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lock Holmes The Awakened

최신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로 완전히 재탄생한, 신경이 곤두서는 러브크래프트 풍의 모험을 경험해 보세요. 셜록 홈즈가 된 플레이어는 유럽과 미국의 수상한 연쇄 실종 사건을 수사하면서 끔찍한 크툴루 신화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Sherlock Holmes The Awakened 디럭스 에디션
특별판은 다음을 포함:

  • Sherlock Holmes The Awakened
  • 속삭여오는 꿈 사이드 퀘스트 팩
  • 디지털 배경화면 세트


Sherlock Holmes The Awakened - 프리미엄판
프리미엄판은 다음을 포함:
  • Sherlock Holmes The Awakened
  • 디지털 배경화면 세트
  • 속삭여오는 꿈 사이드 퀘스트 팩
  • Sherlock Holmes The Awakened 사운드트랙
  • Sherlock Holmes The Awakened 아트북


게임 정보

최신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로 완전히 재탄생한, 신경이 곤두서는 러브크래프트 풍의 모험을 경험해 보세요. 셜록 홈즈가 된 플레이어는 유럽과 미국의 수상한 연쇄 실종 사건을 수사하면서 끔찍한 크툴루 신화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셜록 홈즈와 러브크래프트의 크로스오버 작품인 디 어웨이큰드(The Awakened)에서 플레이어는 전설적인 크툴루 신화에 맞서게 됩니다. 고대신을 숭배하는 음산한 컬트의 그림자가 드리운 수상한 연쇄 실종 사건을 수사하세요. 그들의 계획이 무엇이든, 멈추지 않으면...말로 형용할 수 없는 끔찍한 결과를 맞닥뜨릴지 모릅니다.
셜록은 태어나 처음으로 진정한 공포를 느낍니다. 이성과 근거로 움직이는 그는 모든 논리에 거스르는 외계의 존재와 조우하게 되죠. 이 발견은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충격과 함께, 그만한 깨달음도 선사합니다. 셜록은 진실을 쫓으면서 광기 직전까지 다다르고, 이는 왓슨이 출판하지 않을 단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1882년이 배경인 디 어웨이큰드는 평범한 룸메이트였던 셜록과 존이 어떻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2인조 범죄수사단이 되었는지 밝힙니다.

핵심 요건

  • H.P. 러브크래프트가 구상한 크툴루 신화를 수사하고, 인간의 이해 범주를 벗어난 섬뜩한 공포에 맞서세요.
  • 이성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질문의 답을 쫓으면서, 점점 잠식해오는 광기와 싸우세요.
  • 런던의 유명한 베이커 가, 스위스의 으스스한 정신 병원, 루이지애나의 위험한 습지대와 더불어, 더 많은 곳으로 이끄는 단서를 찾으세요.
  • 2008년 게임의 재창조: 언리얼 엔진으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진 디 어웨이큰드는 최신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확장된 스토리, 많은 사이드 퀘스트, 그리고 독자적인 광증 게임플레이를 포함한 새로운 요소를 자랑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9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800+

예측 매출

239,52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체코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frogwares.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0)

총 리뷰 수: 64 긍정 피드백 수: 46 부정 피드백 수: 18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제 값 주고 살만한 게임은 아님. 분명 추리게임으로서는 괜찮은 게임이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플탐대비 비용이 꽤 나감. 물론 사람에 따른 편차가 있겠지만 업적 다 깨는데 10시간이 안걸렸는데 다른 사람들도 대충 15시간 내로는 끝난다는 걸 감안하면 짧다는 것이 좀 아쉬운 부분. 그리고 이게 아마 원작 리메이크가 그런 것일 수도 있긴 한데 심연쪽 퍼즐이 너무 불친절하지 않나 싶음. 물론 이것도 개인의 차이가 있는 부분임. 감안해야 될 부분이 하나 있다면 이 게임 우크라이나쪽 게임사에서 나옴. 즉, 좀 어려울 시기에 나온 게임이다. 그건 좀 감안해주자. 종합했을 때 괜찮은 게임이긴 한데 제 값 주고 사기에는 좀 아까움. 반값 이상 할인하면 사는 것을 권장.

