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의 DLC로 봐도 될 정도로 분량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전작과 다른 기믹의 퍼즐이 재밌었기에 추천합니다.

1편보다 더 독특하고 창의적으로 만들어진 패턴을 이용해 놀라움을 자아내는 게임. 1편의 소녀가 어른이 되어 그녀의 딸이 인생에 대한 가르침을 받게 하고 성장해 나가 교훈과 영감을 주는 2편 역시 심금을 울리는 게임이었다고 생각함. 다만 1편에 비해 짧은 분량으로 느껴짐으로 인한 부족함이 있지만 그 점을 감안하고도 높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음. p.s. 토템아 다시 봐서 반갑다!!!!

전작의 감동은 어디에..? 게임 점수 : 4 / 10 스팀 도전과제 점수 : 10 / 10 (그냥 하면 줌) 전작을 처음 플레이할때는 '오와아아아아앙 예쁜데 신기해 재미써' 였다 재미도 있고 아름다운 그래픽에 눈호강까지 했건만... 전작의 본편 --> Forgotten Shores 정도의, 레벨 디자인 향상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대부분의 퍼즐이 전작의 재탕으로 느껴지고 추가된건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래도 왠만하면 아름다운 퍼즐겜이었다 싶고 도전과제 혜자니까 따봉주고 싶었는데, 2편의 dlc (숲 관련) 조차 10분도 안걸리는 play4forests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든 것... 어떻게 2편이라고 냈고 가격도 똑같은데, 전작 퍼즐 재탕에 컨텐츠도 적나요... 그나마 여전히 예쁜 겜이었으니 4점이라도 드립니다

이렇게 깔끔하고 완벽한 게임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 1편을 몇 년 전에 모바일로 처음 접했습니다. 후속작이 나왔음에도 여러 후속작들이 전작의 감동을 제대로 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계속 미루다가 지금에서야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전작만큼, 어쩌면 더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더욱 발전한 다채로운 색감, 깊은 사운드, 놀라운 연출, 그리고 전작엔 없는 퍼즐 아이디어들, 두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새로운 시스템 등이 개발사가 이 게임에 얼마나 공들였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게임의 난이도는 퍼즐 게임하면 몸서리를 칠 사람들도 부담없이 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쓸데없이 플레이타임을 늘리기위한 스테이지는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2시간 이내로 엔딩도 볼 수 있는 게임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610원의 가성비. 쉬운 퍼즐에서 오는 재미. 아쉬운 플레이 타임 할인해서 3,610원에 구매한 모뉴먼트 밸리 2입니다. 플레이 타임은 1시간 40분정도로 DLC가 없어서 그런지 1보다 짧았네요. 그래도 새로운 퍼즐이 있어서 짧아서 아쉬웠지만서도 흥미로웠습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퍼즐 게임 입문용으로는 참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쉬우면서도 애매모호한 퍼즐들이 즐거운 게임이였습니다. 잊을때쯤 다시 플레이할것같네요. - 숨겨진 도전과제 중 14 스테이지 중반쯤 도마뱀 클릭하기 -

전작에 비해 심미적 요인은 늘었고 퍼즐은 조금 더 쉬움. 이 게임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추천.

전작보다 더 수려하고 따뜻한 그래픽, 색감, 발전된 게임성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다

정말 아름다운 와중에, 광클을 참지못하는 나를 발견하고 난 역시 한국인 유전자구나 라는걸 깨달음

2편도 이렇게 완벽하다고? 1편보다 더 다채로워진 색감, 디자인, 명확한 스토리 그저 짧은게 너무 아쉽다

착시나 역학을 통해 길을 만들어 나가며 클리어하는 순한맛 퍼즐게임. 평화로운 음악과 아트 같은 그래픽이 무척이나 힐링된다 :)

그래픽: ★★★★★ 사운드: ★★★★☆ 편의성: ★★★☆☆ 스토리: ★★★★☆ 난이도: 낮음 무난한 게임

중딩때 한번 해보고 성인되서 한번 더 해보려고 왔는데. 할 때마다 색감도 예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입니다. 1편도 못지않게 편안하고 아련한 느낌였고. 3편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플래이하러 왔습니다. 아쉬운건 분량.

1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1을 재밌게 했다면 이또한 재밌게할듯

맵 디자인이 아름답다 퍼즐은 쉬운데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흥미롭다 오래하기엔 퍼즐이 비슷한 편이라 질리는게 아쉬움 개인적으론 전편이 더 충격적이었음

2024.02.09 I've unlocked all achievements!

:D

:)

b

[[도전과제 100%]] 깔끔하게 잘 만든 후속작이다. 새로운 기믹의 추가로 플레이가 더욱 풍성해졌고, 이해가 쉽지 않지만 스토리는 전작보다 더 여운을 남긴다. 반면 분량은 전작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편으로, 스토리에 좀 더 집중한 대신 퍼즐이랄 게 전혀 없는 챕터도 있어서 다소 아쉬웠다. 전작을 안 해봤어도 추천하지만, 전작을 해봤다면 더 좋다. 정가로 사도 괜찮지만 분량이 짧기에 할인을 노려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로가 귀엽습니다. 딸내미도 귀엽습니다. 문토템도 귀엽습니다.

