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출시일: | 2022년 4월 11일 |
| 개발사: | kouri |
| 퍼블리셔: | PLAYISM |
| 플랫폼: | Windows |
| 출시 가격: | 13,500 원 |
| 장르: | 어드벤처, 인디 |
공식 한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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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게임
게임 소개
꺼림칙한 미술관을 무대로 하는 2D 탐색형 어드벤처. 아이템이나 미술품의 특성을 살려 여러 가지 장치들을 풀며 기묘한 미술관에서의 탈출을 목표로 나아갑니다.
다양한 작품을 보던 이브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홀로 남겨져 있었다.
다른 사람을 찾으러 돌아다니자, 미술관에 이변이 일어나는데………
◆◆◆◆◆
꺼림칙한 미술관을 무대로 하는 2D 탐색형 어드벤처.
아이템이나 미술품의 특성을 살려 여러 가지 장치들을 풀며
기묘한 미술관에서의 탈출을 목표로 나아갑니다.

게임의 특징
- 미술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수 많은 기묘한 수수께끼들.
- 픽셀 아트로 그려진 아름다우면서도 이상한 미술품들의 그래픽.
- 기본 조작은 이동과 조사(대화)뿐. 게임에 서투른 사람도 즐길 수 있는 난이도 설계.
- 플레이어의 선택이나 행동으로 변화하는 이벤트에 7가지 멀티엔딩.
- 클리어 후에 해금되는 미술품 수집이나 추가 던전 등 파고들기 요소.
리메이크 변경점
본 작품은 2012년 2월에 발표된 프리게임 『Ib』의 리메이크 작품이며,무료판을 플레이하신 분들과 처음 즐기시는 분들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 화면 해상도가 크게 향상. 게임 화면이 커지면서 보기 편하며 좀 더 아름다운 『Ib』로 발전.
- 맵, 캐릭터, 스틸 이미지 등 거의 모든 그래픽을 새로 갱신.
- 새로운 미술품 추가, 디자인이 크게 변경된 미술품도 다수 존재.
- 게임이 서투르신 분들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콘셉트를 유지하며 재조정된 다양한 수수께끼 장치들.
- 일부 장치들과 연출면에서의 추가・변경. 프리게임판에는 없던 완전히 새로운 퍼즐도 존재.
- 줌 모드 추가. 작은 아이템을 보기 쉬워지며 미술품을 보다 크게 감상 가능.
- 대화 시스템 추가. 동행하는 캐릭터에게서 힌트를 얻거나 상담 가능.
- BGM을 일부 변경. 리메이크판을 위해 새로 만든 오리지널 음악도 존재.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53,475+
개
예측 매출
721,912,500+
원
업적 목록
요약 정보
스팀 리뷰 (308)
이브 나이때 처음 했는데 이제 게리 나이됨 ㅈㄴ 명작
10년 전통 국밥집 리뉴얼 오픈
더이상 곰보게임에 탈을 쓴 미연시라는 것을 숨길 생각이 없는 듯하다 게리오빠를 처음 만났을 때는 분명 내가 연하였는데 이제 내가 연상이라니...
만난다며 다시 만난다며 후일담 내놔 이것들아
최고의 대사 . . . 『꺄악』
쯔꾸르 게임 개인적인 1위 게임
어느 미술관에서 일어난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그리고 비극적인 이야기.
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게리가내손수건을받아줬어
2023년의 끝과 2024년의 시작을 함께한 게임. 해피뉴이어~ 고풍스러운 느낌의 클래식 기타 BGM과 미술관의 적막한 분위기에서 자아내는 긴장감과 기괴함. 스토리텔링이 깔끔하면서 정갈한게, 무엇보다도 떠먹여주지 않으면 못알아먹는 내가 스토리를 게임 플레이만으로 이해했다는게 더 할 말이 없다. 바이오쇼크, 바하 시리즈, 어크 시리즈를 하면서 스토리를 하나도 몰랐던 빡대가리임...
공포를 빙자한 게리오빠와의 일일데이트 제대로 즐겼습니다^^
게르테나 영감탱은 아동학대로 고소해야 합니다
고전 명작인 이유가 있음...리메이크가 되면 몇 부분이 각색되서 재미 없어지는 경우도 흔한데 이브는 구버전이든 리메이크든 하나같이 다 명작임...하는 이유가 있다 가끔 그리울 때마다 하는데 질리지 않고 계속함...최고임 ㄹㅇ + 벌써 40시간 넘게함... 진짜 명작 이유가 잇음
분명 2시간만 하고 환불하려 했는데....
10년전 이상으로 부터 나타날 공포게임의 추억, Ib... 이런 추억이 무서우지만, 10주년으로써 영원하리라...
게리때문에 게이됨
어릴적엔 큰 건물에서 혼자 특별한 세계로 넘어가는 상상을 해보지 않는가? 그 상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게임, 섬뜩하고, 우아하며, 기괴하고, 아름다움이 모여있는 게르테나의 미술관에 입장하겠는가? 두 팔 벌려 환영해주겠다. 우리의 미술관에서 모쪼록 즐거운 감상이 되시기를.
어서오십시오, 게르테나의 새계에. 10년만에 돌아온 게르테나의 미술전은, 기대에 부응하는 세계였습니다. 게르테나 전시회에 어서오십시오, 그리고 혹시나 처음이 아니라면, 돌아온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부디, 이번 상상화의 세계를, 그 세계에 초빙된 3명의 이야기를 즐겨주십시오.
진짜 갓 게임이고.. 공략 같은거 안보고 하면 어렵지만 또 혼자서 퍼즐 풀어내는 재미가 있네요 한두판은 혼자 해보다가 나중에 공략 찾아보면서 해피엔딩도 보고 이러는 재미가 또 있네요 방금 엔딩 여러게 보려고 3시간동안 하고 왔는데 별로 질리지도 않아요 게임 플레이 하자마자 리뷰 작성하러 오는 게임은 이브가 처음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 게임이 엄청나게 어렵거나 컨트롤이 엄청나게 필요한 게임도 아니여서 스토리도 즐기면서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인 것 같네요 무엇보다 공포게임이지만 엄청 무서운 장면도 많이 안나와서 누구나 부담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심심할때 한번 씩 해야겠어요.
매드 파더, 마녀의 집,유메닛키,아오오니 등 그 시절 명작 공포 쯔끄루 게임들 중 하나 게임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게임을 마무리하는 그 순간까지 그 시절 bgm과 하면 들이 마지막까지 향수를 불러온다.
재밌음 머리 쓰는 것도 몇 개 있지만 좀만 고민하면 풀림 원래 찾아보면서 빠르게 넘기는 스타일인데도 혼자 다 풂 그리고 비지엠 맛집 굿굿
리메이크 전작도 안해보고 Ib라는 게임 자체를 모르고 있다가 할인 할 때 처음 접했는데, 옛날 아오오니 처음 플레이 할때 느낌나서 좋았음 근데 진엔딩이 원래 이렇게 보기 쉽나? 처음 엔딩 보고나서 복수 결말이란 소리 듣고 (다회차 하긴 힘들어서) 유튜브로 결말 모음 보니까 처음 본 엔딩이 진엔딩 이어서 좀 당황함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공포가 아닌 배경화면이 점점 옥죄는 듯한 느낌의 공포입니다. 스토리는 매우 훌륭하고 중간중간 퍼즐들도 간단하니 할만 합니다. 미술관에서 느낄 수 있는 어린 아이의 공포란 이런 것이다를 잘 나타냈으니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원작도 갓띵작이지만 리메이크 작품은 여기에 더해서 깔끔해진 그래픽, 개선된 사용자 편의성, 제작자분의 새로운 일러스트, 추가된 퍼즐 요소 등으로 즐거움을 준다. 기존 Ib 팬이라면 꼭 플레이해 봐야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플레이해 봤으면 하는 그런 게임
저는 바이오하자드7을 하다가 무서워서 환불한 전적이 있는 쫄보인데요. 저 같은 사람도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는 공포게임입니다. 퍼즐을 풀면서 으스스한 미술관을 탈출하시면 됩니다. 도전과제도 딱히 피지컬이 필요하진 않고 시간만 좀 투자하면 깰 수 있는 수준이에요 다만 진엔딩 조건이 상당히 어려우니 진엔딩 보실 땐 공략을 참고하시길..
와 옛날에 전반적으로 어두컴컴하고 너무 무서워서 1회차 엔딩도 못보고 도망간 기억 있었는데 그래픽 달라졌다기에 해보니 게임이 화려해져서 저같은 쫄보도 해볼만하네요 ㅎㅎ 스토리도 괜찮고 역시 명작인데는 이유가 있네요!
