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INUS

This is a side-scrolling shooting game in which you take control of the "Drainus", the Kharlal Empire's most cutting-edge fighter with the ability to absorb energy bullets, and take down the enemy ships zipping through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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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This is a side-scrolling shooting game in which the player takes control of the "Drainus", a ship that can absorb energy bullets, to take down the countless enemy ships zipping through space. Energy absorbed can be used to enhance the ship's functions, such as adding new weapons.

Story

The Planet Halpax is located in the far reaches of space, suffering from the oppressive rule of the Kharlal Empire. One of the slaves residing there is battling an illness. He must return home to the faraway planet of Earth to be cured of the disease, known as "Planetary Compatibility Disorder".
His daughter, also a slave, is both devastated by her father's illness and helpless to do anything about it.
At that moment, a humanoid named Ghenie, who looks strangely like a frog, appears and says, "I have come from 50 years in the future. A galactic war is about to break out, in which more than 5000 planets will be annihilated by the Kharlal Empire. I have come to this time period to stop that war and the oppressive rule of the Kharlal Empire. I need your help."
Why me? What can I do? Irina had no idea what was going on, but her father's illness was worsening by the minute. With no time to hesitate and nowhere else to turn, she takes Gehnie's green hand and sets off...
Now she has begun her journey into a universe filled with the armies of the Kharlal Empire, and her quest to reach her distant home planet while taking the Empire down once and for all.

Game Features

The "Reflector", which absorbs enemy shots, is the most distinguishing feature of this game.
When activated, it absorbs enemy attacks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Counterattacks can then be launched in accordance with the amount of attacks absorbed.


The absorbed energy is also stored in tanks. That energy can be used to enhance the various functions of your ship.

Characters


  • Irina
    Determined to save her father, Irina steals the Drainus - the Kharlal Empire's most cutting-edge fighter ship - and heads for a faraway planet.
  • Layla
    A commander in the Kharlal Empire. Irina's older sister. Layla joined the Kharlal Empire military while still a child.
  • Gehnie
    A humanoid soldier who has traveled back in time from the future in order to destroy the Kharlal Empire and prevent a devastating galactic war.
  • Izumo
    Governor-General of the Kharlal Empire. Controlling the vast imperial army, Izumo is wholly evil yet also an extremely skilled general.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800+

예측 매출

27,9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일본어, 영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중남미, 태국어, 튀르키예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번체, 한국어, 러시아어
https://playism.com/contact/consumer/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4)

