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퇴하라~!!

야 이새끼들아 스토리라인 컷신으로 떄우는건 좀 아니지않냐?

게임 인터페이스도 플레이 흐름도 그렇고 지나치게 모바일겜 같은게 모바일 게임으로 기획하다가 BM이 안나와서 패키지로 선회된 느낌...

다시 기획해서 출시한게 이 모양이면 그 전엔 대체 얼마나 더 처참했던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래곤볼도 100%는 못 외우던 내가 유일하게 몇권의 몇번쩨 이벤트가 ~~~~이고 ~~~~~~하는 장면 나와요 할 정도로 달달 외우고, 만화책방 아저씨가 폐업하시던 날 <이빨 빠졌지만 줄게.> 하면서 선물로 주고 가셨을 정도로 한권당 최소 10번은 빌려서 정주행 했던 작품.... 하아... 게임으로 나온다는 소식과 동시에 컬쳐랜드 포인트 다 털고 30원 모자라서 카드결재까지 추가하면서 스팀버전으로 질렀는데... 8만원 수준의 동화책을 산 기분을 꼭 느꼈어야만 했을까? 하다못해 새로운 작화의 그림이었다면 <그래 뭐 신참 작화가 띄워주려고 애를 쓰는구나?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두팔벌려 환영했을거다... 그런데.. 그... 컷신조차........ 더 짜증나는 것은.. 이 리뷰에도 나온... 인게임 그래픽 좋게 잘 만들고 최적화도 나쁘지 않게 할 줄 알고 보스의 패턴의 다양화 까지 즉, 더 잘할 능력이 되면서도 그랬다는 점.... 추가로 짜증난 이유.... 스 퀘 어 에 닉 스 가 개입했다는 점... 아니.. 자기들이 개발 안하면 검수도 안해도 된다는 거야??? 파판 15에서 욕먹고 16으로 겨우 명성회복하더니... 3040 게이머들의 추억을 그냥 뭉개버리네... 그렇게 만들거면 가격이라도 좀 저렴하게 하던가... 추억을 되살리는..... 동화책을 7만원에 산 것 같은 그 기분이 좋을지 나쁠지...... 예상이 안되나?? 몇몇 게이머들 평을 보면 크로코다인전까지가 고비라고 하는데... 하아... 원작 팬까지 고비가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차마 맨정신에 정정당당 플레이로는 더는 못하겠다. 원작에 대한 추억이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무너져 내린다. 원작의 팬으로서 도무지 메인 진행에 있어서는 좋은 감정을 유지할 자신이 없다. 나중에... 트레이너나 치트 써서 엔딩보고 도전과제 올클 목표로 하게 되면.... 그때가 되면 그래도 좀 평가를 다시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냥 엔드 콘텐츠 하는 맛으로 즐기기에는 좋다..> 정도는 되길 바란다... 당분간은 봉인이다.

어떻게 타이의 데뷔전인 가짜용사전을 컷씬으로 때우냐? 최초 스테이지감인데?

아 시발 환불타임 ㅡㅡ

추억 보정을 하더라도 일단 게임 자체가 재미 없습니다. 컷신이 너무 많아 게임이 지루합니다. 게임을 한다기 보다는 가만히 보고 있다는게 맞을 겁니다. 기억의 신전, 챌린지 모드로 억지로 분량을 늘려 놓았지만, 이조차도 재미가 없습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 둘걸 그랬습니다.

팬심으로 구매해서 플레이 했지만 만화책 본편 스토리 약 3분의1~절반정도 해당하는 귀암성까지 진행하면서 그중 거의 절반수준이 컷신으로 때워져(?)있습니다. 3d로 진행되는 부분은 맘에들었지만 그외 스토리는 강렬하게 스킵을 누르고싶어졌습니다. 실제 다눌렀다면 플레이시간이 6시간은 줄어들었을듯 그리고 추가 노가다(?) 컨텐츠는 층 스킵을 위한 포탈은 존재하지만 이용해도 레벨이나 적에 대한 보정이 전혀없어서 누를이유가 전혀없는 쓸모없는 기능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본편 만화를 재밌게 즐기셨다면 구매하셔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대보다 상당히 부족한 게임이되었네요

