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다양하게 의인화된 적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발차기를 날려보세요. 새로운 무기를 손에 쥐고, 스니커즈를 획득해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멋진 방법으로 힘을 업그레이드 해보세요. 슬럼가, 하수구, 그리고 고층 건물을 청소해보세요. 출구로 향하는 길을 막는 모든 것을 발로 차고 총으로 쏘아 조각난 문, 부서진 뼈, 그리고 구겨진 에너지 드링크로 된 흔적을 남기세요.
Anger Foot은 빛처럼 빠른 액션 FPS로 미친 듯이 빠른 발길질보다 더 빠른 건 미친 듯이 더 빠른 비트 뿐인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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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 원
1,275+
개
34,425,000+
원
운동화 땜에 빡친 발 한국어 설정은 영어(English)계속 클릭하다 보면 나오고 된다
07/13 오전 ~ 패치전까지 확인필요) 거의 모든 스테이지에 걸쳐 극심한 프레임 드랍 구간들을 거치며 엔딩을 봤는데 (4070s/5700x3d) 도전과제 확인차 다시 접속을 했다가 프레임 드랍이 모두 사라져있는 현상을 목격했습니다. 이럴수가. (지속성은 확인 필요) 전 이거 하나를 확인 안해서 6시간 동안의 플레이 경험이 시각적인 고통과 함께 무참히 깎여 나갔지만 첫 실행 이후 프레임 드랍 해결을 위해 옵션을 조정하실분들이 있다면 꼭 게임을 '껐다 켜 보면서'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패치전) 2024년식 쌈@뽕하고 깔@롱한 질주 쌈@뽕한 하드바스가 연신 달팽이관을 두드리며 쉴 새 없이 들썩이게 만드는 ANGER FOOT은 가로막는 모든 것들을 박살내면서 질주하고 싶을 때 가장 안전한 방식으로 추천 할 만한 1인칭 부머 슈팅류 게임입니다. 발로 차고, 총으로 쏘고, 지나는 모든 문을 부수고, 시체로 산을 쌓고, 도파민이든 아드레날린이든 무엇이든 뿜어내며 엔딩까지 정신없이 진행했지만 정갈한 그래픽과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세심하게 짜놓은 디테일들이 한쪽으로는 피로감을 덜어주면서 다른 한쪽으로는 이런저런 (변태적인) 호기심을 건드리며 일종의 환기를 시켜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막연하게 스트레스가 쌓여나가는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스테이지를 지날 때마다 볼 수 있는 농도 짙은 광기와 미친 도시에서 신발을 두고 벌어지는 겉잡을 수 없는 스토리도 ANGER FOOT 특유의 익살스럽고 정신나간 모습에 걸맞게 잘 표현되어 집중(?)하기에도 좋았습니다. 광기의 주요 성분인 '화장실 유머'와 '얕고 나사빠진 풍자'의 경우, 사람에 따라 다소 불쾌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어지간한 성인이라면 지나가다 노@상방@뇨를 막 끝마친 술취한 사람 보듯이 그냥 혀 몇 번 차고 지나갈만 한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비위는 별개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앵거풋 VS 앵거건 난이도는 인지 가능한 속도 변화가 있는 편입니다. 