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게임은 최신 TT의 공식 콘텐츠(라이더, 바이크, 팀, 코스)를 모두 포함하며 고유하고 사실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러분은 TT 한가운데 뛰어들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죠. 레이스가 선사하는 전율과 긴장을 고스란히 느껴 보세요.
슈퍼스포츠 클래스에서 경쟁하든 슈퍼바이크 클래스에서 경쟁하든 32개의 서로 다른 서킷과 200km가 넘는 도로를 질주할 수 있습니다. 38명의 공식 라이더 중 하나를 골라 보세요. 21명은 슈퍼바이크, 17명은 슈퍼스포츠 라이더입니다.
본 게임은 매우 사실적인 첨단 물리 기술로 궁극의 몰입감과 시뮬레이션 품질을 선사하며 배우기 쉽고 직관적인 주행이 특징입니다. 본 게임을 통해 훈련하고 서킷을 익히는 프로 라이더도 많을 정도죠.
이번 에디션의 주요한 신규 기능인 오픈 월드에서 맨 섬의 도로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여러 게임 모드와 다양한 챌린지를 찾아보세요.
- 퀵 레이스
- 커리어 모드
- 온라인 멀티플레이
- 주간 및 월간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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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오픈월드에 툭 던져놓고 오른쪽에 뜨는 가이드로 안내하는데 미니맵이랑 옵션켜는거 아무리해도 안알랴줘서 직접 알아냄 미니맵> 왼쪽 쉬프트 옵션>P 전작보다 좋아진 점 >>1.5배정도 나아진 그래픽<< 전작도 그래픽이 크게 나쁘지는 않은 수준이긴했는데 확실히 그래픽이 좋아지니 전작보다 감성적인 부분이 많이 살아남 빨리 달리기바빴던 전작에 비해서 좀 더 좋아진 그래픽은 천천히 달리면서 주변을 한번씩 둘러보게 되는 경험을 선사해줌 비+늦은오후로 시간 설정해놓고 경치구경하며 천천히 달리는 맛이 있음 >>"비" 날씨의 추가<< 전작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안개끼고 흐린날은 있지만 비내리는 날씨가 없는거였음 유튜브에서 비내리는 와중에도 미친듯이 내달리는 사자의 심장을 가진 레이서들을 보며 게임에서나마 빗속에서 달려보고 싶었지만 2에선 비 날씨가 없어서 불가능했었음 이번작에서부터 그래픽 업글과 비 날씨의 추가를 통해 빗길을 300으로 내달리는게 가능해졌으니 사자의 심장을 가졌다면 도전해보는게 어떨까싶음 >>갓글화<< 전작에선 번역이 안된부분이나 어색하게 된 부분이 좀 있어 완전한글화 느낌이라기보단 구글번역써서 게임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작에선 한글번역을 매끄럽게 잘해줌 30분정도만 해봐서 게임의 일부분만 해보긴했는데 튜토리얼 가이드나 미니맵이나 설명등등을 매끄럽게 한글로 번역해놓은게 너무좋음 >>오픈월드<< 미니맵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오픈월드에서 할것도 어느정도 있음 전작에서도 오픈월드 기능이 있긴했는데 3은 오픈월드가 메인이라 그런지 맨섬을 오픈월드맵으로 구현해놓음 여행기분내면서 타고싶었던 바이크타고 맨섬 한바퀴 도는것 자체만으로도 힐링임 어중간한 점 >>물리엔진<< 전작이랑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데 관성의 법칙에 좀더 영향을 받게 설계된 물리엔진 느낌임 전작하다 이번작 넘어온거면 적응하는데 약간 시간이 필요할수도 있음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수있는 부분이다보니 어중간한 점에 둠 >>개복치 의문사가 줄어듦<< 전작은 레이싱계의 다크소울이란 이름에 걸맞게 바퀴가 연석에 닿기만해도 나자빠지고 헬멧이 나무에 스치기만해도 돌연사하는 소위말해 억까가 좀 있었는데 이번작에선 판정이 좀 널너해져서 와 이걸살아서 나가네 싶었던 순간이 몇번이나 있었음 억까가 좀 덜해져서 괜찮았는데 전작의 칼같았던 판정과 쫄깃함이 그리웠던 유저들이 있을 것 같아 어중간함에 둠 >>시점<< 1인칭 헬멧시점 기울어짐이 눈에 띌 정도로 변했는데 전작보다 기울어짐이 좀 덜함 역동적인 느낌은 전작보다 잘 살렸는데 기울어지는 각도가 전작보단 좀 더 완만해짐 이것 역시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있어서 어중간한 점에 넣음 >>바람소리<< 개인적으로 전작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부분임 전작은 귀를 찢는 바람소리에 옆에 나무나 전봇대,다른 물체들이 지나갈떄 슉!