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a: Bridge of Spirits

탐험과 빠른 속도의 전투를 결합한 이야기 중심의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신성한 산 사당을 찾아다니는 젊은 정령 안내원 케나 역할을 맡아 과거를 풀어보십시오. 케나의 사랑스러운(하지만 강력한) 영혼 동반자인 로트의 도움으로 잊혀진 마을에 갇힌 영혼들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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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Kena: Bridge of Spirits: 탐험과 빠른 속도의 전투를 결합한 이야기 중심의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신성한 산 사당을 찾아다니는 젊은 정령 안내원 케나 역할을 맡아 과거를 풀어보십시오. 케나의 사랑스러운(하지만 강력한) 영혼 동반자인 로트의 도움으로 잊혀진 마을에 갇힌 영혼들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주요 특징

팀 만들기
숲 곳곳에 흩어져 있는 소심하고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영혼인 로트는 썩고 죽은 요소들을 분해함으로써 균형을 유지합니다.
  • 마을 주변에 숨겨진 로트를 찾고 수집하세요
  • 더 많이 발견할수록 강력한 로트 기능의 잠금을 해제하세요.
  • 로트의 힘으로 마을의 부패를 해결해야 합니다.


매력적인 세상 탐험
마을의 이상한 저주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고, 비밀을 찾아낸 뒤 영혼의 왕국으로부터 힘을 얻어 한때 장엄했던 이 세상을 되찾아오세요.
  • 마을 구석구석을 탐험하여 비밀과 보상을 밝혀내세요.
  • 수집 가능한 로트 모자를 찾아 로트 동반자를 사용자 정의하세요.
  • 잃어버린 영혼이 남긴 영혼 편지를 찾아 전달하여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세요.


빠르게 전개되는 전투 참여
갇힌 채 움직일 수 없는 타락한 정령들이 케나에게 매번 도전장을 내미세요.
  • 다양한 근거리 및 원거리 공격으로 스킬을 연마하세요.
  • 강력한 로트 액션으로 로트 동료의 힘을 제어하세요.
  • 능력과 파워를 업그레이드하여 숙련된 스피릿 가이드가 되세요.


이제 모든 기념 업데이트 콘텐츠 포함!
새로운 기능 탐험: 새로운 게임 +, 시험, 의상 외 다수!
  • 새로운 게임 +: 게임을 완료한 후 새로운 전투 교전, 도전, 고유한 적과 맞닥뜨릴 때 모든 능력, 업그레이드, 로트 등으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세요.
  • 영혼 안내 시험 : 영혼 가이드 시험에서 스킬 연마 및 보상 잠금 해제: 웨이브 방어, 장애물 코스 및 주요 보스 전투를 계속 반복할 수 잇는 기회 포함.
  • 의상: 시험을 마스터하여 케나의 새로운 의상을 잠금 해제하여 착용하세요.
  • 부적: 플레이스타일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도록 여러 장점과 단점을 제공하는 부적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 향상된 사진 모드: 더 재미난 자세, 고유한 조명 설정 및 움직이는 카메라 기능도 포함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375+

예측 매출

1,245,3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emberlab.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40)

총 리뷰 수: 405 긍정 피드백 수: 359 부정 피드백 수: 4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 재밌으려다 끝나버렸다 일단 그래픽은 훌륭한 편. 디즈니 그림체와 픽사 스토리를 결합한 느낌으로 퍼즐은 젤다를 떠오르게 한다. 전반적으로 평화롭고 잔잔한 분위기인데 부식령이 따라다니는 게 예전에 했던 게임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음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스토리모드로 진행했더니 특유의 잔잔한 느낌과 더불어 너무 쉬워서 지루하다못해 끄고 환불할 뻔했다. 적당히 괜찮은 난이도로 시작할 것 단점 & 아쉬운 점 복잡한 길 (대체로 직관적인 편이지만 중간중간 헤매게 되는 구간이 있다. 맵을 좀 뒤늦게 주기 때문에 길치/방향치라면 튜토리얼에서부터 헤매게 된다. 내비 시스템 X, 지도에 의존해서 길을 찾아가야 한다. 구식 맵 같은 느낌. 특정 위치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뻔) 은근히 불편한 조작감 애매한 타격감 친절한듯 불친절한 게임 (간혹 설명이 빠진 듯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님) 집중 1도 안 되는 스토리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특정 시험 중 낙사하면 다음 턴 버그로 인해 진행 불가. 재시작이 필요하다. 그 외에도 종종 있는 듯 점프 사정거리가 너무 짧음 (제일 욕나온다. 캐릭터가 굼뜬건가, 종종 이걸 왜 못올라가지 싶은 구간도 존재) 패링 타이밍 맞추기가 더럽게 힘들다 부식령 구름? 움직이기도 더럽게 불편하다 (키보드마우스 기준) 컨텐츠가 다소 부족한 느낌 결론: 와, 재미있....나? 한 번쯤 해볼만은 한데 두번 세번 계속 하고 싶은 게임은 아니다. 정가 주고 사기엔 아깝다는 말에 공감함

  • 간단한 퍼즐, 소울 아닌듯 소울같은, 수려한 비주얼과 귀염뽀짝 부식령, 썩 괜찮은 스토리!! 아이들의 응원속에서 엔딩까지 달렸습니다. Kena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액션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한편의 디즈니 애니매이션을 보는듯한 게임 Kena!! 할인때 사서 귀여운 부식령을 모아보시기 바랍니다.

  • 뭘 좋은게 있다고 다 숨겨놔 이것들은 뺑뺑이겁나 돌아야 되고...

  • 졸라 재밌는 젤다 국밥 발톱때를 넘을 정도로 존잼

  • 길찾기 생각보다 안어려움 걍 좀 둘러보면 잘 찾을수있음 타격감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지만 생각보다 괜찮 스토리 굿 그래픽 굿 세일하면 사세요

  • 이 게임을 왜 이제 알았지? 진짜 그래픽만 보고 아무 기대 없이 했는데 풍경 죽이고 사진모드로 사진 찍고 힐링하기에 바빴다. 보스는 노다이로 깨긴 어려웠지만 한번만 죽고 나면 반드시 깰 수 있을 정도로 아직까진 쉬움.(난이도3) 어렵다면 낮은 난이도도 준비되어 있다. 많은 게임을 사는 편은 아닌데 사고 묵혀두지도 않고 바로 플레이 달리는 겜은 꽤 오랜만인듯.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 보통 그래픽카드를 널널하게 쓰는 편인데 이 게임은 울트라 옵션을 포기 못한다... 맵 이곳 저곳을 구경하며 부식령 찾아다니는 재미와 풍경 감상, 사진 찍기 하며 마음껏 힐링중. 진도를 빨리 빼길 선호하는 사람이면 안맞을 수도 있지만 천천히 플레이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잘 맞을듯.

