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 (Synergy)

Synergy는 기이하고 적대적인 세계에서 인류의 생존을 이끌어야 하는 도시 건설 게임입니다. 생태계를 존중하면서 도시를 건설하세요. 주위 환경을 탐험하고 분석하세요. 잊지 말고 시민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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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시민들이 기이한 환경에 빠져들었습니다. 매혹적이고도 무자비한 그 환경에서 당신의 목표는 인류가 살아남아 번영할 수 있는 도시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탐험하고, 분석하고, 새로운 실험을 계속해야 합니다.
Synergy에서는 시민의 평안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민들이 적응하고 발전할 수 있게 하려면 주위 환경을 깊이 이해해야 합니다.





이 지역의 식물과 기타 자연환경을 분석하고 지식의 책 내용을 채우세요.
새롭게 습득한 지식을 통해 자원을 획득하고,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도시를 최적화해야 합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주위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통해 시민의 생존과 발전을 촉진해야 합니다.





연구 센터와 지혜의 전당에 시민들을 할당하여 연구 프로젝트를 출범하세요. 기술 연구를 통해 새로운 고급 기술을 발견할 수 있고, 문화 연구를 통해 절차와 사회 구조를 혁신할 수 있습니다.
지식을 찾아내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새로운 건물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원 추출 시설부터 사회적 공간까지, 수확 거점부터 문화 건물까지, 모든 건물과 발견이 도시의 진화를 이끌어 줍니다.





건물을 신중하게 배치하여 다양한 크기로 구성된 사각형 칸 주위에 각기 고유한 특징을 지닌 9개 지구를 건설하세요. 각 지구의 강력한 보너스를 이용하여 도시를 발전시키세요.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가장 만족스러운 시설을 제공해 주면 도시 전체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시민들을 모아 탐사 현장으로 파견해서 이 세계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알아내세요.
탐험은 게임 진행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점점 더 먼 지역을 탐험하여 새로운 목적지를 드러내고, 다른 생존자를 만나고, 사람들을 설득해서 우리 도시로 합류시키세요. 가치를 헤아릴 수 없는 지식이 담긴 석판을 찾아내고, 새로운 식물 품종을 우리 환경에 도입해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00+

예측 매출

28,3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러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

총 리뷰 수: 12 긍정 피드백 수: 10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어쩐지 시저3의 느낌이 있는 게임입니다. 장점으로 1) 게임에 초반 자원 압박이나 위협이 없어서 시행착오를 겪어도 무방함 2) 진짜 발전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다만 발전도에 따라 집의 모습이 바뀌거나 하는 것이 있으면 좋았을텐데ㅠ) 3) 그래픽이 피곤하지 않음, 여타 최근 나온 비슷한 시뮬 중에서 가장 덜 피곤했음 4) 사람 움직이는게 느리지 않아서 덜 답답함 단점이자 아직 버그가 있는 게임 이상하게 '한국어'이신분은 다음의 문제를 겪을 수 있음 1) 소리가 나지 않음 2) 튜토리얼 첫 탐험 진행후 복귀 할 때 창이 닫히지 않음 → 이거 때문에 튜토리얼 진행을 못함 보니까 디코에도 이 문제가 보고 되고 있군요 이상하게 다른 외국인은 이런 문제가 없음 3) 탐험관련부터 게임을 불러오면 간혹 지어놓은 길이 몽땅 사라지는 문제가 있음 ∴ 한국어 관련 패치가 이뤄져서 8시간만에 해결이 남 버그들이 신기하게 한번에 고쳐짐 P.S. 제작자님 보고 계시다면 사운드 크기를 전반적으로 크게 해주세요 --------------------------------------------------------------------------- 추가된 이 게임의 장점 1) 오래 게임했는데(70퍼 연구들 전부 마쳤음에도) 시민들이 괴로운 일이 잘 없음, 시민 죽어나가는 일은 탐험에 다치거나 죽는거 빼고 왠만해서 일어나지 않음 = 도시 시뮬레이터 좀 했던 사람이라면 쉽게 접근 가능하다고 생각함 2) 도시를 파괴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자원 손해가 없어서 망했다란 느낌이 없음 3) 단점이자 장점이겠지만 완벽한 도시를 짓는것이 어렵단 느낌이 있음, 이런 부분에서 도전 욕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 시민이 죽어나가는 꼴로 어려운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자주 도전할 수 있단 느낌이 있음 추가된 이 게임의 단점 1) 정말 잘 지었단 느낌의 도시를 만들려면 복지/사회/지식 등의 점수가 동반되는 구역에 따른 '시너지'가 필요한데 이게 꽤 어려움, 왜 게임 이름이 시너지인지는 잘 알겠음 캐쥬얼한 느낌의 게임은 아닌듯 함(난이도를 보통으로 한다면) 2) 시민들이 건물에 들어가기 위한 방향이 정해져 있고 그 방향으로 회전을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이 안될 수 있음 일부 건물들은 시민들이 들어가는 방향이 픽스되어 있어서 이동하는 거리가 원치 않게 늘어나는 경우가 있음 3) 보통 다른 도시 시뮬레이터를 보면 시민들을 눌렀을때 '반응'이 있긴한데 여긴 그런게 없어서 조금 밋밋하다는 느낌을 받곤 함

