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홀로 벙커에 남은 한 군인의 이야기.
2200 원
1,950+
개
4,290,000+
원
어느 벙커 안 여러 상호작용아이템들을 통해 한 병사의 이야기를 찬찬히 보여주는 어드벤처게임입니다. 이것저것 건드리다 보면 하나씩 진행되는 단순한 구성이지만, 게임이 보여주는 분위기와 연출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스토리도 안타까움에 먹먹해져 주인공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내용이었구요.
이 게임은 전쟁이 배경이 되는 이야기지만, 인간의 본연이 가진 연결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플레이하는 사람마다 생각하게 되는 요소들이 모두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1시간 미만의 플레이타임을 가졌지만, 그 사이에 보여주고자 했던 내러티브는 사람의 감정을 다양하게 움직이도록 만든다.
최고
여운이 많이 남는 게임이네요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대비 연출과 스토리성 브금등등 모든게 좋은 작품이였다 캐릭터 움작임이 좀 웃기긴했지만 스토리애 몰입하기 좋았고 너무 늦게 이겜을 하게 된게 아쉬웠음 암튼 다 좋았다 짱짱!!
좋았던점 1. 애니메이션 연출이 과하지 않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작품 몰입이 됐던 것 같아요. 2. 한정된 맵 안에서 보여주는 깊이 있는 스토리와 주인공의 감정선 3. 게임의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적당했어요. 아쉬운점 1. 도전과제가 보이지 않아서 초큼 아쉬웠는데, 나중에 추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최고의 게임
대기열이 대려온 잘만든 게임
중대장님............안녕히....
총은 장식입니다.
지하벙커
걍 해봐 겁나 슬퍼ㅜㅜㅜㅜㅜ
짧지만 분위기 있는 게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ftermath.... 제목 진짜 잘 지었다 볼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하샜습니다. 중대장님, 충성.
한글지원이 되는건가요? 설정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서 구매해놓고 프로토타입으로 플레이했습니당ㅎ.. 한시간 내외의 플레이타임이지만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이걸 읽으실 지 모르겠지만 제작가님 트위터도 아직 가끔 들어가본답니다. 잘만든 게임이에요. 스토리도 여운이 남고 주인공에게 몰입하게 되는것 같아요. 마지막에 주인공이 조금이나마 과거를 극복하게 된게 슬프면서도 중대장님이 살아있을수도 있다는 희망이 절망으로 바뀜으로써 나갈수 있다는 희망이 새로 생기는 장면은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인공이 오랜 시간 벙커에서 남아있었던 이유는 누군가 꼭 살아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려왔던 것은 아닐까...
간만에 보는 명작이에요 게임 제작사는 빨리 게임 더 만드세요 현기증나니까
눈물바람 하고 갑니다. 며칠 전에 수술해서 수술부위 조심해야 하는데 울어서 그런가 너무 아파요ㅠㅠ
마지막 컬러로 전환되는 장면에서 스웨덴의 국기와 같은 색을 가진 국기가 보여 검색해 보았는데, 스웨덴은 게임의 시간적 배경으로 보이는 사진의 1969년 무렵 베트남 전쟁 때 의료 지원을 했던 나라이고, 뿐만 아니라 같은 냉전 시기 전쟁인 우리나라의 6.25 전쟁 당시 최초로 의료 지원 부대를 남한에 파병했다고 합니다. 게임 속 남자가 머무른 기간인 2222일, 그러니까 6여년의 기간은 의료 지원 부대가 한국에 머물렀던 기간과도 같습니다. 1950년 9월부터 1957년 4월 철수할 때까지 6년 6개월을 남한을 지원했고, 게임 속에서 3년 전에 전쟁이 끝났다고 하였는데 1953년 7월 한국에서는 정전 협정이 있었고 이 시기는 스웨덴이 철수하기 3여년 전이었습니다. 이 스웨덴의 의료 지원 부대는 한국에 제일 오랫동안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최초로 파병하여 마지막까지 남아주었던 거죠. 당시의 스웨덴 적십자 병원은 한국 ‘국립 의료원’ 설립의 기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추가로, 나디아는 스웨덴이 있는 반도의 이름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따온 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ㅠ
지금 고민하면서 리뷰를 보러 오신 거예요? 지금 리뷰 볼 시간이 있어요? 짜증나게 하지 말고 당장 사세요.
전쟁의 잔혹함을 고찰하게 하는 훌륭한 게임. 게임 자체는 단순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드러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플레이어를 비애감으로 사로잡아 이야기가 끝날 때 여운을 남게하는 작품. 총 플레이 시간은 1시간 내외로 짧은 편이며 넓지 않은 공간에서 횡이동만으로 오브젝트와 상호작용을 하며 스토리가 진행되는 게임으로 평소 비애소설과 같이 슬픈 내용의 창작물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짧은 플레이타임이라 큰 기대 없이 햇지만 재밋었당 슬프긴함
76561199080196187
중대장님이 맛있고 스토리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