  • 그래픽 상당히 좋고 컷씬이 애니메이션이라서 표정묘사는 이런 게임중에선 제일 다채로움. 초반에 타로 보스전 전까지는 지루해서 하차마려운데 타로 이후로는 재밌어진다. 최종보스전도 긴박해서 재밌었다

  • 너무 재미있음

  • 댕어렵네 진짜

  • GOAT 탈인디게임급 그래픽, 사운드 0.1% 아쉬운 기획

  • 세일할떄 사서 해봤는데 초반에 유물모으는거는 재미없었는데 2번째 아디라부터 재밌게 했음 세일할때 사면 재밌게 즐길 수 잇을듯

  • 이 회사 다음 게임만 기다림

  • 소울매니아라면 얼마없는 소울겜이니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코드베인, 다크소울1,2,3, 블러드본, 엘든링, 인왕1,2, 와룡, 스틸라이징, 케나 또 뭐 잡다한것들 있었던것같은데요. 케나는 아기자기하지만 내용물만큼은 충실합니다 시작시 가장 높은 난이도로 하면 잼나게 하실겁니다~~

  • 길치는 하지 마세요

  • 그래픽카드 좋고 모니터 좋으면 그냥 영화보는 느낌임, 애니매이션 회사 첫 작품이라는데 , 전투 + 레벨시스템만 잘 따라주면 후속작은 상당한 퀄리티 작품 기대해도 될듯, 재밌게 했음

  • 애니메이션도 귀엽고요 부식령들이 너무너무너무 귀엽습니다 보스잡는거나 길찾는거 조금 어려웠지만 재미있었음 ദ്ദി ᵔ∇ᵔ )

  • 이게 게임 처음만들어보는 애들? 이게 인디? ㄹㅇ 디즈니 극장판 애니 보는 느낌. 보기보다 난이도 좀 있어서 소울라이크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두번째로 쉬운 난이도인 수습으로 플레이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난이도는 소울류 즐기는 저도 빡센구간이 몇몇 있습니다. 가장 쉬운 스토리모드는 너무너무 쉬움. 돈 남아돌고 쓸데도 별로 없어서 열심히 안모아도 됩니다.

  • 세일할때 구입했는데 제값주고 구입해도 아깝지 않은 게임입니다. 그림체가 디즈니애니 처럼 너무 귀여워 애기들이 하는 게임인 줄 알았는데 전 세키로할때 마음 가짐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전 게임을 키보드말고 컨트롤러로 플레이했는데 조작법 어렵지 않았습니다. 속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 그래픽에 반해서 리뷰도 전혀안보고 그냥 플레이했는데 너무재밌었음 디즈니같은 스타일의 아트풍도 너무 마음에들고 적절한 수집요소와 적당히매콤한 전투가 똥손인 나에겐 딱적당하고 좋았던것 같음 (중간난이도로 플레이) 스토리도 나름대로 흥미진진하고 반복적인 플롯의 퀘스트는 조금 지루했지만 중간중간나오는 시네마틱이 그냥 멱살잡고캐리함 ㅇㅇ 수집요소 다모으는거 좋아하는데 이상한 난이도의 훈련장에 수집요소 박아놓은건 좀 많이 마음에 안들었고 워프포인트 근처로가야 워프되는것도 여기저기 다시 돌아다니며 다회차하면서 수집하는사람 입장에선 너무너무 불편했다... (그냥 맵에서 워프포인트 찍으면 이동했으면...;;;)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만든 첫작품이라던데 사람들의 피드백 잘 받아서 더 멋진 작품내줬으면 좋겠다

  • 동화적인 그래픽에 간단한 퍼즐 요소가 있었고 보스전 플레이 하는 재미도 있었음. 게임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기에 컨트롤에 자신이 없더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인것 같음.

  • 컷신 퀄리티가 상당해서 보는 맛도 있고 몰입감있게 했고, 전투 난이도도 야숨/왕눈 정도 한 저한텐 적당하다고 느껴졌어요(많아도 서너번 죽고 깬듯?) 수집요소나 뭐 숨겨져 있는거 발견하는거도 좋아해서 그 부분도 좋았어요

  • 전투와 탐험적으로 갖출만한 요소를 적절히 잘 갖추고 이야기와 화풍의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 난이도는 한단계 낮춰 하니 딱 적당했고, 화살쏘기 시험 외에는 패드로 플레이하기 좋음. 화살쏘기를 플스로 깨긴 어려워 보여서 PC판으로 한번씩만 키마 번갈아 하는 게 좋은 듯 ㅋㅋ 한국 유튜브나 스트리밍에서는 별로 본 적 없었는데 우연히 밝은 배경의 어드벤처 스타일을 알게 돼서 좋았음. 부식령 너무 커엽 ㅋㅋ

  • 디즈니 or 픽사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의 몽환적인 게임인줄 알았는데, 정말 피지컬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꽤 재밌게 했습니다. 할인하면 꼭 사서 할만하고 풀프라이스도 아깝진 않은것 같습니다. 추천

  • 선형적인 진행 방식에 가벼운 퍼즐+탐험+액션 rpg가 적절히 섞인 장르인데 제작사가 애니메이션을 만들던 곳이라 그런지 배경과 컷씬마다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브금도 너무 좋고 상호작용과 전투액션이 신선하고 개성있어 몰입감을 더 해줍니다 다만 단점도 있었는데, 상호작용시 동작시간이 길어 조금 답답한 느낌도 들었고 타격감도 다소 가벼운 느낌이 있어 전투 자체는 재미가 있지만 심심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초반부 3시간 정도만 경험을 해봐서 아직 자세히 다루기는 모호하지만 전반적인 느낌은 아주 좋네요~ 저는 60% 할인가로 구매하였지만, 한 30%만 세일해도 충분히 그 값어치는 한다고 봅니다

  • 그래픽, 스토리, 브금, 컨셉 모든게 다 좋은데 제발 절벽 점프해서 올라가는 모션 좀 개선해주세요. 흰색으로 칠해져 있는 부분이 올라가는 부분인데 왜 거기 매달려있고 바로 위에 흰색으로 점프하는 곳이 있는데 특정한 각도에서만 점프가 되나요? 그 어떤 몹과 보스보다 절벽 올라가는게 더 오래걸리고 힘들었습니다. 아니 무슨 손톱만한 점프부분이 아니라 벽 전체가 매달리기 가능한걸로 흰색 라인이 그려져있는데 대체 왜 점프가 안되냐구요. 자동으로 잡히는 시점에서는 도약 버튼이 절대 안뜨고 360도로 돌리다보면 어느 각도에서 0.1초 정도 도약 버튼이 떴다가 사라지는데 진짜 미쳐버릴것 같아요. 이거 개선되기 전까지는 도저히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체감상 점프구간 10개 정도밖에 안되는 절벽 하나 올라가는데 30분 쓴것 같아요. 점프 안되는 곳인데 시도한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점프가 되어야 하는 구간에서 점프 버튼이 안뜬다고요. 제발 좀 즐겁게 플레이 하고 싶으니까 개선해주세요.

  • 소울라이크는 처음이었으나 매우 나름 재미있었음. 스토리보는 맛도있었고, 난이도는 앞에서 2번째인 수습. 피지컬은 절망수준이라 원거리로 화살 + 가끔씩 약공,강공 씀면서 용기모으고, 그걸로 화살R로 떄리는식으로 플레이 ____ 마을의 수집품 ' 모자 10개 ', ' 부적 5개 '는 마을 위쪽의 [ 시험 ]에서 클리어시 얻을 수 있는 것 같음 (아마도?)

