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opanic

Genopanic은 Metroidvania에서 영감을 받은 픽셀 아트 어드벤처 플랫폼 게임입니다. 비밀과 위험으로 가득한 우주 정거장의 복도를 탐험하고 보스전을 벌이세요. SF 연구단지의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퍼즐을 풀고 숨겨진 미스터리를 밝혀보세요. 각 단계에서 진실을 발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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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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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Genopanic에 뛰어들어 보세요, 야생의 (아닌) 메트로바니아 모험!

플라즈마 커터를 들고, 가상 개 LAIK를 부팅하고, 교활한 고양이 소녀 AI VOLGA - 스테이션의 문제아를 물리치고, 다크 매터의 수수께끼를 풀고, 우주 모험에서 DNA 실험을 탐험하세요!

연구실에서 무엇을 먹였는지 우리는 모르지만, 귀엽고 무시무시한 GMO 괴물들을 만나 보세요. 그들은 당신을 무관심하게 두지 않을 것입니다.

화염방사기나 플라즈마 커터를 선호하시나요? 아니면 중력 총이 당신의 취향을 자극하나요? 무엇을 선택하든, 당신의 길에 있는 모든 돌연변이를 물리칠 수 있는 적절한 무기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처구니없는 좀비부터 뚱뚱하고 화난 녹색 돌연변이, 육중한 날아다니는 벌, 기어다니는 게걸음 로봇, 여성 전투 청소부대와 그들의 로봇 파괴자들까지 - 모두 당신의 미래 적입니다!

LAIK - 가상 개고, VOLGA - 장난기 많은 고양이 소녀이자 스테이션의 AI

둘 다 너무 귀여워서 꼭 껴안고 싶어질 거예요... 만약 할 수 있다면요.

여러 결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여정을 원하시나요 - 도전적이고 신비로운 것, 아니면 즐겁고 걱정 없는 것? 어떤 비밀을 밝히기에 가치가 있는지 결정하세요, 하지만 기억하세요: 게임의 결말은 당신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주요 특징

  • 분위기 - 독특한 캐릭터와 함께 버려진 우주 정거장을 탐험하세요.

  • 무기 - 검, 총, 화염방사기 등 다양한 무기들을 사용하여 공격적인 생물들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물리치세요.

  • 대체 결말 - 게임에는 네 가지 결말이 있는 비선형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야기의 최종결과는 당신의 행동과 결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 자유 탐험 - 우주 정거장의 레벨을 자유롭게 통과하며 비밀을 발견하고 적들과 싸우세요.

  • 음악 - 분위기 있는 사운드트랙과 수작업으로 제작된 사운드 이펙트는 게임의 독특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진정한 우주 모험에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9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2,22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가벼운 매트로배니아 좋아하면 추천, 최고의 게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 게임은 절대 아니다. 장점 : 10000원대 가격, 빠른 진행, 적당한 난이도, 적절한 연출과 귀여운 도트 캐릭터 단점: 매트로배니아 치고는 매우 짧음(보스 3종) 다만 한글 번역이 다소 어색하다(진행에는 지장없지만 거슬리는 정도)

  • 70% 할인의 저렴한 맛에 구매했습니다. 약 2시간만에 엔딩을 보았고, 매트로베니아 장르답게 주변 지형지물에서 아이템을 점점 해금하고 그 아이템을 풀수록 퍼즐을 푸는 구조가 90%입니다. 일반적인 쫄병들은 대부분 정지된 상태여서 대놓고 다가가지 않는한 쉽게 처리가 가능하고 보스몹은 3종뿐인데 패턴이 너무나도 단순하여 쉽습니다. 매트로베니아 입문작으로는 추천드리나 원가 주고 살 게임은 아닌듯 합니다. 가볍게 사고 클리어하고 갈아타는 게임? 정도예요.

