐링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 조금밖에 안 해봤지만, Misson을 완수하는 것보다 부품을 만져 가면서 나만의 로봇을 만들어 커스텀 매치로 이 기체를 시험하는 것에서 느껴지는 Reward 만으로도 충분히 돈값을 한다고 생각하는 내 최고의 힐링게임.

  • 컨텐츠가 부족하다... 뭐 로그라이크처럼 렌덤한 구성의 컨텐츠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 8시간 컷 초반에 미숙으로 스파이더 까지 리트 많이했는데 그이후로 쌍 샷건, 쌍 레이저로 단일 보스는 다 1트고 디펜스나 레이저 회피? 같은거만 여러번 트라이

  • 이 게임은 로봇 액션물이라는 것을 정말 잘 살렸다 사람 형태이지만 기동력이 뛰어나고 왔다갔다 빠르게 이동할수 있다는 특징을 잘 살려서 커스터마이징 하는 재미 조종하면서 공간을 3차원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전투가 정말 훌륭하다 거기에 연출도 좋아서 그야말로 수준높은 액션겜이라 할 수 있다 추천

  • 메카물 좋아하면 꼭 한 번 쯤 해봄직함 어렵다고 평이 자자한 프롬겜이라고 해도 스토리만 미는데엔 상성이 워낙 뚜렷하고 PVE에 사기급인 장비들을 그닥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어서 그거로 밀어도 되고 컨트롤 좀 익숙해지면 자기가 마음에든 장비로 하면 됨 후반부 스토리가 너무 급전개가 된 느낌이 드는게 아쉬울 뿐임 아마 여기서 늘리려면 훨씬 더 늘릴 수 있는데 자기들이 감당할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한게 아닐까 진짜 아쉬움 그래도 충분히 아니 기대보다 훨씬 더 재밌게 했고 만족스럽게 했음 이제 도전과제 깨러감

  • 프롬 특유의 압도되는느낌 무차별적인 패턴을 피하면서 우겨넣는 콤보와 딜플레이모두좋다,,

  • 소울류라고 생각하고 맨땅헤딩하면서 하지말고 어셈블리로 적합한 기체셋팅을 하고 도전하자 이게임은 아머드코어지 다크소울이 아니다, 정면승부할 필요가 없고 더럽고 추하게 상대의 약점을 찌르자 우리는 ㅈ밥 현실 메카고 적들은 애니메이션 메카이니까 말이다. 명심하자, 우린 아무로 레이, 샤아 아즈나블이나 카미유 비단 등 뉴타입들이 아니라 ㅈ반인이다.

  • 다 좋은데 밸런스가 개판이고 잡을 생각은 있지만 능력은 없음. 첫번째로 탱크가 문제인데 정면싸움으로 절대 못 이기다보니 니가와가 강제되고 그렇게 경량 4각 미사일싸개 니가와가 탄생함. 이 어셈들은 재미는 커녕 그냥 불쾌하기만 하고 싸워주기도 싫음

  • 전 도전과제 달성후 리뷰합니다. 어셈블리라는 요소는 다른 로봇관련게임에 없는 흥미로운 요소고 그것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션에서 적합한 어셈블리로 미션을 클리어해나가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발매 초기에 몇몇 미션은 좀 사악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고, PVP 컨텐츠에서는 특정조합의 어셈블리가 너무 강하다는 문제점도 있기 때문에 PVP는 게임을 다먹고나서 모자라다 싶으면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프롬게임 입문작 입니다. 처음에는 매운맛 때문에 보스 하나에 한두시간이 걸렸지만 점차 익숙해지고 내 손에 맞는 조합을 찾아가니 쉬워지고 재미있게 엔딩까지 봤던 것 같습니다. 나쁘지 않았던 스토리, 준수한 사운드도 좋았구요. 여담이지만 찐막보 2트컷 내고 ‘나 사실은 소울라이크류에 소질있을지도?!’ 라는 생각이 들어 세키로 사서 햐봤다가 적귄가 혈귄가 드랍킥 쓰는 거지같은놈 때문에 꼬와서 접었습니다. 당 게임은 소울라이크류..로 치기는 좀 애매한 것 같습니드