추억감성으로도 커버가 힘들더라.... 진짜 rpg 모바일게임 같은 스토리 모드... 기억의 신전이라는 던전도 결국 rpg 모바일겜, 아무리 잘 봐줘도 jrpg에 나올법한 노가다용 던전... 딱 그두개뿐인 컨텐츠.... 양산형 모바일 겜으로 처음부터 딸랑 컨텐츠 2개만 내놓고 출시는 안하겠다.. 근데 이걸 7만원대의 가격으로 받아먹을 생각을 하다니... 이거 50퍼 할인해도 돈주고 하기 아까운 겜이다.. 스퀘어 에닉스가 다이의 대모험이라는 좋은 컨텐츠를 말아먹었다... 예전에 7광구라는 영화가 우리나라 괴물장르 영화를 말아먹은 것처럼... 진짜 안타깝다....

이 게임 제작자는 게임.. 드래곤볼z를 많이 공부했어야 했다. 그와 똑같은 형식으로만 나왔어도 꽤나 사랑받았을것. 정지된 카툰형식이 처음에는 그럭저럭 볼만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과도하다는.. 그래서 지겹게 느껴지게 됐다. 드래곤볼과 너무 비교되는 형식. 카툰 형식을 줄이고 많은 부분을 애니매이션과 인게임 스토리로 풀었어야 했다. 거짓말 좀 보태서 그냥 만화보는게 반 이상인 게임이다. 과거에 보물섬인지 소년중앙인지에 연재 됐을때는 너무 어릴때라 빌려보기도 하고 가끔은 구매도 했지만 지속적으로 볼 수는 없었다..그래서 건너뛴 장면이 많았는데.. 꽤 좋아했던 만화여서.. 만화 보는 셈 치고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대충 이런 형식인줄 알면서 샀는데 실제로 해보니 인게임 구성이 너무 지루한감이 있다. 속편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 게임으로 돈을 벌 생각이 있다면 엄청나게 뜯어고쳐야 될거 같다.

드퀘 11처럼만 나왔어도 재밌게 했을 것 같음 컷신을 애니메이션 슬라이드로 만든 건 좀 아니지 않냐 보스전 전에 나오는 3D 컷신 잘 만 만들었구만 2장까지 진행하면서 패드 들고 있는 시간보다 놓고 있는 시간이 더 김 기대에 비해 많이 아쉽다.

스토리 컷씬으로 나오고 바로 보스전 돌입하는건 좀 아니다 싶어 환불함. 차라리 드퀘같은 RPG로 나왔으면 좋았을 것을...

7만원에 살 게임은 아님

살다살다 이런 좆병신 같은 게임은 진짜 처음이다 겜 진행이 씨발 2000년대 쯔꾸르 게임보다 못함 걍 쯔꾸르로 처만들고 한 2천원 받으면 적당한 퀄리티 진짜 절대 하지마라 향수에 젖고 싶으면 그냥 만화책 봐

플레까지 해봤는데 카드 노가다는 그렇게 어려운펀은 아닙니다. 압도적으로 성능은 격투가가 제일 좋습니다. 어떻게 카드조합을 해도 타이보다 마야가 더좋습니다. 포프는 궁극기 서틀로 생존 카드 및 필살기 게이지 조합으로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솔플 깨는거는 피흡이 어느정도만 보장되도 혼자 1시간 전후로 가능합니다. 첼린지는 갈수록 쉽습니다. ???????????? 여기서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는건지 카드랑 렙업을 무식하게 해서 깨는 건지 모르지만 랩업이랑 크게 상관없이 맞으면 한방이기 때문에 패턴만 잘 숙지하면 쉽게 깹니다. 노가다 구간은 스토리 5구간 용나오는곳에 메탈슬라임 나와서 40까지 랩업 쉽고 이후 스토리 7구간 항구에서 60 ~ 65 정도 랩업 해주시면 되고 컨좀 되시면 나중에 첼린지 4-2 정도에 프리자드? 맞나? 이놈 핵이랑 싸우는 구간 경험치 폭탄으로 줍니다 쉽기도 하고 경험치는 메탈슬라임 없어도 15000정도 얻기 때문에 99까지 키울 수 있는 구간입니다. 최종 공략은 유튜브 찾아봐도 격투가 밖에 안나오지만 제가 실험해본 결과 흉켈 마검모드로 극방 마방으로 가능은 합니다..... 일단 보스에게 40정도 달아서 약초로 버티는거 가능합니다. 근데 대미지 똥쓰레기라 시간 무지 걸리니 정신 건강을 위해 격투가로 하시면 됩니다. 전투 시스템은 개인적으로 호평입니다. 잘만들었습니다. 문제는 이걸 엔드 컨텐츠부터 본격적으로 하는게 문제이고 스토리가 너무 쉽고 금방 끝납니다. 그리고 할게 없고 하는 방식이 모바일과 비슷해서 욕을 개 처먹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짜증나는 부분은 아트북 느낌이면 완결까지 가는 맛이 없고 중간에 종료되서.,,.,, 개망겜 소리듣는데 이거 후속작이 나올지 모르는게 가장 짜증납니다. 가격도 비싸긴 하고 2만 정도가 적당한 게임이고 나쁘진 않지만 다른 드래곤퀘스트 게임을 하다가 하면 실망 많이 하실겁니다. ㅅㅂ 사람이 거의 안해서 첼린지나 카트조합 이런 저런 정보 존나 없어서 플레찍기 존나 힘듭니다.