도트그래픽이지만, 아름답고 강렬한 스프라이트들이 돋보이는 예술 작품. 게르테나는 천재... ...는 개뿔 게르테나 한 대 개쌔게 패고싶다
이 게임의 평가를 이어받을 게임이 나올 수 있을까? 내심 기대하게 되네
시작 브금부터... 게임 중 나오는 브금들, 처음 게임이 시작될 때의 장소인 미술관, 게임을 진행하면서 보게 되는 작품들, 스토리까지 다 너무 좋음 갓겜입니다 실제로 미술관에 가서 작품 구경을 하는 것 같고 공포도도 무섭긴 한데 무서울때 딱 무섭고 갑툭튀가 너무 많지 않아서 좋은거같아요 게임 끝나고 나서 다시 타이틀화면으로 가면 나오는 브금때문에 뭔가 진짜 미술관에서 두고 나온 무언가가 있는것같고... 슬프고 막 그럽니다 갓겜임 괜히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하는게 아님
예전부터 bgm이 상당히 좋아서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리메이크까지 해줘서 엔딩까지 쾌적하게 플레이했음 여운이 남는 스토리와 적절한 난이도의 퍼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게 마음에 듦
중학생 시절 처음 접한 공포 게임 중학생 때는 하나하나가 무섭고 놀라기 바빴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오래 기억에 남아 추억이 되었고 즐거운 미술관 관람이 되었다.
띵-작 게임 완전정복충인데 진 게르테나전 할 생각하니까 좀 토나올거같음
분위기와 스토리가 무서움보단 기괴함이 느껴짐 캐릭터 상호작용 대사도 잘 만들어서 재밌음 엔딩이 많아서 엔딩을 다 본적은 없음 마녀의 집보다 덜 무서움 그래도 탑급 쯔꾸르 공포겜 리메이크엔 이유가 있다
진짜 독특하고 기괴한 미술관 안을 탐험하는 느낌이라 재밌어요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게임!
재밌는데, 엔딩 다 보기는 좀 힘들 것 같아요. 그냥 하나만 보고 말았습니다. 좀 허무하네요.
작품 150개 중에 하나가 '진 게르테나 전' 왼쪽 아래 공간에 있음. 149개에서 계속 헤맸는데 거기 숨어 있었네...
쯔꾸르 공겜의 근본겜 중 하나..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리메이크 버전도 깔끔하고 너무 재밌었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엔딩을 꼭 다보세요 게르티나의 작품도 다 모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게리야... 눈을 떠... 어떻게 같이 갈 수 있니...? 너랑 같이 나가고 싶어... 이젠 혼자는 싫어...
진짜 개재밌음 유튜브로 봐서 스토리 아는데도 재밌었음
발매전에도 해보고 발매후에도 또하고 부족하면 2차창작까지 팝시다
구작 일러스트 갤러리 같은게 없는게 아쉽네 스위치판도 샀으니까 좀만 더 줘요
게리오빠내손수건받아줘서너무고마워내가손수건하나주려고얼마나열심히햇는데내노력을알아봐준거지?사랑해~
고전 명작. 아오오니 다음 가는 호러 쯔꾸르 게임.
추억 자극 받고 또 다양한 퍼즐이 추가되고 도트들 움직임에 퀄도 높아져서 만족했음
길어봤자 플탐 10시간 되는 게임을 180시간이나 했다
이브는 유튜브로 이미 본적이 많았지만 직접 플레이는 다른 재미를 느꼈었음. 그리고 2회차 들어서서 숨겨진 컨텐츠 또한 찾는 재미에 폭풍 감동을 느낌 ㅋㅋ 이 게임은 죽기 전 반드시 해볼 게임으로 해둬야 될 듯 ㄹㅇㅋㅋ
진 게르테나 전 완성하려면 엔딩 그림을 봐야함....개웃기네 진짜 ㅋㅋㅋ
고전 명작 구작을 해봤더라도 추가 컨텐츠가 있으니 해볼만함
12년 전에 등장한 명작을 이렇게 리메이크판으로 볼 수 있어 팬으로서 정말 행복합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달라졌네요. 그랙픽은 물론이고 몇몇 에어리의 탈출방법도 달라져 새로웠습니다. 새로운 작품들도 나와서 보는 재미도 있었고요. 리메이크 전과 큰 차이는 없지만 도망쳐야 되는 구간이 줄어 초보자도 쉽게 플레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본래 무개성에게 쫓기는곳이 많았는데 퍼즐형식으로 바꿔 긴장감은 조금 옅어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가장 큰 장점은 진 게르테나 전인것 같습니다. 여러번 플레이해서 애착이 간 작품들을 한 번에 모아 볼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메이크 전과 비교하면서 차이점 찾는 것도 묘미인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공포게임 입문용으로 적당합니다. 다방면에서 명작이라 꼭 해보라는 말 밖에 없네요.
명작인 이유가 있다.. 다회차 할때 미묘하게 달라지는것도 재밌고 수집광이라 다양한 엔딩이랑 도전과제있어서 즐겁게 함
잼민이때부터 하다가 흰개미 루트 추가되서 다시 해보던때가 벌써 한 십몇년 전인데... 리메이크로 다시 플레이 하니까 재밌구 현재 스피드런 하고 있는데 벌써 엔딩만 200번 넘게 봤지만 지겹지 않음ㅎ 한국사람들이 스피드런을 안하셔서 그런가 한국인 기록이 거의 없어서 좀 아쉽 ㅠ
2시간동안 몰입하면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왜 쯔꾸르 명작이라고 불리는지 알게 되었음 남은 게르테나 작품들 수집하러 가야겠습니다
엔딩 다 보고 나서 진 게르테나전 완성시키는 도전과제 덕분인가 질리는 느낌이 없다
최고의 공포 쯔꾸르게임. 더이상 설명할 말이 없다.
Ib 2 빨리 내놔 ㅠㅠ 다시 만나서 손수건 받아야지 ㅠㅠ 게리 먹튀 ㄴㄴ
진짜 아름다운 이야기다... 게리는 이브 성인되면 책임지고 결혼해라
그 추억의 맛 그대로다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가 매력이다
쯔꾸르 게임들 중에 스토리 탑 하다보면 5시간 순삭해 버림
게리야 나 이제 성인인데 슬슬 손수건 돌려 받으러 가도 될까
인생 RPG...이브 테마 갤러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인생 최고의 쯔꾸르겜 분위기, 결말, 컨셉, OST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최고의 겜
동영상만 보기만해서 이제서야 처음으로 재밌게 다 즐기고 갑니담 UwU
황제님을 다시 알현하게 되어 기쁩니다
추억... 그리고 갓겜... 명작... 조명... 온도... 습도...
플레이타임 150시간짜리 후속작 나왔으면 좋겠다
쯔꾸르게임계의 천재가 만든 게임
게리가 예쁘고 그림들이 맛있어요
니네되게귀엽네... 근데손수건좀받아주라...
갓겜 ㅇㅈ 역시 3대 쯔끄루!! 꼭 해보세요
귀엽고 조작감도 좋고 재밌긴한데 .. 도전과제 오류 좀 킹받음..ㅋㅋ 수정도 안해주고 좀 그렇네 (플레이 시간은 겜을 여러개 하면서 켜둬서 김)
진짜진짜 재밌습니다 꼭하세요
kouri는 신이고 이 게임으로 그것을 증명할 수 있다
내가 어릴때 잠 못들게 한 근본 쯔꾸르 겜
최고의게임 둘의투샷너무좋ㄷ아
오랜만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명작
고전명작엔 말이 필요없음 일단 <해.>
이견이 필요 없는 불후의 명작
공포 쯔꾸르 갓겜.. 명작입니다
어릴때 했던 게임으로서 정말 재밌따
이보다 더 한 쯔꾸르 게임은 해본적이 없다.
아 놔봐 엔딩 하나남은거 꼭 볼거라니까
내 인생을 망가트린 시발점중 하나
첫사랑에게 비추를 주는 바보는 없어.
신비한 분위기의 매력적인 미술관 탐험.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명작
살육의 천사 처럼 애니화 해줘 이것들아
난 게리가 첫 사랑이야ㅋㅋ!
다음 스토리 전개 궁금하네요
이겜은 근본있네요
사랑해..........................................................................................
너무 재밌어요 추억돋음
그러니까 나중에 또 다시 만나자
OPPA................................
