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평범한 여고생의 모습을 한 소녀는 그날도 마물 사냥에 나섰다.
마물을 추적하던 중 이계의 틈을 발견하게 되고 운명에 이끌려 모험이 시작된다."
HunterX는 호쾌한 전투가 매력적인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다양한 무기와 마법을 활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경험하고 거대한 세계를 탐험하세요.

유기적으로 연결된 거대한 세계를 자신만의 루트로 탐험하세요!
무시무시한 마물과 수수께끼들 그리고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콤보, 회피, 가드, 패링 등 개성 있는 전투 스타일을 구축해 보세요!
능력치별 성장과 스킬 보드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적의 특성을 파악하여 마물과 보스들을 공략하세요!
다양한 무기, 금단의 마법 오컬트 등 170여 종의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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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100% 완료] 국산 메트로배니아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츠키를 이용하여 몬스터를 토벌하고 이변의 원인에 대해 알아가는 게임입니다. 처음 게임 시작하는데 끊김 같은것도 없고, 생각보다 타격감, 스피드함이 느껴저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난이도도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았고, 드랍률도 극악으로 나쁘지 않아서 그냥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단점도 좀 보이긴 했지만요.. 그리고 평가들보면 2D 소울류이다 이러는데 소울류라고 하기엔 난이도가 많이 쉬운거 같고.. 아마 레벨링하는게 소울류랑 비슷해서 그렇게 불리지 않았나 싶었네요 우선 위에 말했던대로 액션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점프를 하고, 패링하고, 공격하고, 오컬트(스킬) 사용하고.. 상당히 손맛이 느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보스전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몇 번 패턴 파악하면 노데미지도 충분히 가능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게 딱 재밌게 할 수 있는 난이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 진행하면서 몇개의 퍼즐도 나오는데 이게 조금 신선했네요. 뭐 다른 게임들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매트로베니아에서 이런 퍼즐요소를 집어넣은건 본적이 많이 없어서 꽤나 괜찮았습니다. 다만 그 것을 해결하는 과정이.. 좀 다른 의미로 고통스러운... 스킬은 메인 스킬코어를 기반으로 패시브 들을 익혀나가는데 결국에 다회차 진행하게되면 대충 다 찍게되서 뭐 이게 의미있나 싶긴하지만.. 저는 필살코어랑 방어력 그리고, 오컬트사용올리는 패시브는 일단 다 찍고 갔던 거 같네요. 게임은 플레이하면서 생각했던 것 보다 더 괜찮아서 재밌게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1. 아트워크/모델링 : 이거는 어쩔 수 없는 한계이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보다 다른 조연 캐릭터들이 더 이쁜게 좀 그랬네요.. 충분히 더 이쁘게 모델링 할 수 있었을 텐데.. 2. 스토리의 빈약함 : 이것도 뭐.. 스토리가 거의 없다시피고 대사도 적어가지고 스토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거의 없다 싶을 정도의 대사라... 이런 매트로배니아 게임에 스토리가 그렇게 중요한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좀 더 스토리가 탄탄하게 전달 되었다면 훨씬 몰입감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3. 다회차 이후 난이도 상승 선택 : 현재 이 게임은 난이도가 쉬움 하고 노멀 이렇게 2개 있습니다. 다회차를 시작하면 확실히 전투난이도가 올라가긴 합니다만, 쉬움 노멀 이 두개에서 2회차 갈 떄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면 어떤가 싶었네요. 쉬움으로 했다면 더 어려운 노멀난이도도 공략해볼 수 있는거고 노멀로 플레이하다가 좀 쉬운 이지모드로 이렇게' 바꿔 다회차 가능하면 좋았을텐데 그점이 아쉬웠네요. 이정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실제 플레이해보면 생각 보다 재밌어서 계속 붙잡을 수 있었던 게임인 것 같았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하고.. 플레이 타임도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았구요. 매트로배니아 좋아하시면 한 번 쯤 해볼만한 게임인 것 같네요. 아 이 게임 그러고보니 tower hunter : elza's trial 이란 게임이랑 느낌이 매우 비슷합니다. 하지만 분량이 헌터X가 더 길고 손맛도 더 많이 느껴졌던 것 같네요. ps) 도전과제 및 게임플레이 팁을 드리면... 1. 도전과제 100%를 위해서는 최소 3회차 필수입니다. 아이템 수집 도전과제가 있는데 2,3 회차마다 상자에서 스팟되는 아이템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2. 개인적으로 초반엔 체력과 근력을 적절히 투자하다가 갈수록 스태미너쪽과 마법들을 찍어주는게 좋습니다. 3회차 할때 제가 마나가 4칸있었는데 이게 필살코어 3단까지 다 날리면 데미지도 많이 쎄고, 오컬트데미지도 엄청나지기 떄문에 보스전 노데미지 진행하는데 많이 수월해집니다. 4. 개인적인 추천 오컬트는 : 차가운 빛줄기와 원령의 춤으로 모두 드랍으로 얻을 수 있는 오컬트입니다. 차가운 빛줄기는 전방향으로 데미지를 줘서 잡몹 처리할 때 유리하고, 원령의 춤은 딜이 장난이 아닙니다. 보스전에서 진짜 그 역량을 제대로 발휘합니다. 5. 스킬패시브 다 찍으시고 남는 쐐기석은 성녀에게 팔아서 카르마로 바꿀 수 있습니다. 6. 몬스터 도감은 맵 돌아다니면서 모든 몹을 한 번 씩은 꼭 상대하세요. 나중에 다시 찾아서 맵 움직이는게 굉장히 귀찮습니다. 7. 강화는 1회차에는 이계의 블레이드, 다회차에서는 타락의 블레이드에 하는 것이 효율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컬트는 개인적으로 차가운빛줄기, 원령의 춤 5강으로 가는게 잡몹/보스 처리 다 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거는 개인적인 의견이니 안맞는 분들은 다른 오컬트를 써도 됩니다.) 8. 맨손전투 관련 도전과제는, 모든 장비착용안하고 몬스터를 잡으셔야하는데, 카르마 회수할때도 인정됩니다 (카르마 회수를 공격해서 회수해야하는데 장비 착용안한상태에서 카르마를 공격해서 회수해도 맨손전투 도전과제 달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