  • 전작 대비 오픈월드 빼고 스테이지 형식이 볼것도 많고 안 헤메서 더 좋은듯 추리는 막히듯 안막히듯 나쁘지 않은 난이도인데 좀 억까싶은건 꽤 있음 그래도 주술적인 주제로 스토리 전개되는건 게임다운 재미있는 스토리이다 싶음 무엇보다 우크라이나 화이팅

  • 러브크래프트의 글을 좋아한다면 만족할 게임. 러브크래프트에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지루할 게임. 전반적으로 괜찮지만, 게임 중 2, 3번 정도 비합리적인 퍼즐 요소를 마주하였는데, 이 때의 불쾌함을 이후 나온 러브크래프트적 요소의 구현이 잘 무마해 주어서 개인적인 경험은 즐거웠다. 좋은 러브크래프트 게임을 원한다면 추천하지만, 좋은 셜록 홈즈 게임, 아니면 추리 게임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19세기 영국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셜록 홈즈를 20세기 미국의 비이성적이고 불합리한 러브크레프트의 공상으로 밀어 넣은 나머지 필연적으로 한 쪽만이 살아남았고 그게 러브크래프트였다. 덕분에 홈즈의 팬들에게는 썩 달갑지 않은 이야기 구성이 되었고(홈즈의 캐릭터 해석 관련으로), 추리 게임으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특히 게임의 결말에서). 사실 추리라고 불러야할지 애매한 부분도 꽤 있다. 그럼에도 러브크래프트를 기대하고 구매했다면 분명 즐거울 게임이다.

  • 40/100 중간까지는 꽤 재밌게 했다. 근데 끝에 가서 찍쌌음.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인거 같긴 한데, 나는 게임 평가에 외적 요소를 개입시키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많이 아쉬움. 그리고 코스튬 많이 내놓긴 했는데, 정작 플탐의 절반은 의상이 고정됨.

  • 마치 짜맞춘 듯한 진행. 내가 추리해서 진행하는게 아니라 셜록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맞추는 게임. 어색하더라도 셜록이 그렇다하면 그게 정답임. 현실과 가상세계를 오가는 진행이 있는데 가상세계는 아무런 힌트도 근거도 없이 특정 행동을 해야만 진행되는 부분도 있음. 후반부로 갈수록 분량도 줄고 뇌절파트가 늘어나서 지루해짐.

  • 셜록홈즈 시리즈 처음 플레이 해본 사람인데, 풀어나가는 느낌보단 영국드라마를 한편 보고 있는 기분이네요 대화하는 내용이나 문서등을 꼼꼼하게 듣고 읽고 움직여야합니다 아니면 시간을 굉장히 많이 버리는 기분.. 나름 재밌었습니다 뭔가 분위기가 어둡고 기괴한 장면들이 은은하게 나오는데 셜록의 소시오패스적인 모습과 든든한 왓슨이 함께라서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둘은 역시 환상궁합 그런데 결말이 띠용이긴합니다.. 난 아직 해결해야될 사건이 있단말이에요!!