의기양양하게 발차기 하나로 뚫고 지나가거나, 권총 한자루로 가볍게 클리어 해 버리는 초반부를 진행하다가 점점 악랄해지는 적의 구성과 배치, 부조리한 폭발이 터져나오는 스테이지들을 하나씩 경험하게 되면 전반적인 플레이 양상이 앵거'풋'에서 앵거'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진행이 조금씩 더뎌지기 시작하는데, 스테이지 챌린지를 성공해서 각기 다른 고유의 능력을 가진 신발을 해금하려는 시도 역시 이 즈음부터 급격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따금 닉값을 하지 못하는 게임 이름에 대해 약간의 배신감과 실망감도 생길 수 있지만 그게 진짜 발만 써버리는 고집이나 반골기질로 발전한다면 거기서부터 정말 많은 고통의 트라이만 남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냥 얌전히 '앵거건'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보스전의 경우 전반적인 난이도나 구성, 연출이 데모버전의 보스전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페이즈는 있으나 길지 않고, 거의 바로 찾을 수 있을 만큼 단순하고 직관적인 공략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테이지를 마무리하는 이벤트 정도의 비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타 +여러 복용 가능한 아이템들로 환각과 동시에 캐릭터의 육체적 한계를 뛰어넘는 경험도 할 수 있긴 합니다만, 사실 그정도로 달아올랐다면 뇌가 익어가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차라리 10분 정도의 휴식을 권합니다. +플레이타임은 스테이지별 목표와 트라이 기준이 개인마다 상이해서 3.5~5~6+시간 정도의 분포일 것 같습니다. 결론 앵거풋 특유의 시원 시원한 액션과 진행속도는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 점차 미지근하게 흘러가고, 보스전과 같은 클라이맥스가 그 갈증을 채워주지는 못하며, 회차 플레이 주기도 생각보다 길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기대치가 높았던 것에 비해 무난한 퀄리티였고 엔딩까지는 기분 상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정도입니다. 가성비는 이견이 갈릴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정가라고 생각하고, 회차 플레이를 진행하지 않는 분들은 +10% 정도로 체감될 수 있습니다. 플레이 경험 만큼이나 게임의 쌈@뽕한 컨셉이 본인의 코@드와 맞는지의 여부도 생각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처음 접한다면 트레일러와 이미지를 꼭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게임은 재밌는데, 이거 100% 클리어를 희망한다면 지옥의 난이도가 펼쳐지는 게임입니다. 캐쥬얼하게 즐길거면 추천합니다.
똑,똑..누구세요? 나야! 나 나 나 나 나 나!!
발로 시작하면서 발로 마무리!
하드스타일을 틀어놓고 그려낸 알록달록 즐거운 발냄새나는 낙서
게임성 자체에는 흥미가 있었으나 아트워크가 지나치게 저질스럽습니다.
시원시원하고 아무생각 없이 하기 좋지만, 하이퍼 PFS 멀미 있는 분은 고민해보세요
유쾌 상쾌 통쾌 데모버전 찍먹해보고 재미있으면 구매 추천
히히 똥 오줌 탕탕
환불을 안해주비다!!!!!
굳. 정신없는 런앤건 스타일 좋아하면 강력추천. 근데 생각보다 체력이 없어서 무지성 돌진은 못함
자꾸 말걸려다가 차버림
간단한 조작에서 오는 원초적인 재미가 있습니다 확실히 그.. 확실히 원초적입니다.. 예..
