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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샘R》은 육성, 수집, 제작, 전투 컨텐츠가 절묘하게 조화된 스토리 기반의 육성 RPG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파이베리는 온갖 마물들로 가득한 숲 속에서 자란 한 소녀이며, 어째서인지 인간들에게 '마녀'라 불리고 있습니다. 파이베리는 어릴 적의 행복한 기억(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던) 추억을 되찾기 위해 바깥세상으로의 모험을 갈망하지만, 여태껏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길을 찾지 못하고 있죠. 이야기는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이제 여러분이 파이베리를 도와, 다음 모험을 떠날 차례입니다.
게임 특징

- 파이베리를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수련으로 그녀를 성장시키세요. 어떤 수련을 하느냐에 따라, 파이베리의 성장 방향이 달라집니다.
- 다양한 종류의 마법재료를 수집하여, "집"에서 파이베리를 성장시키기 위한 도구를 합성해보세요.
- 파이베리의 무기에 양분을 공급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무기를 진화시켜보세요.


완전히 새로워진 스토리 속에서 파이베리는 모험 도중 다양한 인간이나 마물, 마녀들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친구일까요, 아니면 적? 그것도 아니라면...? 파이베리를 둘러싼 비밀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필드 곳곳에 숨겨진 마법책, 레시피, 도구들을 찾아보세요.
- 다양한 종류의 펫을 길들이고 함께 모험하세요. 펫들은 각각의 독특한 고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원하는 속성의 마법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연구하고, 전투에서 나만의 전략을 펼쳐보세요.

마지막으로(하지만 가장 중요한!) 파이베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보이스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심지어 인간으로 변장해서 마을에 잠입할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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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홀로 사는 마녀 파이베리의 웃음과 감동의 모험 이야기. ##참고로 플레이타임은 1회차 기준 20~30시간 정도 된다. 마녀의 샘R은 국내 개발사인 키위웍스에서 만든 게임으로, 사실은 모바일 원작인 마녀의 샘의 1편의 콘솔판으로 리메이크가 된 작품이다. 이번에 리메이크를 진행하면서 마녀의샘1편 뿐만 아니라 다른 후속 시리즈의 내용들도 함께 포함시키면서, 이야기의 개연성이 높아지고 볼륨도 높아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이전 게임과 다르게 거의 풀더빙이 되어 더욱더 이야기에 집중을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사실 이 IP는 모바일 게임이 있다는 것만 들었고, 이번에 처음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사실 이 게임을 원래 플레이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갑자기 스팀상점페이지에 등장했고, 틀레일러와 공개된 일러스트레이터를 보니 너무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출시 당일날 15프로 할인도 하겠다 바로 구매를 해서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결국 연휴내내 이 게임만 잡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되었다. 뒤에도 서술하긴 하겠지만, 스토리가 정말 탄탄하며, 플레이하면서 웃기도 많이 웃고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도 될 정도로 스토리텔링이 뛰어났다. 게임의 스토리는 스포일러를 배제하고 간단하게 적어보면,(실제로 개발자님들이 10월까지는 4장 이후의 스토리는 언급해주지 말라고 하였다). 