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해보고 있는대 이거 그냥 몸싸움에 지면 걍 게임이 원쿨에 털리내요 ?? 전술이고 뭐고 없어요 몸싸움 잘하고 빠른팀이 무조껀 이깁니다 심지어 수비할떄 종종 혼자 수비수가 도리도리하는 버그도 있내요 포메이션이 왜 있는건지 싶을 정도로 게임이 너무 단순 합니다 지금 몸싸움 잘하는 선수들로 채우고 롱볼 축구 하니깐 나보다 랭크가 2 높은 유럽팀도 걍 씹어먹내요.....

축구단 운영 게임 축구 클럽을 운영하는 게임입니다. 훈련은 감독에게 맡겨둔채 선수들을 영입하고 일부를 따로 특별 훈련시켜주고 경기를 잡고 승리하고 우승하는 게임이죠. 선수는 골기퍼, 수비, 미드필더, 공격수로 구분되며 특성에 따라서 특정 포지션에 더 특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훈련에 따라서 등급이 높은 포지션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죠. 선수 영입은 후보 리스트에서 원하는 선수를 선택하여 진행합니다. 협상을 통해서 일반, 상급 반응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협상도가 상승해 수치가 100%가 되면 영입에 성공하게 됩니다. 경기는 자동으로 진행되며 시작전에 포메이션과 출전 선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경기중에는 포메이션 변경이나 교체등이 불가능하며(나중에 열리나?) 보통, 드리블, 크로스 등 중점으로 둘 경기 방식만 변경할 수 있죠. 선수들은 드리블이나 공중 경합 과정에서 몸싸움을 진행하게 되고 이때 서로의 스테미나?가 줄어들어 쓰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선수가 쓰러지는 등의 액션이 발생하면 해당 선수의 게이지가 차오르고 모두 차올랐을때 선수 이름을 터치해 아우라를 발산시켜 경기 상황을 뒤집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죠. 경기가 종료되면 결과에 따라 보상을 얻습니다. 상금과 스폰서 비용 등을 얻어서 새로운 선수 영입이나 건물 건설이 가능하고 경험치를 얻어서 선수들의 레벨과 능력치 상승이 가능하죠. 팬들이 모이면서 다양한 긍정적 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외에도 건물들을 건설하여 약소하게나마 돈을 벌 수 있고, 이 건물과 경기 진행으로 얻는 각종 포인트들로 특별 훈련을 진행하거나 스폰서와의 교섭을 진행할 수 있죠. 또한, 지역 활동을 통하여 팬과 서포터 등을 증가시킬 수 있고 활동의 종류에 따라서 새로운 선수, 감독, 시설 등이 언락되기도 합니다. 1년이 종료될때마다 새로운 감독으로 교체하거나 선수들과의 계약 파기도 가능. 아쉬운 점 -인공지능이 뭔가 애매함(공격수가 돌격하는대 뒤로 물러나기만 하는 수비수, 걷어낼 생각않고 드리블하려는 수비수, 능력이 우세함에도 밀려나는 공격수, 상대는 쓰러지는 순간에도 집중해서 패스하는대 그저 빼앗기기만 하는 미드필더 등등) -선수의 능력 파악등이 조금 어려움

이거 하고 재밌어서 fm 샀다가 조짐

난이도는 좀 낮은편인데 잼남

컴퓨터로는 처음 하는 카이로소프트 게임인데 축구팀을 성장시켜 가는 재미가 있다. 1회차 플레이를 하면서 상대팀한테 져서 리그에서 떨어지더라도 특별훈련과 레벨업을 통해 능력치를 키워서 이겼을 때 성취감이 있었다.

good

지금까지 나온 카이로 스포츠 시리즈 중 가장 고전이지만 가장 지루함은 덜함. 가볍게 맛보고 싶다면...

추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스포츠구단 운영에 끌려 구매했습니다 옛날 피쳐폰 시절에 하던 야구게임에서 커리어모드하던거 보다 재미없어요 실플레이 시간은 10시간이고, 나머진 잘때 켜놓고자서 뻥튀기됨 경기 시뮬레이션은 내가 할게 아무것도 없고 (선수 버닝 누르는거 있지만 10경기당 한번 쓸까말까라 의미없음) 구단운영 내정 돌리는것도 진짜 의미없는 노가다임 봄할인 6700원이라 샀지만 정가로는 완전 완전 비추입니다 공략은 그냥 훈련포인트 적당히만 쓰고 아끼다가, 슈퍼스타 특성 달고있는애들 데리고와서 몰빵하면 그게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