  • 입수한 라이선스의 식별명을 말해주지. 『레이븐』 진짜 남자의 심장이다 미쳤다 이 대사 이 전율 이 추억

  • 처음 할때 아리송했는데 진입장벽만 넘으면 정말 재밌습니다 스토리도 깊다고는 못하지만 재미있고 역시 프롬! 이 나오는 게임이었습니다

  • 내 생애 최고의 메카닉 게임. 스토리 이후에 PVP말고는 컨텐츠 할만한게 없다는게 단점. DLC 내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

  • 프롬 소프트 겜 답게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재미있다 특히 보스전에서 여러번 죽어 가면서 도전하게끔 만든건 프롬만에 장기 인듯 하다.

  • 1줄요약 아니 내가 깡통박이라니 읏 으읏 3줄요약 1. 타격감, 조작감, 사운드, 전투난이도 조절, 연출, 최적화 전부 훌륭한 게임 2. 다양한 무기와 파츠로 자신의 전용기를 만들어서 운용할수있는 최고의 메카닉게임 3. 스토리모드 3회차까지 다깨야 스토리도풀리고 파츠도 다 풀리는데 그 과정이 지루하진 않음 처음 사고 2일만에 1회차 엔딩볼만큼 정신없이 플레이함 처음 사보는 아머드코어 시리즈지만 스토리가 딱히 전작과 연결되어있지 않아서 내용을 즐기는데에 불편함이 없었음 스토리모드 난이도에 관련해서 말해보자면 3회차까지 새로운 선택지와 새로운 미션을 조금씩 주기때문에 3회차 를 해야함에 지루함이 덜했음 1회차때는 적응 안된 실력으로도 적당하게 즐겨가며 깰수있는 난이도, 적과 상성이 좋은 무기도있고 안좋은 무기도 있지만 딱히 상성이 안좋다고해서 못깰정도는 아님 2회차는 어느정도 적응된실력으로 전투적응을 본격적으로 시킴 3회차는 자기 실력테스트 PVE부분은 뭘 끼워도 출격만되면 어떻게든 깰수있는 난이도 조절이라고 생각함, 근데 그럼 너무 쉬운거 아니냐 라고하면 그건 아님 분명 어려운부분이 존재하고 내 무장을 바꿔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만들 미션이 존재함, 아니면 실력을 키우던지 PVP는 투쟁에 목마른사람과 3회차까지 끝내고 할거없지만 게임이 재밌어서 붙잡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 무장별 밸런스는 사실 좋다고는 할수없다. 몇가지 무장조합이 랭크를 지배할정도로 밸런스가 안좋다, 안쓰는건 죽어도 안보이고 성능이 좋은건 대부분의 사람이 착용하고있는 모습을 볼수있다. 그럼에도 자신만의 무장을 고집하고 싸우는 사람들도 있다. 업적작은 귀찮아서 안하고있다가 새해기념으로 해서 100%채우고 리뷰남김 굳~ 그래서 DLC언제나와 DLC언제나와 DLC언제나와 DLC언제나와 DLC언제나와 DLC언제나와 DLC언제나와 DLC언제나와 DLC언제나와 DLC언제나와 DLC언제나와 DLC언제나와 DLC언제나와 DLC언제나와 DLC언제나와 DLC언제나와 DLC언제나와 DLC언제나와

  • 스토리 다 봐도 10시간 정도면 싱글은 다 깰 수 있음 자기 손에 맞는 무기 고르는 게 중요한듯 난이도는 별로 어렵지 않음 대쉬기로 피하는 것만 잘하면 괜찮은듯

  • 메카물 좋아하면 정말 최고입니다 아이비스CEL240은 시1발 진ㅉ ㅏ 양심 뒤졌다 패턴이 ㅅ1바 즉사기 있는 히든보스보다 어렵냐 하 ㅏ하하 하 그래도 재밌습니다 디자인 최고 진짜로 스틸헤이즈 나올때마다 졸라 멋있습니다 웅장하고 재밌어오 생각보다 쉬움(몇몇빼곤)

  • 로봇 좋아하면 환장할 거 같음 다만 무기 밸런스가 아쉽고 사람 한명 없이 로봇이랑 음성만 나오는 스토리는 무미건조 할 수 있음

  • 어셈블리는 전략이자 성능이다. 같은 상대라도 어떤 파츠로 구성된 기체냐에 따라서 운행방법이 달라지고, 심지어는 난이도까지 달라진다고 느꼈다. 가능한 많은 파츠를 다루어보고 폭넓게 운용하는 것이 재미와 미션완료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유용하다고 봄.

