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is in the Kremlin: The Cold War
Crisis in the Kremlin: The Cold War
Nostalgames
2025년 7월 11일
170 조회수
8 리뷰 수
600+ 추정 판매량
100% 긍정 평가

게임 정보

출시일: 2025년 7월 11일
개발사: Nostalgames
퍼블리셔: Nostalgames
플랫폼: Windows, Mac, Linux
출시 가격: 8,900 원
장르: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업적 목록

업적 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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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Crisis in the Kremlin: The Cold War

크렘린의 위기: 냉전은 소련의 마지막 10년을 배경으로 한 실시간 정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경제, 외교, 내정 등 국가 운영의 핵심 요소들을 관리하며 소련의 운명을 좌우하세요. 외교를 통해 전 세계 국가들과 교류하거나 대리전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여 세력을 확장하세요.

상세 설명
크렘린의 위기: 냉전은 소련의 마지막 10년을 배경으로 한 실시간 정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경제, 외교, 내정 등 국가 운영의 핵심 요소들을 관리하며 소련의 운명을 좌우하세요. 외교를 통해 전 세계 국가들과 교류하거나 대리전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여 세력을 확장하세요.

사회주의의 불꽃을 다시 피우는 것부터 서구의 민주주의를 수용하는 것까지, 소련을 다양한 길로 이끌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역사적 사건과 대체 역사에 몰입해 보세요. 당신의 선택에 따라 수십 가지의 다양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련의 미래에 대한 당신만의 비전을 실현해 보세요.

크렘린의 위기는 초강대국의 운명이 당신의 손에 달린 매우 세밀한 시뮬레이션을 제공합니다.연방을 보존할 것인가, 새로운 미래를 건설할 것인가?

페레스트로이카 - 10월 혁명의 지속

위기... 위기가 혁명의 모국이자 혁명의 심장인 크렘린을 덮쳤습니다
소비에트 연방은 너무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었으며, 이제 다양한 상황, 집단, 사람들이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과거로의 회귀에서 미래를 찾고, 어떤 이들은 신중한 개혁을 원하며, 또 다른 이들은 급진적인 변화를 요구합니다. 위기는 크렘린의 탑들에 깊이 뿌리내렸고, 숨어 있는 반역자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체카 요원의 징벌의 칼날이 어디로 향할까요? 붉은 갑옷을 입은 당의 기사는 어디를 가리킬까요? 그리고 모든 소비에트 인민들의 발걸음은 어디로 향할까요? 위대한 제국? 공산주의? 개혁? 붕괴?

새롭게 업데이트된 '크렘린의 위기'에서 소련을 이끌어보세요. 가장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도록 국가를 이끄세요. 과학 연구를 수행하고, 재정을 관리하고 소련을 장기화된 정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세요. 사회 개혁을 실행하고, 자유 선거를 도입하거나, 반대로 모든 자유주의적 개혁 시도를 되돌리세요: 법률을 세밀하게 조정하는 것도 당신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서방 세계와 친구가 되거나 미국에 맞서 서방의 붕괴를 가져오세요, 신제국주의라는 독특한 길을 따르거나 당신만의 길을 개척하세요: "크렘린의 위기"는 당신에게 거대한 기회를 열어줍니다.


스탈린 동지가 고맙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일하자

이 게임에서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직을 맡아보세요
  • 페레스트로이카를 시작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하거나 아예 시작조차 하지 마세요
  • 소비에트 연방을 재편하고, 전설적인 OGAS를 구축하거나 세계 통일 국가를 설립하세요
  • 마르크스-레닌주의 고전들이 꿈꾸던 세계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키세요
  • 서방과 동방의 경쟁자들을 멀리 뒤처지게 할 적절한 자본주의를 구축하세요
  • 소비에트 연방의 법률을 세밀하게 조정하여 완전히 새로운 국가를 만드세요
  • 당신이 꿈꾸는 나라를 만들거나 악몽 같은 나라를 만드세요
  • 국가 예산을 관리하세요
  • 새로운 과학적 업적을 향해 나아가세요: 소비에트 인터넷을 구축하고, 우주 경쟁을 계속하며 승리하고, 달과 화성을 정복하세요
  • 전 세계와 외교를 수행하세요: 서방, 중국 그리고 수십 개의 다른 국가들과의 적대 혹은 우호 관계를 맺으세요
  • 과거의 국가들을 부활시키고, 전 세계의 소수 민족들을 해방시키거나, 전례가 없는 새로운 국가들을 창조하세요
  • 국제적 사건과 세계 역사의 흐름에 개입하세요
  • 탄압하고, 개혁하고, 선언하고, 개입하고, 행동하고, 부수고, 건설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600+

예측 매출

5,340,000+

업적 목록

업적 정보가 없습니다.

요약 정보

스팀 리뷰 (8)

총 리뷰: 8 긍정: 8 부정: 0 8 user reviews

출시하자마자 한패가 나온 게임이 있다?! 창작마당에 한패를 만들었습니다. 제작자에게 파일 미리 받고 만들었습니다. 이 제작자들 전작들 하신 분들은 금방 적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원래 몇번이나 플레이국가 말아먹으면서 배우는 게임입니다. 새로오신 분들께 하는 조언은 초보자 분들에게 고르바초프는 추전 드리지 않습니다. 그냥 좀 어려울 겁니다. 만약 자본주의 개혁을 하실 거면 이것만 기억해 주십쇼. 이 게임은 1999년 12월 31일에 끝납니다. 그러니 너무 급해지거나 서두르지 마세요.