총 리뷰 수: 24 긍정 피드백 수: 24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탄막 흡수/반사로 난이도를 완화한 횡스크롤 슈팅 전 우주가 칼랄 제국의 지배 하에 놓이는 미래를 막기 위해 홀로 싸우는 여성 파일럿 이리나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다. 특유의 화려하고 정교한 픽셀 그래픽과 강렬한 사운드트랙, 그리고 파워업에 따른 강력한 화력과 정신없이 펼쳐지는 탄막 패턴으로 고전 횡스크롤 슈팅 게임 매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한다.여기에 만족스럽지 않은 결말을 맞이한 이후 시간을 되돌려 운명을 바꾸는 스토리가 제법 괜찮지만, 한글화가 안 됐다는 점이 살짝 아쉽게 다가온다. 그라디우스(Gradius) 시리즈, 알 타입(R-Type) 등으로 대표되는 고전 횡스크롤 슈팅 게임의 감성을 강하게 드러내는 게임이다. 특유의 픽셀 그래픽과 분위기는 물론이고 파워업을 획득해 기체의 스펙을 올리는 시스템, 강력한 화력에 무적 성능을 보유한 폭탄의 존재, 그리고 정해진 타이밍에 특정 유닛과 보스가 등장하는 암기형 레벨 디자인 등은 그라디우스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고전 슈팅 게임에서 흔히 보이던 것들이다. 과거에 횡스크롤 슈팅 게임을 어느 정도 해본 이들이라면 상당히 익숙하게 다가올 것이다. 다만 이런 고전 횡스크롤 슈팅이 물밀듯이 몰아치는 탄막과 보스의 까다로운 공격 패턴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꽤 높은 편인데, 이 게임은 탄막 흡수/반사 기능을 도입해 그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고 있다. 적이 발사하는 탄막을 흡수해 받는 데미지를 무효화하고, 흡수한 탄막을 반사해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화면에 탄막이 워낙 많이 휘날리기도 할 뿐더러 이 탄막 흡수가 폭탄 활용에 요구되는 게이지를 채워주다보니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종종 탄막 흡수로 무효화하지 못하는 투사체가 날라올 때도 있긴 하지만, 아무튼 이 덕분에 게임의 체감 난이도가 크게 하락한다.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획득한 에너지 바를 사용해 새로운 무기를 구매하고, 파워업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주무기/보조무기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다. 2회차 모드인 데자뷰 모드에 돌입하면 구매할 수 있는 무기가 더 추가되기도 하고, 같은 스테이지를 반복해 에너지 바를 계속해서 모으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에너지 바를 모아 좋은 무기를 구매해 파워업 셋팅만 잘하면 그만큼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앞서 언급한 탄막 반사/흡수와 더불어 게임의 난이도를 하락시키고 진입장벽을 낮춘 또 다른 요소라 할 수 있다. 총 여섯 개의 스테이지가 준비돼있으며, 엔딩 이후 데자뷰 모드에 돌입하면 레벨 디자인은 같지만 난이도가 강화된 여섯 종의 스테이지를 한 번 씩 더 플레이하게 된다. 난이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대략 3시간 전후면 데자뷰 모드까지 클리어하고 트루 엔딩을 감상할 수 있을 만큼 플레이타임은 짧은 편이다. 앞서 언급한 탄막 흡수/반사와 파워업 셋팅 때문에 횡스크롤 탄막 슈팅 게임치고는 난이도가 낮아 아쉽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런 이들을 위해 한 번 피격당하면 그대로 사망하는 리디큘러스 모드와 모든 잔기를 잃으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버리는 아케이드 모드를 준비해둔 모습이다. 정교하고 화려한 픽셀 그래픽과 강렬한 사운드트랙은 그 퀄리티가 아주 절륜하고, 철저히 고전 슈팅 게임의 감성을 지향하면서도 몇 가지 고유의 시스템을 통해 게임의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훌륭한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다. 탄막 슈팅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은 탄막 흡수/반사와 파워업을 활용해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어서 입문작으로 좋은 게임이고, 탄막 슈팅 매니아들은 스코어링이나 야리코미 등으로 파고들기에 좋은 게임이다. 다시 말해 크게 흠잡을 데 없어 육각형이 꽉찬 수작이라 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2753967980

  • 게임 제목처럼 다라이어스와 그라디우스의 느낌을아주 훌륭하게 재현한 작품입니다. 현대 게임들은 과도기적인 시대라고 봅니다. 오래된 작품들처럼 제작자가 플레이어가 플레이 함으로써 뭔가를 느끼게 하는게임 요즘 작품들처럼 정말 재미의 요소가 무진장 배치되어있어 플레이하는 시간이 아까운지 모르게끔 느끼게 하는게임 이 두가지 즉 올드게이머의 감성과 신세대게이머의 엔터테이먼트 요소를 잘 살리는게 요즘 게임의 명작요소로 뽑이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둠 리부트처럼 두 게이머의 플레이시 만족요소를 잘 살린 작품처럼 말이죠 이 게임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여러 슈팅게임을 해보신분들이라면 아실듯한 요소가 매우많습니다. 일단 기체가 횡스크롤 슈팅이면서 비트를 사용하는 요소는 그라디우스를 파워업 및 파워업유실의 요소는 다라이어스를 각종 게임연출에서는 다수의 슈팅게임에서 감명을 받고 훌륭하게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요소로 뽑자면 1. 첫 스테이지 황폐한 지구에서 전투기가 탈출하는 연출및 장면 타이토사의 메탈블랙 2. 보스들 디자인이 그라디우스 빅코어에서 따온것 3. 썬더포스 음... 몇이더라? 와 포니캐넌의 자낙에서 나온 주인공 기체와 동일한 기체와의 전투 연출 4. 이건 스포일러인데.... 아무튼 이건 그라디우스 5 5. 중간에 보스가...음... 스포일러 같은데 판타지존 과 제비우스에서 등장하는 기체를 오마쥬 6. 죽고난후 잔기 부활시 살라맨더방식 7. 기타등등등......( 워낙 많은 요소들이 있어서 전부다 적기에는 좀있으면 출근이라... ㅜ ㅠ ) 아주 많은 비행슈팅게임의 연출들과 오마쥬가 녹아들어가있습니다. 도트 그래픽 또한 아주 정교하며 아름답고 훌륭합니다. ( 개인적으로 첫 출격때의 장면이 아주 멋지더군요 ) 음악또한 그시절 그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을 잘살려서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아쉬운 점이라면 생각보다 플레이 타임이 짧다는점과 플레이어로 하여끔 반복적 플레이요소를 조금더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정도의 단점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진짜로 나는 옛날 횡스크롤 비행슈팅게임을 좋아한다고 하신다면 이 작품 정말 구매하셔서 꼭 플레이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강렬한 사운드와 재미있는 요소들을 적절히 잘 버무린 작품 DRAINUS! 꼭 구매하십쇼! 추가내용 : 그라디우스....언젠가 부활하겠죠?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1. 슛뎀업 장르에 관심이 많지만 잘 못하시는 분들. 2. 그라디우스, 알타입, 다라이어스, 선더포스 등 같은 8090년대 비탄막 레트로 슈팅을 좋아하시는 분들. 3. 본작을 제작한 회사, 레이디버그의 작품들을 좋아하시는 분들.

