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터베르그의 던전

검과 관광 가이드로 무장하고 아름다운 고산 마을 힌터버그를 탐험해 던전 안에 숨겨진 마법을 발견하세요! 마법을 마스터하고, 퍼즐을 풀고, 괴물을 처치하세요. 이 모든 것들이 힌터버그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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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목가적인 알프스 지역, 힌터버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은 눈코 뜰 새 없이 흘러가는 회사 생활에 지쳐 휴식을 선언한 법률 보조원 루이자가 되어 힌터버그의 던전을 정복해야 합니다. 힌터버그는 탐색할 던전과 마주치게 될 모험으로 가득합니다... 루이자는 첫날 다시 현실로 돌아가게 될까요, 아니면 힌터버그에 남아 마스터 슬레이어 자리에 오르게 될까요? 그 해답을 한번 찾아보세요...


알프스를 탐험하세요!
빙하 아래로 스노보드를 타고, 숲 속으로 집라인을 타고, 산을 오르고, 호숫가에서 커피를 마시며... 다음 던전을 찾는 동안에 발견할 수 있는 장소는 충분합니다!




스타일을 뽐내며 처치하세요!
힌터버그의 구석구석에 몬스터들이 도사리고 있으며 검과 마법 기술은 몬스터를 막는 데 필수적입니다. 바람을 이용하고, 마법을 부려서 스노보드를 만들거나, 적을 젤리 블록으로 얼리세요!




탈출구를 찾으세요!
던전을 용감하게 통과하려면 최첨단 스포츠 장비와 좋은 오른팔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힌터버그의 던전은 놀랍고 도전적인 퍼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머리, 마법 기술, 그리고 책에 있는 모든 트릭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세요!




지역 주민을 만나세요!
지역 주민 및 다른 모험가들과 교우관계를 구축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세요! 지역 주민 중 몇은 여러분이 더 강해지도록 돕거나 새로운 트릭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물론 재미와 셀카를 위해 오는 사람들도 있죠… 하지만 좋은 관계는 하루하루를 더 기억에 남게 만들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슬레이어가 되는 열쇠이기도 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8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475+

예측 매출

70,5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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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33)

총 리뷰 수: 33 긍정 피드백 수: 29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Positive
  • 시작부터 좋은 느낌을 주는 게임. 즐기면서 계속 플레이해야겠음.

  • 사회 초년생, 변호사 루이자의 휴가와 함께 시작되는 힌터베르그의 전설은 독특한 아트 스타일과 자아를 찾아가는 루이자를 둘러싼 힌터베르그 주변 인물 간의 대화로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따뜻한 액션 어드벤쳐, 어색한 조합의 말처럼 들리지만, 이 게임은 훌륭하게 그 의도를 게임에 구현해 냈습니다. 게임의 메인 콘텐츠는 낮과 저녁 시간으로 나뉩니다. 낮에는 힌터베르그의 주변 지역을 탐험하여 던전을 클리어하고, 지역의 명승지를 찾아 휴식하며 루이자와 함께 인생에 대해 고찰하게 됩니다. 저녁엔 힌터베르그의 인물들과 교류하며 오가는 대화에서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힌터베르그의 각 지역에서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마법을 배우게 되고, 이는 던전과 필드에서 퍼즐을 푸는 데 사용하기도 하고, 전투에 직접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의 전투는 검과 마법, 특수 기술 등을 사용하며 빠르고, 짧은 템포로 진행됩니다. 루이자가 착용하는 장비뿐 아니라, 탐험을 하며 얻게 되는 부적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도 있습니다. 퍼즐은 불쾌하지 않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어, 주변을 잘 둘러보고 생각하면 풀 수 있을 정도의 합리적이고, 직관적인 난이도이지만 게임 전반이 퍼즐로 구성되어 있어, 퍼즐 요소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구매를 재고해 보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대에 인물들과의 교류를 통해 호감도가 쌓이고, 각 인물은 일정 호감도마다 특별한 보상도 지급합니다. 또한, 저녁 시간대는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핵심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번 여름휴가에 즐길만한 게임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힌터베르그의 던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일상에서 이유와 목적을 잃어가고 있는 분들이라면, 힌터베르그의 친구들과 루이자가 그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걍 그려

