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ve Zero X는 Slave Zero (1999)의 바이오펑크 세계를 배경으로 한 스타일리시한 2.5D 캐릭터 액션 게임입니다. Devil May Cry, Strider, Guilty Gear 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이 캐릭터 액션 게임에서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런 앤 슬래시하며 헤쳐나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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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몇 분전에 최종보스 깨고 올리는 플레이 후기입니다. 요약 : 고전 벨트스크롤 액션 오락실 게임이 취향이거나 이런 게임류에 강하다고 자부한다면 구매 추천합니다 아니면 나처럼 ㅈ됨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남자들의 게임임 이런 류의 액션 게임은 접해본적이 없었으나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 때문에 구매했는데 끝까지 클리어 해보니 '와 내가 이걸 깼구나' 보단 '아 이거 더이상 안해도 된다 ㅋㅋㅋ'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진짜 오락실 게임 하나 깨려고 코인 러쉬한 사람의 심정이 이랬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고전 오락실 게임 느낌도 나고 프롤로그하고 1장까지는 어떻게 불합리하게 느껴져도 그려러니 싶었는데 불검쓰는 중보스몹이 나올 때부터 게임 난이도가 수직상승하기 시작합니다... 게임이 콤보를 넣을수 있게끔 설계가 되어 있어도 꺼려지게 되는 것이 후반으로 갈수록 적들의 공격이 내 공격을 끊어먹는 패턴을 자주 써서 결국에는 거리 재가며 약공격만 날리는 짤짤이 메타로 가게 되더군요. 나중에 후술할 페이탈 싱크로라는 모드가 있는데 모드를 켜서 콤보를 넣으려 해도 몹들이 많아지면 콤보가 끊기니 스타일리시한 플레이를 기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적들의 AI또한 훌륭하다 못해 진짜 사람이 하는건가 싶을정도로 악랄하고요.. 일례로 해머를 쓰는 적의 강화판이 나오는데 공격하려 하면 확정 3타 잽을 날리거나 멀리 있으면 루갈처럼 갓 프레셔를 쓰고, 심지어 해머 내리찍는데 회피로 피했더니 바로 반대로 돌아서 내리찍는거 보고 혼절했습니다 진짜... 심지어 강공격에 당하면 벽에 튕겨져 나오는데 이것까지 계산해서 적들 콤보 우겨넣는거 보고 또 다시 혼절했습니다... 난이도 조절이 없습니다... 때문에 막히는 구간이 있어도 몹들 패턴이 좋게 나오기를 빌며 계속 도전해야 합니다...제가 봤을 때 쉬움이나 보통같은 난이도를 디렉터가 추가할 것 같지도 않고요 페이탈 싱크로라는 데메크의 데빌 트리거 비슷한 능력이 있는데 약공격을 캔슬하여 강공격을 강화시키는 EX기술을 게이지 소모 없이 남발하거나 이 상태에서 콤보를 많이 쌓으면 싱크로가 끝난 뒤 체력이 회복되긴 합니다... 만 무적이 아니기 때문에 콤보 쌓는것 또한 조심해야 합니다. 후반부에서 중보스몹이 웨이브당 하나씩은 자주 나오기 때문에 피 없다고 모드를 켜도 중보스몹들은 콤보에 경직이 안걸리기 때문에 콤보 넣다가 피도 못채우고 맞아 죽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분위기나 스토리도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게임플레이가 이리 힘드니 스토리에서 캐릭터들 말하는거 보니 얘들 뭐라는거야 하며 막 넘어가게되더라고요... 위에 요약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류의 게임에 자신이 있다고 자부하시는 분이나 격투게임 좀 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을 합니다. 다만 저와 같이 이런 액션 게임 장르를 적게 접해본 사람들에겐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기엔 어렵겠네요. 근데 다른 매체에서 트레이닝 더미 상대로 이런 게임에서도 콤보 현란하게 넣는거 보면 진짜 감탄하게 됩니다 ※히든 커맨드(적 오른쪽 기준) : 게이지가 다 차 있을때 약공격, 약공격, 오른쪽, 아래, 강공격, 아래, 오른쪽, 위
아트워크 보고 시작했는데 스토리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4월 11일에 한국어 지원을 해준다고 하니 그때 또 클리어해야겠어요 플레이 자체는 영어 텍스트+일본어 음성으로 했는데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 없었음 패링만 잘 하면 무난한 난이도가 됩니다 적이 공격을 시작하는 거 보고 무지성으로 앞(적 마주보는 방향), 약공격을 마구 두들기다 보면 패링이 되어 있음 한번 연습해보세요 아... 이런 비주얼에 이런 스토리 너무 좋아해서 클리어 하고 여운 엄청 남고 있습니다 Thank you Poppy Works!!
굉장히 피곤한 게임 최대한 콤보를 끊기지 않게 때려서 맞지 않고 적들을 처리하는게 목표인 게임인데 주인공은 처음부터 끝까지 공격력에 변화가 없는 이쑤시개 딜인데 비해 적들은 점점 피통이 늘어나는것도 모자라 미니보스들이 슈아를 쳐두르고 나와서 사람 혈압을 있는대로 올려준다 게다가 모션 연타수가 많은것도 아니어서 말그대로 생쑈를 해가면서 적들을 처리하다보면 손가락이 아파서 때려치고 싶은 기분이 스멀스멀 올라옴 어찌어찌 엔딩은 봤지만 두번 다시 하고 싶지도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지도 않은 게임 플레이가 짜증나니까 스토리에서 나오는 주연들의 BL분위기가 더 거슬리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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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벯디자인을 개무식하게해놓음 생각없이 몹배치한거 존나티나고 엘리트몹한테는슈암을다섯개여섯개씩쳐달아놓고 주인공은 페이탈싱크 쓸 때 조차 슈퍼아머가 없어서 그거 쓰는데 처맞아서 캔슬됨 ㅄ아님? 이거 쓰는 순간 지인이 나랑 똑같은 리뷰 썼다고 하는 사람 있어서 그런데 만국공통인듯 멋있는 캐 재밌는 스토리 만들었으면 게임 좀 쉾게쉽게 잘 시켜줄 것이지 잡기 몹 새끼들이 왼쪽 오른쪽 양쪽에서 나 가지고 피카츄 배구 쳐하는데 기분이 더러울 수가 없음 나는 그러면 찐따처럼 "그만해!!" 라고 울부짖으면서 버스트 키 누름 그려먼 몹들이 "야ㅋㅋ니가버스트해서 뭐할껀데 이 찐따새끼야ㅋㅋ"라고 하면서 나를 줘팸 진짜 개 소브칸없는 자이언트 투르퍼 바이오하자드유전자변형돼지새끼 다 기억한다 씨발아 일단은 최종보스 꺠고 싶어서 계속하긴 할건데 키보드마우스 너무너무 비추임 컨트롤러없으면 손가락 근육 찢어지게 X키C키Z키 뒤질나게 연타해야함 아 근데 세계관 너무너무 멋있음 주인공 너무너무 멌있음 일어보이스까지 넣어줘서 진짜 씹덕애니 한편보는거같음ㅋㅋ 똥내나는거 좋아하는 가오충한테는 추천합니다 실제로 똥내나는가오충좋아하는 내 지인은 이거 하고 울었대 ㅅ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