  • 반응속도 느린 슈창 아재로서 게임 너무 쩐다. 치트키 쓰는 듯한 파워업 관련 시스템은 아쉽지만 이런건 클리어 후 옵션으로 조절 가능한거고 슈팅 초보부터 슛창까지 아우르는 게임 너무 쩐다

  • 도트도 명품이고 기체와 탄막, 배경이 정말 구분이 잘되게 만들어진 도트. 게임하면서 헷갈린적이 단 한번도 없음 진짜 웰메이드 횡스크롤슈팅게임 난이도도 정말 괜찮고 슈팅게임초심자부터 탄창까지 정말 하기좋은 잘만든 게임임 근본처럼 그라디우스 레이저로 dps 올리기로 겜하긴했는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니 다른 무기도 껴가면서 겜하기 좋음 아쉬운점은 튜토에서 슬로우모드, 기체속도조절, S-봄 쓰는법을 안알려줌. 물론 나쁜건아닌데 몬가.. 아쉬움 키설정 찾다가 알아냄 스토리도 꽤나 흥미진진했고 중간중간 게임하면서 디스켓 먹어서 뒷이야기 보는것도 맘에 들었음

  • 클리어 후 소감 남기는데, 최근 해본 슛뎀업 게임 중 제일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최근 해본 슛뎀업 게임은 안드로 듀노스2, 레디즈 아케이드 크로놀로지, 유루킬 등이 있는데 신선한 시스템과 잘 짜여진 스테이지 구성, 자연스러운 2회 유도 스토리 등으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 기본 설정 키 공격 : Z 가드(흡수+반사) : X / 풀 충전 안하면 무적 판정 없음. 폭탄 : A 저속 모드 : Q / 이대로는 쓰기 난감하니 Shift같은 걸로 바꾸는걸 추천. 속도 변경 : W / 플레이 도중에 저속 ,기본 속도를 바꾼다. 바꾸는 동안에도 맞는다. 일시 정지 : ESC / 기체 커스터마이징. 속도 변경도 가능. 벽에 닿으면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합시다. 게임 설정에서 피탄점 상시표시 설정이 있으니 키는 걸 권장합니다. 에너지 아이템은 먹으면 파워 -> 실드 -> 폭탄 순으로 게이지가 찹니다. 몇몇 게임처럼 파워가 체력 역할을 합니다. 원하는 대로 장비를 설정하는 게임으로, 주의할 점은 같은 카테고리는 하나만 적용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 도중에 일시 정지해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게임이 가벼워지는 점은 좋으나, 도중에 아이템 얻는 걸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상황이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라는게 좀 아쉽네요. 그렇다고 안하면 손해보는 것이라... 그리고 기체의 색깔이 스토리상 그런거겠지만,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피탄점 설정을 키면 괜찮기는 하지만, 나도 보라색 적도 보라색이라 헷갈리네요. 난이도는 노말도 쉬운 편이고, 슈팅 게임을 평소에 하시는 분은 하드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거의 외워서하는 다른 게임에 비해, 위험 표시 같은 게 나와서 더 쉬웠던것 같네요. 클리어 이후에는 한 번만 맞아도 죽는 Ridiculous 모드와 Arcade 모드가 열립니다.