👍 15 ⏱️ 78시간 14분 📅 2025-07-11

소련이 왜 망했는지 체득하는 값으로 만원과 8시간을 지불한건 아깝지 않지만 할수있는게 없다... 있다고 해도 너무 힘들다 왜 자꾸 장사가 안돼는데!?!?!?!

⏱️ 14시간 56분 📅 2025-10-25

고르바초프 시뮬레이터가 돌아왔다. 크렘린의 위기 : 냉전이란? 25년 7월에 나온 좀 식은 신작입니다. 소련이 산소호흡기를 낀 1985년 3월부터 고르바초프에 빙의해서 소련을 정상화 시키고 1999년까지 살아남으면 됩니다. 전작은 1995년에 끝났는데 이번 거는 1999년 12월 31일이 끝입니다. 이런 게임이 한글패치가 나온다는 건 상상도 못했는데 이게 한패가 되네요. 전작은 2019년에 해서 모르고 있었는데 한글패치가 나왔더군요. 무슨 게임인가? 이 게임 별명이 고르바초프 시뮬레이터 이긴 한데 꼭 고르바초프만 할 필요는 없고 당시 고르바초프와 함께 있었던 정치인들을 골라서 할 수도 있습니다. 고르바초프로 글라스노스트/페레스트로이카를 하는 것보다 보수파인 그리고리 로마노프로 그냥 억누르고 기술독재 하는 게 더 쉽긴 합니다. 현실에서도 고르바초프가 페레스트로이카 급발진 밟다가 억눌렸던 불만이 터져나오면서 그대로 소련은 터졌는데 중공은 등소평이 개혁개방 하면서도 민주화 세력은 천안문 해버렸던 거 고증인가봅니다. 전작도 그랬지만 이번작도 그냥 대충 하면 1991년은 고사하고 1988년 즈음에 터지는 소련을 볼 수 있습니다. 동구권 사나이들은 상남자들이라서 WWE 같은 건 모르고 무조건 UFC입니다. 소련 산하의 공화국들, 정치국, 정보국, 군부, 지식인층 등등 이놈이고 저놈이고 좀만 맘에 안 들면 바로 눈까뒤집고 UFC로 덤비는데 진짜 이런 개판도 없습니다. 하다보면 골판지 하우스를 1991년까지 끌고 가기는 한 고르바초프가 좀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전작에 비해서 나아진 거라면 전작에서는 예산안을 투자해도 대체 어디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게임만 봐선 알 수가 없이 그냥 부딫혀보면서 외우거나 공략을 보는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작에서는 좀 그럴듯한 UI/UX도 생기고 예산을 투자하면 어디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도 나와서 한결 낫습니다. 이 게임의 매력 냉전 시대, 오대양 육대주를 배경으로 벌어졌던 양 초강대국의 역사상 가장 거대한 대립과 경쟁을 직접 소련 서기장이 되어서 해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냉전 시대 역사나 그 시대에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여러 이벤트가 나오고 현실의 소련이 결국 하지 못했던 것들도 할 수 있습니다. 소녀전선에서도 나와서 유명해진 OGAS나 우주경쟁 재개, 소련이 먼저 인터넷을 깔 수도 있습니다. 소련이 현실 역사처럼 공산주의를 때려치우고 자본주의 국가로 선회할 수도 있지만 21세기가 될 때까지 1980년대의 판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도, 혹은 고르바초프가 실패했던 글라스노스트/페레스트로이카를 성공 시켜서 성공적으로 연착륙 시킬 수도 있고, 현실에서는 이론 수준에서 끝난 키베르(사이버) 사회주의를 실현 시킬 수도 있고 혹은 아예 반대로 19세기로 돌아가서 제정 복고를 노리며 뇌절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여간 현실에서 고르바초프가 실패하면서 그야말로 가능성으로 남아버린,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대체역사에서 실현해볼 수 있는 게 이 게임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쉬운 건 민주주의/자본주의로 선회한 다음 EU와 NATO에 가입하는 루트도 있는데 EU를 전부 영향권에 넣어서 사실상 미국을 대신하는 자본주의 초강대국이 될 수는 있는데 NATO를 먹는 건 불가능합니다. 게임상에서도 NATO의 준회원국으로만 나오고 정회원국이 안 되요. 심지어 미국이 붕괴해서 NATO를 탈퇴하면 영국이 이어받는데, 남은 NATO 회원국들을 전부 영향권 밑으로 넣어놔도 NATO 주도국이 되는 게 불가능해서 엔딩에서 뽕이 빠집니다. 이건 나중에 패치로 추가되길 바랄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며 냉전사, 특히 소련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게임상에서 실현 시켜 볼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보면 소련사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면 게임상에서 나오는 사건들이 뭔지 알기도 힘들고 몰입도 힘들 수도 있습니다. 현실에서도 벌어졌던 사건들의 결과를 바꿔서 역사의 흐름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끌고가는 것에 매력이 있는데 그게 안 될 테니까요. 하지만 소련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런 면이 매력으로 다가와 정말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이라 굉장히 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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