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무대로 한 탐색형 서스펜스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야기의 수수께끼를 풀고, 결말에 다다를 때 당신은 무얼 느낄 것인가. Raisond'etre(존재 이유)를 찾는 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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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그림이 엄청 정성스럽네요. 이런 것까지 만들었네? 싶은 사소한 부분까지 전부 구현해놓은 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책을 클릭하면 책을 펼치거나 음식을 먹으면 음식이 서서히 줄어드는 등 그래픽 연출이 섬세해요. 하지만 스토리는 좀 미묘....
???: 교회 오빠는 이런 맛이구나... 쯔꾸르 류 어드벤처 게임은 잘 안하는 편이지만 매력적인 아트와 한국어화에 끌려 구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한국어 번역도 스토리에 이입할 수 있을 만큼 훌륭합니다. 더 많은 한국 플레이어들이 해봤으면 좋겠네요. 神ゲーム!
3/5
울부짖었다................
어... 그 손가락도 신부님드리고 열쇠도 신부님드리고 고아방에서 다이얼 돌리고 나가는 스토리는 없나봐요 자꾸 방나갈려하면 멈추길래...ㅎ 그래픽이 너무좋아요 ❤️
파르 없애고 2부까지만 했음 깔끔했을듯
해본 쯔꾸르중 가장 퀄리티가 높다고 자부할 수 있는 퀄리티,, 장롱을 조사하면 장롱 문이 열리는 모션이 납니다,, 가구들도 웬만하면 상호작용 대사가 있고 되게 정성드려서 만들어진게 보여서 즐거웠어요 쯔꾸르를 좋아한다면 이게임은 거쳐가는게,,, 그것이,, 'Raisond'etre' 니깐,, 진짜 '광기'를 원하는 당신을 위해 당신의 존재이유는 이 게임을 플레이 하기위한 것이 아닐까요?
사건편이 더 재밌는건 어쩔 수 없는건가? 게임적 요소를 넣고 싶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이면 파트는 풀 비주얼노벨로 만들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음 멘탈리스트 파트는 정말 별로임 그래도 재미있음
맛있다.
raison d'etre 그것이 나의 삶...
그래픽이 굉장히 퀄리티가 높고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라 난이도도 높지 않습니다. 스토리는 아주 좋다 말할 수는 없지만 준수한 편입니다. 게임내에서 진행방향을 알려줘서 스토리를 진행하기위해 여기저기 찾아다닐 수고가 덜합니다. 다만 게임내에 챕터라고 말할 수 있는게 네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챕터는 숨겨진 아이템 등을 찾기에 편한 부분이 있으나 나머지 챕터에는 그 기능이 없기때문에 나머지 챕터에서는 숨겨진 아이템을 찾기위해 일일이 여러 곳을 조사해야 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어렵진 않습니다.)
진짜 무섭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레종 데트르 재미있게 봤군요.
좋았어요. 우선은 퀄리티에 관하여,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하면 움직이며 소리를 내는 등 섬세하게 구현해 놓은 것에 놀랐습니다. 캐릭터 스탠딩이나 CG도 예쁘고, 집중 시스템도 나름 색다른 재미가 있어서 조사하는 것이 정말 재밌었어요. 난이도에 대해서는, 제가 게임을 정말 못하는데 그런 제 기준으로도 어렵지 않달까 오히려 쉽단 인상을 받았네요. 맵이 생각보다 넓지 않아 목표하는 것을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쯔꾸르인데 퍼즐·추격 요소가 거의(아예 없진 않음) 없었던 건 의외였지만, 오히려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어서 더 괜찮았어요. 번역도 플레이하면서 어색한 부분을 전혀 못 느꼈을 정도로 깔끔하고요. 추가로 스토리에 대해서 말이 좀 있지만, 저는 나쁘진 않았다 생각해요. 막 좋다는 건 아니고,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묘사도 분명 존재하지만 몰입은 충분히 될 정도의 무난한 스토리예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캐릭터들의 심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기도 하네요···) 다 플레이하고 난 뒤의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비주얼 노벨에 가깝다 생각하나 어드벤처로도 무난하게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해 주면 좋겠네요!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정상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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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것으로 각종 사물을 상호작용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단순히 대사가 나오는게 아니라, 서랍을 예로 들면, 서랍이 열렸다 닫히는 애니메이션 등을 보여주는 게 좋았습니다. 진행에 따라 대화도 조금씩 바뀌어서, 개인적으로 여기저기 조사하면서 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해볼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엔딩과 수집요소는 저장슬롯 마다가 아니라, 한번 보거나 습득하면 타이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집요소의 경우는 위치가 어느정도 그럴듯한 위치에 존재해서 찾기 쉽습니다. 굳이 안모아도 진행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대체로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요소입니다. 게임이 상당히 친절한 편입니다. 예로, 매 진행마다 해야할 일을 표시해주어서, 게임 끝까지 헤멜일은 없었습니다. 종합적으로 탐색형 서스펜스 어드벤쳐 게임이라고 되어있는데, 그 의미 그대로를 분위기로서나 진행적인 면으로서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한글화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었던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