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er Frequency

Killer Frequency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킬러에게 스토킹을 당하는 심야 라디오 진행자 Forrest Nash가 되어 경험해보는 1인칭 공포 어드벤처입니다. 80년대 감성을 간직한 레트로 곡의 주크박스를 들으면서 퍼즐을 풀고, 생명을 구하고, 전기실을 작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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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자정을 넘기는 시간, 여러분은 189.16의 비명을 듣고 계십니다…”


미국 서부 Gallows Creek에 있는 KFAM 라디오 방송국에 깊은 밤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은 허공에 무언가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제 막 일을 시작한 당신에게 누군가가 끔찍한 일을 목격했다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과연 그다음은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요...

특별한 코미디 공포 '라디오 호스트' 경험:

80년대 슬래셔로 가득한 어드벤처에서 라디오 DJ가 되어보세요. 13일의 금요일이 아니라 할로윈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이런 일이 이들의 장난일 리가 없지 않나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결정 및 퍼즐 해결:

잠재적인 피해자와 용의자를 포함된 작은 마을의 특별한 사람들과 교류하기 위해 짧은 대화로 진행합니다. 주변 환경을 탐색하고, 단서를 수집하고, 결정을 내리고, 완벽하게 수수께끼를 풀고, 전화를 건 사람들이 밤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완벽한 음성과 줄거리 및 레트로 사운드트랙:

클래식 록에서 영감을 받은 트랙부터 최고의 신스웨이브 곡까지, 1980년대 음악과 함께 현실감 넘치는 목소리 연기까지 즐겨보세요.

1980년대의 진정한 미학:

1km² 이상의 실제 라디오 방송국을 섬세하게 탐색하고, 작업 카세트 및 레코드 플레이어를 비롯하여, 과거에 있었던 수십 개의 물리 기반 물체와도 상호 작용하게 됩니다.

마무리 지으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개발자와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오른쪽에 있는 링크를 통해 Twitter와 Facebook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Discord 채널에 가입하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150+

예측 매출

87,57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www.team17.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0)

총 리뷰 수: 42 긍정 피드백 수: 41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엔딩 보고 왔는데.. 할인 시작했더라.... 게임 재밌어요. 다들 사세요... 음악도 너무 좋네요.... 제 지갑은 슬프네요....

  • 어디 가달라고 부탁하면서 열쇠를 직접주는것도 아니고 자기방 문 밑으로 휙 던져서 주는거 아주 괘씸하거든요

  • 80년대 감성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해보기 좋은 게임. 플레이어는 라디오 방송의 진행자가 되어 직접 방송을 진행하고 살인마에게 쫓기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여러 정보를 이용하며, 살인마를 추적하는 게임이다. 개인적으론 라디오 방송 진행, 선곡, 광고 테이프 재생 등 게임의 기본적인 요소가 흥미롭고 좋았으나 공감하지도 재미를 느끼지도 못하는 유저도 분명 있을 것이다(세대 차..?). 그런 유저들에겐 그닥 추천하지 못할 게임. 레트로한 게임 진행에 익숙해진다면 매력적인 스토리나 선택지에 분명 흥미를 느낄 것이다.

  • 저 같은 쫄보에겐 중간 중간 분위기가 무서웠지만 엔딩까지 재미나게 즐겼습니다. 스토리가 깊다고 할 순 없지만 80년대 미국 분위기의 영화 한편 가볍게 본것같네요. 음악도 좋으니 한번쯤 킬링타임으로 해보는거 추천합니다.

  • 개쫄보라 평소 점프스퀘어 있는 공포겜은 1도 못하는데 이 겜은 아주 재밌게 잘 즐겼음 플레이타임은 생각보다 짧은 편(4-7시간)이나 그 시간동안 전개가 굉장히 빠르므로 짧은 시간안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겜을 찾는다면 이걸 추천함 단, 정가 주고 사기엔 플탐 대비 별로라 할인할 때 사는걸로... 중간에 어? 이상한데? 하는 부분이 나중에 다 밝혀지고도 내가 예상치 못한 부분도 나와서 아주 몰입하며 재밌게 플레이함

  • 더 길티 라는 영화를 재밌게 봤다면 추천. 스토리가 실감나는 성우들의 풀 더빙으로 진행되기에 게임플레이의 다이나믹함은 조금 부족하지만 스토리 진행이 영화처럼 느껴지기에 몰입감 있고 재밌음. 게임 진행을 위해 퍼즐이 어렵지 않고, 조금만 관찰하면 쉽게쉽게 진행됨. 단지 다회차 진행을 할만한데 그런 진행을 돕기 위한 요소가 부족한건 안타까움. 단순하게 세이브 파일 슬롯 개수를 여러개로 해주거나, 다음 선택지까지 빨리감기나 대화 스킵 등의 요소가 추가되면 좋겠음. 영어 번역에 아주 살짝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지만(스털링4000 설명서라던가, 대화 문맥이 살짝 어색하다던가) 게임 진행에는 크게 방해되지 않고 전체적으로는 괜찮음. 스토리 떡밥도 다 회수되고 괜찮은 수작 미드, 혹은 영화를 보는 느낌. 80년대 미국 시골마을 배경의 슬래셔 무비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매우 재밌게 할듯. for developers I do really enjoyed this game. I recommend that this game needs some helpful mechanics to see multiple endings. like having more save slots, skip dialogues, fast forward on dialogues.

  • 언제 이렇게 많이 죽었지..? 이상하구만... 자동저장 텀이 길어서 저장을 수시로 해야했습니다 저는 계속 까먹고 진행하다가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넜어요..

  • 재미가 없진 않은데..뭔가..뭔가 애매한데. 유일하게 구하지 못한 버지니아씨, 미안.