게리 씨11발아 손수건 좀 가져가라고
13500원에 즐겨봐요 노란 미술관!!
"난 니가 X년인 줄 알았다. 메리야"
진짜 인생게임이에요
이런 게임 너무 좋아
이브가 주는 울림은 아름다움이 있다
명작인 이유가 있음
공포 쯔꾸르겜 원탑!!!
고전 쯔꾸르 대작
퀄리티는 올랐는데 추억의 맛도 난다
그래서 재회 언제함 마카롱 먹으러 언제감 언제가냐고
음~ 이거맛집이네요
원작을 플레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나는 이 매력적인 게임의 세계관에 완벽하게 빠져들었고 다른게임에서는 하지도 않던 2회차를 모든 엔딩을 보기위해 반복하고있다 그러나 그런 과정도 즐겁다고 느끼는걸 보면 이게임은 틀림없이 굉장한 게임이다
쯔끄루게임이 난무하던시절 명작이라 불릴만한 작품중 하나 모든 엔딩 및 도전과제 클리어 <완> 적어도 10몇년 지난 게임이지만 아직까지도 해봐도 나쁘지않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나왔을당시 쯔끄루 게임들이 여기저기 뛰쳐나오던 시기가 시작 될 쯤이고 동화풍 공포겜이 마구잡이로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중 선두주자쯤으로 보시면됩니다. 옛날 플레이 했던 것 과 비교하면 편의성이 조금 생기고 스토리도 살이 더 붙여졌습니다. 지금 한다면 게임의 고점이 매우 높아져 별로일 수 도있고 진행하다 나오는 낯간지런 말투에 약간 애매할수도 있겠지만 한번은 플레이 해봐서 머릿속에 흔적을 남기기엔 매우 괜찮은 게임이라 여깁니다.
무친 침 뱉는 그림;;
쯔꾸르 공포 게임 명작입니다. 엔딩 루트가 여러가지며, 다회차해도 재밌습니다. 개인 점수 : 90 / 100
공겜 중에 젤 안무서움
직접 하려는 것은 본 것 없이 하세요…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Ib'가 명작이라는 사실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상태로 해서 그런지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그래도 직접 해봐서 나쁘진 않았어요. 추천하는가? 'Ib'의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세요. 사실상, 모든 것이 해당 문장에 부합됩니다. 그리고 무슨 말이 필요할 까요. "보는 것보다 직접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단히 말하자면, [strike]돈을 쓰라는 말이에요.[/strike] 개인의 생각 직접 안 하고 보기만 하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이미 알고 있지만, 모른 체하겠습니다. [hr][/hr][spoiler]2404251836[/spoiler]
good
손수건 받으라고 좀
뭐 명작이지 리뷰 쓸 게 있나?
추억과 낭만의 시대의 게임
무서운데 노래가 좋아요
캐릭 디자인이 이뽀
고전명작
9살이 나보다 어른스러움
드디어 나도 이브를
미친놈아 손수건 챙기라고
근본
고양이 울음소리에 박수입니다
고전명작.
13,500원이 아깝지 않은 명작
미술관이 살아있다
잼민이때 추억으로 구매함 명작임
쯔꾸르 황금기의 추억 https://youtu.be/LAxZBpMwYR4?si=Z5EvWFT9idILKKSN
갓겜
고전명작
이브 ㄱㅇㅇ
재밌음
게리존잘
밤에 켰다가 날이 밝아질 때 끄게 되는 게임
재밌어요
쯔꾸르 명작
강추
첫 인디 쯔꾸르 게임인데 재밌게 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쯔꾸르가 취향도 아니고 이정도 퀄리티 아니면 먹긴 힘들것같습니다
각 엔딩 별 팁: 1번 엔딩: 최대한 게리와는 가깝게, 메리와는 멀게. 2번 엔딩: 게리와는 적당히, 메리와도 적당히 3번 엔딩: 게리가 나쁜 행동을 많이 하게 유도, 이후 라이터 가져가기 4번 엔딩: 게리가 나쁜 행동을 많이 하게 유도, 이후 라이터 버리기 5번 엔딩: 게리가 나쁜 행동을 많이 하게 유도, 메리와는 가깝게 6번 엔딩: 게리가 나쁜 행동을 많이 하게 유도, 메리와는 멀게 별점: 80/100 전반적으로 재밌었다. 특히 캐릭터들이 꽤나 입체적이였음.
이 가격이라면 충분히 해볼 게임이라고 생각 쯔꾸르게임 초창기의 인기를 견인했고 개인적으로는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나아가기 직전의 가장 좋았던 게임이라고 생각함
옛날 쯔꾸르 게임 한창 유행할때 인기있었던 게임. 미술관이 살아있다. 예술이라는 소재를 공포와 게임으로 잘 녹여낸 작품이다 공포게임 치고는 갑툭튀가 드물고, 아트나 사운드 등 분위기로 몰아붙이는 것이 게임의 주제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에든다. 도전과제작 하기가 좀 번거롭긴 한데.. 어차피 정보는 인터넷에 치면 다 나오고, 대화도 스킵하면서 하면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캐릭터 디자인이나 서사도 매력있다. 특히 게리와의 대화시 내용이 계속 바뀌고, 그 종류가 다양한 디테일이 좋았다. 게리 정말 귀엽다. 의지는 안되는 남자지만 사람들이 명작이라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브 / 플탐:2.9시간 잊지마, 그 손수건 아오오니를 이어 쯔꾸르 공포 게임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ib. 10주년 기념으로 새로운 기능과 편의성을 추가한 리메이크인 본작은 순간의 공포와 우정이 향한 스토리는 선택에 따라 여러 엔딩 중 하나를 향하며 퍼즐마저도 얕고 가볍게, 미술관에서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 〔 공포 / 2D / 픽셀 그래픽 / 인디 / 복수 결말 〕 ▷ 〔 ★★★★☆ 〕
게르테나 다 티나~~
공략 몰라서 배드엔딩 여러번 봤다
개재밌음
aud wkr
난 이 게임을 해봤다구요!!!
갓겜개추
정말 재밌었습니다...
너ㅓㅁ무ㅜ서워ㅛ
갓겜
10년전에 유튜브로만 보다가 10년뒤....문득 생각나서 성인이 되어 호기롭게 구매. 미술품 모으는 재미가 쏠쏠함!! 주의할 점은 모을때 미술품만 카운트 되는게 아니고 장애물/조형물까지도 카운트 됨!! 저는 그 사소한것들을 다 지나쳐서 좀 오래걸렸네요 ㅎㅎ 이브가 아직 어려서 한자를 못 읽는다는 설정 때문에 한자천재 게리 동행해야 대부분의 작품들 수집 가넝.... 이 부분에 대한 설정이 굉장히 신선했음.게리 없으면 어림도없지ㅋ 무조건 물음표로 뜸. 목숨은 각 주인공들 고유의 색을 띤 장미로 보여지는데 그마저도 신선 그 자체..... 뭐 암튼 모으는게 좀 빡세지만 하다보면 오기 생겨서 자꾸 모으게 됨. 저는 150개 중 147개 모으기 성공.....!!!!!! 엔딩 루트 잘 따라가야만 얻는 미술품도 있고 히든전시관도 미술품 넘쳐나서 지루할 틈은 없음! 그리고 걍 정주행 차 선택지 내맘대로 하며 리플레이 했는데 그토록 고대하던 게리 진엔딩도 봐서 뿌듯했던 기억도 나네용 엔딩 꽤 많고 루트도 좀 까다로워서 엔딩에 진심이거나 수집 좋아하는 분들은 유튜브 영상 참고하며 게임하는것 추천해유 특유의 그 어두운 분위기 그대로 살려서 리메이크된것도 아주 맘에 듭니당 나온지 수년이 지났는데도 매번 명작 쯔꾸르로 언급되는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는법...이브 클라스는 영원하다ㅜㅠ
환불런 가능 진엔딩 조건 보고올것
역시 명작
아름다운 추억,,,
개섹1스
이브는 전설이다...
인간을 볼 때 외모가 아닌 심성을 봐야한다는 걸 가르쳐주는 게임
아마 게리의 이름이 게리가 아니고 아담이었다면 후속작이 나왔을것
명작
명작
무서운거 하나없는 쯔꾸르 알만툴 게임 스토리는...애매해서 넘어가고 전시작품 대충 훓어보는거 뿐 게임 난이도 굉장히 쉽고 나는 근본 쯔꾸르 알만툴 공포겜 Top 3에 Ib가 왜 들어가는지 이해가 좀 안됨 게임이 그정돈가? 싶음 물론 그당시 겜들보면 Ib는 퀄만 좋았을뿐인뎀...