  • 로봇이 나오는데 조립도 하고 무기도 마음대로 바꿔낀다? 스토리나 아레나도 도전 욕구 자극하고 재미있지만 어셈블리 과정 또한 나만의 기체를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 리얼 지향의 메카닉 액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플레이 해봐야할 게임. 그래픽은 말 그대로 아름다우며, 귀를 때리는 전장의 리얼한 타격음과 긴장감 넘치는 보스 테마로 극한의 메카뽕을 느낄 수 있다. 초반 난이도가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으나, 게임이 어렵다기 보다는 어셈블리나 각각의 공략법을 잘 몰라서 느껴지는 벽으로, 진행하면 할수록 게임이 쉬워지는 느낌을 받는다. (특히 2회차에서는 나들이 하는 기분으로 쑥쑥 밀수있는 느낌) 스토리는 3회차에 걸쳐서 전회에 설명되지 않았던 정보량이 메꿔지는 형태로 진행되는데, 전투가 워낙 재미있다보니 지루할 틈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 메인스토리 만으로도 수준급. 남들과 굳이 pvp한다고 머리 싸매면서 힘들어 안해도 됨 스토리 깨기 쉬운 템조합도 있어서, 깨기 힘들다면 공략보고 핵심 트리로 만들어서 들이대면 깰수있음

  • 개인적으로 프롬의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함 연출도 좋고 더빙도 좋고 무엇보다 색 넣을떄 세세한거까지 할수있어 너무 좋았다 메카 좋아하면 무조건 사야하는 게임

  • 핸들러의 딸, 재투성이의 조카, 그리고 붉은 곰팡이의 아내 내가 누구? 「 레이븐 」

  • 미션에 난이도가 중간이없음 보스는 존나 어려운데 재화 파밍용 맵은 재밌지도, 어느정도 어렵지도 않음 파ㅏ밍에 지루함이 생기고 보스는 좆같음이 계속 발생함

  • AB is so strong and there is no more over 260m weapon. this is not ac.this is what u want? if u want to play knife or near by 130 u can play this game. this is shit

  • 할인할때 엘든링 안사고 이거 삼 5계 브금으로 내 마음의 불을 지폈고 4계는 스피드가 지리고 1,2,3,N계는 근본이 넘쳐보여서 어떻게든 입문해보고 싶었는데 마참내 6계로 입문해봤는데 정말 너무 재밌었고 어렵고 짜증났습니다. 아무튼 프롬겜 입문자로써 좋은 경험이었음 엘든링 신작 개발중이라 당분간 미래시가 불명확한게 안타깝다 진짜... (추가) 3회차까지 어떻게든 클리어 했고, 중, 경량에 쌍샷건이나 쌍머신건, 쌍바주카 들고 난사하면서 재밌게 플레이 하다가도 막상 어셈 변경이 필요한 보스나 미션 만났을떈 짜증내면서 몇시간 공략했었던거 같다 ㅋㅋ 보스들이 쓰는 펄스아머에 1대 3 상황은 진짜 아 ㅋㅋㅋㅋㅋㅋ 모드깔고 4회차 해보는중, 딴소리이긴 한데 다들 4계때 대체 어떤 싸움을 해왔나 싶다. 모드가 그 정도로 스피디한데 원본은 대체... 아무튼 강추, 메카에 관심이 있다면 더더욱

  • 메카물이라는 한계는 있지만 프롬 게임 중 가장 쉽고 입문하기 좋은 작품이 아닐까 싶음. 소울류 게임의 난이도에 대한 인식에 비해 이 작품은 굉장히 쉽게 적응할 수 있고 그럼에도 파고들수록 성취감이 느껴지는 소울류 게임의 장점을 함께 가지고 있음. 물론 다회차 플레이에 대한 각오는 해야겠지만 계속해서 업적작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됨.