  • 재밌음 스토리 짱짱하고 반전있고 단서 찾는 추리게임 시간내에 선택해야 하는 선택지들도 있어서 긴박감도 있음

  • 강추합니다, 2023년 한 게임중에 TOP2 인디게임으로서의 한계를 잘 가리고 자신들의 장점을 잘보여준 케이스 같아요.

  • 어우 정말이지 너무나도 긴 밤이었어요... 이런 밤을 보내고 난 후 아침 식사로는 갤로스 크릭 유일하고 최고의 피자인 폰티~~~~~~~~~~스 피자를 먹어야겠죠!

  • 퍼즐 :하 (스토리를 따라가면 다 풀 수 있음) 추리 :중하 (스토리를 따라다 보면 숨겨진 이야기가 파악됨) 몰입 :중~상 (티키타카 자체가 웃긴 건 아닌데, 인물 성향이 뚜렷해서 재밌었음) 무려 v풀 보이스!!v 주인공 말투 진짜 라디오 진행자같아서 약간 킹받아요ㅋㅋㅋㅋㅋㅋㅋ 초반부에 약간 설렁설렁하다가 후반부에 몰입해서 했네요. 강추합니다.

  • 6시간동안 몇명을 살린건지 모르겠다,,, 와중에 몇번의 살인미수로도 사라지지 않는 포레스트의 프로의식 정말 웃겼고 마지막 결말까지 깔끔했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신시아 빼고 다 살림...미안!

  • 부스 나갈때마다 개쫄았음... 분위기 대박 스토리도 굿! 어쩌다보니 사람들 다 살렸음 난이도는 쉬운편! 엥 다 살린줄 알았는데 한 명 죽었네;;

  • 막 엄청 재밌는 건 아니고.. 플레이 방식이 신선하니 한 번쯤은 해볼 만하다 정도 나름 재밌게 했음

  • 유머와 호러가 결합된 오늘 밤의 스토리텔링 ★★★☆☆

  • 후반에서 빌드업 쌓은거 다 무너트림 후반직전까진 갓겜

  • 난 최선을 다했어 ㅋㅋㅋ 미안하다 얘들아

  • 휘파람 살인마를 조심해~

  • 시간을 거스르는 자 (불러오기를 누르며)

  • 재밌음!

  • 좋은 게임!!

  • 재미따

  • 모두 다 살렸다!

  •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은 게임이지만 퇴근하고 와서 한두시간씩 이어서 엔딩을 보았어용 나름 집중력이 조금 필요하더라구요. 초반엔 약간의 지루함이 있었으나 몰입하면서 흥미진진해져요. 피해자들을 다 살리지 못했지만 먼가 강박증 같은거 있으신분들은 따로저장을 자주해서 사건을 해결해보세요. 대화에 집중하고 사건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상상하고 유추해가며 긴장감 고조된 상태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스토리가 꽤 좋았지만 에필로그는 조금 아쉬웠어요. 몰입감 과 긴장감을 원하는 플레이어라면 한번쯤 플레이해볼만한 재미있는 게임이네요.

  • 1980년, 갤로스크릭에 사라진 줄 알았던 휘바람 살인마가 돌아오게 되면서 라디오 진행자인 주인공 포레스트 내시가 오직 전화통화 만으로 주민을 안전하게 지켜내야하는 게임이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위험에서 헤쳐나올 수 있는 방법이나 안전해지는 해답을 제시해야한다. 의외로 전화 걸려온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방법들이 방송국 내에 존재해 여러가지 단서를 찾아내 살인마로 부터 구해줄 수 있다. 성우들의 연기력이 굉장히 수준급이고 상황에 알맞는 bgm들 또한 몰입감을 높여주었다. 스토리를 진행할 수록 밝혀지는 비밀이나 반전 또한 꾀나 흥미롭게 다가온다. 본인은 쫄보라서 저장을 생활화해해서 "도르마무!거래를 하러왔다!"를 여러번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한 명이 죽어야만 했다. 다른 엔딩을 보고 싶기는 하나 지문을 스킵할 수 없고 빠른 진행을 할 수 없어서 다시 도전할까 의문스럽기는 하다. 그리고 찾아낸 음반은 2개였는데 기본제공 음반 외에 더 찾아낼게 더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음악이 더욱 다양했다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팁이라면 중간중간 분위기가 무서웠으나 나 자신이 위험해지는 일은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추리를 너무 못해서 제작진의 의도에 맞게 정말 잘 놀라면서 했네여~ :3 대사 빨리감기 기능이 있으면 좋겠어요~ 대화를 다시 볼 수 있는 로그랑요~ 엔딩이 조금 아쉽지만 정말 잘 만든 게임이에요.

  • 나 이런 겜 좋아하는구마

  • 갓겜 재밌어요 제가 언제 또 미국의 라디오 진행자가 되어보겠어요 비록 아무도 안듣는 라디오지만 하여튼 엔딩까지 영화 한편 본 느낌으로 스토리겜 좋아하시면 강추합니다

  • 라디오 방송이라는 컨셉은 참신했지만... 전반적으로 지루했음... 전화 들으면서 계속 종이 구겨서 던짐ㅋㅋㅋㅋㅋㅋ 트릭은 쉬운 편임 딱히 공포? 모르겠음 증거물 배치가 중복으로 돼있어서 같은 장소를 여러번 왔다갔다하니까 탐색 흥미가 떨어짐.. 스토리는 처음엔 좀 흥미로웠는데... [spoiler]마지막에 엥?스러웠음 용의선상에 있던 사람이 범인이어야 누군지 추리하는 맛이 있지... 설령 틀리더라도... 냅다 새로운 사람 등장... 페기 죽이려는거도 개억지스러움... 그냥 이런 갑툭튀 느낌 방지하려고 억지로 넣은 설정인듯[/spo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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