갓겜
꿀잼
GOAT
인생
옛날엔 무서우면서 감동 받았던 게임 스팀으로도 리메이크 버전 해봤는데 무서운건 덜해졌지만 여전히 쯔끄루 명작!
안해본 사람, 이미 해본사람 모두 챙기는 깔끔한 리메이크.
굳굳
게리야..................................미안해......................................................................................
성공적인 리메이크 이브가 쯔꾸르 무료로 갓 나왔을 시절에 사골우려 먹듯이 매일하고, 새엔딩 업뎃됐다고하면 바로 했을 정도로 이브를 질리도록 했는데도 스팀버전으로 다시해도 만족스러울만큼 재밌었음 추가된 시스템들과 퍼즐, 그리고 달라진 엔딩조건까지. 다시 파헤치는 재미가 있었음. 결론은 만족스러웠다.
소프트하게 즐기기 잘만듦!복잡한 컨트롤없이 스토리 위주로 보며 즐길수있어서 좋은듯
옛날 공포 쯔꾸르하면 꼭 나왔던 게임 이브 깜놀 그리 많지 않고 게임 진행하면서 나오는 미술작품 감상하는 것이 재밌었다 적당한 공포와 게임성을 아주 적절히 섞어놓은 게임이다 공포게임 못하는 사람도 입문용으로 좋으니 추천
10년전인가 처음 했을때는 저 머리없는 마네킹들이 너무 무서웠는데 말이죠 지금 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리고 수집욕을 자극하는 도전과제.... 도전과제 하러갑니다. 추억의 쯔꾸르 추천합니다
구작 무료판으로 사골 10년간 우려먹다 , 리마스터판, 닌텐도판 모두 구매 스토리, 브금, 분위기 뭐 하나 빠질 게 없다 최고!
고전 명작............ 씹덕이라면 한 번쯤은 해봐야 하는 게임
제작자가 후속스토리를 거이 20년가까이 안내고있다는거 빼고는 완벽한작품
예상했던것보다 분량이 굉장히 짧긴 하지만 명성대로 좋은 작품이다 사망했을때 나오는 기타음악이 런닝맨에 나올것같은 코믹한 분위기인점은 좀 별로였다
어릴적 기억 때문에 해본 게임 직접하면 생각보다 무서움 여전히 띵작겜
역시 명작은 명작이다.
쯔꾸르 GOAT
god
이 게임의 인기가 생긴거에 비해 과하게 많은 이유는 "고전" 명작이기 때문임 고전명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라 과거에 이브를 했던 사람에게는 추억보정이 들어가서 추천 비율이 높을수밖에 없음(99%가 긍정적) 과거에 이브를 해봤거나 이런 쯔꾸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에 작품이 될수 있음 괜히 공포 쯔꾸르 3대장이라 불리는게 아님 하지만 쯔꾸르를 좋아하지 않고 무섭고 기괴한걸 원하거나 난이도가 있는 다 회차 엔딩을 싫어하거나 최근에 쯔꾸르를 접한 사람에게는 평가만 보고 시작하면 크게 실망할수 있음 결론은 평가만 보고 "와! 이거 개갓겜이래! 완전 기대기대!" 라는 생각으로 했다가 실망 안했으면 좋겠음
이거 진짜 다회차해서 그림 계속 모아야하는 게임 근데 저는 한 번만 플레이하면 바로 왕뿌듯해지고 질려가지구 다회차 싫어하는 저에겐 끝까지 엔딩을 볼 수 없는 게임... 그래두 역시나 쯔꾸루게임의 명작인 만큼 해볼만하다고 생각함니다
공포 스킨이 씌워진 퍼즐게임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퍼즐 풀고 진행할때 복선이나 스토리 요소가 나오는게 아니라 더 넓은 공간에서 더 어려운 퍼즐이 나올 뿐이기에, 중간에 몰입감이 떨어지고 흐름을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한 14년 전에 했었는데 게임 하자마자 기믹 다 기억나서 1시간반컷냄 쯔꾸르 게임 좋아하는 임장에서 이건 진짜 추억 깊이 남은 공포게임이 아닐까 물론 화려하고 뛰어난 리마스터 그래픽이 오히려 공포 요소를 더 줄인 감이 없잖아 있음 오리지널 게임이 확실히 무섭다는 걸 세삼 깨닫게 됐다...
귀여운 이브
최고 명작 게리 사랑해
리마스터가 아주 잘된 쯔꾸르중 하나 일러스트와 분위기는 퀄리티가 많이 올랐는데 전작 느낌이 아주비슷해서 놀랐음 단점은 리마를 해도 보기 어려운 엔딩들과 추가엔딩X 다른엔딩은 여전히 번거롭지만 진엔딩은 전작대비 조건부가 바뀌었는데 이브의 설정을 생각하면 납득하게됨 두번하셈
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
엔딩도 다양하고 수집요소도 있어서 재밌음.
완성도 높은 쯔꾸르 게임
낭만.
명작이에요 엔딩도 다양해서 좋고 찐엔딩 볼때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굿굿!
무서워서 힘들었어요
어릴때 했던 추억으로 사봤는데 그래픽이 더 분위기있게 바뀌어서 좋았다 메리 귀여움
존잼ㅇㅇ 세일할때사라
이것은 어릴 적 플레이하던 IB게임의 리메이크버전인 만큼 더 새로운 것들이 많이 추가가 되었고 나의 추억을 또 다시 생각나게 해주었다
제가 인터넷 방송에 입문하게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해준 뜻깊은 게임입니다. 이걸 드디어 스팀에서 볼 수 있어 기쁩니다. 엔딩까지 보는데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오래전에 했으니까요. 이런 쯔꾸르 게임이 더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아련했음. 생일날 했는데 슬프고 아름다웠음...
게리 핥짝♡
쯔꾸르 게임 분야에서 진짜 고트임 도트도 잘찍었고 엔딩도 잘만든 거 같음 몰입하면서 재밌게 했음
예술을 공포로 승화시켰을때의 경지란
다시 피어난 추억 속 장미꽃
어렵지 않고, 또 그렇다고 너무 쉽지도 않은 적당한 난이도로 잘 짜여진 퍼즐 이 게임만의 특유의 분위기와 OST 매력적인 캐릭터 명작이라고 불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어릴때 너무 무서워서 못깼는데 커서 다시 하니까 너무 재밌네 수집하는 맛도 너무 좋아요 도전과제 달성 개꿀 스토리 GOAT 결말 GOAT
미술관 가지마세요
공포게임 못 하는 친구들 골려주기용 최고의 게임~ 베오베 선정~
어른 한명과 여자아이 두명이 함께하는 싱글벙글 게르테나 체험관 탐험
쯔꾸르 공포게임의 대표작중 하나인데 엄청 옛날겜이라 쯔꾸르겜 감안해도 아트가 투박해보일 수 있음 그런데 그걸 잊게 만들 정도로 재밌게 몰입할수있고 엔딩이 여러개인데 엔딩마다 고유의 느낌이 있어서 전부다 보셈
옛날에 했던 이브가 생각나서 리마스터 버전을 구매하여 엔딩 봤습니다. 뭔가 새로운 기믹이 추가된거는 색다른 맛이였지만 기존의 맛도 살리면서 잘 만든 게임이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브금적인 요소에서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였습니다.
고전 쯔꾸르 공포 명작게임
영원히 사랑해
게르테나 미술관 가보고싶다
리메이크는 언제 먹어도 늘 맛있는 어머니 손맛같은 맛인 거다 아오오니는 보고 배울 것
나 이븐데 게리란 놈 손수건도 안받아주고 나 9살인디 할줄아는 거 마네킹 밀기 밖에 없고 도움이 안됩니다. 이런 남자, 꼭 기억해야 할까요? 내공 50겁니다
짧다. 그런데 굵다. 그러므로 맛있다! 물론 아냐, 풋고추. 낡은게 아니라 클래식이라고
플레이타임이 짧은게 아쉽지만 재밌네요 엔딩이 여러개임
게리 이브 이거 완전 순애네요
작품들 찾는 재미가 있었어요 못보고 지나간 것들이 다 의외여서 놀랐어요.. <도전과제 클리어★>
이런류의 게임을 처음 해봤는데 몰입감 좋고 재밌게 했어요 추천합니다
이 게임은 오래 할 수록 게임속에 빠져드는 느낌임. 암튼 명작인거 같음
진짜 고전명작은 다르구나 라는걸 느꼈음. 스토리 흡입력이 개지리는 게임. 공포쯔꾸르게임의 전설중 하나
개무섭네 진짜 몰입감 좋아서 이 노인네가 한번도 안쉬고 4시간동안 게임했습니다,, 자꾸 쫓아오는데 너무 무서웟어요 엔딩 7개 모두 봐야하니까 이제 4판을 더해야하네 하..
