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마음과 목적을 가진 어뎁타 소로리타스는 어릴 때부터 황제를 섬기도록 길러졌습니다. 시스터즈 오브 배틀로 알려진 이들은 인간의 정점에 이르게 한 엄격한 훈련과 믿음의 방패를 두른 채 전장 한가운데를 용맹하게 달립니다. 이들은 온갖 배교에 맞서며 그 뿌리를 뽑기 위해 어떤 짓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황제의 딸

유서 깊은 어뎁타 소로리타스는 항상 황제를 섬기며 살아왔습니다. 이들의 멈추지 않는 믿음과 성실한 훈련은 이들의 정신력을 제국을 섬기는 자들 중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어쩌면 황제의 영혼 그 자체일지 모를 신성한 보호를 받고 있는 이 자매들은 불경과 배교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요새입니다. 이 자매들의 15개 유닛이 바알의 불경한 자들을 몰아내러 왔습니다.

신자들을 이끄세요

헌신과 믿음이 순교자의 피를 끓게 만듭니다. 그것을 가장 잘 아는 것이 카노네스입니다. 셀레스티안 새크리산트의 보호를 받으며 카노네스는 자매들을 믿음과 의무의 길로 이끕니다. 누군가가 황제를 위해 목숨을 바칠 때마다, 그녀는 더욱 큰 섬김과 전투의 길로 나설 수 있습니다. 이 자매단은 황제를 위해 바쳐진 목숨의 수에 따라 더 큰 성과를 거두고 치명적인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죄인을 지휘하세요

자매들을 섬기는 것은 신자들만이 아닙니다. 황제에 대한 죄를 지은 자들은 아코 채찍 고행자들처럼 전장에서 회개할 수 있습니다. 자매들이 이러한 회개를 원한다면, 리펜티아의 맹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황제의 총애를 되찾고자 하는 시스터 리펜티아의 의지는 절대적인 것으로, 이들은 두려움 없이 오직 전투에서의 업적을 통해 용서를 받으려 합니다.

인류에 대한 의무

어뎁타 소로리타스는 가난하고, 약하고, 버려지고, 짓밟힌 자들의 수호자입니다. 시스터 호스피톨러는 다친 자를 치유해주며 황제의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합니다. 전장에서 이들은 적들만큼이나 치명적인 존재이지만, 보통은 후방에서 심각한 부상을 치료하거나 치명적인 독을 치료해줍니다.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자들을 빠르게 전방으로 복구시키며, 황제를 위해 계속 봉사하고 영광을 드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신자를 지휘하세요

강력한 파라곤 워수트가 거대한 검으로 적을 내리치고, 엑소시스트가 사방에 미사일을 뿌립니다. 어뎁타 소로리타스 DLC에서 15개의 축복 받은 유닛을 지휘하며 전투, 멀티플레이어, 행성 점령전, 새로운 악마의 습격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각 유닛은 고유의 특별한 모델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세력으로서의 새로운 HQ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1년 3년 전체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