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자체는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인거 같습니다 추후 패치로 인한 이것저것 추가되는것이 기대 되네요 각 종족을 선택했을때 얻는 특성이 합치기밖에 없다는건 좀 흠이지만 몹 자체의 특징이 잘 살아나있는거는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막는게 아닌 뚫고 나가야 하는 역발상의 리버스 타워디펜스게임. 미니언들의 특성과 배치순서,주문,탈출 경로 등 생각할 것이 많지만 아직은 좀 부족하다. 몇번하다보면 모든 요소가 해금되고 플레이가 반복되는 느낌. 쉬움이나 보통 난이도는 대충해도 클리어 할 수 있다. 게임의 진정한 요소를 즐기려면 고난이도와 모드를 쓰고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 아직 단조롭지만 가볍게 즐기기 좋은 가격과 게임성을 충분히 가진 게임이다. 업데이트가 기대된다.

역발상은 좋은데 재미가 없다. 괜히 다른회사가 타워디펜스류의 장르에서 역발상을 안한 이유가 있음...;;

의미 없겠지만 fhd보다 높은 해상도 만들어줘요 ㅠ

솔직히 노잼임 종족 특색도 없고 난이도도 쓸대없이 높음 보통난이도조차 못깰정도임

https://www.youtube.com/watch?v=DMsCZ360l74 타워디펜스를 역으로 뚫는 입장에서 하는 참신함이 좋은 게임 다만 하다보면 결국 막무가내로 깨는 느낌이 드는 것은 조금 아쉽다. 그래도 플레이를 좀 더 해보면서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을 보면 재미는 있는 게임이다

