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검은 백합

그건 때 이른 겨울에 피어난 검은 백합의 저주였을지도 몰라―― 졸업 전, 소녀를 사랑하게 된 소녀…….그 순수한 마음은 '비극적인 루프'에 의해 무참하게 짓밟힌다.당신은 [선택지를 개입]시킨 뒤 [문자를 입력]하여 그녀의 마음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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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haracter]







[Story]

"그건 때 이른 겨울에 피어난 검은 백합의 저주였을지도 몰라."

미성년자 절반 이상의 목숨을 앗아 간 위협적인 바이러스 'CLII'가 종식된 지 18년.
사람들은 완전히 일상으로 되돌아왔다. 하지만 사회에는 여전히 상처와 문제가 남아 있었는데….
그 영향을 아직 실감하지 못하는, 삿포로의 사립 나와시로 고등학교 3학년생 '사사모리 하나'.
차분한 성격이지만 마음속은 항상 분주한 소녀.
졸업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똑같은 나날을 되풀이하던 하나는 자기 속에 있던 어떠한 한 감정을 알아차리게 된다.

"나, 그런가 봐. 이츠키를…… 좋아하나 봐."

과거에 자신을 도와주었던 이츠키의 행복을 강하게 염원하는 하나.
단지 말뿐만이 아니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해낼 각오가 있었다.
하나는 생각했다.

"이 마음은 이츠키를 불행하게 만들 거야……."

받아들여선 안 된다는 생각에 자신의 마음을 살며시 덮어 놓는다. 그렇게, '사춘기가 빚은 변덕'으로 치부하려 했다.
그러나 그 깨달음은 점차 깊디깊은 저주로 바뀌어 가는데….
은 사랑과 저주를 뚫고 나아가기 위하여, 두 사람의 사이를 잇는 사랑 이야기입니다.

[Point]

・원안・원화 후카히레가 그리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일러스트가 가득한 백합 ADV

・소녀가 소녀를 좋아한다는 갈등을 그린 백합 청춘 스토리
・스스로 선택지를 발동시켜, 문자를 입력해 이야기의 운명을 바꾸는 것
・풀 보이스
・캐릭터 전신 그림의 애니메이션화
・일본어, 중국어 간체자, 한국어 언어 지원
・시나리오에 제공되는 순서도

[Concept]

【갈등 X 사춘기】 좋아한다는 감정조차 당당히 드러낼 수 없는 세상 속, 「사랑」과 「저주」를 꿰뚫는 이야기
본작은 소녀가 소녀에게 연심을 품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그 안에 '소년과의 순수한 삼각관계'가 발생함으로써 생기는 갈등과 억누를 수 없는 마음의 미묘한 물결을 선명하게 그려 갑니다. 그 어떤 비난도 받지 않았으나 비난받고 있다는 폐쇄감. 이제껏 쌓아 온 관계와 추억이 단 한마디로 깨질 것만 같은 초조함.
이렇듯 보고 있으면 응원하고 싶어지는 애달픈 사랑과 저주의 이야기입니다.

【비극 X 개입】 3월의 비극을 '선택지 개입'으로 극복해 나아간다
주인공 '사사모리 하나'는 각 장에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는 루프에 휘말립니다.
본작은 일반적인 게임과는 달리 강제적인 선택지는 출현하지 않습니다!
비극에서 벗어나려면, 당신의 의지로 특정 대화 중에 선택지를 개입하여 운명을 바꾸어야 합니다.

【추측 X 문자 입력】 '추측'을 바탕으로 '문자 입력'을 하여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자
선택지 개입 이후 당신은 실제 문자 입력(타이핑)으로 '키워드'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야기 속에 있는 운명을 바꾸는 키워드를 '추측'하여 입력한다면 비극을 벗어나 새로운 운명을 맞게 될지도 모릅니다.

