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딸을 위해 도둑질을 행하며 사람을 죽이지 않는 선한 마음을 지닌 의적
병에 걸려 쓰러진 딸을 구하기 위해, 한 번 그만두었던 악의 길로 들어선다. 남자를 기다리는 파란만장한 나날.
가면의 형님, 베일에 싸인 여자 도적, 방범대,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자아내는 이야기.
딸을 구할 수 있을 것인지… 에비조는 잡히지 않을 수 있을 것인지… 이야기의 결말은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진다!

신감각 「스텔스 도둑 액션」
조용히 숨어들고, 발각되지 않게 시야 바깥에서 일격으로…
그런 스텔스 액션의 개념을 무너뜨리는 「저스트 스텔스」 시스템!
시야에 들어와도 인식되지 않으면 문제없다!
방범대의 감시를 피해 악덕 상인들의 눈을 속여 장물을 훔쳐라!

다채로운 액션사람을 죽이지 않는 의적 에비조.
「은신기술」「절도기술」「보따리기술」을 구사하여 어떤 상황이 닥쳐도 돌파한다.
화려하게 숨어서 보이는 족족 멋지게 물건을 훔쳐라!

작업 도구
변장하기 위한 천, 장물을 넣는 보따리, 자물쇠를 따기 위한 철사.
천의 두르는 방식, 스텔스 액션, 스틸 액션.
다양한 도구나 기술을 습득하여 값비싼 장물을 훔쳐라!

의적인가, 한낱의 악당인가
도둑 「에비조」는 물건을 훔칠지언정 절대로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고 해도 분별없이 물건을 훔치면 그것은 한낱의 악당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서민들에게 장물을 나눠주기만 하면 딸의 약값을 구할 수 없다.
의적이 될 것인지, 한낱의 악당이 될 것인지… 에비조의 운명은 어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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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카미(신) 와자(기술) 풀이하면 신의기술(귀신같은솜씨)등 제목에서 보듯이 도둑질이 메인인 게임입니다 ps2시절 즐겻던 게임으로 그당시 이게임의 모든 컨텐츠를 플레이한 유저로서 게임의 기본적인 특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게임의 기본특징> 처음부터 끝까지 도둑질이 메인인 게임으로 도둑질외 기본 공격은 없습니다(살인불가) 다만 사람의 마음?(돈)을 훔치는 소매치기 공격이가능하며 훔친 물건을 발사하는등(경비에게 쫓길때 유용) 보따리를 이용한 액션공격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보이는 거의 모든 물건을 훔칠수있으며 훔칠때마다 보따리가 점점 커져 움직임에 제한이 생깁니다 이게임의 주요 기술중 하나인 스텔스 기술은 도둑질중 근처의 사람이 쳐다볼때 화면이 잠시 붉어지며 슬로우모션이 되는대 이때 회피버튼을 누르면 에비조(주인공)의 현란한? 몸짓과함깨 베요네타의 위치 타임 같은 상태가됩니다 이때 사람들은 주인공을 눈치채지 못하며 그사이 작업에 들어갑니다 도둑질 게임답게 감옥과 수배레벨이 준비되어있으며 수배레벨이 올라갈수록 강력한 경비병과 맥스시 두령(보스)급이 나옵니다 감옥은 원피스 임펠타운 같이 감옥안에도 급이있습니다 죄질에따라 D~S급 수용시설이 있으며 얼마나 훔쳤냐 와 범죄좌 레벨이 얼마냐 되냐에 따라 투옥되는 감옥시설이 정해집니다 붙잡힌뒤 감옥에서 자가 탈출이 가능하며 아니면 복역해서 만기 출소도 가능합니다 감옥에서 얻을수있는 장비 및 정보도 있으니 오히려 감옥을 역이용해봅시다 어콰이어 게임답게 그외 상황에 맞는 도둑질을위한 병맛? 기술들이 다수 준비되어있습니다. <스토리> 기본적으로 병에 걸린 딸을 구하기위해 과거에 손을털었던 도둑이 다시한번 도둑이된다는내용 딸은 기본적으로병에걸린 상태이므로 살리거나 죽이거나 가능하며 (분기에따라 멀티 엔딩요소 있습니다) 도둑질한 물건을 가난한 마음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의적이 될수도 있고 본인만을 위해 사용할수있습니다 그로인해서 마을사람들이 주인공에대해 반응하는 태도와 우호도에의해 변하는 몽타주 시스템을 보는것도 이 게임의 재미요소중 하나입니다 <잠깐 플레이해본 후기> 아쉽게도 60프레임은 지원하지않습니다 이부분은 정말 아쉽내요 패드연결해도 입력버튼이 키보드기준으로 나오는대 옵션에서 게임패드로 변경하면 게임패드로 변경됩니다 조작감이 옛날 ps2방식에 맞게 그대로 발매해서 엑스박스패드기준 취소가 A버튼이고 결정이 B버튼이라굉장히 햇깔립니다 옵션에서 반대로 변경하시면됩니다 게임이식자체는 괜찮으며 한글도 깔끔합니다 <기타> ps2시절 제 개인적으로 top 5 안에 드는 게임입니다 한국에 정발조차되지않은게임이며 어콰이어가 마이너한 게임을 많이 만드는지라 아는사람도 극히 일부인 비운의작품입니다 일본은 그래도 베스트판 까지나온걸로알고있습니다 천추 사무라의길 등 어콰이어 게임을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굉장히 재미있게 즐길수있을거라 생각하며 감사하게도 한글화도 되었기때문에 이제는 부담없이 해볼수있게되었습니다. 다만 리마스터 하였다해도 게임자차는 16년전게임이니 지금하기에는 게임 시스템이나 조작부분에 적지않은 불편함을 감수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