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 게임 인기 20위에 있던데.. 조만간 상점에서 차단당할듯 세금 낭비하는 게등위 좀 없애면 안되냐?? 게임은 나중에 패치가 될듯해서 일단 구매했다.

흐음 음성이 중국어만 아니면 ㅎ 한국어 번역은 좋습니다

전작보단 가격이 2배이상 비싸진 후속작입니다. 볼륨에 비해서 약간 비싼느낌이긴한데 그건 전작이 워낙 가성비가 좋은것도 있고 이번은 비록 덕틴어가 아닌 중국어이긴 하지만 음성도 들어가있어서 납득은 가는 가격입니다. 한글지원도 잘되어 있는데다(첫 실행시 한글이 안나와서 살짝 당황했지만 재실행하니 나옴) 그림체도 예쁜편이고 보보꼭보에 라이브 2D도 약간이긴 하지만 들어가있습니다. 전작은 스팀 검열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게임내에서 특정조작을 해야 모자이크가 없어졌는데 이번작은 그런것은 없습니다. 다만 카드덱빌딩겜으로 보자면 딱 기본적인거만 있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작도 비슷한 수준이었으니 딱히 단점이라고는 볼수없습니다. 결론은 추천.. ps.문제는 전작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데로 자체검열기능이 있어서 '개'관위의 레이더망을 피했는데 이번작은 그런거 없고 한글지원에 실시간 한국 판매랭킹 50위안에 들어버려서 조만간 칼지역제한 먹을거로 예상됩니다. '개'관위 넘들이 워낙 기준없이 지역제한 남발하다보니 이겜도 제한 먹을지 아닐지 확실하게는 모르겠네요;;

불편충 새끼들이 게관위한테 민원넣어서 지역락 걸리기전에 빨리 사라 게임 얼른 싸지르고 욕구도 싸질러라

이 게임은 한글화가 잘 되어있습니다. (음성이 중국어인게 흠이지만) 네, 맞습니다. 조만간 게등위가 출동 할 겁니다. 대한민국은 여러분에게 성적 고민을 망설일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하는 게임’

전투가 너무 아쉬움. 이전에 비해서 볼륨이 늘어난게 좋을순 있겠지만, 전투가 좀 더 재미있으면서 전투가 많았으면 모를까. 단순 전투만 하는건 불만인 부분. 또 전투가 맵클리어를 위해서 나아가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점도 불만. 전투당 무엇인가 보상이라도 있었어야 하지 않았을지. 스킬밸런스야 "야"겜에 많은걸 바라는게 무리인건 알겠지만. 적들이 공격,수비 밖에 없어서 다양한 공격패턴이 존재했는게 좋지않았을까 싶음. 디버프라고 있었으면.

기껏 다시 플레이해서 진엔딩까지 봤더니 엔딩에서 감질나게 하고 끝나버렸네. 어이어이 엔딩에서 그런 복장을 입혀놓고 암것도 없이 끝나는거 마자?

과제 하나 남았는데..힌트가 없어서 전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

전투는 지루하고 1보다 안 꼴림

트리짜는거가 은근히 재밌음. 실드 공방전환 루트 택했는데 쥰내쎘음. 실드카드가 한턴 강화시 수치가 2배라 존버해서 보스전에서 실드쓰고 한대 치면 바로죽는 걸 볼수 있음. 밸런스 조절이 필요해보임. 그리고 한국인이다면 언제 이게임이 목록에서 사라질지 모르니 빠른 선택을

일본어 더빙만 있었다면 진짜 완벽한 게임이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따흐흑

전투를 피할 수 없다는 단점 말고는 딱히 단점이 없는 수작. 세일할때 사도 좋지만 그냥 사도 좋음

스킬을 찍으면 카드 a를 없애고 b c 만들수 있음 근데 a가 한개뿐일수도 있음 뽑은 카드는 제한없이 쓸 수 있지만 첫째로 쓴 카드가 공격이면 그 뒤에 쓰는것은 공격을 강화하는 역할이 됨

중국어 더빙에 대한 불만이 몇몇 보이는데 상점 언어 안내 체크리스트에 떡하니 음성은 중국어밖에 없다고 체크되어있는데 무슨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게임은 가격치고 나름 괜찮은듯?

보보꼭보 입니다 나름 중국 성우가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네요 근데.. 하면 할수록 카드게임하기 귀찮아지는게.. 도전과제도 같이깨려고하니.. 전투 그만하고싶다 ㅠㅇㅠ ----------------- 치트엔진으로 도전과제 999 데미지나 체력을 999해서 플레이하면 쉽게 플레이 가능하네요

전작보다 확연히 나아진 번역 상태가 인상적.

게임성은 '나를 데려가 줘, 던전으로' 하위호환같은 느낌이라 나쁘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이 게임 한글 제목 타이틀이라 게등위에게 어그로가 끌려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게임입니다. 나중에는 구입하고 싶어도 구입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중국인이 안 좋은 발음으로 영어를 말하는 느낌이라 이 부분은 불호인데 일단 일러스트 좋고 게임성이 나쁘지 않습니다. '나를 데려가 줘, 던전으로' 가 게등위의 칼질로 내려갔으니 이 게임도 차단되기 전에 구입합시다. 제목을 한글번역해서 게등위 소식통에 올라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야겜의 그늘에 가려져 있지만, 실질적인 카드게임 자체는 굉장히 잠재력이 있어 보인다. 물론 인게임에서는 개초딩 카드 vs 개초딩 카드의 대결에 불과하지만 벨런스 조절만 잘한다면 엄청 흥미진진한 카드게임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은 할만한데 중국어를 못견디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