※ 본작은 순수한 청춘의 삼각관계 요소가 있지만 남성에게도 악의는 없으며, 소위 말하는 '발암 전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00+

예측 매출

46,2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중국어 간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hayasakinokuroyuri.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8)

총 리뷰 수: 28 긍정 피드백 수: 21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 본작은 순수한 청춘의 삼각관계 요소가 있지만 남성에게도 악의는 없으며, 소위 말하는 '발암 전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라곤 써있지만 제작진의 ^악의없는 남캐^가 백합 난입하는 스토리 이럴꺼면 겜 제목에 백합 달지말자 양심있음

  • 발암 전개 없다면서!!!!!!!!!!!!!!!!!!!!!!!!!!!!!!!!!!!!!!!!!날 속였어

  • >> 나는 백합에 남자 난입이 싫다 << 이 게임 사면 "안 된다" ------------------------------------ 달달한게임 기대하고 샀는데 생각보다 매워요 게임 서장이 되게 길어서 지루한데, 본격적인 시작 하고 나서는 재밌습니다 시나리오 양 엄청 혜자입니다 일러도 고퀄에 라투디 자연스럽고 시스템도 완전 만족스러움 그리고 꼭! 띄어쓰기 주의하세요 거기서 막혀서 1시간 넘게걸림 비기너로 해도 못하겠어서 쫑꿔 공략 좀 봤습니다,,,자신없는 T분들 꼭 비기너 난이도로 하세요

  • 다 된 백합에 남캐 뿌리기

  • 그냥 가벼운 일상 백합보다는 청소년 퀴어 성장물같은 느낌이 있음 일러스트도 예쁘고, 보이스도 풀보이스인데다 스크립트양도 많아서 즐길 거리가 많았다 남캐랑 정말 사랑을 하는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남캐는 그닥 신경이 안쓰였음...남캐가 백합에서 약간의 비중을 가져가는것도 싫은 분들이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음. 그거보단 플레이어블캐릭터가 작중에 꽤 비중있는 역할을 한다는 점은 내취향이 아니었음 여러모로 취향이 갈릴만한 작품이지만 저는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재밌게 하긴 했는데..남캐를 굳이?

  • 제목만 보고 구매하신다면 비추천. 님들 생각하는 그런 백합 아닙니다. 남캐 비중 상당히 있음. 그냥 수능 끝난 고3들의 이야기로만 보면 될거 같습니다. 특이한게 있다면 선택지가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이라는 점? "개인적으로" 남자 나와도 스토리는 여자 중심으로 흘러가니까 남캐 별로 신경 안쓰입니다. 오히려 중간중간에 남자애들 나와서 이야기 하는게 더 흥미진진하고 몰입 잘됐습니다. 여자애들 이야기 하는건 흐뭇해서 보기좋구요. 그래서 쫌 화날때 이거 하면 금방 풀리더라구요. 스토리도 진짜 많고, 주제도 쪼금 무거운 탓인지 흘려 들으면 이상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그냥 이사람은 이렇구나 로만 생각해주십셔. 이 제목에 남자 있는거 싫다면 하지 마세요 그냥. 하나 확실한건 일러스트는 고트입니다. 진심.

  • 백합 게임은 해본 적도 없고 예쁜 일러스트에 이끌려 무심코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 대비 분량이 진짜 좋아요. 깔끔한 한글화, 퀄리티 좋은 라이브 2D에 성우분들의 뛰어난 연기가 합쳐진풀더빙 등, 다만 여러 유저 리뷰들에 나왔지만 백합에 남자 난입을 싫어하는 분이시라면 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남캐를 아무 의미 없이 넣은 것은 아닌지라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백합 장르를 떠나서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서 꽤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 소년과의 순수한 삼각관계' 낚였잖아 씨발년아 대체재가 없기때문에 어거지로 했다 남캐가 개입까지 할줄은 몰랐고 스토리도 매우 불쾌한 주제다 후일담이 그것을 덜어주긴 했는데 이걸로는 불만족이다 야스 교미 짝짓기 안나오면 계속 부정적으로 냅둔다.

  • 비주얼 노벨은 별로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라 별 기대가 없었는데, 생각보다 미소녀들이 매력적이고 또 스토리도 나름 아침 드라마같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계속 보다보니 DLC들도 사버리고 말았네요. 남성 캐릭터가 나온다고 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것 같지만, 결국 두 소녀는 이어지는 것이 결말이니...아무런 상관이 없었습니다. 서브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조금씩 풀어줘서 좋았습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 45시간 끝에 엔딩 봤는데,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굉장히 정성스럽게 잘 만들었다는게 전해졌음. 이 게임을 만든 회사가 얼마나 이 게임에 애정을 갖고 있는지가 전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참사랑이 무엇인지 정답이 없는 문제이지만, 한없이 정답에 가까운 무언가를 엿볼 수 있는 무척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가급적 해보시는거 적극 추천드립니다.

