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로스의 숭배를 분쇄하고 그녀의 지옥 스폰을 정복하여 비명을 지르게 하고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숨기세요. 90년대의 전설에서 영감을 받은 아케이드 호러 FPS 게임으로 새로운 모습과 오래된 재미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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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는 성폭행당 좌빨 좀비,민노총,전교조,종북구현 사제단,전장연,절라디언들 머가리 부셔버리듯 시원한 게임
사양이 왜케 높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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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비우고 하기에는 괜찮은 게임일 수 있겠지만.. 뭔가 많이 나사가 빠진..슈팅게임. 블러드하운드는 Kruger & Flint Productions에서 개발한 1인칭 슈팅액션 게임이다. 게임명에서 볼 수 있듯이 전체적으로 고어틱한 느낌을 주며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어두운 느낌이 많이 드는 그런 게임이다. 여타 다른 슈팅게임과 마찬가지로 캐릭터를 조작하면서 무기들을 얻고 그 무기들로 적들을 쏴죽이면되는 아주 간단한(?) 형식의 게임으로 뇌비우고 하기에는 좋을 수 있으나 이 게임에 단점들이 꽤나 보였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 만 예를들면, 1. 스토리 스팀 내 상점페이지에서 이 게임에 대한 스토리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나와있다. 대충 성문의 교단이 되어 아스트로스 군단을 막는다는 얘기. 그런데 이 게임 ... 실제 게임을 해보면 스토리에 관련된 내용을 1도 찾을 수 가 없다. 그냥 끊임없이 나오는 적들을 여러 총기로 쏴죽여 나갈 뿐... 그나마 마지막 보스인 아스타로스를 잡으면 대사가 나오긴 하는데.. 그게 이 게임의 처음이자 마지막 대사이다. 스토리라인을 신경써서 게임을 하는 유저들도 분명 존재할텐데, 이 점은 매우 아쉬웠다. 물론 90년대 전설에서 영감을 받은 어쩌구 저쩌구라고 게임 상점탭에 소개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옛날 90년대 게임들 처럼 스토리없이 일직선적인 방향으로 게임을 풀어나간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 글쎄 지금시대와는 너무 맞지 않은 올드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애초에 처음 시작할때라도 그냥 프롤로그로 대충 이러한 스토리다라고 설명이라도 해줬으면 좋을텐데.. 그냥 바로 게임이 시작되고 뭐 아무것도 없다. 2. 편의성 게임 자체가 정말 불편한 것도 한 몫한다. 만약 이것도 90년대 스타일을 가져왔다라고 하면 설명이 되긴 할텐데.. 이 게임 미니맵도 없고 전체맵도 없고, 뭘 어떻게해야하는지에 관한 설명도 나와있지 않다. 그냥 일일히 돌아다니면서, 스테이지를 나아가면된다. 사실 맵이 넓지 않고, 일직선적인 게임이라 길찾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상당히 불친절하다는 느낌이 많이 돌았다. 적어도 미니맵 같은 거 하나정도는 넣었어도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미니맵이 없어도 게임하는데에는 큰 지장이 없다만 몇몇 스테이지에서는 햇갈려서 같은 곳만 뺑뻉도는 것도 있었기 때문에, 게임하면서 불쾌했던 구간이 몇몇 있었다. 3, 기타 다른 점들 그래도 이 게임이 너무 단점만 있는가에 대하면 또 그렇지는 않다. 다양한 총기가 있다는 점, 그리고 총기들의 사운드 텍스쳐도 상당히 괜찮았다는 점. 그리고 bgm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스토리없이 그냥 일직선적으로 게임이 진행되다보니, 전투면에서는 매우 단조로웠다. 또한 전체적으로 레벨디자인을 봤을 때, 밸런싱이 잘 안잡힌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드난이도는 아직 하지는 않았지만, 이지랑 노멀에서의 난이도 갭이 꽤 있었다는 점과. 특정 보스들이 상대적으로 너무 어려웠다는 점이 있었다.. 또한 상대를 맞추는데, 이게 맞춘 것 같은대도 상대의 체력이 줄어들지 않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즉 상대를 맞췄으면 뭔가 액션이 보인다던지, 타격했다는 느낌을 받아야하는데 그런게 잘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 예를들면, 이 게임과는 좀 많이 다르긴 하지만, evil west라던지, 아니면 보더랜드라던지.. 이런 게임들을 해보면 총기류로 타격을 할 때, 상대방이 타격을 입었구나라는 거를 게임을 진행하면서 알게되는데, 이 게임은 그런 것들을 많이 느끼지 못한 것이 상당히 아쉬웠다. 결론적으로 많이 아쉬운 게임이다. 엔딩크레딧을 보니 개발에 참여한 인원이 꽤 많아보이던데... 몇몇 1인 개발 게임보다도 퀄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ㅠㅠ 이 게임안에 스토리라도 간략하게 알 수 있게 뭔가 스크립트라던지 컷신이 들어갔다면 지금보다도 한 2억배는 좋았을 것 같은데 매우 아쉬울 따름이다 ##여담... 그래도 이게 게임이 단순하다보니 뇌비우고 게임하기에는 괜찮았다. 오늘도 스트레스 왕창 받은 상태여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었는데,, 그럴 떄 하기에는 딱 괜찮은 느낌... 그리고 bgm이 취향이다 보니... 사실 이 게임을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bgm인데 ... 오랜만에 sons of amon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해서 그냥 무지성으로 구매한 것도 있다.,..ㅋㅋ 실제로 bgm 을 들어보면 꽤 괜찮은 메탈음악들이 수록되어있고 대표곡인 god mode도 들렸어서 상당히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