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 II

2018년 발매 후, 전 세계 출하 및 다운로드 300만 장을 돌파한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시리즈 완전 신작 RPG. 도트 그래픽과 3D CG를 융합한 「HD-2D」 그래픽이 한층 더 진화한 모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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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Reviews and Accolades


옥토패스 트래블러 II 프롤로그 데모


저장 데이터를 제품판에 연동할 수 있는 「무료 체험판」이 배포 중입니다!
스토리는 초반까지만 진행할 수 있지만 제품판과 동일하게 「8명의 주인공 중에서 모두 선택 가능」한 것은 물론, 총 플레이 시간 「3시간」 및 「초반 구역」 내에서라면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는 자유입니다.


게임 정보


이야기의 무대는 땅을 가르는 큰 바다를 사이에 두고
동쪽과 서쪽에 대륙이 위치한 “솔리스티아”라고 불리는 지역.

항로가 개척되어 커다란 배가 바다를 오가고
증기를 사용한 신기술 발명에 꿈이 부푼 시대.

번영한 산업과 문화에 가슴 설레는 이도
전쟁, 역병, 가난으로 눈물 흘리는 이도 존재하는 세계.

그 세계에서 당신은
태어난 곳도 여행하는 목적도
그리고 특기도 각기 다른 8명의 여행자 중 한 명이 되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여행을 떠나자. 당신만의 이야기로……

■ 게임의 특징

  • 태어난 곳도 여행하는 목적도 그리고 특기도 각기 다른 새로운 8명의 여행자 중에서 1명을 주인공으로 선택 후 모험을 떠나자.
  • 도트 그래픽과 3D CG를 융합한 「HD-2D」 그래픽이 한층 더 진화한 모습을 선보인다.
  • 이야기의 무대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동서로 다양한 문화가 펼쳐지며 새 시대의 산업이 꽃피는 대지 “솔리스티아”. 낮과 밤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는 이 세계를 방방곡곡 샅샅이 탐험하자.
  • 주인공마다 가진 특별한 액션 「필드 커맨드」로 마을 사람과 배틀을 펼치거나 함께 여행하며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어디로 갈 것인가, 무얼 할 것인가……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 배틀 잡과 어빌리티를 조합하여 원하는 대로 캐릭터를 육성하고 브레이크&부스트를 사용하는 통쾌한 전략 배틀을 이번 작품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새로운 시스템도 등장한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0,125+

예측 매출

4,894,7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quare-enix-games.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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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감된 옥토패스 트래블러 II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즈발드의 2장은 그의 1장 이야기만큼 길지 않다. 오즈발드 2장 공략 마침내 신선한 공기 2장은 오즈발드가 모든 것을 잃은 순간의 회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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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에 시작한 <옥토패스 트래블러2> 엔딩을 보았다. ❤️ 플레이타임:: 약 70시간 (서브퀘 대부분X, 히든보스X) 섭퀘는 너무 단서가 부족해서 공략 안보면 힘들 것 같고, 히든보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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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28)

총 리뷰 수: 935 긍정 피드백 수: 879 부정 피드백 수: 5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전작보다 모든면에서 발전한 완벽한 후속작 23-11-24 최종장, 히든보스, 도전과제 모두 클리어후 작성 스포일러 있음 1. 그래픽 -전작에서 호평받은 HD-2D 그래픽이 더욱 발전했다. 기본적인 면은 비슷하지만 평면으로만 봤던 전작에 비해 카메라워킹 연출이 추가되었고, 캐릭터의 등신대가 늘어나고 이에 맞춰 모션도 대폭 늘어서 보는 맛이 늘었다. 가령, 전작은 어빌리티를 써도 그냥 무기공격 모션을 복붙했었는데, 이번작은 모든 어빌리티별 모션이 있고 무기별 스탠딩 모션도 다르다. 주역캐릭터뿐만 아니라 필드에서 나오는 잡몹도 전용 모션 하나씩은 있고 보스들은 당연히 그보다 화려한 연출을 가지게 되어서 전투에서의 볼거리도 많이 늘어났다. -또 이번작의 주요 특징인 낮과 밤 시스템의 추가로 같은 맵이라도 2가지 풍경을 가지게 되었는데, 낮에도 아름다운 광원효과가 밤에는 특히 두드러져서 정말 경치만 보러 여기저기 둘러다니기만 해도 재밌다. 게다가 이번엔 강이나 바다에서 배를 탈 수 있게 되었는데, 이 덕분에 수면에 햇빛이 반사되는 등의 연출이 늘어서 이것도 굉장히 장관이다. 2. 음향 -전작에서도 호평받았고 항상 게임이 망해도 음악은 좋았다는 평을 듣는 스퀘어답게 이번작의 음악도 굉장히 훌륭하다. 사실 단순히 전작보다 음악이 좋네 나쁘네는 취향의 영역이기 때문에 차이점 위주로 서술하자면, 위에서 쓴 것처럼 낮과 밤 시스템 추가로 배경이 2개가 된 것처럼 음악도 낮,밤이 따로있다. 덕분에 같은 지역의 노래라도 낮에는 좀 더 밝고 화려한 느낌으로, 밤에는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의 노래로 바뀌는데 이래서 전작보다 사운드트랙의 갯수가 대폭 늘었다. (웰그로브 밤 노래는 꼭 들어보자) -그리고 전작의 각 주인공 최종전에서는 공통적으로 여정의 끝에 선 자 라는 노래가 나왔고, 이번작도 이와 비슷하게 각각의 미래를 위해 라는 노래가 나오는데, 여기에 각 캐릭터의 테마곡이라 할 수 있는 ~을 찾아서가 합쳐져서 이르는,~의 끝이 재생된다. 같은노래라도 중간에 각자의 테마가 삽입되어서 사실상 전용곡같은 느낌으로 나오는데 이게 최종보스전의 몰입감을 굉장히 높여준다. 특히 히카리 최종보스전과 아예 희망의노래라는 전용곡을 따로받은 아그네아 최종보스전은 정말로 훌륭하다. -음악외에 보이스도 전작보다 엄청 늘어났다. 전작은 메인스토리조차도 보이스가 없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작은 메인스토리 풀보이스를 지원하고 서브퀘스트도 주요NPC 후일담같은 중요한 퀘스트는 더빙이 되어있다. 또 모든 직업의 어빌리티도 전부 각 캐릭터 버전으로 더빙되어 있어서 이것저것 들어보는 것도 재밌다.(오슈트가 엄청 귀엽다) 이뿐만 아니라 가세NPC가 캐릭터와 접점이 있는 경우엔 전용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위의 보이스와 이어지는 내용인데, 전투중 전용대사도 새로 생겼다. 스토리 주요 보스전에서 주역 캐릭터의 부스트를 꽉 채우면 평소랑 다른 대사가 나오는데 이것도 몰입감을 굉장히 올려준다. 게다가 전투중 다른 캐릭터와 상호작용도 늘어서, 브레이크를 시키거나 회복시켜주면 동료를 칭찬해주기도 하고, 빈사상태에 빠지면 걱정해주는 대사도 하는 등 세세한 점에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보인다. 3.전투시스템 -브레이크 > 극딜로 이어지는 게임의 기본 구조는 같다. 대신 각 직업이 갖고 있는 기술이 교체, 배분되어서 직업 특색이 좀 더 강해졌고, 무조건 쉴드 1 감소, 반격등 새로운 매커니즘의 기술도 많이 생겨났다. 전작에서는 상위직업이 너무 강해서 기본 직업이 좀 버려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작은 웨폰마스터외엔 특수직업들이 전부 지원계로 바뀌어서 잘 쓰려면 전략적으로 선택할 필요가 생겼다. (물론 여전히 일부 직업은 좀 강하기도하고 무희는 조금 미묘한 점이 있기도 하다.) -이번작에서 각 캐릭터 고유기술인 저력과 패시브, EX어빌리티가 추가되어서 캐릭터별 특색이 매우 강해졌다. 전작에선 사실 누굴 키우던 무예가 주고 공격력 999만 찍으면 주력캐릭이 되거나 반대로 학자캐릭인 사일러스는 정작 무기 조합때문에 마술사가 안좋거나 한 묘한 점이 있었는데, 이번작은 좀 다르다. 물론 여전히 자기가 키우고싶은 조합대로 마음대로 키울 수 있긴 하지만 좀 더 캐릭터의 기본 컨셉에 맞는 조합을 주는게 좋다. 특색이 강해진만큼 일부 캐릭터가 유달리 강하거나 몇몇은 조금 약하지만 직업 조합에 따라서 절대 못쓸 캐릭터는 아무도 없으므로 여러 조합을 시도해보자. (신성마법은 진짜 엄청 강하다) 4. 연출과 스토리 -스토리는 전작보다 명백하게 발전했다. 물론 이번에도 스토리중엔 다른 캐릭터가 일절 나오지 않는다거나 해피엔딩 위주의 평이한 내용으로 평가되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스토리의 퀄리티는 확실히 좋아졌다. 특히 각 캐릭터 프롤로그 퀄리티가 상당한데, 스로네 프롤로그는 최근 한 게임들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몰입감있었다. -그리고 사실 위의 조금 아쉬운 점이 있는 스토리는 연출이 전부 다 씹어먹는다. 위에서 평가한 그래픽, 음향, 전투시스템등이 다 합쳐져서 이게 정말 도트게임에서 나올 수 있는 연출인가 싶을 정도로, 암만 아쉬운 스토리라해도 막상 최종보스전에 돌입하면 몰입을 안할수가 없게 만들었다. 빈말로라도 스토리 좋다고는 못해줄 아그네아가 게임 끝나고 나면 연출의 신으로 보인다. -특히 이 연출이 두드러지는 부분이 바로 최종에피소드와 에필로그다. 주인공들간의 상호작용이 적어서 아쉬웠던 부분을 최종에피소드에서 모든 동료가 다 같이 등장하며 상호작용 하는 것으로, 전작과 이번작 스토리에서 부족하게 보였던 점을 메꿔준다. 최종보스전의 8인 동시 전투와 에필로그에서 여행의 끝을 맞이할때, 에필로그 후일담에서의 연출은 이 게임을 끝까지 해봤으면 감동을 안할수가 없다. 이 게임의 문제는, 와 JRPG가 이런거구나 하고 다른거 찾아보면 이런게임이 별로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다. 빨리 옥토패스 3가 나와야한다.

  • 절대 압도적인 평가만 믿고 구매하지 않길 바람 JRPG를 좋아한다면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거라 느껴짐 반대로 JRPG에 불호가 다소 있다면 결코 추천할 수 없는 게임 RPG를 좋아하는 이유야 가지각색 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등장인물들에게 몰입하며 스토리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게임은 인물과 이야기에 몰입 할 수 없게 방해하는 요소가 크다 느껴짐 간략하게 쓰자면 조화롭지 못한, 개연성 없는 억지스러운 캐릭터들의 합류와 마을 NPC들 두들겨 패고 삥뜯고 훔치는 시스템이 몰입을 크게 방해함 맨 처음엔 가난한 어린이는 안훔치고 NPC정보 하나하나 꼼꼼히 읽으며 플레이 했는데 카르마 시스템이 있는것도 아니라 안털면 바보고 NPC들에게 얻는 정보는 형식적인 채워넣기 텍스트에 가까워 읽을 가치가 없음 재미없다 느끼는 캐릭터의 스토리를 보기위해 억지로 레밸링을 해야하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너무 재미없었음 전투관련 시스템은 간단하지만 꾸미는 맛이 좋고 약점을 연타로 찌르거나 그로기상대를 누킹하는 맛도 나름 괜찮았음 8캐릭 골고루 키우면서 진행하고 있는데 슬슬 귀찮아진다 나쁜놈 때찌때찌 이겼다 만세~ 엔딩이면 비추로 바꿀 예정

  • 요즘 늙어서 게임이 재미없네 싶던 차에 이 게임을 발견했습니다. 옛날 도트감성에 끌려 할인 때까지 못참고 플레이 해보았는데, 어마무시하게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진짜 다른 세상을 여행하는 느낌에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알아가는 재미까지 더해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고있습니다. 늙어서 게임이 재미없어진게 아니라 요즘 나오는 게임들이 별로 재미없는 게임들이었나봐요. 클리어 후기 도트 감성에 끌려 산 게임을 이렇게 재미있게 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저에겐 너무 완벽한 경험이었고 이런 경험을 줄 것을 알았다면 10만원이 넘어도 구매했을 겁니다. 캐릭터 하나하나에 정도 들고 그들과 같이 여행하면서 마치 제가 그들의 일원인 것처럼 같이 힘들어하고 슬퍼하고 기뻐했습니다. 엔딩 크래딧을 넘기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쭉 본 건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크래딧이 끝난 후 몰려오는 여운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적고 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은데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가슴이 너무 벅차오릅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게임이라 도전과제까지 모두 클리어하고 놓아줄 생각입니다. 3가 나오면 무조건 구매할 예정이고 그 전엔 아직 안 해본 1도 해볼 생각입니다. 가끔 생각나면 다시 돌아와 정든 캐릭터들과 인사도 해야겠어요. 그들도 반겨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좋은 여행이었다.

  • 화면 안에 동료들이 있잖아

  • 1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전반적으로 다 개선시켜서 즐겁게 했다. 보스 패턴이 재밌는게 많았고 스토리도 딥다크한 느낌이라 좋았다. 가벼운 스토리와 무거운 스토리를 오가며 떡밥이 한데로 뭉쳐져가는 분위기도 좋았다. 전투 빨라졌고 인물간의 커뮤도 강화되서 1처럼 그냥 같은버스 타는 사람의 느낌이 아니라 크로스 스토리도 생겨서 같이 싸우는 동료의 느낌이 강해졌다. 1을 해봤다면 필수고 1을 안했다면 굳이 1을 안해도 될정도로 다듬새가 좋다. 어차피 1과 이어지는 서사는 없고 옴니버스 방식이니 2로 바로 입문해도 좋을듯!