이거 그림 다 모으겠다고 날밤 깠음 무섭진 않은데 이거 스토리가 진짜 진국
명작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찾게 만든다.
명작
공포와 퍼즐의 절묘한 조화
메리 씹련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게임
우리 이브 애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갓겜으로 이름만 들었던 ib. 짧지만 내용도 퍼즐도 알차다. 진엔딩을 보고싶어서 2회차를 했고, 2회차를 했음에도 그림이 24개나 남았다. 결국 이런저런 엔딩을 다 봐야 모일 것 같은 느낌. 나머지 그림은 또 생각나면 아껴놓은 맛있는 사탕을 꺼내먹는 것 마냥 플레이하면서 모아야지. 게리가 이브에게 준 사탕을 아껴먹는 것 처럼.
브금부터 스토리까지 명작 이브에는 감동이 있다 게리나와결혼해주오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찾게 만든다.
명작
사이버 미술관도 한번 관람해 보시겠습니까? 이 게임은... 미술관을 헤매며, 미술관의 퍼즐들을 파헤쳐나가며 미술관을 테마로 한 탐험 및 퍼즐 게임. 퍼즐 게임이라고는 하나, 그렇게 어렵지 않으며 힌트 없이도 쭉 나아갈 수 있다. 퍼즐에 더 중점을 둔 사람이라면 마음에 안 들겠지만, 나는 미술관에 온 듯이 그림들을 구경하며 점점 뒤틀려가는 심부로 빠져드는 것도 장미로 표현한 정신도 마음에 들었다. 만약, 퍼즐 게임을 찾아왔다면 그다지 추천하지 않고 아트 스타일과 분위기를 찾아왔다면 아마도 꽤 마음에 들 수도 있을 것 같다. 공포의 맛도 느낄 수 있는 아무도 없고 어딘가 이상한 미술관에서 들리는 잔잔하고 섬뜩한 BGM, 자세히 보면 뭔가 오싹하고, 숨통을 조이며 다가오는 미술품들의 합작으로 은은한 공포를 느낄 수 있다. 물론 공포가 메인인 게임들에게 비하면 정말로 잔잔하겠지만, 그 보라색, 그 방에서만큼은 꽤 소름이 돋았다. 그곳을 제대로 된 공포 게임에서 봤다면 정말 무서웠을 것 같다. 제대로 바꾼 리메이크 2012년에 나온 게임을 다시금 제대로 바꿨다. 이전의 게임과 비교하면 눈에 확 띌 정도로 개선되고 세심해진 픽셀 그래픽, UI도 다시 단장해서 게임과 어울려졌다. 기본적인 시스템만 바꾼 게 아니라 기존의 맵들이나 플레이 방식도 바꿨으며 새롭게 추가된 전시관이 있어 새로운 미술품들이 반겨준다. 다만, 스토리와 엔딩들은 그대로이니 새로운 이야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바뀐 것은 없는 리메이크일 것 같다. 이동과 조사밖에 없는 간단한 조작, 약간의 고민만으로 금방 풀어나가는 퍼즐, 미술관을 감상하며 나아가면 약간의 반전과 여러 갈래의 결말들, 작은 미술관에서 거니는 짧은 시간을 즐기며 어둠 속으로 더 깊숙이, 같이 미술관 속으로...
처음 봤을 때 그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굉장히 재밌게 할 수 있다 바뀐 부분도 호평
내 초딩시절을 책임졌던 최고의 쯔꾸르게임 지금도 많이 사랑함
게리야 사랑해
명작
사람들이 하던것만보다가 기회가생겨서 해봤는데 역시 명작이네요 알고해도 재밌는 게임
재밌음. 매력적임. 내가 더 어렸을때 했으면 좋았을텐데
내 인생 최고의 갓겜ㅠㅠ
쯔꾸르 명작
갓겜 명작
쯔꾸르 3대 공포게임의 심장, IB 쯔꾸르 3대 공포게임 중 두 번째로 플레이한 게임. 확실히 가면 갈수록 공포감이 상승하는 것 같다. 게임을 하다보면 처음할 땐 조금 어려운 퍼즐이 나오는데, 난 일단 거기서 공략보면서 했다. 이렇게 흐름이 끊겨버리니까 몰입감도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그래도 이런거 빼고는 전부 재밌었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다. 플레이타임도 2시간 내외로 짧은 편이다. 관심 있는 사람은 꼭 해보길 바란다. 강추!
나를 씹덕과 겜창의 구렁텅이로 빠트린 악의 근원의 리마스터작 2015년 한 소녀를 만나 여기까지 왔다 이번엔 꼭, 손수건을 돌려줘야지
모든 그림과 엔딩을 보기까지
메리 ㄱㅇㅇ
진엔딩 조건입니다. 게리 호감도 [10] 올려야해요. 재회의 약속 ED.1 1. 대화나 그림을 보고 대화 20번이상해줍니다. +2 2. 이브가 (악몽)에서 깨어난 후에 게리에게 코트를 주워줍니다. +1 3. 코트를 게리에게 돌려주고, 게리와 대화를 10번해줍니다. (E키말고 선택지가있습니다.) +2 4. (결별)그림방에서 3가지 선택지에 있다 혹은 없다로 대답해주세요. +1 5. 열쇠를찾지말고 이브가 게리에게 뺨과 죽빵을 두번 때려줍니다. (엄청쌔게) +2 6. 스케치북 메이즈 푸딩방에서 주황색발판으로 가서 게리와 대화를 10번해줍니다. +2 -이렇게 해주시면 거절하던 게리가 손수건을 받습니다-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빨리 한글화 내놔!
기본적으로 도트를 새로 찍은 느낌이라 시각적 개선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광원 효과도 잘 적용되어 전체적으로 그만큼 분위기가 살짝 밝아졌고요. 오히려 원작보다 색채적으로 미술관이라는 배경에 더 알맞게 변한 것 같습니다. 퍼즐도 메인 스토리부터 2회차 중의 추가 던전까지 중간중간의 기믹이 원작에서 변경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엔딩에 중요한 분기점들과 대화들도 바뀐 것들이 많아요. 원작에서 약간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들도 설명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앞서 언급된 광원을 통한 상호작용 확인도 가능하고 게리와 메리와의 대화를 통해 다음 진행 방향을 안내해 주는 기능도 생겼습니다. 대화 같은 경우에는 안내의 목적 이외에도 상당히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원작과 다른 음악이 나오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메리의 테마곡이 바뀌게 되었는데 이전의 곡보다도 더욱 잘 어울려서 좋네요. 노래 정말 좋아요 :) 애초에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안고 있는 게임이라 어린 시절 에뮬을 통해 무료로 즐겨 본 기억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정가가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의 옛 향수를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드디어 한글화가 되었습니다. 즐길 시간입니다!
