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대비 갓겜 대포 하나가 달려있는 코어 파츠를 움직여 운석이나 적기를 파괴하고, 거기서 나온 자원을 모아 코어 파츠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파츠를 붙이는 방식의 게임 기본적으론 재밌는 게임이 맞는 것 같으나 몇가지 아쉬운 부분이 좀 있음 1. 플레이 초반에 쾌감을 맛보기 힘든 구조 기본적으로 소수의 파츠가 언락되어있고, 그걸 가지고 게임을 꾸려가야 함 그런데 기본 파츠이다 보니 성능이 사실 다 고만고만하고, 딱히 시너지를 낼 구석이 없으며 배치에 큰 신경을 쓸 구석이 없음 (기껏해야 방어 파츠 안 쪽에 공격 파츠를 배치해야한다... 수준) 레벨업(?)을 할 때마다 랜덤으로 파츠가 주어지는데, 그 중 뭔가 좋은 게 나왔다거나 혹은 딱 맞는 자리에 딱 맞는 파츠를 배치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거나 하는 경험에서 얻어지는 쾌감이 없음 희귀한 파츠, 그리고 배치를 신경써야 하는 파츠 모두 게임 진행을 통해 언락해야만 하기 때문 배치를 신경써야하는 고급 파츠를 초반 플레이에 넣기가 힘들다면, 차라리 현재 기준으로는 따로 언락했을 때만 희귀하게 등장하는 여러개의 파츠를 제공하는 선택지가 기본적으로 뜰 수 있게 하는 건 어떨까 싶음 현재는 플레이 초반에 커먼 등급의 너무 무난한 선택지만 뜨기 때문에 크게 흥미롭지 않은 것 같음 2. 적기의 화염 방사기 플레이 중후반쯤 되면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해 실드나 철판 등의 방어 파츠를 바깥쪽에 붙이게 되는데, 적이 들고 나오는 화염방사기는 방어 파츠를 무시하고 그 너머의 공격파츠까지 공격해 피해를 입힘 뭐 방어 파츠를 떡칠했을 때 밸런스 문제가 있다던가 해서 넣은 무기이겠지만, 당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불합리하게 느껴짐 기껏 배치에 신경써서 공격 파츠가 적의 공격에 직격당하지 않게 만들어뒀더니 왠 화염방사기 유닛이 달라붙어서 방어 파츠를 무시하고 다 터트리고 있으면 아주 기분이 나쁨 일반 유닛은 뭐 부스터를 써서 도망간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지만, 똑같이 부스터를 쓸 수 있는 보스급 유닛이 화염 방사기를 달고 나오면 대응할 방법이 아예 없음 전투 후 줄줄이 터져있는 파츠들을 보면 내가 왜 그렇게 배치에 신경썻나 싶음

컨텐츠가 부족함 몆시간 하면 끝남

71분만에 클리어. 우주하마 방송보다가 알게된 게임.. 그냥 불로 지지는게 최고.. 벨런스는 불때문에 별로인듯하네요.. 뱀서가 진짜 혜자이긴한가봄.. 71분에 3300원이면 좀 비싸긴함.. 컨텐츠가 조금.. 부족하다.. 다양한 빌드를위해.. 불은 하향이 필요하다.. 뭐 그래도 재미있다. 할만함