  • 내 인생 처음의 메카물 개인적으로 나는 이런 부류는 방어력 위주로 느릿하게 다니면 너무 답답해서 경량 기체로 모든 엔딩을 봤음 확실히 뽕맛이 죽여줌 3회차 최종보스 스포 [spoiler]이구아수&올마인드 보스전은 좀 많이 별로 였음 2페이즈까지 1 대 다 전투로 피곤하게 체력 빼는게 무엇을 의도한건지 궁금함 차라리 처음부터 씨스파이더 2기를 대동하고(1페를 빼고) 시작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spoiler]

  • 내가 조합한 부품으로 보스를 깨는 재미가 있더군요. 확실히 재밌는건 부정 못하겠습니다.

  • 꼬추달린 새끼면 이거 무조건 재밌게 함 기체부터 무장까지 자기 맘대로 조립하는 거대 로봇 타고 다른 개쩌는 개큰 로봇들 조지고 다니는데 이거 참음?? 존나빠른 쌍근접무기 또라이새끼 날으는 미사일만 수천발 갈기는 씹새끼 개딴딴하면서 미니건에 유탄 갈기고다니는 미친탱크새끼 다 가능하다니까 기체 외부 내부 부품들 모두 각자 특색있고 서로 상호보완 해줄 수 있어서 이리저리 기체 짜는거만 해도 시간 훅간다 스토리도 세계관도 존나 재밌음... 초전도체도 좆으로 만드는 씹상위호환 기적의 물질인데 존나 위험해서 터지면 행성단위로 조지는 좆되는 자원 두고서 이거 먹으려는애 막으려는애 지랄하지 말고 꺼지라는애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데 님은 얘들한테 돈받고 용병해주는거임 이거 진행하면서 얘들끼리 이케이케 되고 뭐 밝혀지고 그런거도 진짜 흥미진진함.. 난이도는 누가 이거 로봇 탄 다크소울이래서 존나어려우려나 걱정했는데 ㄴㄴ 엘든링에서 지나가던 잡몹 스켈레톤 개 같은거한테 계속 쳐뒤져서 좆같아서 빡종한 나도 적당히 도전적인 난이도쯤으로 재밌게 즐겼음 겜 하면서 전투도 여러 방식 시도해보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압도적인 연출에는 감탄이 나오고 스토리도 겜 끄고도 여기저기서 찾아보면서 오랜만에 진짜 재밌게 즐기고있는 게임 생겼음 갑자기 꼴려서 정가로 박았는데 전혀 안아깝다 개재밌으니까 암튼 사서 해라

  • 최적화- 아주좋음, 단 라데온의 경우 부스터 게이지가 안보이는 버그가 있음 난이도- 상황에 맞춰서 어셈 조합하면 컨트롤 실력이 나빠도 무난하게 3회차 클리어 가능함 재미- 90시간 넘게 했는데도 안질리고 계속 재미있음 비주얼- 진짜 10미터 짜리 로봇이 움직이는듯한 박력이 있어서 눈이 즐겁고 웨더링하면 쇠비린내 느껴질정도로 리얼함 총평- 메카닉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사야하는 명작임

  • pvp이지랄로 만들거면 차라리 구작 온라인이나 돌려내라 개년들아

  • 일본 게임 특유의 중2중2, 아머드 코어보다는 로봇이 총 쏘는 다크소울이 되어버린 점 등의 아쉬움이 크지만, 어쨌든 "메카닉을 커스텀 해서 조종"하는 게임이 워낙 희소하다보니 PC로 내 준 것만으로도 고마울 뿐.

  • 아니 하드락온 마우스 안움직이면 안풀리는거 3회차 진엔딩 최종보스까지 가서야 안거 실화냐? 개빡치네 아니 설정에서 변경 가능하게 해주던가!!!!!!!