  •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닌듯 싶다 1) 리뷰에서도 꽤 보이듯이 생각보다 게임이 불친절한 부분들이 있음. 초반에 길찾기 힘듬. 소울류 별로 안해봐서, 생각보다 어려웠음. (패드로 하면 활쏘기 왜캐 힘들지 ㄷㄷ) 2) 애니메이션 퀄리티? 좋아보이긴 해.. 근데 힐링되는 느낌? 나는 솔직히 모르겠음. 생각보다 등장인물이 많지도 않고, 맵 자체에 뭐가 많은 느낌이 아닌 한적한 느낌이라, 너무 조용한데서 이런 어린애들만 있는데서 오히려 이질감 느낌. (다들 정령들 귀여워하던데.. 난 딱히..) 3) 퍼즐 요소들, 그냥 노가다성이 짙음.. 딱히 풀어냈을때 쾌감없음.. 위아래 쳐다보면서 멀미만 남.. 4)난이도 생각보다 있음, 생긴거랑 다르게 상대가 강함. 몇번 죽다보면 깨게됨 근데.. 싸우는게 별로 재미가 없어.. 스킬들도 한계가 많고, 액션도 그렇게 좋아보이지도 않고.. 자유도도 낮아보이고 스토리도 뭔가.. 동양적인것도 아니고 서양적인것도 아니고 그 사이 애매한 부분에 있는 느낌 그래도 뭐.. 앞으로 어떤 식으로 게임을 구매해야할지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다

  • 재밌음 할인하면 사면됨. 다만 플탐에 비해 쪼금 비싸다고 느껴지는감이 없지않아 있음 키마로 하는사람은 필독!! 새끼손가락 의존도가 너무 심함. 저는 그냥 플레이하다가 손가락 접질러지는줄 알았는데 키세팅을 좀 다르게 하던가 아니면 패드쓰시는걸 추천드림

  • 처음 몇 시간은 흥미를 못 붙였고, 게임을 진행할 수록 불쾌한 경험이 늘어났다 하기 싫은 게임은 중도에 접고 관두는 편인데, 그래도 플레이타임이 짧은 편이라고 해서 계속 진행했다. 그러나 끝까지 플레이했을 때 내게 남는 건 딱히 없었다. 이 게임이 호평을 받을 만한 이유는 다들 알고 있는 것 같으니,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해본 뒤에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을 정리해 다시 글로 옮겨본다. 1. 불필요하고 불편한 조작 한 번의 조작이면 될 행동을 여러 단계로 쪼개어 놓았다. 지역을 정화하기 위해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펫으로 정화 대상을 맴돌게 한 뒤, 그 대상이 탐색 영역 안에 들어올 정도로 가까이 가서 탐색 버튼을 또 눌러야 한다. 정화 하는 방식도 매번 달라서, 어떤 경우에는 방어막을 풀거나 어떤 경우에는 화살을 쏘거나 해야 한다. 부식령을 조종하는 조작도 불편하다. 이들을 이용해서만 특정 오브젝트와 인터랙션 할 수 있게 하려했다면, 플레이어와 동일한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게 해야했다. 퍼즐을 풀기 위해 상호작용할 오브젝트는 레벨 여기저기 멀찍이 배치해두었는데, 이 오브젝트까지 이동하기 위해 플레이어도 움직이고 펫도 같이 움직여야한다. 패드 기준으로, 부식령을 움직이는 R스틱으로는 카메라도 같이 움직여서 굉장히 불편했다. 인터랙션은 너무 가까이 가서도 안되고 너무 멀어서도 안된다. 인터랙션 UI를 띄우는 데는 또 페이드인 하는 시간이 걸려서, 이게 인터랙션이 가능한지 아닌지 알기도 힘들다. 뭐가 좀 특이하다 싶으면 가까이 다가가서 1~2초 정도 머물러야 한다. 또 짜증나는 건 조금 특이하다 싶어서 다가갔는데 그냥 아무것도 아닌 경우도 너무 많다는 점. 2. 거지같은 난이도와 짠 보상 이 게임은 일단 소울라이크가 아니다. 화톳불도 없고, 배경은 그렇게까지 다크하지 않으며, 튜토리얼과 배경 설명도 모두 해준다. 패턴 보고 파악해서 피하며 공방을 주고 받는 건 여느 액션게임과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이 게임은 난이도가 거지같다. 일부 몹들은 버저비터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아서, 적이 회피를 시작하면 무조건 무적상태다. 근거리야 그렇다치지만 원거리 공격으로 화살을 쏘면 화살은 낭비되는데 적은 아무런 피해가 없다. 화살이 충전되기까지는 시간을 잡아먹어서 피하면서 기다려야 한다. 이는 잡봅이든 보스든 가리지 않고 동일해서 전투 페이즈를 지루하고 길게 끈다. 페링과 회피 판정은 더럽게 구려서 뒤로 빠지든 옆으로 피하든 타이밍 못 맞추면 무조건 처맞는다. 페링은 성공 시 보상이 좋아서 그렇다고 하지만, 회피 판정은 왜 이렇게 쪼잔하게 해놓았는지 알 수가 없다. 페링 타이밍이 까다로워서 유저가 회피로 전투를 운영하기로 했다면, 전투 페이즈를 더 길게 가져가는 대신 안전성은 보다 더 높게 보장해줬어야 했다. 전투 운영 방향이 양 쪽 다 까다로우면 반복 숙달을 통해 훈련하는 방법 밖에 없다. 그런데 이 반복이 빨라야 숙달을 할텐데, 보스 재도전하기까지의 사이클이 길어서 피로도는 더 높아진다. 앞에 잡몹을 처리하다가 죽든, 보스와 싸우다 죽든, 보스와 싸우다 어디에 끼여서 재시작을 하든, 전부 페이즈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몇몇 보물상자 같은 오브젝트는 인터랙션하면 전투를 벌여야 하는데, 전투 후 보상이 코스튬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는 재화다. 그러면 이런 오브젝트 같은 경우에는 그냥 피하게 된다. 소비한 시간 대비 보상이 형편없으니까. 3. 직관성 떨어지는 UI 상기했듯이 레벨에 배치된 대부분의 보상은 코스튬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는 재화지만, 물론 레벨에 스킬 포인트 같은 재화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진행하면서 기대만큼 성장하지 않는데, 성장하려고 재화를 찾는 과정조차 직관성이 떨어진다. 이런 오브젝트들을 탐색하기 위해 특정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탐색 영역도 비교적 제한된 범위다. 재화를 찾기 위한 아이템이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 찾는 과정도 불편하다. 보통의 액션 게임은 습득할 수 있거나 인터랙션 할수 있는 오브젝트를 표기하기 위해 "상당히 눈에 띄는 효과"를 "항상" 붙인다. 그런데 이 게임은 그런 보물상자나 항아리에 아무런 표시도 해놓지 않았다. 사운드로 알려주지도 않고, VFX도 눈에 띄지 않고 가끔씩 번쩍거리기만 한다. 스킬포인트고 코스튬 소비 포인트고 다 안 먹겠다? 캐릭터의 생명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또 명상하는 장소를 찾고 거기서 명상을 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런 장소들은 보스급 몬스터를 처리하고 그 주변의 맵을 조금 더 탐색해야 찾을 수 있다. 보스와 전투한 장소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다. 왜 보스급 몬스터를 처리하면 알아서 최대 체력을 올려주거나 포인트를 통해 성장하도록 스킬화하지 않았을까? 보스전이 끝나고 나서 맵을 더 탐색하기를 바랐나? 해당 맵을 탐험할 가장 큰 동기가 사라진 다음에? 재화라고는 아이템도 없고 코스튬을 살 수 있는 재화만 온 데 흩뿌려놓고서? 4. 퍼즐과 연계되지 못한 레벨 디자인 하나의 퍼즐을 풀기 위한 단서는 여기저기 흩뿌려놓거나 UI/이펙트 쪽으로 직관성을 확보하지 못해서 더더욱 난해하다. 리뷰를 찾아보니 대부분의 내용이 퍼즐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하던데, 그냥 못만들었다. 레벨과 카메라를 통해서 유인시켜주지도 않고, 어떤 경우는 전혀 생각도 못한 반대편에 있어서 수십분을 헤메기도 했다. 퍼즐을 풀다가 죽게 만든 디자인과 퍼즐을 풀기 위해 일정 시간 소요해야하는 부분은 이를 더더욱 루즈하게 만든다. 막혀 있는 레벨의 진행은 퍼즐을 풀거나 전투를 통해 풀어나가는데, 딱 한 군데 NPC와의 대화를 통해 진행하는 부분이 있었다. 이 부분이 정말 어처구니 없었던 것이, 새로운 레벨에 갈 때마다 NPC가 스폰되고 이들에게 말을 걸면 별 도움도 되지 않는 시덥잖은 말을 한다. 그러다가 딱 이 구간에서만 레벨 진행을 도와준다고? 일관성마저 없다. 5. 디테일 부족 레벨에 처음 스폰되지마자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이 진행해야 하는 방향과 정반대인 경우도 있다. 그래서 한참을 돌아다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지도를 보니, 이미 진행한 맵을 돌아다닌 경우도 있었다. 이미 해결한 퍼즐은 인터랙션을 막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풀었던 퍼즐을 다시 풀고 이미 왔던 길이 다시 열리고 그 길로 진행한 것이다. 사망한 이후 다시 스폰되는 장소도 그렇다. 전투 중 사망한 그 위치에서의 부활은 납득이 되는데, 낙사한 경우에도 끄트머리에 스폰시켜서 다시 떨어지는 경우도 허다했다. 6. 몰입과 납득이 어려운 스토리 스토리는 몰입하기도 이해하기도 어렵다 소울라이크처럼 은근하게 배경을 설명하는 것도 아니라 NPC들이 나와서 대령의 내러티브를 쏟아내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도 안되고 호기심을 야기하지도 않는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궁금해서 진행할 동기마저 심어주지 않는다. 뒤로 갈수록 전투 페이즈의 간격이 점점 짧아져서 게임을 제작한 개발자들도 끝에 가서는 힘이 빠졌나 싶은 생각이 든다. 7. 이해되지 않는 체크포인트 어느 순간을 기준으로 저장되는지 알수가 없다. 심지어 수동 저장도 말이다. 지난 체크포인트보다 더 후에 수동 저장한 데이터를 직접 불러오기 하면 이어하기보다 더 이전의 상태로 로드되는 경우도 있다. =========================================================== 이외에도 보스전 같은 중요한 페이즈에서 발생하는 버그, 구린 타격감 등등 이 게임은 깎아내릴 것 투성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내내 불쾌하고 피곤했으며, 몰입도 되지 않았고 플레이어를 이어나갈 동기가 어느 것도 없어보였다. 그럼에도 왜 끝까지 플레이했냐고 묻는다면, "끝까지 해보고 하는 말이냐?"라는 소리에 "그렇다"고 대답하기 위해서이다. 누군가 이 게임을 사서 해볼까? 묻는다면 추천하기는 어렵고, 방관하기는 더더욱 어려울 것이다. 다만 이 게임이 이 회사의 첫 번째 작품이라는 점, 그래서 게임 제작의 노하우가 여타 게임 제작사보다 부족했을 것이라는 점은 감안할 만하다. 또한 BGM과 캐릭터 모델링과 디자인, 배경 컨셉 등은 훌륭했다. 차기작이 나올 때는 단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 빛을 내는 작품이 나오기를 바란다.

