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미러~황금빛 꿈

현실과 꿈이 뒤엉키고 구석구석에 비밀이 도사리고 있는 환상과 어둠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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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현실과 꿈이 뒤엉키고 구석구석에 비밀이 도사리고 있는 환상과 어둠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포켓 미러는 어떤 것도 보이는 그대로 믿을 수 없고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는 수수께끼의 세상을 여행하는 초현실적인 인디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당신은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어린 소녀입니다. 기이하면서도 으스스한 저택에서 손에 손거울 하나만 들고 깨어난 당신은 기억을 되찾기 위해 저택의 뒤엉킨 복도와 방을 탐험하고, 퍼즐을 풀고, 개성 넘치는 인물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정체성과 사악한 세력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쳐야 합니다.



당신은 과연 진실을 마주할 수 있을까요?



소름 끼치게 아름다운 아트 스타일, 멋진 사운드트랙, 매혹적인 이야기를 선보이는 포켓 미러는 정신을 자극하고, 마음을 울리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 독특하면서 잊을 수 없는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징



  • 수수께끼와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초현실적이고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세계
  • 스킬과 논리를 테스트할 흥미진진한 퍼즐과 도전 과제
  • 인상적이고 복잡한 매력을 지닌 다양한 캐릭터, 플레이어의 선택과 액션에 따라 갈라지는 다수의 경로와 엔딩
  • 게임의 분위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소름 끼치도록 아름다운 사운드트랙
  • 탐험과 호기심을 통해 드러나는 깊고 풍성한 아야기
  • 자아 발견, 상실, 희망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여정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단다. 알겠지?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700+

예측 매출

122,5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RPG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 중남미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3)

총 리뷰 수: 76 긍정 피드백 수: 63 부정 피드백 수: 13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플레이 도중에 발견하는 두 개의 배드 엔딩, 그리고 진 엔딩 및 ??? 엔딩으로 두 개의 최종 엔딩을 봤습니다. 진행은 보통의 쯔꾸르 게임들과 큰 차이가 없어, 꼼꼼히 탐색하고 몇 번 재시도만 하면 어렵지 않게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세이브 파일도 여러 개로 남겨 놓을 수 있고, 최종 엔딩 이후 원하는 챕터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엔딩 수집 난이도도 크게 높지는 않고요. 컷씬과 대화가 많은데 이걸 넘기는 게 좀 귀찮아서 아주 쾌적하진 않았지만, 기본 시스템은 편리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게임의 만듦새는 뛰어납니다. 저는 리마스터 버전으로만 해 봐서 체감은 안 되지만, 상시 달리기라든지 일부 기믹 추가라든지 리마스터에서 개선했다는 점들도 많고 유용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아트가 일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 일러스트는 리마스터 버전보다 원작이 더 마음에 들긴 하지만, 섬세한 도트와 예쁜 색감의 배경 및 오브젝트들은 정말이지 매 장면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부드러운 애니메이션과 역동적인 연출도 전부 좋았고요. 스토리는 조금 아쉬웠는데요. 호러풍 쯔꾸르 게임이나 일본식 괴담에서 흔히 보이는 설정이라 초반 분위기만 봐도 내용이 짐작 가는 수준인데,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가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처음 플레이 할 땐 알아채기 힘든 암시만 조금씩 뿌리다가, 중반 이후에야 정황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엔딩에 가서야 그나마 설명이 되며, 어떤 엔딩을 보느냐에 따라 이해도가 달라지기도 하더라고요. 설명을 거의 하지 않아, 스토리텔링 과정이 흥미를 딱히 주진 못하죠. 그래도 이야기는 무난한 편이고, 모호한 부분은 후속작이자 프리퀄인 "리틀 구디 투 슈즈"에서 다루기 때문에 많이 섭섭한 건 아니었습니다. 제가 느낀 문제는 전달력이 너무 좋지 않다는 데 있었습니다. 번역이 매끄럽고 보기 좋게 출력되어 가독성은 좋지만, 쓸데 없고 반복적인 대화가 지나치게 많더라고요. 수시로 등장하는 컷씬마다 내용도 별로 없는 꼬맹이들의 징징거림을 한 줄 씩 수십 번 넘겨야 진행이 되는 건 굉장히 지치는 과정이었습니다. 꾹 눌러 빠르게 넘기는 기능이 있기는 한데 속도도 느려서 그걸로도 내용이 다 읽힐 정도였습니다. 스토리와 진행의 재미를 기대한다면 지루하고 식상한 면이 있어 크게 추천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견뎌가며 플레이를 하고 싶게 만드는 예쁜 아트는 라이브러리에 소장해 둘 만한 매력이 충분합니다. 상큼한 비주얼과 상반된 호러 연출도 다양하고 섬뜩해서 볼거리도 많고요. 쯔꾸르 특유의 플레이 감성도 구현이 잘 되어 있어, 스토리의 재미보다는 아트 감상 위주의 쯔꾸르 게임을 찾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quote]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960677]✍🏻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url] [/quote]

