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애(窒愛)SUFFOCATE》는 3D 리얼리즘 스타일의 1인칭 생존 공포 게임으로, 현대를 배경으로 가족 관계를 둘러싼 정체불명의 종교, 인간의 탐욕 등을 아우르는 스토리를 다룬다. 이 게임에는 선혈, 폭력, 신앙, 에로 등 다양한 주제를 대담하게 다루고 있으며, 전례 없는 대만식 생존 공포를 선사한다. 탐험, 퍼즐, 은신 등을 통해 스토리를 진행해감으로써 주인공과 함께 가족을 둘러싼 섬뜩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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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 원
600+ 개
11,400,000+ 원
음.. 게임 가격에 비해서는 좀 별로였어요 컷신들의 연출이 엉성하고 귀신들도 뭔가 엉성함.. 주나 여귀교 같은걸 기대했다면 실망할수도있어요 분량은 많은듯 3시간 했는데 1챕터 끝났네요
화이트데이 수위아저씨 마냥 귀신이 쫓아오니까 그냥 쉬움 하는게 좋을듯... 같은 아이템 여러번 누르면 컷씬도 여러번 봐야함 그리고 스킵이 없는 게 좀 아쉬움 그래도 불편한 점들 다 스토리로 다 커버침 ㅋㅋ 추천할만한 공포게임인듯
각 스토리가 개별적으론 이해가 되는데 전체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느낌 스토리를 제외한 게임의 진행이나 구성같은건 나쁘지 않음 현재 목표를 명확하게 알려줘서 막히는 부분은 크게 없음 적 공격에 한방에 안죽고 공격모션중에 피할수도 있어서 쫓기는 중에도 할건 다 하면서 다닐수있음 자원은 상당히 많이 주기 때문에 안아껴도됨
사이비에 빠진 사람과, 권력욕에 더해 다른 것들에게 까지 욕심을 부리던 사람 등 한 가정이 파괴되는 과정의 클리셰가 있긴 하지만, 이 또한 현실적이기에 거기서 살을 붙이는 스토리를 납득 가능하게 잘 녹여낸 공포 게임이다. 게임의 볼륨은 크다. 6시간 정도, 길을 헤매지 않고 척척 진행한다면 5시간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여느 숨바꼭질형 게임과 같이, 적에게 감지 당하면 도망다니다가 특정한 공간 (침대 밑이나 옷장)에 숨어야 하며, 전체적으로 봤을 때에는 퍼주는 회복약을 차치하고서도 순찰자의 달리기 속도나 대미지, 좁다고 생각되지만 그렇기에 꽤나 잘 연결되어있는 집 구조를 보면 나름 밸런스를 고려해서 디자인을 한 것 같다. 다만, 2장에서 거울 깨는 파트가 잘못 디자인 된 레벨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거울 깨는데 특정 키 연타를 해야하며 적은 좁은 공간에 순찰 구역도 좁아 무조건 쫓아오게 되어 있는 방식으로 된 것 같이 계속 쫓아와 때려서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도 무적 사탕이 없으면 포기할 정도의 레벨이었다고 생각한다. 뿌리칠 방도가 없다. 버그인지, 침대 밑에 숨어봤자 바로 걸린다. 2장의 그 레벨에서만 그런 것인가 싶기도 하고 대다수 공포 게임의 영원한 친구, 퍼즐들도 있긴 한데, 퍼즐을 머리 아파하는 필자도 나름 막힘 없이 잘 풀었으므로, 쉽게 잘 해내리라 믿는다. 인디 게임이기에 어색한 부분들이 있고, 버그 (순찰자가 주위에 없는데도 있는 것 같이 계속 쫓기는 배경음과 UI가 나타나는 버그, 빔 프로젝터로 영상이 나와야 할 것 같은데 음성만 재생되는 버그? 확실치는 않음, 특정 연출에서 소리가 매우 크게 나는 버그? 의도한거면 조절이 조금 필요.., 맵 너머에서 잡으러 오려고 시도하다 모델이 벽에 끼어 보이는 등), 인디 게임이기에 나올 수 있는 연출들 (많이 짜치는 연출들이 있는데, 게임의 분위기를 환기해주기 위해 과장된 연출을 사용한 것이라면 이해는 됨) 등 인디로 본다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치명적 버그 없는게 어디인가 게임의 전체적인 만듦새는 매우 좋다고 할 수 있다. 더빙 되어있는 것들이나, 실제 배우들의 영상, 스토리의 퀄리티, 숨바꼭질 치고는 좁지만 거대한 집 구조(디자인), 가격대비 플레이타임, 공포감의 정도 등 위에서 썼던 것과 같이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들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을 했고, 남들에게 해봐도 좋다고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라 결과적으로는 추천한다. 엔딩에서 1,3 번 엔딩은 어느것을 봐도 되지만, 2번 엔딩은 꼭 볼 것 [spoiler] 왜 게임 이름이 '질애'인지, 영어 제목이 suffocate인지 알게 해준다.[/spoiler]
개 qudtls 집안 꼬라지 잘돌아감 진짜 요즘 게임중에는 제일 재미있음
최적화 잘 되어있고, 한글화 잘 되어있습니다. 가격이 좀 높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플레이를 해보니 저는 6시간 이상 플레이를 해서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긴 편이었고 스토리도 잘 짜여진거 같아서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다만, 노멀모드로 했는데도 게임을 잘 못하는 제가 느끼는 난이도는 조금 쉬운 편이었던거 같습니다. 플레이 영상은 음원 저작권이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https://youtu.be/z19clkQ-ZoQ?si=Vk_o4AqmKtdv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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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귀신이 너무 뻉뻉이 시켜서 좀 짜증이 났었는데.. 스토리를 보니깐 그런 마음이 싹 내려앉았어요. 인디게임 수준이 정말 높아진것 같습니다. 근데 그래도.. 귀신의 위치가 좀... 감다뒤라고 생각합니다. 가는길을 너무 방해하기 때문에... ㅠ 그냥 편하게 쉬움모드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뮤비를 너무 잘만드셔서 3번씩이나봤네요. 스킵기능이 필요해보입니다. (엔딩크래딧도요..끝까지못봤음 ㅠ) 그리고 이게임을 플레이하시는 모든 분들께 대꿀팁 드립니다. [spoiler] 엔딩은 2번째것만 보세요 [/spo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