  • 처녀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가 준수한 작품이다. 비주얼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고, 자연과 어우러진 배경 그래픽도 일품이다. 게임 구성은 전통적인 방식을 따르고 있는데, 새로운 구역이 열릴 때마다 플레이 방식이나 기믹에 변화를 주기 때문에, 최소한 지루하지 않은 정도는 된다. 전투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적들의 종류가 많지 않고, 공략 방법이 대동소이하다는 점. 그리고 몇몇 존재 이유를 알 수 없는 콘텐츠가 있긴 하지만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이 없으므로 무시 가능한 수준이라 큰 감점 요소는 아니다. 적당한 챌린지와 힐링이 어우러진 액션 어드벤처를 원한다면 추천!!

  •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귀여운 게임. 다만 스토리 감성이 부모님들이 어린 아이에게 시키는 겜인거 같고 공격 플레이 자체도 굉장히 단순해서 재미가 없음. 어른이 할만한 게임은 아닌듯

  • 기획이 아트를 못따라가는 게임은 보기 힘든데.. 전투가 너무 아쉽네요 짜증나는 락온과 카메라 시스템, 지루한 캐릭터 전투 플레이 등 여럿 단점이 있긴 하지만 아트분들 열심히 만든게 눈에 보여서 따봉 드립니다 b (연출 디테일은 진짜.. 얼마나 사람을 갈아넣은거야..)

  • 소울라이크 장르이긴 한데 전투는 갓오브워 느낌이 나는 게임 입니다. 길찾기나 퍼즐요소도 스트레스없이 무난하며 전투 소울라이크 장르 치고는 초보자들도 무난하게 할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소울라이크를 매우 좋아해서 할인하길래 무지성으로 구매 했고 별로 기대도 안했는데 깜짝 놀랄정로도 재밌네요.. 글쎄요 기대를 안해서 재밌는건지 , 아니면 진짜로 재밌는건지 , 아무튼 재밌습니다. 소울라이크 좋아하시는분들 또는 소울라이크 입문자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또한 갓오브워 좋아하시는분들 또한 세일할때 찍먹용으로 구매하셔도 후회는 없을겁니다.

  • 내가 -부- 는 아닌데 부식령 ㅈㄴ 귀여움

  • 7/10점 아름다운 디즈니풍 그래픽 하나만으로 가치가 있는 게임. 그렇다고 액션, 스토리등 다른 요소들이 부족하지도 않음.

  • 다 좋은데 얕고 짧은게 흠이네 깨끗하고 힐링되는 겜이엇음 전투도 좀 엉성하지만 나름 재밌엇고 호라이즌 전투랑 많이 닮음

  • pc 키보드보다는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감이 있었지만 재밌게 했음! 힐링 게임.