  • 도대체 뭔 내용이야

  • 여러번 달리면 달릴수록 더 즐거운 게임. 연출도 아름답고 스테이지별 브금도 엄청 좋아요, 도전과제들 깨는 것도 즐겁고, 이야기를 천천히 곱씹으며 해석해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다 플레이하면 열리는 후속 이야기도 좋으니까 꼭꼭 전부 읽어보셨음 해요!!! ++(2023.12.26추가) 다회차 플레이 편하도록 패치가 되었으니까 꼬옥 다 보셨으면 해요.. 정말 아름다운 게임이거든요..ㅠㅜㅠ

  • 우선 이 게임 엔딩, 갤러리 다 깨고 나서 느낀 점 한줄요약하자면... "그래픽과 연출이 싹 다 해먹은 게임"이다. 장점 [list] [*]쯔꾸르 게임치고 상당한 만듦새.[strike]때깔이 엄청나다![/strike] 와! 굉장한 일러스트, 와! 굉장한 영상 퀄리티, 와! 굉장한 맵 디자인, 와! 굉장한 연출! [/list] 자, 칭찬 끝. 사실 이 게임은 엔딩 다 보기 위해 오기로 플레이한 감도 있다. 단점 [olist] [*]회차 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 치고 피로도가 상당하다. 물론 일부 엔딩은 세이브, 로드만 잘하면 엔딩 보는데 문제는 없다. 예를 들자면 [spoiler]플레티넘[/spoiler]엔딩 볼려고 그나마 가까운 포인트 [spoiler]리제트 파트[/spoiler]로 불러와서 [spoiler]도와주지 않는다[/spoiler]를 선택해서 일부러 레갈리아 잃는 루트 타는 정도... 2회차 +New Game에서 여러가지 신규 요소가 추가됐고, 신규 엔딩도 이 2회차를 통해야 볼 수 있는데... 피로도가 가장 많이 느껴지는 게 이 망할 반복때문이다. 하파이 파트에서 [spoiler]무대로 가기 전에 흑백 분필 연출을[/spoiler] 강제 시청, 그리고 [spoiler]엘리베이터 다 올라갈 때까지[/spoiler] 대기. 리제트 파트에서 [spoiler]아래키만 꾸우욱 눌러 우물 아래로 쭈우욱 내려가는 씬[/spoiler]이라던가 [spoiler]갑자기 주인공을 쇠사슬로 묶어놓고 째려보고, 귀테러, 잡아으깨고, 입술이 나불나불 거리는 씬[/spoiler]에서 강제 진행. 엔젤 파트에서 [spoiler]하데스 지역에서 영상 스킵은 해놓고 어차피 호박부적도 안 줄 지역일거면서 엔젤이랑 그 순간이동으로 시간 다 처먹는 악마랑 대화하는 걸 키를 눌러가며 넘기는 거[/spoiler]... 진짜, 하아... 이 부분은 그냥 영상이랑 함께 통채로 스킵하게 해주지... [*]파편적인 스토리 장담하건대 이 게임 스토리 좋다는 사람들은 해석을 찾고 따로 이 게임 분석한 사람들일 것이다. 스토리 파악이 어려운 건 이 게임 속 쪽지나 일기장, 왁스 레코드에 단서를 다 흩뿌려놨기 때문이다. 궁금하면 이 게임 속 책이란 책은 다 읽고 왁스 레코드는 보이는대로 전부 모아봐라. 그럼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이다. 사실 이 게임 스토리는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스토리 강력 스포) [spoiler]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주인공의 어머니, 엘리제가 딸의 이름(골디아)을 악마에게 팔아버려서이 게임이 시작된 것이다. 손거울은 골디아의 어머니가 준 선물로, 주인공이 계속 이름을 잃지 말고 기억하라는 의미. 참고로 악마는 이름 없는 뿔달린 소년인데, 편의상 악마라고 부르겠다. 아무튼 추측건대 골디아의 어머니, 엘리제는 가난한 생활을 한 것 같고, 유복한 삶을 살기 위해 악마와 손잡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악마에게 이름을 팔아버린 탓에 주인공은 기억도 잃고 인격체가 분리되는데, 그게 플레타, 하파이, 리제트인 것으로 보인다. 엔젤은 그냥 악마가 주인공의 모습을 본따 만든 장난감 정도... 아무튼 이 게임은 주인공이 악마의 농간 속에서 인격체의 레갈리아를 모아 이 이상한 공간을 탈출하는... 