  • 1챕터 마지막 보스부터 재밌어짐. 그 떄까지 적응기간

  • 전설의 아쉬운 귀환 한 때 프롬소프트웨어의 간판 타이틀이자 차기작을 몹시 기다리게 만드는 게임의 최신작. 원래도 플레이타임이 길거나, 일부 작품 (라스트 레이븐 등)을 제외하면 미친듯이 어려운 게임도 아니였지만 메카 액션 게임에서 이상하게 좀처럼 보기 힘든 파츠 조립을 통한 완성도 높은 어셈블리 - 전투의 흐름은 독특한 퍼즐의 형태로 다가오며, 이를 잘 뒷받침 해주는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왜 두터운 고정 팬층이 생겼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스태거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근접전은 크게 발전하여 전작보다 더 치열하고 호쾌한 전투의 모습을 만들어낸다. 다만 아쉬운 점은 시리즈의 한계가 명확하다는 것이다. 파츠를 통한 크게 달라지는 기동성, 화력은 레벨 디자인에 있어서 큰 애로사항이 되고 시리즈가 중심으로 항상 내새운 특정 조합에 유리하게 만드는 미션들은 플레이 스타일을 제한 시켜서 리플레이 가치를 떨어뜨린다. 혁신을 해서 나왔지만 아직 한번의 혁신이 더 필요한 것 같다. 게임 자체는 매우 재밌으니 추천

  • 아머드코어 시리즈 처음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아직 엔딩 못봤는데 벌써 후속작이 기다려지네요.

  • 자1지인분즐겨보도록하죠스로스로퀴크퀴크스로베스퍼제5대장좋은울림인걸안돼오늘부터내가제5대장인데죽어엎드려빌어라나야말로기업이다알고는있었지만허리가휠것같군전우뭣네놈무슨교육을받아온끄아아악

  • 잼있다길래 사두고 잊고있다 이번에 챕터 4까지 꾸역꾸역해봤는데..타격감도 없고 보스를 잡았을때 성취감도 없음..탄막이라기엔 미사일 추적이 넘사벽이고..그냥 어찌어찌 잡았다 어찌어찌 실패했다정도의 느낌이라 접음

  • 눈을 즐겁게 하는 그래픽에 로망넘치는 로봇 전투까지... 오랜만에 즐겁게 게임했다. 그런데 3회차 보스 이 새끼 개빡치네 ㄹㅇ

  • 메카를 별로 안 좋아하는 나조차 재밌게 즐긴 (유사)소울라이크. 게임성부터 그래픽까지 모든 부분이 갓겜

  • 멀리서 날아오는 미사일 세례를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피하고, 그대로 적에게 달라붙어 샷건 세례를 퍼붓는다...! 역시 프롬 겜 아니랄까봐 재미 하나는 끝내준다!!! 다른 많은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y축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진정한 의미의 3차원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이런 게임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정말이지 충격적이었고 또 오싹하리만치 매력적이었다. 액션 조작 하나하나가 멋있고 로망으로 넘실거려서 왠지 내가 게임을 엄청 잘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난이도는 도전 정신이 자극할 정도로만 어렵고, 스트레스 받는 요소들은 최대한 배제하고자 노력했다는 점이 엿보여서 좋았다. 대부분의 미션을 체크포인트에서 아무 패널티 없이 재시작 할 수 있다는 점 하나로 수명이 몇 년은 늘어났을 거다. 뻥뻥 터지는 화기들의 손맛과 섹시한 메카 디자인은 또 어떤가.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인다...

  • 할인해서 샀는데 3일동안 34시간 찍고 히든엔딩 까지 다 봤다 진짜 개재밌다 기본은 너무 비싸니까 할인할때 무조건 사라 메카물 좋아하면 ㄹㅇ 개재밌게함 난 메카물 이제부터 좋아한다

  • 소울류 게임은 친구의 꼬드김에 넘어가 다크소울3만 했었고, 모든 공략을 친구에게 뇌를 맡긴채 한 기억만 있음. 그 뒤로 소울류 게임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육중한 로봇들이 나와서 기름 튀기는 전투를 하는 영상을 보니 참을 수 없었음. 타이탄폴을 너무 재밌게 즐긴 기억이 있어서 내 손으로 결국 프롬소프트웨어 게임을 사게 되었음. 결과는 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음. 플라잉군다라고 불리는 첫 보스인 헬리콥터도 2트만에 잡았고(김실장 영상을 봐서 칼을 써야 하는 정보를 미리 습득하긴 했음) 첫 통곡의 벽이라고 불리는 1챕터 보스 발테우스도 10트 전에 잡았음. 보스들이 너프되었다는데, 너프 안했으면 1시간은 박았을 것 같긴 함. 그 뒤로는 크게 막히는 부분 없이 잘 진행중임. 프롬 게임이라서 혹시 주저하는 사람들은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음. 특히 메카물을 좋아한다? 안살 이유가 없음.

