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제 100% 정복, 6개] 말 경주, 말 육성, 경영 G1을 달성 후 삼관우승, 최종 경기인 카이로 기념전까지 우승하면 모든 도전과제를 정복이 가능합니다. 1회차로 점수 평가 받은 후에도 계속 해서 하다보면 침팬G 경기?(잔디, 6200?)와 마지막 카이로 기념전(흙, 6600)이 개최 됩니다. 난이도가 매우 높으므로 많은 육성이 필요합니다. 말을 키워서 경주에서 우승하고 상금을 받아서 목장 경영을 하거나 기수 훈련, 말 육성을 계속 하면서 목장을 성장시켜야 합니다. 3~4살 때 G1을 달성하고 삼관에 도전해서 우승, 이후 교배, 성장, 경기 우승을 반복해서 우수한 말을 키워내야 합니다. 모든 경기에 참여해서 우승을 하고 사람들의 지명도를 100% 채우면 보상을 줍니다. 지명도를 채우다 보면 손님으로 목장에 방문합니다. 건물 및 시설들을 잘 관리 해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 건물들의 품질과 가격을 올리기 위해 아이템을 구입, 사용을 하면서 손님들의 평가를 올려야 합니다. 손님들 마다 중간에 한 번, 100% 만족 시켰을 때 한 번, 보상을 줍니다. 모든 건물, 시설 등 품질 100 이상의 계속된 투자가 필요. 기수의 훈련은 훈련할 때만 증가하고 각자 최대치가 정해져 있습니다. 실패가 뜨면 더 이상 진행 불가. 말은 돈이나 메달을 써서 육성하는 방법은 최대치까지만 진행 가능합니다. 하지만, 훈련 시설 이용, 아이템 사용, 경기 참가를 통해 최대치를 넘어 계속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9살까지 키워봤고 이때까지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경기는 매 달 하나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말은 최대 2마리까지 한 경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여러 마리를 키우면서 피로도 관리를 잘 해주는 게 좋습니다. G1을 달성하기 전까지는 자격 상승을 위해서 한 마리씩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유경기나 G1 경기는 상관 없습니다. 건물과 시설의 품질을 올리기 위해서는 아이템의 설명을 잘 읽어보고 효과적,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하지만 설명에 상관 없이 일부의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최소 한 번씩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력 증가와 품질 상승, 가격 상승. 효과가 있다면 품질이 1만 올라도 반복해서 사용해서 높은 품질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소 100 이상? 게임 안에 있는 도움말은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처음 교배시켜서 나오는 이름이 이쁘진 않지만 본인이 이름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여러 종류의 말들이 있고 특정 종류의 말 마다 적성이 다른 점도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편이라 오랫동안 즐기기도 괜찮습니다. 돈 값은 하는 게임이고 돈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말딸게임에 심취한 나머지 말딸->현실 말->경마->경마 관련 게임의 테크를 타고 이 게임에 손을 대다. 말들을 적절히 훈련시켜서 레이스에 꼬박꼬박 내보내고, 실적을 쌓은 말을 교배 보내서 후진양성 및 세대교체를 이뤄야 한다. 초반 레이스부터 은근히 빡세서 1승이 귀하고 삼관마, 전승마는 까마득한 미래. 말, 기수, 방문객의 동선 최적화를 위한 심시티도 중요한 듯. 말 이름을 자유로이 지어줄 수 있어 실존 명마의 이름을 붙여주거나 오리지날 관명을 창시할 수 있지만, 상대 말들은 항상 이름 컨셉을 통일해서 나오므로 넌씨눈이 되는 걸 피할 수 없다. 조작감이 모바일에 맞춘 걸 PC로 가져와서인지 영 부자연스럽고 불편하다.

말딸은 지갑에 든 것이 부족했지만 아들은 키울만 했다.

2일동안 플레이 해봤는데 컨텐츠 깊이가 생각보다 매우 깊다. 한회차 플레이 안에서도 상당한 도전이 기다리고 있고, 다회차 플레이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몰입이 굉장히 잘되는 편이고 게임 안에서 고려해야될 게 의외로 많아서 고민을 많이 하면서 했다. 앞으로도 즐겁게 할듯함. 9/10

카이로 소프트게임류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이런류의 게임이 무한반복성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비추! 입니다 우마무스메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 플레이했었고 간간히 국밥처럼 꺼내먹는 게임입니다. 경마에 대해 간단하게 알수있기도 했고, 간단한 플레이로 엔딩을 보기 쉬운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