슉!슉! 하는 입체사운드까지 더해져 사운드에서 오는 속도감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줬는데 이번작은 바람소리 자체는 전작보다 나아지긴 했는데 옆에 다른물체가 지나갈때 나는 슉!슉!슉! 소리가 굉장히 작아짐 바로옆에 지나가는 수준이 돼야 슉슉 소리가 들리는데 길 한가운데로 달리다보면 쌩 바람소리만 들리다보니 전작보다 소리에서 오는 속도감이 많이 줄어든게 느껴짐 300키로로 바이크를 타본적이 없어 어떤게 더 현실에 가까운지는 모르겠지만 전작과 이번작을 모두 해본 입장에선 바람소리가 굉장히 아쉽긴함 이것또한 호불호가 갈릴수있기에 어중간한점에 넣었음 단점 >>가이드의 미흡<< 게임 시작하면 게임시작 옵션 게임종료 이런 메뉴도 없이 바로 쌩오픈월드에 바이크랑 툭 던져놓는데 미니맵켜는거랑 옵션켜는걸 아무리해도 가르쳐주질않음 옵션켜서 그래픽이랑 사운드 설정하고 미니맵켜서 뭐가있는지를 좀 보고싶은데 가르쳐주지를 않으니 답답함이 상상을 초월함 게임끄는방법도 몰라서 알트에프포로 게임끄고 토론에 들어가 키보드로 검색후 옵션켜는방법을 직접 찾아냈음 이정도는 게임 시작할때 안내해줘도 괜찮을것 같은데 왜 안넣어줬는지 의문임 총평 TT시리즈 특유의 속도감과 넘어지면 죽을거같은 느낌은 여전히 살아있음 전작에비해 그래픽이나 날씨 여러가지 시스템이나 번역은 나아졌지만 시점이나 핸들링 사운드부분은 호불호가 갈림 개인적으로 사운드 부분이 너프를 먹은게 굉장히 아쉽긴함 게임자체는 재미있음 추천함 . . . 처음 평가 단 이후 1시간정도 더 달려보고 추가작성함 엔진사운드는 전작보다 좀 더 나아졌고 특정바이크들은 실차와 비슷한 수준의 엔진사운드를 보여줌 키보드로 플레이하지만 엔진사운드가 좀 더 현실감 있어지다보니 악셀땡길때마다 내가 엔진을 조지고있구나 라는 느낌이 확 살아남 근데 바람소리는 왜 이렇게 너프를 먹여놓은건지 모르겠음 헬멧시점으로 플레이해보면 엔진소리는 헬멧안에서 듣는 느낌을 잘 살려놨는데 바람소리는 귀에 솜뭉치 한주먹씩 꽂아넣고 헬멧쓴다음 듣는느낌임 전작 바람소리에 이번작 엔진사운드 합치면 바이크게임들중엔 따라올게임 없을듯 . . . 이 게임은 굉장히 특이함 그냥 다 내려놓고 천천히 바이크투어 다닌다는 생각으로 달리면 생각보다 쉽고 달릴만한데 순위레이스나 기록세우려고 달릴땐 세상모든억까를 한데 모아놓은 느낌이 듦 어중간하게 브레이킹 포인트 알려주는 네비에, 언덕 핸들털림에, 스치기만해도 나자빠지는 개복치 라이더에, 블라인드 코너에, 햇빛 눈부심에 자신만만하게 시작했다가 500미터도 못가고 나자빠져 사경을 헤메는 내캐릭을 보고있으면 육성으로 쌍욕이 나오며 아 ㅆㅂ 억까 개오지네 족망겜 이라는 생각이 절로 듦 근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 게임 맵은 코스가 정해진 평탄한 서킷이 아닌 2차선 일반도로임 2차선 지방도를 바이크로 200 300씩 땡기면서 달린다고 생각해보면 어떻게보면 이정도 하는게 대단한거 아닌가 싶다가도 넘어지면 또 쌍욕나옴 그런데도 쌍욕하면서 자꾸 하게됨 이 게임 재미가 없었으면 개복치 게임이라며 비운의 작품으로 묻혔겠지만 이 게임은 그냥 재밌음 레이싱겜 왠만한거 다해봤는데 이 게임만큼 쫄리고 속도감 오지는 게임이 없음 온갖 억까에 쌍욕하며 몇번씩 게임 끌까 싶다가도 바이크 악셀땡기면 느껴지는 쫄깃함에 하 ㅆㅂ 한판만 더 한판만 더 하다보면 어느순간에 맵이 조금씩 외워지면서 어느순간 나도모르게 쫄깃하게 코너를 돌아나가게 되는데 그때 느껴지는 쾌감이 어마어마함 나도모르게 입가를 씰룩거리며 하 ㅆㅂ ㅎㅎ 망겜 ㅎㅎ 그래도 하다보니 조금 재미있는것 같기도? 하는 생각드는데 다음코너에서 나자빠지면 또 쌍욕나오고 또 다시 달리게되는 마성의 게임임 이 게임 기가막히게 밸런스 맞춘게 하나 더 있는데 게임하다보면 나도모르게 바이크 한대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됨 근데 100미터도 못가고 자빠지고 넘어지고 시속 300km 관성의 법칙으로 튕겨져나가는 라이더 볼때마다 바이크 사면 ㅈ되겠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게돼서 지르고싶다는 생각이 상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