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 오리엔트 특급 살인 (Agatha Christie -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전설적인 오리엔트 특급에 올라타, 시간에 쫓기며 살인자를 밝혀내야 하는 가장 유명한 탐정 사건에 뛰어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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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 new adventure awaits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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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애거서 크리스티의 클래식을 만나보세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클래식 소설의 배경을 2023년을 옮겨, 원작의 팬들마저도 깜짝 놀랄 경험을 선사합니다. 원작의 내용에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여, 전에 없던 미스터리와 서스펜스를 경험하고 에르퀼 푸아로의 유명한 사건 중 하나를 새롭게 만나보세요.

오리엔트 특급 열차 안에서 범죄가 일어납니다. 여행 중이던 에르퀼 푸아로는 이내 여러 독특한 캐릭터들을 만나게 됩니다. 모두 각자의 비밀과 동기가 있는 용의자들이고, 너도나도 열차에서의 살인사건에 관해 설명하려 하죠.

미스터리를 푸는 것은 쉽지 않을 겁니다. 끝없는 충격과 반전을 거치며, 두뇌와 추리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진실을 밝혀내야만 합니다.

이 신작은 유명 원작 소설이나 영화의 팬부터 살인사건 미스터리 애호가, 또는 그저 스릴 넘치는 모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를 만족시켜 줄 것입니다. 그러니 오리엔트 특급에 올라타, 모험을 시작하세요!

특징




스릴 넘치는 탐정 수사
문학사에서 최고의 반전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통해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충격과 반전을 경험해 보세요.

하나가 아닌 두 명의 탐정
2023년으로 무대를 옮긴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원작을 충실히 따라가면서도 새로운 캐릭터인 조안나 로크로 한층 깊어진 플롯을 선사합니다. 이 사설 탐정이 미국에서 겪었던 과거의 사건을 회상하며, 두 번째 사건을 수사해 보세요.



마인드맵과 타임라인 분석
에르퀼 푸아로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마인드맵을 활용하여 추리를 진행하며, 게임플레이에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푸아로와 조안나로 플레이하며 퍼즐을 풀고 추리를 통해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혀내세요. 3인칭 시점으로 현장을 조사하며 모든 등장인물과 대화를 나누고 범인을 찾아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07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75+

예측 매출

66,77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체코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1)

총 리뷰 수: 29 긍정 피드백 수: 19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Mixed
  • 전작들이 추리겜보단 비주얼 노벨 느낌이어서 그런지 이번엔 추리요소가 좀 늘긴했습니다. 조작감은 여전히 좋지 못하지만 달리기 기능이 그나마 생긴게 위안거리네요. 그래픽은 한숨 나오는 수준이지만 몰입감은 확실히 대표작을 차용해서인지 제법 훌륭하고 시리즈 팬이라면 무난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 애거서 크리스티의 훌륭한 작품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을 고르라면 저 개인적으로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영화나 게임, 드라마 등 여러 매체로 만들어 진 작품이죠. 몇년전에 영화로도 나왔구요. 본 게임은 소설을 꽤 충실히 따라갑니다. 제작진이 일부 각색했다고는 하지만 현재까지 플레이 해 본 바로는 원작 팬분들이시라면 만족할 만한 스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의 시스템 구성이나 그래픽. 캐릭터 모션은 모바일 환경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나 할 정도입니다. 힌트는 과금요소를 연상케 하고 (물론 게임내 추가 과금 요소는 없습니다) 그래픽과 캐릭터 모션은 솔직히 현세대 작품이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퀄리티가 좋지는 않습니다. 추리의 난이도도 쉬운 편이라 힌트를 굳이 사용할 필요를 못느꼈구요. 하지만 원작을 좋아하신다면 구매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1. 그래픽에 실망하고 2. 인터페이스에 실망하고 3. 버그에 실망하고 4. 스토리마저 실망한다 원작을 이렇게 망쳐놓다니.. 원작을 좋아하는 팬일수록 구매는 비추합니다

  • 아직 다 깨진 못했고 퍼즐이라던지 수집요소인 황금수염 찾기가 좀 귀찮긴하지만 생각보다 즐길만 합니다. 게임 종료후 재실행시 한글이 안보이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옵션에서 자막을 다른언어로 바꿧다가 다시 글자가 나타납니다. 원작 쭉 따라가다가 후반부에 오리지날 스토리로 나아가는데 원작대로 끝났으면 아쉬울만한걸 스토리는 그렇다쳐도 좀 채워주긴 했습니다.