  • 액션RPG를 가장한 퍼즐게임 하지만 매력적인 그래픽과 다양한 시점들이 더해져 다른 게임에서 볼수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며 전투의 난이도와 퍼즐의 난이도는 조금만 생각하면 쉽게 해결가능한 적당한 난이도로 잔잔한 브금과 함께 매력적인 던전과 마을을 탐험하며 힐링되었음을 느꼈고 번역이 다소 아쉬웠지만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플레이 하여 구매를 추천합니다.

  • 찜해놓고 기다리던 게임이라 나오자마자 샀어요. 재밌습니다. 처음엔 화면이 너무 빨리 돌아가 멀미가 나서 마우스 화면 회전속도를 좀 조정했더니 쾌적합니다. 퍼즐 푸는 건 개인적으론 젤다시리즈보다 재미있음; 매니악하지도 않고ㅋ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낡은 직장인이라 대리체험하는 듯 행복함. 명승지에서 하는 독백감성도 좋네요 (개발자 중에 법조계안티가있나싶은) 매 저녁 한두시간씩 하기 부담없고 이제 엔딩 즈음인데 업적채우며 뛰어다니고 있어요. 아트스타일, 음악, 사운드, 대사, 스토리, 재미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DLC에서 다른 나라 마법던전도 볼 수 있을까요?

  • 천천히 느긋하게 현실에 들어온 던전과 마법을 즐기고 싶다면 꼭 플레이 해보길 바람 패드를 추천하긴 하지만 어렵거나 어지럽다면 키마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간만에 담백한 판타지 모험 게임이었음

  • 멀미겜 던전 드가면 광차 엄청 타야 되는데 그때마다 화면 전환 지멋대로 되면서 멀미유발함

  • 소설을 읽는 듯한 게임 이었어요 게임 난이도도 적당하고 스토리나 플레이가 재밌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후반 부에 상호작용 하나가 뭔지 모르겠는데 할 때 마다 멈춰서 당황했네요 스토리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아서 상관없었어요 시점도 던전돌때 어지러워 3d멀미 날꺼 같았지만 설정을 만지고 계속하다보니 조금은 적응했네요. 요즘 할 게임 없어서 고민 하는 분 에게 이 게임 추천 합니다.

  • 퍼즐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잔잔한 분위기, 호감도 뚫으며 해금하는 맛도 좋음. 번역이 문어체 느낌, 직번역 느낌이긴 한데 오히려 외국감성 같고 나쁘진않았음. 스토리 즐기며 여행하는 느낌으로 하는중!

