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ULACRA 3

The town of Stonecreek is haunted. People keep disappearing into thin air, leaving nothing but an eerie symbol behind. With the townsfolk gripped with fear, use a missing victim's phone to unlock the truth in the third entry of the acclaimed horror series, SIMULAC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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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공포 시리즈, Simulacra의 세 번째 작품에서 악은 당신을 환영합니다.

한때 매력적이었던 스톤크리크 마을은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에 이상한 상징만을 남겨둔 채로 허공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경찰들이 당황하고 주민들은 공포에 질린 상황에서 한때 스톤크리크를 공포에 떨게 했던 마녀의 유령, 벨담의 소행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역 신문사의 인턴으로 마을의 스타 저널리스트 루비 마이어의 실종 사건 조사를 도와야 합니다. 당신의 유일한 단서는 마을의 역사학자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이며, 루비의 정보원 중 하나인 실종된 폴 카스티요의 핸드폰입니다. 루비가 발품을 파는 동안 당신의 일은 폴의 핸드폰을 해킹해 남아있는 단서를 찾는 겁니다. 스톤크리크의 벨담을 조사하는 동안 디지털 영역의 가장 어두운 구역에서 새로운 앱, 흥미로운 기능, 신선한 공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7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playsimulacra.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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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0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Simulacra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이지만, 막상 전작들에서 매력적이었던 점들을 많이 상실한 게임. Simulacra 3 는 전작들이 핸드폰을 뒤져서 실종된 사람의 정보와 실종 이유를 찾는 데서 시작하듯이, 이번에는 시골 마을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실종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저널리스트 Ruby 와 일하는 데서 시작하는 게임이다.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조사하며, 이 때문에 화면도 핸드폰을 들고 있다는 설정을 살려 스마트폰 화면을 조작한다" 라는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전제는 여전히 잘 살렸고, 여전히 B급 더빙 - 정확히 말하자면 이번 작은 억양의 문제이긴 한데, 그래도 뭔가 약간 어설픈 장면들이 몇몇 나온다 - 를 자랑하는, 내가 알던 그 게임 시리즈가 맞구나 ! 하는 건 게임 초반에 다 넣어 두었다. 다만, 이번 게임의 경우 게임의 스토리 서론이 전작들과는 좀 다르다 보니 무언가 이색적인 시도를 했다는 걸 단번에 느낄 수 있었다. 첫째는 게임 내 실종 사건의 규모 및 플레이어가 관련된 정도로, 1편과 2편의 경우 실종된 사람이 게임 시작시 한 명으로 알려지면서,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폰 또한 그 실종된 사람의 폰이라 중요한 정보를 찾는다는 몰입감이 잘 느껴졌다. 3편의 경우는 이미 마을 내 다수의 사람들이 실종되어 있는 상태에서, Paul 이라는 이 실종 사건에 대해 정보를 조사하던 사람이 Ruby 에게 보낸 폰을 조사하는 것이라 뭔가 거리감이 느껴졌다. 