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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안보여줌 꼭지도 안보여줌 큐레이터 감성이 듬뿍 묻어나있는 게임 입니다. 큐레이터 게임 좋아하시면 살만 하지만. 리듬게임이 조금 억까가있을정도로 못만들었습니다. 리듬게임도 해야 게임을 제대로 즐길수 있기때문에 내가 진짜 손이 개고자다. 비추합니다. 큐레이터 홈페이지에서 패치를 받을수 있으나 현재 패치는 R18패치가 아닌 옷이 위로 올라가는 패치입니다. 장점 - 노래마다 속옷이 바뀜 - 성우가 꼴림 - 2D LIVE 진미임 단점 - 음악이 억까임 - 보보 꼭보 없음 결론 : 큐레이터 게임 좋아하는 사람 / 나는 사운드로만 섹스 가능하다. 하시는 분들만 사십쇼 ------------------------------ 엔딩보고 궁금해서 텍스쳐 뜯어봤는데. 네.. ㅈ꼭지 없습니다.. 고로 공식 누드패치 나올확률은 0에 수렴합니다.. 유저 누드패치는 가능할것 같으니 나는 숨참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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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본래 마사지 프릭스라는 이름으로 스위치로 먼저 나왔어야 할 게임이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폭파되고 스팀으로만 나온 게임이다. 자업자득인 면도 있고 억울한 면도 있을 테고 어쨌든 기다렸던 사람으로서 나온 것만으로 기쁘긴 하다. 평을 하자면 잘 만든 게임이긴 하지만 야겜을 생각한다면 추천은 어렵다. 제값 주고 사는 것도 비추천. 마사지와 리듬 게임의 조합은 분명 신선하다. 하지만 리듬 게임을 잘 만든 건 아니다. 내가 리듬 게임을 잘하는 게 아니라 감히 평가가 어렵지만, 판정도 이상하고 음악도 별 느낌이 없으며 노트가 날아오는 구조가 눈을 너무 힘들게 한다. 키마는 지원하지만 아이콘은 컨트롤러 전용인지 바꿀 수 없다. 진동이 없기 때문에 노트 디자인만 익숙해지면 굳이 컨트롤러를 쓸 필요는 없다. 캐릭터마다 곡이 다른데 각 캐릭터의 이미지에 맞는 곡을 차용했다. 이건 좋은 시도라 생각하지만 전체적으로 곡들이 다 밋밋하다. 본질은 리듬 게임보다는 미연시에 가깝다보니 플레이어 배려는 많이 했다. 어떤 난이도로 플레이하든 게임 내용을 즐기는데 제약이 없으며, 노트 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다. 콤보 판정 기준도 Bad만 아니면 될 정도로 매우 후하다. 클리어를 위해서라면 굳이 올콤을 할 필요도 없고 후술할 NTR을 위해서도 올콤할 필요는 없다. 클리어 기준 자체도 매우 널널하다. 원래는 스토리 마지막 곡이 Easy 난이도여도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패치되었다. 어지간하면 Easy 난이도로 모두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클리어 기준은 좀 이상하다. 점수와 좌상단의 음표 게이지가 있는데 중요한 건 음표 게이지다. 이걸 꽉 채우면 클리어 후 NTR START라고 뜨면서 알몸 마사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패치 필요) 왜 NTR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이건 점수와 함께 알아서 오르는데, 노트를 한 번이라도 놓치거나 삑사리가 나면 줄어든다. 때문에 초반에 아무리 조져놨어도 후반에 잘하면 충분히 다 채울 수 있고(올콤이 아니라도 널널하게 채울 수 있을 정도로 후함), 반대로 내내 잘하다가 마지막에 삑사리 한 번 나면 못 채운다. 보통 리듬 게임은 하나라도 틀렸냐 올콤이냐가 차이가 크기에 납득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은 이런 방식이 영 불합리하게 느껴진다. 10개 넘게 놓쳐도 깨는가 하면 마지막에 하나 실수했다고 게이지가 떨어져 버리니. 그리고 저 알몸 마사지는 따로 패치를 요구하는 R18 컨텐츠인데 그럼에도 중요 부위는 빛으로 다 가려놨다. 유명한 표현을 빌리면 노보노꼭이란 얘긴데 야겜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걸 31,000원에 사는 건 미친 짓이다. 이 회사의 다른 게임은 대놓고 야스를 하기도 하고 저렇게 빛으로 가리지는 않는데 왜 이번에만 유독 세게 걸었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h신이 있는 게임도 아니라 다른 게임에 비하면 수위도 매우 낮거늘 스위치 출시 때문에 외부에서 지랄이라도 한 걸까. 나처럼 애초에 착의가 더 취향이든가 섬광 따위 상관없이 상상해서 볼 수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큼지막한 섬광을 보고 김이 확 샐 것. 그래도 아헤가오는 진짜 잘 뽑았다. 오히려 스토리와 캐릭터 부분이 훨씬 좋다. 주인공은 뜬금없이 조부의 빚을 떠안게 되는데, 이를 말하는 고양이 모미지의 힘에 힘입어 마사지 스킬로 돈을 벌어 빚을 갚아나가려 한다. 1개월을 보내는 것으로 스토리가 끝나며 마지막 31일에 최종 마사지로 일종의 심사를 받는다. 그 사이 만나는 히로인들은 모두 주인공의 고객이 되며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있다. 주인공의 마사지를 통해 치유와 위로, 격려를 받는 겉보기와 다르게 매우 훈훈한 스토리. 풀 보이스를 지원하며 일종의 자유 행동 시간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는데 이때 각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동시에 여럿을 만날 수는 없으니 모든 이벤트를 수집하려면 회차 플레이가 필요할 듯하다. 캐릭터는 다들 예쁘장하게 잘 만들었으며 라이브 애니도 부드러운 편이다. 미연시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데 플탐이 짧다. 마사지 리듬 게임 때려치우고 분량 더 늘려서 그냥 미연시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신선하긴 했지만 딱 거기에 그친다. 전반적인 비주얼과 캐릭터를 잘 뽑아서 그런지 아깝다. 아사기리와 카렌이 너무 예쁘다. 유키시로도 너무 매력적. 타이틀 히로인이 묻힌다. 사실 내가 싫어하는 부류 중 하나인 이도저도 아닌 게임에 가깝다. 리듬 게임으로선 완성도가 부족하고, 야겜으로선 너무 수위가 낮으며, 미연시로선 플탐이 너무 짧다. 그런 반면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 근데 왜 추천이냐? 와 비주얼 미쳤다. 풀 보이스 미쳤다. 바로 합격 땅땅땅. 나는 이런 사람이니, 구매하려거든 본인이 이 게임의 다른 모든 단점을 비주얼과 보이스로 커버칠 수 있는지 생각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