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파니아는 히스패닉 반도의 2천 년 역사를 폭넓게 묘사하는 유명한 역사 보드 게임을 컴퓨터로 각색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기원전 240년대 카르타고의 침략으로 시작하여 13세기 레콘키스타의 주요 사건까지 켈트족, 카르타고, 로마, 반달족, 비시고트족, 우마이야, 카스티야 및 기타 여러 국가와 부족 간의 수많은 투쟁을 통해 시대를 이어갑니다.

히스파니아에서는 플레이어가 이 장대한 역사를 재창조하여 어떤 경우에는 중요한 전투를 재연하고 어떤 경우에는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게임 규칙은 플레이어가 역사적으로 비현실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제한하지만, 플레이어는 스페인의 초기 역사를 중요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변경하여 수많은 흥미로운 “만약?”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카르타고가 로마에 패배하지 않았다면, 또는 쇠락한 비시고트 왕국이 서기 709년 무슬림의 침략을 견뎌냈다면 어땠을까요? 아니면 위대한 알 안달루스 국가가 분열에서 살아남아 12세기에 기독교의 공세를 견딜 수 있을 만큼 재결합했다면요?

PC와 Mac에서 솔로 또는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 AI와 대결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와 대결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는 다양한 길이의 4가지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 렉스 히스파니아에: 기원전 2세기부터 서기 13세기까지의 전체 캠페인

- 푸로르 바바로룸: 6세기 게르만족의 한반도 침략으로 시작되는 캠페인

- 알-안달루스: 8세기 초 무슬림 정복과 함께 시작된 캠페인

- 레콘키스타: 12세기에 북부의 기독교 왕국들이 남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캠페인.

히스파니아는 인베이젼 엔진을 사용하여 오리지널 보드게임의 간단하고 빠르며 매우 인터랙티브한 규칙을 충실히 재현했습니다. 인구 증가나 전투에서 수많은 주사위를 굴리는 등 실제 버전의 모든 까다로운 요소는 엔진이 간단하고 우아하게 대신하여 게임 경험을 더 빠르게 만들고 플레이어가 메커니즘이 아닌 전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버전은 더 많은 시나리오를 제공하며, 추후 새로운 캐릭터, 더 많은 턴의 게임 플레이, 고전적인 중세풍 또는 현대적인 3D 환경, 더 많은 유닛과 리더가 포함된 DLC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더 깊이 있고 도전적인 경험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변형 규칙 세트도 추후 추가 콘텐츠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플레이어 수: 1~4명, 멀티플레이 가능.

시나리오 수: 3개, 그리고 25턴의 대규모 캠페인.

언어: 기본 버전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입니다. 독일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곧 출시 예정, 중국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