우주 슈팅 로그라이크 우주에서 다른 함선들을 파괴하면서 부품을 수집하고 다양한 타일들을 선택해 장착하면서 크기를 키워 오래 생존하여 많은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시작 시에는 4칸짜리 캐틀링건으로 시작합니다. 맵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공격해오는 다른 함선들이나 행성들을 파괴하면서 재료로 사용할 부품들을 수집할 수 있고 이 부품이 어느정도 쌓이게 되면 다양한 종류의 타일들이 선정되어 장착해 함선의 크기를 넓혀나갈 수 있죠. 타일은 적들을 공격하는 역할을 하는 터렛 종류와 적의 공격을 막는 역할을 하는 방어 종류, 수리나 주변 부품을 수집해오는 드론 종류, 부스트나 타일 복사 등의 특수한 종류도 있고 인접한 타일들에게 확산, 관통 등의 효과를 부여하는 종류도 존재합니다. 타일들을 배치하면서 전함의 크기가 늘어나는 만큼 취약해지는 부위들도 존재하기에 공격을 배치하고 외부는 방어를 배치, 드론들도 골고루하고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녀석을 중심으로 공격을 배치하는 등 나름 규칙적인 배치를 하는 쪽으로 진행하려고하지만 랜덤하게 등장하기에 그런 설계가 틀어져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뭉쳐지고 뭉쳐져서 한쪽에 몰려져버리는 경우도 있고.... 플레이 시간에 따라서 강력한 함선들이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위협하며 그들의 추격과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함선이 터져버리면 게임 오버! 플레이를 하면서 생존한 시간, 파괴 등으로 점수를 얻을 수 있고 이 점수에 따라 등급이 부여되어 스크랩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획득한 스크랩은 연구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여기서 새로운 타일들을 언락하여 플레이 중에 사용할 수 있게 하거나 기존의 타일들을 강화하여 전투 능력을 상승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쉬운 점 -타일이 모두 네모네모해서 적들처럼 다양한 외형으로 꾸밀 수 없음 -성장감이 그렇게 빠르지는 않음 -난이도 조정으로 각 수치들의 조정이 가능하면 좋을듯 (초보자들은 적은 약화시키고 자신은 강화하고 실력에 자신있다면 뭔가 기능적으로 제한을 두고 등) -타일들의 상태 파악이 힘듦(내구도, 특수 효과 영향 여부)

시간 때우기 매우 좋음

처음 조금은 재미가 있는데 그냥 존버하고 레전드 부품 산 뒤로 확 재미가 식어버림

가격대비 부담없이 할만한게임.

재밌음 보스 난이도 더 추가됐으면 좋겠음

꿀잼

화염방사기장착이후에는 너무 쉽게 깨고 깼을때 이후에 경우의수가 하나뿐임 여러스테이지를 만들던가 화영방사의 사기성을 줄일필요가 있어보임

진짜 재밋어요!

초반에만 조금 힘들고 그 뒤로는 재미있네요

우주선 만들기 좋아하면 3천원 정도로 시간 때우기 좋은 게임.

꿀잼

재밌음. 근데 뭔가 짧음. 적 나오는거에 비해서 몸이 너무약함. 그래서 사거리긴게 제일 좋은듯 로켓런처+체인칩 조합을 무지성으로 도배하면 그냥 보스고 뭐고 다녹아서 금방질림. 화염방사기가 딜넣기는 좋은데 사거리가 너무짧아서 화력집중이 안됨. 그렇다고 들어가서 비비면 뼈를주고 살을취하는꼴.. 이상한거 연구하면 아이템에서 원하는거 안뜨니까 선택과 집중 잘해야함. 블럭 내구도는 흰색칸이 빵꾸뚫리는걸로 표현됨, 근데 블럭강화해놓으면 안보임 ㅋㅋ

겁나게 재미있씁니다.

갓성비 최고

I tried not killing any boss on bounty hunter. But my computer jammed, also freaking bosses are too fast to solve it, I will have a nice computer later. After upgrading other Item, It is too hard to guild a strategy cause there are so many items and it is random. + After I played 16 hours, I realized I will never clear 30 minutes survival in endless mode

하루 차이로 1.0과 2.0을 같이 경험해본 결과 포인트 벌기가 ㅈㄴ 빡세짐. 2.0부터 시작한 사람들은 좀 더 게임이 불합리하고 포인트도 잘 안모일거임 지금 추천하기는 좀 애매 ㅋ

어제 사서 재미있게하고 있는데 오늘 업뎃이 되어버림 테크트리가 꼬여서 그런지 모드가 추가돼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난이도가 대폭상향됨 데미지 수치+적 체력 등 정보 공개를 안하는 이유가 있나 모르겠다.