  • 모든 엔딩을 위해 무친듯이 3회차까지 직행... 어우 재밌어라 4각다리 집고 돌진 회전 돌려차기로 애들 줘패는 재미는 샷건은 거들뿐으로 만들 정도로 꿀잼이다. 니들런처는 정말 최고야! 근데 너프전 발테우스를 잡은 사람으로서 그거 만든사람은 정말 죽빵을 갈기고 싶군요 너프하면다야? 싯팔 난 진짜 쌍욕을 하면서 잡았다고

  • 아직 스토리 많이 못 밀었지만 메카뽕이 엄청납니다. 게임의 완성도에 극찬을 할 순 없을 것 같지만, 메카뽕 만큼은 세계 최강 게임

  • 어려운데 적응되면 할만한듯 장비 바꾸는 시간이 훨씬 더 김 돈없다고 템 팔고 했는데 많이 가지고 있어서 리트할 때 새로운 빌드 짤 수 있음.. 빌드 따라서 날먹으로 클리어도 가능해서 크게 어렵지 않고 재밌음

  • 프롬 개새끼들아! 랜뽑러들은 수십번 랜뽑해도 아무 조치 안하면서, 게임문제로 한번 튕기거나 인터넷 끊기면 아주 칼같이 랭크에서 격리를 시키네. 제발 서버좀 고치고 업데이트좀 하라고 ㅋㅋㅋㅋㅋ

  • 난이도가 어려운거는 당연하고 이걸 깨는 성취감이 있음 다양한 빌드를 하는 맛이 즣은게 메카물 게임 중에서 압도적 고트임 진짜 재미 있게 했음

  • 메카물을 좋아한다면 싱글 깨면서 바지가 흥건해질 수밖에 없는 게임임.. 프롬겜 닼소3도 해보고 엘든링도 해봤는데 둘 다 내입에 안 맞았었음.. 그래도 평소에 메카를 워낙 좋아해서 프롬겜인 거 참고 입에 넣어봤는데 얘네는 아마 회사에 진짜 오타쿠들밖에 없는덧... 메카를 좋아하면 실망할 수가 없는 연출이 넘모 많이 나옴

  • 다양한 무장과 압도적인 연출, 높은 난이도에서 오는 성취감까지 그야말로 로망이 가득한 게임이었습니다.

  • 중간보스급 이상 피통만 좀 늘린다음에 최소 한명이라도 같이 멀티 할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

  • 참 좋은 게임이고 올업적도 했지만 개같은거 간만에 드갈려니 안티치트 30005 오류로 게임 실행 불가

  • 메카물에 관심이 전혀 없던 사람도 메카에 대한 낭만이 생기는 게임 근데 미션 깨고 받는 보수에서 수리비랑 탄약비가 까이는 건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하다못해 회사에서 일하다 다치면 근로자의 과실과 무관하게 산재보상이라도 해주는데 악덕기업인것 같습니다..