예약구매 후 15일을 기다렸다가 플레이한지 1시간만에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환불했습니다. 아래 비추하신 분들 의견에 모두 동의합니다.

초반에 개날먹인 줄 알고 환불 마려웠는데, 흉켈까지 가보니 어느 순간 추억 속에 빠져있는 내 자신을 볼 수 있었음. 이새기들 초반에 힘 존나 빼다가 중반부터 연출부터 브금까지 힘 존나 준 듯. 2장이 고비임 견뎌... 추억의 던전인가도 로그라이크 느낌나서 재밌었음.

일단, 호불호가 갈리는 기준은 최근 애니를 봤는가 안봤는가로 나뉩니다. 안본 사람 입장에서 쓰자면, 군더더기 없이 (불필요한 퀘스트 없이) 스토리진행/ 파밍요소 만 딱 있어서 깔끔하다는 느낌도 들고, 연출이 애니컷으로 대체 된게 많긴해서 아쉽지만 연출 나왔다하면 정말 다 잘만들긴해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타이에 대한 로망은 다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좋은 평가 주고 싶습니다. (라인데인스트랏슈 구현 등) ----엔딩 후 ------ 기억의신전 컨텐츠가 개재밌어요 기억 모아서 세팅하는것도 재밌고 여기서 메드로아 배워서 쓰는맛도 있구요 근데 기가스트랏슈까지만이라도 구현해주면 정말 안되나 싶어요 업데이트 제발 해주세요 ㅠㅠ 기가스트랏슈,,,,, 하지만!!! 분량!!! 꼭 그래야만 했냐!!!!!!ㅠㅠㅠ 반토막이라니!!!!!!! 이후 스토리 DLC로라도 낸다고 어서 공지해라!!!!!!

계상기 같은 놈들아!!! 그와중에 데누보는 무척 칭찬함.. 데누보 없었음 100% 불법충질 했을듯..

이딴게 7만원....? 다이의 대모험 어릴때 정말 재밌게 봤고 지금까지도 몇번이나 정주행 한 작품이라 기대하고 예구 했는데 대부분의 컷씬을 이미지 몇장으로 떼우는게 맞냐? 추억 뽕으로 이거 7만원 주고 살 바에 이번에 리메이크로 나온 애니나 다 보자 어차피 여기서 나오는 대부분의 컷씬 애니에서 잘라다 붙인거임

장점) 추억 회상, 단점) 그외 전부 스토리 전부 애니 컷신으로 때우고, 드퀘류 RPG도 아니고, 뭐하자는거냐.... 이거 7만원 주고 살거아님

은근 재밌는데 많이 비싸요 70%이상 할인할 때 사면 재밌게 즐길 것 같아요

7만원 줄 바엔...넷플릭스로 애니보는게 낫지 안을까....

나루토 생각 하고 왔는데 속았네

rpg 아니야.......

평가가 안좋아서 걱정하면서 샀는데 나름 할만합니다... 그림책이 좀 지겨워서 스킵하면서 미션만 하고 있는데 미션부분은 컷신 퀄리티 괜찮고 전투도 나름 할만한거같습니다. 막 대작 게임 정도는 아니지만 기대치를 낮추고 하면 그냥저냥 할만합니다.

스토리모드 그림연극은 진짜 별로인데 그외 컨텐츠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할만큼 몰입도있음 드퀘시리즈가 아니라면 솔직히 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