가벼운 난이도를 기반으로한 우주 로그라이크 형식의 게임. 영어를 하나도 몰라도 진행이 가능하며, 강화설명은 예시를 보여줌으로서 언어의장벽을 아예 무너트렸다고봐도 무방. 한판에 10분정도 가볍게 즐길수있으며, 레벨업 할때마다 얻는 파트로 나의 우주선을 강화시키고 보스를 잡는 게임이다. 본체 반경으로 3 x 3까지 키울수있으며, 전형적인 로그라이크 처럼. 실험실을 통해 강화가 가능하다. ※ 화염방사 너프 좀... 아니! 방어벽이고 나발이고 모두 방어무시공격이 말이되나;; 오죽했으면 화염방사 일부러 안먹음;; ※ 충분한 발전가능이 높은 게임 ※ 몇판하면 질린다. ※2시간 런닝 쌉가능. 난 늦음

70분만에 클리어함 70분에 3000원은 쪼금 비싸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좀 더 즐기려면 어떤 무기가 센지 몰라야할것 같음 그래서 가장 센 무기는

재밌고 좋긴한데 아직은 그냥 그럼 고작 2시간 남짓 했는데 막판보스 손쉽게 잡게 됨 그리고 그거 반복 맨처음에는 허접해서 돌 캐면서 아득바득 살아남아서 포인트 긁어모으면 최우선으로 화염방사기 사고 다음으로 쉴드 사면 사실상 그게 최강인듯 다른 무기 샀다가 첫판 보스 만나보면 화방이 얼마나 불합리 한지 알수 있음 업데이트 하면서 개재밌어질거같은 잠재력은 있긴 한거같음 로드맵에 엔드리스 모드는 있으니 괜찮을거 같고 무기 추가는 기본이고 기체 회전도 추가하고 부품 제거 기능 넣고 기체 형태도 추가 좀 해주고 하다보면 많이 좋아질듯

옛날에 플래시게임 같았던 캡틴포에버 라는 게임이 생각나서 샀습니다 게임은 비슷하고 전투는 자동으로 해줍니다 별로 의미는 없지만 HQ에 달린 무기는 직접 마우스로 조종할수도 있습니다 게임방식은 적을 잡거나 소행성을 부수거나 적스테이션을 부숴서 고철과 부품을 모으고 랜덤으로 얻는 선택지 중에서 부품을 선택해 원하는 위치에 박아넣을 수 있습니다 부품에는 등급이 있고 게임을 플레이하고 점수에 따라서 부품을 모아서 연구소에서 고등급을 언락할 수 있습니다 근데 ㅋㅋㅋㅋㅋ 42분이만에 그냥 기본장비로 최종보스를 깰거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캐논이 쌘건지 보스가 약한건지 보스는 시작하자마자 나오지만 처음엔 느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동속도가 빨라집니다 미니보스는 3개가 있고 적을 죽일수록 게이지가 차올라서 게이지가 일정 단계에 다다르면 미니보스가 나옵니다 근데 3번째 미니보스를 보기도전에 보스의 이동속도가 빨라져서 결국 맞붙어 싸우게 되는데... 이겼네요 플탐이 짧은건 아쉽지만 가격대비면에서 진짜 엄청 갓겜입니다 지금은 단순히 최종보스를 잡는 로그라이크 모드 밖에 없지만 추후에 캡틴포에버처럼 무한성장이 가능한 모드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파츠를 붙여가면서 함선을 키워가는 재미는 있는데, 아직은 컨텐츠가 별로 없어 매번 똑같은 스테이지만 깨야합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된 게임이라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걍 킬링타임용 막 엄청 재밌는건 아님 그래도 시간 빌때하면 나름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