고군분투의 과정을 담아낸 것이다. [/spoiler] 이걸 알아내는 과정이 문서나 레코드를 통해 겨우겨우 알아낸 게 문제다. 2회차 플레이에서 개발자 코멘트라도 보려고 맵 이곳저곳을 고생하며 돌아다녔는데[spoiler] 추가적인 해석은 커녕, tmi에 맵 디자인, 사운드 트랙 다시 리마스터 했어요~ 이러니까 더 빡친다. 개발진들의 고생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우리 고생했어용~ 해설은 님들 몫이에용~ 이러면 맥이 풀리냐 안 풀리냐? 어?[/spoiler] [*]도돌이표 도는 캐릭터들의 대화 스토리 전달력을 가장 많이 해친 게 이 대화다. 스토리를 보는 맛이 있는 게임은 캐릭터들 간의 케미, 그러니까 티카타카가 잘 이뤄진다. 핑퐁 오가 듯, 팝콘 뜯으며 볼만한 재미를 줘야 한다. 이 캐릭터들의 대화들을 보라. 일방적이다. 주인공이 말할라 하면 말이 씹히고, 주인공이 떠나겠다니까 갑자기 얀데레 되면서 가지 말라고 집착한다. 주인공은 맨날 사과하거나 괜찮다고 하거나 감사하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답하는 캐릭터들의 대사도 거기서 거기다. 진짜... 진짜 대사 읽는 맛이 하나도 안 난다. 이름 물어보면 대답도 안 할거면서... 이러니까 캐릭터한테 정도 안 간다. 대답이 정해져있는 기계랑 대화하는 기분이다. 얘네들이 [spoiler]뭘 선택해도 거울 파편마냥 다 깨지[/spoiler]는데 주인공이 그 모습을 보고 또 운다. [strike]그리 당해놓고 왜 슬퍼하냐?[/strike] 막판에 주인공이 플레타, 하파이, 리제트가 [spoiler]자신의 인격체[/spoiler]라는 것을 깨닫고 그들에 관한 기억이 떠오른다고 하는데... 문제는 유저인 나는 모른다. 그냥 맵 곳곳에 널부러진 일러스트나 문서, 영상 보면서 추측할 뿐이다. 이제까지 본 건 주인공과 이 캐릭터들간의 도돌이표 도는 대화 뿐인데, 내가 이 대화만 보고 뭘 추측하고, 뭘 알겠는가? 나중 가서 해석본 보고 얘네들이 뭔 대화 나눴는지 알았다고 해도 이건 절대로 잘 짠 대사라고 할 수 없다. 절대로. [*]스토리와 따로 노는 퍼즐 플레타 파트에서 뜬금없이 등장하는 마녀 이야기... 사실 플레타가 지어내는 이야기다... 좋게 말해 그럴 수 있다 친다. 하파이 파트에서 그 기나긴 범인 찾기 과정... 이게 현재까지 스토리랑 뭔 상관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 그 외 수많은 퍼즐들, 그나마 다행인 건 퍼즐의 난이도가 낮아서 회차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스토리와의 연관성이 낮아 게임 진행을 막는 귀찮은 장애물로 느껴진다. 플레타는 그나마 같이 게임 하는 과정이라도 있는데 [strike]그렇다고 플레타랑 정 들기도 힘들다... 성격이 제멋대로라...[/strike], 나머지는 딱히 없다. 퍼즐이 스토리와의 연관성이 없다보니 이걸 반복해서 클리어할 때마다 귀찮고 피로감이 몰려온다. 퍼즐을 풀며 스토리를 파악하는 게 아니라 엔딩 보기 위해 퍼즐을 타파하는 것에 가까워서 생긴 문제기도 하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스토리는 책이나 왁스 레코드로 알 수 있다. 퍼즐로 알 수 있는 건... 글쎄? 없거나 연관성이 낮다. [/olist] 여담인데... 개발자 코멘트는 진짜 있으나 마나하다. 호박과의 대화도 사실상 스토리랑 별반 관계가 없다. 도전과제 중에서 모든 호박과 대화하란 게 있는데... 귀찮다. 그 긴 과정을 또 하라니까 진짜 어지럽기만 하다. 호박부적은 한번 얻으면 같은 곳에서 또 못 얻는데 이게 숫자가 딱 맞게 되어있어서 중간에 조금이라도 놓치면 그걸 일일이 확인하러 가는 것도 진짜 귀찮다. [strike]그나마 엔젤 파트에는 호박 부적 없다는 게 불행 중 다행이다...[/strike] 근데 추천한 이유가 뭐냐고? 게임이 때깔만 좋으면 장땡이다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게임이니까. 진짜 이거 뿐이다. 게임할 때 스토리 보는 걸 좋아하고 전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좀 고려해보는 걸 추천한다. [strike]아니면 그냥 할인할 때 사던가...[/strike]