검은 마녀의 숲에서 혼자 살면서, 용사들의 파이를 수거하고 있는 어린 마녀 파이베리가 여느 때와 같이 파이를 수거하다가 블랙조를 만나게 되면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여기에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고, 그동안 몰랐던 엄마를 만나면서, 왜 마녀사냥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이러한 일들을 해결하게되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여기에서 파이베리의 비밀 뿐만 아니라, 반전된 요소들, 숨겨진 떡밥 등, 모두 다 잘 풀어내기 떄문에 굉장히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전체적인 게임특징을 보면, 모델링은 상당히 귀엽게 뽑혔다, 물론 약간의 어색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지만, 전체적인 모델링도 아기자기하게 잘 되있었고, 배경음악도 생각보다 수준급으로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위에서도 적었지만, 거의 대부분 풀더빙이 되있기 때문에 스토리에 몰입하기도 좋았다. 이 풀더빙이 심지어 엑스트라들까지 성대가 달려있고, 몇몇의 서브퀘스트 빼고는 다 더빙이 되어있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놀랐다. (게다가 블랙조 성우가 이경태 성우였다는게 깜짝 놀랐다,..내가 아는 이경태성우님의 캐릭터가 클로저스의 이세하정도인것 밖에 몰라서 더 그런걸지도....) 게임의 플레이타입은 채집형 RPG라고 해야하나.. 아틀리에 시리즈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아이템을 수집하여 마법과 포션, 능력치 상승 아이템등을 만들어서 캐릭터를 강화하며 플레이가 진행된다. 이 게임에는 레벨 1 레벨2 이런 레벨링은 없고, 사냥을 하면서 얻는 숙련도를 통해서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한 번 사냥했던 무리들한테는 경험치를 얻을 수 없지만, 충분히 숙련도를 5로 올릴만큼 무리들이 많기 때문에 후반부에 캐릭터가 무조건 강화가 되기 떄문에 그건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얻는 수련포인트로 캐릭터는 주기적으로 훈련시켜줘야 이후 게임을 진행하는데 편안해진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캐릭터별로 그 특징이 뚜렷하고, 그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스토리가 정말 훌륭했다. 처음에는 마녀인 파이베리를 다 경계하지만 후에는 맘씨 좋은 파이베리와 다 친구가 되는 과정도 잘 풀어내고 끝까지 결말을 잘 풀어냈다고 생각한다. 진짜 몇몇 스토리라인에서는 플레이를 하면서 눈시울이 붉어질정도로 감동스러운 장면들도 있기 때문에, 스토리를 보면서 플레이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는 정말 괜찮은 게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위에서 이렇게 얘기했던 것과 다르게 장점만 있는거는 아니다. 1. 노멀난이도로 진행할 시, 꽤나 많은 노가다가 필요하다. 물론 이거는 쉬움난이도로 바꿔서 플레이할 수 있겠지만, 노멀난이도가 꽤 노가다를 요구하기 때문에, 꽤나 피로감을 줄 수 있다. 2. 최고 단점이라면 역시 클리어후에 이어하기가 없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NG+도 존재하지 않는다, 게임을 클리어하고 나면 타이틀로 돌아가기가 나오니.. . 이거는 마녀의샘 시리즈를 플레이한 다른 유저들의 말에 의하면 후에 이어하기가 업데이트 될 거라고 하는데,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당황스러울 수 있다. 마지막에도 서술하겠지만, 이 게임이 생각보다 숨겨진 요소라던지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많아 놓칠 수 있는게 꽤 많이 있고, 특히 '귀 기울인자'업적을 달성하려면 그 숨겨진 이벤트들도 다 봐야하기 때문에 한 번 놓치면 처음부터 다시해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이 점은 현재 단점이지만 후에 업데이트가 되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 24년 2월 하드모드 및 NG+가 추가되었다!!! 업적 난이도는 1회차에도 달성이 가능할 정도로 여럽지는 않지만, 놓칠 수 있는게 대거 포진되어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모든 펫을 다 얻는 것, 무기들을 다 얻는 것, 그리고 숨겨진 이벤트를 다 봐야하기 때문에, 구석구석 마을들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귀 기울인 자의 업적의 경우 챕터5 이전에 난파선 스토리, 그리고 챕터 최후반 부의 스토리에 놓칠 수 있는 이벤트들이 있는데, 다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 후에 꼭 달성해야한다. 