1편은 1편대로, 2편은 2편대로. 엄청 대단한 기믹이 추가되고 이런 건 아니지만, 1편을 재밌게 했다면 충분히 재밌게 할만한 후속작.

난이도는 더 쉽고 분량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특유의 착시와 분위기, 비주얼과 음악은 여전하다.

전작의 퍼즐요소에서 다양한 연출이 추가되었음. 분량이 짧아도 연출과 표현방식이 강렬해서 해보는 것을 추천함

1편보다 연출에 더 힘쓴 착시 길찾기 게임 더 명확한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고 스테이지 열리는 것도 연출이 생겨 감성을 더 챙겼다. 길찾기로 명확히 설명 가능해진 게임 디자인이 가장 맘에 들었다. 새로운 기믹이 추가 될듯말듯, 해당 스테이지에서 끝나기 때문에 퍼즐만 하고싶으면 비추

에셔를 모티브로한 미술적으로 탁월한 퍼즐 게임

따뜻한 시간을 선물받은 기분이다

그저 갓겜

2024-12-05 THE END

★★★☆ 3.5/5

★★★★☆

갓겜

또한번 내 뇌는 감자가 되었다

1에 비해서 뭔가 퀄리티가 많이 좋아진 느낌이 듭니다. 여전히 잠들것같은 사운드는 덤이구요 ㅋㅋ 분량은 1에비해서 많이 짧아졌네요. 할인할때 사면 가성비 굿입니다.

★★★★★ 5/5 도전 과제 100% 더욱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퍼즐로 돌아온 후속작 사람의 인지 과정을 이해하고 장난칠 줄 아는 수작 시리즈의 두 번째 편. 미려한 분위기 속에서 모뉴먼트 및 미래를 위한 주인공의 여정은 계속된다. 여전히 다소 추상적인 스토리 전개는 이번에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로 돌아왔으며, 전편과는 또 다른 감명을 가슴 깊이 새겨준다. 전작을 즐겼다면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겠다.

착시를 이용한 퍼즐 게임 Monument Valley의 후속작 Monument Valley 2이다. 사실 이 게임을 어떻게 평가할 지 고민을 많이 하긴 했다. 전작에 비해 발전된게 없지만 모바일 게임을 PC로 이식한 게임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걸까 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비추천을 하겠다고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는 진짜, 단, 하나도, 발전된게 없기 때문이다. 그래픽은 애초에 발전하기가 어려운 그런 류라서 기대도 안해서 넘어간다 쳐도, 퍼즐에서도 추가된 것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전작의 재탕인 것은 문제다. 레벨 디자인도 비슷하다. 혹시 스토리는 좀 있는가? 없다. 그럼 플탐이라도 더 길겠지? 내 기록을 보니 0.2시간 더 많이 하긴 했는데, howlongtobeat에서 보니 더 짧다고 한다. 뭐지? 켜놓고 딴거 했었나? 그럼 가격이라도!! 똑같네. 전작과 동일한 수준의 후속작을 어째서 고평가 해야 되는가. 후속작이 망하는건 보통 3편이지 2편은 더 뛰어난 경우도 많다고...

1탄 보다는 퍼즐요소가 적음. 그래도 2캐릭터를 사용해야한다는점 신박함. 처음 2가 나왔을때 1보다는 기대감이 컸지만 막상 재미는 덜했음. 그래도 1 재밌게 즐겼으면 2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함.

일단 1보다는 살짝 참신함이 부족하긴합니다. 그래도 일단 재밌게 플레이했고 이스터 에그까지 찾았습니다만, 보너스 레벨 3번째 맵에서 동그라미 발판을 밟고 길을 만든 뒤 내려가려고 하면 다시 동그라미 발판으로 tp가 되는 버그가 있어 보너스 레벨을 클리어 하지 못해 도전 과제 올클리어를 못한다는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 해결됬습니다! 바탕화면에서 우클릭 or 설정에서 디스플레이 설정->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새로고침 빈도를 60hz이하로 낮춰주시면 됩니다. 요즘 컴퓨터는 새로고침 빈도가 너무 높아 안되는 거라네요. 저요 고객지원에 있는 커뮤니티 글 보고 알았습니다.

전작이랑 마찬가지로 연출이랑 디자인이 너무 좋아요 플레이 타임이 생각보다 짧은 편이긴 함

플탐 1시간이고 쉬워요 착시 보는 맛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