  • 게임 내줘서 감사의 뽀뽀쪽 마렵긴한데 개인적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으나.. 셜록에 오컬트는 좋지만, 크툴루는 좀 아닌듯.. 그냥 사이비 오컬트 집단으로 끝내는게 훨 나았을거같음 크툴루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 버림 흑흑 그래도 프로그웨어 조아

  • 전작 챕터원은 좀 맵이 쓸데없이 넓고 풀어가기 힘들었는데 이건 그부분이 하나도 없어서 아주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 옜날에 짱났던 시스템 고쳐준것같다 동선은 훨씬 줄었다. 텔포도 쉬워졌다. 다만 뭐야 싶은 엔딩이다... 챕터원이 엔딩이 훨씬 좋았던것 같음 뭐라도 더 주지 뭐라도 더 주지

  • 전작의 단점을 전부 버리고 깔끔하게 만든 이번작 하지만 그만큼 너무 단순한 게임이 되버렸다. 플레이타임도 짧고 퍼즐도 추리도 너무 쉬워 졌고 그래도 단순해진 것이 스토리 몰입에는 장점으로 작용 한듯 하다. 엔딩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엔딩 제외 하고 이야기가 마지막까지 흘러 가는 과정은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아쉬운건 추리 어드벤쳐 장르의 맛이 시리즈 중 가장 약했다는거 그래도 전쟁중에 이정도 만든것도 대단하다고 생각 한다. 전쟁이 빨리 끝나고 좀더 완성도 높고 재미있는 후속작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요즘 시대에 어드벤쳐 장르는 만드는 회사는 귀하니까

  • 처음에 했을땐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모르겠던데, 하다보니 점점 익숙해지며 재밌었음

  • 이게.... 2023년 게임이라고? 그래픽, 조작감이 그냥 2010년 게임이랑 비슷한데? 전작도 잠깐했는데 그래픽, 조작감 모두 전혀 발전된게 없자너

  • 재미있긴한데, 너무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긴햇네요 주제자체가 그렇긴한데 음...

  • 무서운 부분도 있고 추리 부분도 있고 재밌음! 추리게임 초보자한테 좀 어울릴 법함

  • 프로그웨어즈의 셜록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는데 추리게임, 러브크래프트류 게임을 하고 싶다면 다른걸 하시는걸 추천드림 난 뭐 그냥 챕터원 외전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해서 그런지 적당히 재밌게 했음 근데 개인적으로 초중반 메인 스토리 흐름은 준수했는데 6장부터는 좀... 하하하 암튼 플탐도 짧으니까 많이 할인할 때 사세요

  • 우크라이나 돕는다고 샀는데... 게임은 해본적이 없네요 ㅋㅋ

  • 셜록홈즈 시리즈 좋아하고 챕터원 DLC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할만함 짧게 즐길만한 정도 무조껀 할인때 사시길..

  • 에휴 돈아까움

  • ㄹㅇ 꿀잼

  • 이 시리즈 좋아해서 정말 재밌긴한데 가격이나 다른 시리즈에 비해 너무 짧아요ㅠㅠ DLC를 사도 짧게 느껴지는 정도라서 정말..꼭 할인할 때 사세요...약간 돈 아깝습니다..ㅠㅠ

  • 셜록 홈즈: 디 어웨이큰드(2023) 그야말로 용두사미 아니, 크툴사미 크툴루 신화 기반 추리물이라서 기대했는데 최종 보스는 처음 뵙는 분이 나와서 찡찡거리고 셜록은 방금 본 그 보스셜록 홈즈: 디 어웨이큰드(2023) 그야말로 용두사미 아니, 크툴사미 크툴루 신화 기반 추리물이라서 기대했는데 최종 보스는 처음 뵙는 분이 나와서 찡찡거리고 셜록은 방금 본 그 보스를 살리겠다고 찡찡 너 그런 캐릭터 아니잖아! 정작 크리쳐는 등장하지도 않고 셜록은 정병엔딩 #딧비점수 2(5)를 살리겠다고 찡찡 너 그런 캐릭터 아니잖아! 정작 크리쳐는 등장하지도 않고 셜록은 정병엔딩 #딧비점수 2(5)

  • 너무 재밌었다 우크라이나에 자유를 그리고 모든 전쟁이 사라지길

  • 왓슨 이 병신이 저주받은 인어 지하실 조사하고 나가려고 하는데 길을 막고 안비켜줌. 상상속의 왓슨이 그립구나 ㅅㅂ

  • 재밌어요 더주세요

  • 좋은 러브크래프트 게임, 좋지 않은 추리 게임. (2.5 / 5)