추억에 명장 쯔꾸르 게임 Ib [list] [*]BGM : 10점 [*]게임성: 10점 [*]난이도: 적당함 [/list] 추억에 게임 이브가 리메이크 스팀 한글 버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전 쯔꾸르 공포 게임을 즐겨 하던 저에겐 엄청 감격스러운 소식이라서 한글이 나왔다는 소리 듣고 바로 질러버렸네요 스토리 게임성 모두 저는 만족하며 즐겼습니다 한때 쯔꾸르 3대장 불려오던 아와 오니 마녀의 집 이브 셋 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스토리 부분 쪽에서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리메이크에서 바뀐점 엔진 rpg2000에서 MV로 교체함(해상도 변경에 용이해짐.) 자동 저장 (1번이 자동 저장이므로, 다른 슬롯에 저장하는 것을 추천. 그리고 종종 저장슬롯 커서가 1로 이동하므로 주의바람.) 그래픽 해상도가 높아졌고, 전체적으로 새로 찍음. 확대 기능. 모호한 퍼즐과 묘사를 확실하게 하고 애매한 부분은 바꾸거나 없앰. 조사해야할 물체는 조명으로 알기 쉽게함. 대화 시스템(퍼즐 풀이에 도움이 됨) 패드 지원. 만약 전작을 플레이 하셨다면 전과 같은 형식의 퍼즐이 있어서 금방 엔딩을 보실겁니다. 개인적으로 더 쉬워졌습니다. 엔딩 분기도 큰 부분에서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조건이 더 확고해졌습니다. [spoiler]그리고 전에 있던 진-게르테나 전이 이제 저장슬롯에 국한 되지 않고, 타이틀에 존재하기 때문에, 저장 슬롯을 나눠서 저장-불러오기로 수집할 수 있습니다. [/spoiler] 아무래도 새롭게 그래픽을 찍고 좀 깔끔하게 해서 그런지 분위기적으로 리메이크 이전이 좀 더 으스스하게 느낄 수는 있겠지만, 여러모로 맘에 듭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모호한 전시작품들도 새로 찍은게 맘에 듭니다. 이것 만으로도 플레이할 가치는 충분합니다. 다른 공포게임과 달리 잔인한 부분이나 깜놀 요소가 적으면서도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하고, 미술관이라는 특이한 소재를 사용함에도 깔끔하게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게임입니다. 거기에 다회차 요소도 있어서, 여러번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일본어인데 몰라도 뭐라고 하는지 알 거 같고 리메이크가 되고 10년만에 본 게리가 9살배기 어린애가 표하는 호감이 귀엽지만 받아주긴 싫은 건지 순순히 손수건을 안 받아주니 저의 도전심리를 자극해 몇시간이고 집요하게 말 걸어 본 결과 드디어 절 기억해 주고 일러스트를 손에 넣었습니다. 그 기쁨은 말로 이룰 수가 없네요... 새로 찍은 도트로 보는 애들 얼굴은 여전히 변함없이 귀엽고 더 섬세해져서 마음이 요동쳤답니다. 이미 볼장 다 보고 오마케도 모두 모았지만 우리말 패치가 올라오면 다시 또 달리고 싶어요. 얼른 한국어로 말하는 이브 게리 메리를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면서... 진 게르테나 전을 모두 모으려면 다회차가 필수인데 이브는 전에도 그렇고 한번 공략법이 익숙해지면 다회차는 부담스럽게 다가오지 않고 몇번이고 집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이벤트에 게리 도트가 작아도 하나하나 동작 바꿔가며 이브에게 말을하고, 이브와 첫 조우때 이브 입도 조그맣게 움직이는 거 보고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절로 나왔답니다. 추가 엔딩은 없지만 그 대신 새 퍼즐 추가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쯔꾸르 시리즈를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마녀의 집과 더불어 꼭 플레이해야 하는 명작. 다양한 쯔꾸르 게임들을 플레이하다가 이 게임을 접하게 되었는데 왜 성공했고 인기가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캐릭터가 매력 있지만 캐릭터 서사에만 힘을 주지 않고 게임에 충실한 보기 드문 게임으로 친절한 난이도와 재미있는 구성 이해가 쉬운 세계관 수많은 볼거리들을 두루 갖추었다. 13,500원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잘만들었다. 한글판이 나온다면 강력 추천한다.
내가 사랑했던, 전율했던 게르테나 전시회가 더 풍부해진 내용으로 관객들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원작에서는 조금 아쉽다고 생각될 수 밖에 없었던 인물들의 좀 더 섬세해진 감정선과 더 발전된 화풍으로 여러분들을 찾아왔습니다. 미술관안에서 일어나는 공포스러운 일들, 그 안에서 일어나는 세 명의 인물이 자아내는 이야기. 아름다운 BGM까지. 어느 하나, 만족스럽지 않을 수 없었던 리메이크 작품.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약간의 오싹함을 느끼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누군가에겐 추억의 모습이, 누군가에겐 새로운 경험이 원래도 완벽했지만 좀 더 완벽해진 모습으로 당신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당신이 바라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게르테나 전시장에 발을 한번 들여놓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남자... 손수건을 자꾸 앙큼하게 안가져가네? 오기생기게 하네? 장미 내가 씹어먹어서 뱉기 전에 손수건 가져가도록 해
한국어 패치만을 기다렸습니다 ,, 말모 쯔꾸르게임 명작! 쯔꾸르 입문자 추천 :)
일본어 번역기 돌리면서 겨우겨우 깼다. 제발 한국어 패치 좀 내주세요............ 그래도 전작 기억 되살려가면서 열심히 깼음. 전작에 비해서 퍼즐 요소도 많아졌고 난이도도 소폭 상승해서 즐거웠다! 이제 2회차 하러 갑니다:> + 아니 개리 손수건 좀 받아줘 제발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트해서 손수건 겨우 받아줬어 아 너무 고마운데내가이런걸로고마워해야하나현타가온다 그치만게리살렸고기억했고다시만나기로함너나한테마카롱사줘라진짜
내 손수건을 가져! 내 손수건을 가져가라고! 아니 되돌려주지 말고오오오오오오
[strike] 아직 한글화가 없어서 플레이는 안 했지만 [/strike] 10년전에 충분히 재미있게 했으니 추천합니다
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게리가 내 손수건 거부했어
단순히 무료였던 명작 쯔꾸르 갓겜인데 스팀 출시 13500원이라는 가격이 부담감이 느껴질수 있는데도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리메이크는 저의 지갑을 열게 해주었습니다
이미 스토리는 다들 알고있겠지만 게리의 대화시스템 추가 하나만 봐도 충분히 돈값 합니다 역주행해서 나오는 스크립트 보는것도 좋을듯
2012년 5월 초에 처음 플레이 하고 아직까지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게임입니다. 당시에는 배포된 버전이라서 불편했었는데, 스팀에서 정식으로 발매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기존의 향수도 살리고 더 섬세하고 아름다워지고 재밌어졌습니다. 전설의 레전드. 이브, 너무 사랑합니다. +도전과제 같은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0년 전으로 돌아가, 수많은 게임을 접하지 않은 나라면 훨씬 더 재밌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 그치만, 명작은 영원하다는 말이 있듯 지금의 저에게도 충분히 재밌네요.
어렸을때 유튜브로 쯔꾸르 게임을 보면서 크던 초딩이 이브와 마녀의집은 무서워서 플레이 실황을 못 봤었는데 그 애가 커서 당당히 리메이크판 플레이 완료 했습니닷/ᐠ。ꞈ。ᐟ\ 무서움 보다는 소름끼침에 좀 더 가까운 게임이었던 것 같아요 갑툭튀는 거의 없으니 무서울까봐 플레이 안하셨던 분들은 우주쫄보 저도 엔딩봤으니 괜찮으실듯?! 역시 쯔꾸르게임은 여운이 많이 남네요 P.S. 게리야 좋아해 내 마음을 받아줘 *(੭*ˊᵕˋ)੭*ଘ
명불허전 역시 재밌어요 공식 한글화도 되고 갓겜,,, 이브가 멋있고 게리가 귀엽습니다
초딩때 맛있게 먹은 게임이 돌아왔어요 솔직히 플레이 한지 오래돼서 내용 하나도 기억 안났는데 해보니까 다 기억나서 겜은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지만 이게 내 라이브러리에 있다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욥~
원작을 처음 만난지 약 10년만에 이렇게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운 이브 한국어화 패치 되자마자 일부러 세일하지 않을때 사서 나의 팬심을 증명한다 0ㅅ0)b
전설의 귀환 상상치도 못한데서 발목을 잡혀서 진엔딩 보는데만 3트... [spoiler]게리는 마조히스트인게 틀림없다[/spoiler]
내 생의 최고의 게임중 하나라고 자부한다 키자마자 내 달팽이관을 후려치는 브금에 눈물이 폭포수처럼 흘러나와서 내 방 수족관됨 진짜 최고의 스토리다.,..... 진짜 최고다.... 최고.... 진짜.... 진짜임.... 진짜 최고..... 하....