  • 시리즈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 단점을 하나 꼽자면 캐릭터 모델링이 설정 나이보다 10년쯤은 늙어보이게 만들어져있어서 프로파일링 퍼즐때 나이를 맞추기가 힘들었음

  • 재밌음~ 가끔 외국인 구별 하기 힘들게 목소리로 구별하는건 좀 그럼.. 추리도 모를때 마구마구 찍기신하면 얻어 걸림 중반부터는 진짜 추리 느낌 남 이미 스토리를 알고 있다면 큰 반전은 없을거 같음 확실히 재미는 보장함

  • 게임이 그냥 재미가 없다. 뻔한 서사, 뻔한 범인, 끝까지 적응되지 않는 걸음걸이 속도와 인터페이스, 게임의 몰입을 방해하는 초보적 퍼즐, 왜 있는지 모르는 황금 수염 수집... 추리 게임에서 진짜 좀 뺐으면 하는 요소들이 다 들어있다. 처음으로 추리하면서 졸린 나머지 도저히 이어나갈 수 없어 세 번 자다 왔다. 사겠다면야 말리진 않는다, 개인의 선택이니까. 나는 분명히 말렸음을 여기에 밝힌다.

  •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 오리엔트 특급살인을 좋아한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소설의 내용을 비틀려고 한 요소라는 건 정말 좋은 시도고, 솔직히 말해서 원작에 없는 전개와 등장인물이 재미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소설의 결말을 뒤틀어버리는 건 참 너무하다고 생각하네요 원작이 12명의 배심원을 정한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 결말이 이 소설의 어떤 부분을 완성하는지 읽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할만한 요소인데 왠 자기 만족에 취한 캐릭터 하나 더 추가한 게임을 해서 얻은 것이라곤 그냥 소설이나 한 번 더 읽지 뭐하러 이런 게임을 했나 라는 생각 뿐입니다 게다가 후반에 추리는 무슨 왠 이상한 퍼즐 풀이만 한 가닥 하는 건 또 어떻고요 불친절한 조작 방식도 퍼즐 풀이에 악영향만 끼쳤습니다 별로입니다

  • 원작을 모르기 때문에 원작과 비교는 못함 그저 스토리가 잘 짜여져 있다고 느낌 게임은 잘 '완성'되어 있음, 하지만 재밌게 잘 만들어졌냐고 물으면 아니라고밖에 ㅠㅠ 편의성이 그다지 좋지 않고 너무 지루해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거 클리어하고 싶어서 참고 또 참아가면서 했고 6월말에 시작해서 며칠에 한 번, 하루에 한 챕터 겨우 끝내가는 식으로 플레이함 게임 너무 길어... 언제 끝나... 챕터 너무 많아 ㅠㅠ 45% 할인 할 때 샀고 게임은 제 가격을 충분히 하고는 있지만, 여러 요소들을 따져보자면 불호가 강함 1. 쓸데없이 긴 동선 기차라는 배경 특성상 모든 맵이 일직선으로 이어져 있어서 필요한 맵까지 이동하려면 칸을 건너고 또 건너고... 맵으로 바로가는 기능도 없고 빨리걷기가 전부라 이동에 불필요한 시간을 태우는 게 많음 2. 몰입을 방해하는 허접 퍼즐들 "수사하는데 온갖 잡일을 하고 있어."- 실제대사 대체 왜 이런 상황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퍼즐을 풀고 있는지.... 엉뚱하게 끼어있는 퍼즐들이 많은 편 특히나 디저트 상자 옮기기는 고작 그걸 못해서 좌절하면서 부탁하는 상황이 어이없어서 아직도 생각남 3. 추리 게임이지만 과거 조사 기록, 단서저장 기능의 부재 이 게임은 사람들의 진술이 수사에 차지하는 비중이 큼 게임을 시작하고 엔딩을 볼 때까지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플레이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그걸 다 일일이 기억할 수 있을까? 과거 그 사람과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조사를 통해 어떤 단서를 얻었는지 기록 저장을 제공해주지 않음 그러면서 그것과 관련해 퀴즈는 빈번하게 내서 걍 찍을 수밖에 없게 됨 4. ★대사 스킵 불가능★ + 선형적 흐름 모든 사람들의 대사를 더빙이 다 끝낼 때까지 스킵할 수 없고 다 듣고 보고 있어줘야 함. 보통 게임은 대사가 나오는 도중 마우스 클릭을 하면 다음 대사로 넘어가지만 이 게임은 전부 말할 때까지 기다려줘야 함... 더욱이 플레이어가 뭘 하든 어차피 답은 정해져 있고 푸아로가 알아서 다하므로 비주얼 노벨을 보고 있나 싶을 정도 5. 질질 끄는 스토리, 지루한 빌드업에 갑자기 찾아온 클라이맥스 한 6챕터 이상 동안 일부러 빙빙 돌리고 핵심은 숨기면서 지루한 빌드업을 쌓아놓고 갑자기 한 챕터만에 결정적인 단서 다 풀면서 범인 밝혀지는데... 아니 진작부터... 아니 됐다 추리겜에 환장해서 싹싹 다 긁어먹는 바람에 할 게임 없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이 게임을 추천하지 않음 게임이... 똥겜은 아닌데... 재미없어용 ㅠㅠ!!!!