  • 어려운 액션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디즈니가 생각나는 아트에 어려운 액션이 합쳐져서 상당히 재밌습니다. 거기에 귀여운 부식령까지 모으면서 진행을 하게 되구요. 일자식 진행이라... 동화같은 스토리를 가볍게 보면서 하기 좋았습니다. 어렵지만 접근하기 쉬운 아트에 동화 같은 스토리를 원하신다면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처음부터 난이도를 쉬움으로 해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작은 인형들이 조금 답답하긴 했지만...그냥 시간 때우기용 게임으로는 좋았습니다.

  • 상당히 정석적인 게임 구조에서는 딱히 흥미로운 점은 없었다. 스토리라인 역시 초반부에 결말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부식령 귀엽죠?

  • 귀여운 부식령 찾는 재미도 있고 중간중간 조금씩 풀어나가는 퍼즐이 있어 재밌게 플레이했어요! 공격도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배경음악도 좋아요. 중간중간 보스전도 활 쓰는 사냥꾼 잡는 거 제외하고 난이도가 괜찮았어요.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 재밌습니다. 일단 재밌고요 애니 회사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역시 애니가 메인입니다. 타격감도 살짝 가볍고, 액션이라기에는 그냥 무쌍 느낌의 액션입니다.(기술이 엄청 다양한 것도 아니고, 타격감도 조금은 있는편입니다.) 풀프라이스에 사기에는 조금 아쉽고, 할인하면 사셔용

  • 클리어만 목표로 했을때 플탐은 매우 짧으나 재미는 있음. 수집, 도전할게 꽤 있는데 그닥 구미가 당기진 않음.

  • 스토리는 B급 스토리정도이고 그래픽이나 아트가 굉장히 훌륭하다. 게임방식은 오픈월드지만 자유도가있는방식은아니고 언차티드나 다크소울같은게임등을 많이 오마주한거같다. 스토리를 따라가는방식인데 퍼즐요소가 조금씩있다보니 길찾기랑 퍼즐요소를 싫어하면 게임이 조금 재미없을수도있다.

  • 보기 드믄 디즈니, 픽사풍 그래픽과 훌륭한 OST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게임 난이도에 따라 소울라이크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딱 그정도고, 전투는 소울라이크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많이 아쉬울 수 있음. 퍼즐이나 맵의 경우 힌트가 있지만 일부는 바로 알아채기 힘듬... 개발사의 첫 게임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나름 괜찮게 나온 게임 특히 원래 애니메이션 제작하던 회사라 그런지 컷신은 정말 잘만듬

  • 어디서 본거같은 밝은 분위기의 스토리, 어디서 본거같은 전투, 어디서 본거같은 벽타기 게임이 무난해요.. 분명히 잘만든 게임은 맞는데 이래서 적응이 무섭나봐요

  • 소울라이크가 처음이라 게임은 힘들었지만 모찌같은 부식령이 게임하라고 해서 엔딩까지 했는데.. 이상한 애가 되어서 슬퍼요 ㅠㅠ

  • 이게 정녕 인디게임 회사 맞냐? 소울라이크치곤 라이트하긴 하지만 게임 완성도가 개 미쳤음 게임하면서 잡버그 거의 없었고 스토리도 뻔한 클리셰긴 한데 이정도면 준수 그래픽이랑 보스전 브금이 개미침 진심으로 ㅋㅋㅋㅋㅋ 정가로 사도 만족한다 이건 오랜만에 게임다운 겜하네

  • 컬렉션 X 초회차 엔딩 플탐 5~15시간 잡고 해볼만 함 근데 소울이나 몬헌 망영전 안해봤으면 보통난이도 하지마셈

  • 필드와 스토리는 픽사 만화영화, 전투는 코드베인 그래픽은 아름답고, 스토리는 극장판 3D 애니메이션을 보는것 같다. 하지만 타격감이 물빠진 느낌이고, 보스 패턴이 빨라서 패링으로 손맛을 느끼긴 힘들다.

  • 잡몹이 너무 많은것 빼곤 그래픽, 게임성 모두 휼륭함

  • 재밋긴함 도전과제 때문에 최고난이도로 깨려면 패링하는거 많이 연습해야되는편

  • 아니 호라이즌 제로 던 하고나서 샀는데 내가 생각했던 게임이 아니네?? '소울라이크'라는 장르를 다시한번 깨우치게 해줌...컨트롤이 구려서 못하겠어...

  • 非常不错的一款游戏,画风治愈精美,游戏难度适中

  • 그래픽 좋고 디자인도 사운드도 좋은데, 최적화가 좀 안좋음 그리고 게임은 그럭저럭 할만은 한데 뭔가 하나씩 나사 빠진듯한 느낌이 들긴합니다 제가 키마로 해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조작이 특히 거지같은게 많았습니다. "꽃의 신단" 이라는 장치를 쓰려고하면 마우스로 휘적휘적 수영하듯이 하고있는 제모습이 보이네요

  • 나름 할 만한 게임입니다. 할 게임이 정 없다 싶으면 해 볼만한 게임입니다. 재미가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쓸떼없이 수집요소가 많습니다. 전투는 평범합니다.

  • 귀여운 부식령들 뽀로록거리는 소리가 기억에 남는다. 모자 모아서 씌우는 재미에 눈이 즐거웠다. 퍼즐과 전투 부분도 알차게 배분되어있었다. 그래픽과 BGM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작품. 컷신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이 들어 신선했다.

  • 웅장한 브금과 조작감 빡치는 전투, 하지만 또 하다보면 할만한 그런 게임. 가격 값 하는거 같음

  • 아기자기한 그래픽, 하지만 매운 난이도. Cute visuals but scary difficulties.

  • 병신같은 게임난이도 디크소울같은 게임들은 전투가 제미있기라도 하지 개병신같이 난이도 조절해놨네

  • Great Sound, Great Animation. Good Gimmicks, Good Skills. I love this game.

  • 조작감이 구려도 너무 구려요 웬만하면 후기 안 남기려고 했는데 한국인 성미에 안 맞아서 못 참겠음

  • 아쉬운 디테일, 불합리한 보스전, 좆같은 길찾기, 개인적으로 재미없는 스토리, 갈수록 질리는 게임. 그래픽이랑 사운드는 완벽함. 부식령 없었으면 진작에 때려쳤다.. 14시간이 괴로웠음

  • 여캐: 개못생김 검은색 점박이들: 짜증나게 생김 초반에 나오는 초록머리 얼라 두명: 기괴함 ㅈㄴ 때려치고싶었는데 배경이 이뻐서 했다

  • 분위기도 좋고 색감도 예쁘고 시스템도 꽤 독창적인데 재미가없음 그러니까 분위기도 좋고 인테리어도 이쁘고 파는 메뉴도 독특한 카페가 커피가 존나 맛이없음

  • 그래픽이 아기자기 한게 귀여워서 구매했지만 전투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퍼즐도 다소 애매한 감이 있지만 스토리와 그래픽만으로도 굉장히 재미있네요. 마지막 보스전 페이지 중간 저장좀;;;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출시한 첫 게임인데 다음게임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너무 귀여운 부식령들과 예쁜 포토존이 많다. 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렵지만, 쉬운 난이도로 스토리와 연출만 즐겨도 충분했다. ^^

  • 귀여운 부식령과 함께하는 게임... 부식령 너무 귀엽고 ... 인형 사러 갑니다 ...