진짜 이정도로 여운깊은 쯔꾸르게임 처음해본다 우주명작임 ㄹㅇ
약 10여년 전 방문한 미술관이 유료로 다시 개최한다길래 방문 컨셉 던지고 추억보정으로 재밌는 줄 알았는데 걍존잼임 하아아아아아 너무너무 좋아 인물 표정별 스탠딩일러 퀄리티도 더욱 높아져서 보기 좋음 스토리 후반부에서 이게 눈물버튼으로 다가올 줄은 몰랐지만... 별개로 내게 오네에말투/한쪽눈가림/삼백안/갓성/의지되는 어른이란 성벽의 구렁텅이로 멀어넣은 게리를 용서할 수 없음 결혼으로 이 죄를 갚아라 [i]이하주접~작품 늘어난 것도 좋고 1.06? 1.07? 추가 엔딩은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손 못댐ㅋㅋㅋ 메리 사랑해애애애 리뉴얼된 엔딩 삽화 너무너무 예쁘고 웃는거 너무 킹랑스러움ㅠㅠ 게리 엔딩의 삽화는 너무 좋아서 캡쳐하는 것도 잊음... 평소에 무표정이던 아이가 활짝 웃으며 다시 만날 약속을 해ㅠㅠㅠ 리멬 전에서는 이 일러에서만 안광이 보여서 더욱 감격이었던게 아직도 기억나ㅠㅠㅠㅠㅠㅠ 게리? 거울 일러보고 걍.. 에... 아방하게 바라만 봄.. 10년 동안 에로함을 갈고닦은건가 결혼할 준비나 하세요[/i]
대도서관 대정령 뭐.. 이런저런 비제이들이 유튜브에 영상올리던걸 침흘리며 보던시절.. 추억을 강타했던 또하나의 쯔꾸르 게임. 쯔꾸르 도트에는 감동이있다.
과연. 시간이 지나도 명작의 위엄은 바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온지는 10년은 족히 넘은 게임이었지만 그동안 딱히 플레이 해본 적은 없었고 마침 리메이크판이 스팀에 출시가 되어서 접하게 된 Ib의 가장 큰 매력을 꼽으라고 한다면 정교하게 만들어진 퍼즐처럼 딱딱 풀리는 게임 진행방식이 아닐까 싶다 중간 중간 튀어나오거나 급전개되는 부분이 간담을 서늘하게 하면서 수수께끼의 미술관에서 벌어지는 퍼즐을 풀어내고 다음 장소로 진행하고 그리고 그 퍼즐 조각들이 모여 끝내 엔딩에 도달했을 때에 얻을 수 있는 쾌감에 이런 류의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으니... 비슷한 작품인 마녀의 집을 먼저 플레이하고 난 다음에 한 내 입장에서는 마녀의 집 쪽이 좀 더 난해했던 것 같다. 아무튼 아직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보는 것을 강추 !
이 게임의 테마를 알게됐을 때 나는 초3, 이 게임의 존재를 알게됐을 때 나는 대1. ib라는 게임의 존재를 늦게 알게된 것이 너무 아쉽다. 옛날 게임이고 과거 BJ들이 한 번쯤은 해본 게임이라 그런지 지금 이 게임의 테마를 들으면 매우 정겹다. 게임은 짧지만 쯔꾸르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 마녀의 집이나 아오오니처럼 잘 만든 게임은 확실함.
공포 쯔꾸르 명작 3선 : 아오오니, 마녀의 집 그리고 Ib. 쯔꾸르 호러 어드벤쳐의 새 시대를 연 작품이자, 정신력과 생명력을 꽃으로 표현하여 이브/게리/메리 각각의 꽃말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을 보면 어떻게 생각해냈는지 신기함 쯔꾸르 계의 전설로 남을 작품.
공포의 요소는 있긴 하지만, 크게 없습니다 퍼즐게임에 베이스를 두고 만든 느낌이 많이 들어요 재밌습니다 크게 어려운 퍼즐도 없고, 충분히 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어렵지 않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 별로 캐릭터성이 좋고 상호작용 대사가 다양해 몰입하기 좋습니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습니다 미스터리 요소나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겠습니다
고전 공포게임으로 정통이 나있는 작품인데 사실 스토리나 캐릭터들이 더 가슴에 깊이 꽂히는 게임이다. 그리고 퍼즐 요소도 재밌다.
적당한 호러, 적당한 난이도에 개성있는 주인공들덕분에 크게 쪼는 일이나 공략을 찾는 일 없이 재밌게 했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건 쯔꾸르 대표 명작으로 익히 알고 있었어서 뭔가 스토리가 더 깊고 풍성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런게 없고 마무리도 좀 허무하다는점...? ㅎㅎ 이건 옛날에 나온 게임이니 감안해야겠죠?! 아무튼 이런 장르의 게임은 좋아하지만 호러 공포물은 싫어하는 입장에서 딱 좋았어요~!
확실히 명작은 명작... 그림체도 리메이크 되서 더 대중적인 그림체로 바뀌어서 돈을 주고 할만큼의 가치는 있다고 저는 생각 하네요. 또 공포.. 요소도 그렇게 크지는 않고요. 많이 무섭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어렵거나 골치아프지 않고 무난한 난이도의 게임이다. 스토리도 무난하고 적당히 재미있고 엔딩 수집을 제외한 나머지는 공략이 딱히 필요하지 않다. 다만 모든 엔딩을 다 보기 위해서는 공략을 보는 것이 좋다. 모든 미술품을 수집하는 요소가 있는데 약간의 버그가 있는건지, 이미 열람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해금이 안 되는 것들이 있어서 두세번 봐야 했다. 그 점을 제외하면 플레이타임도 적당해서 (특히 모든 수집요소와 모든 엔딩, 모든 루트를 다 보려고 하지 않는다면 두세시간이면 끝남) 적당히 심심할 때 하기 좋은 게임이다.
퍼즐의 추가 및 개선, 불필요한 요소의 삭제. 너무나도 완벽한 변화였다. 퍼즐이 너무 어렵지도 않고 직관적이며 적당히 둘러보면 충분히 풀 수 있기 때문에, 괜히 중간에 너무 시간끌어서 몰입을 방해할 일이 없다. 지나치지 않고 간단한 수집요소를 만들어서 만족한다. 다만 개인적으로 오리지널에선 피격시 체력을 뜻하는 UI에 꽃잎이 점점 사라지는걸로 기억하는데 리메이크는 단순히 꽃이 점점 채도를 잃은 쪽으로 표현한게 디자인적으로 아쉽다.
쯔꾸르 명작 호러 게임 이브를 이렇게 리메이크 버전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호러보다는 잔혹 동화 같은 분위기가 짙은 작품으로 미술관/전시회를 무대로한 작품은 처음이라 게임 세계관이라고 할까... 설정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리메이크 작품이라 그런지 좀 더 진행이 매끄러워졌고, 자잘하게 추가된 부분도 있고, 등장인물의 캐릭터성은 굳건해진게 너무 좋았습니다. 혹한의 상황에서도 상냥함을 잃지 않는 다정한 캐릭터 덕분에 여운이 길게 남았던 작품.
처음으로 구매한 쯔꾸르 게임이자, 날 게임의 세계로 입문한 충격적인 고전 작품. 아직도 게리와 이브가 사라진 그림 앞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을, 게르티나의 세계 속에 갇힌 메리가 눈 앞에 어른거린다. 메리도 게리, 이브와 함께 손을 잡고 나왔다면 좋았을텐데.
10년째 이브를 플레이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색다른 기믹들 덕분에 신선함 또한 느껴집니다. 일단 일부 요소들이 쯔꾸르 게임 계열 초보자들이 적응하기 쉽게 바뀌었으며, 초반부와 던전에 나오는 개미와 같이 작은 것들을 찾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즉시 확대 키를 추가한 것도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스토리 이해와 몰입 자체가 굉장히 쉽게 바뀌기도 했고, 원작에서 미묘하게 바뀐 점들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기에 입문자에게도, 숙련자에게도 부담 없이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그래도 이건 공포게임이 아닌가?' 하면서 지래 겁먹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만, 공포게임이라고 할 정도의 호러성은 없습니다. 스토리에 더 몰입이 되는 게임이에요) !! 스포주의 !! + 이번 작품에서는 손수건 멘트가 뜬다고 해피엔딩 고정이 아닙니다! 게리의 사망 플래그에 따라 멘트가 뜬 후에 게리가 손수건을 거절하는 분기가 하나 더 있어요. 거기다 이번 작품도 첫 엔딩에서는 무조건 '잃어버린 기억' 엔딩으로 끝나도록 고정되어 있습니다(게리의 사망 플래그가 하나도 없도록 깨 봤습니다만, 이래도 무조건 '잃어버린 기억' 엔딩으로 끝나더라구요). 대신 전작과는 달리 최초 1회를 해당 엔딩으로 클리어하면 세이브 슬롯별 계승(슬롯마다 엔딩 이력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시스템. 전작에서는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해당 세이브 슬롯에 데이터가 계승이 된 상태에서만 가능했습니다)이 필요하지 않고 모든 세이브 파일에서 진엔딩 및 타 엔딩이 해금됩니다. + 진 게르테나 전을 메인 화면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만든 점은 상당히 좋습니다. 엔딩 직전의 세이브를 불러오고, 거기에서 엔딩 후 진 게르테나전에 진입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 찾는 대신 바로 내가 어느 장소에서 어떤 작품을 놓쳤는지 간단하게 볼 수 있어서 아주 편하더라구요.
