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제 100% 완료] [PC 플레이] 록맨류 및 플랫포머를 좋아하는 유저이다!? 믿고 해보세요 추천합니다! 잘 만든 록맨류 플랫포머게임 이 게임은 1인 개발자가 만든 록맨류 플랫포머 게임이다. 게임은 켈리와 람보스가 현상금을 위해 지명수매범을 쫒는 와중에 로봇자매 NO,2와 NO.3를 만나 같이 여행에 합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총 12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나가며 마지막 최종보스를 쓰러트리는 것이 게임의 모든것이다. 이 게임은 위에서 얘기했듯이 록맨류 플래포머이다. 그래서 대쉬, 벽타기, 이단점프 등 록맨에서 즐길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들을 다 경험할 수 있으며 실제 플레이도 록맨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게임.. 스팀에 있는 록맨류 게임 중에서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 했던 게임 중 가장 재밌었다고 본다. 사실 건볼트시리즈를 제외하고 록맨류 게임을 벤쳐키드 2OXX정도 밖에 해보지는 않았지만.., 진짜 클래식한 록맨과 견줄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하며 재미도 충분했다. 스팀에서 즐겨본 몇 안되는 2D플랫포머 장르지만 진짜 재밌게 플레이 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두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켈리와 NO.2를 조작할 수 있다. 켈리는 록맨X시리즈의 X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버스터를 사용하며, NO.2는 제로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근거리무기를 사용한다. 캐릭터별로 특징이 있다면, 켈리는 마나를 많이 보유함에 따라 점프를 추가로 가능하며, 특수무기의 차지샷이 가능하다. NO.2는 빠른댓쉬가 특징이라 스피디한 게임을 할 수 있고 손맛이 꽤 있다! 개인적으로는 켈리보다는 NO.2를 플레이하는게 더 재미있었다. 록맨과 비슷한점이 많이 있었지만, 이 게임만의 차별화 된 점이라면, 각 스테이지 마다 에너지를 모아 마나사용량을 늘리는것과, 곳곳에 숨겨진 KEY 아이템을 찾아 특수미션을 통해 라이프업과 특수무기를 해금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숨겨진 곳을 공략하여 히든보스들을 잡아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차별점이 필자에게는 신선함으로 다가왔고 그래서 그런지 더 재밌게 플레이 했던 것 같다. 난이도는 총 3개로 구분되며, Normal, Super, Crazy 로 구성되어있다. 플랫포머가 처음이라면 노멀모드도 힘들 수 있겠지만... 피통을 정말 많이주고 데미지도 잘 들어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슈퍼모드도 라이프업을 하면서 클리어하면 그닥 어렵지 않게 깰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본인은 SUPER난이도를 클리어하는데 2시간 걸렸다.) Crazy모드는 숙련자용 모드로 옛날 플랫포머를 즐긴 분들에게 익숙한 난이도일 거라 생각한다. 노말과 슈퍼모드는 그래도 가시라던기 레이저라던지 트랩에 닿아도 어느정도 체력이 소모될 뿐 계속 게임 진행이 가능하지만, CRAZY모드는 함정에 닿는 순간 즉사하며, 최종체력도 노멀모드의 절반에, 데미지는 3배로 들어가 꽤나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그래도 이런 플랫포머들 특징이 모르면 맞아야지 느낌이라 익숙해지고 클리어하면 성취감도 있기 때문에 재밌을 거라 생각한다. 록맨시리즈를 한 사람들을 위해 록맨시리즈 난이도로 게임설명을 해주면 Normal : 그냥 쉬움. 록맨, 록맨 x 시리즈보다 훨씬 쉬움. Super : 록맨 X4, X8정도의 난이도, 하지만 함정이 즉사가 아니라 무대포돌진만 아니면 죽을일 거의 없음 Crazy : 클래식록맨 ~ 록맨x1~3정도의 난이도, 초창기 클래식록맨보다는 확실히 쉽다. 하지만 잡몹들의 공격에 무대포로 가거나 신경쓰지 않고 진행하다가 넉백으로 함정에 치여 즉사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요망. 도전과제 50개들도 상당히 재밌는 게 많았다. 모든레벨 에너지100개수집이라던지, 히든수집이라던지는 좀 꼼꼼하게 맵을 돌아야해서 귀찮긴 하지만, 보스전 도전과제들이 진짜 재밌었다. 특정보스 노데미지 클리어라던지, 어떤 조건에서 보스를 처치하라던지 등등.. 분량이 조금 적다고 느낄 분들도 분명히 잇겠지만. 이정도면 상당히 훌륭한 퀄리티의 록맨LIKE 게임이다. 게다가 이걸 1인개발로 만들었다는게 믿겨지지 않을 뿐... 록맨 좋아한다면 한 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 도전과제는 Super나 Crazy에서도 다 가능하지만 왠만하면 normal 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시간이 덜 걸리는것도 있고, 라이프업 도전과제의 경우 CRAZY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CRAZY난이도에서는 얻을 수 있는 LIFE도 줄어들기 때문) 그리고 보스전 도과들이 어렵다면, 모든 히든아이템을 획득하면 해금되는 보스러시 스테이지가 있는데 그곳에서 얻는 오버플로우를 이용하시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NO,2가 오버플로우를 얻게되면 록맨X4~6의 얼티밋 아머의 노바스트라이크와 같은 기술을 무한정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스전 도과난이도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쉬워집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록맨 계열의 액션 플랫포머 계열은 자신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체크포인트 배치가 꽤나 자유로워서 편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트 애니메이션에 공을 들인 흔적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척 만족스러워요. 좀 더 알려지거나 한글화 되면 좋겠네요!