  • 어차피 영어 지원도 안하는 게임이니 한국어로 리뷰 씀. 백합물도 괜찮아라고 하는 사람이 아니면 거부감이 들 수 있는 게임. 내용이 나름 어렵고, 난이도도 생각보다 어려우니 어차피 비주얼노벨은 스토리 보려고 하는거니까 그냥 '비기너' 하면 됨. 나이 어린 사람이 하기에는 조금 내용이 하드하지 않나 생각됨 (이상한거 말고). 아직 끝까지는 안 해봤는데 스토리는 계속 이어져서 종장까지 마치고, 이츠키 마치고, 미래 다음 엔딩보면, 아오이 나옴. 그러니까 나름 계속 있다고. 무료 DLC 스토리도 있고, 추억이라는거도 Memory Call로 모아서 볼 수 있는듯 (뭔 말인지는 게임 해보면 이해함.). 데모 버전만하고 그냥 달달한거 생각하고 구입하면, 뭔 이상한 루프물 되는데 거기서 장르가 생각한거랑 조금 다름. 그리고 사람들 남캐 난입한다고 싫어요 박는데 거의 엑스트라 조연 급 출연인데 왜 그러는거? 개인적인 생각으로 명작까지는 아니고 (명작이면 내가 슬픈 장면이나 감동적인 장면에서 울어야됨 ㅎ), 수작은 되는듯. 가성비로 따지면 괜찮은 것 같기도? 아 그리고 이거 요즘 게임답게 캐릭터들 움직임 ㅋㅋ

  • 이츠키를보고샀지만 하나가너무귀여워요 하나쿠키주세요!

  • 가성비 ㅆㅅㅌㅊ 우주갓겜 다른 리뷰 보니까 남자난입 싫다는 의견도 있던데 솔직히 나도 처음엔 꼴보기 싫었지만 후반에 설명 나온 이후로는 그래도 나름 맘에 들었음 제목관 다르게 BL도 아주 약간 있어서 나처럼 둘다 안가리는 사람은 재밌게 할수 있을듯?

  • 이야기로는 좋음, 4.5/5.0 게임으로서는 2.0/5.0 [spoiler] 내가 어! 챕터5를 15번을 했어! 어! 진짜! 진짜 정신 나가는 줄 알았다! [/spoiler]

  • 무지갯빛 이야기에 심각함 세 스푼 귀여움 두 스푼 꽁냥거림 반 스푼

  • [i]그건 때 이른 겨울에 피어난 검은 백합의 저주였을지도 몰라――[/i] [spoiler]「뭐야……. 우리, 서로에게 저주를 걸고 있었구나.」 「후후, 완전 바보 같아…….」 「그럼 우리, 똑같네.」 「있지 이츠키. 식물원에 갔을 때 나한테 검은 백합을 닮았다고 말했었지?」 「응, 말했지.」 「전에 아이가 가르쳐 줬는데, 검은 백합의 꽃말은 '저주'라고 한대.」 「그렇구나?」 「그런데, 사랑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해.」 「헤에, 로맨틱하네. 그러면 저주와 사랑은, 본질적으로 같다는 뜻인가?」 「그럼 우리들, 서로 사랑하고 있었단 얘기?」 「그런 거 아닐까?」 그 이후 새로운 저주(사랑...♡)로 졸업 후에도 두 사람의 유대는 이어지고, 이츠키의 요양이 끝나고 이미 다 들킨 데다가 조금은 멋없는, 그렇지만 성실한 하나의 고백과 이어지는 이츠키의 진심. 정말로 아름다운, 그야말로 완벽한 해피엔딩입니다.[/spoiler]

  • 예상과 달리 마냥 꽁냥거리는 백합은 아니였지만, 학창 시절에만 겪을 수 있는 풋풋한 우정과 사랑, 그리고 미숙함, 성 정체성에 대한 고민까지~ 다양한 청춘 이슈를 너무 무겁지 않게 잘 다뤘다고 생각합니다. 마라맛이라는 말이 많아서 좀 긴장타면서 했는데 그래도 이정도는 ㅎㅎㅎ..... 유저에 따라 마라맛일수도 있지만 암튼 저는 좋았고, 탐색이나 선택지 개입같은 시스템도 흥미로웠어요! 무엇보다 일러스트가 화사하고, 포근해서 참 좋았습니다!