비위약하면 비추천 카툰그래픽에 거부감잇으면 비추천 스피디한 장르의 총게임 좋아하면 추천 1인칭 슈터 브금 goat 눈에 극심한 피로유발 한글화 플탐 엔딩보는데 6~7 시간 업적작 20 시간 -스피드런 류 게임 트랜스장르 쿵쿵쿵하는 빠른템포의 비트에 총쏘고 발차고 던지면서 문하나씩 열어제낄때마다 브금이 바뀌면서 게속 고조되는데 스피디하게 시원시원하게 나아가는 재미가 잇음 그냥 게임자체가 스피드런 하라고 만든 장르같음 -3D 멀미 경고 특유의 카툰그래픽과 화면을 휙휙돌려야할때가 많아 포탈배그옵치 등등 FPS, TPS에 익숙해진 나조차도 하다보면 눈깔이 아픔 겜킬때 1시간 하고 15분 쉬라고 경고문 나옴 ㄹㅇ 경고였던거임 -비쥬얼 테러 아이들이 똥! 하면 막웃고 그러듯이 똥오줌같은 얘기에는 원초적인 유머가 잇긴 잇음 그런 부분에서, 이겜은 저질스럽고 우스꽝스러운 표현이 많이 등장함 업적작한다고 맵 곳곳을 샅샅히 뒤지는데.. 쓋 씨티에서 등장하는 수많은 화장실들.. 업적작 아니어도 그냥 평범히 진행하면서도 그냥 나옴 그렇게 디테일한건 아닌데 그냥 많이 등장하니까 괴로움 이쯤되면 이게임만이 가진 유머라고 봐야할듯 비위가 안좋으신분은 가급적 식사전후 플레이를 피하시길 권유함 -그외에 아쉬운점들 이름에도 발이 들어간만큼 발차기는 이 게임의 가장 큰 어필요소인데 보스전 기믹은 후반으로갈수록 발차기와 관련없이 점점 줄어듦 쪼매 아쉬움 얼리때는 이속이 더 빨랏던거 같은데 정출하고나니 느려진감이 잇음 스피디한게 진짜 도파민 개쩔엇는데 속도감이 줄어든게 좀 아쉬움 드링크빨면 되지만 명중률 작살나는게 쪼금.. 약을 빨아야 진행이 가능한 파트도 잇엇는데 안그래도 멀미유발 심한 게임에 눈에 과한 피로를 유발하는 기믹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햇는지 그런부분은 사라졋음 -조작 조작키 기본은 E키 발차기, 우클릭 던지기지만 본인은 발차기 쥰내많이써서 E키 던지기, 우클릭 발차기로 바꿧음 -미세팁들 돌진신발의 공중돌진은 시스템오류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빠른데 너무 빠른나머지 맵밖을 뚫고 낙사하기도 하니 주의 섬광신발의 특수능력은 단순히 공격뿐아니라 바라보는 방향으로 날아가기도 함 대부분의 무기는 던지면 스턴을 일으키는데 미니건을 던지면 즉사함 스틸레토신발은 던지기가 즉사가되고 사격이 스턴이 되는데 석궁은 투사체를 쏘는거라 평범하게 운용가능 그리고 모든 총알 수가 기본보다 더 많이 제공됨 영혼흡수신발은 시간=라이프 인데 데미지를 받으면 게이지가 더 많이 내려가는걸 볼수잇음 에너지드링크는 이속이 증가하는데 에임이 지랄남 알코올과 도마뱀은 무슨이득이 잇는건지 맵집이 느는건가? 잘모르겟음 여러번 마시면 버프도 디버프도 최대 3회 중복됨 쓰레빠는 개지랄나면서 미끄러지듯이이동하는데 알코올을 마셔서 일시적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올수잇음 몬스터들의 공격 메커니즘은 노출되고 잇는만큼 제한시간이 줄어서 발동되는걸로 보임 예시로 빠따악어맨에게 와리가리타면서 거리조절하면 평범하게 달리는 모션의 휘두르면서 오는동작이아니라 스윙하기 직전의 모션에 멈춰서 달려오는걸 볼수잇음 원거리몹 상대로 코너끼고 와리가리한다고 공격안받을수 잇는게 아니란얘기임 뱀은 초기화됨 뱀은제외 그래도 엄폐해서 회복할수잇으니 맛은 안나지만 와리가리가 클리어엔 좋음
데모때부터 눈여겨봤던 게임임. 전투하는 맛도 좋고, 음악도 좋고, 한글화도 잘되있음. 한 번쯤은 해보는 것을 추천. +) 그리고 제작자는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나한테 연락하삼. 난이도 조절을 똥으로 해놨던데, 직접 찾아가서 걷어차주겠음 ㅇㅇ
엔딩보기 (매우)어려우니까 데모 먼저 하고 할만하면 하세요 그래도 재미있음
브금이 아주 멋짐
76561198066718579
재미있네요 ㅋㅋㅋ 각 스테이지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별을 주는데 이 별을 모아서 신발을 언락하는 방식입니다. 신발마다 각각 다른 능력이 있어요 적들 머리가 커진다던가 적을 발로 차면 총알을 준다던가 쌈마이한 세계관과 게임 컨셉이 마음에 드네요 게임 플레이는 단순합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것을 총으로 쏴버리고 발로 차버리세요 그게 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