그것이 아니라면 나머지는 마지막 전투전에 전부 획득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정말 재밌게한 게임이며, 현재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받았는지 이해가 되는 게임이었다. 실제로 추석 연휴동안에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 외에는 이 게임만 붙잡고 있을정도였고, 심지어 잠을 자야하는데 밤새서 플레이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감동적인 스토리 둘 다 잡은 게임이니, 편하게 스토리를 보고 싶은 분들은 쉬움난이도로 선택해서 편안하게 스토리를 감상하면서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휴일을 반납하고 계속해서 업데이트, 버그패치등을 진행해준 개발자님들도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플레이한 RPG 중 3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재밌게 한 게임이었으며, 마녀의샘의 다른 리부트 게임이라던지 신작들도 기대가되는 바이다. [hr][/hr] 도전과제획득을 위한 팁 ( 챕터 4 이후 스토리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1. 민첩이 꽤나 중요한 게임이다. 민첩이 250~300정도되면 스토리 미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나이트메어를 잡을 때는 민첩을 500정도로 올리는 것이 좋다. 나머지는 장비들과 수련, 그리고 능력치상승 아이템을 통해 부족한 스탯을 채워주면 된다. (이게 꽤 노가다가 될 수 있다.) 2. 검은 마녀의 숲에 있는 아이즌은 라라크마을에서 얻을 수 있는 숙성된 라라크열매를 아이즌 앞에서 사용해야 깨울 수 있다. 3.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용들을 펫으로 만들 수 있는데 (엘리시온평원,설원,드래곤밸리, 용을 잡으려면 아이즌 필요) 이 용들을 데리고, 멧돼지평원의 멜리나에게 가서 세 용 중 하나를 꺼내 가면 지르코니아jr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멜리나 위치는 멧돼지평원, 엘리시온평원, 드래곤밸리에 있으며 각 장소에서 안 보여준 용을 보여줘야한다. 드래곤밸리에서 지르코니아 알을 얻고 바벨리아 마을의 멜리나에게 가면 지르코니아 주니어 부화방법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4. 랄프의뢰를 s랭크까지 달성하고, 바벨리아마을로 가는 길을 막는 왕궁용사를 잡으면 영광의 검을 얻을 수 있다. 5. 해방된 영혼의 검은, 빛바랜 영혼의 검을 장착 후 (방패 장착x) 영혼소각장에서 필드보스전 진행시 방어태세를 취한 후 공격을 받으면 얻을 수 있다. 6. 프레드의 수제자 업적은 강화 32프로를 달성하면 획득 가능하다. 7. 전하지 못한 마음 업적은 난파선에서 난파선일지를 만든 후 챕터5 넘어가기전에 리비아 앞에서 아이템을 사용해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강제 2회차 진행해야한다. 8. 만약 무기 마스터 업적이 해금되지 않은 경우, 진화 가능한 아이템(기본 스태프 혹은 하얀나무지팡이를 퇴화시킨 후 다시 4단계 진화를 해보자. 필자도 마지막으로 영혼의 검을 얻었는데 업적이 해금안되서 버그인가 싶었는데, 하얀지팡이 퇴화 후 다시 진화를 해보니 달성되었다. 9. 귀 기울인자 업적에 관한 팁입니다.마지막 스토리가 포함되므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스포일러처리합니다. 궁금하신 분들만 확인해주세요 [spoiler] 1. 난파선 이벤트 중에, 지하에서 에단에게서 난파선 명단자 의뢰를 받은 후, 난파선 제이드전에서 명단 획득 후, 라라크마을 용병단 감옥에 가면 에단이 붙잡혀있는데, 그 에단에게 명단자를 넘겨야 마지막에 엔딩 이벤트 씬을 볼 수 있습니다. 챕터5로 넘어가면 왕궁용병들이 철수하기 때문에 그 전에 반드시 봐야합니다. 2. 마지막 교황성 전에서, 집행자 2명과 상대 후, 인형과 알프레도와 상호작용 후 아래층으로 내려와 리비아와 상호작용 이후에 다시올라가면 케이트와 알프레도의 숨겨진 에피소드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확인해야 마지막에 엔딩 이벤트 씬을 볼 수 있습니다. 교황전으로 넘어가면 다시는 못 돌아오기 때문에 그 전에 꼭 확인해줘야합니다. [/spo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