  • 평이 좋길래 갓겜인줄 알았는데.... 똥겜이었던.....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분들에겐 비추천드립니다. 처음 프롤로그에만 힘줬지.. A캐릭터 1파트 -> B캐릭터 1파트 -> C캐릭터 1파트 .. .. .. ..계속 돌려가며 진행해서 몰입이 하나도 안됩니다. 스토리가 하나도 안이어지고 연관도 없고 산만합니다. 그래픽스타일이 너무 취향이었는데 아쉽네요.

  • 스토리는 딱 로스트아크 정도 생각하고 하시면될듯 이 게임에서 제일 호불호 갈릴만한게 스토리인데, 난 오히려 권선징악, 이타심을 강조하는 다소 평면적인 스토리가 그냥 편안하고 행복했음. 누군가에게는 지루함이지만 나에게는 긍정적인 행복감이었음 그리고 반전요소도 많아서 나름 재밌음 살면서 제일 재밌게 했던게임. 자극적이고 경쟁심이 불타오르는 그런게임은 아니지만 탐험해보고 싶게 만들고 도전해보고 싶게 만드는 게임이다.

  • 오슈트 존나 귀여움

  • pc로 낼거면 마우스 커서 정도는 좀 넣어라 1도 없어서 개불편했는데 2도 없네 ㅅㅂ

  • sex2

  • 유튜버들 갓겜이라며 추천하는 걸 듣고 시작했는데 너무 실망했습니다. 추천해준 사람들도, 게임도요. 물론 제대로된 JRPG 는 이 게임으로 처음 접하는거라 더더욱 혹평을 내리게 되는 것도 있겠지만, 그냥 객관적으로 이게임에서 재미를 느끼려면, 다른 대부분의 평이한 JRPG에서도 재미를 느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미 꽤 진행을 해버린 터라 그냥 숙제하듯 어거지로 진행 중 이긴 한데 끝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나씩 풀어보면, 게임 자체가 스토리가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데 너무 뻔하고, 너무 유치하고, 너무 권선징악적입니다. 그러니까 다 큰 어른이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지루함과 따분함이 느껴집니다. 그래픽도 도트 + 3D 인데 매력적이지 않고 그냥 구리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캐릭터들이 나오지만 스토리는 전혀 연결되지 않고 따로따로 진행되고, 그 때문에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고 이끄는 주인공이 없습니다. 안그래도 진부하고 유치한 스토리인데 주인공이 없으니 몰입도 안되고, 그나마 각각의 스토리 진행도 서로 왔다갔다하며 산만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너무 혹평만해서 이 게임을 재미있게 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과거에 JRPG를 접한 적이 없고 30대 이상의 게이머라면, (그 이하의 나이대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혹시라도, 엔딩을 보고 생각이 바뀌게 되면 리뷰 추가하겠습니다.

  • 턴제 게임이지만 전투시스템이 넘 잼있으며 스토리또한 나름 준수한편... 1편보다는 스토리가 약간 밋밋하지만 전투면에서는 굉장히 잘 만듦...특히 도전과제가 1편의 악랄한 수준이였다면 2는 상자라든지 모든 약점 파악..하나의 캐릭으로 스피드하게 끝내기등 어려운 도전과제가 없는점이 오히려 파고들기에 유용했던점이 좋았음...참고로 모든 약점 도전과제 있는줄 알고 괜한 뻘짓거리 한점이 후회스러운점... 아쉬운점이 1편에 비해 캐릭의 주요 크로스 플레이시 접점이 약하다는점...따로따로 논다는 생각이 듦.. 그외에는 배경음악뿐만 아니라 전투 모든점에서 재미있게 플레이 했음..

  • 저의 게임불감증을 치료해주었습니다. 도트가 이쁘고 전투가 재밋습니다 모험의 재미가 있습니다 BGM이 좋습니다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릴만 한것같습니다 저는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엄청난 대서사시 이런게 좋은 스토리라면 그런분들께는 안좋을 수 있습니다 무난무난한 왕도물같습니다 다만 8캐릭을 다 키울때 초반 여러캐릭의 스토리, 프롤로그를 봐야하는데 이때 너무 산만하고 관심도 없는 캐릭 스토리를 억지로 봐야해서 좀 지루했습니다 랜덤 인카운트도 호불호가 갈릴것같습니다 초반에는 이게 재미엿습니다 쫄깃쫄깃햇습니다 정체도, 약점도 모르는 몹들 만나면 어떡하나, 고렙지역 잠깐 들어갓다가 탈출도 쫄깃쫄깃 다만 중후반으로 가면 캐릭들이 너무 쌔져서 몹들이 너무 약하게 느껴집니다 그때부터 만나면 짜증난다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재밋습니다 저는 부정적인 느낌은 위에 말한 2개의 일부분 말고는 다 좋앗습니다 너무 재밋었습니다

  • 재밌게 잘했습니다. jrpg는 처음인데 할만하네요 나중에 시간되면 2회차로 또 해볼듯 무엇보다 그래픽이 너무 예뻐요

  • 전작에 비해 제법 발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모자란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3편을 준비해 주십시오

  • 나 옛날사람이라 그런지 추억에 잠기네~ 아주 잼있어

  • 나의 게임 불감증을 치료해준 게임...근데, 이거 때문에 더 지독한 게임 불감증에 걸려버렸다... 미치겠다...

  • 그냥 해보세요.

  • 스토리는 정말 맘에 안들지만 시스템, 너무 재밌다 1편 보다 더 다채롭고 영글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 Thank you for traveling with me!

  • 슈퍼패미콤 시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드래곤퀘스트5와 파이널판타지6의 사각형 롬팩을 꽃아보던 감성이 더 중독성있는 향수병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오스왈드, 스로네, 히카리의 서사를 읽고 있으면, 20년 전 게임을 만들던 그 사람들의 세월과 감정을 꾹꾹 눌러 쓴 일기를 보는 느낌입니다 :)

  • 확실한 발전의2편 히든직업들이 대거너프를 먹긴했는데 신시스템이 고점을 더높여주고도 남는듯 모든공격 모션 추가 낮밤 커맨드 후일담퀘 풀더빙 진엔딩의 8인 동시전투 등등 전작에서 다따로노는 스토리를 듀오퀘 히든퀘로 묶어주는게 좋았음 OST는 여전히 개쩔었고- 선구자는 무적이고 저력맥스는 신이다

  • 기본기가 탄탄한 JRPG명가의 게임 감성넘치는 그래픽과 사운드트랙 턴제인데도 준수한 타격감

  • 스토리를 한번에 쭉 이어나가는게 아닌 한 캐릭터를 만날때마다 파트1으로 계속 시작만하다 루즈해서 떠나게 됐음 만약 한캐릭을 끝까지 스토리가 이어졌다면 몰입하면서 오래했을텐데 중간에 팍식어버림 많이좀 아쉬운 부분이 있음

  • 1.7시간 기준 뭔데 이거,, 아그네아 캐릭 1장 막 하는데, 배경음부터 스토리, 게임성까지 다 잡아 먹네 다른 캐릭으로도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될 지도 궁금하게 만드네 압도적인 긍정적인 이유를 알겠다. 개인적으론 이번 고티 수상작 발더스 게이트3랑 맞먹는다고 본다 지금 할인 할 때 사라, 정가도 안아까운 가격이긴 하지만, 겨울 할인 때 사면 딱임 수정) 35.2시간 기준 그냥 뭐,, 이냥저냥 할만 한거 같다 살짝 귀찮이즘도 있기도 하고, 처음에는 다른 캐릭터 초기가 궁금하다고 했는데, 그냥 8캐릭 다 데리고 다닐 수 있었고, 그냥 스토리 볼려고 이곳저곳 다 돌아다니고 있음 레벨링은 조금 노가다 있는 편인 것 같고, 하나의 캐릭으로 여러 직업 할 수 있는 것도 괜찮은듯 지금 생각 하기로는 발더스 게이트3랑 맞먹는다고 적어둔 내가 술을 많이 마신 상태로 해서 그런가 싶기는 하다. 그렇다고 지루하거나 나쁜 게임은 아님. 아직까지는 아그네아 메인으로 해서 레벨 30 쯤 되는데, 아직 까지도 잘 즐기고 있음 플레이타임 꽤 길어질 꺼라고 예상됨.(현재로는 아직 1캐릭 1장도 못봤고, 7캐릭 중 3캐릭은 키우지도 못함, 지역도 다 돌아다닌 것도 아닌 상태임) 할인 할 때 사면 그냥 개이득이라고 생각 됨.

  • 우선 2D에 거부감이 있는 나조차도 안느껴질 정도로 그래픽은 참신하게 잘만듬 그리고 NPC 하나하나 모두 각자 배경설정이 있고 각종 상호작용 가능한점은 개발자가 공좀 썼구나 느껴질 정도.. 근데 이게임을 추천은 못하겠는게 각 주인공 캐릭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스토리를 풀어가다 보니 몰입 하다가도 이캐릭 저캐릭 바꿔서 스토리 진행하니 몰입이 확 깨지고 무엇보다 마을과 마을 이동하는 중 인카운터가 너무 많음 달리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10초? 15초? 에 한번씩 적들이 튀어나와 방해를 함. 전투가 긴편은 아니지만 너무 잦은 전투는 진이 빠짐 압긍이기래 꾹참고 해보려다가 더는 못하겠음

  • 수려한 도트 그래픽과 멋진 음악 덕분에 플레이 내내 눈과 귀가 즐거웠다. 스토리가 엄청 진부하지만 다르게 보면 왕도 스토리라고 할 수 있을 것도 같다. 스토리에서 힘을 뺀 만큼 다른 부분에 집중해서 잘 만든 느낌? 전투와 육성도 그럭저럭 재밌고, 잘 만든 RPG라는 것에 이견이 없다. 다만 제목에서부터 주인공이 여덟 명이라는 점을 대놓고 강조하고 있는데도, 각자 따로 여행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다. 주인공들끼리 스토리 내에서 접점은 없지, 파티 대화나 크로스 스토리라고 있는 것도 구색만 겨우 갖춘 꼴이니 아쉬울 따름이다... 그리고 스토리 진행이 처음부터 끝까지 원패턴이라는 점도 너무 별로다. 우선 마을에 들어가서, 사건에 휘말리고, 필드 액션으로 문제를 해결한 뒤, 보스전을 이기면 한 장이 끝난다. 정확히 똑같은 짓거리를 캐릭터마다 서너번씩 반복해야 하는데, 이게 앞서 언급한 진부한 스토리와 시너지를 이루니까 게임이 뒤로 갈수록 기대는 커녕 실망만 하게 된다... 게다가 여행의 말미를 장식해야할 최종장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거 아닌가? 싶을 만큼 확 어려워져서 기분이 묘하다. 바로 직전까지는 4인 파티 체제였기 때문에 고정 멤버 한두명에게 육성을 몰아주고 원맨 또는 투맨 캐리 그림을 그리며 무난하게 진행해오던게, 갑자기 아무런 전조도 없이 육성도 제대로 안된 주인공들을 냅다 전투에 던져버려서 엄청 당황스러웠다. 하다못해 파티 편성 안해도 경험치 먹을 수 있게나 해주던가... 최종장 들어가기 전에 이럴 거라고 넌지시 힌트라도 주던가... 저장 따로 하는게 좋을 거라고 경고 창이 뜨긴 했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지...

  • 우오오오!!!! 옥트 존잼!!!!!!!

  • 위쳐, 스카이림 같이 선택의 중요성이 강조된 게임이 아니다. 파판7 같은 강렬한 드라마가 담긴 이야기도 없다. 그러나 동화나 소년만화적 감성, 도트취향, 하나의 게임안에 여러가지 컨셉의 이야기를 한번에 즐기고 싶다면? 당장해라! 음악과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도 매우 뛰어나다! 턴제게임이지만 전투템포가 빨라서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함!

  • JRPG 를 좋아한다면 해봐야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100 시간 넘게 즐길 것 같네요. 추천합니다.

  • 처음엔 그냥 그랬지만 하다보니 엄청 잼있음

  • 내용없는 AAA게임의 화려한 그래픽에 지쳤다면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가 당신을 치유해줍니다 !

  • 언제나 이어지는 "내일"을 위해

  • 좋노

  • 오슈트 너무 귀엽고 오즈발드, 스로네 캐스티 스토리 슬픔 가격이 높긴한데 충분한 값 한다고 생각합니다

  • 흐...이런 장르가 재미진 걸 보면 저도 어쩔 수 없는 아재인가봅니다 ㅎㅎㅎ

  • 취향이고 모고 이건 갓겜이 맞음.

  • 나 처음으로 주력을로 달린 jrpg 한가지만 말하겠음 이게 진정한 오픈월드 고 이게 진정한 스토리 겜이고 이게 게임이지 퀄리티고 시간과 돈이 안아깝다 그래픽 떡칠하고 비주얼 좋은면 뭐하냐 후반 가면 컨셉플레이 전략게임 안부럽다 트리플 A 빈수래가 요란하다고 이게 알맹이에 액기스 꽉꽉 채워넣었다 정말

  • 도전과제 다 깬지 오래지만 몇번이나 회차돌린 갓겜입니다..

  • 취향을 100% 저격한 몇 안되는 게임. 그래픽, 스토리, 음악, 연출, 시스템, 수집요소, 성장요소 하나도 빠짐 없이 다채롭고 신선하다. 젤다 야숨, 왕눈 이후로 이렇게 재미난 게임은 없었는 듯. 깨기가 싫다...

  • 1은 스토리 너무 진부했는데 2는 그래도 봐줄만한듯

  • 그냥 사 그냥 해

  • 별 기대안하고 해봤는데 몹시 재밌음.

  • 5만원이 아깝지 않은 갓겜

  • 아기자기한 JRPG를 향수한다면 추천합니다. *장점 스토리: 짜임새 있고, 무엇보다 주인공이 여럿이라 심심할 겨를이 없어요 전투: 턴제 전투를 선호한다면 추천합니다. 나름의 전략도 있어야 해서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단점 딱히 단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렙업 노가다가 일정부분 필요한것은 사실이지만, 서브퀘 따라다니면서 지루하지않고요, 도트 그래픽이라 조금 더 미려한 그래픽을 원하신다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 만, 금방 적응됩니다. 추천합니다. 지르세요.