  • (하드모드 클리어 기준으로 작성) 퍼즐이 결합된 ARPG 게임. 지금 할만한 게임이 없다면 가볍게 즐기기 나쁘지 않을듯 - 힌터베르그 마을에선 NPC들과 대화와 퀘스트를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고 어떤 NPC 위주로 시간을 보냈냐에 따라 육성 방식이 달라짐 스토리는 초반 몰입이 꽤 좋으며 중반부에는 흥미진진해지는 지점도 있으나 모든 대사가 음성 없이 뾰뵤뵥 뾰뵤뵥하는 효과음으로 처리되어 거슬릴 수 있음 - 오픈 필드 던전은 여러 오픈 필드들에서 길찾기로 발견하여 입장하는 식인데 길찾기 자체는 큰 피로감을 유발하진 않고 적당히 탐험하는 느낌도 난다. - 던전 던전은 각 구역마다 고정된 스킬을 활용하여 전투와 퍼즐을 같이 해결하는 방식 퍼즐의 비중이 더 크고 개발도 여기에 더 집중한 느낌. 퍼즐 풀이는 상당히 재밌었음 전투도 초중반까지는 재밌게 즐길만하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반복적이고 단조로워서 역시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 보스전 보스전도 준비되어 있는데 연출은 좋았으며 조금 쉽게 끝난다는 느낌을 받았음 - 그 외 게임 시스템적인 것들 백뷰에서 쿼터뷰로 바뀌는 시점들도 존재하고 전체적으로 플레이하는데 조작감은 크게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딱 몇군데에서 짜증을 유발하는 지점이 있긴 했음 카툰 그래픽으로 풍경은 아름답게 담고 있으나 왜 하필 주인공 얼굴은 그렇게 빵반죽처럼 만들었는지.. 아무튼 전체적으로 개성 있음 - 총평 게임이 담고 있는 주제와 마을의 분위기, 초반 스토리들은 상당히 흥미롭고 힐링된다는 느낌까지 준다. 게임도 전반적으로 준수하며 플레이하면서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면 엔딩 후 깊은 여운이 남는 게임이 될 수도 있을듯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실제로 아주 재밌게 플레이 했으며 아무래도 대사 전달 방식이나 전투 파트에서 오는 후반부 아쉬움 때문에 엔딩이 그렇게까지 설레지는 않은 게임이였다 총점 6.0/10.0 (추천함)

  • 멋진 힐링 RPG . 컨셉도 재밌고 퍼즐도 재미나요.

  • 캐주얼함 쉽고 재밌음 숨겨진 코인 찾느라 애먹음 ------------------------------------------- 클리어 후기 올해 한 게임 중 가장 만족스러움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여운이 남음 다회차는 하지 않을 듯

  • 게임 내에서 하루를 쪼개서 오전엔 던전 오후는 마을에서 지내게 됩니다. 이 던전과 마을에서의 선택이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시스템. 그리고 그에 따른 스토리 진행이 매우 잘 짜여져 있습니다. 던전들은 퍼즐과 전투가 번갈아 등장합니다. 퍼즐난이도 자체는 크게 어렵진 않으나 꼼꼼히 찾아보면 숨겨둔 보물상자도 있습니다. 전투 난이도는 초반엔 어렵지만 어느정도 스펙이 증가하면서 후반엔 수월해집니다. 스토리도 재밌고 전투도 재밌으며 마을에서 캐릭터들과 서브스토리도 재밌습니다. 다만 2회차 플레이 기능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 게임 자체는 괜찮은거같은데 3d멀미가 너무 심하다ㅜ

  • 소소한 재미가 있는 게임.

  • 1. 턴제 대신 액션 장르가 가미된 페르소나 시리즈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듯 한 게임이에요 물론 페르소나처럼 날자제한은 없어서 마음가는대로 하셔도 돼요. 2. 볼륨은 페르소나만큼 디테일하고 넓지않아 가볍게 즐기기 좋아요. 3. 컨셉 자체가 던전을 관광지화 한 현대의 일반인이 주인공이라 쉽게 공감할 수도 있다. 어릴때 게임 좀 해본 사람들이 생각하는 현대 도시에 생기는 던전 컨셉은 나름 매력적이에요. 4. 낮에는 던전을 밤에는 친교를 맺으며 스탯을 올리며 성장하는 방식이에요. 게다가 액션성이 강한 게임은 아닌지라 캐주얼한 분위기나 젤다같은 걸 쉽게 즐길 수 있는 분들에게 괜찮은 거 같아요. 여담이지만 꽤 잘 만든 거 같은데 생각보다 리뷰수가 적은게 아쉽네요 할인가에 드시엔 정말 맛있으니 추천해요. 후속작같은게 나오길 기대해요.

  • 게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몇 개의 던전은 코인 찾기가 어려운 곳도 있네요. 스토리도 재미있네요.