  • 생각보다 잘만들었네요 기술 알려주는것도 맵배치도 마음에 들어요

  • 그래픽이 영화 수준으로 좋습니다. 게임 재미있습니다. 추가 스토리 나왔으면면 합니다.

  • 재밌습니다. 애니메이션 보는 느낌이에요. 조작감은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스토리에 몰입해서 잘 했습니다 .추천합니다

  • 뭐하는 게임인거죠? 시네마틱 만드시면 잘하실듯 게임은 쬠

  • 재밋었습니다. 화면 조작할 때 어지러운 점 빼고는 재밋었습니다.

  • 난이도는 좀 과하긴 한데, 재미는 있음. ㄹㅇ 디니지 소울

  • 재밌어요!!! 친절함.. 근데 가끔 어두운 곳 너무 어두워서 눈알 아파요

  • 캐쥬얼하면서 다고 격앙된 전투가 좋은거 같아요. 충분히 돈값합니다

  • 디즈니 비주얼 + 유비식 수집품 + 요즘 갓오브워식 전투 무난무난한 게임 3/5

  • 힐링겜 아니였어? 길찾고 퍼즐깨고 미친 난이도 보스!

  • 더 어릴때 했으면 재밌게 했을 것

  • 귀엽고 단순함~~ 젤쉬운걸로해서그런지 아직은 안어려움~

  • 수영이 좀 거지 같은데 재밌음

  • 본격 부식령 모자 찾기!!!

  • 씨발새끼들아 어렵지 않다고? 소울류 같지않다고?

  • 10시간 짜리 영화 재미있게 감상했어요.

  • 아주 잘만들고 재미있음

  • 남을 돕기만 하면 안돼

  • 갓오브워 하는거 같아서 재미있음

  • 이건 게임이 아닙니다.. 아트입니다..

  • 레즈나옴 태그에 왜 LGBTQ+ 없냐

  • 젤다같은 재미

  • 재밌음!!!

  • 재밌음

  • 괜찮은듯

  • 갓-겜

  • 디즈니소울

  • 개노잼

  • 갓겜

  • 개꿀잼

  • 굿

  •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는 받지 않고 힐링한다는 생각만 듦 불편한 사항들이 전혀 없는 게임

  • 분위기 갓겜. 재미는 살짝 아쉽다.

  • 소울도 다양해저서 즐겁다 N모드 굿

  • 어떤 게임들은 배경이 이쁘기만 해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디즈니 느낌 나는 동화 같은 배경은 그게 마치 절대적인 진리인양 찬양 받는다. 그 외의 모든 것이 평균 이하더라도. 타격감 따위는 느껴지지 않는 싼티 나는 전투에 게임플레이는 뭐 하나 특별한 거 없이 이런 저런 게임들에서 다 했던 것들인데, 그것마저 존나 재미없게 조합해놨다. 좆같이 숨겨놓은 수집요소는 덤. 수집요소가 난이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안 찾을 수도 없다.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건 최고 난이도로 할 경우 소울류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는 건데, 그것마저도 전투 자체가 재미없으니 개노답. 결론적으로 이 게임의 장점은 이쁜 배경과, 귀여운 부식령들 뿐이다. 근데 ㅅㅂ 이건 이쁜 거 쳐보면서 멍 때리는 게 아닌 "게임" 이다. 배경 이쁜 게 좋으면 디즈니 애니를 쳐보든가, 드론으로 찍은 세계 자연 풍경 쳐보는게 낫지 않을까? 검색해보니 개노답 게임 주제에 은근슬쩍 PC적인 요소도 쳐넣어놨대.

  • 디즈니영화를 보는느낌이 들었어요 우리 쪼꼬미들도 너무 귀엽고 브금도 짱 재대로 힐링합니다 4만원이 아깝지 않은겜

  • 재미는 없음 개연성없이 시작해서 스토리자체는 지루했음 전투 및 퍼즐 시스템은 할만함 배경과 그림체만 이쁘고 나머지는 그저그런게임 결론 : 50% 이상 할인 아니면 개비추

  • GOOD!

  • 갓오브워 디즈니버전 느낌? 분위기는 영혼 세계와 관련된 내용이라 신비롭고 아기자기함. 고어하고 어두운 소울류가 힘들면 추천할만하다. 길을 많이 해메거나 기믹에 어려움을 느끼지도 않게 난이도 구성도 잘 해놨다고 봄. 단점은 짧은 플레이타임하고 몇몇 나사빠진 조작감들인데 패링 판정이 너무 괴랄하고 부식령 기믹은 PC 기준으로 똥맛 그 자체임 원래 이런거 수집요소까지 싹싹 긁어먹는데 이 똥맛 때문에 더 못파먹겠습니다

  • 스토리, 퍼즐, 연출 등등 다 너무 잘 만들었습니당 근데 패링하는 게 뭔가 약간 이상한 느낌? 그리고 스토리에 유머가 없어서 그래픽과 맞지 않게 계에에에속 진지하다 보니까 좀 지침; 재밌네욤

  • 아기자기한 자연에 OST가 뒷받침해준 덕에 힐링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파밍할 요소들도 많아 스토리 밀면서 탐험하는 맛도 있었습니다.

  • 아름다운 숲속의 아담한 어드벤처 로드 ★★★★

  • 아름다운 그래픽과 음악, 연출로 무장해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에 대한 매력 요소가 부족한 것이 큰 단점이었는데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주인공의 서사가 매우 부족하여 플레이하는 내내 "얘는 대체 뭘까?"라는 질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산의 신단으로 가는 영혼 인도자' 라는 극히 제한된 정보만 제공되는데 이것때문에 스토리에 깊히 몰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것만 빼면 전투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적당하며, 적절한 수집요소로 탐험도 잘 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명작이라고까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수작으로 평가할 순 있을것 같습니다.

  • 뛰어난 그래픽과 아트디자인을 보여주고 높은 퀄리티의 컷씬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빌드업의 부재로 스토리에 몰입도가 상당히 낮게 느껴진다 높은 난이도에 비해 전투에 제약사항이 너무나도 커서 즐겁지가 않다 퍼즐의 구성은 참신했지만 전투의 긴장감도 높은데 퍼즐 또한 피지컬을 요구하는 순간이 너무나도 많아서 나중에 갈수록 피곤하게 느껴졌다 마지막 기믹형 보스는 악의가 느껴지는 빽무빙으로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한다

  • 게임을 플레이하며 불편함을 느낀적이없음 길치라면 게임을 플레이하다 중간중간 길을 잃을수있지만 그리 큰 문제처럼 안느껴짐 퍼즐 난이도도 무난해 가볍게 즐기기 좋은게임,가격대비 훌륭한게임

  • 상당히 잘 만든 게임.

