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 펭귄 포스트

우당탕탕 펭귄 택배 대작전! 눈의 땅 윈터마운틴에서 택배회사로 살아남기! 펭귄들이 무사히 물건을 배송할 수 있도록 가방 안에 배송품을 요리조리 배치해보세요. 도시 사람들의 부탁들 들어주고 신뢰를 얻으세요. 윈터마운틴에서 폴라 펭귄 포스트가 자리 잡고 펭귄이 주민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폴라펭귄포스트는 얼어붙어가는 도시국가 ‘윈터마운틴’에서 펭귄 택배회사 ‘폴라펭귄포스트’를 운영하는 퍼즐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주인공 ‘민’은 자신의 친구 ‘펭귄’들이 윈터마운틴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지게 하기 위해 동생 ‘아워’와 함께 펭귄택배회사를 설립합니다.

PPP는 무엇이던 배달합니다.


PPP의 배달리스트에는 항상 많은 배달 주문이 쌓여있습니다. 배달리스트를 보고 펭귄의 가방에 올바르게 물건을 담아주세요.
배달해야 하는 물건들은 저마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방안에 몇십개던 넣을 수 있는 물건이 있는가 하면 혼자서 가방 절반은 거뜬히 차지하는 물건도 있습니다.

모든 배송품을 가방 안에 넣을 수 있도록 가방 안의 공간을 잘 활용해 주세요.

깨진 머그컵과 더럽혀진 편지를 받고 싶은 고객은 없습니다


벽돌 옆에 유리를 넣으면 유리는 깨져버리고, 낫 옆에 편지를 두면 편지가 찢어져버립니다.
석탄이나 오일 옆에 물건을 잘못뒀다간 가방안이 온통 검댕과 오일투성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멘트 포대 위에 담요을 둔다고 담요가 망가지진 않습니다.

이렇듯 무사히 배송을 완료하기 위해선 물건의 특징을 생각해서 가방을 싸야합니다.

아무도 깨진 유리컵을 받고 싶어 하지 않고, 펭귄들은 자기 가방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릅니다.

다양한 거래처와 교류하세요


폴라펭귄포스트를 시험하고, 함께 연구하고, 도움을 주고받는 다양한 거래처들이 있습니다.
거래처의 부탁을 들어주며 이들에게 신뢰를 쌓으세요. 인간관계가 당신을 다양한 미래로 이끌어 갈 것입니다.

눈 내리는 윈터마운틴에서 살아남으세요


‘폴라 펭귄 포스트’의 배경이 되는 윈터마운틴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점점 얼어붙고 있습니다.
윈터마운틴의 미래는 이대로 끝나는 걸까요? 멸망해 가는 세계에서도 어딘가 유쾌한 폴라펭귄포스트의 이야기를 즐겨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725+

예측 매출

28,4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앞서 해보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25)

총 리뷰 수: 23 긍정 피드백 수: 22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송장보고 포장하면 펭귄이 배달해줘요 게임을 이루고 있는것들 대부분이 말랑해요 펭귄 귀여워요 ....곡괭이는 말랑하지 않네요

  • 펭귄귀엽다 나중에 찐으로 정식출시되고 스팀 도전과제나 트레이딩카드 뱃지 스팀프로필 아이템(배경 프로필 채팅이모티콘) 이런거 나왓으면 좋겠음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퍼즐게임 좋아하면 강추

  • 귀엽고 그림체 매력있고 캐릭터들도 너무 마음에 드는데 제 기준으론 피로도가 높네요 ㅠㅠ 아무 생각 없이 힐링하고 싶었는데 의지의 한국인 발동해서 제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이 보내기 이런거나 하고 있고... 뭔가 몽글한 모드도 만들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그냥 소소하게 게임을 즐기는 소시민 유저입니다. 게임을 전문적으로 평가할 깜냥은 안되지만 그래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하는 중이라 리뷰 남기고 갑니다. 제가 이 게임에서 너무 좋게 와닿는 부분은 (1) 게임을 이루는 컨셉의 확고함 (2) 새로운 분위기의 디자인 구성과 UI 배치 (3) 친절한 설계 (4) 귀여움 (<< 중요) 게임의 자체적인 디자인 컨셉이 확고해서 그래픽만 봐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그렇다고 게임이 재미없는 것도 아니고요. 적당한 퍼즐형 게임인데, 이게 단순한 게임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일차가 흘러갈수록 추가적인 클리어 조건이 뒤따라서 난이도가 단계별로 올라가 지루한 감각도 없습니다. 단계별 설계를 잘해둬서 초반에는 유저가 적응이 되게 한 후, 게임 클리어에 부가 조건이 주입되는 식의 설계가 친절하고 다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게임 내 일반적인 디자인이나 UI는 직관적이고 단순한 형태를 취해있는데 이 게임에서는 나름 도전적으로 디자인을 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화면이 꽉꽉 들어차는 그래픽 느낌인데 이게 너무 복잡하다고 느껴지거나 중구난방이라는 생각도 안들고 오히려 귀여움이 꽉꽉 차있는 기분이라 너무 진짜 대만족입니다. 근데 진짜 이거 다 제쳐두고 귀여운 애들이 한다라이라서 그냥 생각없이 구매하셔도 만족할거라 생각합니다. 진짜로. 펭귄 짱귀여움. 아직 얼리엑세스인걸 감안해도 이미 완성도 높은 게임이고, 그래픽도 아주 출중하며 게임성도 좋으니 모두 미리 구비해서 플레이하셔도 좋다고 봅니다. 아직 초반부 플레이 중이지만 이정도로도 제값은 하고도 충분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될 콘텐츠, 업데이트 기대하고있겠습니다. 꼭 도전과제랑 포인트 상점에 프로필이나 이모티콘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ㄹㅇ 귀여움. 제발요. 조금 남은 겨울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업데이트 소식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할만하긴 한데 초반이라 그런지 긴장감이 전혀 없네요