  • 다른 식민지 시뮬레이션과는 다르게 초반엔 자원이나 위협에 대한 압박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특정 정원 타일을 이용해서 컨셉에 맞는 마을을 건축하며 연구를 뚫고 탐험을 하게 됨. 근데 딱 탐험 시작해서 세계지도 보는 찰나에 버그 터져서 전 굽는 중. 첫인상은 괜찮음. 근데 3만원 어치 하냐고 물어보면 아직은 좀 애매할지도 (05/23추가) 핫픽스로 한국어 플레이시 버그 발생을 수정 했다고 함. 전 다 구웠다~ (1시간 후) 첫번째 시나리오 깨고 메인 메뉴로 나가기 하니 또 프리징이 걸렸네요 ㅇㅎㅎ;;

  • 게임 버그가 너무 많아서 제대로 할 수가 없음. 탐험 관련 세계 지도 켜기만 하면 바로 먹통되는 버그부터 다른 작업할 때도 ui 관련 버그가 계속 터짐. 플레이타임 2시간도 못채웠는데, 버그 떄문에 강제 종료 한 것만 5번을 넘어감. 게임 자체는 느린 템포의 시티 빌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즐길수도 있을것 같으나, 아직 업데이트가 더 필요해보임. 시나리오도 한 개이고 식물 특성과 같은 내용도 매판 고정이라 리플레이 성이 있을지 의문임. 그래픽/게임 컨셉과 같은 내용은 마음에 드나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는 게임. 대신 업데이트가 충분히 된 이후에는 꽤 재밌을 듯 함. 한줄요약 : 버그가 너무 심각. 추가 패치가 이루어 지거나 적어도 해당 내용 핫픽스 이후에 구매하는것을 추천!

  • 천천히 살펴보면서 발전해도 별다른 패널티가 없어서 꼼꼼하게 살펴보기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만 기억하십시오 집은 그늘에 지어야 합니다.

  • 얼리액세스니 몇 가지 버그가 있긴 하지만 감안해서도 충분히 재미있다. 커다란 시스템 틀은 프로스트펑크와 동일함. 내부 구역을 정돈하면서 외부 구역으로 원정대를 보내며 탐험 플레이를 함께 즐김. 다만 세부적인 게임 컨셉과 시스템은 프펑이랑 전혀 다름. SF-사막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식물의 생장이 중요하며, 각 식물들이 서로 다른 토양 환경, 성장 조건을 가지고 있고 이를 다른 식물들 및 건설 가능한 건물들과 조합한다는 아이디어가 상당히 기발함. 유저로 하여금 진취욕을 불러일으킴. 꽤 정신없이 했으며, 현재 요소로도 충분히 즐겁기 때문에 정식 출시된다면 얼마나 재미있어질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경쟁력과 차별성이 대단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마케팅도 잘 하여 차세대 프펑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전략시뮬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전부 추천하고 싶음. 한글 번역은 오탈자가 있다기보다는 직역체여서 분명히 한글로 쓰여 있는데 무슨 말인지 헷갈린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프펑이랑 달리 선택의 중요성이 있거나 한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문제 되지 않는다. <지옥군주>는 오탈자 투성이어서 게임하다가도 검수를 하는거야 마는거야 하고 열받았는데 그런 것보단 차라리 오탈자 없이 직역체인 이 게임이 훨씬 나음.

  • 게임은 재밌는데 하다보면 돌이 생겨야할 위치에 아무리 기다려도 돌이 안생김.... 돌이 없으니 진행이 안돼요 ㅠ

  • 게임이 엄청 삼삼~ 함 큰 위기도 없고 평화롭게 할 수 있음 아직 임팩트가 크지 않음 스토리 쪽으로 좀 빈약함 인구 증가 속도랑 짓는 속도 느려서 좀 속터짐 게다가 짓는 데도 사람필요하다 개인적으로 건물 짓고 부술 때는 적용 안됐음 좋겠음 해금하는 건물은 인구가 그 속도를 못 따라감 복지랑 사회가 늘어야 만족도가 올라가면서 인구가 증가 한다는 데 만족도를 올리려면 건물을 해금해야하고 원정대(4명)돌려야함 쉽라 원정대 물자 얻으면 적용 안되는 버그가 제일 심했음 (악기 달라고 미친것들아 ) 건물 짓고 부술 때 바로 적용 안되는 버그도 있는 데 불편할 정도는 아님 여튼 설정이랑 비주얼적으로나 매력적인 게임은 맞음 잘 개발했음 좋겠다 아직은 가벼움 살짝 맛보고 싶으면 세일할 때 구매해보는 거 추천