구작을 여러번해봤고 리메이크가 나왓길래 했는데 진짜 고전 명작은 명작인 이유가 있을만큼 구작보다 달라진점도 보이고 시간이 지나 다른 고전명작에비해 묻힌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리메이크로 다시 뜬것같아 기분좋았어요. 그리고게리야.......손수건 받아마카롱먹자매
어렸을 때 했던 게임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지만 할때마다 재밌어서 계속 하고 또 하고 또하는 중 나란 샛기 질리지도 않나봄... 여운 개오지니까 꼭 하세요 증말
쯔꾸르 RPG를 뒤흔들지 않았어도 충분히 호평을 받을만한 명작. 스토리, 연출, 게임, 디테일, 음악 등 모든 면에서 뒤떨어지는 부분이 없다. IB는 문학이자 작품이다. 다만 번역의 몇 부분이 아쉽다. 리메이크 전 번역에서 성난 입술을 '입조심'으로, 개미가 자신의 그림을 볼 때 '헤벌레...'라고 말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는데 수정되어서 아쉬웠다.
쯔꾸르 3대게임 중 하나라고 불릴 만큼 독특하고 재밌는 퍼즐과, 1회차 엔딩을 보고도 그 후에 더 즐길거리가 많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p.s. 메리가 너무 불쌍하다...
10년전에 플레이하고 성인이 된 후에 다시 해보니 더욱 재밌었다.. 각 인물의 성격이나 매력이 더 잘 보이고 게임을 얼마나 공들여서 만들었는지 느껴진다ㅠ(게리는 더 멋있어진거같음ㅠㅅㅠ) 엔딩 전부 회수하고 게르테나전도 다 채우고 싶은데 해메는중 ㅜㅜ 한동안 또 이브 덕질할것같당
예전에도 좋아해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네요. 맵도 좀 바뀌고 퍼즐도 바뀌어서 리메이크 전 작품을 해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다만 맵이 바뀌면서 퍼즐도 쉬워지고 플레이타임이 좀 줄어든 느낌이 들어요. 추가 하는 느낌으로 갔으면 좋았을텐데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2회차 추가 맵도 있고 무엇보다 캐릭터 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늘어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표현, 연출 등 쯔꾸르 명작이네요!
굳이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고전 명작이면서 리메이크로 처음 접할 분들에게도 명작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초기 버전부터 시작해서 모든 과정과 오늘의 한글패치라는 감사한 도움을 받아 끝을 볼 수 있었네요. 처음 플레이하시는 경우라면 충분히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이 들지만,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봐온 입장에선 돈을 주고 산 만큼의 새로움은 그다지 없다는 게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엔딩과 내용, 대사와 연도까지 다 기억함에도, 고퀄이 된 게임은 하나도 질리지 않고.. 무엇보다 이브가 더욱 귀여워졌네요..! 초등학교 때 부터 그랬지만, 이브라는 작품이 절 중학생까지 미술관에 가게 한 게임인 만큼 이브가 너무 좋습니다..! 이브 메리 사랑해!
공포겜 초심자가 하기좋은 쯔꾸르 공포겜 'Ib'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리메이크전에서 먹히던 꼼수들이 막혀서 이제 긴장감을 조금 가지면서 플레이할수있다.(열쇠는 어디있지?) 이것도 매드 파더 처럼 레거시(리멬 전) 버젼도 있으면 좋을거 같다. 빨리 공식 한글좀
다 좋은데 진엔딩 보는 조건이 너무 까다로움. 리메이크 되어서 좋은데 몇번을 해도 진엔딩을 못 보니까 약간 의욕에 불타기보다 허탈해지는 느낌...
10년전 그때 당시 느꼈던 느낌들이 지금 다시 새록새록 생각이 난다. 한글화가 아직 안되서 느낌만 보면서 플레이 했는데 10년전 그때를 생각하며 하니 재밌더라 빨리 한글화좀....
이브가 나온지 벌써 10년이 지났다고 한다. 그리고 등장한 리메이크 버전 리메이크 답게 제법 좋아진 그래픽과 늘어난 퍼즐, 그리고 동료와의 대화 기능이 추가되면서 이것저것 즐길만한게 더 늘어났다. 공포게임이지만 단순한 점프스케어 도배가 아닌, 분위기로 압도하는 이브의 특징도 반갑게 느껴지는 부분. 기존에 이브를 재미있게 했던 사람이라면 해보는걸 추천한다. 아, 이 리뷰가 작성된 지금은 아직 한글판이 없다. 추후 업데이트 된다는것 같으니 지금은 번역기 찬스를 써야할것이다.
게임 실제 플레이 시간은 적게 걸렸는데 일본어를 아예 못해서 일일이 폰으로 사진찍어 해석하느라 좀 오래 걸렸네요... 리메이크 전보다 소요 시간이 좀 적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픽이나 몇몇 스테이지는 과거와 다소 달라지긴 했는데 생각보다는 달라진 게 적어서 많이 아쉬워요 ㅠ 게다가 저 왕쫄보인데 전에 비해 무서운 분위기도 많이 사라졌어요. 관전자가 제 반응에 매우 아쉬워하더군요... 어... 그리고 웬만하면 저처럼 번역기 일일이 돌리지 마시고 일본어 모르면 한국어 발행을 기다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파파고가 가끔 일하기 싫어해요... 대표적인 예로 주인공 '이브'의 이름도 '1번, 19, 이그' 등 여러 가지로 해석합니다. 처음엔 뭔가 했어요 ㅋㅋㅋ 밑은 딱히 스포는 아님(엔딩 관련) [spoiler] (수정) 1회차 진엔딩 가능하다고 댓글로 누가 알려주셨네요. 아마 1회차 후 해금되는 엔딩은 다른 엔딩이거나 노말 엔딩으로 진행해야만 해금되는 엔딩이 있는 모양이네요. [/spoiler]
예전 Ib에서 불친절했던 부분들이 진짜 엄청 잘 보완되어서 나왔어요 맵 구조나 상황들도 좀 더 매끄럽게 변했고 대사들도 어마어마하게 늘었어요(좋은 의미로 경악함) 살면서 해본 모든 리메이크작 중에서 최고예요
마카롱 먹으러 가자고 했으면서 내 손수건도 안 받아주고 토끼랑 혼잣말하고 장미 주워주고 짜증나요
어릴 때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시작했던 쯔꾸르 게임의 리메이크... 기믹도 일러스트도 대사나 진행도 조금씩 바뀌어서 진짜 정말.. 너무 좋고... 뭐라 말로 자세히 설명하기 힘들정도로 너무 벅차올랐다.. 특히나 기존 게임 업데이트 버전(이것도 몇 년 전이지만..)에서 나오는 맵은 처음 플레이해봐서 또 설레고 무섭고... 리메이크로 지금 어릴 적 추억 하나 살린 기분(ㅠㅠ) *그림 수집(진.게르테나 전)은 이브가 본 기준 / 글자를 다 읽어낼 것(게리 짱!) 이 조건 같더라고요.. 다들 150점 파이팅하세요
10년만에 나온 이브 정식 리메이크 기본적으로 원작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추가된 새로운 퍼즐들과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해주는 카와이한 도트 디자인과 캐릭터 스프라이트들 당신이 쯔꾸르게임을 좋아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구매하세요
얼마를 주고도 살 작품. 추억 보정을 빼더라도 작품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리메이크를 거치며 보다 부드러워졌다. 보다 심도(+난도) 있는 원작을 맛보는 것도 추천.
추억의 공포게임 그래픽도 좋아지고 기존 스토리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이것저것 추가된게 많다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들... 애들 넘나 불쌍한 것이고요 미술품 이용한 퍼즐이랑 브금은 bbb 괜히 쯔꾸르 공겜 띵작이 아니네
리메이크 전에도 워낙 좋아하던 게임이라 여러번 플레이했었기 때문인지 변화된 부분들을 쉽게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아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엔딩을 수집하고 여러번 플레이하면서 그게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플레이를 반복하던 때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숨겨진 요소들을 천천히 찾는 것도 즐거웠어요. 가장 좋아하는 게임을 물으면 항상 첫번째로 꼽던 게임을 2022년에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