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 Love Boxes

포피뇨와 릴리는 상자로 노는 걸 좋아해요! 이 자그마한 퍼즐 어드벤처 속에서 함께 상자를 밀어봐요! ฅ^•ﻌ•^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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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포피뇨와 릴리는 상자로 노는 걸 좋아해요!
크던 작던 상관없이 고양이는 상자를 좋아하죠!
포피뇨와 릴리의 상자놀이 대작전이 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 자그마한 퍼즐 어드벤처 속에서 함께 상자를 밀어봐요! ฅ^•ﻌ•^ฅ



혼자서도 둘이서도 할 수 있어요.



  • 개성 넘치는 3가지 세계
  • 60개가 넘는 레벨
  • 캐릭터 꾸미기
  • 귀여운 야옹이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00+

예측 매출

5,4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리눅스OS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devcats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5)

총 리뷰 수: 16 긍정 피드백 수: 16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고양이를 조종해서 상자를 특정 위치로 옮기면 되는 간단한 목표를 지닌 퍼즐 게임. Cats Love Boxes 는 게임의 제목에 알맞게 “고양이는 박스를 좋아한다!” 라는 진실을 가지고 만들어낸 퍼즐 게임으로, 개발사 Devcats 의 게임들에 항상 주인공으로 나오는 두 고양이 “포피뇨” 와 “릴리” 를 조작해서 상자를 움직이는 퍼즐들을 풀어 나가는 게임이다. 기본적인 퍼즐들의 목표는 화면에 보이는 모든 색칠된 위치에 상자를 배치하면 되는 것이며, 퍼즐들의 기본 장르는 소코반 류의 퍼즐들이기 때문에 “상자를 실수로 귀퉁이나 모서리에 배치를 해서 더 이상 특정 방향으로 상자를 옮길 수 없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 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 다행히, 게임 내 한 턴을 되돌릴 수 있는 기능이 있기에 실수를 저질렀어도 강제로 레벨을 재시작할 필요는 없다. 퍼즐 자체의 난이도는 사실 이와 비슷한 장르의 다른 게임들에 비하면 매우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물론, 같은 개발사의 다른 퍼즐 게임들인 Zodiacats 나 Sudocats 에 비하면, Cats Love Boxes 는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약 5 ~ 6 개의 레벨들의 경우는 개인적으로도 몇 십분간 막혔었다. 그래도, 아예 도전정신을 게임 중반부터 꺾어버리는 고난이도 퍼즐 게임들보다는 훨씬 할만하고, 뭔가 머리를 가볍게 자극하는 난이도의 퍼즐들을 원한다면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레벨의 개수도 60개로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고, 플레이타임도 5 ~ 8 시간 정도로 매우 긴 편이 아니니 말이다. 난이도 면에서 매우 인상적인 게임은 아니었으나, 개인적으로 게임 속 소코반 메커니즘이 지루하지 않게 느껴져서 마음에 들었다. 위에서 말했듯이 게임 속 조종하는 고양이는 2마리인데 – 참고로 게임을 켜면 싱글 또는 코옵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나처럼 싱글 모드로 플레이하면 조종하는 고양이를 스페이스 바를 통해 전환할 수 있고, 코옵 모드로 하면 각각 한 마리의 고양이를 조종할 수 있다 – 각 고양이의 특징을 살려서 퍼즐 메커니즘을 게임 속에 녹아 들게 하였다. 포피뇨의 겨우 릴리보다 더 덩치가 크고 무겁게 묘사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무너지는 바닥 (게임 속에서는 낙엽이 덮인 바닥으로 묘사된다) 에 포피뇨가 올라가면 무너지지만 릴리가 올라가면 무너지지 않는다. 이와 반대로 게임 속 가벼운 박스 및 무거운 박스가 존재하는데, 가벼운 박스의 경우 릴리와 포피뇨 둘 다 옮길 수 있지만, 무거운 박스의 경우 릴리는 옮길 수 없어서 포피뇨를 데리고 와야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다. 사실 캐릭터를 2종류 조종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일반적으로 1종류만 조종하는 게임과는 다른 퍼즐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런 단편 퍼즐 게임 치고는 특색 있는 맛을 넣어 둔 거라 나쁘지 않았는데, 여기에 각 캐릭터 별 다른 특징을 넣어둠으로써 퍼즐의 맛을 좀 더 우려냈다는 게 마음에 들었다. 다른 마음에 든 점은 역시 이 개발사의 특징인 “게임 속 고양이 집어넣기” 였다. 게임 속에 단순히 고양이가 나온다는 점이 아니라, 레벨을 하나씩 해결할 때마다 갤러리에 독특한 고양이 사진들이 해금된다는 점이었다. 처음에는 이게 다 개발자들이 키우는 고양이인 줄 알고 경악했는데, 알고 보니 게임 정식 출시 전 진행한 이벤트에서 후원자들이 보낸 고양이 사진들로, 게임의 컨셉에 맞게 박스 안에 들어간 고양이 사진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러 의미로, 고양이에 진심인 게임들을 만드는 개발사에서 나온 신작답다고 생각했다. 참고로 게임의 엔딩을 본 이후에도 크레딧 화면에서 고양이 사진들을 볼 수 있으니, 크레딧을 스킵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감상하는 걸 권장한다. 결론적으로, 매우 신선하거나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말할 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처럼 퍼즐게임에 큰 재능이 없는 사람들도 적절하게 즐길 수 있는 난이도를 지닌 퍼즐들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의 전체적인 비주얼 및 고양이 사진들도 나쁘지 않았기에 추천. 업적의 경우 모든 레벨 클리어만 해도 딸 수 있기에 매우 어려운 수준은 아니며, 게임 100% 공략이 말끔하게 올라와 있지는 않으나 대부분의 퍼즐들에 대한 해답은 스팀 가이드에 찾아볼 수 있기에 만약 진행이 막혀도 해답지를 참조하며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여담) 게임의 엔딩을 보지 못한 상태로 게임을 종료할 때와, 게임의 엔딩을 보고 종료할 때 나오는 화면이 미묘하게 다른 디테일이 있다.