  • 너가 로봇이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거나, 내세울 게 없어서 어려운 게임 한다고 자랑하고 싶다면 꼭 사라.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돈이 하등 아까우니 들어올 생각조차 하지 마라. 우선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인 스태거는 존나 실패한 시스템이다. 스태거 유발 시 피해량 증가와 기동 불가라는 디버프가 주어진다. 스태거를 무조건 발생시켜야지만 데미지가 쌓이는 시스템과 이 쌓이는 데미지를 결정하는 충격량이란 요소 때문에 다들 고추부여잡고 충격량 공격력 높은 무기로 스태거 쌓기 - 스태거 터트리기 - 스태거 쌓기라는 굴레를 반복하기만 한다. 하지만 너한테만 병신같은 시스템이 아닌 것이, 스태거 쌓이면 데미지 입는건 보스도 마찬가지라 대부분의 미션에서 충격량이 존나 높은 양손 샷건이나 니들런처를 들고 허공에 지랄하면 보스가 죽는다. 펄스방벽 끼고 있는 보스면 pa간섭 높은 무기로 똑같이 지랄하면 된다. 어셈블리의 다양성따윈 다 좆까고 무조건 이 무기 써야만 이겨요 하고 있으니, 무기간의 밸런스가 성립은 하는 지 의문이다. 그리고 난이도 차이도 심각하다. 보스가 나오지 않는 일반 미션은 총 한 발에 죽는 지루한 잡몹들만 상대하는데, 존나 어려운 보스 미션의 난이도 차이와 어우러져 심각한 피로를 만든다. 그래서 몇 시간 하다보면 잡몹 나오면 총질만 하고, 보스 나오면 스태거 쌓고 피하기만 하는 좆같이 지루한 게임이 되버린다. 물론 장점도 많다. 아이스 웜과 같은 기믹 보스들이 나오는 미션의 연출이 훌륭하고, 불친절하지만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3회차까지 존재해 다회차 플레이에 용이하다. 유입을 바라는 건 존나 이기적인 행위인 것을 안다. 위의 설명에 부합하는 사람만 게임 하기를 바란다.

  • 오랜만에 만난 재미있는 게임 종종 불쾌함만을 위한 미션이 있어서 짜증나기도 하지만 견딜만하다

  • 내 마음의 타고 남은 잿더미에 불을 붙인 게임

  • 샷건+웜 보스 전용 무기로 겜 시원하게 클리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추천합니다. 위에 쓴건 겁나 쉽게 깨는 방법입니다.. 다른분들 보니 재미있게 플레이 하시더고요 안될때 쓰시고 유튜브 보면 많이 알려줍니다.. 즐겜하세요~

  • 내가 지금까지한 메카닉 게임중 최고 중 최고인 게임 그래픽, 최적화, 전투, 스토리 모두 GOAT 명작ㄹㅇ 진짜 명작 처음엔 조금 익숙하지 않더라도 3회차 볼때쯤이면 이 겜 어떤 적도 그냥 다 개패버릴 수 있는 621이 되어있을 것이다 무기 밸런스는 개똥망이지만 npc 적들 난이도는 진짜 밸런스 잘 맞춤 이젠 다 ㅈ밥되긴 했지만 그래도 최종 보스 트리오 패는 재미로 하고 있음 DLC 출시좀

  • 개쩌는 롸밧을 조종하며 화약냄새나는 폭발무기를 쏘거나 사이버틱한 에너지무기를 쏴재끼고 싶은가 환영합니다 C4-621

  • 몇 안 되는 메카닉 전투 게임 다만 생각보다 육중한 감이 적어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전투는 재밌다, 소울류보다는 쉽다고 느껴져서 좋다 5/5

  • 이건 모빌슈트 모드 깔아서 하는게 재밌음 건담게임 만들려면 이렇게 만들어야함

  • 발테우스 개 버러지같은년 주말에 오후1시부터 새벽2시까지 내내 계속 리트하고 리트하고 리트하고 리트하고 리트하고 리트하고 시발련 결국 ㅈ같아서 공략보고나니까 10분만에 끝나더라 좆같아서 패드 부숨

  • 어셈블리 시스템으로 나만의 기체를 만들 수 있는 게임. 파지법은 공부해올것. (중요) 나흐앙따흐앙이 맛있고 게임이 친절함. 경량은 신이야!!! 경량기체는 고금제일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다. 이는 고구려 수박도에도 나와있으며 빨간색이면 3배 빨라진다는 전설이 있다. 아머드코어 6가 발매했다. 그러나 몸은 투쟁을 요구한다. 프롬에서 아머드코어 신작을 낸다.

  • 패드로 플레이 하길 추천함 모드로 2인 코옵도 가능하므로 친구가 있다면 고려해 보시길..

  • 월벽 다음 ㅈ같은 모기들 때문에 못해먹겠네. 아니 ㅈ같이 피 빨면서 윙윙 거리다 좀 잡으려고 하면 사라지고 , ㅅㅂ 내가 왜 돈내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모기를 쳐 잡아야 하는건지 구분이 안가네.