  • ㅍㄱㄴ

  • 장점 : 추리, 전체적으로 다크한 분위기, 의상 단점 : 너무 많음. 설명들어감. 최근들어 러브크래프트 장르가 좋아지기도 했고, 평소 추리게임 좋아하여 세일시 구매함. dlc제외 본편 14.8시간 걸려서 엔딩봄. 크툴루 스토리 셜록이라고 알려져있으나 전체적으로 크툴루는 커녕 문어나 오징어나 쭈꾸미 비슷한 한마리도 나오지 않음. 크툴루는 그림이나 벽화에서 본 2-3개가 다임; 추리하는 시스템인 기억의 궁전은 사용법이 명확하지 않아 불편하였으며 거지같은 퍼즐이 몇개 있었음. 프레임드롭은 심한 편이었고 맵이라고 주는게 위치 표시도 안되, 내가 어디있는지도 몰라 길찾기도 안되 맨날 미아꼴되니 있으나 마나한 지도였음. 졸졸 따라다니는 파트너가 계속 길막을 해대니 죽이고 싶었지만 그래도 후반되니 좀 든든하긴 했음. 이런단점들도 다 그렇다 하고 넘어가는데 가장 최악인건 스토리임. 전체적인 스토리가 크툴루가 아니라, 2부까지는 다른 사건 해결하다가 3부부터 뜬끔 크툴루인데 6부 부터는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엔딩보고 뇌절쳤는데, 특히 보트씬이랑 엔딩의 퍼즐은 ㄹㅇ 개빡쳤음;; 크툴루게임보다는 광신도 게임에 가까운듯함. 같은 회사 싱킹시티 했는데 개인적으로 그게 훨씬 분위기랑 스토리도 좋고 재밌었음. 결론 : 러브크래프트 좋아하면 차라리 다른 게임을 사고, 스토리 거지같아도 추리와 셜록 좋아하면 사라

  • 셜록 홈즈: 디 어웨이큰드 / 플탐:5.4시간 어중간해진 공포첨가 셜록 2007년 발매된 디 어웨이큰드를 리메이크한 프로그웨어즈의 10번째 셜록 시리즈이다. 미지의 공포를 표현한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와 탐정의 대명사 셜록 홈즈를 섞었으며 수상한 실종 사건을 수사하면서 음산하게 다가오는 공포와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공포와 주술적 특성이 강한 크툴루 신화가 보여주는 으스스한 공포감은 셜록이 연속된 사건을 수사하면서 광기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분위기로써 잘 표현하였다. 분량이 생각보다 많이 짧은지라 전작인 챕터원 DLC 느낌이 강하다. 초반에 비해 개연성 없이 너무나도 급진적인 후반부 스토리와 불편한 조작감과 UI, 그뿐만 아니라 '크툴루'와 '추리'라는 두 장르를 둘 다 잡지 못해 상당히 애매해진 게임이 되었다. 추리 및 퍼즐의 난이도는 생각보다 있는 편이라 주의해야 할 것. ▷ 〔 수사관 / 러브크래프트 / 공포 / 탐험 / 풍부한 스토리 〕 ▷ 〔 ★☆☆☆☆ 〕

  • 내 기준 셜록홈즈 시리즈 중에 그나마 잼있게했는데 개인적으로 난 스토리가 눈에 잘안들어옴 (¬_¬ ) 또 엔딩은..( ̄﹏ ̄;)

  • 여태까지 플레이한 홈즈 시리즈 중에 가장 질 떨어지는 게임인것 같다. 환상이라던가 정신적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푸는 부분의 문제라던가.. 게임을 진행하는 방법적인 부분에서도 이전작들 보다 더 퀄리티가 떨어지게 느껴지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 안내 부분도 그렇고.... 음.... 홈즈 이름을 달기에는 좀 많이 아쉽다.

