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는 정신건강에 해로워... ---- 스테이지를 진행해나가며 시스템이 하나씩 해금되는 던전식 RPG게임 던전 클리어 후 마을에 돌아와 템을 정리, 정비, 강화, 인챈트 등등 한 뒤 다음 스테이지로 간다 초반은 굉장히 쉬운 편이고 29던전까지를 튜토리얼이라 생각하면 될 듯하다 아이템에는 기본적인 레벨이 있으나 레벨보다 아이템에 붙은 옵션이 중요하다 보라색 장비는 옵션이 많지만 강화를 하지 못하고 빨간색 장비는 보라색보다는 옵션이 적지만 강화가 가능하며 올리는 스탯에 따라 추가적인 능력치를 제공한다 노란색 장비는 옵션이 열리지 않은 것들이 있어 옵션오픈가챠를 할 수 있다

킬링타임 씹 지림 뇌 빼고 하기 좋은 게임

재밌습니당 한글화도 부탁드립니다!

1. 무슨 게임인지는 단번에 파악이 가능한데 설명하기 난해함 2. 분위기나 스킬 이펙트 등이 많이 어수선함. "내가 스킬을 사용했나?" 하는 의아한 상황이 반복됨. 마나는 확 떨어짐... 아무튼 어수선해서 뭔가 알아차리기가 힘듦. 3. 게임 자체가 극도로 무미건조함... 그리고 조작도 단순함. 일단 타격감 자체가 없음...... 4. 그런데 이렇게 무미건조하고 조작도 단순한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게임 자체가 어수선하고 UI 설명도 난해하다보니 "내가 어떤 상호작용을 한 거지?" 알아차리기도 힘든 단점까지 있음... 예를 들어 마력 반환소(?) 에서 뭐 아이템 올려놓고 마력 반환인지 변환인지 하면 뭐가 바뀌어서 들어왔는데 그게 아이템창에 가려져서 안 보이고... 뭐가 들어왔는지 어디서 확인하는지 모르겠고... 아무튼 아이콘에 마우스 올리면 이런 것들은 보입니다. 5. 와우, 나이트 온라인 그래픽에 릴 온라인을 합쳐놓은 느낌... 이렇게 많은 몹들을 몰아서 혼자 다 처리하는, 2000년대 초중반 솔플만 지향하는 국산 MMORPG에서만 느껴지는 아재감성 분위기는 좋음 6. 이게 얼액이 아니라 정출 게임이라니........흠....... 일단 해볼께요 단점 1. 패드 지원이 제대로 안 됨 2. 한글은 절반만 돼 있음(게임 하는 데에 아무 문제 없음) 3. 내가 드워프라고? 튜토리얼 알려주는 애는 오크 아님? 4. 스킬 이펙트가 난사되는 게임들은 프레임이 자꾸만 떨어진다는 공통된 특징이 있음(소울스톤 서바이버 등)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스킬 이펙트가 겹쳐지면서 프레임이 뚝뚝 떨어집니다.

한국어 번역 안된게 많음. 패치를 해도 패치노트 같은것도 안올림.. 그냥 무소통게임.. 멸망중.. 운영잘하고 개선좀 하면 좋을것 같지만 아쉬운 게임

난이도 적당하고 엄청재미있다는 아니지만 무난함!!

폐지줍기 게임을 참 좋아하는데요, 처음 1~2시간만 재밌었습니다. 더이상은 짜쳐서 못하겠네요

존나 재미없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워크래프트 + 디아블로 + poe + 뱀서류 게임이라고 할수있겟다 도대체 이게임들을 섞으면 무슨 개똥맛이 날까 싶겠지만 노오오올랍게도 섞이지않은 맛으로 각 재료의 고유의 맛을 잘 살려 풀어내 버린것이다 각 게임의 특징들을 잘 가져왔다는 생각이든다 워크래프트3 풍의 그래픽 디아블로 스타일의 루팅 Poe 스타일의 스킬패시브 트리 뱀서류 스타일의 게임 마치 잘만든 워크래프트 유즈맵을 플레이한 느낌이다 그리고 게임의 완성도도 딱 잘만든 유즈맵 느낌이다 번역은 부분적으로 되있으나 스킬이나 게임 구조가 단순해 영문설명으로도 대충 알아먹을만 하다 호불호는 심각하게 나뉠꺼같다 하지만 이런 라이트하고 시간떄우기 좋은 블러드류 게임이 성미에 맞는다면 가성비는 가히 미쳤다고 본다

타격감, 그래픽, 번역 상태, 튜토리얼 퀄리티 등 모든 게 애매하지만 이상하게 할만하다. 로그라이크 요소가 강한 게임인 줄 알았지만 로그라이크 요소는 생각보다 별로 없고, 던전을 골라서 잡몹 구간 - 보스 구간을 주파하며 파밍해서 강해지는 전형적인 rpg이다. 비교하자면 그래픽과 타격감은 와우, 전투시스템은 뱀서, 진행방식은 던파에 로그라이크 한스푼 정도. 심심할 때 한번씩 꺼내먹기 좋은 비상식량같은 게임. 추천 7 / 10