  • 초반에는 캐주얼한데 후반 갈수록 분배에 신경을 써줘야함 방심하다가 순식간에 식수나 음식이 다 떨어지는 경우가 있음. 후기보면 자원이 없다느니 하는데, 해결방법은 다 있었음... 다만 얼리액세스라서 그런지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음

  • 첫번째 캠페인을 9시간으로 클리어한 후 작성. 이 게임은 세상이 반쯤 사막화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같은 세상에서 생존하는 시티빌딩 게임입니다. 특징적인 것은 보이는 것과 같은 드문 화풍의 2D아트스타일을 가졌고, 인게임에서는 주변 자원을 연구(식물만)하고 여기서 나온 정보를 토대로 자원 관리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여느 생존 시티빌딩 게임과 큰 차이가 없어 위에 게임 설명 안내문에 나온 것이 전부입니다. 식물 자원을 잘 관리해 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자 주요한 요소입니다. 식물마다 2~3가지의 자원을 채집할 수 있지만, 열매를 딸 수 있는 나무로 식량을 얻어야 하는데 동시에 목재 자원을 얻기 위해 베는 선택지를 골라야 하죠. 그렇다보니 단순히 1회성 소모가 되는 자원이 아닌 이 식물이라는 자원을 어떻게 늘려야 하는지를, 같은 자원이라도 어떤 용도로 쓸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그 점은 게임 소개문처럼 생태계를 존중하면서 도시를 건설해야 한다는 게 맞는것도 같습니다. 그 외에는 사실 여타 시티빌딩 게임을 해보셨던 분들이라며 대부분 친숙하다고 봅니다. 주택 건물 주변에 각종 시설을 배치하여 여러 수치를 올려야 하거나, 프로스트펑크에서 보였던 것처럼 탐험단을 꾸려 외부 맵을 탐색하거나. 특정 건물들끼리 시너지를 만들어야 한다거나.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단점은으로는, 1. 식물 관리가 엄청 귀찮으면서 동시에 별거 없다는게 단점입니다. 식물들끼리 상성이 있어 어떤 식물들은 서로 붙으면 안 되고 또 어떤 식물들은 서로 붙여야 하며 토양 관리도 신경써야 하고 그런 설명들은 나오지만, 이걸 제대로 경험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중반부터 한 종의 식물들을 한 구역에 몰아 심어 수목장을 만들면 고정된 자원 생산지가 만들어지거든요. 게다가 대부분의 식물들이 비슷한 자원을 생산하기 때문에 결국은 디메리트 없는 식물들만 키워도 큰 문제가 없게 됩니다. 2. 구역 만들기(위에서 말한 동종업계 건물들끼리 묶기)가 생각외로 귀찮은데, 범위 내에 반대되는 시설물이 설치되면 인식 범위 자체가 줄어들어 버리면서 아예 못 쓰게 만들어버리니 도시 계획을 다시 해야 하는 귀찮은 상황이 꽤 발생한다는 것. 지식인은 지식인 끼리, 문화인은 문화인끼리, 노동자는 노동자끼리 모이게 설계해야 한다는 것. 3. 인구가 100명이 되는 후 쯤부터 심각하게 성능저하가 일어나는 것을 느껴 각종 옵션을 조절해야 했습니다. 4. 아트 색감이 매우 밝은 편이라 어두운데서 오래하면 눈이 아픕니다. 틈틈히 세수나 안약을 넣어야 합니다. 총 3개의 캠페인이 현재 있는데 이를 다 클리어해보고 나면 변경점이 생길 것도 같습니다.

  • 재미는 있는데, 석판얻어서 열수 있는 숨겨진 업그레이드가 겨우 4개뿐이고 , 매판 시나리오마다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자원을 일정 한계까지 높인뒤에 멈추게하는 기본적인 시스템이 없는건 좀 짜침, 다 잘만든 게임인데, 미완성인 느낌이듬,

  • so, so 함..

  • 몇시간 안해보기는 했는데.. 졸려서 못하겠음. 겜 자체가 뭐 허술하다거나 문제가 있다고 느낀 것은 아님. 그림체가 편안하고 매력적인데다가 "자원을 잘 수집해서 발전을 하여 외계의 환경에서도 내 마을이 잘 살아남는다"라는 컨셉을 충실히 따른 게임 디자인처럼 보임. 그래서 충분히 흥미롭게 느낄 수 있을만한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근데 산소미포함을 500시간 넘게 한 입장에서는 게임이 지나치게 평온하고 지나치게 늘어진다고 느끼게 됨. 큰 컨셉에서 보면 산소미포함과 같은 종류의 게임인데, 산소미포함보다는 훨씬 제약이 적고 생존에 고려해야 하는 요소가 빡빡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느긋하게 겜 할 수가 있음. 근데 너무 (상대적으로) 느긋해서 하다가 졸게 됨. 산소미포함에 몸을 담그기 전에 이 게임을 먼저 해보았더라면 재밌게 했었을 수도 있을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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