  • 셜록에서 나라, 장소들을 다양하게 표현해줘서 좋았어요, 신화에 대해서 잘 모르기때문에 공포부분도 괜찮았구요. 그런데 마지막장 길막이 진짜 사람을 화나게하네요. 그래도 재밌었어요

  • 셜록홈즈 챕터 원보다 재미없음. 크툴루 신화로 이루어진 스토리인데 현실과 사실, 이성을 추구하는 셜록홈즈와 잘 맞지 않다고 느꼈음. 제작사가 정신적 혼돈을 느끼는 셜록으로 말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겠지만 그저 범죄, 살인사건 조사를 하고 싶었던 나랑은 잘 안맞았음. 사건들도 너무 딥해서 하는 내내 너무 불쾌했음. 끝까지 하긴 했지만 엔딩도 별로였다..

  • 너무아쉽고

  • 뭔가 게임 인터페이스가 더 후퇴한 느낌인데다, 메인도 사이드도 스토리중 일어나는 사건들이 주변 환경이 어둡고 가독성도 떨어지고 경찰이나 뭐 그런거 엮이는 것도 없고.. 영 흥미롭지 앟아서 떄려칠까 싶었는데 끝까지 해보니 스토리는 매력이 있네요. 챕터원에서 이어진다는 부분에서 보면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과거의 아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홈즈.. 그의 편집증 그리고 축복이자 저주인 정신적인 몰입력 으로 인헤 현실과 비현실을 구분 하지 못하는 신경증 까지... 제대로 미칠까봐 두려워 하는 홈즈도 표현 해주고, 왓슨 없었으면 진작에 미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요번작은 왓슨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 프로그웨어즈는 최선을 다했고 그저 셰리를 다시 보는 것만으로도 족했어요 ㅎㅎ

  • 셜록 홈즈 게임 처음 해봤어요. 난이도가 높지는 않지만, 길 찾기가 좀 귀찮았어요. 사건 노트에서 눈 표시 있는 것은 핀을 고정해야지 집중 사용할 때 단서가 보여요.

  • 크툴루신화 좋아해서 사봤는데 나쁘지는 않았어요. 근데 생각보다 퍼즐, 길찾기, 추리 위주고 공포 요소는 그렇게 세지 않아서.... 공포겜보다는 추리~퍼즐게임이라는 느낌이었어요. 크신화 기반 공포겜 찾는거면 이 게임보다는 다른 게임할듯합니다. 그치만 후반부 분위기나 점차 정신 잠식되어가는 건 좋았습니다. 총평: 할인해서 만원인데 이정도면 꽤괜인듯. 할인하면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

  • 뭐랄까 이 회사 홈즈 시리즈를 이걸로 처음 접해서 그런건 지는 몰라도 추리게임보다는 퍼즐게임에 더 가까웠음. 서브 스토리나 돌발 미션도 있는거 같은데 정작 최후반부에 하나 먹고 그거만 성공함. 홈즈 x 크툴루인데 생각보다 크툴루 비율이 많이 높았고 셜로키언까지는 아니어도 나름 홈즈 팬으로썬 조금 아쉬운 느낌. 거대한 하나의 사건을 되짚어가면서 해결해 가는 이야기지만, 정작 첫 의뢰는 성공은 커녕 뒷전으로 밀려나버림.

  • 미스터리+어드벤쳐+공포의 적절한 조화. 다만, 기존 셜록홈즈 시리즈의 주 컨텐츠인 사건 추리를 좋아했던 유저들에겐 조금 아쉬울수도?

  • 챕터 원의 아류작... 다른건 다 괜찮고 나름 즐겁게 플레이했지만, 스토리가 셜록홈즈 시리즈랑은 결이 너무 다른거 같음..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