  • 스토리가 너무 별로..

  • 전투가 재미없다. 최악.

  • 아그네아 스토리 할때마다 졸음이 쏟아지는거 빼고는 나머지는 존나 재밌다 개꿀잼

  • 비록 끝까지는 못했지만 재밌었습니다 마지막건 크흠.. 시간이 좀 많이 걸릴듯하네요

  • good

  • 좋은 여행이었다.

  • 모든사람이 재미있게 할수 있다고 말하진 못하지만 취향에 맞아들어가면 이만한 게임이 없는듯. 아쉬운게 없는건 아니지만 전작에서 발전된걸 보면 그만큼 다음작이 기대된다.

  • 하... 육성으로 존나 재밌네 이거???!! 하면서 터져나왔다

  •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진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후속작. '낮과 밤'이 생겨서 캐릭터별 특수행동이 늘어났음 (+ 밤에는 마물이 자주 나옴) 전작 '사냥꾼' 직업 '마물'의 경우 '횟수 제한'이 있었는데 이번에 사라짐 (+ 심지어 함께 공격도 있음) NPC를 최대 2명까지 데리고 다니던 전작과 달리 최대 4명까지 가능해짐 '히카리 (검사 캐릭터)'의 경우 NPC들의 스킬도 최대 5개까지 배울 수 있음 '저력'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해서 '전투중 캐릭터별 액션'에도 변화가 생김 (스로네는 2번 공격 가능) 개인적으로는 전작의 도전과제를 하면서 느꼈던 노가다에 의한 짜증이 사라져서 편했음 (수집형 도전과제 사라짐) 타이틀 화면에서 ???로 표시된 것은 도감이 아니었음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움) 스토리도 괜찮았음 (특히 엑스트라 스토리가 좋았음)

  • 켜놓고 멍하니 배경을 바라보면서 음악만 들어도 좋았던만큼 플레이하는 내내 눈과 귀가 즐거웠습니다. 엔딩을보니 여운도 많이남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 1보다 확실히 개선 된 부분도 있고 재미도 있고 ㄲㄲ

  • 전통적인 턴제 JRPG에 조금의 편의성을 추가한 게임. 장점 도트 그래픽과 필드 디자인, 수려한 OST와 함께 클래식한 JPRG의 기조를 잇는다는 점. 여러 편의성 요소가 추가되었으나 비주얼 그래픽부터 게임 시스템까지 클래식하다는 점이 이 게임의 호불호 요소이자 가장 큰 장점인 듯 합니다. 즉 턴제 JRPG를 좋아하거나 PSP, 닌텐도 등으로 JRPG를 플레이한 경험이 있는, 향수를 느끼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플레이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단점 일본게임 특유의 호불호가 갈리는 개그센스와 함께, 가벼우면서 평면적인 스토리는 많은 분들이 이 게임의 단점으로 꼽는 대표적인 요소입니다. 보스들의 연출이 휼륭함에도 스토리의 가벼움 때문에 매력이 반감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히려 메인 스토리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서브 스토리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현 시대 게이머들의 특성상 JRPG라는 장르의 단점이 부각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졌기 때문에 짧은 호흡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선호되는 시대에서, 전투 피로를 낮추기 위해 전투속도 2배를 지원하지만 전투 피로도의 원흉인 랜덤 인카운터는 그대로 있다는 점, 히든 보스 입장 적정 레벨이 필드 몬스터에 비해 높고 주력 4캐릭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8캐릭을 모두 사용해야 하기에 스토리를 끝내고도 꽤 오랜 시간 레벨 노가다가 필요한 점, 초반에는 재밌으나 후반가면 노가다 요소가 되는 캐릭터들의 필드커맨드 등은 안 그래도 긴 호흡을 자랑하는 JRPG 장르의 호흡을 더 길게 늘리는 측면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전통적 JRPG 장르의 팬이거나 턴제 전투를 좋아하시는 분들, 도트 그래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하시기 좋은 게임입니다. 그러나 게임을 고르실 때 스토리의 비중을 높게 책정하시는 분들, 짧은 호흡의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호불호 요소로, 아이템이나 정보 수집, 레벨링을 위한 시간 투자가 어느 정도 필요하기에 이를 고려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전투는 이미 1편에서 완성됐었기 때문에 크게 변한 건 없음 하지만 그래픽이 더 좋아졌고 다소 딱딱했던 모션도 훨씬 발전함 스토리도 비판을 의식했는지 충분히 괜찮아졌고 크로스 스토리로 약했던 동료들과의 커뮤를 늘려줌 하지만 개인 스토리는 여전히 캐릭터 한명의 시점으로 진행됨...이건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 일단 몰입감 최고구요. 할인을 해도 괴랄한 가격에 선뜻 손이 가지 않으시겠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ㅎㅎ 턴제 JRPG를 좋아한다면 더할 나위없는 선택이구요. 일각에서 스토리가 좀 빈약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확실히 8가지 색깔로 스토리가 진행되다보니 한 점에 수렴하는 그런 깊이 있는 스토리를 기대하시기에는 무리입니다 ^^; 다만 가볍게 스토리 즐기시기에는 아주 적절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각자 성향에 따라 캐릭을 선택하여도 알찬 구성으로 꾸며 스토리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기 떄문에 부담없이 캐릭을 선택해도 됩니다~ 길었는데요~ 재밌다는 소립니다~ 지르세요!

  • 오래전에 사놓고 꽤 길게 플레이한거 같네요 이곳 저곳 탐험하면서 천천히 즐기며 플레이하다 엔딩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래 맛있게 즐긴 게임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을 하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여행되시길

  • 1편보다 스케일이 커지고 상호작용도 많아지고 캐릭터들 성능이 낮밤으로 바뀌는걸 통해서 캐릭스왑을 덜해도 마을에서 액션하기 편해졌음. 스토리도 원패턴 비슷하던거에서 다채로워졌고. 하지만 고점기준은 조금 더 낮아진 전투력 때문에 힘듬 30정도까지가 좀 힘들고 그 다음부터는 괜찮아지는데 20까지는 빠르게 육성가능. JRPG+도트를 좋아한다면 추천.

  • 히든엔딩 히든보스 잡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잘했다. 맨 처음 턴재 게임으로 접한게 환세취호전이였는데 그이후 재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이만큼 재미있게 한 게임은 다시 없을것 같다. 스토리는 애들도 보기 쉬운 정도의 스토리지만 캐릭터를 키우면서 맞는 무기를 찾아다니고 잡어빌리티를 해금하면서 다양한 조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음 턴제게임에 흥미를 별로 못 느끼던 사람들이 꼭 한번 즐겨봤으면 좋겠음 스토리는 별로더라도 진짜 캐릭터 기르는 맛이 정말 좋음

  • 잘 깎인 도트그래픽만 봐도 충분한 게임 , 스토리 면은 뭐 그저그런 클리셰와 적당한 감동 적당한 신파가 들어있다. 전투씬 타격감은 전작을 잘 가져와서 겜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름 기본적인 스토리만 따라가도 5~60 시간은 나오는 플탐은 덤 이제서야 5시간 했는데 빨리 퇴근하고 하고싶다. 캐릭터들 개성도 잘 살렸고 노가다 구간이 존재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아직 내 앞에 닥치지 않아서 모르겠음 6시간정도 플레이했는데 하면서 후회하는 순간은 단 1도 없었음

  • 단순히 때려잡는 것에서 벗어나 약점을 간파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전투를 기초로 8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적절히 풀어내었다. 1편에서 겨울 지방에서 눈내리는 풍경이 꽤나 인상 깊었는데 2편도 다양한 연출이 더해져서 좋았던것 같다. 대신 캐릭터가 많다보니 밸런스 적인 측면에서는 다소 문제가 많다. 진엔딩까지 보고나니 주력 캐릭터들은 6~70레벨인데 반해 보조 캐릭터들은 40 중반에 그쳤다. 격차가 크다 보니 보조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진행할때는 너무 쉽게 깨지거나 너무 어려운 단점이 있다. 진행을 위해 전 캐릭의 고른 성장이 필요하다는 팁이 있었다면 몰아 키우기 보다는 적절히 나눠서 키웠을것 같다. 길 찾기와 보물찾기는 어렵지 않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전투가 잦은 편이니 가급적이면 오른쪽 대륙에서 시작해 학자의 인카운터 감소 어빌리티를 빠르게 장착하는 것을 추천 빠른 보스 공략을 원한다면 돈을 열씸히 벌고 상인으로 도배해서 돈으로 때려잡으면 된다. 돈이 최고.

  • 진입장벽이 솔직히 낮은 편이 아니지만 대충 힘들어하지말고 얼렁뚱땅 넘어가다 보면 어느샌가 세계관에 빠져듦 스토리를 하나하나 다 읽어보기 바람. Honestly, it will be hard at first time. Because system of this game is little bit difficult. but when you bear it and keep going, you can meet fantastic game

  • 정말 잘 만들어진 도트 JRPG 게임. 그래픽적인 면에서는 도저히 깔 구석이 없다. 개인적으로 게임의 재미란 전투가 재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게임은 그 부분을 충분히 만족시켜 준다. 아쉬운 점이라면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는 것과, 몇몇 주인공의 메인스토리가 잘 공감이 안 된다는 점. (특히 히카리랑 파르티티오) 근데 이 부분은 일본 소년만화 감성과 내가 잘 안맞는 걸지도 모르겠다. 모든 npc 하나하나에 다양한 배경설정이 담겨있어서, 많은 상상과 생각을 하게해 주는 점도 정말 좋았다. 유사한 게임으로 체인드 에코즈를 재밌게 했었는데, 이 게임은 체인드 에코즈의 AAA급 업그레이드 버전(초월진화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진짜 나이 30대 후반 먹어서 게임 사놓고 10분하면 갑자기 지겨워져서 끄고 그랬는데 이거는 진짜 옛날 초딩 중딩때로 돌아가 미친듯이 게임 했던 때로 돌아가게 해줬다. 갠적으로 고맙다. 그리고 오슈트는 최대한 늦게 키워라 넘 쎄다

  • 이 게임만의 독보적인 3D와 2D를 섞은 도트 그래픽은 저를 한눈에 반하게 했습니다. 스토리도 꽤나 재밌고 수많은 퀘스트와 이벤트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흥미를 계속 돋웁니다.

  • 재미에 대한 평가는 이미 다른사람들 평가에 많이 써져 있어서 패스하고 내가 놀란건 2023년 2월에 출시해서 12월인 지금까지 버그패치를 한번도 안했다. 그저 공지사항만 할뿐... 요즘은 게임을 출시하고 플레이에 문제가 생기는 버그라던가 밸런스같은 관련 패치를 당연하게 하는데 이 게임은 한번도 없었다. 나올때부터 손 댈 곳 없는 ..그저 갓...

  • 평소 게임을 좋아하지만 시간이 잘 안나서 완전 꿀잼으로 푹 빠지는 게임이 아니면 엔딩을 잘 못봅니다 ㅠㅠ JRPG 라는 장르는 생소했고 많이 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을 했는데 평이 좋아서 구매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히카리 라는 캐릭터가 검사고 간지나 보여서 시작했는데 나름 괜찮았네요 재밌었습니다. 원피스 조로의 목소리 성우 하셨던 분도 있고 목소리 연기들이 아주 좋습니다. 이 게임은 대사 전부 성우 더빙을 한 게 대박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귀여운 맛에서 시작했고 동료를 모으고 각 캐릭터의 스토리가 시작되면서 점점 빠지게 되어서 한달 반~두달 정도 즐기면서 클리어했습니다. 80시간 정도 플레이 했고 저는 숨겨진 히든보스까지 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 거기까진 안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아기자기한 배경 / 개성있는 캐릭터들 /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그래픽 / BGM과 성우 연기 등등 굉장히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이게임의 3편이 나온다면 바로 구매예정

  • 턴제게임인 것에 비해 전투속도 빠르고 음향 겁나 좋음(음악듣느라 전투 일부러 천천히 하기도 함_아그네아 마지막 보스전), 도트그래픽하고 턴제게임 불호 아니면 잼나게 할만함. 스토리는 뭐... 원에 비해 좋아졌지만 그래도 묵직하지는 않음.

  • 구매한 걸 후회할 수가 없는 게임 집밥처럼 진심 다 아는 맛인데 맛있음 일단 21세기 이후에 게임한 사람이라 턴제전투 자체가 좀 낯설었는데 그마저도 재밌다는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음

  •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인게임내에서 전투뿐 아니라 오브젝트 탐색하는것도 재미있었어요~ 고전성향 RPG에 필수다 싶은 레벨링 노가다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캐릭터들 골고루 즐기면서 메인이랑 서브스토리 같은것들만 깨도 엔딩까지 레벨 노가다 필요 없어서 좋았어요 스토리 ★★★★☆ [8/10] 퀄리티 ★★★★☆ [8/10] 전투 ★★★☆☆ [7/10] 재미 ★★★★★ [10/10] 총평 8.25

  • 진입장벽이 낮고 굉장히 짜임세 있음. 성우도 캐릭터와 잘 어울림. 다만 필드 인카운터가 너무 귀찮음 ㅋㅋ

  • 현 JRPG의 몰락을 막은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통 JRPG 중 최상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잘 만든 시스템. 옥토패스 트래블러 1은 불편한 시스템이 많았지만, 2는 오히려 난이도를 낮추고 진입장벽을 허물었다. 그러면서 적당한 시스템을 추가해 지루하지는 않게 만들었다. JRPG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사는게 이득. 물론 안 좋아하고 도트도 안 좋아한다면 생각해보는게 좋은 겜.

