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Lys & Ruka's Magic Bag combines smooth, fast-paced action RPG gameplay with the roguelike formula where you use items you pick up to slip out of terrible situations! Lystia's magic bag works like a puzzle game, where you rearrange items and power them up by getting multiples. Spirit stones broaden your options even further—for example, by allowing you to use more than one weapon or spell at the same time. Strengthening items is essential for completing dungeons!
During their journey, they happen across a partly deserted town called Litos, where they discover that something odd is afoot. They hear that the ruins just outside of town have turned into a dungeon. Larger on the inside than it is on the outside, it also changes shape every time someone enters it.
The culprit behind it all must be a spirit!
And so, Lys and Ruka embark on their dungeoneering exploration in search of whatever spirit now rests in the dungeon...
STORY
To save the world from that which threatens it, Lystia—nicknamed Lys—and her partner spirit Ruka are on a grand journey to search for spirits across the lands.During their journey, they happen across a partly deserted town called Litos, where they discover that something odd is afoot. They hear that the ruins just outside of town have turned into a dungeon. Larger on the inside than it is on the outside, it also changes shape every time someone enters it.
The culprit behind it all must be a spirit!
And so, Lys and Ruka embark on their dungeoneering exploration in search of whatever spirit now rests in the dungeon...
FEATURES
- An action RPG roguelike featuring all kinds of weapons and magic to take out your enemies with, as well as items to get you out of sticky situations!
- Power up items by lining up three with the same name in the 5x5 item window! Then, take advantage of spirit stones to use multiple weapons or spells simultaneously or grant items special effects!
- Offer items to the statue of the goddess in exchange for higher-rarity ones, and discover items that will change into other ones when thrown!
- Comes complete with a more relaxed Enjoyment Mode for those who find themselves a little out of their depth with action games. It'll make Lystia super strong!
- Listen to rumors back in town to gain information. As your adventure progresses, the town will g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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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몬스터와 캐릭터들의 디자인 메인 캐릭터들의 디자인도 귀엽고 몬스터들도 갑자기 눈깔괴물이나 이상한 혐오감을 일으키는 몹이 안 나오기 때문에 남녀노소 부담없이 할수 있음 2. 몬스터들의 덩치들이 크고 탄막이 직관적, 명료한 편이라 다른 크롤러류 게임들에 비해 눈이 확실히 덜 피로함 보통 유명한 던전크롤러 게임들을 보면 생쥐만한 조그만한 애들도 나오는데다가 탄막이 눈부시게 화려하기 때문에 조금만 오래하면 눈이 너무 피로한데 해당 게임은 몬스터들의 덩치들도 보다시피 큰 편이고 탄막 이펙트도 크고 간단한 편이라 탄막을 못 보거나 눈이 아파질 일이 적음 3. 정령석 연계 시스템의 쏠쏠한 재미 원하는 장비 조합을 두개씩 연계해서 사용할수 있으며 인접한 칸에 강화 수치를 상승시켜주거나, 공격 범위를 늘려주거나 상태이상 부여를 하게 해주는 다양한 정령석이 있음. 10층의 보스는 꼭 잡아서 녹색 정령석은 얻고 가자. 없으면 매우 슬퍼짐 4. 다양한 난이도 설정 가능 기본의 보통 모드에 던전 안에서 죽어도 템을 안잃어버리는 모드, 매우 센 스텟으로 시작하는 모드 등등 다양한 모드가 많다 - 단점 및 아쉬운 점 - 1. 