  • 개선해줬으면 좋은 점 1. 작은 아이콘 모드일 때 마우스 올려두면 세부정보 뜨면 좋겠음. 정보 확인하자고 큰 아이콘 왔다갔다 하는게 불편 2. 퀘스트 해당 물품이 너무 안뜨는 경우가 있음. 솔직히 20일차 넘으니 피곤한데 퀘좀 깨고 조기퇴근좀 하게해줘 3. 보온 / 보냉 / 일반 가방 오갈때 물품 초기화되는거 빡침. 칸구분은 초기화가 맞는데 다른건 유지하게 해줬음 좋겠음 4. 쉴드 아이템은 그냥 후불제로 하면 안되나? 미리 사놓는거 개귀찮 5. 배달도중 퀘스트 완료하면 좀더 알림스러운 뭔가가 있음 좋을듯. 효과음이라던가? 무지성 배달하다 완료한것도 모름 6. 배달 물품 정렬기능 있었으면. 순서대로 넣다가 큰놈 뒤에나오면 앞에거 빼는경우가 많음. 크기순 / 냉온 등 순서 같은거 7. 돈 어디씀? 모으는 보람이 없누 초중반 무지성으로 재밌음 중반 보냉 / 보온 추가되면서 빡치기 시작함 아니 과일은 차갑게 보내는거 아님? ㅅㅂ 누가 자꾸 건설자재랑 보드카랑 같이 주문하는데 이거 맞냐 아니 오토세이브 로드 왜안됨? 존나 눌러도 안되서 새로하기 누르니까 4시간짜리 날아갔다 ㅅㅂ ㅈ같아서 정식런치까지 안한다

  • 핵심 메커니즘은 맘에 들지만, 아직 갈 길이 많이 멀다.......

  • 첫 30분에 와! 재밌다! 를 외치게 만드는 게임은 또 오랜만에 보는군요. 귀여운 일러스트 + 흥미롭고 적당한 분량의 대사량으로 무난하게 다가오는 스토리 위에 신경 써야할 기믹들과 해야 할 과제들이 차근차근 추가되는 정석적인 러닝커브 구조로 간단하면서도 마냥 쉽지는 않은 재미있는 인벤토리 관리 퍼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기본 뼈대 외에 붙어있는 살점들이 없는 상태라 1시간 정도 지나면 흥분감이 다소 가라앉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충분히 살 가치가 있는 게임으로 느껴집니다. 향후가 기대되네요.

  • 고난이도 테트리스

  • 펭귄이 커엽고 물건이랑 뇌가 박살나요

  • 재미는 있지만 머리가 아픈... 테트리스를 맞추는 재미가 있지만 빠르게 팍팍 있는 재료를 맞추는 느낌이 아니라 재고를 정리하는 느낌이라 복잡하고 조건이 많아서 점점 머리가 아픕니다. 주문서에 나온 상품만 전부다 옆에 놔주고 그걸 끼워 맞추는 퍼즐식이였다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지금대로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 ㅇ..왜 이걸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직 이돈주고 사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게임 . . 아트 몰빵 게임인가여 ?

  • 말랑한 그림체, 그렇지 않은 물건들....

  • 가방정리 하나를 극한으로 깎은 게임 그래서인지 극한으로 머리를 다급하게 써야한다. 아니 시발 이게 찢어져?

  • 뒤로가면..헷갈리기는 하지만 진짜 재밌습니다.

  • 펭귄 댕기여움

  • 뭐 잊어버린거 없어...? 물건이요 ㅠㅠ 컨트롤 누른다는거 스페이스바 눌려서 그냥 보내버리내 ㅋㅋㅋ 게임은 귀여우면서 재미있습니다. 그런대 좀 빨리 피곤해지내요

  • 데모판 끝까지 해보고 재밌어서 결국 정가에 샀네요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강추

  • 개추

  • 양모는 원래 기름에 절여야 제맛이지

  • 커여워용👍

  • 가볍게 해봤는데 정식 발매가 기대 되네요~~ 오랜만에 참신한 게임

  • 땡컨 귀여움

  • 힐링되고 재미있음 캐릭터들도 귀엽다 물건 종류만 늘고 템정리만 계속하는 게임이라 호불호좀 갈릴듯

  • 생각날 때마다 간간히 하고 있어요. 그래픽이 귀엽고 방법도 간단해요. 아이템이 많지만 배송 리스트가 변동이 없는 편이라 금방 익숙해져요. 단점을 꼽자면 기능을 샀으나 해당 키를 눌러도 작동을 안 한다는 것과 아이템 보호를 위해 사용해야 할 아이템이 뭐였는지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점 정도. 스페이스를 누르면 원터치로 송장을 붙일 수 있다는 데 왜 안 될까ㅠ.......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