  • 75%할인할 때 구매했습니다. 이전에 데모버전으로 플레이가능할 때 플레이 해본 느낌으로는 아기자기한 픽셀그레픽의 메트로바니아 였습니다. 이후 정식발매됫기에 클리어 후 평을 남깁니다. 게임의 기술 무기들을 획득 및 도구의 획득이 단순히 다음스테이지를 가기 위한 길뚫기용으로 밖에 사용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무기1을 얻었으면 그 무기1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벽을 부수게 만들기만 하고 이후엔 버려지다 시피합니다. 숨겨진 아이템들을 획득할 때 사용되긴 합니다만 그것도 한두번에 그칠정도로 무기스왑이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무기들을 '바꿔낀다'라는 부분이 좀 많이 거슬립니다. 핫키로 등록되어있지 않기에 그 무기를 사용하기 위해 무기창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착용해야합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넘치긴 합니다만 몇몇 구역에선 시간적인 여유가 너무나도 없기에 핫키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뚫고 지나갈 수 있는 벽들을 너무나도 많이 남발합니다. 이게 단순히 숏컷용 길이나 숨겨진 아이템이 있는 길이 아니라 아예 그냥 맵에 도배되어 있다는 수준으로 사용됩니다.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뱅뱅돌아가게 하는데 이런 길들을 숨겨둡니다. 눈에 잘 띄냐 하면 '표시가 있다' 수준이고 눈에 잘 안들어옵니다. 길은 길대로 좀 냅두면 좋겠는데 다 검은블록으로 가려둬버리니 어디를 어떻게 가야하나를 몸으로 부디쳐 보며 알아야 합니다. 이러다보니 게임피로도가 상당하게 느껴져 3일에 걸쳐 나눠가며 플레이 했습니다. 즉사장애물 남발 제일 많이 짜증나는 것입니다. 레이저, 불, 산성액, 전기, 폭발물, 가스 등 온갓 곳에서 즉사가 넘쳐납니다. 몬스터의 난이도가 낮아서 다행이지, 파훼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전부 '못피하면 처음부터야' 라는식으로 깔아버리니 피로도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예 못피할 수준인가 하면 그건 아니지만 짜증이 날 정도로 많은 곳에서 나옵니다. 데미지만 받게 하고 넉백으로 밀어버리던가 했으면 그러한 피로도가 덜했을텐데, 그냥 냅다 죽여버리니 같은구역만 뺑뺑이를 몇차례 치뤄야 합니다. 위 단점들과 추격전의 환장할 조합 환장합니다. 진짜로. 추격전은 시작했는데 검은블록으로 칠해져 있는 구간들 때문에 '길이 어디야?' 를 몇번 반복하는데다가 즉사구간들이 섞이고, 무기까지 스왑해가며 처리해야하는 미치고 환장할 노릇으로 다가옵니다. 적어도 길이 그냥 쭉 뚫려 있거나 했으면 '아 저기가 길이구나!' 하면서 달려갈텐데 제작자는 몬스터가 단순하니 그대신 플레이어에게 스무고개 하듯이 하나씩 풀어가라는 식으로 만들어버린 느낌입니다. 사실상 원턴클은 힘들다 봐야합니다. 그래픽 몬스터,플레이어,맵,오브젝트등등만 픽셀그래픽입니다. 이부분은 아쉽긴 해도 개발하기엔 이쪽이 시간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편하긴 할테니 이해됩니다. 다만 부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너무나도 하기 힘들고 일단 부디쳐 봐야 한다 식입니다. 사운드 브금은 좋은데, 배경효과음으로 터져나오는 소리들이 너무나도 뜸금없이 크게 들리기 때문에 귀가 좀 많이 아팠습니다. 소리의 조절이 좀 많이 되야합니다. 그외 효과음들은 오브젝트나 몬스터 근처에 다가가면 소리가 커지는 식으로 입체적인 음향을 냈기에 이부분에 대해선 칭찬할만 했습니다. 번역 한국어 번역이 되어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퀼리티가 높진 않은데다가 몇몇 대사들은 이동하면 깨져버려서 읽어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토리가 어떻게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어쨋던 목표물들이 맵에서는 표기가 되기 때문에 이해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총평 정가로 구매하기엔 돈이 아까운 게임입니다. 완성형적인 게임이 아닐뿐더러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게임피로도가 상당합니다.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하시는걸 추천하며, 메트로바니아에 입문해보고 싶다 한다면 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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