  • 인방을 보며 전작을 플레이함 꽤 재밌게 했음 2도 기대하며 플레이 전작보다 재밌게 플레이함 전작 단점들도 꽤 개선하려는 시도가 보였고 스토리도 전작보다는 덜 유치했다고 생각함 전작과 크게 연동되는 스토리도 없기에 이거로 입문하는것도 추천

  • 턴제 게임을 원한다면 무조건 돈 값은 하는게임. 단점은, 다양한 제작 시스템이 없다는것? 그리고 1회차에 거의 모든 컨텐츠를 소모 한다는것? 그리고 마딜이 너무 구리다는거. 물딜을 너무 강요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진엔딩보고 2회차에는 마딜만 고집할려고함

  • 클래식 그런데 캐릭터 설정 성격 대사가 일본 특유의 유치함이 과다하게 들어가 있어서 유치한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극혐인 게임임 전투는 재밌음 히카리로 시작했는데 시발 너무 대가리가 꽃밭이라 병신같았고 형인 무겐은 시발 한마디 한마디가 중2병 병신이었음 히카리 아버지인 왕은 정치란걸 해본적이 있는가 할정도로 멍청한 띨빡이라 디지기 전에 빨리 빨리 후계자 정할것이지 이런놈이 진짜 왕이라면 그나라는 망하는게 정배임

  • 창고케릭도 같이 경험치 먹게 해주면 안되나. 꼭 따로 랩업을 시키게 해서 게임을 노가다를 만드네. 마지막에 여덟케릭 다 써야되는거 알고 경악했다. 이걸 또 노가다 해야되서. 스토리당 레벨 디자인은 의도했는지 아니면 엉성한건지 모르겠지만 반드시 노가다를 해야 어떤 케릭이든 스토리 적정랩에 맞출 수 있음. 전투는 랜덤 인카운터.. 그러니까 맵에서 움직이다 보면 일정확률로 자동으로 개전이 되는 스타일임. 이게 단점이 전투가 지겨워서 스킵을 하고 싶어도 자꾸 전투가 걸린다는 단점이 있음. 직업스킬보면 인카운터 줄여주는 스킬이 있긴 한데 장착하면 확실히 좀 낫긴 함. 8케릭 스토리는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편인데 약사나 검사 파트는 뭔가 자른 느낌이 있음. 그러니까 비유를 들자면 100정도 분량 스토리를 썼는데 게임 분량 조절 때문에 스토리를 절반정도 처낸건가 하는 느낌이 듬. 비약이 좀 느껴지는 부분이 있음. 템수집같은 부분은 공략 찾아서 보는걸 추천함. 전체적으로는 무난한데 위에도 말했듯이 레벨노가다를 요구하는게 장벽이 큼. 거기다가 레벨노가다 뿐 아니라 다른 부분도 일종의 노가다를 요구하는게 많음. jrpg는 원래 이래라고 퉁치기에는 좀 감각이 떨어진게 아닌가 싶음. 턴제게임에 노가다 있으면 그만큼 지겨운게 없는데. 차라리 액션게임이면 노가다를 해도 그다지 지겹지 않음. 근데 턴게임은 노가다가 똑같은 맵, 똑같은 몹, 똑같은 형태로 승리, 정적인 전투... 반복일 수 밖에 없음.. 장르 특성상. 나같은 소수나 이런거 버티지 다수는 절래절래 고개 흔든다고.

  • 절대 후회안함 스토리 ★★★★★ 도트디자인 ★★★★★ 기술그래픽 ★★★★★ 성우와 캐릭간의 싱크로율 ★★★★★ 퇴근후에 옥토패스 트래블러2 게임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습니다

  • 오랜만의 jrpg 재밌게 함. 이동중 인카운터가 가장 큰 문제이나, 도망치키 활용하면 나중엔 큰 문제는 없음. 무난한 난이도가 오랜만에 jrpg 하려는 유저에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

  • 구입해 놓고 조금 플레이 후 너무 평범해서 묵혀 두었었는데, 다시 생각이 나서 시작해보니 나름 차별점도 있고 재밌었다. 스토리는 그냥 그럭저럭. 음악과 영상이 참 좋았음. 마을끼리 빠른 이동 없었으면 하다가 포기했을지도.

  • 마지막 까지 플레이 했다면 박수를 치며 찬사를 보낼수밖에 없을거다 ! 최고의 게임 !

  • 전투시스템이 매우 잘 만들어져서 캐릭육성에도 고민하게 되고 재밌네요. 다만 정상적으로 플레이하였을때 퀘스트레벨과 주인공 파티 캐릭터 레벨이 너무 벌어지게 되어 전투의 긴장감이 떨어지는건 아쉽습니다. 전투에 레벨스케일링을 도입하거나 혹은 캐릭터 레벨캡을 50렙 근처로 두는건 어땠을까 싶네요. 아무튼 매우 재밌습니다.

  • 다른 분들이 쓰신 말씀대로 장단점 들이 있어요. 마우스가 적용이 안되는 키보드 설정은 첨에는 불편함으로 다가왔는데 3일만 해도 익숙 해 지네요. 주인공들 여러명이 각각의 스토리가 있어 게임의 집중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각각의 캐릭터가 갖고 있는 스토리에 매력을 느끼는 부분도 상당히 있어요. 그래서 게임이 재미있다가도 어느 부분에서는 지루하고 재미있다가도 지루해져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느끼는건 하면 할 수 록 만든사람이 신경을 많이 쓴게 보여요. 브금도 너무 좋아요 특히 병오지방에 나오는 노래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호불호가 충분히 갈릴 수 있는 게임이지만 전 잼있게 하고 있어요.

  • 게임진행을 빠르게 하려고 넥서스에서 인카운터 삭제 모드쓰고 진보스까지 잡음 재밌게 게임했고 할인기간에 산다면 후회없이 할만함

  • 게임 시스템이나 스토리 면에서 허술하거나 억지스러운 점이 꽤 있음. 그래도 근래 보기 드문 JRPG 수작이라고 할 만하다. 특히 음악이 인상적.

  • 취향맞으면 진짜 재밌게 할 수 있는데 스토리가 병행적으로 진행되어서 초반 몰입감은 깨지네요 그래도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게임

  • 재밌긴했는데 히든보스가 너무 어렵다 걍 포기 그래도 후회는 없다 재밌었음

  • 입대 전에 했던 옥토패스 생각나서 구매했는데 1만큼은 아니었지만 스토리도 좋아지고 직업들도 늘어나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 장점 아기자기한 도트 캐릭터들과 이쁜배경, 귀에 쏙쏙 박히는 좋은 브금들 밤낮을 바꾸고 캐릭터 스킬마다 다양한 반응을 해주는 npc들과 다양한 서브퀘들 다양한 직업을 사용가능하면서도 고유스킬과의 조합으로 캐릭터들마다 자기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전투시스템 이야기의 대단원을 잘 마무리 짓고 커튼콜할 때 찡하게 느껴지는 여운 주인공캐릭의 선택과 동료영입 순서가 자유로움 단점 몇몇 주인공들의 개인 스토리의 허술함 주인공들끼리 서로의 스토리 개입을 못하는건 이 게임의 특징이면서도 불만을 느낄 수 있을법한 요소라고 생각

  • 진짜 재밌음 오랜만에 게임하는 느낌을 받았음 심지어 1편도 궁금함

  • 엔딩까지 본 감상 처음에는 정말 개쩔었고 하다보니 좀 지루했는데 엔딩보고 나니까 정말 아직까지 그 느낌을 잊을수없음 분명 정말 별거없는 마치 동화의 메데타시같은 엔딩인데 그 감동이 몇주째 브금을 들으면 다시 떠오름 장단점이 확실한데 장점 1. 시스템의 완성 전체적으로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어느정도 게임의 틀이 잡힌느낌 2. 말이 필요없는 아트와 ost 이건 어느게임이라도 까기 힘든 스퀘어 게임중에서도 정말 소소하게 잘 담아냄 3. 단순하지만 그만큼 보장된 감동과 여운 정말 스토리볼때 스킵하고싶은 부분이 많을정도로 전형적이긴했지만 그 JRPG느낌을 견딜수있으면 서사가 참 맛깔남 단점 1. 정말 진부한 스토리 마치 동화같이 단조롭고 정해진 스토리여서 진짜 스킵이 고민 많이되었던 2. 캐릭터끼리의 유기적인 연결이 없음 그냥 다 각자 스토리 싹 이야기 하고 마지막에 (스포일러) 를 여찌해서 하는 느낌이라 캐릭터끼리의 연결이 너무 약하다는 느낌이였음. 파티 대화도 없었으면 진짜 실망할수준 3. 편안한 레벨디자인에서 오는 도전정신 감소 이게 8캐릭터의 시작지점주변에 단계적으로 레벨이 높아지다보니 파티 레벨이 높아지면 지역의 절반씩이 쓸모없어짐. 그래서 개인적으로 요즘 유행하는 레벨디자인을 넣었으면... 아니면 선형이라도... 레벨이 조금만 높아져도 다른지역에 갈일이 사라져버림 결론 난 무조건 스킵충에 JRPG싫어한다.=다른게임추천 난 무조건 스토리보고 JRPG싫어하지않는다.=나름의 감동이 있으니 개추 갓겜임

  • 간만에 JRPG게임 정말 몰입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즐겼습니다. 고민하시는 분은 바로 구매해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 1보다 발전한 그래픽,게임성,스토리 1은 억지로 한 감은 있는데 2는 안 질린다 번들로 샀는데 4만 8천원 안 아깝다

  • 처음에는 옛날게임 같은 그래픽을 왜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느낌이었는데, 게임 시작하자마자 그런 의문따위 사라졌음. 스토리, 음악, 게임성 모두 훌륭함

  • 플스판으로 플레이하다가 중도포기 하고 다시 한번 스팀판으로 도전하여 진엔딩까지 봄 (히든보스하고 남은 도전과제는 곧 할예정) 진짜 옥토패스 트래블러2 잘 만들었다고 생각 듬 전투도 재미있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했음 가능하면 플스판으로 다시 하고 싶어짐~!

  • 옥토패스 트레블러 1편 하고나서 그런지.. 그떄만큼의 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밌다.

  • RPG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인데 온라인게임에 진절머리 느끼다가 우연히 이 게임에 입문했는데 이건 그냥 너무 재밌다 못해 황홀할 지경 턴제 게임인데도 전투에 박진감이 넘침 스토리와 OST는 넥슨보다 더 잘 만들었음 고민되는 사람은 걍 하셈 후회 절대 안함

  • 히히 브레이크 히히 다음 턴 선제 히히 브레이크 히히 다음 턴 선제

  • 1보다 모든 면에서 발전한 수작 전투의 재미가 상당하고 음악 퀄리티가 그야말로 지리는 수준으로 이것만으로도 이 게임의 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함 다만 스토리는 평이하고 난이도는 높은 편이 아니므로 크게 끌리는게 아니고 한번 해볼까? 라는 마인드라면 할인할때 사는것을 추천..

  • 1보다는 확연히 덜 졸리고 좀 뻔하다 싶은 스토리에도 제 기준에서는 약간의 변주가 있어서 에필로그까지 재밌게 했습니다~ 히든 보스는 잡기가 힘들 것 같아서 안 잡았는데 그걸 제외하고도 충분히 재밌고도 남은 게임이었네요! 특히 재밌었던 건 주민들 템 터는 게! 역시 RPG 하면 소매치기죠~

  • 기대한것)와 8명의 스토리가 이렇게 이어지는구나 실제)와 8명 스토리가 다 따로 노는구나 관심있는 애꺼 보려니 레벨이 안되서 레벨뺑이치던가 별 관심없는 애들 스토리나 봐야하는구나

  • 음악이 너무 좋아요. 도트풍의 비쥬얼도 너무 좋아요. 스토리는 다소 유치하지만 그래도 여행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 스토리랑 전투랑 넘 아쉬워도... 특히 그래픽두... 하지만 JRPG만의 특성이 살아있는 신작이니 플레이 해봤습니다 ㅠ

  • 옛날에 하던 파랜드택틱스같은 류의 게임이 생각남..도트게임 오랜만에 해보는데 재밌다ㅎ

  • 크로노 트리거, 천지창조,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성검전설 등의 어렸을 적 즐겼던 JRPG는 추억으로만 남을 줄 알았는데 그 때 생각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닮아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classic의 반열에 끼기엔 다소 빈약한 스토리 라인. 주인공이 무려 8명. 스토리의 규모가 8배로 커지는게 아니라, 각자의 스토리가 8등분으로 쪼개져버렸습니다. 8명의 서사가 서로 얽히고 섥히는 전개를 기대했지만 그런건 거의 없었구요. 서로 까메오 출연해주는 정도에 그칩니다. 막판에 스토리를 하나로 묶으려는 시도가 보이긴 합니다만 좀 억지스러웠습니다. 두번째 단점은 직업 밸런스 특히 서포트 클래스인 약사와 무희의 활용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진엔딩/히든보스 급의 까다로운 보스를 상대하는 극히 제한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 스토리 진행 시에는 서포트 캐릭을 사용할 필요를 굳이 느끼지 못합니다. 유혹 등 필드 어빌리티 때문에 들고다니는거지, 세번째 단점은 인터페이스. 장비 갈아 끼는게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첫째로 프리셋 기능이 있어야 했고요. 둘째로 캐릭터 간 장비 direct 스왑이 가능했어야 합니다. 총평: - 웰메이드 JRPG. 돈아깝지 않게 즐길 수 있음. - 가슴이 웅장해질 정도는 아님. '고전'의 반열에 오르기에는 스토리가 다소 앙상하다. - 그럼에도, 스토리는 이 게임의 장점, 최고의 게임이 되기에는 아쉽지만, 훌륭한 게임

  • 턴제지만 지루하지 않은 전투 JRPG 특유의 여행, 모험에 대한 뽕맛 BGM도 좋고, 게임 내 디테일한 요소가 많아 소소하게 발견하는 재미도 있음 8인의 스토리로 진행하다보니 개별적으로 보면 조금 생략되었나 싶은 부분도 있고 급전개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진엔딩까지 보고나면 70시간가량의 정말정말 즐겁고 아름다운 여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가장 좋아하는 JRPG를 꼽으라면 파이널판타지인데, 파판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게임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강추강추

  • 과거 JRPG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명작! 게임 평가가 모든 것을 이야기해줍니다^^

  • 1, 2 둘다 동시에 사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1 하고 2하는거 추천 정말 재미있었고 산걸 후회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내 기억속에 남아 그들의 여정이 떠오를 것입니다.