또한, 3편의 경우 디지털 공간에서 그치지 않고 아예 마을 내 실종 사건이 어느 정도 알려진 시점에서 게임을 시작하다 보니, 이 마을에서 살지 않은 플레이어에게 주민들 (및 Ruby) 가 정보를 꽂아넣어 주는 듯한 진행방식 - 그리고 이럴 거면 플레이어가 굳이 조사를 하는 게 아니라 지역에 사는 주민 붙잡고 몇 시간 동안 대화하면서 기밀 정보를 제외한 배경지식을 얻어갔어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방식 - 으로 진행이 되어 전작들보다 약간의 괴리감이 느껴졌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변경점들에 대해 좋은 말을 하나도 안 썼음을 알 것인데, 이는 Simulacra 3 는 전작들보다 변화점을 확실히 주려고 했는데, 그 변화로 탄생한 결과물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씁쓸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서술해 보자면 : A. 핸드폰 내 퍼즐들의 깊이감 부족, 그리고 핸드폰 내 정보가 숨겨진 방법 및 이유에 대한 불합리함 먼저 후자에 대해 설명하자면, 1편과 2편의 경우, 실종된 사람의 핸드폰이기도 하지만 이 실종된 사람들이 핸드폰 내 정보에 모르는 사람이 접근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실종 후 플레이어가 이 폰을 열게 되는 순간 많은 정보들이 공개되어 있지 않고 플레이어가 찾아야 한다는 전제가 어색하지 않다. 아니, 대놓고 말해서 평가를 쓰고 있는 내가 어떠한 이유로 실종되기 전에 "아 ! 다른 사람이 내 핸드폰을 주워서 도와주려 할 수 있으니 미리 핸드폰 내 정보를 간결하게 정리해 두어야겠다 !"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3편의 경우, Paul 이라는 사람이 시골 마을 내 실종 사건을 핸드폰 및 디지털 공간에 정리해 두었고, 이를 플레이어 (정확히 말하자면 Ruby 지만, 플레이어에게 짬처리를 때린다) 가 풀어나가면서 진상에 가까워지도록 정보를 암호화 해 두었기 때문에 이 퍼즐들을 하나하나 풀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게 방탈출 카페도 아니고, 마을의 실종 사건이 달린 내용이면 개인 블로그에 써 두거나 아니면 내용을 그대로 이메일 해놓는 대신 백업본을 만들어서 소실되어도 문제가 없게 하거나 그래야지, 굳이 핸드폰 내 기초적인 정보들을 퍼즐 형태로 복잡하게 꼬아놓은 이유가 빈약하다. 문제는, 이렇게 만들어진 게임 내 퍼즐들도 어색하다. 이는 전작인 2편과 비교하면 빨리 감이 잡히는데, 2편의 경우 형사와 같이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정보 한 가닥을 저장 해 놓으면 이를 기록함과 동시에 오류가 난 파일들을 복원하는 강력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두었다"는 설정이고, 실제로 게임을 하다 보면 이 앱을 게임 끝까지 사용하면서 "게임 내 숨겨진 정보를 찾는 과정 그 자체" 는 플레이어가 진행하기 때문에 퍼즐의 난이도 또한 수색 면에서는 만족도가 높았다. 3편의 경우는 폰의 주인인 Paul 이 마개조를 한 어플리케이션 - 지도 앱이지만, 정보를 입력하면 숨겨진 지역을 밝혀준다 - 를 이용해서 퍼즐들을 푸는데, 퍼즐의 난이도가 매우 단순하며, 한 메커니즘의 경우 게임 내내 두 번밖에 안 쓸 정도로, 억지로 넣었다는 생각이 드는 퍼즐 요소들도 있었다. 아마 난이도를 낮춘 건 전작에서 진엔딩을 보는 난이도가 좀 있었어서 낮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전작의 진엔딩 보는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거기에서 난이도를 더 낮추어서 게임의 퍼즐 / 수색 난이도가 밍밍해졌다고 생각한다. B. 핸드폰이라는 환경을 잘 살린 시각적 요소들의 부재 Simulacra 3 는 갑툭튀라고 할 만한 구간이 2개의 구간 정도 있다. 그 중 하나만이 전작들에서 보이던 "핸드폰 화면으로 전할 수 있는 갑툭튀" 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갑툭튀조차 완성도가 그리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이전 작들에서 보이는 "스마트폰이라는 환경을 이용한 연출" 이 거의 없어서 약간 실망스러웠다. 특히, 1편에서 설문조사를 하는 구간이나, 2편에서 핸드폰 화면이 조금씩 바뀌는 연출 / TRM 서비스에서 타로점을 보는 구간은 시각적 / 서사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 그러한 연출들이 이번 작에서는 한 번도 찾을 수 없어서, 이럴 거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게임을 진행한다는 걸 그냥 전작들과 분위기를 맞추려고 억지로 끌고 왔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C. 