  • 단순한 힐링이었던 개발사의 이전 게임들에 비해 많이 어려워졌지만, 여전히 많은 고양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하나씩 깰 때마다 상자와 함께하는 고양이 사진을 한 장씩 얻을 수 있습니다. 힐링하고 싶어서 구매한 게임인데 머리에 쥐가 나기 시작해서 저는 그만뒀습니다만, 머리도 쓰고 고양이도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quote]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960677]✍🏻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url] [/quote]

  • 이 게임은 심장에 매우 해롭습니다 💘 고양이 사진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워서 쓰러질 거 같아요 😻 특정 스테이지 클리어마다 얻는 코피 흘리게 만드는 코스튬까지!! 냥이는 항상 옳다! ฅˆ‧⩊‧ˆฅ

  • 냥이 두마리로 박스를 밀어서 색칠한 칸에 넣는 퍼즐겜 큰 고양이는 장난감 상자를 밀 수 있고 작은 고양이는 발판에 올라설 수 있는 등 두마리 특징이 명확하며 머리쓰기 싫어하는 아버지도 퍼즐 좋아하는 우리아이도 모두 즐길 수 있는 귀여운 게임 특별게스트로 개구리도 등장하고 도전과제도 쉽다 A puzzle game where you use two cats to push a box and place it in a colored space. The two cats have distinct characteristics, such as the large cat being able to push a toy box and the small cat being able to stand on a step. A cute game that can be enjoyed by both fathers who don't like to use their brains and kids who like puzzles. A frog appears as a special guest and the achievements are easy.

  • 고양이특 상자 좋아함, 사람특 고양이 좋아함 고양이 소코반입니다. 퍼즐 다 풀면 도전 과제 100% 달성입니다.

  • 고양이가 귀엽고, 퍼즐이 재밌어요! 고양이 2마리를 조작해서 박스를 칸에 놓는 퍼즐 게임. 난이도가 은근히 높아요... 어떤 것들은 30분을 넘어서 거의 1시간 붙들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또 그만큼 시간이 순삭될만큼 재밌게 했습니다. 머리 쓰는 퍼즐 게임류 좋아하시면 재밌게 하실 듯해요. 퍼즐 요소를 재치있게 넣어놔서 질리지 않고 쭉 해볼 수 있었어요.

  • 고양이가 귀엽고 뇌가아픈

  • 고양이

  • 비가 오는 날 고양이가 있는 집이 난리 나는 이유

  • 둘이서 서로의 의견을 내면서 리플하기 좋은 게임

  • 퍼즐과 고양이는 참을 수 없다

  • 두 마리 고양이가 상자를 목적지에 갖다놓는 변형 소코반. 일단 무엇보다 고양이가 매우 귀엽습니다. 이 제작사의 다른 고양이겜들보다 더 귀여운 듯... 패드 지원이나 되돌리기 기능 등 편의성이 무척 좋은 편. 한글화 수준도 괜찮네요. 난이도 설정은 도전과제에 영향이 없으니, 적절히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고양이 두 마리를 자유롭게 번갈아가며 움직여 상자를 표시된 위치로 모두 옮기는 변형된 창고정리게임입니다. 두 고양이가 각자 역할이 있어서 그걸 이용해야 하는 부분이 독특해서 재밌었습니다. 상자를 움직이는 게 둘이다 보니 스테이지 구조가 일반적인 창고정리게임보다 길목이 좁게 만들어지는 부분도 이동경로 궁리하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구요. 남는 상자로 구덩이를 메꾼다거나 컨베어벨트로 상자를 이동시키거나, 작은 고양이만 올라갈 수 있는 상자를 옮겨 스위치를 조작하거나 하는 기믹들이 추가되어 풀이법이 다양해지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테이지 수도 많고 복장을 얻어 귀여운 고양이들 모습을 바꿔주는 소소한 재미도 있는, 간식용게임으로 느긋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 어렵지 않아서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 귀여운 고양이들의 향연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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