  • 정가주고 샀음 => 내 취향 완벽 저격이기 때문에 전혀 안아까움 씹고뜯고맛보고즐기면 70시간 이상 넉넉하게 즐길 수 있음. 계속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고싶은 게임 그러나.... 몬스터 인카운터 짜증나는건 맞음. 인터넷에 도망치는 확률 100% 모드가 있음. 그거 다운받아서 하는걸 추천.

  • 시간이 얼마없어서 히카리 스토리만 다깼는데 여기저기 구석구석 다 보면서 플레이했다 진짜 옥패1도 나름 재밌게했는데 2도 이정도면 나머지 스토리도 기대되네 취향만 맞으면 갓겜이니깐 당장 사서 플레이 하도록해

  • 결론부터 미리 말씀드리자면 동료들과의 대화가 특정 부분한에서 제외하면 없어 함께라는 단어는 약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스토리의 전개가 단순하면서도 빠르고, 그 안의 연출이 좋아 스토리의 몰입감은 확실하기에, 이 게임을 할 때 스토리 면에서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진행하다보면 크로스 스토리도 있고, 최종장 내지는 에필로그에서는 같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함께 모험한다는 느낌은 잘 마무리했네요. 장점 1 :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느낌을 잘살린 모험 포켓몬스터나 여타게임들처럼 일직선 진행형태의 게임이 아닌, 내가 선택하는 오픈형 게임에 가깝습니다. 주인공들 8명중 한명을 고르고, 1장 스토리를 진행한 후 내가 탐험할 마을이나 지역을 탐방하며, 내가 고르지 않았던 7명의 케릭터들이 있는 마을로 가서 우선적으로 영입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며, 레벨스케일링이 없는대신 한번이라도 탐험한 지역의 몬스터 레벨은 표시해주기 때문에 크게 불합리할만한 상황은 없었습니다. 다른 지역 들렸다오면 자연스레 레벨도 맞춰지고, 장비도 맞춰지거든요. 2. 전투 : 너무 어렵지 않게, 너무 단순하지 않게. 적절한 선의 턴제형 전투 근데 이건 단점 영역에 대하여, 뒤에서 한번 풀겠습니다. 보통 턴제 전투의 게임들은 기본적으로 단순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어려움과 지나치게 단순함, 이 양쪽으로 심하게 쏠릴 때가 많은 반면 옥토패스 트래블러2는 각 케릭터들의 직업과 고유기, 그리고 약점 속성과 행동속도를 넣음으로서 가장 강한 공격 일변도가 아닌 약점에 맞추어 공격을 하도록 함으로서 적절한 선을 잘 지켰습니다. 약점의 경우 맞추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몬스터를 만날 때마다 약점을 항상 찾고, 보다 다양한 속성의 공격을 갖추기 위해 어떻게 파티를 구성할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때문에 포켓몬스터처럼 4명의 메인 파티원과 서브 직업의 조합을 맞추는 재미가 꼴쏠쏠했습니다. 특히 파티원 영입과 새로운 직업, 그리고 성장에 따른 보상이 확실하여, 자칫잘못하면 지루할 턴제 전투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잘 노력했다 말할 수 있습니다. 3. 전투 외적인 요소 낮과 밤의 개념이 있고, 각 마을의 npc들에게 낮과 밤에 따라 실행할 수 있는 고유 필드 액션기를 넣어줌으로서, 전투 외적인 요소를 더 많이 넣고자 노력했습니다. 서브퀘스트들도 있지만, 낮이고 밤이고 npc들을 고용하거나 스킬을 배우거나, 고유 액션 케릭터의 레벨에 따라 여러가지 아이템들을 뜯을 수 있으며, 그중에는 상당히 강력한 장비나 스탯 성장 아이템도 있어, 필드 전투 뿐만 아니라 마을 npc들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모험의 재미가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4. 스토리 : 기승전결과 개성이 뚜렷한 8명의 주인공들 단점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케릭터들 자체의 스토리만 놓고 보자면 전개가 빠르고 직관적이라 스토리 자체의 재미는 상당합니다. 애매모호하거나 답답한 느낌이 없어, 스토리를 끝냈을 때의 만족감은 상당합니다. 단점 1. 전혀 교류가 없는 8명의 주인공들 분명 나는 파티로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스토리는 주인공 개개인별로만 진행되는 부분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굳이 목소리 넣지 않고, 마을에 도착하거나 큰 사건이 일어났을 때마다 몇마디씩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것만 해도 충분했을텐데, 굳이 넣지 말았어야 했나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크로스 스토리가 존재하고, 최종장과 에필로그 장에서 모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엔딩에서만큼은 좋았습니다. 2. 서브퀘스트의 아쉬운 부분 : 힌트는 좀더 확실하게 줘도 좋았을텐데. 보상은 짭잘하고, 강제성을 요구하지않는다는 점도 뛰어나고, 서브퀘스트가 마냥 노가다를 요구하거나 사냥 일직선이 아니라는 점은 높게 평가할만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한다가 명확하지 않을 때가 제법 있으며, 힌트가 명확하지 않을 때가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최소한 서브퀘스트에 대한 명확한 단서나 힌트를, 게임 설정을 통해서라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3. 전투의 아쉬운 부분. 이 부분은 스토리에 관해 약간의 스포일러가 들어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최종보스의 난이도가 너무 빡셉니다. 문제는, 불합리하게 어렵게 만들었다는게 문제에요. 3-1. 이럴거면 전투 미참여 케릭터들 경험치 공유는 왜 안시켜줍니까? 이 게임은 8명 케릭터들을 조종할 수 있지만, 보통 4명까지만 데리고 다닐 수 있단 말이에요? 문제는 경험치 공유가 안되서, 한번에 4명씩만 성장시킬 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근데 최종보스는 8명 전투 다한다고? 이게 말이 됩니까? 하다못해 술집에 들리지 않아도 파티원 넣고 빼고가 가능한 최종장에서라도 경험치 공유를 시켜줬으면 이렇게 말을 안했을겁니다. 안해요. 경험치가 따로 놀아요. 8명이서 전투하는건 최종보스가 처음이고, 그 전까진 한번도 그럴 일이 없었으며, 8명 다같이 참여해야하니 골고루 키워주세요 라는 말을 들은 적은, 이게임하는 50시간 하는동안 단 한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물론 메인 스토리가 있고 그걸 깨야만 최종장으로 가는 길이 열리니 최소한의 육성은 하겠지만, 신경쓰지 않았다면 당연히 주력 멤버랑 레벨과 기본적인 화력차이가 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3-2 이렇게 되면 발생하는 두번째 문제, 두번째 파티의 조합의 뷸균형. 일단 전체 회복 스킬 및 전체 회복 아이템은 8명 기준으로 먹히고, 부활 아이템도 써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보스와 전투할 때, 철권 태그마냥 4명과 4명 따로 나누어서, 제가 원할 때 파티1과 파티2를 바꿔가며 싸우게 됩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2는 힐러나 버퍼, 어태커, 그리고 여러가지 공격속성들이 필요하여 조합이 필요한데, 이런 상황이 되면 파티2는 육성도 잘 안됬는데 조합도 안되서 망합니다. 3-3 최종보스의 불합리한 난이도 어려운 난이도가 아니라 불합리한 난이도입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2를 할 적에, 수많은 보스들을 만나게 됩니다. 약점 속성이 바뀌기도 하고, 잡몹 소환을 하며, 디버프를 걸거나 버프, 상태이상을 걸기도 합니다. 근데 최종보스가 아무리 최종보스라지만, 기존 보스들에게서 보여주지 못한 공격을 선보여요. 엔딩을 끝맞춘 지금도 어이가 없을정도인데, 평타 제외한 직업 기술들을 몇턴 동안 봉인하는 기술을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회복 아이템이나 부활아이템을 쓰는 것 까지 막아버립니다. 그동안 열심히 모험하면서, 엘릭서같은 아이템이나, 쓰러진 파티원들 전부 부활, 기도사의 전부 부활, 이런 것들을 막아버립니다. 결론 옥토패스 트래블러2는 훌륭한 게임입니다. 마냥 지루하게 느껴질법한 턴제게임을, 너무 어렵지도 않으면서 최대한 다채롭게 만들려고 노력한, 개발진들의 성실함과 진취적인 태도가 느껴지는 그런 게임입니다. 전투와 필드, 그리고 숨겨진 아이템을 찾는 모험들 전부 만족스러웠고 공격 스킬은 개성이 뚜렷하고 타격감이 좋았으며, 보스들은 커다란 일러스트로 보여줌으로서 적으로서의 강렬한 모습은 충분히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여전히 존재했습니다. 1에서 이어져 내려온, 나는 분명 파티로 싸우는데 왜 얘네들은 스토리를 진행할 때 혼자있는 것처럼 구는 이상한 상황은 여전했고, 육성이 잘 안된 파티2를 데리고, 아이템 회복, 부활, 공격스킬을 틀어막는 최종보스의 전투는 그야말로 불합리함 그 자체였습니다. 내가 원하는 옥토패스 트래블러2 단점 해소 방안 처음부터 경험치 공유를 시켜줬어야했습니다. 늦어도 최종장 들어섰을 때부터라도. 그리고 중간중간에 8명이서 전투하는 상황을 만들어서, 최종장에서는 8명 케릭터 다같이 싸워야하니 골고루 조합생각해서 육성해야한다는 것을 미리 알려줬어야 합니다. 그리고 흑막에 대해서 복선은 있지만 굉장히 약했고, 최종장에 들어서 흑막에 대한 모든 반전과 스토리를 다 때려박았던 부분을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종 보스전때만 같이 모험하고 같이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플레이하는 도중에 - 흑막의 간부 내지는 사천왕같은 녀석들을 만나서, 그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같이 대화를 나누며 모험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습니다. 이렇게만 했어도, 옥토패스 트래블러1의 단점을 계승했다는 말은 듣지 않을 수 있었을텐데, 재밌던만큼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 예전 JRPG 도트 + 턴제 좋아하면 만족도 높음. 가격은 좀 비싸지만 세일할 때 사면될듯 -플레이완 .. 한달 조금 넘게 플레이함

  • JRPG를 처음 해봤는데 옥토패스가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었습니다. 푹 빠져서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즐거웠네용 ㅎ-ㅎ

  • 스토리-이동-랜덤 인카운터 전투-스토리의 반복 컨텐츠가 스토리 이외에는 전투인데 전투가 재미없다. 보상도 거의 없다. 랜덤 인카운터 전투도 별로인데 자동전투 기능도 없다. 파티는 4명이 최대인데, 결국 스토리 진행을 하려면 계속 파티원이 교체되어야되고 필드마다 레벨이 달라 노가다 요소가 보임.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네요.

  • jrpg 하면서 스토리까지 대단하길 바라진 않음 좋은 스토리를 바란다면 그런 게임은 따로 있다는 마음임 jrpg라면 클리셰+왕도물 베이스에 적당한 떡밥과 적당한 유치함에 추진력을 잃지 않고 흑막을 죽일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함 나와 비슷한 생각이라면 스토리는 실망스러울 것 HD-2D 연출의 아름다움을 전부 활용하지 못 했다는 느낌 훌륭한 분위기와 음악을 즐기고 턴제 rpg로서 게임성을 기대한다면 추천

  • 초반부터 사냥 노가다를 해야 스토리 진행이 가능해서 그냥 손이 안감 턴제 게임 싫어하지않는데 확 땡기는게 없어서 한번 켜도 1시간 이상 못함. 끄고 나면 켤 생각 조차 나지 않는 게임

  • 평가 보고 기대를 가지고 했지만 파판6에 한참 못미치는 똥겜. 구성도 엉망이고 강제 파티 변경으로 노가다도 필수. 생각보다 더 형편없었다.

  • 옥패1의 후속작이지만 호불호가 매우 심할꺼로 보입니다 이런식에 JRPG를 싫어하시는 분이나 턴RPG 싫어하는 분에게는 추천하지않지만 스토리나 게임성은 좋은 편입니다

  • 65시간 클리어 직전 아그네아때문에 빡쳐서 리뷰씀. 이 게임이 단점은 많지만 충분히 재밌게 할만하다. 아그네아만 빼고. 아그네아로 스토리를 진행할때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스킵이 가능한 게임이다* 추천하는 플레이어 : 옛날 RPG 좋아하는 사람, 스토리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 도트 좋아하는 사람, 아그네아 스토리 진행시 생각없이 스킵버튼 누를 수 있는 사람. 비추천하는 플레이어 : 일본의 냄새나는 아저씨 취향에 거부감 있는 사람(해당요소 일부있음). 대가리 꽃밭에 가있는 캐릭터 싫어하는 사람. 아그네아를 싫어하는 사람. 장점 : 전투, 그래픽, 성장요소, BGM 단점 : 대사, 아그네아의 대사, 아그네아의 스토리, 아그네아, 아그네아, 아그네아. 게임은 재밌다. 추신 : 아그네아 스토리는 통채로 들어내도 딱히 문제되지 않으니 플레이할거라면 아그네아 파트는 스킵버튼만 누르길 추천. 추신2 : 아그네아는 전력으로도 그다지 쓸만하지도 않으니 주점에 박아두고 필수퀘 할때만 꺼내쓰길 추천. 추신3 : 이 게임에 캐릭터는 6.5명 있다고 생각하는 게 좋음. 0.5는 파르티티오다. ----- 그래도 추천했었는데 더 해보니 더 구려서 비추로 바꿈.

  •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1편안해도 2편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1편 주인공들하고 싸울때 뽕이 차오르네요 1편을 해보면 비교하면서 하는재미가 쏠쏠해요 스토리도 1편에 비하면 정말 엄청나게 나아졌어요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 저는 할인할 때 샀는데 정가로 사도 절대 후회 안합니다. 빠른이동 있는거 70시간 하고 알았습니다. 여러분은 바로바로 쓰세요. 최종보스 빡세게 준비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쉽게 끝남. 히든보스 바로 갔는데 개어려움. 공략법이 거의 정해져있음.