  • '구작이 명작이다.' 라는 말을 아주 잘 나타내는 게임이다. 옛날부터 플레이 해 왔던 유저라면 알 수 있듯 스토리, 일러, BGM 등 뭐하나 빠지지 않고 매력적인 게임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구작은 디테일이 더 명확했는데 리멬을 한 이후에는 구작에서 느꼈던 디테일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ex. 하파이 스토리 중 뺨에 난 손자국 등) 그리고 솔직히 미안한 말이지만 작화도 구작이 진짜진짜진짜 넘사일 정도로 더 예쁘다.. 리멬도 나름 잘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외면할려고 해도 캐릭터들 앞머리만 보면 계속 버섯이 생각나서 참을 수 없었다. (상점 페이지 & 메인의 주인공 그림이 거짓말로 느껴질 정도로,,,) 그래도 다른겜에 비해 개성이 느껴지는 캐릭터와 각자의 스토리로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건 사실이라 애정하는 작품이기에 예약구매로 소장할 가치는 충분했다. 말해뭐해,, 평가 남기지도 않는데 유일하게 남겼잖아,, 다들 한 번씩 꼭 플레이 해 보시길 바람...

  • 음.. 솔직히 BGM, 일러스, 연출,.. 지금까지 했던 쯔꾸르 게임중에 최고였습니다. 근데.. 스토리가 .. 스토리를 따라가지 못하겠어요. 모든 등장인물들이 주어없이 얘기를해서 나빼고 자기들끼리 대화를 하고있는것 같아요.. 제가 주인공을 플레이하면 그 주인공에 이입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시간이갈수록 주인공도 플레이하고있는 저를 왕따시키는 것같은 그런느낌? 그래서 마지막정도 되면 아.. 이런 스토린가? 이런거니? 라고 할때 갑자기 게임 등장인물들이 넌빠져있어 모르면 가만히있어 하면서 또 저를 왕따시켜요.. 이게 뭔가.. 게임은 정말 잘 만든것같긴한데 저 .. 사실 진엔딩을 못봐서 그런지 아직도 무슨내용인지 모르겠어요.. 게임하면서 약간 서운한 기분이 든건 이게임이 처음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말풍선도 서로 바뀌어있고.. 분명 누가 라이트한공포게임이라고 적혀져있어서 했는데 하나도 안 라이트하고 너무 헤비해요.. 저는 너무 무거워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눈은 즐거웠잖아 한잔...못해요 이게임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 도전과제 올 클리어를 할 생각이 있다면 1회차는 플래티넘을 추천한다. 플래티넘 조건에 히든엔딩조건이 추가가 되기 때문에 2회차부터는 히든엔딩 조건 달성 후엔 플래티넘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1회차-플래티넘 2회차-히든엔딩/호박회수 이후에 나머지 엔딩을 트리거를 켜가며 달성하면 무난하게 모든 과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요점은 히든엔딩 보기전에 플래티넘을 보라는 것. 개발자 분들도 히든엔딩 트리거도 on/off 할 수 있는 오브젝트 추가를 할 수 있다면 요청하는 바이다. 하 시ㅣㅣ발거 이거 때문에 2챕터 문 안 열고 다시해봐도 그대로라 눈물을 머금고... 아 내 시간 뒤늦게 평가하자면 마녀의 집과 이브와 비슷하지만, 스토리는 명료하지 않으며 게이머의 해석을 유도한다. 개인적으론 알만툴로 만든 호러게임중에는 이브가 제일 완성도 높다고 생각한다. 여담- Little Goody Two Shoes 때문에 알게된 게임이다. Little Goody Two Shoes가 언젠가 번역이 된다면 해보고 싶어지는 게임이다.