  • 종합적으로 잘 만든 고전슈팅 스타일 게임 스테이지에 따른 연출이 마음에 들었음 마찰열의 표현이라던가 적들의 디자인이라던가 아군기의 디자인이라던가 상황에 따른 부스터 전개라던가 가드 시스템 덕분에 게임의 후반부도 생각보다는 할만한 난이도지만 아마 무슨 강화를 때려박았는지에 따라 후반부 난이도가 조금씩 차이가 있을듯 다른 기록은 자연스럽게 눈에 띄기 때문에 모으기 쉽지만 그 중에서도 놓치기 쉬운 기록의 위치를 여기 써둠 2스테이지 철도에서 철도 구간이 끝나고 통로가 여러곳인 맵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처음엔 좁은 곳(구간 시작지점에서 멀지 않은)을 지나 비행기 잡몹이 2줄로 나오는 위쪽 통로로 진행하면 통로의 위쪽부분에 주황색 기록이 있음 데자뷰 6스테이지에서 마지막 용 잡몹이 나오는 곳 앞쪽에 파란색 기록이 있음 빨리 이동해야하고 위아래 바닥에 잡몹이 있기 때문에 슈퍼 봄이 필요할 수도 있음

  • 횡스크롤의 조상격인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시스템과 실드를 통해 탄 흡수와 흠수된 에너지를 방출해 적들을 쓰러뜨리는 이카루가의 시스템을 적절하게 잘 섞은 횡스크롤 슈팅게임. 게임 플레이 중에 일시정지 후 소유하고있는 무기 업그레이드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특정 상황에서 필요한 무기를 바로바로 교체해서 즐길 수 있는 점은 이 게임의 특징. 디테일 높은 도트그래픽과 나름 괜찮은 스토리의 몰입감은 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게임의 스테이지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핵심 기믹인 '타임루프'와 연출 등은 역시 그라디우스와 이카루가를 생각나게 해서 꽤 재미있다. 역시 이 회사 게임 너무 내취향임... 이 게임도 그렇고 Qute 사에서 제작한 종스크롤 슈팅게임 "Ginga Force" 도 비슷한데, 보통 슈팅게임이라고 하면 수많은 탄을 피하면서 공략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지만 "실드"라는 개념을 통해 난이도를 낮춰 접근성을 좋게 설계한 것은 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팁 : 실드를 통해 적의 탄을 흡수할 때 기체에 흡수하는 게이지가 채워지는데, 게이지를 모두 채우고 실드를 풀면 일정시간동안 무적상태가 되는데 이 기능이 있다면 후반부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반대로 게이지를 전부 채우지 않고 실드를 풀게 되면 무적상태가 적용되지 않아 후속타에 취약해지니 주의.

  • 어지간한 탄막 슈팅 게임들 못지않게 쏟아지는 탄환의 비로 인한 어렵고 불합리한 면모를 실드를 켜서 흡수+반사 까지 더하는 기능에 더해 파워업을 얻어가면서 무장을 구입 배치도 자유로운 선택 덕에 어려움을 최대한 줄이고 짧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 슈팅 게임입니다. 단점이라고는 그저 볼륨이 적다는 것 정도지만, 그만큼 가볍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부담이 없어요. 이제 한글화도 되어있으니 걱정말고 즐기면 됩니다.