  • 스토리 탄탄, 캐릭터 육성하는 재미 낫베드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좋아서 재밌게 하는 중

  • 스토리 아쉬운 부분 있어도 충분히 할만하고 재밌네요 서브퀘, 히든 보스 잡다보면 플레이타임도 되게 길어요 ㅎㅎ

  • 엄청나다. 웅장한 노래와 소소한 힐링 이야기의 향연. 파판 시리즈처럼. 이것도 장수했으면 좋겠다. 10시리즈까지 나와줬으면..

  • JRPG 팬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턴제 전투에 익숙하고 도트 갬성이 취향이라면 필수 구매

  • jrpg를 좋아한다면 추천. 도트 감성을 좋아한다면 추천. 시작 캐릭터는 그 캐릭터의 스토리를 끝낼 때 까지 파티에서 못 빼니 주의해야 함.

  • 이야기 보다 캐릭터 키우고 전투하는거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만약 불시에 전투가 강제 되는게 싫으시면 인카운터 반감이랑 도망치기 상승끼고 도망치기하세요. 나중에 고렙지역에서 경험치 관련 악세서리랑 어빌리티끼고 밤에 좀만 전투하면 렙은 금방 따라잡아요.

  • 오랜만에 옛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게임을 만났습니다. 아직 3시간밖에 안해봤지만 상자 찾으러 돌아다니기만해도 즐겁네요. 앞으로 90년대 JRPG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 진짜미쳤어요.,,,,,,,,,,,제 인생최고의게임

  • 그냥 짧게 플레이 해본 경험으로는 초반 진행 과정이 아쉬웠다. 1시간 반씩 4번 끊어서 플레이를 했고 4시간쯤 했을때는 다른 턴제 게임을 조금 해본 편이긴 한데 하면 할수록 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사라졌다. 왜 그런가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 게임에 1명의 주인공이 있는게 아니라 8명의 플레이어블이 있어서 그 중 하나를 택해서 하게 되는데 스토리를 진행하며 주변에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만나서 동료로 삼고 그 캐릭터의 스토리를 봐야지 파티에 채용이 가능하다. 당연히 동료풀을 늘리면서 하려면 하던 스토리를 끊고 가야되는데 캐릭터A 1장 -> 캐릭터B 1장~2장 -> 동료 합류->캐릭터A 2장-> 캐릭터C 1장 이런 느낌으로 진행을 하게 되는데 내가 해본 캐릭터 3개는 스토리가 뭔가 엄청 몰입감있어서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거나 이 캐릭터의 비밀은 뭘까 하면서 천천히 진행되는게 아니라 캐릭터를 만나자마자 캐릭터의 과거 쭉 보여주고 그 캐릭터의 목적과 목표를 이해시킨다. 내용은 전형적인 판타지 클리셰로 그런갑다 하고 넘어감. 진짜 문제는 안 그래도 진행하던 스토리가 동료를 만날때마다 "제가 Winterand에 있었을때는 말이죠 정말 제가 ~~~~" 이런 방식 때문에 원래 진행하던 캐릭터 스토리의 몰입감이 끊어져 버리는데 그 과정에서 랜덤 인카운터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게임플레이의 몰입감마저 끊기는 듯한 느낌이 든다. 여기서 더 나쁜점은 극초반 세팅이 안된 1렙 캐릭터를 계속 하게 되니 RPG의 기본인 전투의 재미,성장의 재미, 스토리의 몰입감 이 삼위일체가 게임에 대한 애정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생기기도 전에 팍 식어버린다. 분명 이 초반을 넘기고 중반쯤가서 세팅 하고 스킬도 배우면 재밌어지겠지만 캐릭터 8개를 전부 1장부터 기본 평타랑 기본 스킬만 쓰면서 최소 10시간이상 더 할 자신이 없어졌다. 좀 시간 지나서 잊어버리고 다시하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못하겠다.

  • 왠만하면 평가 안남기는데 JRPG싫어하는데도 재밌다........진짜 재밌다 꼭 한번 해보셈 개존잼

  • 전작보다 좋아졌지만 많지는 않아, 품질은 확실히 말할 나위 없다

  • 옛날 그 감성을 약간 첨가만 했을뿐인 가짜... 섬세한 그 느낌이 없음 올해 구매한 게임 중 가장 후회스러운 게임

  • 항상 빠른 전투만하다가 오랜만에 턴제하니까 처음엔 어색하고 답답해서 한두시간하고 껐는데, 몇 주 지나고 생각이 나서 해보니까 2000년대 초반 하루종일 며칠이고 포켓몬스터 했던 바로 그 재미를 느꼈다. 개인적으로 히카리 스토리는 개노잼이고, 그냥 파티만들고 돌아다니면서 템캐고 정보캐는게 너무즐거웠다. 100시간까지 할 줄은 몰랐지만 즐겁게 플레이했다.

  • 진짜 재밌었음 낭만이 있다고 해야하나 전형적인 선vs악 구도ㅋㅋㅋ 라이브 어 라이브 리메이크판도 재밌게 했었는데 이게 더 재밌는거같음ㅋㅋ

  • 명불허전 예전 레전드작 파랜드택틱스의 뒤를 이을 작품

  • 시스템 - 중하 스토리 - 중하 전투 - 상 경험 많은 게이머의 감상 - 전투 빼고 나머지는 평범 총평 : 잘 만든 게임

  • 전작보다 발전한 스토리와 동료들 간의 대화 일단 도전과제가 안 힘들다는게 제일 크게 다가옴...

  • 1편에서 아쉬웠던 점이 진엔딩 후 따로 엔딩이 없다는 부분이었는데 이번엔 8명 모이는 마지막 스토리가 있어서 그 장면에서 오 드디어 하면서 좀 설렘

  • 마우스 커서도 안 보이는 기본중의 기본조차 안 지켜진 게임. 혹시나 사용자가 편할까봐 마우스 기능을 기본적으로 꺼놓고 마우스 설정에서 마우스 기능을 키면 커서가 안 보이게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용자를 엿먹이게 하기 위해 마우스 편의성은 개판으로 줘버린 세심함에 구역질이 나옵니다

  • 사운드 턴제 방식 다 재미있고 좋음 그런데 주인공끼리 서로 연결관계가 부족함 너 내 동료가되라 응 끝

  • 전작에 비해 매끄러운 스토리와 추가요소가 게임플레이애 좋은 영향을 주는 느낌

  • 당시 추천 하는 게임이라 할인이고 뭐고 그냥 사자 해서 삼 BGM 성우 그래픽 다 좋았습니다.

  • 유치하고 뻔한 스토리와 랜덤 인카운터 같은 구닥다리 시스템 그럼에도 엔딩을 만났을 때 눈시울이 붉어지는 우리가 어렸을 때 만났던 JRPG

  • 좋았던 점 - JRPG를 잘 살림 - 2D캐릭터와 3D배경이 잘어울렸음 아쉬웠던 점 - 막보까지 긴장감이 별로 없었음... 총평 3/5

  • 게임이 씨발 조오오오온나 어렵고 공략안보면 지나치는 개 조오오온나 어려운점이 많지만 게임은 재밌음 ㅇ

  • 개인적으로 턴제 게임 안좋아하지만 이 게임은 예외였다. 스토리도 호불호가 좀 갈리는것 같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취향만 맞는다면 대 혜자 겜

  • 1편보다 스토리가 훨 진보 된 것 같습니다. 무희 스토리 빼고는 다 흥미진진 했어요 ㅎㅎ 연휴동안 재밌게 했어요~

  • 아름다운 ost와 게임의 순수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 나만의 2023년도 최고의 게임

  • 이거 사서 재미없는거면. 새상에 재밌는거 없음 이건 진짜 ㄹㅇ 후회 안함. (제외, 대상 내가 너무 턴제를 증오하고. 픽셀이 너무 싫다 그러면 안해도 된다. 그거 아니면 후회 절대 안함. ㄹㅇ)

  • 옛날 파판6,드퀘,브파,메탈맥스등등... 생각도 나고 간만에 잼나게 하는중

  • 주인공별 스토리 좋음. 다만 레벨디자인이 좀 헷갈리게 되어있음.

  • 많은 댓글에서 알수있듯이 8명의 주인공이 등장해 스토리가 깊지 않고 전개가 빠르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전투 시스템이랑 배틀잡 시스템으로 캐릭터 조합 짜는 재미가 있음 그리고 장점이자 단점인데 플탐이 꼼꼼히 하면 80~100시간은 될듯.

  •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든 게임인데 중도하차함 포켓몬처럼 맵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적을 마주쳐서 전투가 돌입되는 전투방식인데, 초반에 게임을 알아가는 단계에서는 괜찮지만 중반만 돼도 슬슬 피곤해짐 중후반되니까 원치않는 무의미한 반복 전투에 진절머리가 나서 하차함 이런 전투방식에 불만없는 사람이면 굉장히 좋아할 게임인건 확실함

  • 게임 자체는 정말 재미있고 연출, 그래픽, 음악 뭐 하나 흠잡을데가없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나"를 투영하는 아바타가 없어서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좀 떨어지는것 같고 동료들과 같이 모험한다는 느낌이 잘 안들어서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캐릭터들이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애착을 느낄만한 점도 크게 없었던것 같습니다. 스토리의 재미는 둘째치고 지들만 아는 얘기 하니까.. 아쉬웠습니다.

  • 1해봤으면 2는 안 해도 됨 전작이랑 똑같음 똑같은 캐릭터, 직업에 똑같은 스킬 있으나 마나한 스토리 처음엔 다 읽어주다가 후반엔 도저히 내가 왜 이걸 읽고 있나 싶어서 스킵했음 분량은 1보다 더 길어져서 깔끔하게 끝나는 맛도 없다 했던 거 또 하기 잘 하는 사람에게 추천 만약 3나오면 안 할 듯

  • 내 첫 JRPG가 되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할 따름

  • 클래식 턴제 JRPG, 도트 그래픽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야될 명작.

  • 스토리 개연성 뭐 이런거 민감하신분들은 아에 손대지 마시고 모든케릭 골고루 키워서 진보스하고 맞다이 하는 그런 꿈같은 전투를 원하시면 손대지 마세요 스토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냥 이 세계관에서 이거저거 해보고 전략적으로 전투하시는거 좋아하면 재미있게 하실수 있습니다. 아~~ 히든보스 포함 이후의 후일담?? 같은거 하기 전에는 사실 힘찍누로 가능합니다.

  • 좋았던 점 : 전략짜는 재미가 있음. 맵 돌아다니면서 파밍하는 재미가 좋음. OST가 진짜 좋다, 나중에 플레이리스트 찾아서 듣고 싶은 정도 안좋았던 점 : 스토리가 단조롭고 예상이 가능해서 거의 스킵하면서 진행함. 서브퀘는 따로 정보를 찾아보지 않으면 깨기가 어렵다.

  • 8인의 주인공 스토리 각각 진행하느라 집중이 힘듬 그 스토리조차 노잼임 전투도 걍 반복이라 노잼임 히든보스랑 엑스트라배틀은 박치기공룡으론 정신건강에 해로움 도트 이쁜 똥겜

  • 도트랑 3D를 잘 버무려서 현대판 감성 + 추억 감성 둘 다 잡은 게 장점. 전작(정보를 찾아봤을 때)에서의 단점을 보완하려는 노력이 느껴졌고, 후속작이 나온다면 더 개선될 것으로 보임. 스토리가 좋은지 별로인지와는별개로 나레이션 더빙 부분 연기가 찰져서 몰입해서 플레이했음. 아쉬운 점은 캐릭터 레벨 공유가 되는 게 아니라서 8명 전체를 다 보기에는 부담되는 감이 있음. 레벨 공유하고 상대도 일정 수준으로 좀 더 강해지는 시스템이었으면 더 편하게 공략하는 맛을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으면서도, 렙업+파밍으로 공략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니즈도 있으니 양쪽 모두를 잡는 게 어렵긴 했을 듯. 엔딩 하나 보고 나면 스토리 전용 모드로 멤버 안 바꾸고 진행할 수 있게 하거나. 그러면 새 캐릭 키우고 싶은 사람들은 키우고, 귀찮은데 스토리는 궁금한 사람들은 그대로 밀 수 있지 않았을까? 한창 할 때 진짜 재밌게 했는데, 새로 스토리 봐야 하는 애들 데리고 다니면서 렙업하는 과정이 굉장히 지루하게 느껴져서 중단한 뒤에 손이 잘 안 감. 라이브러리 다 털 거나 파밍 다시 해도 되겠다 싶을 때쯤 꺼내면 괜찮을 듯. 1파티 엔딩만 보더라도 구매해서 플레이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봄. JRPG를 좋아한다면.

  • 더빙, 음악, 효과음, 조명, 색감 모든 게 훌륭해

  • 가격 이상의 즐거움과 가치를 제공함. BGM이 특히 좋고 뇌절해도 좋으니 3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 느린여행을 즐기고 싶으면 추천함 풀보이스라고 봐도 무방할정도에 더빙과 스토리가 있어서 취향에 맞으면 지루하지 않음

  • 100여시간동안 즐거웠다. 엑스트라 배틀은 ㅅㅂ 욕나와서 못해먹겠다. 상인 트레사 헐값에 무기 사들이는거보고 개 빡치더라

  • JRPG 첫 입문을 이렇게 합니다. 제가 도트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턴제는 진짜 별로 안좋아하는데 도트+탄탄한 스토리 RPG에 턴제도 재밌었을만큼 게임이 잘 되있었습니다.

  • JRPG게임취향이 맞다면 갓겜. 장점 BGM이 너무좋고 도트배경이 엄청 예쁘다. 전투시스템도 참신하고 좋았다. 맵도 크고 탐험할것도 많고 숨겨진 아이템찾기 길찾기 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게임했다. 게임 하는 내내 눈과 귀과 즐겁고 여행을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스토리에 대해 얘기가많은데 8명 각자 스토리를 따로보는거라 같이 한다는 느낌은 들기 어렵고 동료들 영입과정에서 개연성이 없어서 조금 아쉬울순 있다. 그러나 챕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몰입감이 뛰어나고 다음장에 대한 기대에 부풀게 만들어 계속 하게 만든다. 단점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레벨이 막혀서 막히는 구간이있는데 기존 4명의캐릭으로 스토리를 밀다가 다른 캐릭 스토리를 보려면 다시 레벨을 올려야하는 노가다성이 존재한다. 하면서 좀 불편했음. 전투의 흐름이 나중가면 좀 단조로워서 지루할수있다. 이게임은 특이하게 레벨빨이 아니라 아이템빨이므로 초반에 아이템을 잘먹었다면 쉽게쉽게 밀수있어서 좀 쉬워진다. 공략을 보면 쉽게깰수있으나 재미가 반감이되어 아쉬울수있으니 막히는것만 보고 진행하는걸 추천. 도트게임과 턴제게임을 좋아한다면 강추한다.

