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물

클론다이크 계열 솔리테어를 플레이하여 예쁘장한 남자아이(중요) 를 벗기는 게임 캐릭터마다 이지 / 노말 / 하드 의 3개 스테이지로 각 스테이지마다 클리어 시 다른 의상을 해금하게된다. 추가로, 올 클리어 시 '네이키드 모드' 를 활성화 하여 캐릭터들의 누드를 감상할 수 있다. (올 클리어 전까지 해금하는 의상들은 성기노출은 없고 일부 의상에서 젖꼭지정도만 보인다.) 이지와 노말은 솔리테어를 안해본 사람도 대충하다보면 깨지지만 하드는 룰 숙지는 물론, 운 요소가 크게 작용하여 종종 도저히 깰 수 없는 억까판이 나온다... (이 부분은 필자가 솔리테어를 많이 안해봐서 뭔가를 잘못했을 수도 있다.) -------------------------------------------------------------------------------------------------------------------- 게임성 : 클론다이크 계열 솔리테어 그 자체, 달리 특별할 것은 없다. 가격 : 360엔 (50% 할인 기준) 플레이 시간 및 일러스트 퀄리티를 고려할 때 싼 값에 잘 즐긴 듯 하다. 그래픽 : 가격대비 준수한 일러스트 퀄리티를 보여준다. 캐릭터들이 여자같이 생기긴 했지만, 대놓고 여자를 그려놓고 우기지는 않는다. 캐릭터를 유심히 보면 여성스럽지만 분명히 '남자아이' 라고 느껴질 만한 포인트들이 잘 살려져 있다. 이같은 점을 잘 표현했다는 점은 플러스 요소. 사운드 : BGM과 효과음은 저가 야겜에서 흔히 흘러나올법한 그것이다. 다만 보이스는 가급적 끄고 하는것이 좋을 듯 하다. 외국인이 일본어로 연기하는 그 느낌이 개인적으로 거북했다. 선정성 : 야겜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아쉬운 부분, 올 클리어 전까지 누드를 볼 수 없다는 점도 그렇지만 기껏 해금한 누드에서 캐릭터들이 콘돔을 착용하고 있다. 이정도는 온/오프 옵션을 넣어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애들이 예뻐서 일단 봐준다... -------------------------------------------------------------------------------------------------------------------- 총평 : 캐릭터가 취향에 맞고, 야겜을 수집하고 있다면 싼값에 사둘만 하다. 자위용보다는 그냥 수집에 의미를 두어야 할 것 같다.

클론다이크, 솔리테어 이런 카드게임을 좋아하는데 캐릭터들 하나씩 벗길 때 목소리가 마음에 너무 안들어서 못 하겠음. 차라리 음성 없었으면 더 나았을거 같음... 그리고 1인4역같아서 더 기분 나쁨... 왠만한 오토코노코는 다 먹겠는데 왠지 기부니가 좋지않아서 추천은 안 드립니다.

이러한 캐릭터에 내성이 있는 유저만 플레이 할것. 집중해서 플레이 하면 카드게임과 마작게임 모두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데 시간이 별로 안듦. 행위 장면은 없고 마지막 까지 모두 깨고나면 드레스룸 에서 올누드 모드(...) 감상이 가능함. 일러스트는 깔끔하고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