  • 추리게임을 해보고 싶어서 선택한 게임이었으므로 그래픽은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AAA급 게임이 아니고 장르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장르이니까요 출시 초기라서 그런지 현재 10장에서 단서를 다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진행이 안되는 버그에 걸린 상태입니다. 심지어 이미 저장을 해버린 상태여서 다시 돌아갈수도 없는 상태이고 아예 처음부터 할수 밖에 없는 상태네요. 그리고 뛰기의 이동속도가 느리고 조작감이 불편한것이 좀 있습니다. 특히 10장에서의 미니게임 퍼즐 조작이 최악이라 너무 불편해서 힌트로 그냥 깨버렸네요 또 중요하지 않은 단서나 대화 그리고 컷신을 스킵할 수 없다는 점으로 인해 긴장감있게 흘러가야할 추리가 진행속도가 느려지고 자연스럽게 속도감있게 추리가 진행되기보다 루즈해지게 됩니다. 한번 산 게임은 불편하거나 다소 제 스타일이 아니어도 엔딩을 보는 편인데 조작감때문에 화나서 끄려다가 참고 했는데 자연스럽게 버그 때문에 멈춘 게임은 어크발할라와 이게 2번째네요 이 게임에 긍정적인 요소는 소설기반이라 그런지 정말 실제 사건의 추리를 하는것 같은 몰입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고 부정적인 요소는 불편한 조작감과 속도감을 떨어트리게 하는 불필요한 요소들이 꽤나 있다는 것이네요. 진행불가 버그로 인해 엔딩을 보지 못하고 리뷰를 쓰기 때문에 비추천이고 진행불가 버그가 아니었다면 시리즈나 장르 팬이라면 나쁘지 않다 정도로 하고 싶습니다.

  • 솔직히 원작 소설 범위까지는 재밌었는데 이 게임의 오리지널 부분에선 감점요소가 많음. 할인하면 구매할만함.

  • 원작에서 각색한 부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왜 그렇게 각색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왜 그렇게 각색했는지는 대충 알겠는데, 왜 그렇게 하기로 결정한 것인지에 대해 아쉬운 의문들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 원작의 핵심적인 서사 부분까지 위험할정도로 건드리는데, 이러한 결과물이라면 그러한 모험을 할 가치가 있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추리 게임이지만, 추리의 과정을 게임 플레이로 녹여내는 부분이 매끄럽지는 못하다고 느꼈습니다. 추론을 해나간다기보다는 증거물들을 가지고 패스워드를 알아내는 등의 퍼즐 요소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2020년대 게임 치고는 비직관적인 인터페이스도 분명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수사를 하고 범인을 잡는다'는 요소에 몰두하기 위해 서사적, 정서적 개연성을 많이 희생한 것으로 보여지기도 하는데, 그렇게 확보한 추리 파트도 영 만족스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답을 틀리면 맞출 때까지 기회를 준다는게 장점인지 단점인지도 모를 정도였으니까요. 엔딩까지 보고 나서 느낀 바로는, 지금으로써는 마땅한 대체재가 없기에 플레이 할 게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애거서 크리스티 덕후가 아니라는게 다행이죠.