  • 서브퀘 이런거 다 제끼고 메인 스토리 위주로 진행을 우선 스피디하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말해서, 20~25년전에 하던 RPG게임의 향수를 많이 불러일으킵니다. 완전 스펙타클함은 없지만, 아무래도 제가 좋아했던, 그리고 즐겨했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10시간정도 플레이햇는데, 왠지 예전 게임 환상서유기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 갓겜 개쩜 왜 어려운것같지? 초반이라 그런가

  • -꽤 강력한 스포일러- 8명의 매력적인 주인공들과 대비되는 8명의 '크큭, 크하하하'하고 웃는 빌런들 그리고 스토리라인이 유기적으로 크로스 되는게 아니라, 8명 개인스토리는 혼자라고 가정하고 진행하고, 두명씩 나오는 스토리라인이 따로 있음 근데 A의 메인 이벤트가 B의 고향에서 진행되거나 하면 당연히 스토리에서 B가 엮여야 되는거 아니냐? 죽어도 안나옴 ㅅㄱ 얘들이 뭘 같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유일한 때가 이벤트 중간중간 회화 뜨는건데 이게 무조건 뜨는게 아니라, 딱 그때 대사를 치는 동료가 4인팟에 들어있어야 되고, 지나가면 못봄 그나마 뭐 중요한 얘기 하는 것도 아니고 다 잡담이더라 어차피 8명 안모으고 스토리 미는 사람도 없을텐데 걍 야영지 같은거 만들어놓고 지들끼리 떠들면 훨씬 보기 좋았겠다 하긴 그렇게 유기적으로 만들어놨으면 그게 라리안이지 스퀘어에닉스는 아니었겠죠? 월드 탐험하고 파밍하는 재미는 충분히 있고 노가다 안 심함 근데 이거 메타포랑 같은 가격인데 그거 한 사람만 사셈

  • 전작 보다 편의성도 높아지고 시스템도 정교해졌지만 여전히 선형인 스토리라인, 지나치게 낮아진 난이도, JRPG 특유의 진부한 전개 등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래도 이런 단점들도 도파민에 절여진 요즘 게임들과 비교해보면 개성이 되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가볍고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 시리즈가 롱런하길 바랍니다.

  • 파판의 정신적 후계자 입니다. 특히 ff6

  • 사기 당한 기분입니다. 트레일러에서는 환상적인 모험과 이야기, 화려한 전투가 기다릴 줄 알았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스토리도 전투도 너무 지루하네요. 특히 전투 시스템이 제일 문제였습니다. 정말 재미가 없어요. 어릴 때 악튜러스라는 게임을 형, 누나들이 플레이하는 걸 뒤에서 구경했을 때도 전투가 재미있다기보단, 게임의 분위기, 연출, 음악에 빠졌던 거였죠. 이 게임도 딱 그래요. 연출, 음악, 스토리, 그리고 그 특유의 2.5D 그래픽과 분위기. 하지만 스토리도 여러 캐릭터의 이야기가 섞이면서 어느 순간부터 뒤죽박죽이 돼서 헷갈리기 시작했고, 필드를 돌아다닐 때 마주치는 몹 전투는 진짜 답답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느낌의 게임이지"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필드를 돌아다니는 게 무서워지더라고요. 잘못 돌아다니면 또 강제로 몹 전투를 해야 하니까요. 맵을 구석구석 탐험하고 싶어도 전투 때문에 막힌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그 특유의 턴제 JRPG 전투가 너무 재미없어요. 제게는 정말 안 맞는 시스템이었고, 시간이 갈수록 지루함만 커졌습니다. 트레일러 음악과 타이틀 음악은 정말 설레고 모험 가득한 느낌이라 거기에 취해 게임을 샀는데… 결국 딱 그 순간까지였어요. 돈이 아깝습니다. 어릴 적 그 감성을 즐기던 아이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이런 게임은 이제 제게 맞지 않나 봅니다.

  • 이 시대에 가장 멋진 게임 같다 단순 한거 같으면서도 전략이 필요하고 그래픽은 2D-HD 3D 융합에 아름답고 멋있는 게임 Star osen 과 함께 양대산맥인 게임!

  • 헛웃음만 나오는 허술한 스토리. 쓸데 없이 많은 주인공으로 헐겁기 짝이 없는 인물서사 시시한 전투 도저히 알아보기 어렵게 만든 퀘스트 UI 낮밤에 따라 바뀌는 복잡하고 재미 없는 상호작용 시스템

  • 턴제 게임 취향안맞으면 비추 그외에는 추천

  • 스위치로 엔딩보고 PC판 할인하길래 또 샀습니다. 단점부터 적자면 스토리 분량은 적으며 전개 속도 또한 매우 느린 편이고 전투 노가다가 심한 게임입니다. 세이브 포인트도 고정이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 2.5D 시스템도 그다지 잘 활용하지 못한 편입니다. 그래도 좀 평소랑 다른 스타일 게임 해보고 싶으시면 추천 합니다. 전투 타격감은 좋은 편.

  • 그래픽에 들어왔다 스토리에 빠지고 볼륨에 놀라다.

  • 겉만 번지르르한 음식을 먹는 느낌이다. 막상 입에 넣어보면 영양가 없는 정크푸드와 다를게 없다.

  • 1편의 특색은 그대로면서 모든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 너무 재밌다

  • [spoiler] 산다는것은 여행을 하는것 [/spoiler] 스토리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즐거운 이야기였습니다. 8명의 주인공들이 특정한 사건을 겪고 성장하며 해결해 나가는 전형적인 왕도물입니다. 다만, 스토리텔링은 아쉽다는 느낌도 강하고 8명이 각각 따로 노는게 있긴합니다. 그러나 저 단점을 상회핢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페르소나, 메타포 보단 훨씬 쉬운 전투에 (특정 부분 제외) 각 주인공별 배틀잡의 자유도로 조합 및 전략의 다양화 나름의 수집요소, 성장 재미가 무척 좋았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맵을 탐험하는거였네요. 던전이나 필드 상자찾는게 재밌어요 엄청 어렵게 숨겨져있지도 않고 세계관은 좋았고 성우(일본어)들도 무척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히카리는 듣다보니 적응되더라구요) 결론은, 한번 빠지면 끝까지 하게되는 게임입니다. 가벼운 JRPG가 끌리시다면 추천합니다.

  • 나름 재미는 있는데 한가지 오해할 법한 부분은 경고하고 싶음 8개의 직업이 있고 각각의 캐릭마다 스토리가 있는 것도 맞음 근데 8명 전부 따로따로 놈. 문제는 파티엔 스토리와 관계 없는 동료도 들어간다는 거지 메이플스토리ds 처럼 각각의 스토리가 서로 절묘하게 맞물리며 이어지는 그런걸 기대하면 안 됨 이 겜 스토리는 솔직히 별로임 ㅇㅇ 8명이 따로 노는 건 둘째치고 각각의 스토리도 좀 어정쩡함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트 감성의 맵이 너무나 훌륭하기 때문 예쁜 맵을 돌아다니며 파밍하고 캐릭으로 전투도 하는 맛이 꽤 재밌었기에 정가로도 살만하다고 생각함 도트 좋아하고 턴제 게임 좋아하면 반드시 해보는 걸 추천

  • 유유자적 여행하는 기분으로 마을 사람들 코멘트 읽으며 하면 재밌음 급할거 없는 게임이니 천천히 돌아다니셈 재밌음

  • 전형적인 JRPG 픽셀이라 더 귀여운듯. 퀘스트 진행은 좀 여러모로 불친절한 느낌이랄까...그래도 풀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 각 캐릭터들은 개성있고, 스토리는 재미있음. 성우들의 좋은 연기력으로 스토리의 몰입도 또한 크게 올라감. 필드 배경도 이쁘고, 턴제 전투의 재미도 있음. 단, 재밌는 캐릭터 스토리들이 각자 개인적으로만 진행되기에 스토리가 따로 놈...각 캐리터의 스토리를 보려면 그 캐릭터의 레벨을 모두 올려야하니, 레벨링의 노가다도 필요함. 그외 불편한 것도 있지만, 결국 각 캐릭터의 레벨링과 각자 따로 노는 스토리 때문에 동료들이 함께 여행한다는 느낌이 나지 않음..크로스 스토리라고 두 캐릭터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지만, 정말 짧은 외전 스토리에 불가함..

  • 전작에 비해 그나마 나아진 스토리 여전히 멋진 아트워크 좋은 턴제게임

  • 대명작. 모험하듯이 여기저기 쏘다니는 거 좋아하면 추천함. 특히 서브 스토리랑 뒷이야기 등등 사람 찾는 거랑 상호작용 재밌었음. 다만, 후반에 맵 다시 볼 때 스프레이 마려웠음.

  • 옥토패스 트래블러 1과 비교했을 때 볼륨이 많이 큰 느낌이라 즐길거리가 많지만 1보다 좋은가에 대해서는 약간의 의문점이 들었다. 재미의 양이 늘어났다기 보다는 피로도만 더 증가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그래도 정말 잘 만든 게임이고 JRPG장르의 게임에서는 당연히 탑급이라고 봐도 좋다. 나는 JRPG의 기준을 이 게임으로 두고 있으니까. 캐릭터의 성장 속도, 그 속도에 맞게끔 진행되는 스토리, UI, bgm, 그리고 전투에서 사용된 여러가지 요소들은 정말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를 갖고 있다. 육성하는 데 스트레스 하나 없이 순수 재미로 끝까지 즐긴 몇 안되는 RPG게임 중 하나다.

  • 씁.. 생각보다 맛 없는데..? 조금만 더 해보겠습니다.

  • 재밌는데 .,. 재밌는데? 뭔가 지루함 ㅠㅠ 옆에 유튜브 켜놓고 하고 있음

  •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유치한 면이 없지 않으나 나쁘진 않음 전투는 너무 복잡하지는 않으면서도, 너무 머리 비우고 하지는 않아 생각의 재미가 있어서 재밌음 bgm이랑 그림체가 매우 훌륭함 종합적으로 봤을 때 이 장르 게임에서는 탑티어 게임 일듯?

  • 8명 캐릭터 모두 다 키워야 하는데 파티는 4명이 최고인게 유일한 단점이랄까

  • 옛날 JRPG 스타일의 게임 중에 가장 재밌었다. 본인이 스스로 알아가야 하는 요소도 적당히 있고, 준비도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보스전 돌입하는 그런 개억지 불친절 요소도 없고 렙업 노가다 필요하긴 한데 과하지 않음

  • 스토리가 너무 유치하고 개별 인물들 간 통일성 없이 진행돼 몰입을 깸. 다른 부분의 완성도는 높으나 사실 이런 RPG에서 스토리를 빼고 봐야하는 것이 너무나 치명적인 단점으로 중도 하차함

