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우는 어둠
언데드 무리가 침략의 야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여러분의 마을은 희망의 상징이자 등불, 하지만 반항하는 자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는 언데드 무리가 이제 소중한 것들을 파괴하려 합니다.

깨어나는 영웅
고독한 영웅이여, 최대한 힘을 기르세요. 장인 정신이 깃든 무기로 무장하고 강력한 기술을 연마하면 악의 침략에 혼자서도 맞설 수 있습니다.

지켜야 할 사람들
비록 시작이 미약할지는 모르지만, 정착지는 점차 외딴 성에서 번화한 도시로 변모해 자원을 생산하며 확장과 발전을 거듭해 나갑니다. 단, 새로운 마을이 성장하면 이를 넘보는 세력도 커지기 마련, 마을을 지키는 것이 바로 영웅의 역할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마을
방어진을 구축하고, 성곽을 강화하고, 군대를 양성하고, 마을의 성장을 도모하세요. 그러면 악의 세력이 문턱을 넘어올 때 마을 주민들이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고, 그 사이 영웅은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악의 뿌리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밝아오는 여명
밤이 찾아오면 언데드의 공격이 더욱 거세집니다. 하지만 날이 밝으면 위기로부터 한숨을 돌리고, 마을을 재정비할 수 있죠. 최대한 오래 생존해 어둠을 무찌르고 언제나 빛이 함께하는 왕국을 건설할 준비가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