  • 원작의 내용을 현대시간대와 맞춰놔서 원작보다는 스토리적 면으로 부족하지만 그 외 퍼즐의 요소나 추리 하는 것은 즐겁게 즐길 수 있음 할인 기간에 만원대의 금액으로 구매 하였는데 가격 대비 플레이 타임도 매우 만족

  •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2020년대 복각형 B급 라이트 노벨. 추천의 이유는..워낙 이런 시리즈가 없기 때문에 계속 양산하다가 한번이라도 훌륭한 작품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

  • 원작을 읽은지가 20년 가까이되어 읽었는지 어땠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와중에도 이 게임을 해보니 어디까지가 원작이고 어디까지가 아닌지 너무 극명하게 보인다. 원작이 너무 뛰어났기 때문에 이작품의 각색부분이 쳐저보이는것인가? 아무래도 그건 아닌 것 같다. 시대적 배경이 조금더 현재로 옮겨온 건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는데 위에서 말한 각색요소. 특정 등장인물 파트만되면 플레이 의욕이 쭉 떨어지는게 그냥 해당 파트의 전반적인 퀄리티가 형편없다. 각색한 스토리와 원작 스토리라인의 몰입감이 너무나도 차이지는 와중에 중간중간에 들어간 퍼즐도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왜 퍼즐들을 배치했는지 그 의도는 알겠으나(다른 추리류게임에서도 그래왔고) 그 퀄리티가 썩 좋지 못하다. 추리력을 요하는게 아니라 퍼즐과 동떨어진 서랍을 뒤지면 그냥 정답이 나와있다던가, 안그래도 전반적으로 불편한 조작감을 더 부각되게 만드는 시점 회전이 필요한 퍼즐이라던가 퍼즐 풀어야 한답시고 극중 분위기와 흐름을 끊어먹는던 덤이고. 다행인 점은 퍼즐이나 진행에 대한 힌트가 주어지고, 정답을 대놓고 제시해줄정도니 의욕떨어지는 파츠를 붙잡고있기보다는 그냥 힌트 해금해서 빨리 빨리 넘기는게 게임엔딩까지 보게 한 원동력이 된 것 같다.

  • [H2]딸기게임[/H2] 수염 한번 놓치니까 정신 나갈거 같음 (나만 그런듯) 추리물 좋아하면 추천 하지만 원작을 알고 있다면 실망할 수 있음

  • 후반 뇌절이 있어서 아쉽다... 원작대로 끝났으면 좋았을듯...

  • ★★☆☆☆ 참신한 소재로 진행되는, 개느린 졸작

  • 분량 너무 달달하고

  • 포와로 나온 시리즈중 원작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추가해서 현대적으로 각색한 재미 있는게임 이었습니다. 다음 편도 꼭 나오면 좋겠네요..

  • 어렸을 때, 소설을 참 재미있게 보았지요~ 영화도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 게임은 영화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 같더라고요. 몇몇 주인공들에서 영화에 나온 배우들이 생각 났어요! 소설을 안 봤으면 정말 재미있겠지만, 소설을 봤어도, 그저 추리 좋아하는 분들은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 재밌어요. 추리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은 빠져들고 할 거 같습니다. 사실 그림체는 그닥 마음에 들진 않지만 게임 자체는 끊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같이 범죄 해결에 힘써 보시겠습니까? 다만 대사를 빨리 넘길 수 없음. 지도를 클릭해서 바로 갈 수 없음.