  • 2시간만 해도 게임의 전반적인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을 정도로 볼륨이 작지만, 그렇다고 무시할만한 게임은 결코 아니다. 탄막 슈팅 게임의 황혼기에서 슈팅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이렇게 높은 게임을 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니까. 고전 게임인 그라디우스가 생각나게 하는 업그레이드 요소, 각종 기믹들과 다채로운 패턴들로 무장한 보스들, 쉴 새 없이 날아드는 적들과 탄막들은 올드한 유저들의 향수를 되살리기에는 충분했으니. 그렇다고 대전액션 게임처럼 처음 입문할 유저들을 배려하지 않은 것은 또 아니었다. 초보자를 배려하는 시스템 또한 갖춰져 있으니까. 탄막 피하기를 용이하게 만들어줄 보호막이란 요소나, 죽더라도 그 부분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거나, 각종 장애물들에 부딫혀도 죽지 않게 할 수 있다거나. 게임의 재미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접근이 용이하게 만든 요소들이 눈에 보였다. 다만 그렇다고 완벽한 게임이라고는 볼 수는 없긴했다. 고전 탄막 슈팅게임에서 돌려먹기 하듯 쓰였던, 누군가를 구출하는 진부한 시나리오라던가. 플레이할 수 있는 기체가 오롯 하나라 조금 하다보면 물린다던가. 세련되기보다 투박함에 가까운 캐릭터 조형은 덤이고. 허나 그런 단점들을 논외하고도 할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는 것은 분명했다. 옛날 오락실을 다녔던 추억이 있거나, 다양한 이유로 탄막 슈팅에 관심을 가졌다면 한번 쯤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비행슈팅 뉴비도 충분히 2회차까지 깰 수 있는 무난한 난이도 R-Type2로 실망했던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찍먹해볼만 합니다

  • 존잼 연출, 이펙트도 지리고 마침 스위치 패키지판이 나와서 스팀판은 환불하고 스위치판 한정판으로 갈아탑니다 슈팅좋아하면 무조건 해야함

  • 고전슈팅 팬이라면 반가울만한 온갖 오마쥬 요소가 범벅되어 있다. 그 위에 그래픽, 게임 밸런스와 연출, 브금 모두 다 갖춘 상당한 수작. 2회차로 연결되는 스토리 라인도 색다르면서 독특하다.

  • 횡스크롤 슈팅게임 좋아하면 걍 추천함 바로 ㄱㄱ

  • 장점: 좋아라 하는 횡스크롤 비행 슛뎀업으로 충분~ 재미있음. 단점: 스테이지에 따른 BGM이 좀 약해 보임. 분위기와 조금 맞지 않는 느낌.....

  • 속도감있고 일관적인 종스크롤 탄막슈팅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인데, 호기심에 건드려봤다가 횡스크롤 슈팅의 참맛을 느꼈네요. 어릴적에 그라디우스 시리즈를 조금 해보긴했지만, 그렇게 재밌다곤 못느꼈던 것 같아서 이 게임도 크게 다르지않을 것 같아 살짝 구매를 망설였는데, 장점들만 야무지게 뽑아오고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도입해, 진입장벽도 적절하게 낮춘 뒤지게 잘 만든 갓겜이였습니다. 그래픽, 사운드, 연출, 속도감..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 스토리 짧고 굵어서 재밌음

  • 카미게

  • 슈팅 게임 입문용으로 최고의 게임. 난이도는 낮은 편에 적탄 흡수 가능, 재충전되는 폭탄까지 진입 장벽이 상당히 낮습니다. 종횡스크롤 아케이드 고탄막 슈팅은 하는 놈만 하는 매니아 한정이 아니라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 2주째요소에 대한 부분을 스토리에 녹여낸 점은 참신했습니다. 음악도 좋고, 그라디우스와 다라이어스의 요소가 많이 묻어난 부분도 좋았습니다. 2D슈팅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슈팅게임의 로망만 꽉꽉 눌러담았네 뇌비울때 굳

  • 정말 잘 만든 게임 최고 수준의 복셀 그래픽으로 눈요기도 좋고 패링 들이받기로 탄막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음 그나마 아쉬운 점은 컨텐츠가 좀만 더 많았으면 하는 정도? 새 기체나 스테이지 업데이트 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슈창들은 최고 난이도도 너무 쉬워서 만족 못 할 수도 있음, 특히 무기 중에 즉시 파워업 보급인가가 있는데 파워업 = 실드인 이 게임에선 사실상 무한 목숨이나 다름 없어서 좀 많이 밸붕이긴 한듯

  • 갓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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