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능지엔 조금 어려웠다

개발자가 약빨고 만든 건 아닌지 의심되는 기괴한 게임 짝(?)을 만들기 위해 퍼즐을 풀고 인체 재료들을 모음 전반적으로 퍼즐 난이도는 굉장히 쉬운 편이지만 네비나 가이드 없이 그냥 게임에 덩그러니 던져놓고 일일이 클릭해서 알아내게 만들기 때문에 불친절하게 느껴질 순 있음 하지만 진짜 클릭하다 보면 되기 때문에 ㄱㅊ 한글은 없지만 게임 진행에 언어가 전혀 필요없기 때문에 상관없음 징그럽긴 한데 은근 잼슴 주의: 벌레 드글드글 한 거 못 보는 사람은 이 겜하면 안됨

리뷰가 게임 퀄리티보다 후한 기분입니다.

This is a game about creating someone to be with. You can finish it in 1~2 hours. The puzzles are easy. It's good that I could use items which I got in the place in the same place. I think, the art style and OST make a comfortable atmosphere. I really enjoyed it. 같이 있을 누군가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1~2시간 안에 끝낼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이고 퍼즐들은 쉬웠어요. 한 공간에서 얻은 물건은 그 공간에서만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림체와 배경음악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았어요. 정말 재미있게 했어요.

게임 자체는 사실 재미있게 했음 게임 아트나 기괴한 분위기 자체는 참 좋았다 다만 1.6시간에 공략 없이 모든 도전과제 클리어를 끝낼 수 있을만큼 너무 쉽고 분량이 아쉽다 플래시 게임이 조금 분량 있는 정도? 할인 받아서 8600원에 샀는데도 아깝다고 여겨진다 재미있게 했지만, 굳이 추천하지는 않을듯

괴이한 디자인과 분위기를 바탕으로 퍼즐을 풀어나가는 포인트앤클릭 게임입니다. 벌레, 내장, 찢긴 살, 뼈, 시들어 말라붙은 식물 등 불쾌감이 들 수밖에 없을 소재들이 화면에 한가득인데 묘하게 잔잔한 느낌이 드는 게 독특했습니다. 탐색을 통해 힌트를 찾고 퍼즐을 하나씩 해결해가는 재미도 좋았구요.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줄 삶의 동반자를 만들기위해 도심지를 돌아다니며, 뼈와 장기들을 수집하는 과정을 담은 고어,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빵집, 카페, 박물관 등, 공간의 따라 달라지는 퍼즐들이 무척 재밌는 작품이다. 한글 미지원이지만 프롤로그를 제외하면 따로 글자가 나오지 않아 진행에 아무 문제 없다. 단, 벌레 관련 퍼즐이 등장해 주의가 필요하다

좋다...! 브금도 좋고 어렵고 복잡한 퍼즐이 아니라 직관적이고 간단한 퍼즐이라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고어하다는 평이 꽤 있는 것 같은데 딱히 그렇진 않은 듯! 2시간 정도 머리 비우고 가볍게 하기 딱 좋다.

만드는거 여친이라 했잖아!!! 만드는거 여친이라 했잖아!!! 만드는거 여친이라 했잖아!!! 만드는거 여친이라 했잖아!!!

러스트레이크 쉬운 버전 킬링타임용으로 좋다 다른시리즈도 나왔으면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 동안 기분 좋은 꿈을 꾼 것 같다

평생 사랑할 생애 반려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족발먹고 뼈 모아놔야 겠다.

아 마지막 도전과제!!!!! 악!!! 아악!! 봤는데 클리어못해서 맨첨부터 다시해야해!!!!!

굿 징그럽지만 재미잇었습니다.

bgm과 분위기, 스토리 모두 마음에 들었다

잔잔하니 재밌네요

퍼즐을 기대했거나 뭔가 많이 기괴하거나 심오한걸 원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지만, 그냥 기괴해보이는 애들이 평화로운 걸 느끼는 부분이 그냥저냥 괜찮은 느낌. 다만 퍼즐이 너무 쉽고 그냥 퍼즐 하나 깨고 나온거 다른데 가져가고 하나 깨고 나온거 가져가고 그런거 반복이긴 해서 재밌는 게임인가 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냥 좀 피곤한 상태에서 시간 조금 떼울 수 있는 잔잔한 게임을 원하다면 괜찮긴 한데 퍼즐을 기대한 입장으로써 재미를 느끼진 못함. 그냥 분위기 느끼는 게임 요약: 뭔가 기괴하면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끼는 게임 & 유아용 퍼즐, 너무 쉬워서 별로

빡치게 커플들이 왤케 많아

5점 만점에 3점 시체 수집가의 찐따 탈출기 퍼즐 난이도도 어렵지 않은 편이고 잔잔한 분위기라 잠시 쉬고 싶을 때 하면 좋은 게임이다. 그러나 가격에 비해 분량이 조금 아쉽다. 기본적인 재미는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포인트앤클릭 난이도가 없는 수준이라 뇌빼고 하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