  • 흠 데모판 끝내자마자 DLC까지 한번에 질렀는데 계속 백합사이에 주지난입하는걸 무한루프로 막는 게임이었네요. 아직 플레이하고있는데 현탐이 조집니다.... 키워드란에 직접 써야하는데 이것도 참 피로도스택 쌓입니다. 달달한 설탕농도데모판은 함정이었어! 그래도 약 사만원가량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풀보이스+랖투디+당뇨스트레이트씬으로 충분 d^-^b

  • 힘든만큼 재밌어요 존나힘듬 근데

  • 순애는 쥰내게 아름다운거구나...

  • 예쁘다!!!

  • ;;

  • 노잼 남자때문이 아니라 순수하게 노잼입니다 풀보이스라 몇시간 걸리는데 감동이든 충격이든 신선함이든 느껴본 적이 전무함 놀라울 정도로 노잼

  • *절대 가벼운 게임아님 여캐 둘이 하하호호뽀뽀쪽하는 게임하려는 것이면 안하는 것이 맞음* 일본에 아이들만을 죽이는 CLII라는 바이러스가 퍼져서 15세 미만의 아이들의 수가 곱창남. 그래서 일본 정부에서 학교에서 이성교재를 가르치고 출산하면 7년간 생활보장 등의 출산 장 려정책으로 출산률을 극적으로 복구해 이성과 결혼 하고 아이를 갖는 것이 당연한 것이된 세 계관임. 하지만 우리 여주가 소녀에게 사랑에 빠져버리게됨. 그러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룸. [*]주제가 신박해서 쥰내 재밌었음. [*]스토리가 상당히 무게감있어서 취향만 잘맞으면 몰입 잘되는 편이고 남캐중이 상당히 큼. 그래도 남캐들이 호감형이라 난 오히려 좋았음. [*]일러 쥰내 이쁨 캐릭터들 라투디라 움직임. [*]선택지가 주관식임 그래도 띄어쓰기만 주의하면 어렵진 않음. (예를 들어 선택지에 "따라간 다"이렇게 쓰면 안됨 "따라 간다"라써야 스토리 진행됨) [*]무엇보다 이겜의 최대 장점은 주인공이 엄청난 순애라는거임. [strike]순 애 좋 아[/strike] 사실 백합물은 크게 관심은 없었었는데 이거 하고 취향을 깨달음. 걍 취향이 잘맞은 것일 수도 있지만 요근래 들어 한 게임중에 최고로 재밌었음 [strike]이거 하고 재밌어서 여가가지 해봤는 데 이게 최고존엄임[/strike] 백합에 남캐난입이 싫은 것만 아니라면 명작이다. 무조건 해라.

  • ^ㅂ^

  • 때 이른 검은 백합 서로가 서로에게 건 어린 청춘의 저주 일본의 인디 게임 제작 유닛 1000-REKA과 일러스트레이터 후카히레가 합작하여 게임 개발 및 현지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발매된 백합 어드벤처 장르의 비주얼노벨이다. 위협적인 바이러스의 종식 이후, 이성 교제와 결혼이 당연해진 근미래 일본을 배경으로 졸업식을 앞둔 주인공 '사사모리 하나'가 동급생 '오오미야 이츠키'에게 사랑에 빠져버리면서 끊없이 되풀이하는 나날을 해쳐나가 동성애라는 저주로 응고된 마음을 끝내 전하는 순애 스토리이다. 소녀에게 소녀가, 또 다른 소년과의 삼각관계에서 선명하게 드러나는 갈등과 초조함, 사회가 바라는 당연한 상식과 상반되는 주인공의 연심을 무게감 있는 스토리로 풀어내었다.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는 루프에서 플레이어가 특정 대화 중에 찾아낸 키워드를 선택지로 입력하여 흐름을 바꾸는 '선택지 개입' 시스템이 인상적이었다. 두 소녀가 결국 이어지는 사랑을 그린 후반부의 플롯에선 그렇게 잘 와닿지 않았으며 앞서 말했듯 삼각관계 흐름이 계속 진행되므로 게임 내내 알콩달콩 거리는 내용은 아니다. ··· 〔 ★★★☆☆ 〕

  • 비주얼 노벨이 할인이길래 샀는데 이게임이 저랑 안맞았던건지 비주얼 노벨자체가 저랑 안맞는건지 게임 하는 와중에 계속 지루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결말이 정말 생각하는데로 흘러가서 반전 이랄까 놀라움? 이런건 딱히 못느꼈고 그냥 아 내가 생각한 결말 이구나 정도 그래서 게임하는 내내 쫌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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