  • 던전 퍼즐도 나쁘지 않았지만 명소 구경할때 나오는 문장이 너무 잔잔히 치유되는 기분이라 좋았음 ㅋㅋㅋㅋ 진행은 안하고 명소만 가다 겨우 깼네

  • 지금까지 이런 재미는 없었다, 이것은 RPG 겜인가? 힐링겜인가? 하는 두 장르의 느낌을 위화감없이 감미롭게 섞인듯한 느낌은 신박하면서도 정겹게 느껴져서 아직 클리어 안했음에도 매플레이마다 아쉬울것없이 아름답고 잔잔하며 올해 (하반기) 플레이 해본 겜 중에서 아주 최고로 느껴진다.^^V

  • 적당한 난이도의 RPG와 던전 추리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

  • 현대에 판타지를 섞은 관광 액션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액션, 퍼즐, 인연 등을 섞은 게임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액션은 나름 전투를 신경써서 만들었고, 스킬에 마법 등으로 난이도를 낮출 수 있어 할만했습니다. 퍼즐은 각 스테이지마다 적당히 넣어뒀고, 특색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좋았고, 인연은 필수까진 아니지만 스탯이나 장비 관련된 것들이 좋은게 많아서 안하면 꽤 아쉬운 정도입니다. 나름 힐링 요소도 넣으려고 한게 보이지만 주변 살피면서 독백 하는 것이 전부 정도라 있다 정도로 보입니다. 가볍게 액션 어드벤쳐를 하고 싶다면 한번 쯤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 바질리스크 눈이 너무 징그러워요..

  • 처음에는 행동이 제한적이고 그래픽이 생각했던 것보다 취향에 안맞아서 실망했지만 던전 하나하나 공들인 연출과 마법이 재밌어요 몬스터 사냥보다 퍼즐의 비중이 더 있는 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퍼즐 팁은 너무 어렵게 생각하면 안풀립니다! 쉽게 생각하세요!