  • 존나 어렵네.. 게임이 불친절하고 난이도가 높음 귀여운 그래픽에 그렇지 못한 난이도.. 거지같다 괜히 삼

  • 이쁜 그래픽의 소울라이크 게임을 생각하고 이 게임을 산다면 비추함 보스전 포함해서 잡몹들 우르르 나와서 뒤에서 때리는게 기본이고 아픔 락온시스템도 이상하고 체력도 제한적으로 맵에있는 꽃 찾아서 스킬게이지를 소모해야 채울수있음 낮은 난이도로 적당히 맞으면서 몹들 쓸어잡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추천함

  • 재미있는 거랑 불편한 거를 구별 못하는 개발자들 QA한테 돌리기는 했을까?

  • 귀요미들과 소울라이크 모험 퍼즐요소 귀여운 수준 보통난이도가 적당히 어려우면서 전투에 긴장감을 줌 (소울류 해봤으면 어렵진 않았을 정도)

  • 재밌습니다.

  • 1회차 통달 난이도로 깨고 난 감상을 말하자면 게임 자체는 매우 재밌었음 분위기도 좋고 음악도 좋고 전투도... 나름 괜찮았지만 좀 아쉽긴 했음 보스전 잡몹 도배는 좀 많이 아쉽고, 통달 난이도라 그런지 보스 공격력이 솔직히 너무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 같음 그리고 보스전 컷신은 한 번만 틀면 안되는건가 매번 스킵 눌러야 하는거 너무 귀찮아 그래도 전체적으로 상당히 잘 만든 게임은 맞다고 생각함

  • 다른 걸 다 떠나서 너무 이쁘다. 그거 원툴이어도 만족함.

  • 보통 사람들처럼 돌아다니는 죽은 사람들이 보여요.

  • 평가: 2점대 장점 1)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수려한 그래픽와 매력적인 연출은 이 게임의 최대이자 유일한 강점이다. 2) 일본풍 컨셉, 인도네시아풍 사운드트랙이 잘 어우러지고, 성우의 연기 역시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해준다. 3) 매 챕터마다 퍼즐 방식을 추가하였다. 타 게임에서 보기 드문, 그러면서도 어렵지 않고 풀어낼 수 있는 퍼즐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4) 부식령이 귀엽다. 귀여운 외모가 아니었기에 첫 인상은 좋지 않았지만, 같이 다니다 보니 부식령의 귀여움에 스며들었다. 모호한 점 1) 스토리 자체가 흔한 소재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딱히 흥미를 끌거나 재미있는 것은 아니었다. 2) 전투는 소울류를 적절히 모방했지만, 전반적인 난이도 조절을 잡몹 소환으로 이루려 한다는 점에서 감점 사항이다. 또, 패링과 강공격을 통해 전투의 주도권을 빼앗는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 방식과 원거리 및 회피를 통한 로우 리스크-로우 리턴 방식을 마련했다. 다만, 패링의 경우 타이밍이 너무 빡빡하기 때문에 다소 진입장벽으로 작동한다는 게 아쉽다. 3) 레벨 디자인 (플랫폼) 초보자를 위해 이중 발판이나 타임 슬로우 등 다양한 장치를 마련해두었다. 그러나 스토리 진행 동선이 매끄럽지 않아 장점이 상쇄된다. 맵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이 아니라 각각의 챕터의 끝에서 워프를 사용하게끔 설계되었다. 그래서 시작점 자체는 명확하다. 그러나 맵에 표시된 목적지로 가는 경로가 직관적이지 않아 한 레벨을 샅샅히 탐색하도록 만들어졌다. 이는 중반부부터 두드러진다. 4) 엘리트 몬스터가 패턴 도중 버벅이더니 다른 패턴으로 전환하는 버그나, 컷씬 도중 아이템 획득 문구가 팝업되어 몰입을 방해하거나 디테일 등 약간 아쉬운 점이 많았다. 단점 1) 난잡한 조작의 UX 휠이 대시, 컨트롤이 회피, 쉬프트가 조준, F가 슬로우, Q가 상호작용, E 가 실드다. 패드를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패드에 최적화된 조작을 그대로 옮겨오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이런 난해한 조작 방법 외에도 각 스킬들도 일종의 커맨드를 입력해야 하는데, 가끔 입력 지연이 발생해서 키들을 순차적으로 눌렀음에도 엉뚱한 조작이 발생하는 문제도 있었다. 2) 성장 시스템의 경우 최후반부나 엔딩 이후에나 얻을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스킬셋이나 성소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부적 등의 가치와 의의가 퇴색된다.

  • 준수한 스토리 준수한 소울류 느낌의 액션 준수한 그래픽 준수한 사운드. 마지막 보스 잡몹 처리 빡세고 한번 죽으면 세이브 없이 재시작해야 하는거 빡치는 부분이긴했지만 만족하면서 게임 했습니다 6.5 / 10

  • 재밌습니다.

  • 케아나가 귀엽다

  • 디즈니풍의 아트에 보통맛 소울라이크를 곁들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캐나입니다. 비주얼 적인 것은 너무나 훌륭합니다. 눈이 즐겁고, 사물 인식이 명확히 되어 편리합니다.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는 준수합니다. 적당한 미니맵, 워프 포인트, 다양한 수집 요소 등등 오픈월드적 특징에 나쁘지 않은 액션을 곁들였어요. 다만 조작이 정말 안 좋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키보드나 마우스 입력이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 것 때문에 그냥 중간에 접으려고 했을 정도. 게임 플레이에 상당히 지장이 있을 정도로 키 입력 인식이 잘 안 돼요. 플레이 하시려는 분은 필히 참고하세요. 종합적으로 아슬아슬하게 추천합니다. 할인할 때 사면 좋을 것 같네요.

  • 개노답겜 이거 할바엔 잠이나 자셈

  • 67%할인받아 14350원에 구입. 갓오브워 디즈니그림체라고 생각하면 쉬움. 다음맵으로 가기위해 암벽등반하는거도 똑같고 게임디자인이나 파밍도 느낌이 꽤나 비슷하다. 퍼즐은 갓오브워는 귀찮고 짜치는 느낌이 많았는데 케나는 은근 신박하고 재밌었다. 머리써야하는부분도 조금있었고 시간에 쫒기는 퍼즐이 많아서 호불호가 조금 있을거같긴함. 난이도는 총5단계인데 보통(3단계)로 1회차 클리어후 도전과제 올클을 위해 숙련(5단계)로 클리어함. 보통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고 어느정도 적응하면 쉽게할수있음 뉴겜플 숙련난이도는 왠만한 소울라이크게임 뺨칠난이도 조금만 방심해도 훅감 50시간 플레이하면서 약간의 버그도 있었고 갓오브워랑 비교하기엔 게임성이 좀 떨어지긴해도 애니메이션회사답게 그래픽과 컷씬은 아주 아름답다. 다만 조작감이 꽤 안좋은부분이 있고, 활 조준이 시프트, 대시가 휠이라는게 흠이니 바꿔주는게 좋다. 난 대시 시프트, 활 조준 우클릭, 폭탄*강공격 휠로 바꿈 갓오브워는 우락부락한 크레토스와 금쪽이 아들이라면 케나는 귀여운 케이나와 귀여운 부식령들이 있어서 눈호강하고 갓오브워도 맵이 이쁘긴하지만 케나는 동화풍 그림체가 이쁘게 표현되어있음. 솔직히 게임성과 조작같은게 꽤나 마이너스요소긴하지만 15000원에 이정도면 충분히 혜자라고 생각함.