  • 플레타 개썅년아..

  • 훌륭합니다.

  • 연출퀄리티캐디 다 완벽한데 제 머리가 감자여서 스토리 이해가 안 가요

  • 정말 재밌게함 갓겜 스토리가 난해하긴 한데 그걸 찾는 맛으로 하게되는듯 퍼즐도 조금은 난해한편... 세이브 자주하세요

  • 리메이크 전도 정말 퀄리티가 엄청났는데.. 더 좋은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음 전작에 비해 추가된 요소라든가 새로운 일러스트 보는 맛이 있었고,, 이전보다 빡셌던 부분이 많이 완화되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어여 이런 다회차 게임 특성상 리플레이를 상당히 많이 해야하는데 그나마 챕터 선택기능이 있어서 전보다는 덜 힘들어졌지만 여전히 계속 긴 연출을 반복해서 봐야 하는 피로감은 여전해서 힘들었다.. 이제 엔딩 다봤으니깐 도전과제작 해야지..

  • "와, 드디어 다 깼다" 모든 도전과제를 다 클리어하고 모든 컨텐츠를 다 보고 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다. 오해하면 안 되는 것이, 이 게임은 굉장히 훌륭한 게임이고 100% 추천할만 한 게임이다. 다만, 쯔꾸르라는 도구의 한계 때문인지, 반복플레이가 너무 힘들다는게 사소하고도 큰 단점이다. 이 게임은 스토리도 좋고 (솔직히 다 깨놓고도 뭔 말인지 잘 모르는 것들이 좀 있어서 인터넷을 찾아봤지만 그런걸 감안하더라도), 특히 BGM이 정말 좋고 쯔꾸르를 능가하는 연출퀄리티도 상당한 명작이다. 그렇지 않다면 애초에 30시간동안 반복플레이 하면서 컨텐츠를 다 보려고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다만, 일단 공략이 없이는 올클리어하는게 굉장히 어렵다. 특히 다른 건 다 했는데도 그놈의 호박부적만큼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결국 유튜브의 힘을 좀 빌렸다. 시간을 단축시키고 싶다면, 1회차 플레이 이후엔 일단 호박부적 위치 공략부터 한쪽에 띄워놓고 플레이하는걸 강하게 권장한다. 게임 자체가 필수적으로 다회차 플레이를 해야 하고, 세이브 로드 신공만으론 해결이 불가능한 (즉 무조건 게임 시작에 가까운 지점부터 재플레이를 해야 하는) 요소가 존재하는데, 스킵 같은게 전혀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다이얼로그랑 연출을 하나하나 다 보고 있어야 한다. 물론, 다이얼로그는 컨트롤러 A/키보드 Z(또는 컨트롤러 X/키보드 쉬프트)를 꾹 누르고 있으면 빠르게 넘어가고, 공연은 클릭 한번 하면 스킵되긴 하는데 나머지는 직접 하나하나 걸어서 움직여 가며 플레이를 해야 해서 피로도가 꽤 있는 편이다. 1회차 플레이 이후 계획을 잘 세우고 효율적으로 플레이한다면 15~20 시간 이내에는 모든 컨텐츠 올클리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쨌든 긴 시간을 들여서 올클리어를 했는데, 무엇보다도 BGM 하나만큼은 게임을 종료하고 나서도 계속 귓가에 맴도는 것 같다.

  • 이전에 플레이했을 때에도 지금까지도 정말 멋진 게임이라는 것 잘 압니다. 다만 뺨 맞을 때 남아있던 하파이의 손자국이 그립습니다. 그걸 다시 볼 수 없다니요.. 부탁드립니다. 제작진 여러분..

  • Great atmosphere and aesthetics, but some puzzles are too cryptic.