It's very similar to Rockman. I tried at the highest level of difficulty, and I think those who know Rockman well will do well. What was unfortunate was that the two characters were not selected for each stage like Rockman X6, but they were a little uncomfortable because they had to use the characters they picked in the beginning like X4 (I guess this part was made like this to increase play time). It has low play time and does not support Korean. Other than that, I liked the dot action and character design because it was cute. Please make a Korean version. It would be perfect if you applied for Korean.

※세줄요약※ 1. 게임은 재밌음 2. 연출이 구림 3. 스토리가 몰입이 안됨 일단 평가를 쓰기 앞서 추천을 할지, 비추천을 할지 고민을 좀 해봤음 하지만 아쉬운점이 상당해서 뭔가뭔가였던것임 우선 넘버2(근접캐) 최고 난이도 엔딩을 봤고, 비교를 위해서 켈리(원거리캐)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 해보고 그 기준으로 글 쓰는것 <장점> 1. 좋은 조작감 : 인디 플랫포머 겜들 많이 경험해 봤는데 조작감은 진짜 좋은편에 속한다고 생각. 전체적으로 조작이 내가 원하는대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코요테 타임 (절벽 끝나고 발 디딜 곳 없어도 잠깐동안은 여전히 점프 가능한 시간)이 상당히 널널해서 점프하는 구간에서 편함. 암튼 조작감 좋고, 게임 자체는 재밌음. 2. 내가 도트박이라 그런지 귀여움 3. 보스 충돌판정이 없음 : 옛날 플랫포머 게임들 국룰은 보스랑 닿기만해도 내가 아파야하는 부조리한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자리잡혔음. 유명한 예시로 마리오, 록맨만 봐도 알수있는 즈언통임. 수많은 플랫포머 게임들도 마찬가지. 하지만 이 게임에는 보스와의 충돌 판정이 없어서 더 자유롭게 움직이고, 딜타임도 내가 원하는대로 가져가기 쉽다는 큰 장점이 있음. 4. 직관적인 시크릿 : 꽁꽁 숨겨놓고 찾을수 있으면 찾아 보라는 보물찾기를 시키는것이 아닌, 지형에서 힌트를 잘 주는 형식의 시크릿인 점이 맘에 들음. <단점> 1. 부조리한 잡몹구간 : 쫄몹들에게 전조동작이 없음. 이게 뭘 뜻하냐면 이 게임에선 상대의 공격을 보고 피하는게 아니라, 상대의 패턴을 예상하고 행동 해야 한다는 뜻임. 개인적으로 액션성이 들어간 게임에서는 상대가 공격 한다는걸 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래야 그걸 보고 피하고 "이야 내 컨 쩐다" 하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함. 전조 동작이라는건 '오우거가 내려찍기 공격을 시전 하기전에 무기를 들어 올린다' 같은 예시를 들 수 있다고 봄. 그리고 보이지 않는 하늘에서 갑자기 몬스터가 뚝 떨어져 오는게 무슨 악마 침공인줄... 2. 난해한 스토리 : 처음 오프닝때 뜬금없이 나오는 고봉밥 스토리에 몰입감이 전혀 안생김. 그 후에 나오는 스토리도 별로 알고싶지 않은 변변치 않은 스토리만 나옴. 3. 엉성한 메인 베이스 : 기지에서 NPC들이랑 대화 나눌수 있는 록맨제로 감성이 생각 나는데, 게임이랑 상관이 있나 싶은 NPC들이 상당수임. 후원자인지, 타게임 패러디인지, 아니면 못찾은 히든 요소인지는 모르겠지만 도대체 얘가 뭐하는 NPC인지 모르겠는 애들이 너무 많음. 샌드백 놓여있는 연습장에는 마나를 풀로 채워주는 자판기 하나정돈 있으면 좋겠음. 그리고 내가 못찾은건지 모르겠는데 돈같은건 떨어지면서 그게 전부 점수였을 뿐인지 파츠 강화 상점같은게 안보였음... 4. 저퀄연출 : 키 아이템 먹었을때 "뜽~" 소리 한번 나는거 너무 맛없음...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가장 충격인건, 스테이지 클리어시 연출이 결과창 띡 하나 뜨는게 어이가 없었음. 클리어의 감동을 느낄 수 없는 이 게임에는 최소한 해당 스테이지 배경에 관련된 그림 하나라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임... 기차맵에서 클리어 했을때 주인공 투샷으로 기차위에서 분위기라도 잡아줬으면 하는 그런 바램. 5. 중복된 컨셉의 무기 : 처음에 게임 클리어시 주는 무기들은 각각 나름의 개성이 있던 무기였는데, 마지막 2개의 무기는 앞선 무기들의 다른 버전의 무기임. 이렇게 할거였으면 다양한 무기들을 쥐어준 다음에 커스터마이징으로 타입 2중택일 같은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음. 스타크래프트2 캠페인에서 유닛 특성에서 아이어, 네라짐, 탈다림 셋중 택1 같은 그런 시스템으루다가. 6. 난이도 : 많은 게임들이 단순 피격 데미지 차이정도로 난이도의 구분을 둬서 딱히 이 게임만의 단점은 아니긴한데... CRAZY 난이도를 골랐으면 보스의 페이즈가 추가된다거나, 패턴의 변화 등이 있었으면 하지만 유튜브 노말플레이 영상을 보고와도 적군의 데미지 외에는 다른게 없는듯 했음. 7. 한글 : 게임,,, 소개,,,영상에는,,,, 기억,,, 눈,,,, 심연,,,, 이런,,, 한글이,,,, 써있는데,,, 날,,, 속인거니?

마지막 스테이지 탱크 2대나오는거 억까인거빼면 할만함 There are no disadvantages except for the part where two tanks come out in the last s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