  • 스토리는 풍부하지만 지금 시간은 너무하고 싶을정도로 아니면 정가구매는 비추입니다 그리고 길치는 게임구매 비추입니다

  • 와.. 진짜 플레이 내내 그래픽에 감탄했습니다. 힐링 그 자체 난이도는 좀 있는데. 스토리게임 많이하는 입장에서 너무나 잘뽑힌 게임같네요 강추드립니다.

  • 아주 재밋게 햇습니다 추천드려요 대신 스토리가조금 짧은감이 없지않게 있습니다. 난이도가 쉬워서 게임하기좋아요

  • 망겜. 하지마셈 보스전이 거의다 기믹으로 되어있고 쫄들이 계속 나옴 보스랑 싸우는 맛이 있어야하는데 그 맛도 없음 거기다 스토리는 흥미가 단 1도 안느껴짐 주인공에 몰입 불가능 딱 좋은점 한가지는 힐링되는 풍경이랑 픽사 애니메이션 같은 그래픽뿐

  • 맵습니다 허나, 눈은 달달합니다.

  • 힐링 게임 그 자체. 하지만, 키 조작이 너무 부잡하고, 중간에 뜬금없는 퍼즐 때문에 오랜 시간 소모ㅠㅠ 부식령은 너무 졸귀야 >.<

  • 음..저는 일단 숙련? 제일 어려운 난이도 로 해습니당(소울게임 많이해서 자신이서습) 도전과제 도 물론 케나 다꺠구용 숙련 기준으로 하자면 왼만한 소울라이크 정도? 난이도 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저는 재미써는대(엘든링,닼소시리즈,p구라,세키로 등) 이게임 들은 랙도 안걸리고 gta 해도 랙이 안걸써는대 최적화 문제인지 프레임이 끝기거나 가끔 뚝? 1초? 0.5초 멈출떄가 이서습니다 이거랑 그 어떤 보스인지는 기억안나는대 보스한태 낑겨서 달리고 점프 구르기 다해봤는대 낑겨서 그냥 맞고 죽더라구요 버그좀 이써씁니다 하지만 그래픽 풍경 이랑 게임 퀄리티 때메 싹다 잊고 게임할정도로 너무 재밌어습니다 초반에 지루한감 있지만 후반가면 재밌고 다꺠고 도전과제 꺠로 돌아다니는대 맵퀄ㄷㄷ...굿굿 (소울겜 해던사람은 제일 어려운 난이도 숙련 추천드려용!!)

  • 굿

  • "상흔을 치료하는 다정한 지팡이." 때로는 예술성이 게임성의 단점을 무마시키는 때도 있다. <오리와 눈먼 숲>처럼, <케이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 또한 예술성이 게임성을 덮는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엠버 랩의 첫 게임인 이 작품은 꿈처럼 아름다운 세계를 생생하게 구현한다. 그 너머에 자리한 상흔과 정화를 이야기한다. 유려하고 다정하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떠오르게 하는 캐릭터, 아트북에서 걸어 나온 듯한 배경과 음악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서사의 문을 연다. 전체적으로 모션이 다소 어색하다는 점은 아쉽다. 오프닝부터 흐르는 연출의 리듬은 놀라울 정도로 자연스럽고 전문적이다. 엠버 랩의 애니메이션 경력이 게임적 요소와 충돌하지 않고 조화롭게 녹아들어 오히려 긍정적인 몰입을 이끌어낸다. 기술적으로는 데뷔작임에도 놀라운 완성도를 보인다. 미려한 환경, 음향 디자인, 연출의 정교함은 상업 스튜디오에 견줄 만하다. 짧은 플레이타임과 반복되는 탐험, 예측 가능한 전투 패턴, 그리고 제한적인 적의 다양성은 분명한 한계다. 게임은 탐험과 전투, 퍼즐 중심으로 구성된다. 플레이어는 숲을 정화하며 세계를 되살린다. 부식령은 귀여운 외형과는 달리 고통의 형상이다. 그들을 수집하고 활용하는 과정은 곧 세계의 상처를 치유하는 의식이 된다. 바위를 옮기고, 식물을 되살리고, 썩어가는 자연을 회복시키는 여정은 조용한 예배처럼 펼쳐진다. 전투는 단순하되 밀도 있게 설계되었다. 지팡이 기반의 근접 공격, 활, 로트를 활용한 전투는 회피와 자원 관리 중심의 리듬감을 요구한다. 특히 보스전은 감정과 이야기의 절정을 이룬다. 이 전투들은 단순한 액션의 영역이 아니다. 고통의 정면과 기억의 완성을 위한 통과의례처럼 다가온다. 타락한 정령은 모두 과거 누군가였고, 그들이 남긴 감정이 곧 스토리가 된다. 스토리텔링은 직설적이지 않다. 말보다 침묵. 영상보다 여운이 더 많은 것을 말한다. 세 개의 주요 챕터는 각각 미처 전하지 못한 말과 떠나지 못한 감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령들과의 마지막 장면은 모든 것을 말하기보단 여백을 남긴다. <케이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 은 완벽한 게임은 아니다. 그럼에도 값진 경험을 제시한다. 사라진 존재들을 위한 조용한 애도. 살아남은 자가 지켜야 할 예의. 그리고 케이나라는 인물이 감내하는 작고 단단한 성장이다. 영웅의 서사가 아니다. 떠난 자를 위해 끝까지 남는 자의 서사다. 플레이어는 마지막 순간,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인다. 게임을 끝낸 유저는 오래도록 이 이야기를 가슴속에 간직한다. 언젠가 우리가 모두 케이나처럼, 이별을 감당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기에.

  • 이상하게 이 게임만 하면 3D멀미가 났어요. 컨디션이 실시간으로 뚝뚝 저하되는데 계속 플레이하고는 싶고. 하다가 끊다가 하다가 끊다가 반복하다가 엔딩 보고 이제 놓아줘야겠네요. 길 찾기가 친절한 편은 아니지만 막을 곳은 막고, 뚫을 곳은 잘 뚫어놔서 어떻게든 헤쳐나가집니다. 근데 보스전에 그놈의 잡몹 섞어 나오는것과 마지막 보스전 중 맵 이동 기믹은 정말 짜증났네요. 그래도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는 않아 추천합니다.

  • 좋은 그래픽과 아트웤을 씹어먹는 개 병신같은 전투시스템. 자동조준은 2초 늦게 바뀌고, 조준을 해도 화살이 조준선대로 안날라가고.. 패링을 하고 싶어도 애매하게 늦게 드는 방패와 그지같은 판정으로 패링은 진작에 포기... 뭔가 화려한 액션과 소울라이크를 표방하고 싶었나본데.. 살다살다 액션 조작감때문에 빡쳐서 중도포기하고 리뷰까지 남기는건 이게임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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