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감 액션 그 자체 (첫번째 대형보스까지 잡고 리뷰) 목표는 보스들을 잡아가는 것. 보스전을 진행하려면 먼저 지정된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 그리고 해당 미션들을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파츠 파밍이 된다. 파츠 파밍 후 작은 보스(Steiger)를 잡으면 새로운 유형의 파츠가 해금된다. 이 작은 보스들은 파츠 업그레이드 후에 만나기 때문에 매우 쉽다. 다음 보스 잡을 때마다 새로운 미션 하나씩 추가되어서 지루한 반복처럼 느끼지 않도록 신경 쓴 걸로 보인다. 일종의 폐지 도파민 무한 굴레(파밍 > 보스전 > 파밍 > 보스전> ...) 중간에 대형 보스(Overseer)가 있는데, 대형 보스는 새로운 유형의 파츠가 해금되진 않고 상급 난이도의 보스다. 보통 난이도에서는 말그대로 쉽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은 정도의 보스다. 조작감은 오프로드 차량답게 캐주얼 Dirt 느낌. --- # 얼리 액세스 기준 마지막 보스까지 잡고 아쉬운 점을 추가하자면 1. 일단 3차원 절차적 생성 맵은 처음 봐서 좋았는데, 보스전에 필요한 조건들을 전부 나열해버리니까 게임이 선형적으로 느껴집니다. RPG 게임처럼 보스는 그냥 필드에 있고, 플레이어가 도전했다가 지면 다른 미션들을 깨면서 파밍하다 다시 돌아와서 보스전을 재시도할 수 있게 디자인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2. 보통 난이도 기준 일반 보스들은 비슷한 보스 디자인들이 많습니다. 대형 보스는 재밌지만 미사일 낙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스트레스가 좀 있습니다. 낙하 속도를 늦추면 이 게임의 장점인 매드 맥스같은 시원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정말 정식 출시가 얼리 액세스 기다려지는 게임입니다. 첫번째 대형 보스전: https://youtu.be/IAufKMmwEYA

So far so good. I don't know if the map is a procedural creation, but the map is huge. It's fun to shoot without thinking. I bought it because I was looking forward to the future. I think it would be better if there was a city map like broken skyscrapers. 시원하게 달리면서 쏘는 재미가 괜찮음. 맵이 절차적 생성인지 모르겠지만 끝도 없이 달리면서 쏘는 시원함이 있음. 앞으로가 기대됨. 사막이나 숲같은 분위기 말고도 아포칼립스 도시같은 풍경도 있으면 맵이 훨씬 풍부하게 보일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