  • 전투 재미있고 퍼즐 재미있고 나머지는 구림 눈 아파

  • 지구의 몇몇 지역들에 던전과 마법이 있고 그게 공공연하게 알려져, 던전이 관광 산업이 되었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게임입니다. 그중 하나인 힌터베르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그곳에서 던전과 보물이 존재하는 여러 지역을 탐색하며 던전을 돌파하게 됩니다. 탐색은 주로 전투와 퍼즐로 이루어지며, 전투는 복잡한 시스템 없이 단순한 편입니다. 퍼즐도 쉽게 원리를 파악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곳곳에 숨은 보물을 찾는 탐색의 재미도 있습니다. 마을은 관광지인 만큼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으며, 이들과 교류하는 것도 게임의 한 부분입니다. 사람들은 각각의 처지에 따른 고민을 갖고 있는데, 주인공과 함께 하며 찾는 저마다의 답이 꽤나 교훈을 줍니다. 볼륨이 작은 오픈월드 게임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 이 게임,,,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심각한 문제 몇 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들을 적겠읍니다 0. 스토리의 부재, 플레이 동기 결여 이게 제일 심각한 문제라고 보는데 변호사인 주인공이 휴가 차 힌터베르그에 왔다가 몬스터 슬레이어가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솔직히 이게 스토리의 전부입니다,, 너무 혹평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 한 문장 이상 추가적으로 더 알 수 있는 스토리가 없읍니다,, 정말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나 퀘스트를 통해 알아낼 수 있는 힌터베르그의 던전의 비밀이라거나 세계관 그런 거 없읍니다,, 그냥 힌터베르그라는 마을에 던전이 있으니까 몬스터 슬레이어로 활약하는 겁니다,, 이 게임의 핵심인 마을과 던전을 탐험하는 이유를 게임 시놉시스에 제시한 기본 전제 하나로 설명해버립니다,, 다시 말해 마을과 던전을 탐험하는 이유는 거기에 던전이 생겼기 때문이고, 거기 던전이 있는 이유는 그냥 어느 날 생겼다는 게 전부입니다,,, 생긴 이유,,? 그냥 어느 날 생겨났답니다,,, 이러니 플레이를 할 동기가 부족해지지요,,, 이런 경우 다른 게임의 경우 NPC의 입을 빌려 떡밥을 풀어나가는 게 정석인데 이 게임은 그런 것도 없읍니다,, NPC 관련해서도 할 말이 정말 많은데 뒤에서 적겠읍니다,, 스토리가 없다면 차라리 몬스터헌터처럼 액션, 수집에 올인하고 그래픽을 강화했다면 모르겠지만 카툰렌더링에 이것저것 다 섞어보려고 시도하다 보니 어중간하게 된 거 아닌가 싶읍니다,, 1. 상호작용 부재 이 게임은 크게 던전 내 퍼즐, 던전 내 액션, NPC 상호작용 이렇게 세 가지인데 액션 부분은 뒤에서 문제를 지적하기로 하고, NPC 상호작용에 대해 좀 말해보겠읍니다,,, 던전이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 수 없으니 NPC와의 상호작용으로 알아내고 싶을 겁니다,, 문제는 이 NPC와의 상호작용이 처참한 수준이라는 거겠지요,,, 선택지를 무엇을 고르든 게임의 흐름에 영향을 주지도 않을 뿐더러 선택지가 전부 비슷비슷하거나 사실상 답을 강요하는 식이다 보니 매력이 없읍니다,, 사실 선택지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NPC의 말과 대화인데 죄다 신변잡기나 하고 있지요,, NPC 각각의 서사가 없다시피하니 자연스레 개성도 없읍니다,, 마치 자기계발서를 보는 듯한 판에 박힌 이야기 (도전하면서 살아라, 오늘 재미없었다, 던전은 어땠냐 등등)나 하는데 거기에 장단만 맞춰주면 되는 게 주인공이고요,,, 솔직히 얘랑 왜 대화하고 있나 재미도 없는데 이런 생각이 들어 대화를 스킵하려고 안달나게 됩니다,, 2. 3D 멀미 너무 심합니다,, 소인도 3D 멀미 없다고 자신을 했는데 이 게임은 유독 3D 멀미가 많이 납니다,,, 특히 이 게임에서 이동속도가 빨라질 때 그게 심해지는데 카메라 설정이 좀 이상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이 게임 내에서 빙하의 고원이라는 던전이 있는데 여기가 3D 멀미의 절정일 것 같읍니다,, 이 던전은 어안렌즈처럼 지평선이 휘어지고 왜곡되어 있는데다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움직입니다,, 계속 보다 보니 솔직히 멀미가 너무 심해서 살짝 구토가 날 정도더군요,, 3. 타격감의 부재 액션에서는 칼이나 마법을 주로 쓰는데 마법 공격은 거의 현실에서 레이저 조준하는 수준, 끽해야 눈 내린 날 싸리눈을 상대에게 던지는 정도의 타격감만 있읍니다,, 그러면 물리공격이라도 타격감이 우수해야 하는데 칼을 적에게 휘둘러도 허공에 휘두른 것과도 같읍니다,, 이건 바로 차후에 나오는 문제와 겹쳐 큰 문제가 되지요,,, 참고로 장비를 강화하건 말건 인게임 이미지에 변화는 하나도 없고 심지어 장비 별 이미지조차 없읍니다,,, 장비를 강화시켜서 타격감을 올릴 생각일랑 접으십시오,,, 4. 똑같은 몬스터, 반복 패턴 잔잔한 음악이 계속 깔리는데다가 몬스터도 어딜 가나 전부 똑같고 심지어 생김새조차 색도 안 바꾸고 그대로 돌려쓰기를 하는데다가 적의 패턴조차 같읍니다,, 게다가 이 게임 BGM이 대부분 잔잔해서 전투 중인데도 미친듯이 졸릴 때가 많읍니다,, 5. 답답한 조작감 이 게임은 이것저것 다 섞으면서도 퍼즐의 비중을 높여 놨는데 퍼즐을 쉽게 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점프 버튼이 없읍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계속 뛰어다니거나 특정 던전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움직여야 하는데 이게 굉장히 답답합니다,, 6. 사실상 숙제에 가까운 던전 탐험 각종 던전을 탐험하라고 던져놨는데 위에서 적은 대로 스토리의 부실함, 파밍 성취감의 결여, 반복 패턴같은 것들이 전부 어우러지다 보니 특정 던전을 빡세게 탐험해보려는 동기가 생기기가 참 어렵읍니다,, 그저 숙제마냥 퍼즐 풀고 타격감 없는 몹 사냥하는 게 전부입니다,,, 제작자도 그걸 아는 건지 던전 탐험 막바지에 마치 초등학생들 숙제 검사하고 확인도장 찍어주듯이 던전 탐험 템플릿에 스탬프를 찍더군요,,, 위에서도 적었듯 그나마 할만하다 생각하는 컨텐츠는 퍼즐이고 퍼즐 비중이 꽤나 높읍니다,, 근데 퍼즐로 승부를 보기에는 이모탈 피닉스 라이징, 라라 크래프트 GO 같은 게임이 더 경쟁력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것저것 섞으려고 시도는 했는데 하나씩 뜯어보면 전부 뭔가 엉성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장점 : 쉬워서 누구나 접근 가능 단점 : 게임이 너무 쉽다

