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탐은 짧은 편에 선택지도 없지만 보이스도 나오고 소리가 야함 무엇보다 일러가 엄청 고퀄리티

단일 엔딩에 플레이타임도 그리 길진 않지만 그래도 일러랑 소리 듣는 맛으로 재밌게 함^^ 일본어 1도 모르지만 진짜 걍 일러랑 소리가... 다했음 한국어 업뎃 하고 주인공까지 목소리까지 추가되면 제대로 한번더 봐야지 wasp님 일러 최고~~ 맛도리짱짱츄베릅^-^

재수생♂(공)×가정교사♂(수) 우락부락 근육남들의 화끈한 여름나기 일본 R18 BL 비주얼 노벨 게임. 더빙 O. 선택지 X. 공식 한글화 O. 한여름 어느 날, 갑자기 아츠시라는 남자가 재수생 료타의 가정교사를 담당하게 되었다며 료타 집으로 찾아온다. 그런 그는 가정교사 입주 플랜에 의해 료타 집에서 료타와 동거하게 된다. 의욕 없던 료타는 아츠시에게 자극을 받고서 의지를 불태우고, 지망 대학 합격을 목표 삼아 수험 공부를 하며, 아츠시와 격렬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작화, 더빙, BGM, 효과음 모두 퀄리티가 만족스럽다. 한국어 번역도 매끄러운 편이어서 글이 술술 읽힌다.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플레이(욕실 플레이) H씬 지문이 쭈쭙♥ 쥬룹♥ 누춥춥♥ 츄루루루~웁♥ 쥬퓻쥬퓻쥬퓻쥬퓻♥ 이래서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볍고 유쾌하고 야하다. H를 적절히 잘 버무렸다. 아츠시가 이것저것 코칭해주긴 하는데 H가 꼭 들어간다.. ㅋㅋㅋ 기승전 H...★ 성우분들의 열연과 음탕한 효과음이 조화롭다. 료타는 풋풋해서 귀엽고 아츠시는 능글능글한 매력이 있다. 다만 아츠시랑 료타가 용어를 너무 적나라하게 써대서 좀 민망하다... ㅎ ASMR 궁금해서 사서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몰입은 안 됐지만 아츠시가 료타와 사귀기 전에 만났던 남자 파트너들과 그런 식으로 즐겼을 거라고 생각하니 흥미로웠다.

wasp... 그는 신이야

5/5 더빙+한글화+바라= 갓겜! 선생이 학생 집에서 같이 살면서 공부가르치는 스토리인데, 사실 야스가 메인임. 소개 사진에도 나오듯이 주인공 쥬지가 에프킬라통 사이즈 흉기입니다. 그걸로 박아대는데 신음 소리 더해지니 너무 좋았습니다. 일러가 엄청난 고퀄리티고 존나 꼴리게 잘 그렸습니다. 스토리가 준수하며, 주제곡도 좋아요. 더빙 목소리도 괜찮고 연기도 괜찮습니다. 강추드리니, 데모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가주고 샀지만 100%만족했고, 정가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으로서는 최악 소설으로서는 좋습니다. 내가 데이터로 된 소설책을 산건지, 게임을 산건지 모를정도로 단일엔딩, 선택지 없는 스토리로 인해 제 값을 못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유명 작가의 일러스트를 보는 맛이 있어서 화가 엄청 날정돈 아니지만 사실상 일러스트와 보이스 말고 제 몫을 하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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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확실히 좋은 게임입니다! 그리고 클릭을 해서 넘기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대화창 맨 오른쪽에서 바로 옆칸 감기 버튼이 있습니다. 그거 한번만 눌러도 자동으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