  • BGM이 너무 좋고 도트 감성 미쳤음. 옥토패스 트래블러 3도 나왔으면 좋겠네

  • 개인적으로 시리즈 첫작은 음악에서 감탄했고, 두 번째 작품은 강화된 게임성에서 감탄했습니다. 물론 까놓고 보면 JRPG 특유의 장단점이 고스란히 녹아있고, 아무리 좋게 쳐줘도 결국은 턴제 RPG이다보니 그 한계가 딱 명확한 수준이죠. 그래도 첫인상 당시에는 무슨 느낌이었냐면, '쯔꾸르 RPG의 퀄리티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것 같은 작품'이었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턴제 RPG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강력추천 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부가 설명은 간략한 캐릭터 설명과 활용법으로 적어 보겠습니다. < 캐릭터 > 1. 상인 - 파르티티오 전작의 상인 트레사를 잇는 우리의 형님 캐릭터로, 스킬 구성에 'BP 패스'가 있어서 꼼짝없이 지원가 포지션을 맡아야 합니다. 서브 패시브 스킬 역시 '초반 풀 저력', '초반 BP 1 증가'로 되어 있어서 무조건 지원 계열로 굴리는 것이 정석입니다. BP 패스가 창출할 수 있는 변수와, 본인의 저력인 '본인 풀 BP 상태'를 활용해서 이 BP 분배를 어디에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핵심 운용법입니다. 그 외에도 물건의 매입, NPC 고용을 통한 가세, 용병 고용등 잠재력 변수가 높은 스킬들이 있으니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면 그만큼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2. 검사 - 히카리 전작의 올베릭을 잇는 전형적인 일본풍 무사 캐릭터로, 검사답게 도발을 활용한 방어나 모으기를 통한 극딜 모두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올베릭과 달리 '시합'을 이기면 NPC의 고유 스킬을 배우는데, 어떤 스킬을 배우냐에 따라 창출해내는 변수가 아주 다양하므로 그만큼 잘 굴리면 확실한 이득을 챙겨올 수 있습니다. 굳이 딜링이 아니어도, 디버프 스킬을 배워서 할 거 없을 때 공깎을 건다든지, 방깎을 걸고 극딜로 패버린다든지, 도발로 철저한 방어를 하든지 뭐든 가능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이 점 때문에 보스전에 아주 유용한 캐릭터입니다. 3. 약사 - 캐스티 전작의 아펜을 잇는 어머니(?)같은 성품의 캐릭터로, 스킬 구성 중 유일하게 상태이상 치료가 있으며, 단일 회복에 부활이 붙어 있기 때문에 애매하게 한명 정도가 쓰러졌을 시 유용합니다. 하지만 역시 결정적으로 '조합'을 통해 제조하는 약이 창출해내는 변수의 잠재력이 높은데다, 저력이 '소재 사용 무효' 능력이라 구하기 힘든 확산제나 증강제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그렇다고 딜링이 부족하지도 않아서 EX 스킬로 작정하고 극딜을 뽑아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물론, 나중가면 그만큼 애매한 입지를 가진건 아무래도 치명적이긴 하죠... 4. 사냥꾼 - 오슈트 전작의 한이트를 잇는 귀요미 친화력 갑 수인친구 캐릭터로, 전작의 사냥꾼과 달리 거의 환골탈태 수준의 변화를 거쳤습니다. 항상 붙어다니는 파트너 마물의 활용도를 늘린 건 기본이고, 마물의 횟수 제한이 없어진 대신 일부 보스급 마물이나 최강급 마물이 1회 제한이 붙고 더 강력해진 것도 특징입니다. 역시나 저격 스킬을 통해 실드 깎기는 기본이고, 그 외 유용한 스킬들 다수를 보유하고 있어 상황에 따른 변수 창출 역시 출중합니다. 아쉽게도 마물이 거는 아군 버프는 아군의 강화 증가 패시브에 영향을 안 받는 것이 단점이고, 전작의 확정 치명타 스킬이 사라져서 극딜 측면에선 좀 밀리는 감이 있습니다. 5. 학자 - 오즈발드 전작의 사이러스를 잇는 최연장자 대선배 캐릭터로, 약점 파악이 중요한 이 게임에서 '예습'으로 밝혀내는 선약점의 유용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죠. 하지만 전작과 달리 2타를 가하는 대마법이 '버프형'으로 바뀌어서 귀중한 한 턴을 소비하는 식의 너프를 먹었고, 자체 회복이나 지원관련 스킬은 전무해서 의외로 변수를 창출하는데는 크게 유용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학자답게 속성 데미지만 작정하고 몰빵하면 어마무시한 딜량을 뽑아내는 게 가능하므로 딜러로 운용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6. 신관 - 테메노스 전작의 오필리아를 잇는 능구렁이 이단심문관 캐릭터로, 귀중한 회복 수단을 갖고 있는데 이게 SP, HP 모두 해당되기 때문에 사실상 아이템이 필요 없는 수준의 지원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저력인 '타입 무관 실드 깎기 평타'는 조커같은 저력인데, 조커답게 때로 유용하지만 평상시에는 애매모호한 것이 단점입니다. 어쨌든 신관이니만큼 기본적으로 지원으로 굴리는데, 가끔 변칙적으로 극딜러로 운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7. 무희 - 아그네아 전작의 프림로제를 잇는 생기발랄 소녀 캐릭터로, 무희답게 버프형 스킬이 다수입니다. 일단 버프의 효과가 생각보다 쏠쏠하기에 적절한 타이밍에 버프를 걸고 브레이크를 노려 극딜기를 퍼부으면 타수 기준으로 4만도 넘는 데미지를 뽑아낼수 있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캐릭터입니다. 아쉽게도 후반에 가면 거의 대부분이 빛이 바래는 스킬 구성인지라, 후반에는 사실상 애정캐로 전락한다는 게 단점입니다. 8. 도적 - 스로네 전작의 테리온을 잇는 도적을 빙자한 암살자형 캐릭터로, 기본 스킬에 물리 공, 방깎을 보유하고 있어 변수 창출에 유용하며 꼭 그게 아니어도 '라이프 스틸 대거'를 통한 흡혈로 끈질기게 버텨내는 탱킹 잠재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딜러의 역할에도 좋은데, 도적답게 행동속도가 딜량에 영향을 주는 스킬 구성 때문에 어떻게든 행동속도를 높여서 극딜을 뽑아내는 식으로도 운용이 가능합니다. 사실상 거의 반필수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딱히 눈에 띄는 단점도 없어 보이는 것도 크네요. 아쉽게도 일부 단점은 커버하려면 상당히 힘들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각 스토리 라인에는 파티를 구성했는데 정작 메인 캐릭터만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기 때문에 뭔가 어색하고, 전작은 말 그대로 얼렁뚱땅 '나랑 동료하자' 이런 느낌이었다면 본작은 그래도 많이 커버됐다고는 하나 그런 느낌을 크게 지울 수 없다는 점도 단점입니다. 거기에 개인적으로 전작의 보스들을 그대로 재탕한 점도 있고, JRPG 특유의 과장섞인 대사와 서사 역시 어떤 사람에겐 불호 요소가 될 수도 있죠. 그래도, 그런 단점들을 안고 턴제 RPG에 어느 정도 익숙하다면 웅장한 음악과 함꼐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분위기에 녹아들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공략집 보고 최상의 효율을 내는 조합과 캐릭터를 찾아 맞출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플레이는 비추하고 싶습니다. 게임 특성상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무조건 이게 '정석'이라는 느낌은 지양되어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효율적인 조합을 연구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며, 그 과정에서 녹아있는 전략성도 체험할 수 있으니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런 타입 RPG를 싫어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캐릭터성과 음악성이 생각보다 매우 뛰어난 점 때문에 강추드리고 싶은 시리즈 작품들입니다.

  • 어렸을 적 즐겨했던 크로노크로스, 파이널판타지6 등 일본식 RPG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어 지난 '23년에 오픈런을 하였습니다. 좋았던 점은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라는 점입니다. NPC마다 스토리가 있으며, 밤/낮 시스템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내는 점, 엑스박스 게임패드도 완벽호환되어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JRPG 특유의 낮은 자유도, 노가다, 주인공 캐릭터 간 접점이 적다는 점입니다. 물론 8명의 캐릭터의 스토리라인을 모두 얽히기엔 쉽지 않겠습니다만 무리해서 끼워맞춘듯한 느낌이 있어 나중에는 주인공캐릭터 간 이벤트는 다 스킵하게 되더라구요. 난이도는 최종진보스 제외하고는 무난하였습니다.

  • 키설정 방향키 안되는게임은 처음임 ㅈㄴ불편함 1편때도그랬었나? 기억이안나네 1편은 잼게했던 기억이있는데

  • 간만에 진짜 제대로된 JRPG 게임 하고 있는 느낌 그래픽 보다 게임 시스템이 더 중요하다는걸 느끼게됨

  • 옥토패스 트래블러...2 회상씬에서 상인 아버지한테 약을 줄수가없음.. 초록색 말풍선은 떠있으나, 어떤키도 활성화되지않음.. 이런 오류는 어디에 이야기를 해야하나 ..

  • 1때도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2는 더 재밌네요 간만에 게임불감증도 잊고 열심히 함

  • 픽셀 JRPG 장르에서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작인 옥토패스 트래블러 1은 그냥저냥 할만한 게임정도의 느낌이었는데요. 전작에서 불합리하다고 생각했던 거의 모든 점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나왔네요. 전작에서는 몇몇 캐릭터가 비중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본게임에선 8명의 캐릭터가 모두 주인공이라고 느껴졌었구요. 보통 이런 게임에서는 남캐들이 여캐의 매력에 잡아먹혀 존재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 게임에서는 여캐들도 매력적이지만 남캐들도 존재감이 괜찮았어요. 특히나 상인 캐릭터의 경우 처음 얻었을 때 "이런 캐릭터 가지고 경쟁력 있겠어?" 싶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은 거의 제일 재밌었네요. 이 게임의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는 편이냐고 물어보면 그렇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느낀 옥토패스 트래블러 2의 강점은 8명의 캐릭터의 조합과 성장에서 오는 재미인 것 같았습니다. 8명의 캐릭터 특징이 전부 달라서 시점별로 사용하고 싶은 캐릭터도 계속 바뀌고, 고유 스킬과 직업을 얻어 감에 따라 파티를 최적화해나가며 성장하는 재미가 인상깊었던 게임인 것 같아요. 길찾기나 숨겨진 요소들도 거의 대부분 무난하게 찾을 수 있었고, 혹시나 놓쳐서 플레이 하지 못했던 부분도 어느 시점에서나 다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편하게 세계를 다니며 게임을 즐겼습니다. (전작은 고전 JRPG 감수성을 너무 많이 살린 느낌이어서... 공략을 보지 않고 지나가면 다시 얻지 못해 다회차를 해야하는 불상사가 많았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잘 맞았던 게임이네요.

  • 40대 중반이 하기에는 좀 갑갑한 면이 있다. 인카운터 전투 시스템이라든지 긴긴 스토리라든지... 내가 10대때 했으면 열광했을듯.

  • 최고의 게임이라 평가할 수는 없지만 내 인생 게임이다. 하나의 여행자가 되어 많은 동료들과 여행을 하는 과정이 너무 아름다웠다. 엔딩에서 몰려오는 여운은 인상적.

  • 할만한 게임이다 특히 음악이 매우 뛰어나다 낮밤에 따라 바뀌는 아름다운 음악에 기분이 좋다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어둡고 나름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3 나와도 구매할듯

  • 그래픽 좋은 게임 보다 100% 좋음.. 그래픽만 다인 게임 보다 100% 재미있네 ㅎㅎ

  • 전작의 단점을 상당부분 해소하고 발전시킨 명작... 그래서 옥패3는 언제 나옴?

  • 재미는 있는데 스토리 다 밀려면 내가 별로 보고싶지 않은 캐릭터도 렙업 노가다 해야해서 어느순간 손이 안감 그래도 JRPG의 매력을 알려준 작품

  • 가장 중요한 스토리빼고 다 괜찮은 JRPG. 개인적으로 옥토1보다 이야기가 더 지루하다...

  • 테메노스가 레굴루스 목소리로 오만하군요 대사칠때 온몸에 전율이 돋았어요. 성우 연기 GOAT 연출 좋고 그래픽 좋고 스토리는 서로 어울리진 못하지만 각자 개성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스로네랑 아그네아, 한쪽은 꿈과 희망을 찾아 여행하는 무희 노래가 아름다웠고 다른 한쪽은 어둠 슬픔 그리고 NTR... 19모드 나오면 흐흐 랜덤 인카운터 떄문에 초반에 때려칠까 잠깐 고민했지만 그부분만 어케 잘 넘어가면 여행이 즐겁기에 턴제 RPG 장르 취향 맞으시면 추천 드립니다

  • 끝까지 하면 소감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 이 게임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스토리!!! 8명의 주인공을 내세운건 좋은데 8명의 스토리가 조화롭지 않습니다 같이 다닐 이유도 없는데 억지로 묶어 놓은 느낌이죠 찌개로 비유를 하자면... 맛의 조화를 고려해서 재료를 넣어야 맛있게 완성이 되는데 옥토패스 트래블러2는 찌개안에 지 넣고 싶은걸 마구잡이로 넣은 것 같습니다 음 난 찌개에 피자도 넣고 불고기도 넣고 된장도 넣고 핫소스도 넣고 아무거나 다 넣을거야???? 스토리 몰입이 힘들어서 조금만 하다가 끄고 조금만 하다가 끄고를 반복하게 되네요 결론은 비주얼과 BGM은 뛰어나지만 스토리가 많이 아쉽습니다 (오죽하면 8명 동료 다 모으면 도전과제 하나를 달성하게 하는데 그거 달성률이 50%정도 밖에 안됩니다 동료 다 모으는게 극 초반인데 동료 8명 다 모으기도 전에 절반이나 나가떨어진다는 겁니다) 엔딩 볼때까지 꾸역꾸역 할거는 같은데 누가 추천하냐고 물어본다면 비추입니다

  • 근래에 클리어한 턴제 RPG 중에서는 베스트 스토리는 불호가 많은듯 한데 나는 괜찮았음 진엔딩 루트도 좋았고 근데 서브퀘스트는 그때 그감성으로 너무 불친절해서 결국 공략을 찾아보게 만드는게 좀... 암튼 그래서 3는 언제 나오나요?

  • 1을 나름 재밌게 했는데, 2 할인기다리다가 1년이 지난다음에 이제서야 플레이 했습니다. 1여운 있을때 진작살껄 후회중일정도로 전작에 비해 많은부분들이 나아졌고, 좋아하는 성우들이 많이 나와서 개꿀입니다. 아카드, 아시타카(원령공주), 조로, 하루히 등등 네임드급 성우 진짜 많음

  • 100퍼 클리어 히든보스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재밌게할수있었기에 대 만족 턴제 jrpg 넘조하

  • 그당시에 내인생이 4일정도 삭제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모든게 즐거웠고 사운드에 압도 당했으며 저에게는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 해줬습니다. 망설인다면 한번 해보길 추천합니다.

  • 전작에 아쉬웠던 캐릭터간 교류는 어느정도 강화되어 조금은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낮과 밤 등 시스템과 여러 부가기능이 추가되어서 복잡하지만 할게 더 많아졌습니다. 만약 옥토패스 트래블러3가 나오면 또 재밌게 진행할듯.

  • 잼있습니다~~ 진짜!! 초반에는 인터페이스등등 모르니까 뭔가 역시 아닌가...?? 싶었는데 아닙니다!! 진짜 할만함 ㅋㅋㅋㅋㅋ

  • 1편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고 훨씬 재밌어졌다. 스토리는 역시나 평범한 JRPG 수준이였지만 몇몇 캐릭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고 보스와의 전투나 모험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JRPG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

  • JPRG 좋아하는데 정말 즐거웠다! 스팀 최근작 중에 이 정도 작품 없는듯?

  • 이거 안하면 스팀겜 좀 해봤다고 못할듯한 게임 이걸 시작하고 삶의 질이 높아짐

  • 도트 게임에도 불구하고 퀄리티 미쳣습니다.

  • 다 좋은데 전투 때 적npc 크기를 다르게 하고 다이나믹?한 모습을 연출하는데 마음에 안듦

  • 턴제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스토리는 캐릭터간의 같이 다닐 개연성이 없다시피해서 그렇지 개개인의 스토리는 낫배드라고 생각함 그리고 한글번역이 매우 잘돼있어서 만족함 제일 기억에 남는 대사가 A여성이 B남성(재단사)의 옷에 반해서 결혼한 이야기가있는데 그 딸이 한 대사중에 "어머니는 한눈에 반한게 아니라 한 벌에 반했다" 라는 대사는 번역을 참 잘했다고 생각했음

  • 노가다 요소가 많으니 그런 거 싫으면 비추... 그 외는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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