  • 포켓미러 원작 안하고 해본 사람으로써 정리 그냥 기이이이이일다 ㅈㄴ 기이이일다 뭔 내용이 진짜 하나도 모르겠고 보통엔딩을 봤지만 그간 쌓은 떡밥 회수 하나도 없고 이해되는거 없고 시간 날리고 싶으시면 하셈

  • 그래픽이랑 ost 퀄리티는 정말 좋은데 게임적으로 답답한 점이 많아서 몰입이 안되고 지루하게 만드는점이... 좀 아쉽네요. 세이브 수 적어서 가뜩이나 대사도 많은데 봤던 장면 또보게 만드는 점이 가장 불편했습니다.

  • 정말 재미있게 몰입해서 플레이했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 그래픽, 연출, 스토리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완벽한 게임. 2D 도트 그래픽, 알만툴 게임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볼 것.

  • 1.객관성이 없는 찾기,선택지 다수에 퍼즐도 있음 특히 게임 진행을 위해서는 무언가를 찾아 상호작용이 필요한데 이 무언가가 객관성이 없다보니 공략 안보면 하나하나 다 눌려보면서 진행하며 세이브 구간이 많은건 다행이지만 선택지 잘못 골라 죽어 시간낭비가 다소 있는등 2.결국 스토리가 좋았나 그것도 아님

  • 분량은 생각보다 길고 퀄리티도 다 괜찮습니다. 하지만 정작 게임에 몰입하게 만들어야할 스토리가 가장 별로입니다. 수수께기 푸는 재미로 하는 것도 비추입니다.

  • 아트는 정말 좋다 일러, BGM 등등 스토리는 이해 안갈 정도는 아닌데, 너무 불친절하며 추상적이다 퍼즐도 옛날 게임이라 노가다가 심하고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느낌 좋아하면 추천, 아니면 비추

  • 작은 갑툭튀가 있지만 스토리 좋고 캐릭터 예쁜 쯔끄루 게임

  • 게임맛 똥인지 똥맛 게임인지 구분이 안된다..

  • 거울 미로 추격전이 ㄹㅇ 좋았음 근데 개억까 퀴즈만 좀.. 그밖에는 마녀의 집 같은 느낌이라 잼있었음

  •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일러랑 분위기 그리고 bgm이 너무 좋았어요.

  • 후속작 트레일러가 넘 취향이라서 보다가 이거까지 구매햇는데 재밋어요.

  • 딱히 무섭진 않고 잔잔하게 재밌네요

  • 분위기가 무서워서 13분만에 끈 게임...

  • 음.. 솔직히 추천하긴 애매한 거 같고 유튜브로 보는 걸 추천

  • 좋은 음악, 좋은 분위기, 자아에 대한 탐구

  • 때깔이 전나 종ㄴ 겜

  • 미소녀(미친 소녀)가 최고에요

  • 불쌍한 딸내미

  •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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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즐들의 개연성 부족 챕터끼리 연결성 없음 챕터 몇개를 송두리째 빼도 똑같은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면 그건 잘못된 스토리입니다

  • 일러스트랑 연출이 너무좋음 개인적으로 그림체가 너무좋았음 도트도귀엽고 스토리는 그냥그랬다..? 사실 잘모르겠음... 난해하긴함 나무위키 찾아보는맛이 있긴했는데 잘모르겠다..

  • 쫄보라 공포겜은 못 했는데 그렇게 안 무섭다는 리뷰보고 해봤습니다. 음산한 분위기가 무서웠는데 밝은 곳도 많고 그래픽도 픽셀이라 귀여워서 생각보다 할 만 했어요

  • 여자라면 손거울은 필수입니다.항상 챙기세요.

  • 도트 게임인데 귀엽고 디테일한 부분들이 많아요. 최근에 리메이크된 게임이기도 합니다. 호박들이 말하는 것도 좋고 게임내 인물들이 개성 넘쳐서 좋지만, 게임을 플레이하고 엔딩까지 봤을 때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게임 내용 해석을 검색해봐도 카더라가 많은 편이라 ^^;; 근데 도트 게임치고 맵도 캐릭터도 다 예뻐요. 후속작은 한글 지원을 안해서 아직 못해봤네요. 엔딩이 여러개니까 세이브 파일 잘 나눠서 저장하세요. 화려하고 예쁜 게임이지만 공포 게임이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무서운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지는 않아서 그냥 동화 읽는 것처럼 플레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작화 정말 좋았구요 그런데 정말 주인공이 답답하네요 그점 인지하고 플레이하면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플탐은 대충 8시간 30걸렸네요 전.. 공포 요소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것 같구요 스토리랑 퍼즐 위주인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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