  • 액션 게임을 할때 제일 처음에 기본공격을 휘둘러서 콤보공격을 확인한다 이 게임의 약공격 콤보를 확인했을 때 엔딩 못 보고 금방 접을 줄 알았다 모션과 조작감이 너무 별로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튜토리얼을 끝내고 게임의 배경설정과 추가로 열리는 마법, 스킬을 활용하면서 점점 이 게임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다 세계 곳곳에 어느날 나타난 던전, 던전 주위에서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던전과 함께 나타난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슬레이어 직업이 생긴다 주인공은 신참 변호사로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껴 일상의 연결을 끊고 슬레이어 활동을 위해 힌터베르그 지역으로 여행을 오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힌터베르그에서 슬레이어 활동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연을 맺고 어느 사건에 얽히며 이를 해결하고 던전과 마법의 정체에 다가가는 이야기이다 액션전투나 퍼즐은 어려운 부분은 없지만 매일마다 할 수 있는 활동의 수가 정해져있어 인연을 맺거나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플레이타임이 계속 늘어난다 나는 도전과제 전부 달성한답시고 24시간 플탐 찍히긴 했지만 필수는 아니기에 금방금방 넘길수는 있다 게임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리뷰초반에서 언급했듯이 액션, 캐릭터 모션쪽이다 뛰는 기능이 없어 캐릭터가 걷기->뛰기 순서로 이동하는데 이동중 살짝만 걸려도 다시 걷기로 전환되어 이동이 상당히 불만족스러웠다 절벽에 매달려 이동하는 부분도 마찬가지였고 모서리에서 내려갈때는 근처에만 가도 자동으로 뛰어내리는 모션이 발동해 몇번 죽기도 했다 메인스토리에서도 중후반부 주인공을 반대하던 인물들이 특정 사건을 계기로 너무 갑작스럽게 의견을 바꾸거나, 각 인물들별 사이드스토리에서도 갈등이 마무리 되는 부분이 급격하게 일어난 부분도 아쉬운 부분 아쉬운 부분을 이야기하긴 했지만 마지막 도전과제를 위해 일정을 넘기는 부분을 제외하면 게임플레이 내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플레이 했다 차기작이 나온다면 해볼생각