  • 그래서 살인사건 언제 일어나는데 아오

  • 호타루가 피식피식 웃김 각 국가억양이 섞인 영어 고증을 꽤 충실히 함 열차라는 앞뒤수직으로만 움직이는 배경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3d멀미있는 사람도 할만하다 장점은 이정도... 추리게임이 아니라 워킹 퍼즐게임 영어대사 스킵이 안되니까 영어공부용으로 하세요

  • 평점 [list] [*]그래픽 ☆ [*]스토리 ★★★☆ (원작 오리엔트 특급 살인 까지만) [*]컨텐츠 ☆ [*]난이도 ★★☆ [*]조작감 ★☆ [/list] 리뷰 절대로 정가주고 사면 안되는 게임. 켜는 순간 내가 산 게임이 2013년 게임인지 확인하게 되는 매우 저화질의 그래픽을 선사한다. 추리 게임 좋아해서 샀는데 추리는 겁나 쉽고 세계관이 굳이 왜 2023년인지 모르겠음. 그냥 핸드폰 딸랑 넣어놓고 2023년 이얌ㅎ 알겠지?ㅎ 하는 느낌 그냥 애거서 크리스티 하나 때문에 가격 측정 한거 같다. 진짜 3만원 주고 샀으면 후회했을듯. 난 75%할인한 7670원에 샀다. 이것도 조금 아깝긴 하다. 반은 원작의 스토리고 반은 오리지날 스토리다. 근데 이 오리지날 스토리 쪽이 너무 결이 달라서 초반이랑 느낌이 너무 다르다... 갑자기 퀴즈랑 미니게임 같은것도 많이 나오고........ 심지어 상당히 귀찮은 앨리스 퀴즈의 경우 왔다 갔다를 계속하게 되는데 이게 엄청 불편하다. 그 이후로도 불편한 미니게임의 연속. 단서를 찾아도 미니게임을 풀면서 볼 수도 없고 답답하다. 게다가 푸아로는 거의 이중인격 수준으로 범인에 대한 잣대도 달라지고 뭐 하는건지 모르겠음 정말...:(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는 한 5천원 할인할때 사서 하기에는 볼륨이 많은 편이다. 추리게임 시장이 넓어져야 괜찮은 수작이 나올텐데... 아쉽다 정말.

  • 장점으론 원작이 개쩔어주게 재밌어서 결말을 알고 플레이했어도 재밌었음 원작의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과 다른 곳에서 벌어지는 서브 주인공 파트를 넣어서 중간중간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전개도 좋았음 단서 조각들을 모아서 재구성하는 방식도 상당히 괜찮은 편 페이크 엔딩 이후에 오리지널 스토리인 2부가 진행되는 것은 꽤나 흥미로웠음 단점으론 캐릭터 모델링과 모션이 별로 좋지 않은 편 중간중간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퍼즐 미니게임을 진행하는데 이게 진짜 어이없을 정도로 한심해서 몰입을 해침 원작에 없는 서브 주인공이 너무나도 많은 정보를 제공해 극적인 연출도 없고 너무나도 쉬움 오리지널 스토리인 2부는 추리보다는 퍼즐게임에 가까운 구성이며 작위적인 부분이 있음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75퍼 세일해서 10시간 충분히 재밌게 할만 함

  • 원작 스토리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뭔가 다른 점을 보여주겠다고 과거 이야기를 꺼내는데, 그게 흐름을 뚝뚝 끊어먹고, 원작 스토리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추리할게 없다보니, 별 같잖은 퍼즐만 주구장창 넣어놨는데 개연성 하나도 없는 퍼즐들 때문에 내가 방탈출 게임을 하고 있는건가 싶다. 퍼즐이라도 잘 만들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하나같이 짜치는 퍼즐들 뿐이고. 차라리 원작 내용만 잘 구성해놨으면 그냥 영화 보거나 스토리 게임하는 느낌으로 즐길텐데 짜치는 퍼즐들 때문에 최악입니다.

  • 접근성에서 좀 떨어지는 것은 있지만, 킬링타임용으로도 나쁘지 않고, 난이도도 힌트도 있다보니 쉽게쉽게 게임하기에 나쁘지 않은듯. 워낙 유명한 작품을 착안하여 한거라 스토리는 말할 것 없고, 할인할 때면 살만할듯.

  • 지루해요

  • 졸리긴하지만 해볼만은 함

  • 이전작보다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고, 원작에서 각색한 내용도 잘 어울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기작에서는 연출, 배경 음악, 편의성을 조금 더 신경 쓴다면 더 좋은 작품이 기대되네요 게속 발전하고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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