매우 짧은 회피 거리와 회피중 무적판정이 전혀 없는 반쪽짜리 회피 회피중 무적시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여타 던전크롤러처럼 날아오는 투사체를 회피로 피할 수 없다. 때문에 회피가 탄막 회피의 용도보다는 그냥 조금이라도 빠르게 움직이거나 근접공격 맞기 직전에 피하자 라는 느낌으로 운용하게 된다 다만, 처음 메인던전을 클리어하고 나면 마을의 왼쪽에 [워댄서의 시험] 던전이 생기는데, 해당 던전은 회피의 기본 전진거리가 상당히 증가했고 회피중에 무적시간도 생기기 때문에 메인 던전을 클리어한 이후로는 이쪽의 던전을 즐기는걸 추천한다 2. 굉장한 짜증을 유발하는 몇몇 특수 상태이상 몬스터 중에는 처음 층부터 끝 층까지 랜덤 상태이상 기구를 설치하는 토끼 박사와 산성 슬라임을 만날텐데 체력 감소, MP 감소, 랜덤구역 이동 등은 걸릴만 하지만 장비 강화도 감소, 랜덤 아이템 자동 사용, 가방 슬롯 봉인 효과를 당하면 굉장한 짜증을 유발할 수 있음. 가방칸 봉인은 또 드롭되는 가방 카드를 사용해 미리 봉인을 예방해두거나 봉인을 풀어야 하는데 상당한 짜증을 유발할 수 있음 3. 중후반으로 갈수록 마법에 비해 너무 밀리는 성능의 근접 장비 초반에는 마법공격보다는 그냥 칼 창 들고 근접으로 쑤시는게 훨씬 좋지만 초중반쯤으로만 접어들어도 몸통박치기, 피격시 근처에 잔해물 흩뿌리기, 원거리 범위 공격 난사, 근접 피격에 당할시 상태이상을 거는 몹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때문에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결국 안전한 마법 세팅으로 가게 된다. 몬스터들의 공격 트리거가 보통 근접시 발동하는데다가 마법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도 아니기 때문에 피격, 상태이상의 위험부담을 지고 굳이 근접 무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 4. 피격당할시 일시 무적시간 전혀 없음 피격시 무적시간이 없기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원거리공격을 난사하는 몹들이 다수 맵에 쌓이는데 정신 놓고 있다가는 연속공격에 당해 아무것도 못하고 읔읔읔읔 이땃 읔읔 하다가 바로 죽을수도 있으니 워프 포션과 체력 포션을 상시로 구비해놔야 함 5. 후반으로 갈수록 단조로운 맵 구조 맵들이 전체적으로 복잡한 편이 아니지만 후반으로 가면 그냥 넓게 사각형으로 뻥 뚫린 맵구조에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몹만 잔뜩 집어넣어둔 구조가 많기 때문에 컨트롤보다는 그냥 강화빨 다수공격 스킬로 최대한 빨리 밀자 구조가 되어버린다. 근거리 무기로 잡겠다면 헬 그자체 6. 아쉬운 기본 이동속도 위에 서술한 없다시피한 회피시 무적 판정 + 피격시 무적시간 없음 + 느린 기본 이동속도의 조합때문에 적극적인 컨트롤이 힘든 편이다. 시한제 이동속도 증가 포션이나 팔찌를 얻어 착용하면 좀 빨라지긴 하지만 다른 유용한 효과를 버리고 장신구 슬롯을 하나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손해를 보는 편. 기본 속도에서 이동속도 증가 포션을 먹었을때의 스피드를 기본 스피드로 상향시키면 플레이가 쾌적해질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7. 적은 무기(특히 근접) 종류 아직 나온지 한달밖에 되지 않은 게임이라 무기와 마법의 갯수도 적고 특이한 디자인과 기믹의 레어, 에픽 등급류 장비도 아직은 없는 편. 특히 근접 무기는 단검, 검, 창, 도끼류가 끝인데 이것도 나무 검 강철 검 불 검 바람의 검 같은 방식에 공격 모션도 똑같기 때문에 쉽게 질리는 편 8. 후반으로 갈수록 시간과 손이 너무 많이 가는 귀찮은 가방 정렬 이 게임은 가방 슬롯이 25칸 x 2개의 가방 즉 50칸이 있는데 두번쨰 가방의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첫번째 가방으로 옮겨야 함. 그러나 첫번째 가방은 보통 정령석과 장비, 당장 필요한 스펠 마법들 때문에 거의 꽉꽉 차있을텐데 그 때문에 뭔가 계속 얻어나갈 때마다 지금 당장 사용할 물건을 2번째 칸에서 불러오기.. 1번째 칸에 놓기.. 1번째 칸에서 쓸모없는거 2번째 칸으로 옮기기.. 2번째 칸으로 옮겨서 합성하기...다시 1번째 칸으로 가져오기... 식으로 시간을 장난 아니게 잡아먹음 ------------------------------------------------------------------ 꼼수가 하나 있는데 몹들이 너무 몰리고 위급하다 싶을때 맵의 ㄱ자 코너 지형이 있으면 코너쪽 부분까지 튀어서 맨 앞에서 버티고 있으면 위쪽이나 옆에서 오는 몹들이 인공지능으로 못 오고 걸리기 때문에 범위 마법이나 무기만 휘둘러주면 피해없이 잡을수 있다. 벽 판정으로 투사체도 막히기 때문에 적들 원거리 마법도 싹다 막힘 ------------------------------------------------------------------ 나온지 얼마 되지않은 게임이라 단점도 많지만 그 이외에는 가볍게 할 수 있다는 점과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 때문에 던전크롤러 뉴비들과 부담없이 할 사람, 근처 여성분들에게 한번씩 시켜줘도 나쁘지 않은 게임 여러가지 이해하기 어려운 시스템 때문에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지만 한두시간만 해보면 알아서 적응되니까 그건 괜찮습니다 아직 출시된지 한달밖에 안된 게임인데다가 패치 이것저것 자주 하고 있는것 같으니까 앞으로 많이 개선될것 같네요 평가가 복합적이지만 저는 그래도 재밌고 괜찮게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