굿

GooD

열쇠들고 토셔라 간악한 엘프들에게 잡혀 탑에 갇히게된 흑마법사가 되어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탈출하기 위해 몬스터들을 소환하고 경비병들의 공격으로부터 생존하면서 열쇠를 모아 계단으로 향해야하죠. 요구하는 열쇠를 모두 모으면 다음 층으로 이동할 수 있고, 열쇠가 부족하면 다음 웨이브를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 모든 몬스터가 사망하면 하트가 감소하고 모든 하트를 잃으면 게임오버가 되죠. 몬스터가 1마리라도 생존하여 넘어가면 하트를 잃지 않습니다. 탈출을 위해서는 뱀으로 진군 경로를 그려야 하며, 이미 지나간 경로를 중복하여 지나갈 수도 있기에 원하는 형태로 그려낼 수 있습니다. 탈출을 막는 경비병들은 종류에 따라서 공격범위와 딜레이, 대미지를 다르기에 이들의 공격 범위 등을 잘 파악해서 안전한 루트의 경로를 만들어야 하죠. 적들로부터 생존을 하면서 탈출이나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열쇠, 골드 등)을 수집하할 수 있는 최적의 루트를 그려내야하기에 은근 머리가 아픈.... 참고로, 탈출이 시작되면 종료되기 전까지는 경로 수정이 불가능하며, 만약 몬스터들이 생존한 상태에서 재시작하고 싶다면 하트를 소모해야합니다. 또한, 동일한 층에서 신규 웨이브를 시작할때,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영향을 준 경비병들이 성장을 하기도 하고 신규 수비병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빠르게 탈출하지 못하면 적들이 점점 강해지는 것! 맵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골드와 열쇠 외에도 방패, 포션, 보물상자가 있습니다. 방패는 적의 공격을 일정 횟수 막아주며 일반 방패와 골드로 교환되는 특수 방패가 존재합니다. 포션은 체력을 회복시켜주거나 이동 속도를 상승시켜주는 포션이 있고, 보물상자는 층마다 1개만 얻을 수 있죠. 보물상자에서는 랜덤하게 유물이나 젬, 골드가 등장하여 이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유물은 보유한 것으로 효과가 적용되어 특정 그룹의 몬스터나 상품의 가격을 감소시켜준다거나 특정 순서의 몬스터를 강화하는 효과 등이 있고, 젬은 소켓이 있는 몬스터에게 장착시켜 스탯 버프를 주거나 특수한 능력을 부여할 수 있죠. 웨이브가 종료되거나 층을 이동하면 상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맵을 돌아다니면서 획득한 골드를 소모하여 상점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몬스터나 유물, 스킬, 젬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층이 어떤 층이냐에 따라서 등장하는 상품들이 조금씩 다르기에 탈출 루트 층을 잘 짜는 것도 필요합니다. 상품의 등급 등에 따라서 소모하는 골드가 다르며, 유물 등에 따라서 추가 할인을 받을 수도 있죠. 모든 상품을 구매하거나 딱히 살게 없다면 골드를 소모하여 리셋하는 것도 가능. 가장 중요한 몬스터는 크게 체력과 이동속도, 생산 속도를 능력치로 가지고 기본을 제외한 몬스터들은 각자 고유한 능력을 가집니다. 체력은 적들의 공격을 얼마나 버텨내고 생존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수치이고, 이동속도는 얼마나 빠르게 이동하느냐를 알 수 있는 수치이죠. 생산 속도는 등장 시에 필요한 시간이며 만약 생산이 느리면 그만큼 뒤의 몬스터 생산도 느려지고 앞서 생성된 몬스터와의 간격도 넓어져 무리 효과를 못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몬스터는 물건을 들고 이동을 하다가 사망하면 드랍을 하고 후방에 있던 몬스터가 이를 주워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몬스터들의 스탯과 고유 능력들을 잘 파악한 뒤 순서를 잘 정해둬야 하죠. 몬스터는 동일한 3마리를 합성하여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습니다. 성장에 따라서 스탯뿐만 아니라 보유하고 있던 고유 능력들이 강화되거나 부정적인 효과들이 사라지거나 완화되죠. 또한, 소캣도 증가하게 되어 더 많은 젬을 장착할 수 있게 되니다. 외에도 스킬이 존재하며 상점에서 구매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일하게 같은 스킬 3장을 합쳐서 효과를 강화할 수 있죠. 속도를 높힌다거나 체력 회복, 방패 생성 등도 있고 적 경비병들에게 디버프를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1층에 도달하여 탈출하거나 모든 하트를 잃으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플레이하면서 수집한 몬스터 등에 따라서 점수를 얻고 일정 수치에 도달할때마다 새로운 것들이 언락되어 이용 가능해지죠. 새로운 클랜이 언락되어 플레이할 수 있게 되고, 새로운 몬스터들이나 스킬, 유물 등이 언락되어 이용가능해집니다. 또한, 각 클랜 점수들이 누적되어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각 클랜 몬스터들의 기본 스탯(체력, 이동속도, 생산 속도) 등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강화는 종류에 상관없이 몬스터당 최대 3회만 가능하며, 강화마다 필요한 점수가 점점 증가하죠. 일부는 언락 후 강화 이용 가능. 또한, 1회차 도전 후 다시 시작할때 지원을 받고 시작 가능합니다. 앞서 언급한 언락된 몬스터 중 1종을 선택해 추가할 수 있고, 보물상자를 얻어서 무작위 보상을 받을 수 있죠. 물론 필요하지 않다면 안 받을 수도 있지만 그냥 받는게 좋습니다. 아쉬운점 -일부 카드의 효과가 설명이 겹쳐져서 알아보기 힘든 경우 있음 -몬스터 수가 많을때, 몬스터 합성 후 스크롤이 초기화되는 부분이 좀 불편함 -특정 조건의 정렬 기능이 없어서 몬스터가 많을때 귀찮음 (속도 높은/낮은 순서, 체력이 많은/적은 순서 등)

공략 특성 등 다 따지면서 하지만.. 본질적인 게임의 재미는 느끼기 힘듬..

진영별로 특징이있어서 신선함 무한모드 안한다고하면 나름 재밌음 다만 기존 디펜스와 반대여서 상대 타워는 멍청하고 위치도 랜덤이라 공략하는 재미는 떨어짐 내 유닛 구성만보고하는 벽게임 느낌이 심함 밸런스쪽으론 코볼트 마몬같은 개씹오피는 너프를 하든 능력을 바꾸든 해야하는듯 클리어만이면 몰라도 무한모드가 있는이상 안쓸수도없고 노잼화 만듬 특히 마몬은 어떤테크트리를 타던 최종적으로 갈수밖에 없으니 노잼화됨 거기에 마몬까지 버티기만하면 무한모드든 하드모드든 의미가없어지니 계속하고싶은 마음도 사라짐

무한 모드에서 -4층으로가면 멈추는 버그하고 한글번역 텍스트의 밀림, 번역오류가 간간이 있긴하지만 게임에 크게 지장은 가지않아 킬링타임으로 짧게 한다고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나쁘지는 않아 보인다.

아무튼 제밌음

진짜 재미있어서 한 일주일 정도 매일 1.2시간씩 했다. 다 깨고 나니 도전과제가 조금 남아서 언젠가 100퍼 채우러 다시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