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를 때려서 키위를 뽑아내 키위가 키위를 주워 파는 귀여운 키위 게임 어느정도 진행하면 환생(?)노가다가 필수적 지하도 뚫고 업글 왕관도 5개 다 했는데 나머지 업글을 위한 환생 반복 하는게 좀 많이 귀찮네요 아직은 조금 부족해보이는데 추후에 컨텐츠가 좀더 풍부해지면 더 재밌어질듯해요 클리커류 게임 좋아하시면 세일할때 사서 해보는것도 추천

첨엔 이딴거 왜하나 싶었는데 하다보니 환생도 하고 그러다보니 강해지고 그래서 계속하다가 어느샌가 정체기 딱와서 현타와서 접음

모든게 다 좋지만 아직 컨텐츠가 방치 병행하며 20~30시간 이내로 보임. 그 이후는 환생포인트 노가다만 남는 느낌 20시간 이후 환생 포인트 얻는게 너무 물약에 치중된 느낌이 심하네요. 이건 밸런스 조절이 좀 진행되면 좋을거 같음 화살(클릭) 특성은 자동 클릭 매크로 돌리는거 아니면 쓸모도 없는데다 왕관 얻을수록 너무 쓸모 없어지고, 모루(자동) 특성은 방치플의 기본인 자동 업그레이드 있는거 제외하면 너무 장기간 방치를 해야만 수입이 늘어서 뭔가 할 수 있는 느낌이라 별로 물약(반자동) 특성이 20~30분 마다 관리하면서 플레이라고 써있지만 사실 물약 충전량만 풀업하면 1시간~2시간 마다 관리해도 되고, 더 길게 텀을 두고 플레이해도 6티어 물약으로 환생 포인트 짤짤이 하는게 다른 두 특성보다 압도적이라 물약말고 탈 이유를 못느끼겠음

키위새 착취해서 키위 캐는 방치 클리커게임 쿠키클리커를 시작으로 클리커 게임에 흥미가 생겼고 그중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키위클리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극후반부 제외하고는 루즈한 부분 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으며 쿠키클리커처럼 엄청난 시간 없이도 도전과제 올클리어 및 게임 클리어가 가능한 준수한 방치, 클리커 게임입니다. 게임은 다른 클리커와 똑같이 처음엔 수동, 후엔 자동으로 성장이 가능하며 환생을 통한 메인 강화,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메인 직업과 서브 직업, 제약을 걸어 효율을 증가시키는 고행 등으로 템포를 올릴 수 있습니다. 게임의 99%는 시네마틱에 있는 메인 화면에서 이루어집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게 바로 메인 직업인데 환생 포인트를 얻기 위해서는 왕을 처치해야 하며 그 왕은 메인 직업에 따라 다르게 나옵니다. 직업 추천은 연금술사(수동), 목공사(방치), 궁수(서브) 순으로 추천드립니다. 연금술사는 물약을 기반으로 모든 건물의 효율을 배로 증가시켜주는 직업인데 이 물약의 뻥튀기 효과가 엄청나서 순식간에 태크를 앞당길 수 있으며 연금술사의 왕이 환생 포인트를 가장 빠르게 많이 줍니다. 반면에 목공사는 자동으로 건물을 업그레이드해주며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이 증가하는 후반 왕귀형 직업인데 이것은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말 오랫동안 방치를 해야 효율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타임머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동으로 날짜를 바꿔준다면 효율이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궁수는 클릭 대신해 주는 서브 느낌으로 서브 직업 고르실 때 선택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환생 포인트를 통한 업그레이드 중 극 후반 업그레이드인 왕관과 눈이 포인트를 가장 많이 먹는데 이것들은 최종 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문지기 역할이라 포인트는 많이 먹지만 정작 업그레이드했을 때 효과는 없어서 이 부분이 가장 지루한 단계였습니다. 또한 최종 단계에 진입하면 열리는 콘텐츠는 다름 아닌 직업을 하나씩 지우고 버프를 받은 다음 태초로 돌아가 다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총 4번 반복해야지만 모든 업적이 클리어 되는데 배수가 있어서 더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하긴 했지만 다 했던 것을 똑같이 4번씩이나 해야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피곤한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키위클리커는 잘 만든 클릭커 게임으로써 엔딩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성장하는 맛이 있어서 수동 물약 테크와 타임머신 기법으로 몇 시간씩 직접 게임을 즐길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클리커류 게임은 개인 취향을 많이 타며 실력보단 시간을 태우는 게임으로써 키위클리커는 입문자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관심 있으신 분들에겐 추천드릴만 한 게임입니다. 게임 팁을 드리자면 저는 초반 물약 테크로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를 한 이후에 게임을 껐다가 이후에 키면 버프카드 몇 장을 확정적으로 얻는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는 목공수를 메인 직업으로 설정한 후 타임머신으로 시간을 하루씩 앞당기기를 반복해서 카드를 통한 버프와 목공수의 시간 비례 효율을 엄청나게 높여서 발전에 가속을 주었습니다.

결국 후반부는 단순반복 같아보이는데 어쩃든 재밌으니 장땡

키위가 키위새로 만들어지는거였구나

클리커 방치형 게임 키위새를 클릭하고 모인돈을 날라서 돈으로 바뀌면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반복되는 게임 방치형 게임을 좋아하시면 천천히 즐겨보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단지 20시간이상 플레이하게될경우 업적작하고 환생을 통한 특성 올리는것외에는 방식이 동일합니다.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아 영어가 불편하신분들은 구매시 고려해주세요. 방치형 게임을 좋아하는 분은 추천드립니다.

키위새로 돈버는 클리커 게임 적당한 난이도에 리세 여러번 해야하지만 도전과제도 할 만하고 가격에 비해 플레이 타임도 꽤 되는 듯 스킬 트리 중에서는 보스에게 물약 먹이면 보너스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연금술이 제일 효율이 좋아서 빨리 클리어하려면 연금술로 플레이 하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