과연 이 게임이 Simulacra 시리즈에 알맞은 관념을 끌고왔는가? Simulacra 시리즈는 사실 실종의 원인 및 흑막의 정체가 어느 정도 확립되어 있는 시리즈였다. 2편에 평가 중 하나가 "1편을 했다는 것 자체로 이 게임을 이미 스포일러 당했다" 라는 말을 적어놓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말에 동의할 수 밖에 없다. Simulacra - Simulacra Pipe Dreams - Simulacra 2 모두 실종 사건의 원인이 어느 정도 근본적인 관념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만약 1편을 했으면 다른 작에서도 무엇을 예상해야 할지 감이 빨리 잡힐 것이다. 이 때문에, 이 게임 시리즈 중 1편이 제일 흥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플레이어가 진상에 대해 하나도 감이 안 잡히기 때문에, 엔딩을 보았을 때 충격이 더 크기 때문이다. 그나마 2편에서는 1편과 완전히 똑같은 결말을 내지는 않기 위해, 진상을 알아도 "그래서 누가 이 흑막과 손을 잡았지?" 라는 2차적인 질문을 스토리 내 심어두긴 하였다. 3편의 경우, 솔직히 말해서 엔딩에서 말하려고 하는 건 나쁘지 않았는데, 이가 게임 내 너무 급박하게 치고 들어옮과 동시에 제대로 진상을 빌드업하는 게 모자라서, 억지로 Simulacra 라는 관념을 끼워 넣었다는 찝찝한 결말처럼 느껴지게 된다. 다른 평가에서도 "Simulacra 시리즈가 아니라, 단순한 마을 전설 / 유령 이야기 같다." 라고 느껴진 게, 엔딩을 향한 토대를 쌓는 과정이 턱없이 부족해서 그렇게 느껴졌다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괜찮을 수 있었던 관념을 게임의 분량 부족으로 그냥 버려지게 놔두었다는 부정적인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D. 그 외 - 게임 내 소리 조절이 들쑥날쑥하다. 게임 진행 중간 영상 통화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구간에서 소리가 갑작스레 커지고, 통화 중간중간 FMV 게임처럼 뚝뚝 끊길 때의 구간마다 소리 볼륨도 다 달라서 갑자기 배경음이 커지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엔딩 부분 연출에서도 소리 조절을 제대로 못해서 배경 소리 볼륨이 10초마다 바뀌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었다. - 캐릭터들에 대해 정감이 안 간다. 심지어 2편의 경우 게임 내 주인공들이 인스타 유명인들이라 허세충들임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의 주요 캐릭터들보다 더 개성이 넘치고 플레이어의 기억에 남을 만한 독특한 면들이 있었다고 느낄 정도. 3편의 경우는 Ruby 를 제외하면 대부분 대화 한 번 나누고 끝이라 주연급이어야 된 캐릭터들이 조연으로만 느껴졌다. - 영상 통화 구간도 전작들과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어서 넣은 것 같은데, 전작들의 엔딩에서 나온 동영상 연출보다도 긴장감이 안 느껴진다. 심지어 이 구간에서 억지로 이벤트를 실패해도 그냥 탈출시켜 줄 정도로, 분명히 멀티 엔딩에 큰 영향을 차지했을 수 있을 구간인데 막상 연출이나 게임플레이 면에서 너무 허술하다. 오히려 전작 진엔딩 분기로 갈 때 실패하면 안 되는 구간들이 (오로지 텍스트로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더 긴장감이 더 느껴질 정도. 결론적으로, Simulacra 시리즈 중 스토리 및 비주얼 면에서 가장 빈약하다고 느낀 게임이자, 시리즈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시도를 제일 많이 하였지만 그 시도들의 결과가 그리 좋다고 느끼지 못한 게임이라 비추천. 플레이타임의 경우 약 3시간 정도인데, 1편보다 약간 더 긴 수준이니 솔직히 말해서 그냥 이 시리즈를 즐기고 싶으면 (Simulacra 팬이긴 하지만) 1편만 사고 거기서 마치는 걸 권장한다. 그 게임은 50% 이하 세일도 많이 하는 편이여서 엄청 싼 값에 살 수 있으니 말이다 ....... 여담) 업적 100% 달성을 위해서는 2.5번 플레이해야 한다 - 2번은 엔딩까지 보고, 하나는 엔딩까지 안 보고 중간에 업적만 딴 뒤 하차하면 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번 게임은 전작들에 비해 캐릭터들이 문자를 보내는 속도는 초고속이라 / 게임 내 퍼즐들이 해답만 알면 바로바로 풀 수 있는 수준이라 2회차부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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