  • 이 게임을 한 뒤로부터 로봇들이 꼴려보이기 시작했어요

  • 메카닉물은 한번도 해본적 없고 어릴적에 건담마저 시청한 경험이 없을정도로 나에게는 굉장히 불호인 장르이다. 근데 엘든링을 너무 재미있게 해서 메카닉 찍먹 겸 2시간런을 목표로 게임을 구매했다. 근데 정신차리니 4시간째 하는중이다. 그래픽과 조자감이 매우 훌륭한 게임임. 나처럼 로봇물 싫어하는 사람도 장르따윈 신경 안 쓸 정도로 재미짐

  • 메카물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꼭 해볼것 프롬소프트웨어 게임 치고는 난이도가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님 에이스 파일럿이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 프롬겜이라는 게 의심될 정도로 시스템과 UI가 친절한 게임 메카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메카뽕맛 차서 3회차까지 달린 갓겜 구도 하나하나가 진짜 죽여줌

  • 임무 수행하다 실패하면 다른 파츠와 무기를 조합해가며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어여...

  • 이 게임은 메카물 좋아하고 조립 좋아하면 대체제가 없다는 점에서 특히 높히 평가할만함. 전투는 파츠에 따라서 개성 있고 굉장히 스피디하면서 재밌음. 스토리는 그냥 프롬식 스토리여서 나쁘진 않은 수준. 다만 게임 볼륨이 많이 아쉽고 아머 파츠들도 처음엔 좀 많나 싶다가도 결국엔 끼는 것만 낀다는 점에서 가짓 수가 좀 모자르게 느껴짐. pvp는 찍먹만 해서 자세히는 말 못하겠지만 상위랭크 갈수록 파츠가 획일화되가고 극찬 마려운 전술이 판치는 점에서 오래 할만한 게임은 아닌듯. 물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메카물 좋아하면 꼭 추천할만한 갓겜임. dlc 나오면 정가 다 주고 살 의향있음.

  • 메카 안 좋아해서 별 생각 없이 하다가 후반부 미션 하면서 메카뽕 느낌. 로봇으로 싸우는 고속 액션이 신선하고 괜찮았음.

  •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 메카닉 액션의 정점 🔥 압도적인 전투 – 속도감 넘치는 전투와 전략적인 플레이가 조화를 이루며, 짜릿한 보스전이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겜이예요 🔧 무한한 커스터마이징 – 다양한 파츠 조합으로 자신만의 AC를 제작, 전투 스타일에 맞춘 최적화된 빌드를 구축할 수 있고 데칼링도 가능! 🌍 몰입감 넘치는 세계관 – 루비콘 행성의 미스터리한 스토리와 프롬소프트웨어 특유의 간접적인 서사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 모든 플레이어를 위한 시스템 – 신규 유저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으며, 숙련자들을 위한 도전적인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 총평: 5/5 ⭐⭐⭐⭐⭐ 전투, 커스터마이징, 세계관까지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메카닉 액션의 정점! 🚀🔥

  • 대체제가 없는 게임. 후속작이나 DLC 염원함

  • 재미있는데 시리즈의 명성대비 부품 바리에이션은 적음 난 살면서 메카물 절대 안할거야 라고 맹세한거 아니면 한번쯤 먹어봐도 좋을 작품

  • 1번째와 2번째 엔딩은 나름 여운이 있었는데, 3번째 엔딩은 이래저래 설득력이 부족한 느낌이 짙었음. 그래도 게임플레이가 워낙 훌륭해서 추천. 해방자엔딩 소년만화감성 보고 이거 프롬겜 맞는지 잠깐 의심했다.

  • 낭만 좆되는 메카 액션겜 메카물엔 딱히 관심 없었지만 프롬이라 사서 해봤음. 세키로처럼 다크소울이랑은 전혀 다른 전투시스템이라 처음엔 되게 어색하고 어려웠지만, 익숙해지고 나니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낭만 넘치는 연출에 몰입해서 하게됨. 클리셰적이지만 뽕차는 연출들이 너무 좋았다. 프롬 특유의 어렵지만 계속 도전하게 만드는 맛도 그대로기 때문에 일본식 메카물을 좋아하거나 프롬게임을 재밌게 했던 사람이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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