  • 개꿀잼

  • 요약 : 게임 내의 캐릭터는 즐거울지라도 보는 사람과 하는 사람은 전혀 즐겁지 않은 게임 이제껏 해본 게임 중에서 굉장히 특이한 게임이었습니다. 가장 특이하면서 흥미로웠던 부분은 세계관인데요. 이 게임은 던전 탐험하는 게임이지만 게임 내에서 설명하는 걸 들어보니 던전을 탐험하는 게 스포츠인 세계관이더라고요. 주인공은 무려 변호사인데 삶이 재미 없어서 주말에 던전 탐험을 하러 온 인물입니다. 아무튼, 던전에서 몬스터와 싸우고 퍼즐도 풀고 그러는 게임인데... 1. 전투가 재미 없습니다. 뭔가 싸우고 그러는 게임이면 속도감이 있거나 시각적으로 즐겁거나 시스템적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있으면 좋을텐데 1시간 남짓 밖에 안 해서 그런가 어느 쪽에서도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속도는 절대 빠르다고 할 수 없고 시각적으로는 즐거운 부분이 없었습니다. 시스템은....아직 잘 모르겠네요. 스킬까지 익혔을 때는 그렇게 흥미로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좋게 말하자면 차분하게 즐길 수 있지만, 재미적인 부분은 상당히 반감되는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2. 익숙치 않은 그래픽과 UI 굉장히 이색적이라고 해야할지 서양적이라고 해야할지 익숙치 않은 색감의 그래픽이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좋은 그래픽은 아닌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런 류 게임은 눈이 즐거워야 하는데 하면서 눈이 즐겁기보다는 이거 다른 사람은 눈 아플 수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심즈 캐릭터와 도트 캐릭터 사이의 무언가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3. 아리송한 퍼즐 레벨 디자인 어렵진 않아요. 어렵진 않은데 알려주고 알기 쉽게 차근차근 한다기보다는 눈에 띄게 이것저것 표시는 해놨는데 왜 이렇게 해야 하나 싶을 때도 있고 행동 제약이 심해 이렇게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하는 부분에서 아예 완전히 막혀있어서 안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점프도 제약되어 있고, 오픈월드처럼 맵을 구현해놓은 것처럼 보이지만 점프 제약과 오브젝트나 퀘스트 경로 제약으로 정해진 경로에서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게임을 오래 즐기다보면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저는 초입에서부터 흥미가 식어버리네요. 분명 취향에 맞는 분은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일단 저는 아니네요.

  • 뭐랄까 인싸를 위한 인디 게임 입니다. 무조건 사람과 관계가 중요하다!! 라고 외치는 강제 친구 만들기 게임입니다. 매번 던전 돌고나서 친구 만들어야 게임 진행이 원할합니다. 난이도는 높지 않습니다. 추천하기는 솔직히 애매한 게임입니다.

  • 가볍게 즐기기 좋은 소프트한 야숨같은 느낌 장점: 그래픽/사운드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나도 휴가 온 느낌남. NPC와의 상호작용/던전이 한번씩 진행되는 구성이 좋음. 부적/인챈트/공격체를 통해 전투 스타일을 다양하게 굴릴 수 있음 퍼즐/던전/몬스터 패턴 등의 기믹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어드벤처RPG 어려워하는 사람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듯 단점: 가끔씩 조작감이 처참해짐. (특히 쿼터뷰로 전환됐을때가 심한듯) 중후반 기믹 반복돼서 조금 루즈해짐. NPC호감도 경험치?같은 것을 볼 수 없어서 좀 답답함.

  • 퍼즐+액션+힐링이 섞인 게임인데 게임 많이 해본 사람들은 물약 안쓰고도 겜할 정도로 액션쪽은 굉장히 쉽다. 하루에 하고 싶은 걸 선택할 수 있는데 힐링하고 싶으면 경치 좋은 곳 가서 쉬어도 돼서 촉박하게 게임 안해도 된다. 편하게 겜 해서 추천함. 클리어 한 이후 2회차가 있는데 2회차 시작 전 주민 호감도 다 올리는게 좋다. 안 그럼 도과 100퍼 달성하는게 좀 꼬여서 귀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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